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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몬 아스펠더 | |
| 중앙의 흰 머리 남성 | |
| 이름 | 리몬 아스펠더 |
| 이명 | 검공(劍公), 인류의 수호자, |
| 성별 | 남성 |
| 종족 | 인간 |
| 나이 | 900~999세 |
| 눈 색깔 | 금색 |
| 머리 색깔 | 백색 |
| 소속 | 검탑 → PAB → 칠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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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 혼자 소드 마스터의 주인공. 인류의 수호자인 동시에 마지막 소드 마스터다.[3]2. 특징
천 년 가까이 일곱 용, 마신, 정령전대 등과 같은 인류에게 닥친 위기로부터 인류를 수호한 인류의 수호자. 한때는 절대자로 추앙받았지만 성좌와 플레이어, 던전 등이 등장한 철의 시대부터는 인류의 존속을 좌우할만한 엄청난 위기도 발생하지 않았고 소드 마스터는 던전에 들어갈 수도 없어서[4],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지며 자연스럽게 뒷방 늙은이가 되었다. 이는 세계평화를 이룩해내어 리몬을 백수로 만들자는 칠룡회의 모략으로 인한 현상.[5]칠룡회의 시조인 일곱 용들을 스승인 검제와 사형인 검마와 함께 토벌하는데 성공했으며 영웅의 시대 유럽을 초토화시킨 마신을 소멸시키고 철의 시대의 절대자인 군주들과 플레이어들의 힘의 근원인 성좌들을 상대로 승리하는 등 인류의 수호자라 불릴만한 전적을 보여주었다.
현 시대의 사람들한테는 왕년에 잘나가던 퇴물 칼잡이 정도로 인식되고 있지만 사실 세계관 최강자. 전세계의 절반 정도는 덤벼야 리몬이 이기기 힘들게 할 수 있다.
3. 작중 행적
4. 대인관계
4.1. 칠룡회
4.2. 소드 마스터
- 검제 - 스승. 콜로세움의 검노로 살던 리몬을 반 납치해 제자로 삼았다.
- 검마
사형이지만 검제 사후 엇갈리는 가치관으로 인해 서로 사투를 벌였을 정도로 악화되었다. 결국 리몬 스스로 사형인 검마를 죽였다.
- 리처드 1세
제자를 키우기 전부터 함께했던 몇 안되는 친구.
- 잔다르크
리몬의 첫 제자. 이후 외전에서 본편 잔 다르크의 기억을 이어받은 평행세계의 잔을 신부로 받아들였다. 그 과정에서 본편의 리몬 역시 평행세계의 자신의 기억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 라시드 앗 딘 시난
리몬이 많은 기대를 품었던 제자인 살라딘을 죽인 원수로, 이후 얄궃게도 암살자인 그를 함정에 빠트려 역으로 암살했다.
- 아나스타샤
리몬의 막내 제자이자 신부가 될수 있던 마지막 여인. 결국 아내가 되었다.
- 블라드 체페슈
한때의 제자. 부활한 블라드가 정중하게 인사해도 내 제자 중에 흑마법 배운 버러지는 없다고 깔 정도로 관계가 틀어졌다.정작 예의바르게 인사한 블라드와 달리 리몬 본인이 망나니라고 까고 욕도 갈기는 빌리의 껄렁한 인사는 잘만 받아줬는데도 말이다(...)
- 빌리 더 키드
망나니 제자. 껄렁한 빌리 성격에 욕 갈기는 게 패턴화됐다(...)
- 아돌프 폰 H
자신의 손으로 죽이지 않은 두명의 제자중 한명이다.
- 달리는 수리
자신의 손으로 죽이지 않은 두명의 제자중 한명이며 그 덕분인지 부활하고 나서도 적대적이지 않다. 이후 신부가 된다. - 이천기
리몬의 마지막 제자이자 참마용살검을 복제해 자신에 맞게 고쳐 참마탈백검을 완성했다. 이후 이천기에게 2대 검탑주 자리를 정식으로 넘겨줬다.
4.3. 기타
- 요정여왕
외전에서 장모님이자 신부라는 어질어질한 관계가 된다..
- 줄리아 프랑케
리몬의 바이올린 스승.
5. 능력
6. 기타
- 플레이어가 아니라 적을 쓰러뜨린다고 경험치 얻어서 강해지는 일 따위 없다. 강적과의 사투를 반복한다는 것 자체가 강해지기는 커녕 골병 들기 딱이라고. 그래서 리몬이나 검제도 일곱 용과 싸우며 피를 뒤집어쓸 때마다 골병이 들어서 몇 달은 요양해야 했다.
- 혈채라는 표현을 하며 빚을 받으러 다니듯이 악당들을 잡아죽이는지라 댓글란에서는 이런 리몬을 고전시킨 마신에게 감탄하는 반응이 많다.
- 오랜 세월 고려[6]에서 활동했지만 모국은 고려가 아니다.
- 검이 없는 상태로도 단련된 임기응변이나 검인의 검의 등을 통해 어느 정도의 적에게는 대응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보조기 때문에 소드 마스터는 물론 용화한 공주도 감당하기 힘들다. 다만 저주도 떨쳐낼 수 있고 무언가를 금지하는 스킬도 검으로 서겅서겅 벨 수 있는 소드 마스터라서, 작중에서 그런 상황이 발생한 것은 전투 중 검을 놓은 것 외엔 자신이 쓴 천칭 능력에 의해 검을 못 잡게 된 것 정도.
- 영웅의 시대의 절대자였던 만큼 어마어마한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철의 시대가 된 이후 대부분의 재산이 강제로 기부당했다고.
- 영웅의 시대에 존재했던 13명의 소드마스터 중에서 검탑에서 일곱 명의 소드마스터를 키워냈는데, 자신이 죽인 소드마스터는 검마, 검화, 검은, 검귀, 검후, 검성, 검랑, 검인 으로 무려 8명이나 된다. 그 중에서도 대부분은 그의 제자들이었다.
- 소드 마스터가 되면서 시간의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미치지 않기 위해 자신만의 선을 지킴으로써 자아를 유지한다.[9] 리몬이 미치지 않기 위해 정해 놓은 첫번째 선은 세계를 지키는 것. 이 규칙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제자들을 베었으며, 더 많은 이들을 구하기 위하여 수만명을 망설임 없이 죽일 수 있다. [10] 다른 규칙은 정치에는 가능한 간섭을 하지 않는 것, 인질극에 타협하지 않는 것 등.
- 진정한 소드마스터가 되면서 머리가 금색이 됐다. 그러나 외전에서의 묘사를 보면 다시 백발로 돌아온듯하다. [11]
- 이후 종으로서 격이 달라 져서 기적이 일어나거나 공주들의 목숨을 대가로 하거나 검제가 빙의를 하지 않으면 아이를 낳을수 없다고 한다.
[1] 이천기에게 넘어감[2] 검마랑 싸우며 사이오닉을 쓰는 걸 보고 검마가 부른 호칭 처음엔 검룡(劍龍)[3] 하지만 작중 1005화에서 새로운 소드 마스터가 탄생하면서 결국 마지막 소드 마스터가 아니게 되었다.[4] 억지로 들어가면 던전이 무너진다. 것도 반경에 있는 것들을 다 날려버리면서[5] 세상의 분쟁을 없애버리는 것은 기본이고 막대한 자본과 권력을 이용해 플레이어들 밀어주고 과대평가하게 만들기, 리몬의 업적 평가절하 등 여러가지 일이 포함된 계획이다.[6] 한국 포지션.[7] 해방여단,세계연맹의 눈을 피하기 위한 위장신분들이 대다수 이다.[8] 금발 태닝의 모습을 한 쇼타이다.[9] 이는 은룡일족과 동일하다고 볼수 있는데 시간조작 이라는 사이오닉을 가진 은룡일족은 남들과 다른 시간을 살기 때문에 미치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기계로 만들어 자신만의 룰을 만들고 그 규칙 안에서만 행동한다.[10] 다만 그것이 정당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라는 생각은 결국 남에게 멋대로 피해를 떠넘겨 놓고, 그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개소리이고, 희생이 자발적으로 하는 게 아닌 강제가 되는 순간 그것은 가해,범죄,살인 이라고 생각한다.[11] 외전에서 전생에 백금룡이었다는 묘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