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14 04:56:20

원더러(나 혼자 소드 마스터)

나 혼자 소드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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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bdd6f1,#43454d> 아시아 ||
고려민국: 리몬 아스펠더 · 유나경 · 이천기 · 남기문 · 박현군 · 한정국
흑룡일족: 리칭위 · 요우인 · 차오웨이링 · 왕기능 · 왕기성 · 왕륜 · 쉐룽
이스라엘: 아인샤 · 타타 · 셰라 · 라크트
기타: 천마
유럽
대영제국: 로즈 씨서펜트 · 루카스 · 쿨랑주 · 시에라 씨서펜트 · 리처드 1세 · 시르 · 카를 아마데우스 · 에드워드
러시아: 예카트리체 칸 · 카나 · 세르게이 블라디노프 · 바체멘스키 · 레프 보르비치 · 크세니아
아프리카
적룡일족: 하스네티 3세 · 나디아
기타: 브랑가 · 나밈 · 움바루 · 슈 · 하타 · 은코 · 카누데
아메리카
미합중국: 샬롯 G. 로스차일드 · 엘리스 · 한스 D. 록펠러 · 외눈 올빼미 · 인디 존스 · 늑대와 함께 춤을
남미: 마이아 · 바르바라 · 아르벨라 · 지젤 · 굴라 · 디에고 · 호베르 · 마테우스
기타
소드 마스터: 검제 · 악비 · 리몬 아스펠더 · 라시드 앗 딘 시난 · 리처드 1세 · 잔다르크 · 블라드 체페슈 · 카미이즈미 노부츠나· 달리는 수리 · 빌리 더 키드 · 간디 · 아돌프 폰 H· 아나스타샤 · 이천기 · 샬롯 G. 로스차일드
해방여단: 룰러 · 원더러 · 메지션 · 버서커 · 라비린스 · 저지먼트 · 러버 · 데몬 · 썬 · 커스 · 카이저 · 타워 ·
기타: 마신 · 유진
원더러
이름 불명
이명 사령군주, 원더러(Wanderer)
성별 여성
눈 색깔 ○○
머리 색깔 보라색
소속 해방여단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대인관계5. 능력
5.1. 고유스킬: 레저렉션(Resurrection)5.2. 기타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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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 혼자 소드 마스터의 등장인물. 해방여단 서열 제2의 망령.

2. 특징

사령군주. 핏기 없이 창백한 피부, 흐트러진 보랏빛 머리카락, 눈가에 선명한 다크 서클. 반반한 얼굴이지만, 특유의 분위기와 어두운 성격 때문에 유독 음울해 보인다.

3. 작중 행적

영입되었을 때부터 메지션을 밀어내고 서열 2위를 차지했다.

500화에서 9명의 소드 마스터를 모조리 되살렸다.

4. 대인관계

  • 리몬 아스펠더
    적대관계. 근데 이건 원더러가 일방적으로 리몬을 죽여버리겠다고 이를 갈아서 그러는 거고 리몬은 원더러를 만난 적도 없다. 오히려 리몬 쪽이 친구였던 검왕이나 제자들까지 되살려 부려먹는 원더러에게 더 원한을 가져야 하는 게 정상이다(...)~내로남불~

5. 능력

5.1. 고유스킬: 레저렉션(Resurrection)

죽은 자의 유품을 매개로, 그 물건의 주인을 되살려 사역한다. 단 미련이 있는 존재만 되살릴 수 있다. 자신보다 강한 상대조차 사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되살리는 과정에서 대상의 강함에 비례하는 제물이나 대가를 소비해야 한다.

되살리는 것과 통제는 별개라 지나치게 강한 상대를 여럿 되살리면 통제를 벗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소드 마스터 하나 정도까지는 통제할 역량이 있다. 통제의 강제력은 대상의 미련의 크기에 비례한다.

5.2. 기타

  • 스킬: 성좌강림Ⅱ
  • 파우스트의 깃펜
    세븐 아크스 중 하나.

6. 기타

  •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마신 강림으로 인해 유럽이 초토화가 된 후 동유럽의 피난민 출신으로, 부모는 각각 범죄자에 창녀였다. 장성한 그녀를 창녀로 팔아넘기려 하자[1] 둘을 죽이고 러시아 칸국으로 도주했는데, 정작 러시아 칸국에 도착하자 존속살해로 인해 이민 자격을 박탈당하고 강제로 송환될 처지에 놓였다. 때문에 곧바로 칸국의 뒷골목으로 도주해 온갖 범죄를 저지르며 살아남아 던전에 목숨 걸고 뛰어든 끝에 레벨 100이 되어 군주의 자리에 오른 것. 물론 불행한 과거를 감안해도 성향이나 하는 짓 자체가 심각하게 뒤틀린 범죄자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지라 좋게 봐줄 여지가 없다. 결국 마지막에 최후의 발악 삼아 검제를 불러냈다가 그대로 베여서 사망했다.

[1] 심지어 아버지라는 작자는 팔기 전에 자기가 먼저 맛봐야겠다고 오밤중에 그녀에게 달려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