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0:42:14

뇌신(소설)

뇌신
파일:뇌신 표지.jpg
장르 무협
작가 김강현
출판사 마루&마야, 드림북스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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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기간 2008. 09. 30. ~ 2009. 03. 23.
권수 8권 (完)

1. 개요2. 특징3. 평가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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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무협 소설. 작가는 마신을 집필한 김강현.

마신의 300년전 시대가 배경이며
벼락을 맞고 죽을 위기에 처한 소년이 인연을 만나 벼락의 힘을 몸에 가둔 전형적인 완성형먼치킨(클리셰)

2. 특징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약장수다. 문제는 그 약이 잡초로 만든 주제에 영단을 씹어먹는 물건인 데다(...)[1] 하찮은 약장수라면서 그 힘은 무림맹주[2]조차 무시하지 못하는 구대흉마를 단 한 방에 죽여버리거나, 무림 10대 고수들 대다수를 발라버리는 먼치킨.[3] 한 술 더 떠 주인공 무영의 스승은 신선으로 우화등선하였다.[4][5]

화무영과 동수인 캐릭터로는 사형인 금령이 있다.

최후에 주인공의 사형 금령[6]이 얻는 천기비록과 혈마비록이 천기혈마록[7]이라는 한권의 책이라 밝혀지면서 완결된다. 이 후 이 천기혈마록은 마신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뇌신의 300년 후 배경이 마신이다.

3. 평가

작가의 마신을 비롯한 소설이 그렇듯이 시간때우는 데는 적절하지만 주인공이 지나치게 강해 위기상황 따위는 눈꼽만큼도 없다.[8] 묘사도 "콰르릉 굉음과 함께 섬광이 지나가자 자리에 남은건 상대방의 시체였다.", " 주인공에게 감복한 도적들은 어쩌구 저쩌구 이리저리해서 호위부대를 위해 영단을 제조한다." 따위 등 전형적인 양판소 먼치킨물. 문제는 이 주인공이 작중에 계속 성장을 한다는 것(...).[9]

4. 기타

  • 박정수의 무림에 가다 시리즈의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와 서로 콜라보(?)를 했다. 두 작가가 친했는지, 각자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와 뇌신 7권에 서로 주인공 일행을 출현시켰던 것이다. 여러모로 재밌는 부분.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의 주인공은 뇌신 쪽 주인공의 편린을 읽고 감탄하고, 뇌신의 주인공은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의 주인공이 죽음의 기운을 담고 있는 것을 보며 놀라워했다.[사실]


[1] 각 문파에 존재하는 최고 영단들의 제조법이 없는 상태인데, 그 이유는 바로 주인공의 스승이 수십년 전 각 문파의 심법에 맞게 제조해 주었기 때문. 그리고 제자인 주인공의 영단 제조 기술은 스승이 더 발전시킨 기술을 이어받았다.[2] 무림맹주는 무림의 십대고수 중 상위권으로 꼽히는 인물이다.[3] 10대 고수 중 3위라는 인물이 뇌의 힘을 쓰는데, 주인공이 가진 벼락의 힘이 더 강해 상성으로 눌러버린다(...).[4] 비유가 아니라 진짜 선계로 넘어가 신선이 되었다(...).[5] 이 스승의 다른 세 제자들은 도중에 스승을 배신하고 나왔지만 그들이 스승 밑에서 배운 것만으로도 무림 십대고수들과는 수준이 다른 강함을 지닌다. 문제는 이 세 제자들이 스승이 무서워서 대놓고 무림에 깽판을 치지 못한다는 것(...).[6] 주인공과 달리 영단을 제조하는 방법은 모르고, 대신 무술을 수련해서 십대고수를 압도한다. 스승이 주인공을 위해 제조한 영단을 훔쳐 먹고 도망쳤으나, 먼저 도망친 두 제자들이 스승을 칼로 찌르고 집에 불을 지르거나, 독약을 먹이는 등의 행위를 하다 보니 이 정도는 당연히 약과다(...). 주인공도 별로 신경 안 쓰는 눈치였다. 하긴 그 영단보다 훨씬 더 뛰어난 걸 자기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으니[7] 이름만 보면 마신의 주요 인물인 천기자, 혈마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8] 먼치킨형 주인공들도 으레 부상을 당하기는 하지만 이 주인공은 싸우는 도중 부상을 당한 적이 한번도 없다(...). 부상당해도 위에 언급했듯 찍어내는 영단으로 순식간에 회복할 거 같아서 무의미한 수준인 게 더 문제 같지만[9] 간단히 말하자면, 1권 1장부터 이미 무림 최강자이고 작중에선 신선으로 성장하는 것이다.[사실] 따지고 보면 뇌신의 북해빙궁과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의 북해빙궁은 궁주의 이름부터 모든 것이 다 다르다. 그냥 재미로 넣은 부분으로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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