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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발
Sleeper. 신발 슬리퍼는 Slipper이다.2. 포켓몬스터 슬리퍼
자세한 내용은 슬리퍼(포켓몬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3. 사일런트 힐 시리즈에 나오는 몬스터
중후반부에 자주 등장하는 몬스터.리잉 피규어가 바닥에 기어다니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정말 불쾌한 적이다. 보통 시점이 위로 가있는 상황에서 습격당하면 진짜 기분 더럽다.
카운터 보정(?)이 있어서 헤더 메이슨이 공격 당하면 다운 되어 버리는데 가장 공격하기 좋은 무기는 샷건이나 권총류. 덧붙여 이 적도 육포로 유인 할 수 있다.
2회차 이상일 경우 화염방사기를 추천한다.
4.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의 존재
다고스 우르에 의해 현혹 당한 사람들의 통칭. 자세한 것은 슬리퍼(엘더스크롤 시리즈) 문서 참고.5. EVE 온라인에 등장하는 NPC 종족
EVE의 웜홀 우주에 서식했던 고대 종족[1]. 알 수 없는 이유로 종족 전체가 동면에 들어갔고, 동면에 들어간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고성능 AI가 조종하는 함선들을 배치시켰다. 플레이어가 마주치는 것이 바로 슬리퍼의 AI 함선이다.
슬리퍼 함선은 Tech 3 함선의 제작에 필요한 재료가 되고 함선 설계도를 지키고 있는 만큼, 배 하나하나가 일반적인 유저의 동급 함선과 비슷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단순히 함선 성능을 좋게 설정하는 차원을 넘어서, 제작사인 CCP는 '슬리퍼 AI'라고 해서 유저 함선의 전투력과 전투 기여도를 실시간으로 계산해서 가장 위협적인 대상에 일점사를 가하고, 점사 목표를 바꿔서 유저의 허를 찌르고[2], 멀티태스킹을 통해 각종 전자전을 효율적으로 뿌려대는[3] 사악한 AI를 개발하여 슬리퍼 함선에 적용시켰다. 1:1로 싸울 때는 이브 특유의 정적인 전투 시스템 때문에 기존 AI와 별 차이가 없지만, 슬리퍼의 숫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지능이 점점 늘어나서 교활하게 싸우는 것 같은
일반 함선으로 싸우기가 벅차서 캐리어 같은 캐피탈 쉽을 투입하면 캐피탈 쉽 사냥용 슬리퍼 전함이 추가로 스폰된다. 전함급 함선을 10초 안에 증발시키는 위엄 넘치는 대 캐피탈 슬리퍼에 희생된 캐리어의 숫자가 꽤나 많다.(...)[4] 그러다가 유저들은 나중에 이 대 캐피탈 슬리퍼까지 사냥해서 잡아먹는 지독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슬리퍼의 배경 이야기에 대한 떡밥은 아직도 미스테리에 싸여있다. 그리고 CCP는 이야기를 파헤치는 유저들에게 떡밥을 감질나게 뿌려주면서 아직도 약올리고 있다.(...)
드리프터와 트리글라비안 세력이 나오면서 떡밥이 조금 풀렸는데,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산샤의 뉴에덴 침공용 웜홀 생성 행위로 인해 뉴에덴 전역에서 두 성계를 이어주는 웜홀들이 생성되기 시작함.
2. 이 중 상당수가 뉴에덴이 아닌 멀리(약 1100광년) 떨어진 성계, 즉 W-space로 이어준다는 것이 알려짐.
3. 캡슐리어들에 의한 웜홀 탐사가 시작됨. 이 과정에서 민마타의 전신 국가(국가 이름도 슬리퍼다.)가 풀어놓은 슬리퍼 드론과의 충돌 발생
4. 이에 동면하던 슬리퍼 세력들이 깨어나 뉴 에덴을 인지하게 된 후 조브 제국[5]을 목표로 삼아 침공함
5. 이 과정에서 조브 제국 리전과 이어주는 스타게이트가 꺼져 조브 제국의 소식을 알 수 없게 되고, 이후 슬리퍼가 조브인들의 육체를 강탈해 드리프터 세력이 탄생, 뉴 에덴을 공격하게 됨.
6. 한편, 이브 게이트 붕괴 이후 웜홀 우주로 피신한 슬리퍼와는 달리 다른 세 제국의 전신(각각 타크말, 탈로칸, 얀-정)은 조브 2제국 멸망 시기 즈음 별개의 우주인 어비셜 데드스페이스로 피신해 트리글라비안이라는 세력을 만듬.
7. 어비셜 데드스페이스에 산샤, 로그 드론, 슬리퍼, 드리프터들이 침입하게 되어 이들과 충돌하던 중, 드리프터 함대의 잔해가 뉴 에덴 우주로 방출되어 뉴 에덴 주민들의 시선을 끌고, 이후 트리글라비안 크루저의 잔해(+어비셜 데드스페이스 진입 기술)도 뉴 에덴 우주에 나타남, 이후 기술을 역설계해 어비셜 데드스페이스로 탐사를 시작하게 됨.
8. 이에 트리글라비안 세력이 뉴 에덴 전역에 선언문 발표[6] 후 본격적인 침공을 시작함, 성계 점거 후 항성 수확 실시[7]
6. 프로레슬링의 기술
서브미션의 일종으로 경동맥을 압박하여 상대를 실신시키는 기술들 앞이나 뒤에 수식어로 붙는다. 대표적인 기술로는 슬리퍼 홀드와 드래곤 슬리퍼가 있다.
7. 타이 시걸의 여섯번째 정규 음반 제목
자세한 내용은 타이 시걸 문서 참고하십시오.8. 영국의 브릿팝 밴드
대표적인 곡 Sale Of The Century
1992년에 결성된 영국의 밴드다. 1998년에 해체했다가 2017년에 재결합했다. 밴드의 이름은 동명의 영화에서 따왔는데, 갑작스러운 성공, 스파이 등 여러가지 뜻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음악적으로는 Nirvana, Hole, Pixies 등 미국 밴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블러의 Parklife 투어에 오프닝 밴드로 서게 되면서 브릿팝에 진하게 묶이게 되었다고 한다. 그들의 대표적인 앨범 The it girl은 블러, 스웨이드, 크랜베리스, 뉴 오더, 매드니스, 더 스미스의 앨범을 작업한 스티븐 스트리트가 프로듀싱했다. 영화 트레인스포팅에 노래 Atomic이 사운드트랙으로 쓰였다.[8]
2021년에 그동안의 미공개 곡들을 담은 앨범 This Time Tomorrow를 발매했다.
9. 자동차에서의 Sleeper
<colbgcolor=black> 자동차 튜닝 | |
<colcolor=white> 영미권 및 유럽 | <colbgcolor=white,#1f2023>머슬카, 핫로드, 로우라이더, 몬스터 트럭 |
아시아 | JDM, 데코토라, 이타샤 |
공통 | 리스토어, 카오디오 튜닝, 개조전기차, 스탠스, 슬리퍼, 와이드 바디 킷, 레스토모드 |
기타 | 양카, 불법 튜닝, 이륜자동차 튜닝, 튜닝의 끝은 순정 |
사진의 차량은 1953년~1956년식 포드 F시리즈 2세대 모델로, 닷지 바이퍼의 V10 엔진으로 스왑했다. |
어원은 비활성 간첩[9]인 슬리퍼에서 따왔고, 영국에선 U보트 격침 임무를 맡은 Q-Ship[10]에서 따온 Q-Car라고 한다. 별 볼 것 없는 차인 줄 알고 건드리는 운전자들을 순식간에 압살하는 모습을 감안하면 매우 적절한 별명이다. 다만 변종으로 양카 슬리퍼도 있는데, 이 부류 같은 경우에는 양카라 얕보고 찝쩍거리는 슈퍼카, GT카를 타는 졸부들을 겨냥한다.
이것의 기준도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데, 일반인도 많이 하는 휠 교체가 슬리퍼를 빌드하는 사람 입장에서 굉장이 고민되는 문제다. 휠까지 순정으로 남겨둬야 겉만 봐선 정말 길거리에 흔히 굴러다니는 패밀리 카와 별반 다를 게 없기 때문.[11] 그래서인지 주로 깡통휠로 바꾸는 편이다. 타이어는 엔진의 힘을 다 노면에다 전달해야하기에 사실상 일정 수준 이상으로 돈을 들이면 타이어는 고성능 타이어를 쓰는 것이 불가피하다. 이것과 별개로 눈썰미가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외관상으로 자동차의 튜닝 여부를 확인할 때 브레이크를 많이 보기에, 빨간색, 노란색 등등 높은 채도의 컬러를 갖는 고성능 브레이크의 도색을 벗기거나 무채색으로 재도색하는 등, 오히려 눈에 띄지 않으려고 애쓰는 특이한 튜닝이다. 반대급부로 자동차 모임이나 전시회 같은 곳에서는 겉으로 봤을땐 그냥 평범한 고물차, 하다못해 순정 상태의 차지만 속으로 봤을땐 외관과 달리 어마무시하게 고성능으로 튜닝된 차로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1,233휠마력[12]짜리 폭스바겐 골프 MK2. 100-200km/h를 3초에 끊는 위엄을 보여준다.[13] 놀랍게도 배기량이 고작 2.0L밖에 안되는 물건이 1,233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산한다.
이런 경우도 슬리퍼라고 쳐준다. 성능도 순정이고 외관도 만만하기 그지없는 구형 W140 S클래스지만, 배기음만큼은 웬만한 슈퍼카들의 뺨도 후려칠 정도로 압도적이다.
심지어 닛산 주크를 개조한 슬리퍼가 부가티 베이론을 드래그레이스에서 이기는 일도 있다. 0:25에 나온다.
비록 위에 언급된 진짜 슬리퍼들에 비하면 엄청 튀지만, 해외의 양산차 리뷰에서 종종 포르쉐 911 터보 S를 슬리퍼 슈퍼카로 비유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911과 비교적 크게 다르지 않은 디자인에 배기음도 그다지 돋보이지 않은 탓에 람보르기니, 페라리, 맥라렌보단 훨씬 얌전해보이지만 이들을 포함한 어지간한 슈퍼카를 이겨버리거나 동급의 가속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14] 물론 터보 S는 순정으로 그렇게 만들어진 케이스라 내구성에도 문제가 없다. 단, 제로백을 넘어서는 순간부터는 뒤쳐지는 경향이 많다. 특히나 맥라렌에게는 힘 한번 쓰지 못한다.
영화 테넷에서 등장한 BMW M5도 일종의 슬리퍼라 할 수 있다. 고성능 M5를 뜯어고쳐 일반 5시리즈처럼 변장시켰기 때문이다.
10. 트럭에서의 Sleeper
자세한 내용은 캡(트럭) 문서 참고하십시오.장거리를 운행하는 트럭들의 운전석 후방 침실을 뜻하는 단어. 이것이 있으면 슬리퍼 캡, 없으면 데이 캡이라 부른다.
11.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
베놈 퍼스트 호스트 이슈에서 새로이 공개된 베놈의 자식이다.[15] 스크럴도 감지하지 못하는 은신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다른 심비오트들과의 차별적인 특징이다. 초대 숙주는 에디 브록이었으나 이를 크리인 Tel-Kar가 강제로 뺐어가려다 되려 뇌를 먹혀 꼭두각시가 된다.자세한 내용은 슬리퍼 (마블 코믹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2.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무기 슬리퍼 시뮬런트
자세한 내용은 슬리퍼 시뮬런트 문서 참고하십시오.약칭으로
13. 우디 앨런 감독의 1973년 영화
자세한 내용은 슬리퍼(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14. 인터넷 방송인
자세한 내용은 슬리퍼(인터넷 방송인) 문서 참고하십시오.15. 보이그룹 WAKER의 팬덤 Sleeper
자세한 내용은 Sleeper(WAKER) 문서 참고하십시오.16. 침목(철도)
Sleeper(영국영어).[16] 철도에서 영국영어로 sleeper는 침목을 뜻하는 단어이다.자세한 내용은 침목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단, 아이템 설명 및 로어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들은 아마르, 칼다리, 갈란테의 경우처럼 민마타의 선구자 제국이라고 한다. 고대 종족이라곤 하지만 이들도 일단 인간이라는 것.[2] 특히 유저가 뿌리는 드론은 HP가 아주 적은 데 비해 공격력이 강해서 배를 공격하다가 드론을 먼저 격추시키고 다시 공격해버린다. 그래서 드론 함선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봉인.[3] 예를 들어서 무기가 전력을 소모하지 않는 민마타 함선과 전력이 있어야 포를 쏠 수 있는 아마르 함선이 같이 있는데 민마타 함선의 화력 기여도가 높다면, 민마타 함선에 함포를 일점사하는 동안 아마르 함선에는 전력을 고갈시키는 노스페라투를 쓰는 식이다.[4] 캐리어가 터지기 직전 점사 목표를 바꾸는 AI 규칙을 역이용해서 일반 드론을 채프처럼 마구 뿌려댄 후 드론이 워프잼이 대신 맞아줄 때 탈출하는 생고생을 당한 이도 있다.[5] 이브 게이트 붕괴 이후에도 기술력을 보존하는데 성공해 자체적으로 조브 제국을 건국과 멸망을 반복하며 이어왔으나, 자신들의 육체에도 손을 댄 끝에 종족 단위 우울증으로 추정되는 불치의 유전병이 발생해 몰락하는 중이였다.[6] 대충 "산샤, 로그드론, 드리프터, 슬리퍼 얘들은 그냥 죽일 놈들(...)이지만 캡슐리어 너희들은 우리 쪽에 붙으면 얻는 게 많을 것이다" 라는 내용[7] 특정 스펙트럼의 항성이 있는 성계를 노리는데, 침공 과정에서 성계 환경이 어비셜 데드스페이스와 유사하게 엔트로픽 방사능이 퍼져 풍경이 검붉게 변하는 것은 물론, 캡슐리어 함선의 능력치에도 패널티가 부여된다. 트리글라비안 침공 진척도가 올라가면, 항성 추출기를 항성 궤도에 설치 후 수확(인게임 설명을 보면 자신들의 에너지원 보충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을 시작하여 항성의 색이 변하며, 이 과정에서 작동시 항성계의 항성의 역할이 크게 작용하는 스타게이트도 전부 파괴되는데, 이 말은 즉슨 성계가 널섹 상태로 고립되어 버리는 것. 하이섹 주요 통상 루트 둘 중 하나였던 0.5시큐 성계(니아라자)가 이렇게 고립되었는데, 비록 시큐가 낮아 퍽치기 성지였긴 했지만(...) 하필 근처에 우회로가 하나도 없었던 요충지 성계였기 때문에 하이섹 물류 대부분을 차지했던 아마르 - 지타 하이섹 연결이 끊어져서 아마르쪽과 도딕시쪽 상권이 크게 요동친 사례가 있다.[8] 원곡은 Blondie의 곡이다.[9] 민간인으로 위장을 하고 임무가 실행되기 전까지는 일반적인 일을 해서 방첩망의 감시를 피하는 간첩.[10] 상선으로 위장했지만 실은 대포와 폭뢰를 얹고 U보트가 보이면 바로 포를 꺼내서 격침시켰다.[11] 물론 이랬다간 순정 휠이 버티질 못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보통 휠이나 타이어는 바꿔두는 편. 그러나 진짜 겉은 휠마저 순정인데 속만 바꿔 놓는 경우도 있다.[12] 휠마력은 변속기와 디퍼렌셜 등의 구동저항을 포함된 출력이다. 즉 해당 영상에 등장한 골프의 순수 엔진 출력은 1,300~1,500마력으로 추정된다.[13] 2019년 현재 전 세계에서 제일 빠른 골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14] 이거도 그냥 빠른 정도가 아니라 양산차 제로백 1위를 찍은 정신나간 물건이다.[15] 즉 카니지의 동생이다.[16] 미국영어로는 Railroad Tie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