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8:11:59

BMW 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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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E28 M5, 1984~1988)2.2. 2세대 (E34 M5, 1989~1995)2.3. 3세대 (E39 M5, 1998~2003)2.4. 4세대 (E60/E61 M5, 2005~2010)
2.4.1. M5 CSL
2.5. 5세대 (F10 M5, 2011~2017)2.6. 6세대 (F90, 2018~현재)
2.6.1. 페이스리프트 (2020~현재)
2.6.1.1. M5 CS (2021~현재)
2.7. 7세대 (G90/G99, 2024~예정)
3. 역대 M5의 제원4. 여담5. 미디어
5.1. 영화5.2. 만화 & 애니메이션5.3. 게임
6. 경쟁 차종7. 둘러보기


BMW M5

1. 개요

파일:bmw m5 generation.jpg
M5의 역대 모델들

M5는 BMW의 대표적인 세단인 5시리즈의 고성능 모델로, BMW의 자회사인 BMW M에서 고성능으로 개조한 모델이다. 1984년에 E28 모델을 베이스로 처음 출시된 후 고성능 세단이자 슈퍼세단의 대명사가 되었다. 일반 5시리즈와 흡사한 외관을 가지고 있지만, 파워트레인을 비롯한 내부 요소들은 완전히 다른것들을 가지고 있다. 6세대 모델인 F90 M5부터는 최초로 4륜구동이 탑재 되었다.

현재 BMW의 피지컬 담당 모델로 M5 CS의 경우 4도어 세단임에도 왠만한 슈퍼카들도 압도하는 성능을 지녔다.

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E28 M5, 1984~1988)

파일:external/www.ridelust.com/e28_11.jpg 파일:bmw_m5_e28_rear.jpg
북미버전(5마일 범퍼) 앞모습 유럽버전 뒷모습
제 1세대 M5로 1984년 암스테르담 모터쇼에서 출시되었다. E28 M5는 일반 E28 모델의 차체에 E26 M1[1]에 장착된 직렬 6기통 3.5L M88 독립 6 스로틀 엔진을 디튠하여 286마력을 발휘했다. 북미형의 경우 256마력이었다. 변속기는 오직 5단 수동변속기만 있었고 제로백은 6.2초로 출시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세단이였다. 수제작으로 2,200대만 한정 판매했으며, 1988년까지 생산되었다.

국내에도 북미형 1대가 존재하며 매물로 나왔다.

2.2. 2세대 (E34 M5, 1989~1995)

파일:external/farm5.static.flickr.com/4895359962_6accc4b8c8.jpg 파일:E34_M5_Rear.jpg
앞모습 (17인치 단조 터빈휠) 뒷모습 (M패러렐 18인치 휠)
1989년에 출시된 E34 M5는 E28처럼 역시 수제작으로 생산했다. 기존 E28의 M88엔진을 3.6리터로 키운 S38엔진을 장착하여 315마력을 자랑했다. 1992년에는 M5 왜건이 생산되기 시작하였다.

후기형의 경우 배전기를 없애고 배기량을 3.8리터까지 키워 340마력을 발휘했다.[2] 5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며 1995년 마지막 모델의 경우 6단 수동변속기가 올라갔다. 후기형은 옵션으로 삭스에서 제작한 전자식 가변댐퍼(EDC)가 적용되고 뉘르부르크링 스펙이라 불리웠다. 브레이크도 4피스톤 캘리퍼와 342mm 플로팅 디스크가 옵션으로 준비되었다.
파일:M5_S38B36.jpg 파일:M5_S38B38.jpg
전기형 3.6 엔진 후기형 3.8 엔진[3]
M5 전용의 브레이크 냉각성능을 높이기 위해 터빈 스타일 휠캡(위 좌측 사진) 및 별모양 마그네슘 휠캡(Throwing Star-1992년부터)을 장착한 17인치 M시스템 단조휠이 기본 장착되었다. 최후기형 3.8은 브레이크를 4피스톤 대구경으로 선택하면 18인치 M패러렐 휠(위 우측 사진)이 장착되었다.

파일:M5_Conv.jpg

한 때 E34 M5의 컨버터블 모델이 기획되어 프로토타입이 1대 제작되었으나 양산계획이 취소되었고 이 차량은 20년 동안 BMW의 창고에서 보관되었다가 훗날 공개되었다.

국내에도 직수입으로 들어온 10여대 정도의 전기형 3.6과 한자리수의 극소수의 후기형 3.8이 존재한다.

게오르기 테브자드제(Giorgi Tevzadze)라는 유투브 폭주족의 애마이기도 했다. 단속이 느슨한 동유럽[4]의 길거리에서 자신의 M5로 미친 드리프트민폐 칼치기를 하는 영상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조지아 시간 기준 2013년 6월 22일 새벽 3시 경, 친구가 대신 운전하는 애마의 조수석에 있다가 차가 가로수에 충돌해 사망했다. 관련 유튜브 영상의 댓글란에서 딴 사람 잡기 전에 일찍 죽어서 다행이라는 사람들과 그를 추모하는 팬들이 대립하는 당시의 상황을 볼 수 있다. 생사람 안 잡고 가장 유명할 때 갑자기 세상을 떠 버린 덕에 현실판 분노의 질주라며 그쪽 바닥에선 전설이 되었다. 이분처럼.[5]

2.3. 3세대 (E39 M5, 1998~2003)

파일:external/2.bp.blogspot.com/BMW+M5+E39.jpg

파일:S62_engine.jpg

1998년에 출시된 E39 모델은 지금까지의 M5들과 다르게 직렬 6기통 엔진이 아닌 S62 V8 4941cc 독립 8스로틀 자연흡기 엔진[6]을 장착했다. 그 결과 394마력을 발휘했고, 제로백은 4.8초를 기록했다. 변속기는 게트락제 6단 수동변속기만 선택할 수 있었고 E46 M3와 다르게 SMG를 선택할 수 없었다. 또한 엔진의 예열 상태에 따라 한계회전수가 달라지는 계기판[7]이 장착되었으며, 위로 올라가며 접히는 사이드미러가 채용되었다. 일반 E39 후기형 세단의 에어백이 8개인데 비해 E39 M5는 뒷좌석 머리보호 에어백이 추가되어 총 10개의 에어백이 장착되었다. 조향은 E39 V8 모델들 처럼 공간상의 문제로 볼-리서큘레이팅 웜 기어박스를 사용하지만 조향비가 일반 세단보다 작다.

E34 때처럼 왜건모델을 기획은 했으나 양산하지 않고 시제차량만 한 대 남아있다.

E39형 M5부터 대한민국에 정식 수입되었다. 2005년 E60 M5 모델이 나오기 전까지 2만 482대가 생산되었다. 연비는 6.3km/L.

2.4. 4세대 (E60/E61 M5, 2005~2010)

파일:external/www.forum-auto.com/cliomax_1108137683_projet2b.jpg 파일:BMWM5Touring-1235_7.jpg
E60 M5 세단 E61 M5 왜건
2005년에 데뷔한 E60이며 세단 최초로 507마력 5.0L V10 S85B50 고회전형 (8250rpm) 자연흡기 엔진이 올라갔다. M 엔진은 일반적으로 S54 엔진과 같이 기존의 BMW M54 엔진을 튜닝해 공유부품이 제법 있는 편이나 이 엔진과 S65[8]의 경우 베이스 엔진에 튜닝을 한 것이 아닌 오리지널 M 엔진이기에 공유부품이 없으며 M 역사상 가장 특별한 엔진이라 할 수 있다. E63 M6에 올라가는 엔진과 동일하다. 압축비는 12.0:1.

파일:S85B50.jpg

얼핏보기에 외관상으로는 기존 5시리즈에 비하여 큰 차이가 없으나, 브레이크 시스템 쿨링을 중시한 프론트 범퍼의 에어덕트와 엔진열 방출을 위한 사이드휀더의 에어덕트[9]로 식별가능하다. 출시 당시에 BMW가 BMW 자우버 F1.06의 V10 엔진에서 영감받아 제작한 엔진이 탑재됨으로써 화제를 일으켰다.# 여기에 또 다른 특징으로 기존 M5와 다르게 수동변속기가 아닌 SMG라는 BMW만의 7단 변속기가 올라가는데, 엔진과 고성능 미션의 결합으로 날카로운 반응을 보여 주었다.[10] 제로백은 4.7초[11]를 기록하고, 이론상 GPS 기준 328km/h까지도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250km/h로 제한[12]된다.

이 엔진의 의의는 자연흡기 방식으로 507마력이라는 가공할 만한 힘을 발휘하는 V10 엔진에 있다. 캐딜락이나 벤츠, 아우디 등에서도 이와 비견할 만한 슈퍼 세단들(V/AMG/RS)이 있지만 이들은 과급기를 쓰기 때문에 반응성에서 큰 차이가 난다. 다만 이상 마모된 로드 베어링이 엔진 블로우를 일으키는 시한폭탄같은 특성이 있다. 이 때문에 국내에 있던 많은 M5가 폐차되어[13] 현재는 단 30대만 남아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 공인연비는 딱 6km/L[14] 이었다는 것.[15]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꽤 나왔었다.

2007년에 선보인 왜건 모델은 E61이라는 별도의 코드네임을 부여받았고, 국내에 정식 수입되지 않았다.


V10 자연흡기 엔진이 뿜어내는 우렁찬 배기음으로도 유명하다.[16]

비슷한 시기 아우디 RS6/RS6 아반트와 같이[17] V10 엔진이 탑재된 고성능 모델이다.[18] 유독 이 시기 독일3사 차들이 엔진이 크다.[19]

M5의 S85 엔진은 LFA를 씹어 먹는 우렁찬 소리와는 달리 틈만 나면 로드 베어링을 부숴먹는 것으로 악명이 높으며, S85 엔진은 정확히 이 시기의 M5와 M6에만 들어가기 때문에 부품 구하기도 쉽지 않다. 한국에는 2022년 기준으로 겨우 30여 대만 잔존해 있고 그중에서도 터보차저가 장착된 M5 ESS는 단 1대만 있다. 중고차 매물은 이미 사이트마다 한두 대 혹은 심지어 없는 사이트가 더 많은 등[20], 유지비에 만만치 않은 금전이 요구된다. 뿐만 아니라 정비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차량이라 BMW를 전문으로 하는 공업사가[21] 아니면 단순 소모품 교환 이상의 정비는 잘 받아주지도 않고 심지어 수천만 원짜리 부품의 교체가 요구되거나, 해외에서 부품을 기다리느라 수개월을 공업사 앞마당에 세워만 둬야 할 수도 있다. 그나마 잔존 대수가 더 많고 자가정비가 일반화된 미국에서도 차주들이 되도록이면 가볍게 운전해서 자가수리, 정비를 피하고 갓난아기처럼 살살 다루라는 조언이 있을 정도.[22]

2.4.1. M5 CSL

2009년에는 M5의 25주년을 기념하여 CSL 버젼이 프로토타입으로 공개되었다.

2.5. 5세대 (F10 M5, 201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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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0 M5는 각국의 배기가스 기준과 연비 기준이 강화 됨에 맞춰 E60에 들어가던 507마력 5.0L V10 자연흡기 엔진 대신, 다운사이징된 V8 4.4L 직분사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올라갔다. 따라서 M5 최초로 터보차져가 장착되었다.

S63 엔진은 최고출력 560마력/6~7,000rpm, 최대토크 69.4 kgf·m/1,500~5,750rpm의 성능을 낸다. 압축비는 역대 M5중에서 가장 낮은 10.1:1이다. 터보 엔진은 압축비가 자연흡기 대비 낮을 수 밖에 없다.

7단 M DCT와 매칭되어 제로백 4.3초, 0-200km/h까지 12초다.
(런치컨트롤로 측정시 제로백 3.7초대까지 나온다)
최대 속도는 270km/h에서 리미트가 걸리지만, M 스포츠 패키지를 장착하면 리미트가 해제되어 314km/h까지 가속이 가능하다.

다운사이징으로 인해 6km/L에 머물던 E60에 비해 8.1km/L로 연비가 아주 살짝이나마 향상되었다.[23] 이게 수치상으로는 별로 차이는 안 나 보이지만, 실제로 E60 M5와 F10 M5가 나오는 사이에 한국 연비 기준이 한 번 바뀐지라, 실연비는 상당한 향상이 있었다. F10 M5로 대한민국에서 운행해 볼 경우, 도로가 막히는 시내주행을 섞어서 하면 6km/L 초반에서 7km/L 초반까지 나오고, 고속도로에서 '적당한' 수준으로 고속주행을 할 경우 9km/L은 기본이고, 경제성을 위주로 운행하면 10km/L까지 기록할 수 있다. 유류비 부담이 상당한 퍼포먼스 카로서는 굉장히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물론 풀악셀하는 순간 평균연비가 주르륵 줄어드는 기적을 볼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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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 30주년 기념 한정모델, M5 30 Jahre[24] Edition

2015년에는 M5 30주년 기념 에디션이 한정판으로 생산되었다. 기존 모델 대비 출력이 향상되었고,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모두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 30주년을 기념하는 로고와 차별화된 요소가 적용되었다.

신형 G30을 기반으로 한 신형 M5(코드명 F90)에게 자리를 내주기 위해 2017년 3월부로 F10의 생산이 종료되었다. 이로써 후륜구동 M5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 유지/정비 부분
    • S63 TU 엔진 냉각수 누수 문제 및 엔진오일 소모 이슈 : 초기형 M5라면 냉각수 누수는 대부분 겪게 되는데, 워낙 많은 수리 사례가 있어서 사설 업체에서도 모두 수리가 가능하다. 엔진오일 소모도 높은 편인데, 5,000km당 1리터를 소모하는 것이 정상 범주이다. 소모가 많아도 대부분 타협하면서 타지만, 어떻게든 해결하겠다고 생각한다면 엔진 오버홀을 진행해야 한다. 메탈베어링 소모도 가끔 있는데, 예열과 엔진오일 관리만 잘 해두어도 대부분 겪지 않을 문제이다. 의외로 높은 내구성을 지닌 엔진이며, N63 (F10 550i)보다도 문제가 적은 엔진이기도 하다.
    • M5 튜닝 가이드 : JB4를 장착한다. Map 1~8까지 존재하며 조건에 맞게 사용한다. 맵핑만 진행하면 다이노 측정 시 650마력, 90토크 대응 강화 클러치와 BMC 필터와 다운 파이프작업 시 800마력, 1,000마력 대응용 클러치 교체 & 오일 팬 강화 팩 & 가레트 터보 교체 시 1,000마력. 대부분 오너들도 800마력 정도로 타협하며, 이 정도면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순정 모델은 모두 이길 수 있다.

2.6. 6세대 (F90, 2018~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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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G30을 기반으로 한 코드명 F90 M5는 17년 8월 21일 온라인에서 선공개되었으며 동년 9월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식 발표되었다.

V8 4.4L 트윈터보 엔진은 이전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인젝터 분사압,[25] 오일 팬 및 오일 펌프맵핑, 매니폴드 5kg 감량 등의 소소한 변화가 이루어졌다. 압축비는 기존과 동일한 10.0:1. 또한 역대 M5 모델에서 처음인 것과 더불어, SUV를 제외한 M모델 중 최초로 4륜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섀시 및 서스펜션의 경우 더욱 커진 차체에 대비하기 위해 무게 감량 및 무게 중심을 낮추기 위한 CFRP 루프(F80/F82와 동일)를 적용하고, 좌/우 롤의 억제를 위해 더욱 늘어난 프론트 더블위시본 차폭, 횡가속 모션에 대한 중립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기존의 DCT 대신 ZF 8단 HCC (Hydrodynamically Cooled Clutch) 변속기가 들어가는데, 토크 컨버터가 아닌 냉각 유량이 향상된 습식 다판 클러치가 들어간다.[26] 때문에 출발할 때 DCT 차량이나 AMT 차량과 같이 차가 알아서 반클러치를 과정을 거쳐 발진한다.


2017년 8월 21일, 게임스컴 EA 쇼케이스에서 공개되었다.

2.6.1. 페이스리프트 (2020~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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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2020년 6월 17일, 5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에 이어 M5의 페이스리프트 역시 이루어졌다. 앞,뒤 범퍼의 부분적인 변경, 5시리즈와 동일한 헤드램프를 장착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더 깔끔해진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허나 전작에 비해 BMW다운 요소가 줄어들었다고 불평하는 이들도 꽤나 다수. 쇼크 업소버를 M8과 동일한 것으로 바꿔서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공교롭게도 최대 라이벌인 AMG E63과 하루 차이로 데뷔했다.

2021년 출시가는 1억 6,120만원이다.
2.6.1.1. M5 CS (2021~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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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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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6세대 BMW M5 CS 시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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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6세대 BMW M5 CS 보닛.jpg
파일:6세대 BMW M5 CS 헤드라이트.jpg
M5 CS

한국시간으로 2021년 1월 27일에 공개되었다. 70kg의 경량화를 이루었고 635마력, 제로백 3초에 이르는 한정판 초고성능 M5다.

경량화를 위해 실내는 시트와 핸들 등 대다수가 카본과 알칸타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동 트렁크, 앞좌석 암레스트의 수납공간, 통풍시트, 소프트 클로징 도어 등 각종 편의사양이 삭제되었다.. CS가 새겨지는 등 사소한 디테일도 보인다. 외장의 경우 보닛이 카본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디테일들이 눈에 띄는데, 노란색 헤드라이트를[27] 채용했으며, 시트에는 다리를 고정시켜주는 카본으로 만들어진 돌출부가 있고, 헤드레스트에는 뉘르부르크링의 형상이 새겨져있는 등, 레이스 카의 느낌을 내기위해 노력한 흔적들이 보인다. 영국의 Evo 올해의 차에서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세간의 평가는 세단의 모습을 한 슈퍼카.[28]

국내에서도 온라인 전용으로 14대 한정판매 되었으며, 출시가는 2억 580만원이다.

2.7. 7세대 (G90/G99, 2024~예정)

세단은 2024년 7월부터, 왜건은 동년 11월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F10 M5에 없어졌던 고성능 왜건 모델인 투어링이 13년 만에 부활한다[29]. G60 5시리즈도 굉장히 큰 만큼, F90에 비해 전장은 132mm, 전폭은 67mm씩 더 커졌다.

파워트레인은 V8 4.4L 엔진+18.6kWh 용량의 배터리+전기모터를 탑재한 PHEV를 결합해서 더욱 강력한 715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다만 배터리, 전기모터 등의 영향으로 505kg나 무거워져서 역대 M5 중 2.4톤의 공차중량을 자랑한다.

3. 역대 M5의 제원

구분 E28 E34 E39 E60 F10 F90 G90
엔진형식(명칭) I6 (M88) I6 (S38) V8 (S62) V10 (S85) V8 (S63TU)[30] V8
(S63B44T4)
V8
(S68)
배기량(cc) 3,453 3,535(전기형)
3,795(후기형)
4,941 4,999 4,395
출력(PS) 286 315/340 394 507 560 608
625[COMP]
635[CS]
715
최대토크(kgf·m) 34 35 50 53.1 69.4 76.5
흡기 자연흡기 트윈터보
0-100km/h(초) 6.5 6.3/5.9 4.9 4.7 4.3[33] 3.4
3.3[COMP]
3.0[CS]
CO2 배출량(g/km) 정보없음 정보없음 336 392 220 218
공인연비(km/L) 정보없음 10.6 7.1 6.0 8.1[36] 8.1
공차중량 1,430kg 1,670kg 1,795kg 1,840kg 1,870kg 1,930kg 2,435kg
전장(mm) 4,620 4,720 4,784 4,855 4,910 4,965 5,096
전폭(mm) 1,700 1,751 1,800 1,846 1,891 1,903 1,970
구동방식 FR FR + xDrive
변속기 5단 수동 5/6단 수동 6단 수동 7단 SMG 7단 M-DCT 8단 ZF-HCC

4. 여담

  • 유튜버 유준호가 M5 6세대 F90 전기형 모델을 탄다

5. 미디어

5.1. 영화

  • 분노의 질주 6 초반에 E60 모델이 주인공 파티의 차량으로 등장해 런던에서 추격전을 벌인다. 9편에서도 동일 모델이 등장한다.
  • 테넷에서 주인공이 튀지 않아보이면서 빠른 차량을 요구하자, F10 M5에 일반 5시리즈 바디킷을 장착한 차량을 제공해준다.
  • 특송에서 장은하(박소담 분)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2세대 E34 BMW M5가 등장한다.
  • 존 윅 4에서 E60 5시리즈와 같이 빌런들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 보호자에서 주인공 수혁(정우성)의 차량으로 검은색상의 3세대 E39 BMW M5가 나온다.

5.2. 만화 & 애니메이션

  • 웹툰 참교육 64화에서 F10 모델이 등장하는데, 주행 중 한예리가 갑자기 문을 열어버리는 바람에 조수석 프론트 도어가 박살난다.

5.3. 게임

- Need For Speed: High Stakes BMW M5 (E39)
- Need For Speed: Payback BMW M5 (F90)
- Need For Speed: No Limits BMW M5 (F90)[38]
- Need For Speed: Heat BMW M5 (F90)

Car Parking Multiplayer에서 F90, F10, E60, E39, E28 모델이 있다.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서도 전통적으로 등장. 이 외의 레이싱 게임에도 자주 등장하는 편.

리얼 레이싱 3에 F90 전기형이 수록되어 있다.

6. 경쟁 차종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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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모델 때문에 1시리즈의 고성능 모델은 거꾸로 1M으로 표기했었다. 이는 2시리즈 분리 전 이야기.[2] 배기가스 규제 때문에 미국에는 계속 3.6을 팔았다.[3] 사진 우측하단을 보면 배전기 대신 캠포지션 센서가 있다. 점화코일도 기통마다 하나씩 독립점화다.[4] 조지아 트빌리시[5] 실제로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의 자동차 문화가 지금처럼 극단적이고 무법천지가 되는 데에는 이 사람의 영향이 매우 컸다.[6] 본드카로 유명한 2인승 오픈카인 BMW Z8과 같은 엔진이다[7] E46 M3와 이 계기판을 공유하고 나중에 E60 M5에 들어서면서 계기판이 바뀌는데 이 계기판은 E92 M3, 그리고 또 바뀌고 F10 M5는 F80 M3와 공유한다.[8] S85에서 실린더 두개를 뺌.[9] 작은 M5 로고가 붙어있음[10] 다만 북미 버젼은 전세대 오너들의 의견을 수렴해 6단 수동변속기로도 출시되었다. 이는 F10 M5 까지도 이어졌다.[11]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GTS와 제로백이 동일하다.[12] 엔진 성능은 충분히 넘치지만 안전을 이유로 ECU를 통해 250km/h가 넘어가면 연료 공급을 차단(Fuel-cut)하는 방식으로 속도를 제한하는 것. 물론 ECU 튜닝을 하면 손쉽게 리미터의 해제는 가능하다.[13] 엔진만 날려먹은 경우가 많아서 형식만 폐차고 해외로 수출된 경우가 꽤 된다.[14]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와 연비가 같다.[15] 공인연비는 이 차량을 정말 연비를 생각하면서 에코모드로 설정하고 최대한 조심히 정속 주행해야 최대가 6km이고, 스포츠모드로 드라이빙을 하게된다면 슈퍼카의 연비랑 별반 차이가 없는 리터당 1~2km를 간다는 썰이 있다. 근데 이건 다른 슈퍼세단들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요즘 슈퍼세단들은 터보차저를 탑재하여 공인연비가 향상되었고 막 밟지않고 GT카 처럼 편안한 주행을 추구하는 경우 공인연비보다 더 높은 연비도 기록할수 있다.[16] 이는 같은 엔진을 사용했던 동세대의 M6도 마찬가지. 레이스 카와 흡사한 사운드 덕분에 일부 매니아층에게 찬사받기도 한다.[17] 이 쪽은 M5와 같은 V10 5.0L지만 트윈 터보가 장착되어 571마력을 내는 괴짜 모델이라 동시기 M5나 E55, E63과도 비교가 안 되는 물건이다. 오히려 이후 세대의 모델들이 출력이 더 떨어지는 편. 사실 본래 R8에 들어갈 610마력짜리 엔진이었는데, 같은 엔진을 넣었던 R8의 컨셉트카인 르망 콰트로 때와 달리 과열 문제로 프로토타입이 전소하는 바람에 같은 플랫폼인 R8과 가야르도에는 자연흡기만 탑재되었고, 활용처가 없어진 이 엔진은 출력을 571마력으로 디튠하고 냉각 시스템을 크게 개선하여 RS6에 장착해, 디튠하고도 경쟁 차량을 압살하는 성능을 지니게 되었다.[18] 양산차에 10기통이 탑재되는 것 자체가 귀한데 세단은 더욱 드물다. 그나마 2000년대 후반 까지의 M5, S6, RS6, S8, 페이톤 등의 BMW, VW 그룹 차종들에 한정적으로 적용되었다. W12 엔진도 이 시기 적용되었다.[19] V10 엔진을 탑재한 M5와 RS6, 그리고 6.2L V8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한 E63 AMG는 물론이고, 중형차인 M3와 RS4, 그리고 C63도 V8 엔진이 장착되었다. c63의 경우 일찍 다운사이징 된 저 둘과 다르게 꽤 최근까지 V8을 고수하다가 W213 후기형부터 4기통 + 전기모터 조합으로 바뀌었다.[20] 그나마 나오는 차들도 사고차가 대부분으로 단순교환수준의 수리를 받은 잘 관리된 M5는 이미 오너들이 안내놓는다. 오너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세컨카를 넘어 서드카정도로 운행거리를 관리할 뿐더러 침수에 대비해 지하주차장은 들어가지도 않는 오너들도 있다.[21] 심지어 그중에서도 5시리즈와 M을 전문으로하는 공업사로 가야한다.[22] 답변의 작성자는 콜드 스타트(낮은 온도에서 시동을 걸어 엔진에 무리를 주는 행위)는 피하고, 엔진오일은 제조사 권장 10w60을 쓰라는 등, 마치 민감하고 연약한 어린이를 키우듯 대하라는 의견이다.[23] 이제는 슈퍼카도 연비를 따져야 하는 시대가 오고있다. 미국과 유럽은 현재 자동차 회사의 판매차량들의 평균 연비가 기준치 이하일 경우, 판매 대수당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때문에 자동차 회사들은 목숨 걸고 연비를 높일 수 있다면 최대한 높이는 쪽으로 개발 중이다. 포르쉐 918같은 하이브리드 슈퍼카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뿐만 아니라 M5의 경우는 '현실적인 슈퍼카'를 표방하고 있으므로, 자신의 세일즈 포인트를 살리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연비는 필수이다. E60 M5가 판매량에서 망했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실제로 동생 M3도 공인연비 기준으로 9.6km/L는 나와 준다.[24] 영어로 year에 해당하는 독일어 단어[25] 기존에 비해 75% 증가 @ 350 bar[26] 현 X5 M, X6 M의 미션과 물리적으로 동일.[27] 레이스 카에 노란색 라이트가 주로 쓰인다. 대표적으로 르망의 GTE AM클래스나 GT3클래스가 한동한 노란 헤드라이트를 규정으로 강제했었다.[28] 이 차량이 지닌 구세대 슈퍼카 수준의 랩타임 경쟁력과 강력한 성능을 뜻하지만, 동시에 경량화를 위한 각종 편의 사양의 삭제와 더 하드해진 세팅로 인한 세단치곤 불편한 편의성과 하드한 승차감을 뜻하는 평가이기도 하다.[29] 대한민국은 미출시[30] 550i의 N63 V8 터보엔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일종의 파생형 엔진.[COMP] [CS] [33] 해외 매체들에서 측정한 실측값은 3.7초, 3.8초 수준으로 3초 후반인데 BMW에서는 겸손하게도 4.3초로 표기하고 있다. 이는 M6도 마찬가지. 동급 차종의 AMG나 RS모델은 제원상 3초 후반이며 실측값도 제원과 거의 일치한다.[COMP] [CS] [36] 에너지관리공단에 나온 공인 복합연비다.[37] imcdb.org에서는 BMW 5시리즈로 등재되어 있다. 댓글란 내에서는 일반 5시리즈에 M 로고만 추가했으며, 1993년식 이후의 모델이라는 의견들이 있다.[38] 이벤트 보상 차량으로, 골드를 통해 청사진만 따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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