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 | <tablebgcolor=#FFB6C1><tablebordercolor=#FFB6C1> | 등장인물 [[가디언(캐릭캐릭 체인지)| 가디언 ]] | }}}}}} |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 | | | |
| 킹(K) | 호토리 타다세 (루이) | 이치노미야 히카루 (누리) | |||
| 퀸(Q) | 후지사키 나데시코 (시아) | 마시로 리마 (리마) | 공석 | ||
| 히이라기 릿카※ (리카) | |||||
| 잭(J) | 소마 쿠카이 (소마) | 산죠 카이리 (케이) | 후지사키 나기히코 (시우) | 산죠 카이리 (케이) | |
| 에이스(A) | 유이키 야야 (유이) | ||||
| 조커 (JOKER) | 히나모리 아무 (아무) | 공석 | |||
|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설정 | |||||
| EASTER ▶ | |||||
| <colbgcolor=#F4CA16><colcolor=#fff> 마시로 리마 真城りま｜Rima Mashiro｜리마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TVA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
| 이름 | | ||
| |||
| 나이 | 초5 → 초6 → 중1 | ||
| 생일 | 1996년 2월 6일[2] | ||
| 별자리 | 물병자리 | ||
| 신체 | 138cm[3] / 28kg / B형 | ||
| 모발 및 홍채 색 | 금발금안 | ||
| 성별 | 여성 | ||
| 학교 | 세이요 학원 초등부 (졸업) 세이요 학원 중등부 (재학)
| ||
| 수호 캐릭터 | 쿠스쿠스 | ||
| 캐릭터 변신 | 크라운 드롭 | ||
| 좋아하는 것 | 개그, 토키도키테이 캬라스케(애니 한정)[4] | ||
| 취미 | 개그 장르 프로,만화 관람[5] | ||
| 별명 | 리마땅, 리마님, 여왕님 | ||
| 되고 싶은 자신 | 코미디언 | ||
| 가족 | 부모님[6] | ||
| 체어 | 전 퀸즈 체어(Q)[졸업] | ||
| 일인칭 | [ruby(私, ruby=わたし)](와타시) | ||
| 성우 | | ||
| |||
| 배우 | 야나기시타 카렌[8] (뮤지컬) | ||
| 캐릭터송 | いつかはロマンス(언젠가는 로맨스) | ||
1. 개요
난 개그에 대해서는 까다로워.개그를 날림으로 하는 건 용납 못해! |
만화 캐릭캐릭 체인지의 등장인물.
2. 상세
주인공 히나모리 아무와 같은 반 동급생으로 세이요 초등학원에 재학중이다.약간 어두운 금발에 아담한 체구, 풍성한 웨이브 형태의 장발을 가지고 있어 보호 본능을 불러일으키는 이상적인 소녀로 새학기 초에 히나모리 아무의 반으로 전학왔으며, 수호 캐릭터 보유자라 후지사키 나데시코 이후 Q(퀸)체어를 물려받았다.수호캐릭터는 쿠스쿠스이다.
3. 특징
3.1. 성격
말수가 적고 과묵하며 잘 웃지 않는 얼음공주 성향. 처음에는 사회성이 떨어졌던 태도를 보였다보니 주변에서 크게 미움을 사게 된다. 게다가 가디언 멤버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았다.처음부터 이러한 성격이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어릴 적 겪은 사건과 부모의 불화,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점차 벽을 세우기 시작했고 그 결과, 지금의 리마가 되었다.
3.2. 외형
| 캐릭캐릭 체인지 두근두근 19화 中 |
따라서 전학 온 첫날, 아름다운 외모로 남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게다가 어렸을때부터 외모에 대한 찬사도 잦았던 편.부모와 닮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와 사슴같은 눈망울, 유독 작은 체구 덕분에 주로 '천사같다. 귀엽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10]게다가 이쿠토를 구하려갈때 방송국 직원의 눈에 띄여서 미소녀 선발 대회에 끌려나갈 정도였고, 외모 하나로 그녀를 여왕님으로 추앙하는 남학생 무리마져 생겨나면서 전용 팬클럽까지 탄생할 정도였으니 외모 하나로 인해서 받는 대우는 거의 연예인수준.
그러나 본인은 이런 자신의 외모를 그닥 좋아하지 않으나, 의외로 남학생들이 자기를 떠받드는 건 싫지 않은지 평소 거의 수족으로 취급하며 부려먹는다. 게다가 다들 자기를 떠받들길 원하고 있으며 본인은 그 소망을 들어주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딱히 양심의 가책을 가지진 않는다.
4. 작중 행적
4.1. 첫 등장
아무가 5학년을 거쳐 6학년으로 진급하면서 니카이도 유우가 담임으로 있는 아무와 타다세의 반으로 새로 전학을 오게 된다.전학 온 시점에서는 가디언 가입 조건인 수호 캐릭터도 갖고 있었기에, 때마침 해외 유학을 가 공석이 된 후지사키 나데시코의 후임을 이어 퀸즈 체어에 올라 가디언의 퀸이 된다.전학 첫 날부터 미소녀답게 같은 반 친구들에게 빼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게 된다.남학생들은 그녀를 보자마자 단체로 첫눈에 반하는데 얼마나 인기가 많았던지 교내 최고의 인기인이었던 아무를 밀어내고 남학생들 사이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명성을 누린다.[11] 그러나 반대로 여학생들[12] 한테는 엄청난 적대감을 한몸에 받았으며 여학생들 대부분은 그녀를 싫어하게 된다.
그 이유는 전학 첫날에 담임인 니카이도 유우가 리마에게 웃으면서 인사하라고 하자 도리어 "선생님, 웃기지도 않는데 억지로 미소를 지을 수 없는데요."라고 대답하여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고 , 아무가 리마에게 반가운 미소로 인사했지만, 도리어 "넌 왜 자꾸 웃니? 웃기지도 않은데 웃다니 바보 같아. 말 걸지 말아줘? 바보 같거든."이라고 선을 긋고 아무를 바보 취급했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아무를 추앙하고 있던 여학생들에게 찍히게 된다. 게다가 단체로 참여해야하는 체육 활동에도 전혀 참여하지 않고 비협조적인 자세로 굴며 워낙 삐딱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으며, 워낙 주변인들을 아주 당연하게 종처럼 부려먹으려고 하다 보니 이때문에 주변인물들에게 여러번 지적을 듣는다.[13] 이러한 밉살스러운 점 때문에 주변 동성 친구들은 그녀를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데 이를 보면 상당히 마이웨이 성향처럼 보인다.
이후 가디언에 들어가고 나서는 아무와 함께 x알 사냥에 참여하게 된다. 캐릭터 변신을 보인 화에선 X알을 깨버렸으며 아무는 그 상황을 보고 큰 충격을 먹는다. 이때 아무는 쿠카이와 나기히코가 떠나자 큰 슬럼프를 겪고 있었는데, 이 상황에 아무가 x알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아무에게 조커따위는 때려치우는게 어떠냐고 독설을 날려 상처를 줬다.
4.2. 과거
| | |
그리고 또한 현재의 무뚝뚝하고 날선 성격이 된 것은 그녀가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세이요 초등학원에 전학 오기 전 예전에는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늘 자신만의 개그로 주변인들을 웃기곤 했다.또한 이때에는 가정 분위기도 화목했기 때문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그러나 이 모든 상황은 그녀가 유괴를 당할 뻔한 이후에 변하게 된다.[17] 다행히 미수에 그쳐 험악한 꼴을 겪는 일은 면했지만 그 일이 상당히 큰 여파를 미쳤다. 전학을 온 것은 이 때문인 듯.[18] 이 일 때문에 예민해진 그녀의 부모는 딸을 과보호하려는 경향이 강해졌다. 또한 이후로 부부의 사이도 나빠져 매일 말다툼을 벌이는게 일상이 되었다. 게다가 주변에서는 리마를 두고 외모가 예뻐서 납치를 당했기 때문이라고 수군거렸기 때문에 귀엽게 보이는 게 싫다는 이유로 일부러 웃지 않게 되었다.따라서 본인은 자신의 귀여운 외모를 좋아하지 않으며 귀엽다는 소리를 듣는 것조차 싫어한다. 오히려 모두를 웃기기 위해서 웃기는 외모로 태어나고 싶었다고.
그러나 부모님이 부부 싸움을 할때마다 분위기를 풀어보려고 개그를 하곤 했으나 도리어 바보같이 실실대지 말라는 소리를 들은 이후에 큰 상처를 받게된다.이후에는 타인을 웃기지 못하는 자신을 싫어하게 된다.또한 웃는 건 바보같은 일이라고 생각하게되었고 귀엽게 보이는 것이 싫어서 일부러 웃지 않는다고 한다.[19]
그러던 어느 날 리마는 학급회의가 끝난 후 문고를 관리하는 담당으로 뽑혀서 교실 내에서 책 정리를 담당하게 된다.그러나 방과후에는 부모님이 기다리고 있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곤란한 상황이였다. 하지만 인망이 좋은 편은 아닌지라 같은 반 여학생들도 그녀를 돕지 않았고 남학생들도 바쁜 일이 있다며 집으로 가버린다. 그러나 리마를 신경쓰고 있었던 아무는 때마침 그녀를 돕게 된다. 아무는 이 과정에서 리마가 개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고[20] 의외로 귀여운 구석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다음 날 우연히 캐릭터 체인지를 해서 결국 그만 반 아이들 앞에서 개그를 하는 모습을 드러내버리는데 이 모습을 목격한 반 남자아이들은 큰 충격을 받고 현실부정을 한 반면에 여자애들은 그녀를 보고 웃기다며 폭소를 터트린다.그 반응을 본 리마는 그대로 뛰쳐나가버렸으며 남몰래 다른 장소에 숨어서 울게 된다. 그녀를 걱정해서 뒤따라나온 아무는 리마에게 격려를 보내며 위로해준다. 처음에는 아무를 포함하여 반 여자아이들이 자기를 싫어하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도 자신의 이런 모습을 보고 속시원해할것이라고 여겼으나 도리어 비웃기는 커녕 위로해주는 것을 계기로 마음의 문을 열고 그녀와 진정한 친구가 된다.
이후에는 부모의 뜻을 처음으로 거스르고 자기 의지대로 행동하여 아무 일행에게 도움을 주기도 했는데 매번 데리려 가는 시간이 달라 마중나가는 것이 힘들었던 어머니가 리마에게 퇴부 신청서를 내밀며 가디언을 탈퇴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리마는 끝까지 갈등하며 퇴부 신청서를 건내지 못했고 그대로 집에 오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부모님은 어느때와 다름 없이 서로 부부 싸움을 하고 있던 상황. 이때 아무 일행은 싸움 도중에 위기에 처하게 되었으며 이 탓에 그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전화를 건다. 전화를 받은 리마는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소리 때문에 무슨 일이 생겼음을 직감하고 바깥에 나가려다가 부모님에게 퇴부 신청서를 건내지 못했다는 사실을 들킨다. 그녀의 부모님은 이를 보고 난리를 치는데 이때 그런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바보같다고 말하며 처음으로 부모님에게 반항을 한 후 집을 나가버린다. 그 뒤에는 스스로 캐릭터변신을 해서 학교로 와서 아무 일행을 돕게 된다. 그리고 싸움이 끝난 뒤 그녀를 뒤따라온 부모님이 다시 집으로 그녀를 데려가려고 하는데 이때 아무가 리마의 부모님에게 일침을 놓는다.[21] 그리고 아무의 일침을 들은 그녀의 부모님은 그 말을 듣고 잠시 수긍하는 반응을 보이곤 리마와 함께 집으로 간다.
그리고 이후에는 아무 일행을 도와서 블랙 다이아몬드 사건을 해결했다. 그리고 후지사키 나기히코와 처음으로 만나서 아무의 베스트프랜드 자리를 두고 다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에 아무 일행이 이쿠토를 구하려갈때 서로 콤비로써 협력한다. 그러나 완전히 사이가 좋아진 편은 아니기 때문에 나기히코와는 단둘이 있기 싫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아무를 사이에 두고 종종 다투는 모습을 보인다.
4.3. 수호캐릭터 앙코르
수호캐릭터 앙코르 2화에서는 부모님이 합의 이혼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전까지는 부모님에게 한마디 말도 못하고 주눅 든 모습을 보였으나 그래도 이후에는 자기 의사를 명백히 전달하고 부모님도 사이가 좋아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잘 안되었다고 한다. 결국 아버지는 집을 떠나고 어머니와 단 둘이 남게 된다.쿠스쿠스 말에 따르면 사실 귀엽게 생긴 게 아니라 코믹한 모습이기를 바랬다고 한다. 본래부터 삐에로, 개그맨이 꿈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주변인들을 웃기고 싶었던 욕망이 있었기 때문인 듯.
이 에피소드에서는 후지사키 나기히코와 엮이게 되는데 부모님의 이혼 때문에 우울해진 걸 위로해준 계기로 사이가 더욱 가까워지게 된다.[22]
그리고 졸업식때는 나기히코가 끝까지 아무에게 자신의 정체를 말하지 못하고 주눅들어하자 위로 차 머리를 쓰다듬어주기도 했으며,결혼식때 용기를 내려는 나기히코에게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4.4. 캐릭캐릭 체인지! Jewel Joker
중학생이 된 뒤, 아르카나 학원에서 사명을 부여받아 임시 전학간 히나모리 아무를 돕기 위해 후지사키 나기히코와 함께 임시 전학을 온다. 따라서 중간에 미라주 링크스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서 같이 가디언 회의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x알이 생기자 나기히코와 같이 이를 정화하는데 나서기도 했다.아무의 영향으로 이전보다는 많이 선량해진 모습을 보인다.효도 키리오미가 x알을 부수려고 하자 이를 만류하는 태도를 보이며, 자신도 예전에 그랬으나 지금은 과거에 x알을 부순 것을 후회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중간에 곤란한 문제도 겪게 되는데, 이 문제는 중등부 남학생 정원이 다 차서 나기히코는 후지사키 나데시코로 여장해서 잠입했다는 점. 다행히 아직 변성기가 제대로 안 왔는지 학생들은 눈치를 못 채고 있지만, 정체가 정체다 보니 나기히코와 같은 방을 쓰게 되며 기숙사실을 공유하고 있다. 수호캐릭터 앙코르를 기점으로 중학생 시점에 접어들어 나기히코를 확실히 남자로 보며 의식하게 되었지만 서로 헛발질을 반복하면서 끙끙거리는 중.
이후에는 아르카나 가디언 회의에 간간히 참석하여 바깥에 있는 카이리와 히카루의 협조를 통해 정보를 얻고 자신이 얻은 정보를 아무에게 전해준다. 또한 미라주 링크스로부터 아르카나 주얼을 지키기 위해 경비를 맡는 업무도 담당한다.
5. 대인관계
5.1. 연애
5.1.1. 후지사키 나기히코
하지만 조금쯤은 두근거려줬으면 좋았을텐데.. |
그녀가 마음에 두고 있는 대상이자 맞짝사랑인 사이.
그러나 달달한 썸을 타는 현재와는 다르게 처음에 그닥 사이는 좋진 않았다. 둘 다 "아무가 가장 아끼는 절친" 자리를 놓고 툭하면 기싸움하는 라이벌이였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나기히코가 나데시코로 지내던 시절, 가디언 내에서 같은 Q체어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다른 대상에게는 별 감정 없던 리마가 유일하게 라이벌 의식을 불태웠다.
게다가 이는 나기히코의 진짜 비밀을 알기 이전부터 이어졌는데 야야로부터 후지사키 나데시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때 아무에게 제일 소중한 친구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를 의식하고 질투했다.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은 몰랐지만, 나기히코가 쌍둥이 형제라 쏙 빼닮았단 점 때문에 방학이라 잠시 귀국한 나데시코의 본체인 후지사키 나기히코가 가디언의 잭으로 복귀한 후 알게 모르게 엄청난 경계심과 함께 "아무의 절친" 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위협을 느꼈다.
따라서 아무에게도 나기히코와 친하게 지내지 말라며 주의시키고, 나기히코에게도 아무에게 다가오지 말라고 견제하기도 했다. 오죽 견제가 심했으면 여자에게 상냥하게 구는 편이라 화낼 일이 잘 없었던 나기히코도 나데시코일 때랑 다르게 한 치 양보 없이 한 따까리 하는 데다 뒤끝을 보여서 은근히 리마를 골탕 먹인 일이 많았다.
따라서 아무한테 관심 끌려고 우는 모습을 리마가 보이자 가짜 눈물 짜서 연기하지 말라고 하고, 리마의 강경한 언행과 시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능글맞게 받아치고 도발하는 식으로 리마의 신경을 벅벅 긁었다.
이러다 보니 서로에 대한 첫 인상은 한 마디로 최악이라 결국 둘을 화해시키려 고군분투하는 아무와 수호 캐릭터 4명이 거의 녹초가 되어 버릴 정도로 하루 종일 사소한 걸 가지고 물고 할퀴는 치열한 신경전까지 펼쳤다. 그래도 X알 정화 계기로 리마가 기껏 화해하려고 하니까 이번엔 나기히코가 하루 종일 시달렸는게 억울했던 모양인지 리마한테 장난을 쳐서 쌤쌤이라고 하고, 다시 눈싸움으로 각축전이 시작. 화해할 기미는 안 보였다.
그리고 우연히 츠키요미 이쿠토를 구하러 이스터 사에 잠입할때 그녀는 나기히코의 정체에 대해 우연히 노부코가 한 이야기를 들어서 알게 되는데, 이때 '아무를 속인 거짓말쟁이'라는 사실에 더욱 더 마음에 안들어했다.
그러나 이스터 사의 최종전에서 서로 협력하게 되면서 둘의 시이가 조금 가까워지게 된다. 가디언의 퀸들만의 궁극의 정화기인 '퀸즈 왈츠'로 X알을 단체로 정화하기도 했다. 이는 나데시코와 리마만의 기술이자 두 사람의 화해와 유대를 상징하는 합동 궁극기이기도 하다.
또한 나기히코가 자신의 꿈에 대해서 불확실성을 가졌을때 테마리가 알로 돌아간 적이 있었는데 이때 싸움을 할때 한 리마의 발언[23]이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테마리를 깨우게 했다. 이는 나기히코가 처음으로 리마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된다. 이후 리마도 나기히코가 믿을 만한 상대방이라는 점을 인지한 후에는 조금쯤은 믿어준다며 거짓말쟁이라는 말은 취소라고 언급한다.
여러 사건들을 겪고 아무, 타다세, 나기히코 등과 함께 졸업하고 최후에는 가디언 멤버들과 함께 쿠카이, 카이리, 우타우 등을 만나 놀았으며, 여기서도 나기와 둘이 서로 붙어 있다.
그 뒤,이어지는 원작의 외전편인 수호캐릭터 앙코르를 기점으로 후속작에서는 서로를 마음에 둔 쌍방 짝사랑 사이가 된다.[24]
앙코르편에서는 나기히코에게 고백을 들었으나 이것이 고백인지 알아차리지 못했다.그리고 그에 대한 마음이 어떤지 나오지 않은 상태로 끝났기에 열린결말인 듯 싶으나, 후속작이 연재된 이후로 나기히코와 같은 기숙사 방을 쓰게 되자 그를 이성으로 의식하거나 이에 대한 생각때문에 끙끙앓다가 앓아눕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녀 또한 마음이 없는 상태는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5.1.2. 그 외
- 키리시마 후유키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로 마시로 리마와 같은 학년 동급생이자 그녀를 짝사랑하는 남학생.맨 처음 후유키는 그녀를 좋아하지 않았으나 이후 아무에 의해서 개심한 그녀가 도움을 준 것을 계기로 반하게 된다.외모만 보고 그녀를 좋아했던 다른 남학생들과는 다르게, 개그를 좋아하는 그녀의 진짜 모습을 알고도 리마를 진심으로 좋아했던 소년이다. 따라서 그녀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만화에 대해서도 많은 정보들을 알고 있었다.이후 어렵게 용기를 낸 후유키에게 고백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은 없었기 때문에 거절했다. 그 뒤에는 학교 친구로만 지낸다.
5.2. 동료
5.2.1. 히나모리 아무
가장 친한 친구로, 초반엔 사회성 떨어지는 성격과 반에서 겉돌면서 개인행동을 했던 탓에 히나모리 아무와는 처음에는 대립하는 관계였다. 그렇기 때문에 리마와 카이리의 교화가 수호캐릭터 2기의 주제로 가는 핵심 소재 중 하나였는데, 그 이전에 아무는 소마 쿠카이와 후지사키 나데시코 같은 착하고 성숙한 타인에게 의지하고 도움만 받아 자신이 가진 내면의 숨겨진 잠재력을 발휘하기 힘든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리마와 카이리 같은 불우한 과거로 인한 상처 때문에 마음을 닫고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타인들과 부딪히는 문제를 겪었던 탓에 스스로의 힘과 노력으로 교화시켜 나가는 시련을 겪으며 보다 스스로 빛나고 주체적인 자존감을 확립해 나갈 수 있었다.이러한 성장은 리마도 마찬가지였다. 처음에 그녀는 잘 웃지 않는 자신과는 다르게 밝고 이타적인 성격을 지닌 아무를 바보 같다고 여기며 무시했다. 그리고 자신이 부려먹던 팬클럽 남자애들과 마찬가지로 그저 자신이 이용해먹을 대상으로만 여기고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자신을 상냥하게 대해주며 도와주는 태도에 그녀를 다시 보게 된다. 그리고 아무와 함께 학교생활을 함으로써 학교 친구들과 어울리고 타인에게 온정을 베푸는 법을 배우게 되었고 이후에는 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가디언 친구들과 우정과 유대감을 쌓음으로써 가정 내에서 얻지 못했던 안정감과 행복을 얻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에게 있어서 아무는 그녀가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존재로 자리잡게 된다. 따라서 자신이 아무의 제일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아무의 베스트프랜드 자리에 일종의 독점욕을 가지고 있어 나기히코에게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게 된다.
5.2.2. 유이키 야야
아무만큼 친한 편은 아니지만 원만하게 친구로 지내는 편.처음에는 후배이기 때문에 아무처럼 부려먹을 대상으로만 여겨 잔심부름을 시키는 등 부려먹었다.게다가 야야가 대충대충 일을 처리하려는 성향이 있다보니 이 때문에 트러블을 자주 겪곤 한다. 그래도 쌓인 정이 있다보니 애니판에서는 매우 친해진 모습을 보였으며, 야야를 자신의 동생처럼 여겨 챙겨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야야말로는 그녀가 자신을 대하는 모습이 엄마같다고 한다.
5.2.3. 그 외
- 산죠 카이리
같이 전학 온 사이로 같은 시기에 새로 가디언에 들어왔다. 그러나 원만하게 잘 지냈는데 카이리의 빠른 일처리와 유능한 능력을 마음에 들어했으며 후에 그가 떠나자 아쉬워했다.
- 호토리 타다세
그녀가 믿고 신뢰하는 동료. 타다세도 마찬가지인지라 챙겨준다.
5.3. 수호 캐릭터
5.3.1. 쿠스쿠스
비록 타인에게 까칠하고 거리를 두며 벽을 치는 태도를 보이는 리마지만, 쿠스쿠스와의 관계는 나쁘지 않다.그 증거로 작중 등장인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험프티록과 덤프티키의 도움 없이 캐릭터 변신이 가능하다. 어떻게 변신이 가능한지는 알 수 없으나 험프티록과 덤프티키 같은 신비로운 아이템이나 다른 힘이 없어도 수호 캐릭터와 하나가 되어 변신할 수 있는 건 쿠스쿠스와 강한 유대로 연결되어 있다는 방증이다.게다가 쿠스쿠스는 워낙 리마가 기구한 환경에서 다사다난한 일을 겪은 것을 곁에서 직접 지켜봐온 장본인이다. 따라서 납치사건을 겪은 이후 부모님들끼리 사이도 틀어졌으며,리마가 웃음을 잃은 것에 대해서 안타까워하고 있다. 후지사키 나기히코에게 리마의 사정을 설명하며, 쓸쓸한 표정으로 주인의 웃는 얼굴을 좋아했다고 말하는 걸 보면 다시 예전처럼 웃음을 되찾길 바라는 듯하다. 그래도 다행히 리마를 웃겨주려고 의도적으로 개그를 해줄때면 리마가 웃어주기는 하기 때문에, 그녀의 암울했던 인생에서 유일하게 버팀목이자 친구가 되어주는 존재.
5.4. 기타관계
- 키자키 미야코
개그를 전수해 준 스승과 제자 사이. 초반에 만났을때 엉망인 미야코의 개그를 보고 참지 못해서 직접 그녀를 뜯어고쳐주겠다며 나선 것이 계기였다. 이후 미야코는 오디션에 나가기 전에 리마로부터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개그팁을 전수받고 발전된 개그로 사람들을 웃기게 된다. 또한 그녀는 첫만남때 리마가 선보인 완벽한 개그를 보고 이후에 그녀를 개그의 신이라고 믿고 따르며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다.리마 또한 그녀의 발전에 스승으로써 뿌뜻함을 보이곤 한다.
- 토키도키테이 캬라스케
리마가 좋아하는 만담가로 리마는 그의 팬이다. 의외로 리마의 취향을 안 주변인들의 반응은 취향이 아저씨같다는 평.리마의 생일 에피소드에서 아무가 우타우를 통해 싸인을 요청하자 기꺼이 그는 보내주었고 리마는 그의 싸인을 받고 기뻐한다.
- 츠키요미 이쿠토
한때는 적이었으나 이쿠토의 진실을 들은 이후로는 더 이상 그를 적대하고 있지 않으며 이스터 사와의 최종결전에서 그를 구하는 일에 협력한다. 가장 좋아하는 친구인 아무가 이쿠토와 서로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사실상 사귀는 사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6. 크라운 드롭[25]
6.1. 상세
| | | |
| 무인 | 두근! | 파티 |
| 변신 영상 |
처음부터 익숙하다는듯 쿠스쿠스에게 변신하자고 하는 걸 보면 전학 오기 전의 시점에서도 변신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머리에는 빨간색 리본 핀을 하고 있다. 하얀색 방울 장식이 달린 광대 원피스와 앵글 부츠를 착용하고 있다. 무기는 저글링용 곤봉과 밧줄. 상징 문양은 작은별 아래 눈물 문양.
변신 복장은 유이키 야야의 디어 베이비보다는 덜하지만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전투력은 준수한 편으로 저글링 파티는 원거리에서 상대방을 저격할 때 매우 유용하고, 포획기인 타이트로프 댄서도 적절한 상황에서 유용허게 쓰인다. 타다세의 플래티나 로열과 더불어 활약상이 많은 캐릭터 변신 중 하나.
여담으로 아무를 제외한 가디언 멤버 중 최초로 나온 캐릭터 변신이다.
6.2. 기술
- 저글링 파티
<nopad>
저글링용 곤봉들을 조종해서 상대의 움직임을 구속하거나 추적할 때 사용한다. 초반에는 X알을 부수는 용도로 사용했지만[26] 아무와 친구가 된 이후에는 X알과 X캐릭터를 구속하거나 추적하는 방향으로 용도를 바꿔서 사용하고 있다. 또한 X알들의 공격을 막는 방어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2기 59화에서는 우타우의 라이브 홍보를 돕기 위해 이 기술로 진짜 저글링 쇼를 했다.
- 타이트로프 댄서
<nopad>
길고 가느다란 로프를 조종해 X알과 X캐릭터를 포박한다. 종종 디어 베이비의 오리들과 협동할 때도 있다.
- 퀸즈 왈츠
<nopad>
야마토 마이히메와의 합동 기술. 후지사키 나데시코와 아름다운 춤을 추면서 X알들을 정화시킨다. 애뮬릿 다이아의 '스타라이트 네비게이션' 못지않은 화려함을 자랑한다.
7. 기타
- 기분이 나쁘거나 침울해지면 공처럼 몸을 동그랗게 마는 버릇이 있다. 조그만해서 진짜 공 같다고.
- 의외로 몸이 튼튼한 편은 아닌 듯하다.특히 체력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작중에서 계단을 오르거나 뛸때 제일 뒤쳐지는 모습을 보인다. 쿠스쿠스 말에 따르면 몸치라 스포츠도 못한다고.실제로 배구경기를 할 때 움직임을 보면 상당히 둔하다. 게다가 최신화에서는 목욕을 오래 하다가 감기에 걸려 앓아눕게 된다.
- 처음 등장했을때 했던 행동을 보면 주변에서 미움을 사기 쉬운 밉살스러운 구석이 있지만 의외로 속이 깊고 어른스러운 성격이다. 애니판에서는 야야가 무서워하자 언니처럼 달래주기도 했으며, 앙코르편에서는 야야의 동생인 츠카사가 엄마를 잃어버리고 울자 부모님이 올때까지 츠카사를 돌봐주기도 했다.게다가 자신의 속내를 잘 티내지 않는 편.부모님이 이혼했을 때도 겉으로는 순순히 부모님의 결정을 받아들이는 척 덤덤하게 웃었다.게다가 눈치도 빠르다.
[1] 국내판과 일판 명칭이 그대로 바뀌지 않았다.[2] 가디언 멤버 가운데 호토리 타다세와 함께 빠른 생일에 속한다.[3] 가디언 멤버 중 최단신.[4] 만담가. 2기 18화에서 그녀를 좋아하는 키리시마 후유키가 직접 리마가 좋아하는 유명인물이라고 언급한다.[5] 집에서 자주 tv를 볼때 주로 개그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모습이 나온다. 좋아하는 만화도 개그 밸러밸런스가 나오는 개그만화 대왕이라는 제목의 만화.[6] 원작 한정으로 부모님이 이혼하여 어머니랑 함께 살게 되었다.[졸업] 초등부를 졸업하면서 퀸즈 체어 자리를 내려놓았고 애니메이션 한정 히이라기 릿카가 그 자리를 이어받는다.[8] 柳下花恋[9] 남학생들의 외모 순위 투표 결과에 의하면 아무가 거의 상위권인데 그런 아무와 1,2순위를 다툴 정도다.[10] 리마가 전학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그녀를 보고 잠깐 길을 지나갔던 여학생들이나 유아도 그녀를 보고 귀엽다고 말한다.나기히코도 리마를 복숭아꽃에 비유하며 작고 동글동글하고 귀엽다고 했으며,어렸을 적 주변인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11] 하지만 이 1위는 리마가 아무의 상냥함과 꾸준한 설득에 조금씩 감화되고 결국 숨겨왔던 개그에 미처 열광하는 본인의 깨는 모습을 보이면서 1위는 아무가 자연스레 탈환해갔고 리마는 2위로 밀려났다. 평소의 까칠하고 냉정한 여왕님 컨셉도 연기에 불과했고, 가끔씩 본인의 감정을 표현하는 진정한 모습을 회복했고 아무와 둘도 없는 절친이 되었으니 아무 의미도 없다. 그러나 여전히 뛰어난 미모를 지닌 미소녀라는 점 때문에 리마를 여왕처럼 추앙하는 남학생 팬들도 있다.[12] 특히 마나미와 와카나처럼 아무와 개인적으로도 친한 사이이고 아무를 지지하는 여학생들. 이 여학생들은 빠순이 수준으로 리마파 남학생들에 맞서 아무를 열띠나게 응원한다. 심지어 거만한 성격을 지닌 야마부키 사아야조차도 평소 표정으로 리마가 아닌 아무 편을 들을 정도다.[13] 아무에게 체육경기를 치를때 경기에 참여하지 않고 쉬는 등 개인 행동을 하자 다른 사람들은 다 열심히 뛰고 있는데 그러면 안된다고 지적을 듣기도 했으며, x알 사냥에도 자신의 팬들 중 하나인 하인을 소환하려고 하자 남에게 의존하면 안된다고 한 소리를 듣는다.이러한 지적은 앙코르편때까지 이어졌는데 나기히코에게도 타인의 마음을 이용하면 안된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14] 겉으로는 도도한 여왕님 타입인 리마의 수호캐릭터 쿠스쿠스가 광대 모습을 하고 있는 것과 캐릭터 체인지를 어떻게든 숨기려는 모습이 복선인 셈이다.[15] 얼마나 개그를 좋아하느냐 하면, 개그맨 오디션 초대권을 얻으려고 응모 엽서를 100장이나 썼을 정도. 또 어떤 에피소드에서 최고의 개그우먼을 꿈꾸는 소녀를 특훈시키고, 한물 간 개그맨의 눈썹에 분장용 콧수염을 붙여주고 "당신은 오늘부터 '눈썹 아저씨'입니다!"라고 외쳐서 '개그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16] 첫 등장 당시 "웃기지도 않은데 웃는 건 이상하다"라는 말이나 웬만하면 잘 웃지 않는 것도 웃음기가 없는 쿨한 성격이라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만큼 개그에 깐깐하기 때문이다.[17] 원작에서는 유괴 미수범들의 범행동기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애니 오리지널에선 돈을 노린 범죄로 묘사되었다. 리마가 상당히 귀여운 미소녀에 고상한 분위기라 유괴범들이 리마를 부잣집 딸로 착각했고 리마를 납치해 인질로 삼아 거액의 돈을 뜯어낼려 했다고 나온다.[18] 납치사건 이후 부모와 학교 사이에 누구의 책임이 더 큰지 법적다툼까지 벌어진 듯하다.이 일때문에 학교를 신뢰할 수 없게 된 그녀의 부모는 당연히 딸이 다니는 학교를 지금의 세이요초등학원으로 옳긴 듯하다.[19] 항상 무표정인건 이때문. 게다가 성격도 어둡게 변했으니 사회성이 좋을리가 없었다.[20] 책 정리 중 리마의 눈이 빛나더니.. 결국은 캐릭체인지를 한 다음 밸러 밸런스!!를 외치며 개그를 해 아무는 매우 당황한다. 동시에 리마도 얼굴이 시뻘게지며 절대로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한다.[21] 사실 리마는 늘 웃고 살고 싶어한다며 리마의 얼굴을 제대로 봐달라고 이야기한다.[22] 자세한 사항은 수호캐릭터 앙코르 참고[23] X알이 된 아이들이 자신은 뭘 잘 못하고 서툴러서 무리라는 발언과 그들의 말에 조용히 동의한 나기히코와 등을 마주댄 상태로 있을 때. "서투른 거든...못하는 거든... 그게 다 훌륭한 개성이라고! 어떤 일이든 자신의 개성을 살려서...기예를 연마하면 되는 거야!"라고 일침을 날렸다.[24] 자세한 사항은 수호캐릭터 앙코르참고.[25] 엄밀히 말하면 클라운 드롭이 맞는 명칭이다.[26] 리마는 단독으로 X알을 정화할 수 없으니 아무와 협동하지 않았던 초반엔 이러한 행보를 보인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고, 최선의 선택이다. 쿠카이가 X알을 정화할 수있는 아무에게도 조커의 임무를 설명할 때 최악의 상황에선 X알을 부숴야 한다고 언급한다.[27] 다만 나기히코가 등장하기 전에는 호토리 타다세 또한 잠시나마 새로운 타입이라며 리마에게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히나모리 아무의 존재 때문인지, 더 이상 플래그는 이어지지 않고 단순한 친구로서의 관계로만 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