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춤이나 간단한 몸놀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에 그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비슷한 단어로 운동치가 있다.
2. 실존 인물
- 강민경
- 공효진: 음치이기도 하다. 최고의 사랑 OST 두근두근[1] 영상에서도 혼자 계속 안무를 틀린다.
- 권해봄
- 김민규: 참고로 동명이인 아이돌 멤버 얘기가 아니다.[2]
- 김주나
- 김현수
- 김호중
- 노홍철 : 음치, 박치, 몸치의 3박자를 다 가지고 있다.
- 민경훈
- 박은태
- 박준석: 음치, 박치, 몸치 3박자를 다 가졌지만 빼어난 외모로 태사자 멤버로 캐스팅되었다.
- 박하선
- 성진 : JYP에서 댄스 트레이닝을 포기했을 정도로 춤에 소질이 없다고 한다.
- 송가인
- 원필
- 예정화
- 이진
- 이찬원
- 안재현: 운동치, 저질체력이기도 하다.
- 장도연
- 전동석
- 정혜성: 어릴 때부터 길거리 캐스팅 제의를 굉장히 많이 받았으나 본인 스스로부터가 춤을 너무 못춘다고 생각해 오는 족족 칼거절을 했다고 한다.
- 조준
- 진해성
- 황영웅
- 다이어트걸 : 표정만 보면 어린이집 선생님이 추는것 같다는 반응이 있다.
- 선성권 : 선성권 선수가 춤추는 걸 보고 선수들이 바로 '앉으세요'라고 했다.
3. 애매한 인물
- 나윤: 직캠 댓글 중에서 춤을 잘 못 춘다, 춤을 많이 틀린다, 대충 춘다는 댓글들이 꽤 있다. 모모랜드 활동 당시 나윤과 아인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춤을 지적 받은 적이 없고 춤을 지적 받았던 아인도 활동을 하면 할수록 춤에 대한 비판이 줄었는데 나윤은 춤 실력에 대한 비판이 그대로였다.
- 리아: ITZY 데뷔 초반부터 춤이 너무 어색하다, 기본적인 쉬운 동작마저 안 추고 패스한다는 말도 있었고, 동작 하나 하나에 힘을 전혀 안주고 너무 성의없이 춤을 춘다는 등의 댄스 실력에 대한 비판이 정말 많았지만 Not Shy 활동 때부터는 어색한 동작이나 어렵다고 패스하는 동작의 비중은 크게 줄어든 편, 춤 실력도 이전에 비해 크게 향상됐지만 후속 앨범인 SNEAKERS와 CAKE에선 여전히 후렴구와 다른 파트의 안무가 어색하다는 비판이 다시 생겨났다.
- 슈화: 데뷔 초부터 춤 실력도 비판을 받았지만 박자감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많다.
- 지수: BLACKPINK의 데뷔 초부터 다른 멤버들에 비해 춤 실력이 부족하다는 등의 비판이 많았고 배운 대로만 추고 뻣뻣하다는 말도 있었다.
- 지젤: aespa 데뷔 초부터 안무를 틀린다, 안무가 맞지 않다는 등의 비판이 많았다.
- 찬열: 안무 자체는 소화해 내지만, 춤을 잘 춘다는 말은 거의 없다. Love Shot 활동 때 안무 동선이 메인댄서인 카이와 겹쳐서 춤 실력이 비교된 적이 있다.
- T.O.P
- Young K: 뛰어난 수준은 아니지만 나름 같은 그룹 멤버들보단 잘 추는 편이다. 그리고 댄스 아이돌로 데뷔하기도 했다.
4. 극복한 인물
- RM: 원래 힙합아이돌 컨셉의 중심이었던 만큼 댄싱아이돌 컨셉 전향에 대해 반항적이었고, 진과 더불어 양날개로 불렸는데 제법 잘 춘다.
- 김유연: tripleS의 멤버로, 과거 방과후 설렘 출연 당시 몸치로 유명했지만 혹독한 트레이닝과 본인의 노력으로 데뷔 이후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 내며 팀의 정체성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 김초연
- 나영: The Debut: Dream Academy의 참가자로 살면서 춤을 춰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 춤보다 노래 위주로 연습해서 노래 실력이 있었을뿐 춤 실력은 전무했다고. 그래서 춤추는데 엄청 고생했다고 한다. 피나는 연습으로 지금은 몸치에서 벗어났다. #
- 남우현
- 미야와키 사쿠라: LE SSERAFIM의 멤버로, 과거에는 춤 실력을 많이 지적 받았으나, 현재는 어렵기로 유명한 LE SSERAFIM의 안무도 잘 소화해 낸다.
- 벨
- 산: ATEEZ의 멤버로, 과거에 춤을 처음 배울 때는 춤의 기초부터 배워야 할 정도로 몸치였지만 현재는 메인댄서이다.[3]
- 솔지: EXID의 메인보컬로, 과거에 발라드 그룹으로 활동해 춤출 기회도 별로 없었고 당시 춤 실력이 별로 좋지 않았으나 현재는 팀의 안무도 잘 소화한다.
- 수민: STAYC의 멤버로, 과거에는 몸치였지만 지금은 댄스 담당으로 간혹 언급된다.
- 아인: 모모랜드 활동 당시 메인보컬이었고, 연습생 초기 때와 데뷔 초까지는 춤이 서툴러서 춤 실력에서 지적을 받았으나 활동을 하면서 춤 실력이 좋아졌다.
- 우영: ATEEZ의 메인댄서로, 춤을 배울 때는 몸치였지만 현재는 메인댄서일 만큼 춤을 잘 춘다.
- 유태양: SF9의 메인댄서로, 과거에는 몸치였으나 현재는 메인댄서로 활동할 정도로 춤을 잘 춘다.
- 영재
- 예린: 여자친구로 활동할 때 리드댄서였고, 과거에 학교 선배에게 춤은 정말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 이지우
- 임영웅: 원래는 굉장히 뻣뻣했지만 현재는 걸그룹 댄스곡을 K리그 시축 축하공연으로 할 정도로 춤 실력이 좋아졌다.
- 정모 : CRAVITY의 멤버로, 과거 프로듀스 X 101 출연 당시 춤으로 지적을 많이 받았지만 데뷔 이후 현재는 다인조에 고난이도가 특징인 CRAVITY의 안무를 잘 소화할 정도로 실력이 늘었다.
- 정은지
- 정혜린 : tripleS의 멤버이며, 어릴 때는 몸치였지만 지금은 팀 내에서 비공식적 메인댄서이고 댄스 유닛의 리더가 되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다.
- 제아
- 진 : 방탄에서 RM과 함께 양날개로 불릴 정도로 춤을 잘 못 췄는데, 현재는 방탄의 어려운 안무를 잘 소화한다.
- 차은우 : ASTRO의 멤버로, 데뷔 초에는 춤을 잘 못 춘다는 말을 들었으나, 현재는 많이 늘었다.
- 최우혁
- 태용 : NCT의 멤버로, SM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춤에는 가망이 없다는 말을 들었지만 꾸준한 연습으로 현재의 실력에 올랐으며, 지금은 메인댄서와 센터로 거론된다.
- 하니
- 하슬 : ARTMS의 멤버, 당시 소속사인 블록베리에 입사했을 때 보컬로 입사해서 춤을 많이 틀리고 이달의 소녀 선발에서 떨어질 뻔할 정도로 서툴렀으나 나중에는 꾸준한 연습으로 이달의 소녀의 안무를 잘 소화해 냈다.
- 허윤진 : 위에 서술된 사쿠라와 같은 LE SSERAFIM의 멤버로 연습생 시절에는 춤을 잘 못 춰서 갓 태어난 기린 같아 기린짱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춤을 정말 못 췄었다. 현재는 엄청난 노력으로 극복해 현재는 과거와 다르게 춤을 출 때 파워풀하고 어려운 동작도 절도 있게 추는 LE SSERAFIM에서도 춤에 일가견이 있는 멤버로 크게 성장했다.
- 홍중 : ATEEZ의 메인래퍼로, 음치, 박치, 몸치였으나 현재는 극복했다.
- 해린
- 혜리
5. 국어사전으로서의 의미
대한민국의 국어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6. 관련 문서
[1] 사실 이 노래도 당시 출연진들로 녹음하려다 공효진의 노래 실력이 영 아니었던지라 써니힐의 주비가 부르는 것으로 대신했다.[2] 애초에 그 아이돌이 속한 그룹은 다인원 칼군무 아이돌로 유명하며 그 중에서도 안무소화력이 좋은 멤버이다.[3] 원래는 리드댄서였으나 메인댄서로 포지션이 바뀌었다.[4] 몸이 몹시 피로하여 일어나는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