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2-20 18:15:00

삼자대면


1. 개요2. 동명의 소설

1. 개요



원래 뜻은 원고,피고,증인이 모여 과장된 진술 등을 밝히고 혐의를 파헤치는 등의 뜻으로 쓰였지만 최근에는 한 사람과 관련된 두 명의 사람들이 서로 담판을 짓거나 문제해결 등을 위해 만난다는 뜻으로 좀 가벼워져 많이 쓰는 말이 되었다. 예를 들면 흔히 나오는 소재인 삼각관계.

2. 동명의 소설

저자는 김강현이며 2005년 8월 6일을 기점으로 11권이 나왔다. (완결) 출판사는 북박스.

주인공은 인간을 초월해 신이 되려 했는데 완벽하게 성공한 게 아닌 터라 무림 세계[1]와 판타지 세계[2]로 영혼의 파편이 떨어져나가 불완전한 신[3]이 된다. 이에 불완전한 신은 자신의 파편을 찾기 위해 수하들을 보낸다.

주인공은 이중 무림 세계의 파편이고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점차 강해지며 마침내 다른 파편들을 흡수하곤 그동안 얻은 깨달음으로 완전한 신이 되며 끝난다.
[1] 그 시절답게 오대세가, 구파일방, 천마신교 등이 주축이고 경지는 화경, 현경 등인 세계관.[2] 이쪽 역시 마찬가지로 마법사는 서클로 구분하고 기사는 소드마스터, 사회상은 중세풍 귀족 사회이고 몬스터는 고블린->오크->트롤->오우거 순으로 강한 세계관.[3] 작중의 최종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