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07 03:46:05

제트


1. 로마자 Z의 이름2. Jet3. 천체물리학적 제트4. 보석 이름5. 삼성전자의 무선 스틱 청소기
5.1. 삼성 BESPOKE 제트5.2. 삼성 제트
6. 인명
6.1. 실존 인물6.2. 가상 인물
6.2.1.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7. 동음이의어

1. 로마자 Z의 이름

네덜란드어 및 폴란드어에서 로마자 Z의 이름이다.[1] 미국식으로는 지([ziː]), 영국식으로는 제드([zed])이다.

한국에서의 제트 발음은 네덜란드식(혹은 폴란드)의 zet가 일본식 발음인 젯토(ゼット)를 통해 한국에 전달된 것인데, 미국식을 기준으로 영어교육이 개편된 지금에도 여전히 제트라는 발음으로 읽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중장년층과 노년층이 그렇다. 이들은 학교에서도 이렇게 배웠기 때문.

한국에서는 자음인 [ㅈ]로 퉁치기에 /dʒ/와 /z/의 발음 구분이 불가능해 '지'라고 하면 /dʒ/ 소리가 나는 G와 표기가 동일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사실 미국에서도 G와 Z를 강조해서 구분할 때는 Zed로 읽기도 한다. 비슷해서 언어유희로 놀기도 한다. 현재 표준국어대사전엔 '제트'가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고, '지'는 규범 표기가 아니다. '지'는 G를 뜻하는 것이다.

2. Jet

일방향의 강한 흐름을 지칭하는 데 통용되는 용어. 예를 들면 제트 엔진에서 나오는 고온 고압의 배기가스, 편서풍 파동에 의해 높은 곳에서 생기는 강한 바람인 제트기류 등이 있다.

3. 천체물리학적 제트

블랙홀의 중심부에서 양극 방향으로 발사되는 강력한 가스 분출. 블랙홀 이외에도 중성자별, 원시성 등도 약한 제트를 분출하기도 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블랙홀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블랙홀#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블랙홀#제트|제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보석 이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흑옥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흑옥#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흑옥#|]]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삼성전자의 무선 스틱 청소기

5.1. 삼성 BESPOKE 제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성 BESPOKE 제트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삼성 BESPOKE 제트#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삼성 BESPOKE 제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 삼성 제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성 제트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삼성 제트#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삼성 제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인명

6.1. 실존 인물

  • 제트 - 고대 이집트의 4대 파라오.
  • 이연걸 - 싱가포르 국적의 액션 배우. 영문명 제트 리(Jet Li).
  • 배호영 - 前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이터널리턴 프로게이머 Jett.

6.2. 가상 인물

6.2.1.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파일:attachment/jet_saruske.jpg

파일:external/images.wikia.com/Shadow_Gear.jpg

맨 오른쪽의 인물. 가운데는 레비 맥거딘, 왼쪽은 드로이.

성우는 카와나베 마사키, 나메카와 쿄코(유년기) / 고구인(4기) / 안효민(5~6기)

페어리 테일의 마도사. 본명은 사루스케. 하지만 작중에서는 본명으로 불린 적이 단 한번도 없다. 그나마 위에 있는 43화 표지에서 사루스케라는 본명이 나온게 전부다.

레비, 드로이와 쉐도우 기어 팀을 짜서 같이 다닌다. 원래 드로이와 제트만 팀을 짜기로 했지만 여자 멤버가 1명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레비를 영입한다. 그리고 레비가 리더가 된다.

챙이 긴 모자를 쓰고 다니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공격한다. 작중 스피드로는 오라시온 세이스의 레이서나 제라르의 유성/미티어랑 엘자의 신속의 갑옷을 제외하면 가장 빠르다고 보인다.

7년 뒤에는 머리를 뒤로 묶고 나타난다. 천랑섬 멤버들이 시험을 보기 위해 천랑섬으로 떠난 동안 여자친구를 둘 사귀었으나 천랑섬 멤버들이 돌아온 시점에서는 이미 헤어진 상태.[3] 레비가 다시 돌아온 이후 그녀에 대한 마음이 다시 싹 트고 있으나 레비가 가질을 좋아하는 듯 해서 대신 레비의 마음을 응원하겠다고...하기야 절대 못이기겠지 특히 전투로는 가질이 압승이다

최종화에서는 길드의 동료들과 같이 루시의 시상식 파티에 참석하는데 루시가 상을 받은 것에 대해 드로이와 같이 기뻐하고 있다. 잠시 후 리리가 가질과 레비를 못 봤냐고 물을 때 드로이와 같이 '몰라! 눈치 좀 채라!'라며 따지는데 이를 보아 아마…[4]

100년 퀘스트 154화에서 코브라의 독심술을 통해 드러난 바에 의하면 가질과 레비가 이어진 뒤에도 자기가 먼저 좋아했었다며 분해하는 것으로 여전히 레비에게 미련이 철철 넘쳐있는 상태다(...).와중에 지금에서라도 자기에게 갈아타라고 말할까 생각하는 드로이는 덤

7. 동음이의어

[1] 폴란드어에서의 '제트'는 3개(z, ź, ż)나 있는데, 전부 발음이 다 다르다(각각 치경음, 치경구개음, 권설음). 단지 한글로는 그 차이를 표현할 수 없을 뿐.[2] 4의 보석 Jet의 명칭을 딴 이름 헌데 이 인물의 전투력은 2나 3의 제트가 더 적절한 것 같다.[3] 그래도 둘 다 좋은 여자들이었다고 한다.[4] 조금 전 시점에서 레비가 가질에게 자신의 임신 소식을 알리는 듯한 장면이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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