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05 09:51:48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한국어 단어2. 제지 청양씨(帝摯靑陽氏)3. 접미사
3.1. 언론 매체를 가리키는 접미사
3.1.1. 紙3.1.2. 誌
3.2. 고대 한국어의 접미사
4. 한자
4.1. 地4.2. 址4.3. 識
5. 큰 수의 단위(至)

1. 한국어 단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어미 '~지'와 의존명사 '~지'의 띄어쓰기 비교에 대한 내용은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 문서의 4번째 문단을 참조하십시오.

1.1. 한국어의 인칭대명사

1, 3인칭으로 쓰이는 인칭대명사의 비표준어. 생각해보면 뭔가 대단하다.) 원래 이 단어의 표준어는 다. 존댓말의 1인칭 대명사와 똑같은 형태의 단어. 문장 속에서 활용하는 형태 역시 존댓말의 '저'와 똑같이 변화한다. 그래서 흔히들 쓰이는 "지가 그랬으면서, 지들이 그랬잖아"의 규범상의 형태는 "제가 그랬으면서, 저들이 그랬잖아"이다.

일인칭으로 쓰이는 경우에는 방언의 경우이다. "지는 그랬시유~"가 그 예. 지역에 따라 1인칭과, 3인칭으로 쓰이는 빈도가 조금씩 다르다.

1.2. 어미

  • 해체의 종결어미. 예시) 내가 가지. 언제 오지? 참 좋지!
  • 용언의 연결어미. 예시) 먹지 않다. 대나무는 풀이지 나무가 아니다.

1.3. 의존명사

2. 제지 청양씨(帝摯靑陽氏)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지(삼황오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접미사

3.1. 언론 매체를 가리키는 접미사

한글전용으로 인해 아래 두 '지'를 동일한 접미사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로는 다른 단어(동음이의어)이다.

3.1.1.

신문(newspaper)을 가리키는 말. 따라서 종이(paper)를 의미하는 紙를 쓴다. 예를 들어 더 타임스는 신문이므로 '더 타임스 紙'라고 쓴다.

3.1.2.

잡지(雜誌, magazine)를 가리키는 말. 따라서 잡지, 기록을 의미하는 誌로 쓴다. 예를 들어 타임은 잡지이므로 '타임 誌'라고 쓴다.

3.2. 고대 한국어의 접미사

고대 삼한에서 신지(臣智), 진지(秦支), 축지(蹴支), 견지(遣支), 읍차(邑借) 등의 사용례가 보인다. 삼국시대에 들어서는 고구려에서는 막리지, 어지지, 개차(皆次) 등의, 백제에선 건길지, 아비지(阿非知) 등의, 신라에선 박알지, 김알지, 세리지(世里智), 거칠부지, 가야에서는 좌지, 탈지, 도설지, 한지(旱支), 한기(旱岐) 등의 사용례가 보인다.

하지만 중세시대를 거치면서 비칭으로 격하되었고 현대한국어에서는 거지, 버러지, 양아치등에서 사용된다.##

4. 한자

4.1.

을 뜻하는 한자. 토지, 월경지 등.

4.2.

역시 을 뜻하는 한자. 다만, 와 달리 '터'라는 뜻으로 쓰인다. 즉, 땅이 아니라 어떤 건축물이나 물건이 있던 자리라는 의미. 일반적으로 원각사지와 같이 예전에 절이나 어떤 건물이 있던 장소에 그 건물 등이 소실된 자리라는 의미로 쓰일 때 접미사로 쓰인다.

4.3.

이 글자는 일반적으로 알 식(識)자로 쓰이지만 '글을 쓰다/적다/기록하다'라는 뜻으로 쓰일 때에는 志(誌)와 통하여 '지'로 읽힌다.

일부 서적에서는 저자가 직접 쓴 머리말 등에서 글 끝에 著者 識라고 쓰는 경우가 있는데 '저자 지'라고 읽어야지 응? '저자 식'(...)이라고 읽으면 안 된다.

표식(標識)이라는 단어는 표지(標識)를 오독한 것이라 국어사전에서 표식은 표지의 잘못이라고 기재하고 있다. 다만 한자의 오독(誤讀)에서 비롯된 속음(俗音)을 표준어로 받아들인 경우가 워낙 많기 때문에, 표식이라는 말이 계속 널리 쓰일 경우 나중엔 표준어로 인정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는 있겠다. 아무튼 지금 표준어로는 표식은 틀렸고 표지만 맞으므로 어문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표지만 써야 한다.

5. 큰 수의 단위(至)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지(숫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훈몽자회식으로 '지'였다. 之의 음에서 따왔으며 현재는 종성에 오는 '읒'과 합쳐 '지읒'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