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10-21 09:00:35

헌


1. 순우리말2. 한자3. 외국어
3.1. 영어3.2. 중국어3.3. 광동어3.4. 몽골어
4. ~헌, 한국의 이름자
4.1. 실존 인물4.2. 가상 인물
5. 영미권의 성씨
5.1. 실존 인물

1. 순우리말

"낡음"을 의미하는 관형사이다. 기원적으로는 '헐다'의 관형사형 어미 '-ㄴ'가 결합한 것이다. "새로운 것"을 의미하는 관형사 '새'와 자주 대응된다.

'헌신짝[1]', '헌옷'(헌옷수거함), 헌책방 등의 합성어가 있다. 근래에는 새내기를 비틀어 만든 신조어로 헌내기라는 말이 생겼다.

한국의 어린이 놀이 중 하나인 두꺼비집짓기놀이를 할 때에는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 게 새 집 다오"라는 노래를 부른다.

2. 한자

파일:漢.svg파일:漢_White.svg 한국 한자음 빈도
[1~10위]
사32 수27 기25 구 도 상20 경 유 장 정19
[11~106위]
부18 주17 계 조 지16 소 우15 고 비 위 제14 호13 서 연 자 적 전12 공 단 모 시 원 재11 가 방 선 성 신 오 의 진 화10 간 관 리 반 양 영 인 천9 강 개 거 교 대 동 무 미 배 복 순 역 이 초 한8 각 견 량 련 망 매 보 분 석 아 여 증 창 축 파 포 현7 감 과 근 금 명 박 봉 세 속 숙 식 안 종 청 취 치 침 편 폐 하 항 해 형 환6
[107~308위]
권 당 독 령 로 루 만 면 묘 병 송 승 심 약 어 요 음 저 절 차 체 추 태 피 향5 건 격 결 곡 광 괴 군 급 내 등 란 려 렬 록 류 맹 목 문 번 변 산 설 습 야 예 욕 용 운 작 점 좌 중 질 채 척 충 타 탁 탄 판 표 필 혼 홍 황 회 후 희4 검 국 궁 귀 규 극 노 담 답 두 락 랑 력 례 료 률 마 막 민 발 백 범 불 빈 술 실 앙 애 억 열 염 옥 은 일 임 준 직 착 참 책 철 촉 총 택 토 통 투 폭 함 헌 혜 확 효3 걸 겸 곤 균 난 남 뇌 다 돈 둔 람 략 뢰 륙 륜 림 맥 몽 묵 물 밀 벌 벽 붕 빙 삭 색 섭 손 쇄 악 암 압 액 언 옹 와 완 왕 외 월 육 윤 읍 응 익 잠 접 족 존 졸 집 징 찬 처 첨 촌 최 측 칠 탈 탐 패 평 풍 학 행 허 험 혈 협 혹 획 휘 휴 흉2
[309~407위]
갈 갑 객 갱 골 곽 괘 굴 궐 궤 긍 긴 길 나 낙 납 낭 녀 년 념 녕 농 능 니 달 덕 돌 득 라 래 랭 렴 렵 론 롱 룡 륭 릉 린 립 말 멸 몰 법 별 본 북 살 삼 새 생 쇠 숭 십 쌍 씨 알 엄 업 엽 온 왈 웅 을 입 잔 잡 쟁 죄 죽 즉 찰 첩 춘 출 층 칙 친 칭 쾌 탑 탕 퇴 특 팔 품 할 합 핵 혁 혐 홀 활 횡 훈 훼 흑 흡 흥1
[1~10위] [11~106위] [107~308위] [309~407위]
* 위 숫자는 해당 음절에 배당된 교육용 한자 수이다.

교육용 한자 중 '헌'이라 읽는 글자는 아래 3자이다. 그밖의 글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일본 한자음은 모두 ケン(켄)이며 모두 상용한자에 속한다. 단, 獻은 献이라는 자형을 쓴다. 중국에서는 각각 宪(憲), 献(獻), 轩(軒)이라는 자형을 쓰며, 앞의 2자는 xiàn(셴)[2], 轩은 xuān(쉬안)이다. 轩는 중국 상용한자 2500자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3. 외국어

3.1. 영어

훈족을 의미하는 Hun은 영어식 발음이 [hʌn](헌)이다.# 종족명이다 보니 이 발음을 따라 '헌'이라고 적을 때는 거의 없다. 그밖에 hunt(헌트), hundred(헌드레드)처럼 'hun-'으로 시작하면서 [hʌn]이라고 읽는 단어들은 꽤 있는데 딱 '헌'으로만 끝나는 말은 거의 없다.

3.2. 중국어

중국어 상용한자 2500자 중 hen이라 읽는 글자는 痕(hén, 흔), 恨(hèn, 한), 狠(hěn, 한), 很(hěn, 흔)으로 4자뿐이다. 모두 艮가 들어가며 한국 한자음으로는 한, 흔에 대응된다. 이 중 很은 '아주', 영어의 very 같은 강조 부사라서 초급 중국어에서도 아주 처음부터 볼 수 있다.

3.3. 광동어

광동어로 韓(나라이름 한)을 광동어로는 '헌'(hon4)이라고 한다.

3.4. 몽골어

ᠬᠣᠨᠢ/хонь(xonʲ)

몽골어로 양을 뜻한다.

4. ~헌, 한국의 이름자

한국인의 인명으로 종종 쓰인다. 외자이름으로도 아주 흔하진 않지만 종종 쓰이며(이헌, 최헌 등) 인명의 글자로는 하명자(~헌)가 대다수이다. 일반적으로 남자 이름에 들어간다. '헌-'은 헌영 정도의 예를 제외하면 용례가 적은 듯하다.

한자는 憲 또는 獻 2가지가 주로 쓰인다. 애초에 '헌'으로 읽는 한자가 별로 없는데 軒(집 헌)은 사람 이름으로 쓰긴 좀 애매하기 때문이다.

닮은꼴 문자인 '현'이 더 흔하게 쓰여 때문에 '헌'이 들어간 이름을 가진 사람은 '현'으로 오해받는 일이 다반사이다. '현' 은 매우 흔한 이름자이기 때문. 그나마 발음이 비슷한 '언[3]'보다는 흔하다.

7월 17일에 태어난 사람에게는 제헌절을 본따 재헌, 제헌이라는 이름을 짓기도 한다.

4.1. 실존 인물

4.2. 가상 인물

5. 영미권의 성씨

Hearn 또는 Hern이라고 표기한다.

5.1. 실존 인물


[1] '헌신'(獻身), '헌신적'(獻身的)과 발음이 유사해 '헌신했더니 헌신짝' 등의 말장난이 있다.#[2] 先 (먼저 선) 역시 중국 한자음은 xiān이다. 때문에 憲의 간체자 宪에는 先이 들어간다.[3] '언' 의 경우 온, 원, 헌, 연, 은, 경우에 따라서는 현 과 헷갈릴 정도로 진짜로 드물다. 그나마 '헌' 은 '언' 보다는 흔하고 '현' 과 발음이 약긴 차이가 있어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