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우리말 홀
짝이 없다는 뜻의 순우리말 어근. 단독으로 쓰이진 않고 '홀로', '홀수' 등으로 쓰인다. 짝수와 더불어서 "홀짝"이라는 말로 많이 쓰인다. 거의 같은 뜻을 가진 다른 말로는 '홑'이 있으나 이 단어는 단독으로 쓰일 수 있다.혼자 역시 어원을 공유한다.
한편 삼국시대의 고대 한국어에는 성(城)이나 마을을 뜻하는 순우리말 '골'이 있었으며 '구루(溝漊)'[1], '홀(忽)'[2], '골(骨)', '굴(屈)'[3] 등의 한자를 빌려서 표기했다. 비열홀(안변), 매단홀(신계), 동비홀(개성), 달홀(고성), 미추홀(인천), 매홀(수원), 벽골(김제), 빈골(정읍), 복홀(보성)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현대 한국어에서 골짜기를 뜻하는 '골'을 이 단어와 연관짓기도 한다.
2. 홀(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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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홀(막대기)#|]]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홀(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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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1 = 10-5
忽,
작은 수를 나타내는 단위.
4.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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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갑 객 갱 골 곽 괘 굴 궐 궤 긍 긴 길 나 낙 납 낭 녀 년 념 녕 농 능 니 달 덕 돌 득 라 래 랭 렴 렵 론 롱 룡 륭 릉 린 립 말 멸 몰 법 별 본 북 살 삼 새 생 쇠 숭 십 쌍 씨 알 엄 업 엽 온 왈 웅 을 입 잔 잡 쟁 죄 죽 즉 찰 첩 춘 출 층 칙 친 칭 쾌 탑 탕 퇴 특 팔 품 할 합 핵 혁 혐 홀 활 횡 훈 훼 흑 흡 흥1 |
| [1~10위] [11~106위] [107~308위] [309~407위] * 위 숫자는 해당 음절에 배당된 교육용 한자 수이다. |
교육용 한자에서 '홀'이라 읽는 글자는 忽(갑자기 홀) 1자뿐이다. 그밖에는 황홀(恍惚)의 惚(황홀할 홀), 위의 막대기 笏(홀 홀)뿐이다.
5. 영어
- hall [ hɔːl ]: 커다란 방. 주로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기 위한 용도로 쓰인다. 한국에서도 각종 실내 시청각실, 강당을 '○○홀'이라고 부르곤 한다.
- hole [ hoʊl ](미)/[ həʊl ](영): 구멍을 가리킨다.
골프에서는 축구의 골대같은 취급이다.
이들 영단어는 1980년대까지 장음을 표기에 반영해 '호올(hall)/호울(hole)'이라고 적기도 했다.
6. 미국 록밴드 홀(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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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홀(밴드)#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홀(밴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코트니 러브 프론트의 그런지 록 밴드이다.
7. 창작물 용어
[1] 《삼국지》 〈동이전〉에서 고구려인들이 성(城)을 부르는 표현으로 언급되며, '책구루(幘溝漊)'와 '매구루(買溝漊)'라는 2가지 사용례가 기록되어 있다. 매구루는 〈광개토대왕릉비〉에서도 '미구루(味仇婁)'라는 표기로 등장한다.[2] 《삼국사기》 〈지리지〉에서 주로 쓰이는 표기로, 삼국시대 당시의 이표기 혹은 훗날 경덕왕이 개칭한 지명에서는 이 '홀'에 대응하는 부분이 일관되게 한자 '성(城)'으로 나타난다.[3] 《삼국사기》 〈지리지〉에는 김제시의 백제 시절 지명인 벽골현(辟骨縣)이 웅진도독부 하에서 벽성현(辟城縣)으로 개칭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어 골(骨)과 성(城)이 같은 뜻임을 짐작게 한다. 신라 경덕왕 대에 백제 빈굴현(賓屈縣)을 빈성현(斌城縣)으로 개칭했다는 기사도 있는데, 이 빈굴현은 동서 〈신라본기〉 태종 무열왕 8년(661년) 4월 19일 기사에 나오는 빈골양(賓骨壤)과 같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