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0 00:44:16

1. 순우리말
1.1. 오, 한국어 감탄사1.2. -오, 어미
2. 은어
2.1. 이모티콘으로서의 오2.2. 디시인사이드에서의 오
3. 1자 한자어
3.1. 오(), 가로 줄
4. 외국어
4.1.
4.1.1. 일본어의 미화어4.1.2. 그 외
5. 문자6. 고유명사
6.1. 오나라(吳), 고대 중국의 국가(왕조) 이름6.2. 오씨(吳), 성씨6.3. 인명

1. 순우리말

1.1. 오, 한국어 감탄사

파일:기초생활영어회화_107.감탄사_영어로표현하기_(2).jpg
오!(Oh!) 길게 늘이거나 반복해서 더 강한 의미를 줄 수 있다. 거의 국제공용 감탄사나 다름없는 단어.

적당히 변형할 수도 있다. "오우~", "우오오!" , 와아아! 등.

1.2. -오, 어미

종결 어미. 설명·의문·명령의 뜻을 나타낸다. '-하시오', '-하지 마시오', '당기시오', '미시오'와 같은 지시문 등에 나온다. 하오체에서도 쓰지만 하오체 자체가 예스럽고 딱딱하다 보니 해요체로 대체되고 있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공공시설의 경고문 혹은 제품설명서와 같은 것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법이었으나, 이 역시 상당 부분 해요체로 대체되어 가고 있다.

특이하게 인터넷 채팅 상에서 간혹 반대로 해요체를 '해오체'로 쓰는 현상이 관측되곤 한다. 해요체에 그나마 남아있던 진지함을 빼고자 하거나 진지한 요청문을 써야 하는데 부담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읍니다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 현상은 하오체랑은 그닥 관련이 크진 않다.

2. 은어

2.1. 이모티콘으로서의 오

코와 입이다. ㅇ이 코고 ㅗ가 입이 된다. 보통 혼자 쓰이진 않고 ^오^, -오- 등과 같이 다른 문자와 같이 쓰인다.

특히 ^오^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티모의 얼굴과 흡사하여 일명 티모 이모티콘으로 불린다.

2.2. 디시인사이드에서의 오

비상식적이고 괴상한 성벽을 드러내는 글에 댓글로 딱 "오" 한 글자만 적어서 감탄하는 드립. 유래는 만갤의 한 게시글이다. 특히 첫번째 댓글에 달려 있어야 제 맛이 나며, 대댓글로는 '오는 무슨', '오 ㅇㅈㄹ ㅋㅋㅋㅋ' 이라 적어 태클을 걸어야 드립이 완성된다. 유래가 된 게시글 대댓글의 '오같은소리하네 미친새끼가'가 그대로 쓰이기도 한다. 만갤에서 시작해서 디시인사이드 전역에서 쓰이지만, 변방 갤러리에서는 '오 ㅇㅈㄹ' 등의 답글이 안 달리고 그냥 '오'만 달리는 경우도 많다. 업계 포상, 가능 드립과 비슷한 종류의 드립.

3. 1자 한자어

3.1. 오(), 가로 줄

(行)과 유사하게 가로 줄을 의미한다. 군대에서는 자주 쓰는 말이다. '오와 열!' [1]은 전후좌우로 가로 세로 맞춰서 대열을 서거나 행군하라는 뜻이다.

4. 외국어

4.1.

4.1.1. 일본어의 미화어

(ご)와 함께, 어휘 앞에 붙이면 좀 더 정중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예를 들어 (茶)는 일본어에서도 차(ちゃ)지만, 일상적으로 '오차(お茶, ocha)'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2] 도 카네(かね)지만 거의 오를 붙여 오카네(お金)로 말하고, 현장 용어시마이()도 실제 일본에서는 오시마이로 많이 쓴다.

무로마치 시대부터 여성의 이름 앞에 붙이는 존칭으로 쓰이기도 했다.

다만 오를 붙이면 어색한 예외가 여럿 존재하고 일본어가 대체로 그렇듯 딱 떨어지는 법칙이 없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접해서 익힐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역으로 과하게 모든 말에 오를 붙여서 과도하거나 어색하게 예의를 지키는 캐릭터를 연출하는 경우도 있다.

원칙적으로는 일본 고유어 앞에는 오를 붙이고 일본 한자음으로 읽는 단어 앞에는 고를 붙인다고 하지만, 한자음인 전화, 시간을 오를 붙여 お電話, お時間이라고 하는 것처럼 이것도 반드시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4.1.2. 그 외

일본 애니를 보면 간혹 파이팅에 가까운 '오'라는 구호를 외치곤 한다.

お는 남자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그래서 일본 남자 이름 중에 お로 끝나는 이름이 많다. 한자로는 보통 男, 雄, 夫 등으로 표기한다. 예시로는 기시다 후미오, 하토야마 유키오, 후쿠다 야스오 등이 있다.

5. 문자

5.1. 숫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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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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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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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로마자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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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키릴 문자 У

몽골어에서 '오' (/o/) 발음을 나타낸다.[3]

5.6. 한글

해당 문서 참고

5.7. 한자

파일:漢.svg파일:漢_White.svg 한국 한자음 빈도
[1~10위]
32 27 25 20 19
[11~106위]
18 17 16 15 14 13 12 11 10 9 8 7 6
[107~308위]
5 4 3 2
[309~407위]
1
[1~10위] [11~106위] [107~308위] [309~407위]
* 위 숫자는 해당 음절에 배당된 교육용 한자 수이다.

교육용 한자에서 '오'로 읽는 글자는 10자이다.
  •  (다섯 오)
  •  (낮 오)
  •  (나 오)
  •  (깨달을 오)
  •  (까마귀 오)
  •  (그르칠 오)
  •  (거만할 오)
  •  (탄식소리 오)
  •  (즐거워할 오)
  •  (더러울 오)

6. 고유명사

6.1. 오나라(吳), 고대 중국의 국가(왕조) 이름

한자 표기는 모두 ""이다.

6.2. 오씨(吳),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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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인명



[1] 주로 유격훈련에서 많이 쓰인다.[2] 일제강점기의 영향으로 한국에서도 고령층 위주로 차나 보리차 같은 것을 오차, 오찻물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종종 있다.[3] o는 어 (/ɔ/ )발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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