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4 21: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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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성씨2. 한국 요리3. 화폐 단위4. 문학의 장르 傳5. 6. 모두(全)

1. 한국의 성씨

전(성씨) 문서로.

2. 한국 요리

전(한국 요리) 문서로.

3. 화폐 단위

한자로는 錢.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화폐의 보조단위로 100전이 1이다.

대한제국시기 근대화폐 체제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처음 도입되었다. 이 때는 1원(=냥)=10(=전)=100푼이었다. 금본위제도 혹은 은본위제도를 도입하면서 기준화폐인 원화를 금 또는 은으로 만들어야 했는데, 가치가 너무 크고 귀금속은 부족해서 아래 단위를 쪼갠 것이 시작이다. 화폐정리사업 문서 참고.

일제강점기 일본의 화폐 이 화폐 단위로 채택되어 있었을 때부터 1엔=100전으로 사용되었고,[1] 필요한 경우 1전=10리(厘)가 사용되기도 했다.[2]

전 단위는 2000년대에도 존재는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존재만 할 뿐 일반인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단위가 되었다. 1970년대 이후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화폐의 구매력이 떨어져 더 이상 전 단위로 결제할 수 있는 물건이나 서비스가 없기 때문. 그래서 1970년대 이후 발행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당시 찍은 화폐는 현재 결제 능력을 완전히 상실했다. 일원 주화는 지금도 은행 창구에서 어쩌다 볼 수 있고, 결제 능력도 있지만,(물론 이걸로 물건을 사려고 하면 주인 표정이 결코 밝지 않을 것이다) 전 단위는 이제는 일반 시중 결제 능력이 전무하다. 그래서 지금은 은행간의 거래에서 회계 처리 단위로만 쓰일 뿐 실생활에서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통장에 전혀 찍히지 않으며, 이체도 불가능하다.

은행이나 세금과 관련이 있는 직종이 아닌 이상 이 단위를 볼 일은 거의 없지만, 굳이 표기를 해야 한다면 원 단위의 소수점 표기로 표시하거나, 원 뒤에 언더바를 달아 표시하는 것이 보통이다.

미국 내 일부 한인들이 센트 대신 쓰는 말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어느 제품의 가격이 $10.99 라면 10불 99전이라고 말하는 식.

4. 문학의 장르 傳

특정 인물의 일대기나 이야기를 구성한 소설, 전래 구전 동화 등에 붙이는 이름. 너무나도 유명한 홍길동전, 심청전, 허생전 등 웬만한 한국 전래문학에 붙여지는 이름이다.

5.

막연한 과거의 어느 때, 이전의 경력을 나타내는 말. 뒤쪽에는 직책이 붙는다.

일본의 경우 이전의 경력을 나타낼 때 '前' 대신 '元(もと)'를 쓴다.

6. 모두(全)

'전 국민'처럼 '모든'의 뜻으로 쓰이기도 하고, '전 세계'처럼 뒷말의 모든 것의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1] 일본에서는 센(신자체로 銭이라 씀.)이라고 불렀다. 1950년대 초반까지 존재했었지만 1953년 이후로는 존재하지 않는다.[2] 중국에서 이와 비슷하게 위안의 보조단위 중 하나인 펀도 있었다. 하지만 중국의 경제성장으로 물가가 올라가면서 현재는 환율계산이나 세금계산 할때에나 나오는 단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