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1:29:17

각(동음이의어)

유니코드 AC01
완성형 수록 여부 O
구성 ㄱ+ㅏ+ㄱ
두벌식QWERTY rkr
세벌식 최종–QWERTY kfx
현행 로마자 표기 gak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kak/gak

1. 주요 한자
1.1. (), 뾰족한 정도
1.1.1. 위에서 유래한 유행어 각
1.2. 각()1.3. 脚, 다리1.4. , 새긴다
2. 그 외 한자3. 네이버데이터센터 각

1. 주요 한자

파일:漢.svg파일:漢_White.svg 한국 한자음 빈도
[1~10위]
32 27 25 20 19
[11~106위]
18 17 16 15 14 13 12 11 10 9 8 7 6
[107~308위]
5 4 3 2
[309~407위]
1
[1~10위] [11~106위] [107~308위] [309~407위]
* 위 숫자는 해당 음절에 배당된 교육용 한자 수이다.

교육용 한자 1800자 중 '각'으로 읽는 글자는 하위 문단을 포함하여 총 7자이다.
  • (깨달을 각): 4급 한자. 知覺(지각), 感覺(감각),[1] 錯覺(착각), 先覺者(선각자), 自覺(자각), 發覺(발각), 警覺心(경각심), 각성(覺成) 등의 용례가 있다.
  • (누각 각): 준3급 한자. 2층 이상의 집인 누각(樓閣)을 의미하는 글자이다. 樓(누)는 1층이 기둥으로 뚫려있는 필로티 구조와 유사한 것을 지칭하고 閣(각)은 1층부터 막혀있는 건물을 의미한다. 동양 옛 건물 중에서는 '-각'으로 붙은 건물이 많다. 여기에서 이미지를 따와서 중국집 이름으로 '-각'이 많은 편이다.
    근래에는 행정부내각(内閣)으로 칭함에 따라 관련 단어가 많이 생겼다. 閣僚(각료), 閣下(각하) 등.
  • (물리칠 각): 3급 한자. 주로 취소하고 없애버리는 등의 의미로 자주 사용한다. 却說(각설), 却下(각하), 燒却(소각), 賣却(매각), 退却(퇴각), 減價償却(감가상각), 阻却(조각)[2], 棄却(기각) 등. 忘却(망각), 冷却(냉각)은 다소 특수한 예이다.

일본의 상용한자에는 한국의 1급 한자 殼(껍질 각)이 한 글자 더 들어있다. 지구의 지각(地殼)이 이 글자를 쓴다.

1.1. (), 뾰족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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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 각): 준6급 한자.

1.1.1. 위에서 유래한 유행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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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내에도 서술되어있듯이 2023년에는 표준어 의항으로도 수록되었다.

1.2. 각()

(각각 각): 준6급 한자. 각개전투 할 때 각이 이 각을 쓴다.

요소와 요소를 나뉘어 표현할 때 달리는 두사. 영어로 말하면 per capita정도가 되겠다. 이는 두당, 인당이라는 뜻이다.
예시는 다음과 같다.
  • 각각 1000원씩 모아서 택시비를 내자.
  • 그 버튼은 각각 공격, 방어, 회피에 대응된다.
  • 반별로 2줄씩 서세요.
  • 디아블로 3 전야제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 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 법조 실무에서의 사용
    • 중복되는 단어를 묶어서 표현할 때 사용하거나 영어 단어의 복수형에 해당하는 표현을 쓸 때 사용한다. 이렇게 쓰면 중의적 표현을 피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3]
    • 청구취지주문: 피고들은 원고에게 금 1,400,000원 및 이에 대하여 1999. 9. 11.부터 2000. 4. 19.까지는 연 5푼의, 그 다음날부터 완제일까지는 연 2할 5푼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 형사판결의 경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의 점 및 직무유기의 점은 무죄.
    • 피고인(예명 'B')과 피해자 C(예명 'D')는 각 힙합 가수로, 사적인 친분이 없는 사이이다.[4]
  • 술자리에서 각자가 (주로 소주) 1병씩 마시게 되면 '각1병 했다' 식으로 표현한다.

1.3. 脚, 다리

(다리 각): 준3급 한자.

보통 대전 격투 게임이나 무술 등에서 다리를 사용하는 기술의 이름에 많이 들어간다. 착각권(戳脚拳)처럼 드물지만 무술 명칭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는 각광(脚光), 교각(橋脚) 등에도 사용된다.

짐승을 잡아 그 고기를 나눌 때, 전체를 몇 등분한 것 가운데 한 부분. "각을 뜬다"라는 말은 잡은 짐승을 부위별로 해체한다는 뜻이다.

(예) 용권선풍각, 비연질풍각, 봉황각 황금의 미각 각선미

1.4. , 새긴다

(새길 각): 4급 한자.
새긴다는 뜻이며 양각, 음각, 각인(刻印) 등으로 사용된다. 하다를 붙여 "각(刻)하다"라고도 사용된다.

15분이라는 시간을 나타내는 단위 한자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축시 3각은 오전 1시 45분이다.
표적으로 '일각이 여삼추같다'라고 할 때 일각은 一刻이라고 쓴다.

2. 그 외 한자

더 존재하지만 20개만 적는다.
  • 쌍옥 각
  • 삼갈 각
  • 성실할 각
  • 물리칠 각: 앞서 나온 '却'과 다른 한자이다.
  • 서까래 각
  • 공경할 각
  • 굼벵이 각
  • 머뭇거릴 각
  • 가름대 각
  • 사람 이름 각
  • 별박이 각
  • 성씨 각
  • 대 서까래 각
  • 수레 각
  • 깨달을 각: 앞서 나온 '覺'의 고자이다.
  • 부스럼 각
  • 물 댈 각
  • 울 각
  • 마를 각
  • 메마를 각: 앞서 나온 '垎'과 다르다.

3. 네이버데이터센터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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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각, 미각, 청각, 시각, 색각 등의 관련 단어들이 있다.[2] 근래에는 위법성조각사유 등 법률 쪽에서만 쓴다.[3] 예컨대, A와 B 7개를 주문하였다. vs. A와 B 7개를 각 주문하였다.[4] 서울중앙지방법원 2019. 1. 10. 선고 2017고단8680, 2018고단3828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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