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 |
유니코드 | AC01 |
완성형 수록 여부 | O |
구성 | ㄱ+ㅏ+ㄱ |
두벌식–QWERTY | rkr |
세벌식 최종–QWERTY | kfx |
현행 로마자 표기 | gak |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 kak/gak |
1. 1자 한자어
1.1. 각(角), 뾰족한 정도
자세한 내용은 각 문서 참고하십시오.1.1.1. 위에서 유래한 유행어 각
자세한 내용은 각(유행어) 문서 참고하십시오.문서 내에도 서술되어있듯이 2023년에는 표준어 의항으로도 수록되었다.
1.2. 각(各)
요소와 요소를 나뉘어 표현할 때 달리는 두사. 예시는 다음과 같다. 영어로 말하면 per capita정도가 되겠다. 이는 두당, 인당이라는 뜻이다.- 각각 1000원씩 모아서 택시비를 내자.
- 그 버튼은 각각 공격, 방어, 회피에 대응된다.
- 각 반별로 2줄씩 서세요.
- 디아블로 3 전야제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 법조 실무에서의 사용
- 중복되는 단어를 묶어서 표현할 때 사용하거나 영어 단어의 복수형에 해당하는 표현을 쓸 때 사용한다. 이렇게 쓰면 중의적 표현을 피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1]
- 청구취지 및 주문: 피고들은 원고에게 각 금 1,400,000원 및 각 이에 대하여 1999. 9. 11.부터 2000. 4. 19.까지는 연 5푼의, 그 다음날부터 완제일까지는 연 2할 5푼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각 지급하라.
- 형사판결의 경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의 점 및 직무유기의 점은 각 무죄.
- 피고인(예명 'B')과 피해자 C(예명 'D')는 각 힙합 가수로, 사적인 친분이 없는 사이이다.[2]
- 술자리에서 각자가 (주로 소주) 1병씩 마시게 되면 '각1병 했다' 식으로 표현한다.
2. 한자
한국 한자음 빈도 |
[11~106위] 부18 주17 계 조 지16 소 우15 고 비 위 제14 호13 서 연 자 적 전12 공 단 모 시 원 재11 가 방 선 성 신 오 의 진 화10 간 관 리 반 양 영 인 천9 강 개 거 교 대 동 무 미 배 복 순 역 이 초 한8 각 견 량 련 망 매 보 분 석 아 여 증 창 축 파 포 현7 감 과 근 금 명 박 봉 세 속 숙 식 안 종 청 취 치 침 편 폐 하 항 해 형 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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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위] [11~106위] [107~308위] [309~407위] * 위 숫자는 해당 음절에 배당된 교육용 한자 수이다. |
교육용 한자 1800자 중 '각'으로 읽는 글자는 다음의 7자이다.
- 各 (각각 각): 준6급 한자. 각개전투 할 때 각이 이 각을 쓴다.
- 角 (뿔 각): 준6급 한자.
- 脚 (다리 각): 준3급 한자.
- 刻 (새길 각): 4급 한자. 각인(刻印) 등의 용례가 있다. 15분의 시간을 단위로 표현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일각이 여삼추같다'라고 할때 일각은 一刻이라고 쓴다.
- 覺 (깨달을 각): 4급 한자. 知覺(지각), 感覺(감각),[3] 錯覺(착각), 先覺者(선각자), 自覺(자각), 發覺(발각), 警覺心(경각심), 각성(覺成) 등의 용례가 있다.
- 閣 (누각 각): 준3급 한자. 2층 이상의 집인 누각(樓閣)을 의미하는 글자이다. 樓(누)는 1층이 기둥으로 뚫려있는 필로티 구조와 유사한 것을 지칭하고 閣(각)은 1층부터 막혀있는 건물을 의미한다. 동양 옛 건물 중에서는 '-각'으로 붙은 건물이 많다. 여기에서 이미지를 따와서 중국집 이름으로 '-각'이 많은 편이다.
근래에는 행정부를 내각(内閣)으로 칭함에 따라 관련 단어가 많이 생겼다. 閣僚(각료), 閣下(각하) 등. - 却 (물리칠 각): 3급 한자. 주로 취소하고 없애버리는 등의 의미로 자주 사용한다. 却說(각설), 却下(각하), 燒却(소각), 賣却(매각), 退却(퇴각), 減價償却(감가상각), 阻却(조각)[4], 棄却(기각) 등. 忘却(망각), 冷却(냉각)은 다소 특수한 예이다.
일본의 상용한자에는 한국의 1급 한자 殼(껍질 각)이 한 글자 더 들어있다. 지구의 지각(地殼)이 이 글자를 쓴다.
2.1. 이외
더 존재하지만 20개만 적는다.- 珏 쌍옥 각
- 恪 삼갈 각
- 慤 성실할 각
- 卻 물리칠 각: 앞서 나온 '却'과 다른 한자이다.
- 桷 서까래 각
- 愙 공경할 각
- 䖼 굼벵이 각
- 䟩 머뭇거릴 각
- 䡈 가름대 각
- 䧄 사람 이름 각
- 䮤 별박이 각
- 傕 성씨 각
- 䇶 대 서까래 각
- 匷 수레 각
- 䁷 깨달을 각: 앞서 나온 '覺'의 고자이다.
- 㾡 부스럼 각
- 㴶 물 댈 각
- 咯 울 각
- 垎 마를 각
- 埆 메마를 각: 앞서 나온 '垎'과 다르다.
2.2. 脚
다리를 의미하는 한자.보통 대전 격투 게임이나 무술 등에서 다리를 사용하는 기술의 이름에 많이 들어간다. 착각권(戳脚拳)처럼 드물지만 무술 명칭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는 각광(脚光), 교각(橋脚) 등에도 사용된다.
짐승을 잡아 그 고기를 나눌 때, 전체를 몇 등분한 것 가운데 한 부분. "각을 뜬다"라는 말은 잡은 짐승을 부위별로 해체한다는 뜻이다.
(예) 용권선풍각, 비연질풍각, 봉황각
2.3. 刻
새긴다는 뜻이며 양각, 음각 등의 한자어가 있다. 하다를 붙여 "각(刻)하다"라고도 사용된다.15분을 이르는 한자이기도 하다. 예를들면 축시 3각은 오전 1시 45분이다.
3. 고유명사
3.1. 네이버의 데이터센터 각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센터 각 문서 참고하십시오.[1] 예컨대, A와 B 7개를 주문하였다. vs. A와 B 7개를 각 주문하였다.[2] 서울중앙지방법원 2019. 1. 10. 선고 2017고단8680, 2018고단3828 판결[3] 통각, 미각, 청각, 시각, 색각 등의 관련 단어들이 있다.[4] 근래에는 위법성조각사유 등 법률 쪽에서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