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5 16:02:49

새(동음이의어)

1. 조류(동물)
1.1. 이름이 '새'인 등장인물1.2. 이름이 '새'인 대중매체
1.2.1. 소설1.2.2. 영화1.2.3. 노래1.2.4. 박남수의
2. 다른 뜻3. 관련 문서

1. 조류(동물)

한자로는 鳥(새 조), 영어로는 bird. 날아다니는 를 뜻한다.

1.1. 이름이 '새'인 등장인물

1.1.1.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의 새

파일:attachment/새/d0010115_491474b797059.jpg

다리가 다친 새를 주워서 고쳐주고 키워주면 얼마 후 정체를 드러낸다.

말 그대로 사실은 조류의 왕자. 구워먹을 수도 있고 안 먹을 수도 있는데, 안 먹으면 감수성이 올라가고 구워 먹으면 체력이 올라간다.

...사실 프린세스 메이커 2의 '극락조의 알' 이벤트의 패러디. 극락조의 알을 구워먹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감수성과 체력이 올라가는것이 같다.

새 주제에 왕자 신분이 있다는 것은 조류 왕자 엔딩도 기획했을지 모른다는 뜻도 된다.

1.1.2. 무개성전대 ○○레인저의 스테이지 2 보스

무개성전대 ○○레인저 참조. 독수리로 와전되어 있는데 원작에서 독수리라는 언급은 없으니 오해하지 마시길.

1.2. 이름이 '새'인 대중매체

1.2.1. 소설

1.2.2. 영화

  • 새(1963년 영화): 새(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
  • 새(1992년 영화): 6·25전쟁 때 헤어져 남과 북에서 조류학자로 활동하던 원홍구, 원병오 박사 부자의 실화를 다룬 북[1][2] 합작영화. 일본판[3]이 2019년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었다. 놀랍게도 영화에서 일본과 남한의 발전된 모습을 숨기지 않고 묘사했는데,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도 북한 주민들이 동요하지 않을 것이라는 북한 정권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하지만 몇 년 뒤에는 고난의 행군

1.2.3. 노래

1.2.4. 박남수의

대한민국의 시인 박남수가 1959년 3월 《신태양》에 발표한 시.
1.
하늘에 깔아 논
바람의 여울터에서나
속삭이듯 서걱이는
나무의 그늘에서나, 새는 노래한다
그것이 노래인 줄도 모르면서
새는 그것이 사랑인 줄도 모르면서
두 놈이 부리를
서로의 죽지에 파묻고
따스한 체온(體溫)을 나누어 가진다.

2.
​새는 울어
뜻을 만들지 않고,
지어서 교태로
사랑을 가식(假飾)하지 않는다.

3.
— 포수는 한 덩이 납으로
그 순수를 겨냥하지만
매양 쏘는 것은
피에 젖은 한 마리 상(傷)한 새에 지나지 않는다.

2. 다른 뜻

  • 접두사 새-
    • 양성모음 단어에 붙어 어떠한 상태를 더 짙고 선명하게 강조하는 표현. 음성모음은 '시-'가 붙는다. ex)새까맣다. 새파랗다.
    • 동쪽을 뜻하는 고유어
  • 접미사 -새
    • 일부 명사 또는 용언의 명사형 뒤에 붙어 ‘모양’, ‘상태’, ‘정도’의 뜻을 더하는 표현. ex)모양새, 쓰임새, 생김새, 만듦새 등
  • 사이준말
  • 한국의 성씨 塞. 현재 인구는 약 100여 명이다.
  • '사'로 끝나는 직업을 비하하는 비속어 접미사. (예: 판새(판사), 교새(교사))
  • ‘새로운‘과 같은 의미의 관형사

3. 관련 문서


[1] 제작[2] 투자[3] 북한에선 문화어로만 제작하였으나, 일본판은 일본 사람들의 대화만 일본어로 더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