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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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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 열 / 十 ten | |
<colbgcolor=#dcdcdc,#2d2f34> 10 | |
종류 | 정수 |
약수 | 1\ |
제곱 | 100 |
로마 숫자 표기 | X |
十・拾 / Ten / 열, 십
10 = 2×5
- 로마 숫자: X
1. 개요
큰 수 | ||||
백(百) | 1/10 배 → | 십(十) | 1/10 배 → | 일(一) |
10이 지닌 상징적 의미는 우주를 나타내고, 창조의 패러다임이자 모든 수를 포함하며, 그렇기에 모든 사물과 가능성을 상징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모든 것을 포함하고 법과 질서, 지배를 뜻한다고 한다.
기독교에서는 모세의 십계를 의미하며, 유태교 카발라즘에서는 영원세계인 요드, 신,이라는 단어의 첫번째 문자에 대응하는 숫자이며, 눈부신 지성, 신의 지원, 십계, 세피로트의 말쿠트(국왕), 신의 10개 이름을 상징하며, 카발라에서는 절대무에서 흘러나오는 세피로트의 수를 의미한다고 한다.
피타고라스 학파에선 완전성, 모나드를 의미하며, 로마에서 10은 완성의 상징이라고 한다.
2. 수학적 성질
- 최초의 두자리 수이다.[2]
- 약수는 1, 2, 5, 10으로 총 4개이며, 진약수의 합은 8이므로 10은 부족수다.[3]
- 네번째 삼각수이다. (1+2+3+4=10)[4]
- 홀수의 제곱수의 합이다. (12+32 = 1+9)
- 연속하는 세 소수의 합이다. (2+3+5)
- 10번째 하샤드 수이다. 앞 수는 9이고, 다음 수는 12이다.
- 소인수가 2개 이상인 수 중에서는 가장 작은 부족수다.[5][6]
- 회문수가 아닌 가장 작은 자연수이다.
3. 수학
4. 날짜
5. 과학
6. 스포츠
6.1. 축구
- 축구계에서는 '펠레 넘버'로 불리기도 하며[9], 기량이 가장 뛰어난 공격수,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플레이메이커) 등에게 주로 배정된다. 무엇보다도 이 백넘버는 팀의 에이스에게 배정되는 풍습이 있다는 점. 현대축구에서 다양한 전술이 등장하고 있지만, 결국 골을 넣어야 승리한다는 축구의 특성 상 가장 뛰어난 공격 자원에게 배정된 번호가 팀의 에이스 번호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 가령 FC 바르셀로나의 경우 마라도나 - 호마리우 - 히바우두 - 호나우지뉴 - 리오넬 메시라는 이름값 쩌는 10번 계보를 자랑한다. 사실 저 다섯 중 마라도나와 호마리우는 2년 남짓 머물렀을 뿐이고 직접 등번호를 물려받은 건 호나우지뉴-리오넬 메시 뿐이지만. 남미와 이탈리아 축구가 이 10번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펠레, 마라도나, 로베르토 바조 등) 팀의 대표 선수들이 7번을 주로 달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래시포드가 10번에 배정되었을 당시, 과연 백 넘버에 걸맞은 선수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팀마다 에이스 넘버는 상이하지만, 10번 만큼은 팀 구분 없이 키 플레이어 중 한 명에게 배정되는 편이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FC 서울의 상징인 박주영이 있다.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명실상부한 에이스에게 부여하는 번호이다. 일례로 역대 판타지스타는 모두 국가대표 10번을 달았다.(로베르토 바조,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프란체스코 토티 등)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상술한 이탈리아와 마찬가지로 에이스, 간판, 팀의 상징이 되는 선수에게 부여되는 번호다. 계보는 펠레 - 호베르투 히벨리누[10] - 지쿠 - 하이 - 히바우두 - 호나우지뉴 - 카카[11] - 네이마르 주니오르로 이어지고 있다.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마리오 켐페스 - 디에고 마라도나 - 후안 로만 리켈메 - 리오넬 메시[12] 순으로 계보가 이어지고 있다.[13]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미셸 플라티니 - 지네딘 지단 - 카림 벤제마 - 킬리안 음바페 순으로 10번의 계보가 이어지고 있다.[14]
- 이 외에도 페렌츠 푸스카스, 로타어 마테우스, 미카엘 라우드루프, 데니스 베르캄프 등 축구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들이 10번으로 활약했으며, 현 세대에도 루카 모드리치, 하파엘 레앙 등이 10번으로 활약하고 있다. 마이클 오언이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역시 전성기에 10번으로 활약한 바 있다.
- 위의 경우와는 반대로 특이한 케이스의 10번 선수들도 있었는데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의 이영표와 첼시 FC에서 아스날 FC로 이적한 윌리엄 갈라스가 그 경우다. 이들은 모두 수비수인데도 10번을 달게된 계기는 이영표의 경우 원래 12번을 선호했지만, 당시 골키퍼들이 1, 12, 18, 23번만 쓸 수 있었기에 골키퍼인 김병지에게 12번을 주고 이영표의 번호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고심하다가 훈련에 가장 성실히 임하고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이영표에게 수비수임에도 직접 10번을 부여해줬다. 갈라스의 경우는 13번을 선호했는데 첼시 시절 13번을 선호했던 미하엘 발락 이적해 온 뒤 자신이 달고있던 13번을 발락에게 뺏기고 3번으로 변경되자 3번에 대한 혐오감이 가득해진 상황에 얼마 지나지 않아 아스날로 이적하는데 아스날의 13번은 알렉산드르 흘렙이 이미 달고 있고 빈 번호는 데니스 베르캄프의 10번이었다. 이에 아르센 벵거 감독이 공격수들에게 10번을 주면 베르캄프와 비교되어 주눅들 것을 우려하여 수비수에게 10번을 주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해 갈라스에게 10번을 주며 센터백으로 10번을 달고 뛰었다.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우 성낙운, 박창선, 고정운, 최용수 등 많은 선수들이 사용했지만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풀백인 이영표가 사용하였고, 2006 독일 월드컵부터 2014 브라질 월드컵까지는 박주영이 자주 사용했었다. 이후 지동원[15], 남태희, 이승우 등이 사용하다가 현재는 이재성이 사용하고 있다. 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위상이 7번에 밀리고 있다. 이는 박지성, 손흥민 등 대대로 윙어가 에이스였던 대한민국 축구의 특징과도 무관하지 않다.
- 축구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등의 창작물에서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나 공격형 미드필더가 팀의 에이스로서 10번을 달고 있는 경우가 많다. 대표 사례로는 캡틴 츠바사의 오오조라 츠바사, 이나즈마 일레븐의 고엔지 슈야, 축구왕 슛돌이의 강슛돌, 슈팅의 나동태.
- 이탈리아의 축구 리그인 세리에 A에서는 특정 팀이 10회 우승을 차지할 때마다 해당 팀의 엠블럼 위에 금별을 하나씩 추가한다. 국내 컵인 코파 이탈리아는 10회 우승당 은별을 추가한다.
- 스페인의 축구 팀인 레알 마드리드 CF는 2013/14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통산 10번째 우승을 하여 라 데시마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 독일의 축구 팀인 FC 바이에른 뮌헨은 2021/22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하여 유럽 최상위 5대 리그에서 최초로 리그 10연패를 달성했다.
6.2. 야구
- 야구의 한 경기당 뛰는 사람은 10명이다. 단 이것은 지명타자 제도가 시행되는 KBO 리그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퍼시픽 리그에서만 한정되며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고 지명타자가 존재하지 않고 투수가 타석에 서는 센트럴 리그에서에서는 9명이다.
- 2015년부터 KBO 리그의 1군 구단 개수는 10개다.[16]
- 한국 야구에서는 10번을 배번으로 정한 타자 중에서 야구계에 실력으로 큰 족적을 남긴 선수들, 그 중에서도 좌타자들의 상징으로 불린다. 원조는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했던 장훈이며 KBO 리그에서 10번을 달고 활약을 펼친 좌타자로는 장효조[17], 양준혁[18], 윤동균[19], 심재학[20], 이정훈[21], 김기태[22], 이숭용[23] 등의 대타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에는 우타자인 이대호[24]와 최준석이 10번을 달고 활약을 했으며 양준혁이 은퇴하는 바람에 2010년대 들어서는 좌타자의 명맥이 한동안 끊겼다가 2017년부터 박세혁이 10번을 달고 뛰면서 다시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2019년부터는 LG 트윈스의 오지환도 10번을 달고 뛰고있다.[25] 2022년에는 박동원이 KIA 타이거즈에 있을때 사용했다.
- 드물게 투수들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토니 라루사, 치퍼 존스, 양준혁, 이대호가 10번을 달고 영구결번의 영광을 누렸다.
- 두산 베어스에서는 팀의 팬덤을 지칭하는 용어로 '10번 타자'라는 표현을 꽤 오래 전부터 쓰고 있다. 축구에서 팬들을 12번째 선수라고 부르는 것처럼 그라운드 바깥의 또 다른 선수로서 상대팀과 함께 싸운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6.3. 농구
- 한국 농구에서 10번은 슈터의 번호로 통한다. 김현준, 문경은[26], 우지원, 조성원, 김병철, 조성민등이 대표적인데 이 중에 프로 출범 이전에 은퇴한 김현준을 제외하고 나머지 넷이 모두 KBL 통산 3점슛 성공갯수 5위 안에 든다.[27]
- 이중에 김현준, 문경은, 우지원은 각각 삼성, SK, 현대모비스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됐다. 김병철은 오리온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됐으나 오리온이 구단을 데이원에 넘긴 이후에는 슬그머니 영구결번이 해제됐다.
- 1997-98 시즌부터 한국프로농구 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구단의 갯수가 10개다.
- WKBL에서의 10번
6.4. 배구
- 여자 배구에서 10번은 주로 아웃사이드 히터들이 단다. 20/21시즌 기준으로 김연경[29](흥국생명), 강소휘[30](GS칼텍스), 김주향[31](현대건설), 고민지[32](현대건설), 배유나[33](도로공사), 박혜민(정관장), 채선아[34](AI), 박정아(AI) 가 달고 있으며 10번을 달고 현대건설에서 뛰었던 용병 헬렌 루소도 역시 주 포지션은 레프트다.[35] 도쿄올림픽 이후 김연경의 위상과 그동안의 업적이 알려지기 시작하며, 배구계에서 국대 10번은 김연경을 의미하고 상징하는 등번호가 되었다.
6.5. 기타 종목
- 양궁 과녁에서 가장 높은 점수는 10점이다.
- 볼링 핀의 개수는 10개다.
- 당구에서 텐볼 (10 ball) 종목 역시 공의 갯수가 10개다.
- 육상의 허들 경기는 레인별 각 10개씩 배치되어 있으며, 8개의 레인이기 때문에 총 80개가 된다.
- 북미 프로레슬링의 일반적인 매치에서 링 밖에 나간 후 심판의 카운트 10 안에 링 안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실격패(DQ)한다. 그리고 라스트 맨 스탠딩 매치에선 링 밖 어디서든 있을 순 있지만 다운 후 카운트 10 안에 일어서지 못하면 KO 패배한다.
- 포뮬러 1 드라이버 피에르 가슬리가 10번을 사용하고 있다.
- 대한민국 여자 양궁 단체 팀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10연속 금메달에 성공했다.
7. 교통
7.1. 10번 버스
- 거제 버스 10
- 경기광주 버스 10
- 광주 버스 10
- 구미 버스 10
- 김포 버스 10
- 김해 버스 10
- 남양주 버스 10
- 문경 버스 10
- 부산 버스 10
- 부안 버스 10
- 부천 버스 10
- 성남 버스 10
- 아산 버스 10[36]
- 안산 버스 10
- 안양 버스 10
- 양산 버스 10
- 용인 버스 10
- 울산 버스 울주10
- 울산 버스 10
- 의정부 버스 10-1, 10-2
- 익산 버스 10
- 인천 버스 10
- 창원 버스 10
청주 버스 10-1, 10-2- 파주 버스 10
- 평택 버스 10
- 포천 버스 10
- 춘천 버스 10, 10-1[37]
- 천안 버스 10
7.2. 철도
서울 지하철 10호선- 개정 전 뚝섬역의 역 번호[38]
- 개정 전 구파발역의 역 번호[39]
- 개정 전 상계역의 역 번호[40]
- 개정 전 수서역의 역 번호(분당선)[41]
- 불암역의 역 번호: 부산김해경전철
7.3. 도로
8. 군사
9. 문화재
- 대한민국의 국보 제10호: 남원 실상사 백장암 삼층석탑
- 대한민국의 보물 제10호: 강화 장정리 오층석탑
- 대한민국의 사적 제10호: 서울 한양도성
-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0호: 강경 구 연수당 건재 약방
10. 기타
- ㅊ은 한글 자모의 열 번째 글자이다.
- 현대 한글 기본 모음은 10개이다.
- 천자문의 10번 한자는 달 월(月)이다.
- 10세 이전의 어린 나이를 일컬어 '충년'(沖年)이라고 한다.
- 이 수에 대응되는 순우리말 수사 '열'은 고대 한국어 및 중세 한국어에서 '엻', 즉 ㅎ종성 체언이었다. 이와 형태가 매우 유사하며 똑같이 ㅎ종성 체언이었던 '여럿(여렇)'와도 어원의식을 공유하지 않겠느냐는 설이 있다. 고대 일본어 수사 万(よろず)도 '여렇'과의 발음 유사성 때문에 고대 한국어로부터의 차용어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 KBS TV유치원 하나 둘 셋에서는 10을 집 굴뚝과 해로 표현하는 대한민국 방송 역사에 길이 남을 깜찍한 센스를 보여 주었다.
- EBS의 디지털 방송 채널 번호. EBS 1TV는 10-1이고 EBS 2TV는 10-2이다. 아날로그 채널은 13번이었는데 2013년 1월 1일에 아날로그 방송 송출을 중단했다.
- 지구에서는 10진법을 주로 사용한다. 사람의 손가락이 10개이기 때문에 10진법을 사용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평균적 지식수준이 현대보다 훨씬 떨어졌던 옛날에는 수를 셀 때 손가락 셈을 자주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이유.
- 아랍지방에서 사용되는 숫자 형태로는 ١٠ , 즉 1과 0을 아라비아 숫자 방식으로 이어 쓰는데, 이는 아랍 문자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써가는데 반해 숫자만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는 특이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 수의 프랑스어 표현인 dix는 19세기 루이지애나 은행이 발행한 10달러 지폐에 영어 표현인 ten과 같이 쓰였고, 미국 남부지역을 지칭하는 용어인 딕시의 유력한 기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 동방 프로젝트의 13번째 작품인 동방신령묘의 부제가 Ten Desires이다.
- 쇼토쿠 태자는 열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는 일화가 있다.
- 일반적으로 지선을 운행하는 1호선 광명셔틀[42]이나 2호선 신정지선, 성수지선 그리고 영등포-병점 급행셔틀을 제외한 수도권 전철 1~4호선 본선을 운행하는 전동차 1편성 당 객차 수는 10량이다.
- 기본적으로 수도권 전철 노선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역 번호 부여 방식은 X10부터 시작하는 것이 원칙이다.[43] 또한 수도권 전철 1호선은 처음 역의 북쪽으로 9정거장 연장되었기 때문에 100부터 시작한다. 그런데 그 북쪽에도 연장계획이 있다.[44]
- 넘버 10, 혹은 10 다우닝 스트리트라고 하면 영국 정부, 더 정확하게는 영국 수상을 가리킨다. 이것은 수상 관저의 주소가 다우닝 가 10번지이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에서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 역시 영국 정부와 정가를 가리키는 말이다.
- XX주년 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숫자다.[45]
- Windows 10은 Microsoft Windows의 마지막 버전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루머였고 차기작인 Windows 11이 2021년 10월 4일 오후 9시[46]에 출시했다.
- 유튜브에서는 밈이나 특정 영상을 10시간 버전으로 만든 영상들이 있다.
- 나무위키 검색창 밑의 실시간 검색어는 10개까지 나타난다.
- 이것의 역수(1/10)는 푼(分)이다. 다만 할푼리에서의 푼은 1/10이 아닌 1/100에 해당하니 주의. 할은 전체의 1/10이라는 비율이고, 푼은 그것의 1/10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 WRYYYYYYYYYY에서 'y'의 수는 10개다.
- 신토익 이전 TOEIC에서 Part 1은 10문제였다.
- 포켓몬스터 캐터피의 전국도감 번호다.
- 이효리의 곡 10 minutes
- 웨스트사이드 건의 믹스테이프 10.
- 조선 시대에는 여자 아이들은 이 나이만 되면 외출이 금지되었다.
- 고대 로마 제국의 군대에서 10분의 1형이라는 형벌이 있었는데, 이 형벌은 10명의 조를 만든후 제비뽑기로 1명을 뽑아서 9명이 뽑힌 1명을 몽둥이로 패 죽이는 전우애를 개무시하는 형벌이며, 대량 학살을 뜻하는 영어 단어 Decimate의 어원이다. 너무 잔혹한 형벌이라 군기가 엄하기로 유명한 로마군에서도 이 형벌은 특별히 적진 도주나 집단 항명 등 매우 심각한 죄를 지은 자들에게 시행했으며, 그나마도 그 빈도가 적었다. 나중에 가면, 참형으로 집행하고 이 형벌을 집행했다는 장궤를 상관한테 보고하는 형식으로 사실상 바뀌었다.
- WWE 소속의 프로레슬러 타이 딜린저의 상징으로 밀고 있는 숫자다.
- 조용필의 '못 찾겠다 꾀꼬리'는 가요 프로그램에서 최초 10주 이상 1위를 한 곡이다. 그로 인해서 가요톱텐에서는 5주 골든컵 제도를 신설해서 골든컵을 탄 곡은 명예졸업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 인천광역시의 기초자치단체 개수가 10개이다.[47]
- 미국의 연방 공휴일 수는 10개이다. 1월 (새해 첫날, 마틴 루터 킹의 날)과 11월 (퇴역군인의 날, 추수감사절)에는 2개, 2월 (대통령의 날), 5월 (메모리얼 데이), 7월 (독립기념일), 9월 (노동절), 10월 (콜럼버스의 날), 12월 (크리스마스)에는 1개, 3월, 4월, 6월, 8월에는 하나도 없다.
- 프랑스 공군에는 제10공수코만도라는 특수부대가 있다.
- 중화민국 대륙 시절 경제호황기인 황금 10년이 있었다.
- Aqours의 곡 No.10은 (9인조 그룹)Aqours의 팬들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 불교에는 10가지의 재일이 있다. 이 재일들의 날짜는 모두 음력으로 지키며[48] 1일이 정광불재일, 8일이 약사재일, 14일이 현겁천불재일, 15일이 미타재일, 18일이 지장재일, 23일이 대세지보살재일, 24일이 관음재일, 28일이 노사나불재일, 29일이 약왕보살재일, 30일이 석가모니불재일이다.
- DEEMO의 수록곡 10 -ichizero-
- 10 발음을 세게 하면 씹이 되니 주의하자. 이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 애코와 친구들의 디용의 모티브로,(아기 용 + 숫자 10) 귀와 뿔의 모양이 숫자 10이다.
- 쟁반노래방의 도전기회는 총 10번이다.
- 엔트리의 거의 모든 기본 내장된 숫자 변수의 기본값이다.
- 스타크래프트의 유닛 고스트, 아비터, 히드라리스크 영웅 유닛 디바우어링 원(저글링)의 히트 데미지다.
-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직업탐구 과목은 10종류이다.
- 두 자리 수 중 10(🔟)과 18(🔞)만 해당 수가 들어간 이모지가 존재한다.[49]
- 10억뷰
- Windows 10
- 북한에서는 성적의 최고점이 10점이다.
- 사업자등록번호는 총 10자리로 이루어져 있다.
- 사쿠라자카46의 야마사키 텐은 손가락으로 본인을 표현할 때 1과 0으로 표현한다. 링크
- 법인카드의 유효기간은 10년으로 정해져있다. 반대로 개인이 사용하는 신용 및 체크카드는 5년으로 설정되어 있다.
- 대한민국 기준 군복무를 마쳤거나 군복무가 면제된 성인이 발급할 수 있는 복수여권의 유효기간은 10년이다.
11. 신화, 종교적 의미
10은 우주를 나타내는 수라고 한다. 창조의 패러다임이며 모든 수를 포함한다. 기독교에서 10은 모세의 십계를 나타내는 숫자로 유명하다. 유태교의 카발리즘에서 10은 '영원세계'인 요드(히브리어 알파벳의 열 번 째 문자)를 나타낸다. 피타고라스와 로마는 10을 완전한 숫자라고 생각했다. 동양의 명리학에서 10번째 문자는 천간 (癸水)계수이다. 계수는 천간의 마지막 문자다. 癸水는 비, 구름, 안개, 눈등 항상 변화하는 물을 뜻한다. 계수는 마지막의 다음이라는 의미가 있다. 마지막은 9번째 단어인 임수(壬水)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10은 완벽을 의미해서 신의 숫자라고 하기도 한다.12. 언어별 표기
한국어-십, 열영어-ten
중국어-十
베트남어-mười
스페인어-diez
프랑스어-diz
연속하는 두 소수의 합 , 삼각수 , 하샤드 수
[1] 2진법의 10은 2, 10진법의 10은 10, 60진법의 10은 60.[2] 자릿수라는 개념이 다 그렇듯 진법에 영향을 받는 많지 않은 수학 개념이다. 애초에 진법 자체가 넓게 보면 주관적인 개념이니 그냥 그렇다는 정도로 넘어가자.[3] 10의 거듭제곱 중 유일한 부족수이다.[4] 후술하다시피 볼링, 당구에서도 볼 수 있는 삼각수이기도 하다.[5] 1은 소인수 자체가 없고, 2, 3, 5, 7은 소수이다. 4, 8, 9는 합성수이지만 소인수가 1개이다. 6은 소인수가 2개이지만 완전수다.[6] 소인수가 1개인 수는 소수 또는 소수의 거듭제곱수로 나타내지므로 모두 부족수일 수밖에 없다.[7] 정확하게는 1600배나 단단[8] 고적운, 고층운, 권운, 권적운, 권층운, 난층운, 적란운, 적운, 층운, 층적운. 그 중 Sc(층적운), Cu(적운), As(고층운), Cs(권층운), Ac(고적운)는 원소 기호와 겹친다.[9] 재밌게도 펠레가 10번을 사용한 이유는 브라질 협회가 무작위로 등번호를 배번했기 때문이었다. 다만 그 전에도 10번은 보통 세컨드 스트라이커나 공격형 미드필더에게 부여되는 번호이기에 에이스의 번호라는 인식이 있었다. 여기에 펠레가 쐐기를 박다 못해 금칠까지 해버린 것.[10] 원래는 토스탕이 이 번호를 이어 받을 예정이었으나, 망막박리로 일찍 선수 생활을 접었다.[11]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호나우지뉴에게 밀려 8번을 달았다.[12] 2010 남아공 월드컵부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13] 여담으로 아르헨티나의 고전적인 10번은 공격수보다는 공격형 미드필더인 선수들, 특히 공을 소유하며 공격 전개를 담당하는 플레이메이커들이 주로 다는데, 이런 유형의 선수들을 아르헨티나에선 엔간체라고 한다.[14]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시드니 고부가 달긴 했으나, 레몽 도메네크의 양아들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옥의 티로 평가받고 있다.[15] 2011 아시안컵에서 달았다. 허나 그 이후로는 9번만 달고 있다.[16] 1982년 원년에는 6개(MBC 청룡·OB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삼미 슈퍼스타즈·삼성 라이온즈·해태 타이거즈) 팀이 참여했고 1985년 제7구단 빙그레 이글스가 참여하면서 리그 확장의 역사가 시작됐다. 1990년 제8구단 쌍방울 레이더스가 창단됐고 2011년과 2013년 제9구단, 제10구단인 NC 다이노스, kt wiz가 창단되면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NC와 kt는 선수단 조직과 훈련 등의 절차를 거쳐 각각 2013년, 2015년부터 1군 리그에서 뛰고 있다.[17] 삼성 시절 한정. 롯데로 쫓겨나다시피 이적한 후에는 후배이자 부산 출신 스타였던 김민호에 밀려 20번을 달았다.[18] 삼성 라이온즈의 영구결번이다. 다만 양준혁도 대구상고 선배이자 삼성의 레전드인 장효조의 위치를 인정하면서 "원래 삼성의 등번호 10번은 장효조 선배 것이다"라는 말을 자주 했다.[19] 한때는 영구결번이었으나 이후로는 취소되었는지 두산 선수들도 10번을 사용하고 구단에서도 김영신, 박철순 두 명만 KBO 영구결번으로 카운트 한다. OB 베어스 항명파동 사건 당시 윤동균이 감독이었다는 때문에 나중에 취소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20] 두산 시절 한정. LG, 현대, KIA에서는 14번을 달았다.[21] 빙그레-한화 시절 한정. 신인 시절에는 44번이었고 한화를 떠난 뒤에는 10번을 달지 못했다.[22] 신인 시절부터 프로 3년차까지는 선배 김호근에 밀려 3번을 달았다. 삼성 이적 후에는 SK 이적 이전까지 11번을 달았다.[23] 여기에 언급된 이들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등번호 10번을 달았다. 1994년 태평양에 입단했을 때부터 2011년 넥센에서 은퇴할 때까지 무려 18년간 사실상 한 팀에서만 10번을 차지했다.[24] 롯데 자이언츠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다.[25] 2019년 이전에는 2번을 달았었다.[26] 연세대 시절과 삼성 시절엔 14번을 달았다. 대학 시절엔 우지원, 삼성 시절엔 김현준이 10번을 달았다.[27] 문경은 1위, 우지원 2위, 김병철 3위, 조성원 5위[28] 영구결번[29] 김연경의 해외 진출기간동안 결번상태였다가 복귀 후 이어달았다.[30] 우상인 김연경의 번호를 학창 시절부터 달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데뷔 때는 15번이었으나 기존 10번이었던 배유나의 이적 이후부터 GS에서도 10번으로 고정.[31] IBK기업은행 시절 한정. 현대건설 이적 후에는 11번을 사용한다.[32] 본래 주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였지만 최근에는 리베로나 후위 수비보강용으로 많이 나온다.[33] 멀티플레이어로 현재는 주로 미들 블로커를 맡고있다.[34] 인삼공사 시절 한정. AI 페퍼스 이적 후에는 11번을 사용한다.[35] 용병선수가 보통 라이트를 맡아서 경기에 라이트로 많이 나온다.[36] 대한민국에서 가장 짧은 버스 노선이다.[37] 2019년 11월 15일 개편 때 신설되었으며, 개편 이전에 운행하였던 10번과는 전혀 관계없는 노선이다.[38] 현재는 210번이다.[39] 현재는 320번이다.[40] 현재는 410번이다.[41] 현재는 K221번이다.[42] 처음에는 10량이었으나 KTX 광명 셔틀 운행 구간을 용산역 시종착에서 영등포역 시종착으로 단축하면서 열차 편성을 10량에서 4량으로 단축.[43] 지금 X09부터 시작하는 노선들의 경우 중간역 추가(동묘앞역, 원흥역) 또는 부분 연장(불암산역, 장암역)으로 인해 역 번호가 1칸 밀린 것.[44] 다만 2호선과 9호선은 예외. 2호선은 완전순환선이고 9호선은 김포 연장은 없다고 못을 박아 놓았기 때문이다.[45] '창립 XX주년' 등의 행사를 할 때는 10년 주기로 꺾이는 해의 행사 규모가 유독 큰 편이다.[46] 한국시간으로 2021년 10월 5일 오전 6시[47] 중구, 동구, 서구, 미추홀구, 부평구, 계양구, 연수구, 남동구, 강화군, 옹진군[48] 이 때문에 특정 재일이 한 달에 두 번 오거나 아예 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49] 세 자리 수 이상은 1개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