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19:58:51

아서 펜드래곤(일곱 개의 대죄)


카멜롯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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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09b5f><colcolor=#fff> 아서 펜드래곤
アーサー・ペンドラゴン | Arthur Pendragon
파일:아서_등장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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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인간
성별 남성
나이 16세(일곱 개의 대죄) → 32세(묵시록의 4기사)
생일 8월 17일
신체 170cm, 64kg, A형
자주 쓰는 손 오른손잡이
마력 [ruby(혼돈, ruby=카오스)]
특기 칼로 조각하기
카멜롯을 멋진 나라로 만드는 것
소속 / 직위 (現)
카멜롯의 국왕
이명 혼돈의 왕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코쿠류 사치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영선(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미국|]][[틀:국기|]][[틀:국기|]]
잭 아귈라
<colcolor=#fff> TVA 테마곡
Arthur(아서) King Of Chaos(혼돈의 왕)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
4.1. 전투력
4.1.1. 일곱 개의 대죄 초~중반부4.1.2. 일곱 개의 대죄 후반부 ~ 묵시록의 4기사
4.2. 무기4.3. 기술4.4. 혼돈
5. 인간 관계6. 기타7.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7.1. 신왕 아서7.2. 엑스칼리버 아서7.3. 혼돈 아서

[clearfix]

1. 개요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의 등장인물.
허나 묵시록의 4기사에서는 본작의 흑막이자,만악의 근원이자,최종보스[1]로 점쳐지는 인물이다.

2. 특징

성검 엑스칼리버를 뽑은 카멜롯 왕국의 젊은 왕. 머리색은 주황색에 눈은 자색[2], 머리 모양은 올백이지만 머리 한 가닥이 튀어나온 것이 포인트.

기본적으로 예의 바르며 정의롭고 조국을 사랑하며 밝고 활기찬 성격이다. 외전에 따르면 자길 절벽에 떨어뜨린[3] 형을 언젠가는 서로 이해할 수 있을 거라며 원망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대인배. 게다가 이 형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다. 그리고 이에 대한 모습은 배신한 동료에게도 마찬가지이며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조국을 팔아먹거나 팔을 뜯어먹어도 용서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끝까지 뉘우치지 않고 적대하면 용서없이 적으로서 상대한다.

다만 아직 미숙한 탓인지 상당히 무모하고 경솔한 편이다. 아무런 계획이나 동료 없이 홀로 카멜롯으로 침투해서 결국 죽음의 위기를 맞기도 한다. 다만 혼자서 가는 게 원래부터 정해져 있었다. 아지트에 있는 카멜롯 백성들은 전원 전투원이 아닌 민간인이었는데, 무명은 피난민들을 지켜야 해서 도와주지 못했다.

'성검만 있으면 어떻게든 될 거'라거나, '엑스칼리버가 있으면 난 지지 않아'라는 등 성검의 힘을 너무 과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자초지종을 제대로 묻지도 않고 최상위 마신들에게 용서 못 한다며 무모하게 덤벼들기도 한다.[4]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서 펜드래곤(일곱 개의 대죄)/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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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능력

4.1. 전투력

4.1.1. 일곱 개의 대죄 초~중반부

공식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37600 900 1500 40000

1부 시점 후반부에서 잠깐 등장해서 리오네스의 성기사장 헨드릭슨과 거의 맞먹는 수준의 실력을 보여주어서 왕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상당한 전투력을 자랑했으며, 투급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추측되었는데 팬북 2권에서 밝혀진 아서의 투급은 무려 40000. 마신왕과 격전을 벌이고 있는 2차 성전 시점을 기점으로 잡아도 순수 인간 2위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투급 수치이다.[5]

첫 실전에서 성기사장 헨드릭슨과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는 어디까지 아서의 마력을 경계한 헨드릭슨이 마력을 쓰지 않아서 상대가 가능한 것이었다. 그가 마력을 쓰자마자 바로 압도 당했으나, 설정상 아서는 검술만으로도 어지간한 성기사들을 능가한다고 한다.
최상위 마신 넷을 베어버리는 모습[6]
2부에서 무명에게 단련을 받은 후로 기본 실력이 상당히 상승해서 하위 마신들은 아서의 존재를 눈치채기는 커녕 자신이 죽은 지조차 알 수가 없었을 정도다. 투급 수치상 마력 없이 성기사장급이며 실제로도 마신족 사이에서 사신이라 불리며 두려움을 샀다. 엑스칼리버를 사용할 시 고대 브리타니아에 생존해있던 인간 영웅들의 기술을 사용해 더 강해진다. 영웅들의 기술을 십분 활용해가며 성검을 휘두르는 아서의 경우 마신왕 아들의 스승들큐자크와 찬드라를 말 그대로 두 동강 내버리는 공격력이 나온다.[7] 다만 아직 육체가 완성되지 못해서 몸이 기술을 버티지 못했고 최상위 마신들에게는 상대조차 되지 못한다.

일곱 개의 대죄를 넘어선다는 잠재력이 있다는 것치고는 전적이 안 좋은 편인데, 이는 아직 아서가 미성숙하다는 걸 감안해야 되며 무엇보다 지금까지 모든 싸움에서 아서는 마력을 각성하지 못했다. 캐스의 발언으로는 마력만 각성하면 엄청나게 강해진다고 하며, 작가 또한 아서가 성장하면 일곱 개의 대죄를 넘어서게 될지도 모른다며 아서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작중 최후반부까지 이상할 정도로 아서에게 마력이 없다고 강조되었는데, 사실 아서의 마력은 봉인되어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묵시록의 4기사에서 마력을 몸과 무기에 인챈트하는 것이 전투력 상승폭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아서는 다른 성기사들보다 큰 디메리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오히려 이런 패널티를 가지고 신체능력과 기술만으로 중하위 마신 정도는 무리없이 썰어낸게 도리어 대단하다고 봐야 한다.

4만이라는 투급 수치는 최후반부까지 마력을 사용하지 못한 아서에게는 의미가 없는 것으로, 실질적인 투급은 2400이며 정말 안 좋은 의미로 투급과 실제 강함이 비례하지 않는 케이스다.

4.1.2. 일곱 개의 대죄 후반부 ~ 묵시록의 4기사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

멀린에 의해 태초에 마신왕과 최고신을 비롯해 모든 걸 창조한 혼돈이 아서의 안에 깃들면서 각성해 대죄 단원과 엘리자베스에게 현실조작을 사용해 폭주하기에 이르지만[8], 멀린에 의해 폭주가 멈췄다.

혼돈과 융합하면서 사실상 창조신 수준으로 격이 올라가버렸다. 다만 아직 아서가 미숙한 상태라서 정신 상태에 따라 세상이 바뀌는 등 아직 제대로 제어를 못하는 상태다. 그리고 혼돈과 융합한 영향으로 생과 사를 초월한 듯하다. 아서의 팔만 먹은 수준인 캐스파링의 경우 일곱 개의 대죄 모두 모여도 겨우 봉인만 할 수준에 아서 본인조차 죽일 방법을 찾지 못해 흡수로 겨우 제압할 정도.[9]

일곱개의 대죄로부터 16년이 지난 본작 시점에서는 혼돈의 망자를 다루고 혼돈의 힘으로 지팡이와 같은 물건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보아 능력에 어느정도 숙달됐음은 명백해 보인다.

일곱 개의 대죄 시절과는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발휘한다. 묵시록의 4기사 2인자 트리스탄[10]을 잔챙이 상대하듯이 압도하며, 멜리오다스와도 대등한 접전을 벌인다. 심지어 이때는 엑스칼리버와 오른손, 혼돈의 힘을 사용하지도 않았다.[11] 그러나 란슬롯에게 방심하다가 거의 농락당하다시피 당한다.[12]

일곱 개의 대죄가 경계할 수준으로 강해지기는 했지만, 아서 역시 일곱 개의 대죄 급 상대면 성치 못하는 등 압도적으로 강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혼돈의 특성상 세계 단위로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전 종족이 경계할 만한 수준의 적은 확실히 맞다.

4.2. 무기

  • 시퀸스
    아서가 가지고 있는 명검 중 한 자루. 1부 당시에서 리오네스에 가지고 온 십자가 장식이 있는 검으로, 부러져도 원래대로 되돌아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 카른웨난[13]
    혼돈의 신구로 플랑베르주의 형태를 한 검이다. 시퀀스와 마찬가지로 부러져도 원상복구 되는 성질을 지녔다.

4.3. 기술

  • 무명의 춤
    고대에 존재했던 모든 기습을 받아칠 수 있었던 맹인 인간 전사의 기술. 묘사 그대로 공격을 보지도 않고 검을 휘둘러 자신에게 오는 모든 공격을 막아낸다.
  • 데스 페커
    고대에 존재했던 전왕이라 불렸으며 성검의 2대째 주인인 타라테노스의 기술. 검을 매우 빠른 속도로 한 점을 집중적으로 수 차례 찌른다. 검에서 충격파가 나가기 때문에 원거리의 적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 ???
    고대에 존재했던 인간 영웅이자 초대 성검의 주인인 카르펜의 기술. 정확한 묘사가 드러나지 않았으나, 매우 빠른 속도로 검격을 날려 근접-원거리를 전부 커버하는 기술로 보인다.
  • 왕의 위광
    파일:왕의위광.gif

    마력을 전개해 카리스마를 극대화 한다. 아서의 마력에 겁을 먹은 자들은 몸의 자유를 빼앗긴다.
  • 초재생능력
    혼돈의 힘을 통해 상처를 재생할 수 있다. 캐스에게 먹힌 오른팔도 마음만 먹으면 복구할 수 있지만 자신의 나약함과 안이함에 대한 벌로서 내버려두었다고 한다.

4.4. 혼돈

파일:아서_카오스.jpg

마력 수치는 4만대 수준의 엄청난 수치를 지녔지만 정작 본인은 사용 방법을 몰라 부활하기 전까지 사용하지 못했다. 혼돈의 봉인이 풀려 마력의 봉인이 풀리는 동시에 혼돈의 왕으로 각성한다. 능력을 본격적으로 사용시에는 눈이 역안으로 변한다.

상세한 것은 불명이나 현실조작계 능력으로 추정된다. 혼돈의 능력이 아서의 마력인지 아니면 별개의 다른 능력인 것인지는 불명.

일곱 개의 대죄 최후반부에서 처음 사용했는데 처음 사용하여 다양한 능력은 사용하지 못했으나 그래도 엄청난 능력을 보인다. 우선 정체불명의 이공간을 생성하여 일곱 개의 대죄를 위기에 빠뜨렸으며 순식간에 왕국을 건설해버리기도 했다. 또한 캐스와의 전투에서 캐스가 만든 이공간을 박살내고 검을 세게 내리치자 순간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으며 마지막에는 커다란 입을 소환해 캐스를 흡수하고 엑스칼리버도 생성했다.

묵시록의 4기사에서는 숙달됐는지 혼돈의 힘이 담긴 지팡이를 부하들에게 혼돈으로 창조한 괴물들을 소환한다. 심지어 죽거나 무력화 된 십계도 되살렸다.

5. 인간 관계

5.1. 카멜롯

카멜롯의 군주로서 백성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백성들 역시 일곱 개의 대죄의 부재 동안 홀로 마신족과 싸우며 버티고 있던 아서를 칭송했다. 실로 모범적인 군주와 백성들이었지만, 성전에서 가장 큰 피해를 받아서 왕국은 괴멸 수준으로 몰락했다. 아서는 이들을 지키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상처로 남았다. 그리고 이것이 묵시록의 4기사에서 아서의 타락의 가장 원인인 듯 하다.

새롭게 재건한 카멜롯에서도 역시 큰 신뢰를 받고 있다.
  • 무명
    마신족의 봉인이 풀려 브리타니아에 위기가 왔을 때 갑자기 나타나 그에게 검술을 가르쳐 주었다. 아서는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준 무명에게 고마워 했다. 아서가 큐자크에게 패배해 죽은 후 무명은 몇 안되는 카멜롯 주민들을 구하지만, 많이는 구하지 못하고 주군조차 지키지 못했다며 스스로를 자책한다. 다행히도 아서는 부활해서 그를 다시 찾아온다. 사실 무명은 날개를 잃은 여신족이라는게 밝혀진다. 묵시록의 4기사 시점에서 타락한 아서에게 실망했지만 과거의 성군으로 되돌아오길 바라고 있어서 여전히 따르고 있다.
  • 올론디
    흡혈귀 왕족의 생존자이자 멀린의 사역마. 아서를 주제도 모르는 애송이로 취급했지만 묵시록의 4기사 시점에서는 왕으로 인정한 듯 하다.
  • 이론시드
    퍼시벌의 아버지. 아서에게 충성하는 이론시드는 자신의 아버지 바르기스와 아들 퍼시벌이 아서에게 위협이 되는 묵시록의 4기사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자신의 손으로 죽였다. 다행히도 퍼시벌은 살아남았지만 묵시록의 4기사라는게 확실하게 밝혀지면서 살의는 늘었으면 늘었지 수그러들지는 않았다.

    아서는 이런 일그러지고, 비극적인 가족사에 신경쓰지 않고 이론시드를 유능한 부하라고 생각한다. 이론시드와는 꽤나 오랜 세월을 함께 했으며, 그의 직언에 한발 물러날 정도.
  • 펠가르드
    서로에게 농담을 할 정도로 친분이 있는 사이로 묘사된다. 하지만 묵시록의 4기사 토벌 명령에 불복종하고[14], 퍼시벌의 전향 제의에 흔들려 했을 정도로 충성심에 관해서는 꽤나 불안하게 묘사된다. 사실 펠가르드는 아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만, 아내가 카멜롯에서 부활한 아들 없이는 살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아서를 따르고 있는 처지다.
  • 제리코
    칠대죄 에필로그에서 벤윅의 성기사였던 제리코는 자신의 마음이 란슬롯에게 들키는 것이 무서워서 도망쳤다. 사랑을 이룰수도, 예전의 관계로 돌아갈 수도 없어 괴로워 했던 제리코에게 나타나 그녀가 원하는 연인이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겠다며 회유했다.
  • 바르기스
    이론시드의 아버지이자 퍼시벌의 할아버지. 혼돈을 얻은 후 어딘가 이상해진 아서로부터 퍼시벌을 데리고 도망쳤다고 한다. 아서 왕과는 결별했지만 과거의 성군이었던 시절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5.1.1. 멀린

그러니까 사용하는 사람이 올바른 마음만 가지면 멋진 세상을 만들 수 있잖아. 멀린은 내가 그런 왕이 될 거라 믿으니까 이끌어준 거고!!!
자신의 욕심과 탐구심으로 혼돈의 왕으로 만들어서 원망하느냐는 멀린에게.
당신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군요. 환상을 만들면서까지 곁에 두고 싶은 여성이. 영웅 <일곱 개의 대죄> 중 한사람 <폭식의 죄> 멀린, 브리타니아 제일의 마술사이자 당신의 스승. 잘 만들어진 환상이 아니야... 그녀의 마음을 손에 얻을 수 없어서 환상을 만들다니 가여운 사람이네요.[원문]想い人(おもいびと)がいるんですものね. 幻を創ってまで そばに 置きたい女性が。 英雄<七つの大罪>の一人 <暴食の罪>マーリン、 ブリタニア一の魔術師にして あなたの師。よくできた幻 じゃない···本人の心が 手に入らないから 幻を創るなんて 可哀相な人よね。]
묵시록의 4기사 91화 中 기네비어의 일갈.

서로가 서로에게 절대적으로 소중했던 스승과 제자. 어느순간부터 연정을 품게 된 사랑하는 여인. 현실의 한계에 직면해 좌절하고 있었던 자신에게 만들고 싶은 모든 세상을 만들어보라며 왕의 길을 알려주었던 스승이자 카멜롯의 대마술사다. 멀린에게도 끝없는 잠재력을 지닌 아서는 미지수의 존재이자 자신의 허무한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소중한 제자이며 둘은 서로를 잘 이해하고 소중히 여기는 사제지간이다. 멀린의 가르침을 받은 아서는 차근차근 왕으로서 완성되고 있었으며, 억지로 죽음에서 부활해 혼돈의 왕이 되었음에도 멀린이 자신을 신뢰해주었기 때문에 이런 선택을 한 것이 아니냐며 조금도 원망하지 않고, 이상적인 왕국을 만드는 것을 통해 멀린의 부응에 응해겠다며 이상적인 사제지간을 보여준다.

하지만 놀랍게도 멀린은 묵시록의 4기사 시점에서 폭군이 된 아서의 곁을 지키고 있지 않고 있으며 아서는 멀린에게 사랑의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기네비어 왈 아서는 멀린의 마음을 손에 얻지 못했으니 환상을 만들어 옆에 두고 있었다고 꿰뚫어 봤는데 실제로 아서는 인질로 사로 잡은 요정족에게 멀린 행세를 시켜 기분을 달래고 있었다. 비록 환상이었지만 실제같아서 즐거웠던 참이었다고.

5.2. 캐스

드루이드의 시련에서 만난 말하는 고양이. 어째서인지 아서에게 딱 들러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마신족의 봉인이 풀린 후 스승도, 멘토도 없는 상황 속에서 늘 자신을 격려해주는 캐스에게 마음의 위안감을 얻었다. 엑스칼리버를 찾으려고 했을 때, 캐스가 스스로를 희생해 만신창이가 되었을 때는 큰 슬픔을 느꼈다.

하지만 아서의 죽음에 슬픔보다는 배신감을 느낀 듯 분노하는 반응을 통해 무언가 의도가 있었다는 게 암시된다. 사실 캐스는 혼돈의 파괴충동이 구현된 존재였으며, 혼돈의 힘을 탐하려고 했다. 아서에게 접근한 것도 아서가 혼돈의 왕이 되었을 때 잡아먹어 자신이 혼돈의 힘을 취하기 위해서였다. 아서는 신뢰했던 친구의 배신에 큰 슬픔을 느끼며 자신의 손으로 캐스를 처단했다.

5.3. 일곱 개의 대죄

멀린에게 들은 일화로 모든 멤버를 존경하고 있지만 상황이 워낙 바쁘다 보니 멜리오다스를 제외하면 최소한의 교류 밖에 없었다. 묵시록의 4기사 시점에서는 적대관계에 놓였다.

5.3.1. 멜리오다스

멀린으로부터 일곱 개의 대죄의 일화를 들었으며, 그중에서도 칠대죄의 단장 멜리오다스를 가장 존경하고 있었다. 멜리오다스의 앞의 아서는 그야말로 아이돌을 만난 사생팬 수준이다. 멜리오다스 역시 신비한 매력을 지닌 아서를 마음에 들어해서 카멜롯의 성기사가 될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마신족의 봉인이 풀려 카멜롯이 점령 당하고, 멜리오다스 역시 마신왕의 의해 감정을 잃어 마신족으로 전향한다. 카멜롯과 백성들을 구해야 할 의무가 있던 아서는 존경하던 멘토의 배신에 큰 실망감을 느끼며 그를 쓰러뜨리려고 했다. 하지만 아직 미숙해서 능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허무하게 죽고 만다. 훗날 멜리오다스는 마신왕에게 거의 조종 당하고 있던 상황이지만 자기 때문에 아서가 죽은 거라며 자책했다.

이후 아서가 혼돈의 왕으로 부활했을 때, 너무나도 강대한 혼돈에 의해 아서가 타락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일단은 지켜보고 있지만 결국 묵시록의 4기사 시점에서 멜리오다스의 우려는 현실이 되어서 아서는 인간을 제외한 모든 종족을 말살하려고 한다.

5.3.2. 에스카노르

에스카노르와는 단 한 번 밖에 만나지 않았지만, 멀린을 짝사랑하는 에스카노르는 아서를 매우 싫어했다. 질투심에 어리숙한 애송이라며 신경 쓸 가치가 없다는 소리를 하다가 멀린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결국 자신은 아서처럼 멀린의 마음을 채워줄 수 없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5.4. 리오네스 왕국

은인 바트라가 군림하던 왕국. 칠대죄에서는 동맹국이었지만, 묵시록의 4기사에서는 적대국이 되었다.
  • 바트라 리오네스
    의붓형 케이의 음모에 죽을 뻔 했던 자신을 구해준 은인이다. 비전을 지닌 바트라는 아서에게서 큰 운명을 보았고 그가 왕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묵시록의 4기사에서 아서의 가장 성가신 적이 되었다. 카멜롯은 바트라의 비전에 늘 한발 늦었다고 한다.
  •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은인 바트라의 딸이자, 멘토 멜리오다스의 연인. 엘리자베스의 따뜻한 마음씨에 큰 감명을 받았으며, 멜리오다스의 전향에 분노한 것도 그가 연인의 마음을 배신했기 때문이었다.

5.5. 묵시록의 4기사

  • 퍼시벌
    바르기스의 손자이자 이론시드의 아들. 퍼시벌은 아서 왕에게 적대감을 지니고 있지만, 넒고 따뜻한 품성을 지니고 있어서 무작정 원망하고 있지만은 않는다. 타종족 말살 계획은 부정적이지만, 소중했던 사람들과 다시 만날 수 있는 영원의 왕국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감했다.
  • 란슬롯
    성가신 수준이라고 생각했던 묵시록의 4기사에 대한 인식을 숙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당사자다. 트리스탄 레벨 정도라고 생각했던 란슬롯이 무려 일곱 개의 대죄에 필적하는 실력자라는 사실에 놀라워 했다. 란슬롯은 실종 사건 후 카멜롯과 적대하게 되는데, 제리코를 타락시킨 아서에 대한 적대감은 트리스탄 못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
  • 가웨인
    조카라고 한다. 어느정도 의심은 하고 있었지만 정말로 묵시록의 4기사일 줄은 몰랐다고 폭소했다.
    정확히 어떤 관계에 있는지는 불명이나 가웨인은 아서의 힘을 무서워하면서도 경외를 가지고 있는 듯이 묘사된다.[16]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닌지 카멜롯 타도 작전 때 멜리오다스에게 아서 왕을 물리치는데 순순히 도움을 줄 것 같냐고 경고하면서 아서 그 자체를 싫어하지는 않는 모습을 보인다.

5.6. 마신족

성전에서 마신족에게 참혹한 피해를 입어 인식이 매우 안 좋다. 트리스탄이 마신족의 힘을 해방했을 때 추악하다고 조롱하며, 아서와 그의 부하들도 타종족 말살계획에서 마신족 말살만큼은 가장 적극적이다.

5.7. 기네비어

자신의 신부라 부르지만 어디까지나 기네비어의 신탁형 마력 칼레이도 스콥을 원할 뿐이지 기네비어 개인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다. 기네비어 역시 자신을 억지로 데려온 아서에게 좋은 감정이 없으며, 무엇보다도 서로에겐 마음에 둔 상대가 각각 있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는다.

6. 기타

  • 16살 나이에 감춰진 힘이 있다거나, 입양된 아이라는 점에서 여러 모로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와 비슷한 점이 많다.
  • 가족 사항으로 의붓형 케이가 있으며, 원전을 고려하면 양부는 액터로 추정된다. 아버지를 따라 성기사가 되고 싶다는 말을 보아 왕족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전 왕의 이름이 우서라는 점, 원전을 고려하면 숨겨진 출생이 있을 가능성도 높다.
  • 멀린과는 사제 관계지만 멀린을 짝사랑하는 에스카노르 이상으로 멀린과의 커플링이 많다.[17] 본편에서도 멀린의 아서에 대한 평이 '내 희망 그 자체'일 정도.
  • 작가의 애정을 받고 있는[18]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취급이 애매하다. 아서가 아직 왕으로 완성되기 이전인 칠대에에서는 잠재력에 비해 미숙해서 별 활약을 보이지 못했으며, 아서와 혼돈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복선이 부족해서 마지막에 뜬금없이 나타났다는 인상이 짙다. 또한 세계관의 핵심인물이지만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아니라서 전체적인 줄거리에서 겉도는 느낌이 강하다.
    본격적인 이야기인 묵시록의 4기사에서는 드디어 주요인물이 되었지만 갑자기 폭군이 되고[19], 그마저도 란슬롯에게 굴욕을 당해서 악역으로서의 카리스마도 제대로 보이지 못했다. 다만 아직 연재는 한창 진행 중이고 타락의 원인도 밝혀지지 않았으니 아서의 평가가 반등할 여지가 없지는 않다.

7.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7.1. 신왕 아서

시련이 앞을 막아도
한계가 날 지치게 해도
날 믿어주는 이들을 위해
내가 아끼는 이들을 위해
난 반드시 이겨낼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빛이 비칠 테니까
신왕 아서, 모험가 아서의 진화 시 출력 대사
의외로 낙승이었네요.
신왕 아서, 모험가 아서의 승리 시 출력 대사

현재 4종이 출시되었다.
SSR 【카멜롯의 검】 신왕 아서
{{{#!folding 캐릭터 정보 보기
* 스킬1 : [ruby("라이트 필러", ruby=열광의 검)]
대사 "하아아아앗! 히읏!"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디버프 지속 턴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220%
☆☆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220% 회복 스킬 사용 불가 1턴
☆☆☆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360% 회복 스킬 사용 불가 2턴
스킬 설명
-
* 스킬2 : [ruby("로얄 스워드", ruby=왕의 검)]
대사 "하! 이야아앗!"
사용 방식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버프 부가 효과 지속 턴
[버프] 단일 아군 기본 능력치 증가 20% 2턴
☆☆ [버프] 모든 아군 기본 능력치 증가 20% 2턴
☆☆☆ [버프] 모든 아군 기본 능력치 증가 30%
[면역]
디버프 해제 3턴
스킬 설명
고속으로 버프 3개를 쌓는다. 특히나 같이 나온 갈란을 비롯한 [증폭]딜러와 상성이 좋다.
* 개성 : 카리스마
카리스마
효과 인간 종족 아군의 생명 관련 능력 증가 15%
발동 조건 -
비고 -
개성 설명
심플하게 아군 인간족 영웅의 생명 관련 능력을 증가시킨다. 연반과 궁합이 좋으나, 후술할 엑아서에게는 밀리기 때문에 엑아서가 없는 사람이라면 서브에 편성하는 것을 고려해볼만 하다.
인간 종족 아군 영웅의 생명 관련 능력이 15% 증가한다.
* 획득 경로 : 영웅 뽑기, 종족 가챠(인간/거인/불명), 인간족 가챠, SSR 한정 가챠
* 주요 사용처 : 수련굴, 섬멸전(하우렉스), 진보스전(멀린)
* 통칭 : 근아서, 아서
* 평가 : 19년 8월 29일 패치로 등장한 영웅. 1스킬에 피해를 주고 회복스킬 사용 불가가 붙어있으며, 2스킬은 3랭크 기준으로 모든아군의 디버프 해제 및 3턴간 기본 능력치[22] 증가 및 상태이상 면역 부여이다. 필살기엔 절단 효과가 붙어있으며, 개성은 인간족 영웅의 생명 관련 능력 15% 증가이다. 진보스 멀린과 코스카의 등장으로 주가가 올랐다. }}}
SR 【예언 속의 왕】 모험가 아서
{{{#!folding 캐릭터 정보 보기
* 스킬1 : [ruby("샤프 블레이드", ruby=절단)]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60% 기폭[기폭]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40% 기폭[기폭]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400% 기폭[기폭] 피해를 준다.[공격]
* 스킬2 : [ruby("커버링 파이어", ruby=왕국의 지원)]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피해를 준다.[공격]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회복 스킬을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8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회복 스킬을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 개성 : 왕의 의지
영웅이 피해를 받으면 다음 턴 시작 시 생명 관련 능력이 6% 증가한다.(5회 제한)
* 필살기 : [ruby("크로스 블레이드", ruby=격자베기)]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56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방어 관련 능력을 40% 감소시킨다.
* 주요 사용처 : 수련굴, 진보스 반과 엘레인
* 통칭 : 청아서
* 평가 : 등장 패치와 동시에 뿌린 영웅. 1스킬엔 기폭이 붙어있으며, 2스킬은 전체에게 피해를 주고 회복스킬 사용 불가가 붙어있다. 필살기는 단일적군 피해를 주고 2턴간 방어능력 감소 40%를 부여한다. 개성은 영웅이 피해를 받을시 다음턴에 생명 관련 능력 6% 증가 (5회 제한)이다.}}}
SSR 【운명의 계승자】 신왕 아서
{{{#!folding 캐릭터 정보 보기
* 스킬1 : [ruby("레이즈 블레이드", ruby=천공검)]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40%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360%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의 자세를 해제시키고 공격력 50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기절[기절]시킨다.[디버프]
* 스킬2 : [ruby("캐터펄트", ruby=투석기)]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피해를 준다.[공격]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공격 스킬을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8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공격 스킬을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 개성 : 왕의 타이밍
영웅의 필살기 게이지 1칸당 치명 피해가 10%씩 증가하고 가득 차면 50% 추가로 증가한다.
* 필살기 : [ruby("레전더리", ruby=전설의 기사)]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560% 절단 피해를 준다.
* 주요 사용처 : pvp, 진보스전
* 통칭 : 7아서
* 평가 : 괜찮은 1인 딜링기와 광역 공불딜링기, 그리고 필살기 게이지량에 따른 치명피해 증가 개성을 가진 영웅.
}}}
SSR 【희망의 빛】 신왕 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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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엑스칼리버 아서

SSR 【선택받은 왕】 엑스칼리버 아서
캐릭터 정보 보기

7.3. 혼돈 아서


[1] 최종보스 후보로 두명이 걸론 된었다.1.혼돈 2.아서 펜드래곤 등으로 걸론되고 있다.[2] 영판 위키메디아에서는 각각 호박색과 제비꽃 색이라 표현했다.[3] 절벽에 떨어질 때 마침 지나가던 바트라가 구해줘 다치지는 않았다. 이때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 바트라에게 안긴 후 바로 '고맙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넨 게 이 둘의 첫 만남. 잘 보면 천연 속성도 있는 듯.[4] 사실 아서 입장에선 일국의 왕으로서 하루 빨리 나라를 탈환해야 했으며, 존경했던 사람(멜리오다스)이 갑자기 사람들을 학살한 적측으로 들어갔으니 저 반응은 당연하다. 일이 수습된 후 멜리오다스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5] 1위는 불사신 능력을 잃었으나 마신왕과 신체 능력으로 비교 가능 수준까지 올라오는 . 에스카노르는 은총이 힘의 근원이기 때문에 본인만의 힘이라고 할 수가 없다. 좀 더 기준점을 좁혀보면 반의 경우 치트키 수준의 불사 능력으로 연옥 환경에 강제 적응이라는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강해졌기에, 정상적인 순수 인간 중에선 아서가 1위이다.[6] 순서대로 찬드라, 큐자크, 멜리오다스, 젤드리스.[7] 큐자크와 찬드라의 경우 검의 능력이 궁금하여 일부러 맞아준 것이다. 하지만 리오네스의 금강계급 성기사인 데스피아스가 류드시엘의 가호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방비 상태인 십계 데리엘리에게 상처 하나 못 낸 것을 생각해보면, 큐잭과 챈들러를 두 동강 낸 공격력 하나만큼은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것이 사실이다.[8] 정확히는 멜리오다스가 배신한 것으로 오인한 것이다.[9] 다만 이때는 칠대죄 모두 마신왕과의 전쟁으로 인해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10] 십계 2체가 합체한 메라갈란을 순식간에 쓰러뜨릴 정도로 강하다.[11] 물론 멜리오다스 역시 너를 예전의 모습대로 돌아가게끔 눈을 뜨게 해주겠다고 하는 등 서로 전력으로 싸운게 아니다.[12] 방심했다고 커버하기도 힘든게 이 당시 란슬롯도 전력을 내지 않았다.[13] 전승상 엑스칼리버, 롱고미니아드에 맞먹는 전설적인 단검이라고 한다. 다만 장검과 창에 비교하면 임팩트가 떨어져서 그런지 인지도는 떨어진다.[14] 개인적으로 퍼시벌이 마음에 든 것도 있지만, 아서가 그런 애송이들에게 죽지 않을 거라는 신뢰도 있었다.[원문] あなたには[16] 모트랙의 말로는 아낌없는 지원을 해줬다고 한다.[17] 에스카노르와 멀린의 관계는 에스카노르의 일방적 짝사랑으로 묘사되지만, 아서는 멀린이 애틋하게 여긴다는 점이 약간 우위로 작용하는 듯.[18] 일곱 개의 대죄는 묵시록의 4기사의 프롤로그 격인 이야기, 그 묵시록의 4기사는 스즈키 나카판의 아서왕 이야기라고 단행본 부록에 써져있다.[19] 모두에게 관대한 아서가 갑자기 성전은 모두 인간 외의 종족들의 탓이라는 억지나 다름없는 흑백논리로 하대하거나 차별하는 인종차별주의자가 되었다며 비난하는 팬들도 있는 편이다.[면역] 대상에게 디버프 효과를 적용하지 않음[증폭] 자신에게 걸린 버프 1개당 피해량 +30% 증가[22]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기폭] [기폭] [기폭]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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