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2> [[장안철|]] ||<-2> [[김진우(박태준 유니버스)|]] ||
장안철/빙진우 김진우/빙안철 시즌 1[[박다빈(박태준 유니버스)|]] [[임슬기(박태준 유니버스)|]] [[나진솔|]] [[심민규|]] 박다빈 임슬기 나진솔 심민규 [[구상민(박태준 유니버스)|]] [[봉기태|]] [[차한구|]] [[박진철(박태준 유니버스)|]] 구상민 봉기태 차한구 박진철 시즌 2[[바트(박태준 유니버스)|]] [[바트(박태준 유니버스)|]] 바트 송한별 권혁민
<colbgcolor=#000><colcolor=#FFF> 나진솔 Jinsol Na | |
나이 | 18세 → 21세[1] |
소속 | 강동고등학교 (2학년 / 이전) |
직업 | 치치킨킨 알바생 (이전) 강력계 형사 |
MBTI | ENTJ[2] |
이미지 | 흰머리오목눈이 |
등장 작품 | 인생존망 싸움독학 (카메오) 인생존망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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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인생존망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인생존망
선도부장 진솔이는 꿈이 경찰일 정도로 정의감이 넘쳤어 강자에겐 강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약한 애였지
진솔이와 함께하면 모든 걸 잊을 수 있을 정도로 행복했지 다른 아이들과 달리 진솔이는 날 평범한 눈으로 봐주었으니까
14화에 처음 등장한 여학생. 선도부장이며 평소 품행이 바르기 때문에 양아치들을 제외한다면 교내에서 평판이 좋은 편[3] 이고 공부하는 것도 잘했다고 했었다.[4]
두번째 사건의 주인공이자 김진우의 짝사랑대상.
2.1.1. 원래역사
인생존망 사건 및 피해자 | |||
첫 번째 사건 友(우정) | 두 번째 사건 愛(첫사랑) | 세 번째 사건 孝(가족) | 네 번째 사건 我(나 자신) |
가해자 | |||
심민규 | 구상민 | 봉기태 | 차한구 |
장안철 |
"혼자 줄서고 있는 죄 벌점 100점... 나랑 놀자~~"
"지금 뭐하는 거야? 뒷문 안닫았다고 사람을 때려? 너흰 그렇다고 그걸 보고만 있어? 너희들이 그러고도 사람이야?"
나진솔은 구상민 따위 무서워하지 않았어
전혀 몰랐다... 상민이가 그랬을 줄은...
찐진우의 짝사랑 상대였고 찐진우가 괴롭힘 당해 교직원 화장실에서 울고 있을 때 찐진우의 마음을 감동하게 만든다. 특히 현장학습 때도 다들 김진우를 기피할 때 먼저 다가서서 나름의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는 등 관계가 가까워진다.
2차 인생 존망사건 당시 구상민에게 일방적으로 구타를 당하던 김진우를 돕기 위해 난입했으며 구상민에게 선생에게 이를 거라고 응수하자 소리 지르지 마라며 뺨을 맞았다. 그 한 대에 나진솔은 한 쪽 청각에 장애가 생겼으며 결국 청력은 돌아오지 않고 난청 때문에 경찰시험까지 응시할 수 없게 되고 꿈이 좌절되고 만다. 이후 오른쪽 귀에 낀 보청기를 가리기 위해 머리를 길렀고 차가운 표정으로 경찰학 관련 교재와 김진우와 찍은 스티커 사진을 불태우고 마음을 닫은 것으로 보인다.
2.1.2. 바뀐역사
"2학년 6반 김진우... 나랑 매점 같이 안간 죄 벌점 100점., "
"선도는 마음속에 있는 것! 완장이 찢어졌다고 달라지지 않아!"
"오늘은 벌점 없어. 폭력을 일삼는 쓰레기들한테는 벌점도 아까우니까."
장안철이 빙진우가 된 이후 찐진우에 대한 억하심정으로 일부러 심민규를 밟아놓은 다음 나진솔 면전에서 담배를 피우려 하질 않나[5] 그 외 여러 트롤링을 해놔 앞으로의 인생존망 사건들을 알아내려 했다.
빙진우가 궁극기로 쓴 게 나진솔에 대한 고백
사실 나진솔은 찐진우에게 어느 정도 호감이 있어 놀이동산 으로 체험학습을 갔을 때 괴롭힘 당하던 찐진우와 같이 놀이기구를 타고 스티커 사진을 찍는 등 가까워 졌는데 빙진우의 경우 앞서 말한 트롤링 이후 빙진우에게서 흐르는 전반적인 일진 느낌 때문에 오히려 나진솔이 정말 극혐하게 되어 빙진우에겐 두번째 인생존망 사건을 해결하는데 어려워졌다.
하지만 빙진우가 나진솔에게 계속 들이댔고 빙진우가 일부러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임슬기에게 해가며[6] 타 학교 학생들 한테 구타당하자 나진솔은 거기에 빙진우에게 반했고 빙진우가 의도한 이상으로 나진솔이 빙진우를 좋아하게 된다.
그러다가 구상민에게 원래 역사와 같이 맞게 될 위기에 처하나 임슬기의 도움으로 벗어나게 된다.
그러다가 학교에서 자신의 컨셉이 방송국까지 알려지며 나왔다는 얘기가 퍼지게 된다. 허나 그녀 입장에선 선도부장으로써 본분을 지켰을 뿐이라(?) 신경쓰는 묘사는 없었고, 화장실에서 자신을 따라하는 박다빈을 우연히 목격하지만 다행히 박다빈은 나진솔을 봐주었고, 나진솔은 살려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도망친다.
이후 빙진우가 공부를 하려 하자 빙진우를 가르치려고 같이 도서관에 간다. 그러나 일진녀들에게 화장실에서 폭행을 당하는데
밝혀진 바로 나진솔은 빙진우 보다도
이후 1등급 노예들과 장안철, 빙진우의 싸움을 신고했으며[9], 역사 진행을 막기 위해 빙진우가 도움을 요청했으나 오히려 저녀석도 쳐넣어달라며(...) 도망친다.[10] 이후 경찰청장에게 명예 경찰 훈장을 받게된다.[11]
이후 자신은 컨셉에 잡아먹힌 것이 아닌 선도부장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독백하고, 빙진우와 엮이고 난 뒤로 항상 즐겁고, 무엇보다 박다빈과 친구가 된 것이 좋다고 독백한다. 이후 박다빈과 화장실로 가서 "남자..." 라는 말을 듣고 야한 생각을 한다며 벌점 10점을 부과하고, 빙진우에게 내일이 박다빈의 생일인 것을 알려준다. 이후 찐진우가 빙진우에게 네 번째 사건이 일어나려면 임슬기, 나진솔, 박다빈과 멀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빙진우는 대놓고 나진솔 에게 냉랭해 결국 관계를 끊어낸다.
그렇게 등장하지 않을 줄 알았으나 빙진우가 구상민한테 의자로 맞을려고 할 때 박다빈과 함께 빙진우를 구해주며 구상민의 싸다구를 때려 원래 역사에서 구상민에게 싸다구를 맞았던 것을 그대로 돌려주었다. 그러다가 맞으려고 할 때 임슬기가 와서 막아주고, 구상민, 차한구, 봉기태와 맞서게 된다.
그 후 임슬기가 구상민, 차한구, 봉기태를 털어버리는 걸 박다빈과 함께 팝콘을 먹으며 구경하다 빙진우의 요청으로 선생님을 부르러 박다빈과 같이 자리에서 나온다. 이후 빙진우가 퇴학당할 위기에 처할 때 유일하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줬는데, 경찰청장과의 연으로 교장 선생님을 설득시키게 만들어줬다. 그리고 장안철의 자수와 합해져 결국
빙진우가 장안철을 이긴 뒤 장안철이 빙진우 에게 사과한 후 패거리와 함께 퇴학당해 미래로 돌아올 수 있게되자 그러기 전 빙진우가 나진솔 에게 선물을 사주는데 좀 이상한 가게 에서 사온 핑크색 수갑을 주었다 (...). 빙진우에 의하면 예전에 나진솔이 정말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딱 절반만 부담스럽다 하였고 아마 나진솔이 계속 빙진우를 마치 미래의 범죄자가 될 것 처럼 말해 빙진우도 적당히 짜증을 내는 등 티격태격 해서 그런걸로 보인다. 그렇지만 빙진우의 행동은 마치 멀리 떠날 사람처럼 보였고 나진솔도 그걸 간파하지만 빙진우는 별것 아니라는 식 으로 정리하고 떠나게 된다.
에필로그에서 라노벨 소설가로 성공한 임슬기와 같이 재등장. 진짜로 강력계 형사가 되는데 성공했다고 하며, 오랜만에 김진우를 재회하게 된다. 말투는 꽤나 자연스러워졌는데 친구인 다빈에게 '다빈아 보고싶었어~'라고 한가든지 예전처럼 벌점이 아니라 센스있게 벌주 3잔 마셔야되겠다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김진우에게 핑크 수갑을 되돌려주는데[12], 장안철이 장난으로 고백하라고 부채질하니깐 김진우가 진짜로 수갑을 이용해 고백하고 그걸 나진솔이 진짜로 받아주면서 커플이 되는 데 성공한다. 장안철과 심슨은 차일줄 알고 웃음 일발장전을 하다가 경악하는게 포인트.
마지막엔 임슬기의 키스씬이 마지막씬이 되는 걸 눈치까고 막으려 했으나 막지 못하고 -
2.2. 싸움독학
24화에서 오토바이 운전중에 유호빈과 통화를 하던 찍새에게 벌점 500점을 매기며 카메오로 출현한다.
2.3. 인생존망2
장안철 몸에 빙의된 김진우가 빙의되기 전 나진솔이랑 같이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하는 회상씬으로 등장한다. 데이트 도중 갑자기 빙의되었다고 언급되었다.이후 빙안철이 강해지기 위해 MMA와 관련된 책을 찾던 중 등장한다. 이 때 빙안철은 어차피 장안철 몸이라 못 알아볼 거라며 그 자리를 바로 뜨지만 나진솔은 자리를 빠져나오는 빙안철에게서 익숙함을 느끼는지 반응을 보인다.
그러다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빙안철의 회상에서 등장하는데 달리다가 지쳐 쓰러진 빙안철을 도와주려는 모습으로 나온다.
3. 인간관계
- 구상민, 차한구, 봉기태 - 적대관계.
4. 기타
두번째 사건 해결 이후 숨겨진 비하인드가 공개되는데, 사실 찐진우가 콩깍지가 제대로 씌워져 나진솔에 대해 엄청나게 미화된 기억을 갖고 있었던 것. 공부 '하는 것'만 잘했지 성적은 최하위 중 최하위.심지어 김진우의 회상속에선 정상적인 말투를 사용하고 벌점 부여는 반 장난식으로 부여만 하는데, 헌데 본편 시점에선 정상적인 모습은 딱히 보이진 않으며 묻지마 벌점을 무차별로 먹이는 4차원 기질이 더욱 강하다. 아마 본래 성격이 이건데 마찬가지로 미화됐을지도.(...)[15]
물론 정의감만은 진짜 투철한 정의소녀이고 경찰을 지망하는 것은 사실이며, 심지어 벌점만 먹이는 것 뿐만 아니라 사고현장을 경찰에 지속적으로 신고를 해준 덕분에 경찰청장과도 인맥이 있다. 왈가닥 행적과는 별개로 꽤 착실히 노력해온 셈.
연재 초창기에 이름이 임진솔이었으나 이후 나진솔로 수정되었다.
아마도 임슬기와 이름이 비슷해 오타가 났었던것 같으나 따로 언급이 없이 조용히 바꾼듯 하다.
4.1. 나 이쪽이 안들려...
뜬금없이 등장해서 가지갖은 이유로 벌점을 부여하던 개그 캐릭터가 청력을 상실한다는 전개가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는지, 청력을 상실한 후 하는 대사인 "나 이쪽이 안들려..." 가 본작을 대표하는 밈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작가도 이를 인지하는지 본작에서도 셀프 패러디를 두 번이나 했으며, 심지어 두 번째는 아예 청력을 잃게 한 장본인이 직접 한다![1] 마지막 화 기준[2] 2020 최애캐의 MBTI에서 언급.[3] 하지만 성인 장안철은 전혀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 당시에 운동에만 집중해서 별로 개의치도 않고 또 워낙 네임드 양아치라 나진솔 조차도 못건드렸는지는 모를 일 이지만.[4] 그러나 공부를 더럽게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진우 말로는 공부 '하는 걸' 잘했다고.(...)[5] 하지만 빙진우 몸으론 처음 피우는 거라 폐만 아팠다. 빙진우는 찐진우와 실시간으로 대화가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데 빙진우가 고의로 자기의 진짜 정체인 장안철이라고 스스로 지칭했고 맞아 쓰러져 있는 심민규는 김진우가 드디어 미쳐서 허공에 대고 스스로 보고 장안철이라 한다고 생각했다.[6] "나의 약자를 위해 약자들에게 맞는다. 친구니까." 물론 장안철도 이긴 빙진우니까 일반 일진 정도야 죄다 약자로 보이겠지만 말투 자체가 씹덕스러워 자기도 쪽팔렸는지 맞는 거 보다 자기자신에 오그라들어 고통스러워 한다.[7] 원 역사에는 거의 접점이 없었고 바뀐 역사에서도 성향이 정반대라 절대 가까워질 일이 없었지만 빙진우를 통해 친해졌다. 같이 화장실 까지 가는 사이니까 여기선.[8] 생활윤리 과목이 15점이 나왔다. 온갖 범죄를 저질른 학교폭력가해자 빙진우(장안철)가 생활윤리 40점이 나왔는데 그보다 더 못했다.(...) 귀 아니었어도 경찰은 절대 못 했을 것이다...[9] 이때 경찰에 의해 나진솔이 마약밀수입 제보와 총기난사를 미수로 만들었다는 것까지 밝혀졌고 그걸 들은 빙진우는 쟨 대체 뭘 하고 다니는 거냐면서 어이없어 하다가도 저런 인재의 꿈을 잃게 만들었다며 구상민을 깠다.[10] 이 행동 때문에 독자들에게 욕을 좀 먹었다.[11] 본 사건은 물론이고 강북 학생 패싸움, 강남 건물주 사기에 연안부두 마약밀매, 잠실동 총기난사 사건도 예방하는 공익제보를 해 경찰이 되려는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하지만 벌점 마려운걸 못참았는지 경찰청장 에게도 벌점을 준다 허허 재밌는 친구네...구속시켜[12] 사실 이것은 빙진우였을 때 선물로 준 SM쪽에서 쓰는 수갑이다. 장안철이 수갑살만한데가 여기밖에 없었다고.[13] 바뀐 역사의 장안철이 아닌 빙진우에서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온 장안철.[14] 상민에게 맞을때도 전부 보고만 있었고 이후 리페에서 나진솔의 컨셉이 알려지자 이상한 애라고 평하던것이 그 증거. 정작 리페의 오덕들은 그녀의 컨셉을 처음봐서 코스프레한 박다빈 때보다 오히려 더 열광하였다.[15] 본인 말로는 선도부장으로써 본분을 다하고 있을 뿐, 컨셉에 잡혀먹힌 것은 절대 절대 절대로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고 선도부장으로써 잘하고 있는가하면 풀메이크업으로 활보하고 다니고 남들 벌점 10점 이상 주는 마당에 본인이 잘못하면 벌점 1점으로 끝내는 등의 불공평한 모습이 자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