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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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존망 역사 | |||
첫 번째 역사 전학 첫날, 교실을 제패하라 | 두 번째 역사 PD와 만나 방송에 출현하라 | 세 번째 역사 ??? | 네 번째 역사 ??? |
대상자 | |||
송한별 | 정태석 PD 권혁민 | ??? | ??? |
장안철 |
<colbgcolor=#000><colcolor=#FFF> 권혁민 Hyeokmin Kw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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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불명[1] |
신장 | 불명 |
체중 | 불명 |
소속 | 이블 MMA GYM (이전) |
직업 | MMA 선수 (이전) |
격투 스타일 | MMA (올라운더)[2] |
등장 작품 | 인생존망2 |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인생존망2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두 번째 사건 (6화~26화)
14화에서 장명수가 빙안철에게 스파링, 가르침을 빙자한 괴롭힘을 하려 하자 빙안철을 도와주며 등장한다.이후 장명수의 태클을 가볍게 방어하며 빙안철에게 가르치고, 서브미션으로 제압하며 가볍게 승리, 이후 빙안철과 대화를 나누며 운동, 격투기 배우는데 도와주겠다고 하며 우호적인 관계가 된다.
파이트 예능에 참가하며 송한별, 빙진우[3], 빙안철과 잘 협동하는 모습을 보이며 토너먼트에서 승리하는 등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고, 준결승에 올라오는 선수들을 상대로 가볍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던 중 과거 모습이 그의 꿈에서 잠깐 등장하는데 이 당시엔 눈빛은 그대로였으나 체급도 작았고, 안경끼던 모습이였고, 체육관에 등록한 후에 다른 회원들에게 괴롭힘당하는 과거가 있었다.
그 후 빙진우에게서 그의 안 좋은 건강 소식(?)을 들으며, 빙안철 상대로 져 주라는 승부조작을 제안받는다.
하지만 1달 후 자신을 상대하기 위해 빙안철이 다이어트 및 특훈한 모습으로 올라오자 당황하고는 진심을 담아 상대하기 시작한다. 이에 대해서 언짢아했던 이유가 나오는데 권혁민이 과거 자신에게 대해줬던 이들 중 기만질했던 과거가 드러나고, 이를 겹쳐보며 느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승부가 진행되면서 분전하는 빙안철 상대로 잡생각으로 인해 그라운드로 승부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도 결국 빙안철에게 패배한다.
2.2. 일상 편 (27화~40화)
이번 경기 이후로 인사하려는 빙안철이 보이지 않았다는 언급과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직후 학폭 피해자를 괴롭히는 일진 2명을 보자 죽은 눈이 된 상태로 그들을 일방적으로 구타한다.그렇게 이블 MMA 짐도 탈퇴했다고 언급되었고 한 동안 등장이 없다가 40화에서 정나리를 지키는 학생 1명이 최중훈 패거리 1명에게 맞고 있자 가볍게 압도하고는 무자비하게 구타한다.
2.3. 권혁민 편 (41화~)
이후 최중훈이 있는 곳에 등장하는데 이 때 오랜만에 핑크맨, 송한별을 마주치고 최중훈을 잡자고 협력하자는 말을 듣지만 속으로는 장안철 다음 핑크맨은 그 다음 목표라며 독백, 그러면서 여기 있는 전부 다 처리할 생각이였다고 밝힌다.그렇게 자신에게 최중훈이 덤벼들자 스트레이트 한 방에 때려눕히고, 근래 최중훈에게 착취당한 학생 이야기를 들었고, 너네같은 부류는 꼴도 보기 싫다고 말하며 핑크맨이 있는 곳을 돌아보는데 이미 도망친 후였다. 이 때 최중훈이 장안철을 노린 건 오로지 장안철의 약점을 노려 한 몫 노리려는 같잖은 이유였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를 들은 권혁민은 뭐 양아치다운 생각이면서도 수단과 방법 가릴 필요 없겠다면서 최중훈은 물론 옆에 있던 송한별까지 무자비하게 쓰러뜨린 후 쓰레기는 반드시 처리하겠다며 으름장을 놓는다.
이후 빙진우과 접촉하여 카페에서 앉아 자신의 동기를 말한다. 이대한이 자신을 괴롭혀 복수하려 했으나 오히려 각목으로 머리를 치려는 영상만 찍혀 철저히 당하고, 되려 자신이 학폭의 주범이 되어 전학을 가게 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빙진우은 그 이야기를 듣고 중간부터 듣지 않았다 말하는데, 그럼 그런일을 당하고도 남한테 피해 안주고 아득바득 이겨내면서 사는 사람은 뭐가 되냐는 장안철 답지않는 이야기를 하면서[4] 사실은 권혁민 너가 그냥 패고싶어서 패는게 아니냐 라는 팩트를 날린다. 그리고 원한이 있다면 그사람들이나 때려잡지 괜한사람 잡지 말라는 설전을 벌인다. 그러나 방해할거라면 싸우자는 권혁민의 말에, 그렇다고 니인생이니 방해할건 아니다 라는 답변은 듣고 그럼 발목잡지말고 꺼지라는 말과 함께 헤어지게된다.
빙진우은 빙안철과의 대화에서 처음에는 권혁민은 어차피 우리를 안만났어도 망가질 놈이였을거란 평가를 내리고 애초에 만날 인연도 아니였으며, 냅둬도 역사대로 흘러간다는 결론을 내리고 관심을 끄려고 했다. 그러나 불현듯 떠오른 기억에서 과거 이대한에 대해 제대로 기억조차 하지 못한 이유가
결국 싸움이 시작되고 다행히 둘다 칼을 들고오지 않아서 빙진우는 관전하는 상황에서 그대로 싸움이작된다. 그런데 권혁민이 선전하자 하필이면 제 3자인 이대한의 친구가 칼을 꺼내들어 빙진우가 나서 제압하는데, 이후 칼이 튕겨져 나가고 싸움이 이대한의 승리로 굳어지자 권혁민이 극도로 흥분한 나머지 그 칼을들고 이대한을 습격하려 하자, 빙진우가 몸으로 막아 칼을 정면에 맞게되고 그 장면을 망연자실하게 쳐다보게 된다.
3. 전투력
<rowcolor=#fff> 최구호 패거리를 제압하는 권혁민 |
17화에서 원래 역사에서 선수가 되기 전 장안철에게 패배한 것으로 밝혀졌기에[6], 1부 시절 김문성보다 아래일 것이다.[7]
다이어트와 특훈으로 강해진 빙안철을 상대로 초반엔 권투 기술, 최준석과 이상준으로부터 배운 기술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태클을 걸려는 빙안철을 상대로 박치기로 시야를 가린 후 곧바로 리어 네이크드 초크를 거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투센스가 좋은 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결국 빙안철보다는 확연히 한 수 아래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빙안철은 빙진우에게 타격과 그라운드 수련을 받고, 다이어트를 해서 피지컬만 겨우 회복했을뿐 빙진우의 기술 격차를 메꾸기 위해 근본이 없는 온갖 잡탕기술을 습득해 대항했음에도, 불의의 일격을 몇대 허용한다.
권혁민이 정신적으로도 미숙한것이 사실 여기서 침착함을 유지했으면 이길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프로답지 못하게 흥분한 나머지 자세가 무너졌고 결국 되려 반대로 흥분하지않고 끝까지 이성을 유지하며 초반 럭키 히트를 침착하게 공략한 빙안철에게 무너지게 된다. 즉 권혁민은 좋은 아마추어 선수지만, 아직 프로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 불과하다.
프로를 그만두고 타락이 진행된 이후에 송한별에 따르면 이전보다 더 빨라졌다는 언급이 있어 이전보다 피지컬이 더 좋아진것같다. 그리고 폭력을 휘두르는데 일말에 주저함이 없어졌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되는 정신적인 변화도 이어졌다. 이는 빙안철이 극적으로 이기는데 주요했던 약한 멘탈마저 (안좋은쪽으로) 단단해져서 앞으로의 상대할 빙안철에게 있어 험난한 상대로 진화되었다.
3.1.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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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간관계
- 빙안철 - 이전 우호관계. 그러나 빙안철과 항상 붙어다니던 빙진우가 그에게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승부조작을 제안하고, 소문일 뿐이라고 생각했던 장안철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까지 떠오르며 결국 장안철도 내가 증오하던 부류의 인간과 같은 인간인지에 대해 혼란을 느끼며 집중을 못 하다가 시합에서 패배하게 되고, 그 이후 적대한다.
- 빙진우 - 적대관계. 권혁민 입장에서는 우호적이었지만[8] 빙진우 입장에서는 과거 장안철이던 시절 그와 대립했던 적이 있기에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빙진우가 그를 속이려고 한 이후 적대 관계가 되었다.
- 송한별 - 일시적 동맹관계였고 우호적이었으나, 폭주하기 시작한 이후 송한별을 자신이 싫어하는 양아치 부류와 똑같이 적대하게 되면서 두들겨 패버렸다.
- 이대한 - 최악의 적대관계로 자신을 괴롭히던 원수이며, 이전 역사에서는 권혁민이 복수심에 이대한을 골목에서 칼로 찔러 살해했었다. 이전 역사를 기억해 낸 빙진우가 이 역사가 되풀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출동하였다.
6. 여담
- 그러나 빙안철에게 패배한 후 빙안철이 자신을 속인 부분에 대해 크게 배신감을 느꼈는지 사람을 속이거나 괴롭히는 쓰레기는 반드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처리해야 된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9], 41화에서는 자신을 속인 핑크맨과 한 패라는 이유로 송한별까지 구타 후 쓰러뜨린 장면이 나오면서 흑화하게 되었다.
[1] 같은 학년이던 이대한이 만 17세로 나온 것과 동급생이라는 것을 보면 18~19세로 추정된다.[2] 권투, 무에타이, 레슬링, 주짓수 등등 모든 격투기에 능통하며, 이에 대한 긍지, 자부심이 높은지 무술을 괴롭힘의 도구로 쓰려는 장명수를 보자 눈물을 흘리며 사과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3] 핑크맨 복장으로 온 상태.[4] 그래도 이런부분에서 장안철이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했다는 증거기도 하다.[5] 물론 그렇기에 단점은 없지만 딱히 특출난 장점은 없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장안철처럼 타고난 천재는 아니고 노력가 타입이라 배운 것 이상을 해내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배운것 안에서 실수하는 일은 없다고.[6] 물론 그 장안철도 쉽게 이기진 않았고, 꽤나 고전했다는 언급이 있다.[7] 권혁민을 이긴 장안철도 바뀐 역사가 아닌 원래 역사의 장안철이였고, 비록 그 장안철도 이성의 끈을 놓았다지만 손쉽게 김문성한테 제압당했다.[8] 그도 그럴 것이 자신도 과거 체급이 왜소했고,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는만큼 동질감도 느꼈을텐데 체급을 키운 선택을 한 자신과 달리 그렇지 않고 기술을 단련한 것에 대해 경외심도 들었을 것이다.[9] 그래서인지 이 때부터 눈에 생기가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