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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0eae5><colcolor=#000> 이 선생 Mr. L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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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나이 | 20대 후반 추정[1] |
| 소속 | 한국초등학교 4학년 1반 → 4학년 3반(임시) |
| 직업 | 초등학교 교사 |
| 성우 | 장삐쭈[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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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등장인물. 원래는 1반 담임이지만,[3] 송 선생이 휴직해 있는 동안 임시로 4-3반을 맡고 있다.2. 작중 행적
- 탕후루
송 선생과 같이 담배를 피는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 잼버리
다 죽어가는 아이들[4]을 보고도 와인따개가 먼저 중요하다면서 아이들 상태를 보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다른 교사들은 호텔에서 놀고 있는데 이 선생만 와인따개를 찾으러 가는 것을 보아 교사들 중 막내로서 선배 교사들 비위나 맞춰주면서 아첨꾼 겸 시다바리 노릇이나 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에필로그에서 경환의 어머니에게 혼나는 와중에도 오른쪽 허리에 와인병을 차고 있었다.
- 잔업
교무실에서 송선생에게 담배 피러 가자고 했는데 원어민 교사가 같이 가자고 해서 대려간다. 이후 원어민 교사가 담배를 피다가 호흡곤란이 와서[5] 약을 꺼내주려는데 가방의 내용물[6]들 때문에 한참 걸린다.
- 갑
경환 모친의 갑질 때문에 선 채로 기절한 송 선생을 보고 잠시 의아해하다가 이내 앞으로 쓰러지자 붙잡아서 큰 부상을 막았다.이때 어딜 잡고 있었는지는 따지지 말자.
- 쉬는시간
서준이네 반을 담당하고 있었다. 정황상 송 선생이 경환이 어머니의 갑질에 지쳐 쓰러진 동안 이 선생이 임시로 관리하는 중으로 보인다. 힘껏 소리를 질러서 남자애들을 겨우 조용케 했으며 아무리 쉬는 시간이어도 조용히 있자는 말에 조목조목 반박을 하며 평생 이렇게 떠들 것이라며 반항하는 서준의 모습이 연출되어 이번 편은 이 선생이 불쌍하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 스승의 날
아이들을 촬영한 영상을 송 선생에게 보냈다. 그리고 아이들의 영상을 찍어주면서 목소리로 출연했다.
3. 평가
현재 사코팍 교사들 중에서 그나마 정상인에 속한다. 여기서 '그나마'라는 단어가 붙은 이유는 이 인간도 잼버리 때 죽어가는 아이들보다 와인 따개를 찾는데 신경 썼기 때문.[7][8]이후 경환이 엄마에게 호되게 혼나고 정신을 차렸는지 쉬는시간 편에선 4학년 3반 남학생들을 조용히 시키고[9], 스승의 날 편에선 송 선생에게 스승의 날 위로 영상을 보내는 등 교사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평가가 회복되고 있다.
4. 인간관계
- 송 선생 - 선배 교사로 평상시에도 같이 나오거나 2차 창작에서도 주로 엮이곤 한다. 자주 같이 담배를 피울 정도로 친하다.
- 원어민쌤 - 동료 교사. 본인은 모르지만 연적 관계다.
- 윤서준 - 임시로 4학년 3반을 담당하게 되면서 만난 학생. 윤서준의 말대꾸 때문에 고생 중이다. 그러나 본인도 잼버리 편에서 구조요청을 하는 윤서준을 무시해서 고생하게 만들었다.
5. 여담
- 송 선생이 이 사람에게 반존대로 말하는 것을 보아 송 선생의 동기거나 후배일 수도 있다. 이후 송 선생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선생이 후배인 것으로 드러났다. 나이는 후배이기 때문에 송 선생보다는 어릴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교육대를 N수해서 입학했거나 군복무 때문에 늦게 졸업했다면 나이가 같거나 오히려 더 많을 수도 있다.
- 복장으로 보아 체육교사로 추정된다. 아니면 교사들 간 과목 구분이 크게 없는 초등학교 특성상 체육 수업을 하는 동안 체육복을 잠시 입고 있던 것일 수도 있다.
- 작화를 보면 상당히 미남인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엑스트라 남캐들에 비해 얼굴이 갸름하고 눈매가 진하게 묘사되기 때문. 송 선생 컨셉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보면 새로 들어온 백인 원어민 쌤이 이 선생을 질투하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했다.
- 현재 유채린이 4학년 3반 강사로 들어오면서 본인은 다시 1반 담임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새로 들어온 유채린이 깨끗한 인물은 아니기에 유채린이 쫓겨나고 다시 3반 임시담임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1] 일단 송 선생보다 후배인 건 확실하나 군대나 재수 등의 이유로 송 선생보다 후배여도 송 선생이랑 동갑이거나 연상일 가능성도 존재한다.[2] 윤서준, 김도윤, 정혁, 로봇과 마찬가지로 타임머신 편에서 공개되었다.[3] 귀파주기 편에서 윤서준이 간접적으로 언급하였다.[4] 물과 식량이 떨어져 모든 아이들에게 탈수가 왔고, 지웅이는 벌레에 물려 염증이 올라왔으며 민지는 30분째 숨을 쉬지 않는 상태에 이르렀다. 최악의 경우 다수의 아이들은 탈수로 인한 사망, 거기에 지웅이는 벌레가 문 것으로 인한 독성 및 질병 감염으로 인한 사망, 민지는 호흡곤란으로 인한 뇌사로 사망할 위험성도 충분히 있었다.[5] 천식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6] '한국여자는 쉽다'라는 제목의 책, 여자가 꼬이는 향수, 콘돔, 주사기[7] 서준이가 옆에서 상황에 심각함을 알리는데도 서준이의 말은 듣는 둥 마는 둥 하며 와인 따개만 찾았었다.[8] 다만 이에 대한 변론을 하자면 사코팍의 한국초등학교는 설정상 학교 자체가 온갖 부패와 비리의 온상인 곳이다. 그래서 이 선생 본인이 을의 입장이다 보니 학생들의 안위보다는 윗선에서 지시한 와인따개가 먼저일 수도 있다.[9] 그 과정에서 로봇이 들고있던 총도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