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7 14:39:21

정수빈(사우스 코리안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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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주인공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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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최수연
윤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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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정수빈 우재 윤광철
(윤서준 父)
이 선생 유채린 윤승민 전종성
(교장)
김미나 임다솜 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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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A4469><colcolor=#fff> 정수빈
Subin Jung
파일:사코팍 수빈.jpg
성별 여성
나이 만 9~10세
학력 한국초등학교 (재학)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1]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인간 관계
4.1. 주연 4인방4.2. 그 외
5. 여담

[clearfix]

1. 개요

아, 그니까 꺼지라고!!![2]
니들이 존중할 만한 행동을 안 하잖아!!! 진짜 스트레스 받아 진짜...[3]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 알페스
    민지와 함께 학교 선생님들로 알페스를 쓰다가 송 선생님에게 발각되었지만 그냥 넘어가고 교내 글짓기 대회를 준비하게 된다.
  • 안전교육
    잼버리 편 이후 김미나가 변화한 뒤 그녀의 포지션을 이어받았다. 비상대피훈련에서 남자보다 먼저 나가기 위해 실제로 아이-여자-남자 순으로 구조됐던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를 예시로 들고, 정혁이 장애인이라서 자신이 먼저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자 "쟤는 팔다리만 없지만 여자는 옛날부터 모든 신체의 억압을 당했다"라는 억지 주장을 펼친다.

    이에 로봇이 자신은 장애인 여자라서 먼저 나가야 한다고 하자 "너는 엄청 심한 욕도 하고 패드립도 하니까 여자가 아닌 남자다"라고 남성혐오 발언을 일삼는다. 그러나 송 선생에게 전화로 경환이 엄마가 벌인 요구가 효력이 가장 세서인지 경환이가 제일 먼저 나가게 된다(...).
  • 푸바오
    푸바오가 중국으로 송환돼서 우는 서진이를 달래면서 푸바오가 죽은 것도 아닌데 왜 우냐고 하는 윤서준과 정혁에게 닥치라며 죽일 듯이 욕을 하고 짜증을 낸다. 물론 윤서준과 정혁이 그냥 지나가면 되는데 굳이 서진과 여자애들을 건드려서 생긴 문제이긴 하지만 정수빈은 그걸 갖고 윤서준과 정혁을 싸이코패스라고 매도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신이 달래려는 대상인 서진에게도 저런 것들한테 왜 대꾸를 하냐며 대꾸하지 말고 무시하라며 서진에게조차 화를 냈다.
  • 쉬는 시간
    남자애들이 떠드는 소리에 짜증이 나서 주리, 서진과 함께 이 선생에게 여자애들을 위한 반을 만들어 달라 하고, 남자애들에게 온갖 비난을 한다.[5]
  • 스승의 날
    민지, 서진이가 울자 이 선생에게 찍지 말라며 변태냐는 개논리로 일갈한다.[6] 오죽하면 PC적 사상을 가진 송 선생조차도 이 선생이 고생하시겠다며 이 선생에게 공감해줄 정도.
  • 채린이(上)[멤버십]
    유채린이라는 새 선생 앞에서 학부모 참관수업 얘기가 나오자 윤서준은 부모가 없는 사람은 어떡하냐며 수빈이 엄마는 재작년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고 아빠는 원숭이 두창으로 돌아가셨다(...)[8]고 거짓말+패드립을 치자 열 받아서 "미친 새X, 뭐래! 지가 엄마 없으면서!"라면서 오히려 서준이 엄마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내일 서준의 부모는 100% 장담컨데 아무도 못 올 거라고 하고 서준은 자기는 엄마가 있고 내일 올 거라며 서로 말다툼을 하고 내일 서준의 엄마가 올지 못 올지 천만 원 내기를 했다. 덕분에 집안 기둥 뿌리를 뽑게 생겼다 다만 이 부분은 윤서준이 먼저 선 시비를 털었기에 화가 나서 윤서준의 엄마가 없다고 말한 것이기에 수빈이의 행동을 참작해줄 여지가 있다. 이 편에서 윤서준한테 "씨X년"으로 언급되기까지 했다.
  • 채린이(中)[멤버십]
    결국 공미영이 참관수업이 끝날 때까지 학교에 오지를 않자 내기에서 진 윤서준을 상대로 온갖 모욕을 주며 티배깅을 하다 "닥쳐라"라는 정혁의 말에 정혁까지도 "니가 뭘 할 수 있냐", "니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거라고는"이라며 도발하려다 주리가 봐도 장애인 비하는 좀 아닌지[10] 그만하라는 같은 편 주리의 제지에 따라 정혁에 대한 도발 멈추고 윤서준에 대한 도발은 계속 이어가 "누구 덕에 천만원이나 굳어서 기분이 너무 좋네~ 정확히 말하면 누구 애미 덕분에." 라고 극한의 극한까지 도발한 끝에 결국 분노한 윤서준에게 폭행을 당하게 된다.[11] 그런데 이 일을 들은 공미영이 학교에 오면서 결과적으로는 내기에서 진 셈이 되었다. 수빈을 아껴서인지 공미영을 보고 진심으로 화가 나 공미영을 쳐다보지도 않고 말없이 딴 곳만 바라보던 수빈 아빠는 수빈의 편을 들어주려다가 공미영을 보고는 공미영이 자신이 술자리로 가던 업소의 직원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이 업소에서 술에 취해 노래를 하고 웃통을 벗은 추태가 밖에 폭로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12] 애들끼리 싸우고 그럴 수도 있다며 대충 얼버무리고 떠나서 윤서준에게 맞은 억울함조차 풀지 못하게 되었다.

3. 평가

잼버리 편 이후 김미나가 갱생을 하게 되면서 그나마 비중이 제일 낮은 주리를 제외하면 여학생 측 빌런 포지션[13]을 제대로 이어받게 되었다. 심지어 갱생하기 전의 미나 이상으로 아이들에게 하는 막말의 강도가 심하며, 뒷바라지만 하는 주리보다 더 적극적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모습이 많다. 결국 안전교육 편과 푸바오 편에서의 행적을 통해 김미나 이상의 악역이 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사실 폭력 사건을 일으키고 등장하자마자 퇴장한 세진과, 교실에 악취를 풍긴 조선족[14][15], 마마보이 행적으로 인해 선생에게 피해를 주는 경환[16], 온갖 민폐를 저질러 놓고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면서 반 아이들을 대상으로 독재 정치를 했었던 김미나를 제외하면 반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피해를 끼친 서준이네 반 아이들은 거의 드물다. 그나마 김미나는 잼버리 사건 이후론 갱생했다.[17]
  • 언행이 과격하면서도 그만큼 상당한 팩트폭력 실력을 자랑하는 윤서준정혁로봇.
  • PC적이고 선비 기질이 있지만 여린 마음을 지닌 김도윤.
  • 안 좋은 가정환경과 별개로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김박최수연.
  • 각각 심각한 기행을 저지르고 비정상적인 가치관을 가졌으면서도 대인관계는 좋은 윤지웅우재.
  • 알페스를 쓰는 부녀자지만 그래도 범생이 면모가 있으며 소심한 면이 더 강조돼서 조용한 김민지.
  • 푸바오가 떠났다는 소식에 비정상적인 답변을 한 것 빼고는 별 기행없이 평범하게 잘 지내는 서진.
  • 어머니가 담임선생님에게 피해를 주는 것과는 별개로 학교에서 정상적으로 지내는 경환.

이처럼 분명히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거나 기행을 저지르긴 해도 최소한 남들에게 피해는 끼치지 않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같은 패거리 내에서도 잼버리 사건을 계기로 얌전히 지내는 김미나나 다른 아이들과 집단적으로 행동하는 것 외에는 혼자서 적극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 주리만 보면 현재 수빈의 적극성은 매우 잘 드러나는 편이며, 아이들에게 저지르는 악행 또한 수빈이 제일 대놓고 드러내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채린이[멤버십] 편에서 아무리 윤서준이 먼저 자극했다는 참작 여지는 있지만 윤서준에게 도가 넘는 패드립을 치면서 악행의 정점을 보여주었다. 잼버리 이후로 김미나가 갱생했듯이 이때 윤서준에게 두드려맞고 정수빈이 갱생할지는 향후 스토리를 봐야 알 수 있다. 다만 아직까진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 없이 그냥 맞기만 했으니 김미나처럼 변할 가능성은 낮다. 거기다 외적으로도 그나마 정수빈같은 악역이 있어야 작품이 굴러가는데 정수빈까지 갱생시키면 레귤러 캐릭터 중 눈에 띄는 빌런이 없어지므로 행동은 좀 자제하더라도 성향은 그대로일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첫 화에서는 김민지랑 알페스를 돌려보는 것 말고는 비교적 평범한 여자아이로 설정되었는데 김미나가 갱생하면서 김미나 역할을 해 줄 악역이 필요했던지라 작품 전체의 희생양이 된 감이 없잖아 있다.

4. 인간 관계

4.1. 주연 4인방

  • 윤서준 - 서로 아치에너미인 관계. 일단 한번 말싸움이 시작되면 해당 에피소드 내에서는 그 둘의 모습이 영상 분량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다. 비슷하게 서준이 싫어하는 송 선생은 그래도 서준의 정학을 여러 번 막아주었고 서준 역시 존댓말을 하며 최소한의 예의라도 지키는 반면, 수빈과는 항상 격렬하게 언쟁을 벌인다. 현재는 서로 패드립까지 주고받으며 결국 윤서준에게 두들겨 맞기까지 하면서 사실상 불구대천의 원수지간이 되었다.
  • 로봇 - 윤서준과 마찬가지로 적대적인 관계다. 위에서 언급된 안전교육 편에서 로봇의 욕설, 패드립 같은 행동에 대해 비난하였으며, 쉬는시간 편에서는 로봇이 수빈의 말을 따라하며 놀린 적이 있다. 그런데 정작 수빈 본인은 윤서준과 패드립을 주고 받아서 로봇의 패드립에 대해 비판할 자격이 없다.
  • 정혁 - 안전교육 편에서 장애인이라 정혁이 먼저 나가야한다는 말에 억지주장을 펼치거나 정혁이 뭐라 말을 할때마다 짜증을 내고 욕설을 하는 것으로 봐선 정혁과도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김도윤 - 딱히 큰 접점은 없는데, 본인이 싫어하는 애들과 어울리고 있는 만큼 역시 적대관계로 인식하고 있을 듯하다.

4.2. 그 외

  • 우재 - 금칙어 편에서 서로 싸우면서 병림픽을 벌이고 우재가 수빈이를 포함한 김미나 일당들에게 김치녀라고 욕하는 등 주연 4인방 만큼 사이가 안 좋다.
  • 김미나 - 한때는 김미나와 같이 래디컬 페미니스트 행보를 일삼았지만 김미나가 갱생한 이후 서로 갈등하게 될 조짐이 드러나는데 잼버리 편 이후 김미나가 수빈이랑 얘기하는 빈도가 줄어들었고 안전교육 편에서는 김미나가 로봇을 변호해 주는 발언을 하자 수빈이가 미나에게 "미나야, 너 흉... 아니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직까지는 사이가 냉랭해졌을 뿐 딱히 나쁘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
  • 주리 - 본인과 같이 래디컬 페미짓을 하는 인물로 주리와는 사이가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 서진 - 수빈이 푸바오 편에서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난다는 소식에 울고 있는 서진이를 달래주는 것으로 봐선 서진이와는 사이가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 송 선생 - 일단 어른이고 선생이고 여자니까 송 선생에게 함부로 하진 않지만 일방적으로 자신의 편을 들어줬던 알페스 편과는 달리 회차가 이어질수록 일방적으로 자신의 편만 들어주기보단 서준이나 다른 남학생들의 의견도 점차 들어주다 보니 송 선생에 대한 답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송 선생 역시 수빈을 여자 윤서준이라 여길 정도로 귀찮아하고 있으며 스승의 날 편에서 수빈에게 욕 들어먹는 이 선생의 영상을 보면서 "고생하시네..." 라고 할 정도.
  • 이 선생 - 일단 어른이고 선생이니 어른 대접, 선생 대접은 해 주지만, 이 선생에게도 거리낌없이 화를 내는 모습을 보아 이 선생이 수빈을 어떻게 평가할지는 몰라도 수빈은 이 선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
  • 아버지 - 잼버리[멤버십] 편 마지막에 데리러 왔을때 울면서 안긴 것을 보면 사이가 꽤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채린이 중 편에서 정수빈이 맞았다는 말에 화가 머리끝까지 나 공미영이 도착했음에도 받아주지 않고 말없이 딴 곳만 쳐다보고 있을 정도면 그만큼 딸을 아꼈다는 얘기다. 그러나 아버지 본인의 과거 추태 때문에 제대로 따져보지도 못하고 그냥 넘겨 버렸다.

5. 여담

  • 심히 비호감적인 행적[20]에도 불구하고 생긴건 정상적이라 2차 창작에서 꽤나 인기가 많다. 다만, 워낙에 어그로를 끄는 역할로 자주 나오고, 동시에 윤서준의 캐릭터 붕괴도 생겨서 안티도 꽤 있다.
  • 단역으로 첫 등장인 알페스 편 에서는 목소리가 약간 부드러웠는데, 조연으로 입지가 상승한 안전교육 편 이후엔 목소리가 매우 날카로워졌다. 알페스 편에서는 알페스를 즐기는 평범한 여학생으로 설정되었다가 회차가 갈수록 악역으로 변해서 그런 듯 하다.
  •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캐릭터와, 사우스 파크에릭 카트먼과 성격 측이 유사한 윤서준아치에너미인 점에서 보면 웬디 테스터버거를 연상시킨다. 다만 웬디는 카트먼이라는 비정상적인 캐릭터에게 극딜을 먹이고, 남자인 스탠 마시와 행복하게 잘 지내는 등 긍정적인 모습으로도 묘사되고, 페미니즘의 위선성을 상징하는 부정적인 모습도 보이는 입체적인 캐릭터인 반면 수빈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방적으로 부정적인 모습만 계속 연출되고 있다. 즉, 사우스 파크의 웬디 테스터버거의 부정적인 부분들만 모아서 극대화 시키면 나오는 게 정수빈이라는 말이 된다.


[1] 스승의 날 편에서 라인을 하는 걸로 등장했다.[2] 푸바오 편에서 마지막에 서준 일행한테 한 말. 윤서준 역시 "알았다고!!!"라며 화로 맞받아쳤다. 여담으로, 윤서준이 화내면서 소리칠때, 김박최수연이 집안에서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귀를 막았다.[3] 쉬는 시간 편에서 이 선생이 남자애들에게 양해를 구할 때 서준이 싫다며 반발할 때 서준과 남자애들한테 되받아친 말이다. 이후에 로봇이 그대로 녹음해서 똑같이 되받아쳤다.[멤버십] [5] 이 에피소드는 수빈 일행이 옹호 받고, 남자애들이 비판받은 몇 안 되는 에피소드인데, 댓글 창을 보면 남자애들이 더 잘못했다는 여론이 많다. 다만 수빈 "일행"이 옹호받는 거지, 윤서준이 반발할 때마다 조목조목 화를 내고 엄연한 어른이자 선생인 이 선생에게도 화를 내는 수빈이 직접적으로 옹호받는 것은 아니다. 거기다 남자애들 중에서도 도윤과 지웅은 가만히 있는데 여자애들을 위한 반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는 극도의 남성혐오적인 사고를 갖고 있으니까 나온 발언으로밖에 보이지 않으며, 교장과 학생부 전체의 상의로 이루어져야 하는 반 편성을 일개 교사 한 명이 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 자체가 자기중심적인 발언이긴 하다.[6] 말도 안 되는 기준이긴 하지만 아마도 여아가 우는 것에 성적 페티시즘을 느껴 여아가 우는 것을 녹화하는 거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인다.[멤버십] [8] 어머니는 스승의 날 편에서 송 선생에게 라인을 보내며 생존이 확인, 아버지는 잼버리 편에서 생존이 확인.[멤버십] [10] 장애인 비하는 선 넘었다 싶은 것도 있지만 정혁 옆에 있는 로봇의 살상능력을 파악해서 제지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로봇이 혁에게 "죽일까 마스터?" 라고 하기 전까진 수빈과 같이 정혁을 신나게 비웃었기 때문이다.[11] 분쟁이 있어도 보통은 비꼬거나 욕을 박거나 하는 등 말싸움 정도로만 끝내며 폭력은 절대로 안 쓰는 윤서준이 분노해서 처음으로 사람을 두들겨 팼다. 정수빈이 얼마나 눈치가 없고 선을 한참 넘을 정도로 적당히가 없는 무개념한 인물인지 알 수 있는 장면. 특히 윤서준은 이전에 세진이 서진을 폭행했을때 화장실 청소로 끝난것을 두고 처벌이 너무 약하다며 격분했을 만큼 폭력에 부정적이다. 다만 맞는 장면은 폭력성 때문인 건지 생략당했다. 대략 서진이 세진에게 얻어맞는 것과 잼버리 편에서 지웅이 미나에게 처참히 패배한 걸 예시로 생각하면 좋을 듯.[12] 그나마 공미영이 수빈 아빠를 기억 못해서 그렇지 만약 기억했다면... 그래도 공미영은 가해자 학부모의 신분이다 보니 기억하고 있더라도 발언권이 약해서 폭로는 못했을 것이다.[13] 남학생의 경우 현재로서는 불명이지만, 인성으로서는 우재가 제일 나쁘다. 다만 우재도 처음 등장할 때 일베 발언이나 한국 망하라는 비호감 발언과 현재 가끔식 병림픽 벌일 때만 빼면 대체로는 애들에게 피해도 안 주고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다. 4-3반이 아닌 윗학년까지 확대해보면 강수호 패거리가 남학생 측 빌런 포지션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14] 집안이 너무 가난해서 제대로 씻지도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15] 다만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는 것과 별개로 자신에게 대놓고 냄새가 난다고 까대는 윤서준을 쉽게 용서해주는 등 대인배 성향을 가지고 있다.[16] 물론 이는 경환이 본인보다는 경환이의 모친 잘못이 훨씬 크며 경환이의 이러한 성격 역시 모친의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17] 거기다 김미나는 최소한 남의 가정사를 가지고 놀리거나, 패드립을 치지는 않았는데, 정수빈은 윤서준에게 지속적으로 티배깅을 하며 가정사를 비웃는 등 선을 한참 넘어 결국 윤서준에게 맞게 되었다.[멤버십] [멤버십] [20] 그나마 쉬는 시간 편에서는 남학생들이 하도 떠들어서 옹호를 받긴 하지만 남자애들 중에서도 시끄럽게 떠들지 않는 김도윤, 윤지웅 같은 애들이 있음에도 굳이 여자애들을 위한 반을 만들어 달라고 떼를 쓰는 등, 수빈 일행이 옹호를 받긴 해도 수빈 본인이 직접 옹호받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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