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4:38:13

윤지웅(사우스 코리안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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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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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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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준 김도윤 정혁 로봇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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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 김미나 우재 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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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 한국시 · 한국초등학교 · 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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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61E31><colcolor=#fff> 윤지웅
Jieung Yoon[1]
파일:사우스 코리안 파크_윤지웅.jpg
성별 남성
나이 만 9~10세
학력 한국초등학교 (재학)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고모부
좋아하는 것 음란물 판매, 메탈 음악[2], 외계인[3]
장래희망 불법 토토 사장(...)
성우 장삐쭈[4]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인간관계
4.1. 주연 4인방4.2. 김박최수연4.3. 정수빈4.4. 그 외
5. 어록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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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니 신작이 아니라 그냥 지금 와줘
그러니깐 (눈물을) 참으면 안 되는 거지.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등장인물. 주인공 4인방이랑 같은 반인 남학생. 주역 4인방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출연하는 인물이다.[5]

2. 특징

첫 등장부터 자신의 부모님의 정사 장면을 녹화한 영상을 천 원에 팔려고 했던 것도 그렇고 성적인 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는 호색한 성향을 보여준다. 인터넷 중독으로 보일 정도로 항상 손에 휴대폰을 쥐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수업 시간에도 몰래 핸드폰을 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6] 이는 평소에 음란물 장사를 하고 다녀서 인터넷으로 항상 음란물을 돌려보거나 어딘가에 게시하는 등의 작업을 하느라 그런 것일 수도 있고,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해서 앉아서 폰을 보는 시간이 많은 것일 수도 있다. 가끔 궁금한 것이 있거나 하면 로봇처럼 검색해서 나온 지식이나 정보를 말해주기도 한다.

이렇듯 외형도 그렇고 서준이와 혁이처럼 장난치기도 좋아해서 겉보기에는 불량학생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반 내에서 꽤나 정상인 포지션에 속한다. 잼버리 편에서 적반하장으로 남자들에게 화내는 미나에게 ‘네가 먼저 편가르기해서 이렇게 된 것 아니냐’며 따지기도 했지만, 다른 남자들과 달리 폭력으로 이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으며, 말벌 편에서도 도윤이와 같이 유이하게 ‘말벌을 죽이지 말자’는 의견을 비치는 등 오히려 전체적으로는 온건파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매사에 건성이고 무관심해 보이는 태도와 별개로 쉬는 시간에 남자애들이 소란스럽게 놀 때도 혼자 가만히 앉아서 휴대폰을 보거나 게이 문화 이해하기 과목에서 수제 물품 만들기를 할 때 다른 애들은 게이 관련 만들기를 싫어하는 반면 윤지웅은 진작에 팔찌 키트를 골라 대충 팔찌나 만들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반의 질서를 잘 지킨다.

또한 성격 또한 순하고 착한 편인데, 남자들에게 적대적인 수빈이를 위해 일부러 피구공을 대신 맞는 등 남녀 학생들 구분없이 다같이 친하게 지내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7] 김박최수연이 6시까지 학교 뒷뜰에 있는 모습을 보자 일부러 같이 있어 주기도 했다.

이런 행적과 준수한 외모 덕인지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조연이다.

3. 작중 행적

  • 신작
    윤서준, 김도윤, 정혁 앞에 나타나 인사를 하더니 자신의 핸드폰의 한 동영상을 보여준다. 그 영상은 섹스 비디오였고 갑자기 핸드폰을 다시 가져가며 더 보고 싶다는 서준에게 천원을 내라고 한다. 혁이 영상 속 주인공을 물어보자 자신의 부모라고 말한다. 계속 서준 일행과 떠들던 중 송 선생이 교실에 들어오자 핸드폰을 급히 뒤로 숨기지만 들켜 핸드폰을 뺏긴다. 핸드폰을 확인한 송 선생이 경악하며 영상을 어디서 찾았냐는 말에 도윤이 윤지웅의 부모의 섹스 비디오라며 돈 주고 팔려 했다며 일러받치자 송 선생이 영상을 구매한 사람들을 모두 부르라고 해 영상을 구매한 사람들을 교실로 불러모은다. 그리고 구매자 중 한명인 지웅의 아버지가 들어오자 서준이 웃음을 터트려 마을 사람들과 다같이 웃는다.
  • 이순신, 양파
    등장은 했으나 대사는 나오지 않는다. 수업에 별다른 관심 없이 휴대전화만 보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 준비물
    등장은 했으나 대사는 나오지 않는다. 준비물인 크레파스는 잘 챙겨왔으며, 바로 앞자리인 정혁이 소리를 지르자 당황한다.
  • 가져가기[멤버십]
    축구 팀을 짤 때 제일 먼저 데려가는 것으로 보아 축구를 잘 하는 듯 하다.[9]
  • 출산율 장려 포스터 공모전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아 앞에 나와서 내용을 발표하게 되었다.[10] 문제는 포스터 내용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슬로건에 부부가 동침을 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그 장면을 보는 그림이였다. 당연히 설명하기 좀 거시기한 내용인 만큼 백 번 보는 것보다 한 번 하는 게 낫다는 설명으로 대충 얼버무리고 들어간다.[11] 그래도 더욱 노골적으로 나간 서준이 그림보다는 훨씬 나았다.
  • 토사미[멤버십]
    토사미를 보고 있던 주인공 일행 뒤로 언제부터인가 같이 보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잼버리[멤버십]
    등장한 학생들 중 유일하게 포스터에 등장하지 않았다.
  • 학급토론
    학급토론에서 외계인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이 올리는 야동 사이트에 외계인이 섹스하는 영상이 올라왔기 때문(...). 곧바로 이를 모두에게 보여준다.[14] 그러나 잠시 후, 의문의 빨간 조준점에 맞아 핸드폰이 고장이 난다.
  • 수연이와 지웅이
    지웅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에피소드로, 4학년이란 어린 나이임에도 사고방식 안에 배려심 있는 곧은 심성이 나온다. 물론 어려서 서툰 방식이지만 수연이 힘들지 않게 따뜻한 심성을 볼 수 있다. 수연에게 눈물을 참으면, 몸 안에서 씨앗이 자라나 그 식물이 곧 우리 몸을 뚫고 나와 해친다는 감성 넘치는 위로를 한다. 그리고 수연이 눈물을 참자 약하게 나마 꼬집어 울어서 풀어지게 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어른스럽다는 평이 많았다.
  • 안전교육
    계속 가만히 있다가 서준이 자기 할머니를 가지고 드립을 치자 아직 멀쩡하시다며 반응했다. 아무래도 안전교육 시 누가 먼저 나갈지는 딱히 상관이 없는 듯.
  • 등교
    서준이가 도윤이 리코더를 지웅에게 빌려줬다. 그런데 빌려주기 전에 그 리코더로 혁의 똥구멍을 긁어준 걸 다음날 등교하면서 대화하기 전까지 모르고 있었으며, 지웅이는 그 리코더를 입으로 불었다. 이후 김도윤도 그 사실을 알고 리코더는 그냥 윤지웅에게 주겠다며 물로 씻어서 쓰라고 한다(...) 결국 진실은 밝히지 않았다
  • 스승의 날
    송 선생이 이 선생이 보내준 학생들의 영상 중 첫번째가 본인 거였는데, 이때 처음 한 대사가 “찍히는 게 이런 기분이구나” 였다.[16]

  • 루머
    복귀한 송 선생에게 '외계인한테 잡혀가 생체실험 당해서 뇌랑 방광이랑 위치 바뀌었다'는 소문이 진짜인지 묻는다.[17] 알고보니 로봇이 낸 소문에 속았던 것이었다. 그걸 믿네 쿠쿠루삥뽕
  • 말벌
    로봇이 말벌을 잡아 통 속으로 가둬버리긴 했으나 하필 자기 자리 책상 위에다 가둬버린지라 평소 즐겨 앉던 사물함 위에 앉아서 토론했다. 죽여야 한다는 쪽과 죽이지 말아야 한다는 쪽, 거기다 젠더갈등으로 반 내의 분위기가 열띤 상황임에도 그런 거에 개의치 않고 핸드폰만 하며 가끔가다 거드는 정도. 이때 벌의 암컷이 수컷보다 더 일과 기능을 많이 한다는 사실정보를 공개해서 정수빈이 똑똑하다며 칭찬했지만 자신은 그런 거에 큰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죽이지 말아야 한다는 김도윤의 주장에 대충 동의했다가 정수빈이 자기 편 아니었냐고 화를 내니까 자신은 누구 편 누구 편 하는 거에 관심이 없다고 변명했다.[18]
  • 외계인
  • 딥페이크[멤버십]
    송 선생님과 도윤이 아빠가 카섹스를 한 영상이 야동 사이트에 올라온 것을 보고 그것을 어떤 사람이 도윤이와 송 선생님의 얼굴을 덮어 씌워 편집한 딥페이크 영상인 줄 안다.
  • 지웅이와 수빈이
    체육시간에 피구를 하다가 자기 팀에 수빈과 단 둘이 남게 되자 공이 오면 잡지 말고 피하라고 수빈에게 말한다. 그러나 수빈은 그건 자기 마음이라면서 한남유충주제에 왜 명령질을 하냐며 무시한다. 이에 윤지웅은 니가 잘 못 잡으니까 하는 소리라며 대충 넘겼는데, 못 잡는지 니가 어떻게 아니 상대팀에서 로봇이 공을 잡자 수빈은 로봇은 어차피 구식이라 쎄게 못던진다며 비아냥거린다. 그러자 로봇은 긁혀서 전력으로 던져버리고 지웅은 수빈이 대신 공을 맞고 2주동안 의식불명으로 병원 신세를 진다(...). 이후 학교로 돌아와 자신의 자리에 국화꽃이 놓여져 있던 걸 집어던지고(...), 수빈이 자신 주변을 계속 맴돌며 사과하려는 걸 눈치 못채고 마지막에 수빈이 겨우 용기를 내어 바나나우유를 건내주자 얼떨떨해하며 마셨지만 그 바나나 우유는 상한 상태여서 이를 뱉어내면서 정수빈을 X발년 이라고 하며 끝이난다.[20]
  • 식물인간[멤버십]
    병원에서 의식없이 누워있는다. 참고로 본인은 혼수상태라 몰랐지만 병문안 왔던 친구들은 본인한테 온갖 장난을 쳤으며 심지어 윤서준은 본인의 인공호흡기를 때버리기도 했다.
  • 만들기[멤버십]
    게이 문화 이해하기 수업에서 게이들이 쓰는 물건을 만드는데, 안 만드는 다른 친구들 사이에서 또 혼자 팔찌를 만든다. 윤지웅의 성격상 이는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라기보단 괜히 0점 받으면 본인만 손해니 대충 그나마 나은 거 만들고 치우려고 참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4. 인간관계

4.1. 주연 4인방

파일:사우스 코리안 파크_윤지웅/주연 4인방.jpg
<colbgcolor=#661E31><colcolor=#fff> 주연 4인방
4명 모두 평소에 같이 다닐만큼 친하진 않지만 가끔씩 인사를 주고 받고 같이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할만큼 나름 가깝게 지내는 편이다.

4.2. 김박최수연

파일:사우스 코리안 파크_윤지웅/김박최수연.jpg
<colbgcolor=#661E31><colcolor=#fff> 김박최수연
주연 4인방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장면에서 같이 등장하였고 이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 커플링으로 엮이곤 했다.

그러다 결국 수연이와 지웅이 편에서 단둘이 만나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당시 지웅은 자다가 하교시간에 깼는데 학교 뒤편에 있는 머리카락을 쓰러진 사람으로 착각해 달려가보니 수연이 자고 있었고 마침 집에 가도 할게 없던터라 수연의 엄마가 데리러 올때까지 같이 있어주고, 또한 수연이 억지로 눈물을 참는 것을 짐작하자 휴지를 건내주며 눈물을 삼키면 죽을 수도 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4.3. 정수빈

잼버리 편에서는 대립했으나 말벌 편에서 정수빈이 '역시 윤지웅이 똑똑하네'라며 칭찬한 것을 보면 정수빈은 의외로 윤지웅을 호의적으로 보는 것으로 보인 듯 했고, 이후 결정적으로 지웅이와 수빈이 편에서 체육시간 피구 시합 때 로봇이 던진 살인 슛에 수빈 대신 몸을 날려 정통으로 맞아 혼수상태가 된 윤지웅에게 정수빈이 이성적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다만 지웅은 실제 여자아이에게 둔감한 면모가 있는데다가 수빈이 보답으로 수줍게 건네 준 바나나우유가 지웅을 기다리느라 2주나 경과해 상한 상태였기 때문에 지웅은 수빈의 호감을 알아채기는 커녕 본인을 엿먹이려던 것으로 인지하는 상태.

4.4. 그 외

  • 김미나 - 잼버리 편에서 애들한테 등떠밀려 강제로 싸우다가 처참하게 맞아 기둥에 묶여 며칠동안이나 아무것도 못 먹는 신세가 되었다. 미나가 갱생한 후 관계는 현재로선 불명.
  • 윤승민 - '신작'편에서 본인이 찍은 섹스비디오를 구입한 손님 중 한 명이다.

5. 어록

송 선생: 윤지웅 너 그게 사실이야?
윤지웅: 일정 부분이요
신작 편
어 여보세요. 야 지금 3반으로 와줄 수 있어? 어어 지금, 아니 신작이 아니라 그냥 지금 와줘.
신작 편
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뜻인데요. 어.. 뜻이 뭐더라...? 그.. 100번 보는 것보다 한번.. 하는 게 낫다 라는 뜻인데요. 네.. 그냥 보는 것보다 자기가 한번 하는 게 낫다. 네.. 끝인데요.
출산율 장려 포스터 공모전 편, 자신이 그린 포스터의 내용을 설명하며
야, 뚱땡이! 지금 니가 제일 시끄러워!
(김미나: 뭐?! 방금 너 뭐라 그랬노!)
니가 제일 시끄럽다고! 그리고 애초에 니가 꼬투리 잡고 늘어져서 편 가르고 잼도 깨고 그거 때문에 개미들이 꼬여서 지금 이렇게 된 거잖아!!
잼버리
저는 외계인이 확실하게 있다고 생각하는 게, (외계인이 성관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거 보세요!
학급토론 편, 반대측 학생들한테 성관계 영상을 보여주면서
엄마가 그랬는데 눈물을 참으면.. 눈물이 안으로 들어간데. 그래서.. 몸 안에 있는 씨앗에 물을 준대. 그리고 그 씨앗이 자라면 나중에 몸을.. 뚫고 나온대.
수연이와 지웅이 편
그러니깐 (눈물을) 참으면 안 되는 거지.
수연이와 지웅이 편
(윤서준: 아 싫어요 싫어요 저 포크레인 안 할래요! 저 세상에서 제일 약한 지웅이 할머니 할래요!)
아 뭐래 우리 할머니 아직 멀쩡하셔!
안전교육 편
아.. 찍히는 게 이런 기분이구나.
스승의 날 편. 남의 동영상을 찍는 것에만 익숙하고 본인이 동영상으로 찍혀본 적은 없다는 것이 드러난다.
어!! 어!!! 어 야야!!! 야!! 있다!!! 있다 씨... 와 씨바 와!!!
외계인편, 윤서준의 귀에 작은 구멍을 발견하고 놀라며
아 상한 거잖아, 저 씨X년.
지웅이와 수빈이 편, 정수빈에게 받은 바나나우유를 마시고 다시 뱉으면서

6. 여담

  • 장래희망은 불법 토토 사장(...)이라고 한다.[23]
  • 외모나 몇몇 행적만 보면 불량스러울 것 같지만,[24] 의외로 또래의 동성 친구들과는 잘 지내며,[25] 불량한 척 하는 거 일 수도 있다.[26]
  • 자리는 정혁의 뒷자리였다가 짝꿍 편 이후 도윤의 뒷자리로 바뀌었다. 이후에는 교탁 기준 맨 오른쪽에 위치해있다.
  • 오프닝의 16초 쯤 지웅이 BL을 찍는 걸 보고 도윤을 제외한 동네의 거의 모든 남자들이 모여드는 걸 볼 수 있다.[27]
  • 그의 어머니가 눈물을 참으면 좋지 않다는 조언을 감성적으로 해 주는 것을 보면 의외로 가정환경은 화목하고 좋아 보인다. 그의 아버지의 성적 취향이 범상치 않기는 하지만 그것을 대놓고 드러내 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묘사도 없다. 어떻게 보면 혁이네 가족처럼 괜찮은 가족인 듯.
  • 어머니, 아버지, 고모, 고모부, 할아버지, 할머니가 언급된 것으로 보아 대가족으로 추정된다. 혹은 같이 살지 않더라도 가족간 교류가 활발하거나.
  • 옷에 해골 마크가 그려져 있는 것에서 유추할 수 있듯 헤비 메탈을 좋아한다. 방에 여러 락 포스터가 붙여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의외로 조용한 걸 선호하는 듯하다. 쉬는시간 편에서는 휴지로 귀를 막고 조용히 핸드폰을 보았다. 물론 김박최수연 만큼은 아니지만.[29]
  • 이쪽도 도윤이만큼은 아니지만 자기 가족들이 종종 언급되는데, 안전교육 편과 쉬는시간 편에서 윤서준에게 자신의 할머니 관련 드립을 당하기도 했다. 다만 이에 대해 불쾌해하는 묘사는 적은 편이다.
  • 얼굴이 의외로 곱상한 편인 것으로 보이며, 은근 여자애들이랑 자주 엮인다. 부모 또한 외모가 괜찮은 걸 보면 유전인 듯. 이후 빼배로 데이 만화에서 사물함 함에 빼빼로를 받은 것을 보면 기정사실인듯.[30]


[1] 현행 로마자 표기법으로는 Yun Jiung이 맞다. 표기법에 따르면 성명은 성-이름 순서로 표기해야 하고 중성 “ㅜ”는 u로 표기해야 한다. eu는 중성 “ㅡ”의 표기이기 때문에 Jieung을 한글로 표기하면 지이 된다. 참고로 성은 표기법에 어긋나도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표기이면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다만 Ji-eung이 아닌 jie-ung일 가능성도 있다. Jie-ung일 경우, Jie는 지 또는 지에라고 표기할 수 있고, ung은 웅으로 표기된다. 지응이든 지웅이든, 현실에서는 보기 드문 표기법이다.[2] 서프라이즈 박스 편에서 방에 메탈 밴드 포스터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3] 학급토론 편에서 음란물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을 근거로 ‘자신은 확실히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모습이나, 외계인 편에서 외계인을 만날 수 있다는 소리에 유독 흥분해서 말하는 것을 보면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4] 오해편에서 공개되었다[5] 사우스 파크로 치면 버터스 스타치 급의 준주연으로 볼 수 있다.[6] 다만 없으면 못 살 정도는 아닌지 금단 증상 같은 것을 보여준 적은 없다.[7] 다만, 정수빈에게 이를 지적받자 "난 너를 도와주려고 한 게 아니라 내 목숨 하나 더 늘리려고 내가 잡으러 간 건데." 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정수빈 하나만을 위한 것보단 자기 팀 전체의 승리를 위한 행동이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 초반에 "네가 공 잘 못 잡으니까 오면 그냥 피해라" 라고 충고하는 것을 보면 말 그대로 수빈이 아웃당해서 한 명 줄어드는 것을 손해로 여긴 것일 수 있다.[멤버십] [9] 잼버리 편에서도 텐트에서 나올 때 다른 애들보다 빠르게 달려나오는 것을 보면 운동신경이 좋은 것으로 보인다.[10] 여기서 작화오류로 추정되는 것이 있는데, 짧게 등장하기는 하지만, 지웅이 바지 끈이 뒤로 가 있다.[11] 엄밀히 따지면 백문이 불여일견은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뜻으로, 지웅의 설명대로면 "백견이 불여일행" 이라 바꿔야 더 정확했을 것이다. 담임인 송 선생도 이 부분을 지적하고 넘어갔다.[멤버십] [멤버십] [14] 윤서준은 이를 보고 "우와 외계인이 섹스한다!" 라고 대놓고 말하고, 김도윤은 기겁하는 와중에 김박최수연과 로봇은 가만히 보고만 있었고 정혁은 "뭐야 이거" 라고 한 마디만 던졌다.[15] 그외에 상품은 고모와 고모부의 성관계 영상, 토사미 5성 카드, 200원이 있었다. 물론, 애초에 상품 자체가 없었고, 아이들이 계속해서 쪽지를 뽑은 것으로 보아 전부 꽝이 적혀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로봇: 야 시X 천원만 더 줘봐[16] 음란물을 팔아먹기 위해 항상 남의 동영상을 찍는 것에만 익숙하고 본인이 동영상으로 찍혀본 적은 없다는 것이 드러나는 부분이다.[17] '진짜.. 입에서 오줌 나와요..?' 라며 덧붙인건 덤(...)[18] 잼버리 편에서 남혐 페미니스트였던 김미나와 가장 적대했던 인물이 윤지웅인 만큼 그 자리에 있던 정수빈이 그걸 몰랐을 리는 없다. 그냥 자기 쪽에 유리한 말 한두마디 했다고 그런 과거사는 싹 잊고 자기 편으로 간주해버리는 남혐 페미니즘에 모든 것이 매몰된 정수빈의 성격을 알 수 있다. 다만 그 와중에 "역시" 라면서 칭찬한 것을 보면 평소에 은근 윤지웅에게 어느정도 호의적인 감정은 있는 듯 하다.[멤버십] [20] 사실 수빈은 윤지웅이 입원하고 있을 때부터 바나나우유를 주려 했지만 퇴원할 때까지 주지 못하다가 상해버린 것으로 보인다.[멤버십] [멤버십] [23] 불법이긴 해도 파라과이법인으로 돌려서 하면 문제 없다고 한다(...).[24] 오히려 야동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있는 걸 보면 성격이 불량하다기보다는 단순 호색한 캐릭터에 가깝다.[25] 부모님 섹스 비디오를 팔다가 들켰을 때를 제외하면 문제를 일으킨 적이 딱히 없다![26] 애초에 진짜 불량학생은 같은 반이었던 세진과 5학년 일진 3인방이다. 이 둘은 폭행, 목 조르기를 했다.[27] 진짜 주역은 물론 조역, 일회성 엑스트라, 심지어 반갈죽 난 배달부도 나온다.[28] 카메라 배치가 아이폰 11, 12시리즈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듀얼 일자 배치이고, 갤럭시라면 이 속성을 가진 스마트폰은 인도출신들이기에,이렇게 표기한다.12가 아닌 이유는 색이 11과 더욱 비슷하다! 사코팤 OP를 보아,예전에는 아이폰 XR을 사용하다 학급토론편에서 외계인에게 맞아 부서진걸로 추정된다.[29] 김박최수연은 아예 두눈을 질끈감고 두귀를 막고있다(...)[30] 빼빼로를 준 인물은 불명이지만, 팬들 사이에선 정수빈이 준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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