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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661E31><colcolor=#fff> 윤지웅 Jieung Yoon[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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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나이 | 만 9~10세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고모부 |
| 학력 | 한국초등학교 (재학) |
| 장래희망 | 불법 토토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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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니 신작이 아니라 그냥 지금 와줘
그러니깐 (눈물을) 참으면 안 되는 거지.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등장인물. 주인공 4인방이랑 같은 반인 남학생. 주역 4인방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출연하는 인물이다.2. 작중 행적
- 신작
윤서준, 김도윤, 정혁 앞에 나타나 인사를 하더니 자신의 핸드폰의 한 동영상을 보여준다. 그 영상은 섹스 비디오였고 갑자기 핸드폰을 다시 가져가며 더 보고 싶다는 서준에게 천원을 내라고 한다. 혁이 영상 속 주인공을 물어보자 자신의 부모라고 말한다. 계속 서준 일행과 떠들던 중 송 선생이 교실에 들어오자 핸드폰을 급히 뒤로 숨기지만 들켜 핸드폰을 뺏긴다. 핸드폰을 확인한 송 선생이 경악하며 영상을 어디서 찾았냐는 말에 도윤이 윤지웅의 부모의 섹스 비디오라며 돈 주고 팔려 했다며 일러받치자 송 선생이 영상을 구매한 사람들을 모두 부르라고 해 영상을 구매한 사람들을 교실로 불러모은다. 그리고 구매자 중 한명인 지웅의 아버지가 들어오자 서준이 웃음을 터트려 마을 사람들과 다같이 웃는다. - 이순신, 양파
수업에 별다른 관심 없이 휴대전화만 보는 모습으로 전형적인 날라리 학생으로 묘사된다.
- 준비물
크레파스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정혁이 소리를 지르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가져가기 [멤버십]
축구 팀을 짤 때 제일 먼저 데려가는 것으로 보아 축구를 잘 하는 듯 하다.
- 출산율 장려 포스터 공모전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아 앞에 나와서 내용을 발표하게 되었다.[3] 문제는 포스터 내용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슬로건에 부부가 동침을 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그 장면을 보는 그림이였다. 당연히 설명하기 좀 거시기한 내용인 만큼 백 번 보는 것보다 한 번 하는 게 낫다는 설명으로 대충 얼버무리고 들어간다.[4]그래도 더욱 노골적으로 나간 서준이 그림보다는 훨씬 나았다.
- 학급토론
학급토론에서 외계인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이 올리는 야동 사이트에 외계인이 섹스하는 영상이 올라왔기 때문(...) 그러나 잠시 후, 의문의 빨간 조준점에 맞아 핸드폰이 고장이 난다.
- 수연이와 지웅이
지웅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에피소드로, 4학년이란 어린 나이임에도 사고방식 안에 배려심 있는 곧은 심성이 나온다. 물론 어려서 서툰 방식이지만 수연이 힘들지 않게 따뜻한 심성을 볼 수 있다. 수연에게 눈물을 참으면, 몸 안에서 씨앗이 자라나 그 식물이 곧 우리 몸을 뚫고 나와 해친다는 감성 넘치는 위로를 한다. 그리고 수연이 눈물을 참자 약하게 나마 꼬집어 울어서 풀어지게 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어른스럽다는 평이 많았다.
- 서프라이즈 박스
폰에서 확률 조작 관련된 영상을 보고 서프라이즈 박스를 만들어 5% 확률로 아X폰 15 프로를 천원에 가질수 있다고 속이고(...) 6000원의 이득을 보았다.[5]
- 등교
서준이가 도윤이 리코더를 지웅에게 빌려줬다. 그런대 빌려주기 전에 그 리코더로 혁이 똥구멍을 긁어준 걸 다음날 등교하면서 대화하기 전까지 까먹고 있었으며, 지웅이는 그 리코더를 입으로 불었다.
3. 인간 관계
3.1. 주역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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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661E31><colcolor=#fff> 주연 4인방 |
4명 모두 평소에 같이 다닐만큼 친하진 않지만 가끔씩 인사를 주고 받고 같이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할만큼 나름 가깝게 지내는 편이다.
3.2. 김박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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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661E31><colcolor=#fff> 김박최수연 |
그러다 결국 수연이와 지웅이 편에서 단둘이 만나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당시 지웅은 자다가 하교시간에 깼는데 학교 뒤편에 있는 머리카락을 쓰러진 사람으로 착각해 달려가보니 수연이 자고 있었고 마침 집에 가도 할게 없던터라 수연의 엄마가 데리러 올때까지 같이 있어주고, 또한 수연이 억지로 눈물을 참는 것을 짐작하자 휴지를 건내주며 눈물을 삼키면 죽을 수도 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4. 여담
- 보기와 다르게 의외로 싸움은 별로 못하는 편인지 '잼버리' 편에서 김미나에게 패배했다. 다만 윤지웅과 김미나의 나이는 만 9~10세로 이 시기에는 여성의 2차 성징이 남성보다 비교적 일찍 오는 편인데다 심지어 김미나는 체격도 좋은 편이다. 거기다 윤지웅도 막상 진짜로 붙게 되었을 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장래희망은 불법 토토 사장(...)이라고 한다.[6]
- 작중 행적을 보면 불량스러운 듯 하지만[7] 의외로 또래의 동성 친구들과는 잘 지내며,[8] 불량한 척 하는 거 일 수도 있다.[9]
- 그의 어머니가 눈물을 참으면 좋지 않다는 조언을 감성적으로 해 주는 것을 보면 의외로 가정환경은 화목하고 좋아 보인다. 그의 아버지의 성적 취향이 범상치 않기는 하지만 그것을 대놓고 드러내 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묘사도 없다. 어떻게 보면 혁이네 가족처럼 괜찮은 가족인 듯.
- 발음이 꽤 좋지 않은편이다. 서프라이즈 박스 에피소드에서 윤서준이 확률표라는 단어를 알아듣지 못할정도.
- 어머니, 아버지, 고모, 고모부, 할아버지, 할머니가 언급된것으로 보아 대가족으로 추정된다.
[1] 현행 로마자 표기법으로는 Yun Jiung이 맞다. 표기법에 따르면 성명은 성-이름 순서로 표기해야 하고 중성 “ㅜ”는 u로 표기해야 한다. eu는 중성 “ㅡ”의 표기이기 때문에 Jieung을 한글로 표기하면 지응이 된다. 참고로 성은 표기법에 어긋나도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표기이면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다만 Ji-eung이 아닌 jie-ung일 가능성도 있다. Jie-ung일 경우, Jie는 지 또는 지에라고 표기할 수 있고, ung은 웅으로 표기된다. 지응이든 지웅이든, 현실에서는 보기 드문 표기법이다.[멤버십] [3] 여기서 오류로 추정되는 것이 있는데, 짧게 등장하기는 하지만, 지웅이 바지 끈이 뒤로 가 있다.[4] 엄밀히 따지면 백문이 불여일견은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뜻으로, 지웅의 설명대로면 "백견이 불여일행" 이라 바꿔야 더 정확했을 것이다. 담임인 송 선생도 이 부분을 지적하고 넘어갔다.[5] 그외에 상품은 고모와 고모부의 성관계 영상, 토사미 5성 카드, 200원이 있었다. 물론, 애초에 상품 자체가 없었고, 아이들이 계속해서 쪽지를 뽑은 것으로 보아 전부 꽝이 적혀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로봇: 야 시X 천원만 더 줘봐[6] 불법이긴 해도 파라과이의 법인으로 돌려서 하면 문제 없다고 한다(...).[7] 오히려 야동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있는걸 보면 불량하다기보다는 호색한 캐릭터에 가깝다.[8] 부모님 섹스 테이프 팔다가 들켰을 때를 제외하면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다![9] 애초에 진짜 불량학생은 같은 반인 세진과 5학년 일진 3인방이다.[10] 진짜 주역은 물론 조역, 일회성 엑스트라, 심지어 반갈죽 난 배달부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