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6 16:59:41

푸른사막 아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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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막 아아루
파일:bluedesert.jpg
장르 판타지
작가 달꽃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시즌1: 2017. 06. 06. ~ 2018. 06. 05.
시즌2: 2018. 06. 12. ~ 2019. 07. 16.
시즌3: 2019. 09. 10. ~ 2020. 05. 26.[1]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관련 사이트 작가 블로그

1. 개요2. 줄거리
2.1. 에피소드
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평가7. 기타
7.1. 역대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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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달꽃.

2. 줄거리

물의 별 아아루에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한 왕녀의 일대기, 그리고 사랑.

2.1. 에피소드

EP. 제목
시즌 1 1 ~ 8 운명의 시작: 반역자 제2왕녀
9 ~ 30 불멸의 꽃: 아그니
31 ~ 39 붉은 땅: 아다마트
40 푸른늑대: 프타흐
41 ~ 48 인어의 눈물 : 사파이어
49 ~ 50 숨겨진 신화 : 마아트
51 ~ 52 붉은 땅 : 아다마트
53 시즌1 마지막 화
시즌 2 54 시즌2 시작
55 ~ 56 암시장
57 ~ 65 초록 날개
66 ~ 75 재회
76 ~ 77 붉은 밤
78 ~ 83 심연
84 ~ 86 제 4정거장
87 ~ 91 검은 페이지
92 ~ 98 선택
99 ~ 109 운명의 시작
110 시즌 2 마지막회
시즌 3 111 시즌 3 시작[2]
112 ~ 122 운명의 시작
123 ~ 146 영웅
147 마지막 화
외전 148 ~ 150
후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7년 6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되었다.

작가가 손목건초염[3] 진단을 받았기 때문에 처음으로 휴재(2018년 8월 14일 연재분)를 했다.

110화에서 시즌 2가 마무리 된 후에는 시즌 3 준비를 위해 재정비 후 9월 3일에 돌아올 예정이라고 공지를 올렸다. 이후 블로그에 컴백 날짜가 9월 10일로 바뀌었다고 공지를 올리고 9월 10일에 시즌 3 연재를 시작했다.

131화에서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아 작품의 재정비를 위해 1주 휴재한다고 공지를 올렸다.[4][5]

2020년 10월 13일 2부, 3부가 유료화됐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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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푸른사막 아아루/설정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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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

첫 연재시 얼굴은 옛날 그림체인데 반해, 몸과 배경은 현대 그림체 같다는 평이 있었다.

인지도와 순위는 낮지만 대부분 본 사람들이 호평을 많이 해서 평가가 꽤 좋은 편. 하나 공포스러운 분위기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밀웜과 수묵화풍 그림체랑 정통사극이란 한계를 가진 칼부림보다 인지도가 낮다.

스토리의 경우 거의 끝까지 호평이 많지만 3부 후반쯤 가면 몇몇 인물들[6]비중을 문자 그대로 상실하고 결말부까지 안 다뤄지는 등, 조금 붕 뜬 감이 존재한다는 평이 나오기도 했다. 일단 결말 후 외전이 나오고 있는데 외전의 평가는 아직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외전에서도 쟈낙, 니니디 등의 복선을 풀지 않아 아쉽다는 평이 많다.

7. 기타

  • 그림체가 독특하다는 평이 있다. 머리카락과 얼굴은 순정만화 같지만, 체형은 현대적인 그림체라는 평. 참고로 베도판 그림체와 현재 그림체가 미묘하게 차이가 난다.[7] 덤으로 그림체가 점점 발전하는 것이 확연히 눈에 띈다.
  • 전반적인 인물들의 복식은 아랍풍에 가깝고, 왕가 인물들의 이름은 이집트 신화나 근동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따 온 것으로 보이는 게 많다. 왕가의 성씨 '아스타르테' 부터, 현직 국왕 '이시스', 4대부족 중 서쪽의 ''와 남쪽의 현명한 자 '마아트', 63화에서 새로 언급된 이름들인 '리리스', '이난나', '네이트' 등. 주인공의 이름 '소티스'는 고대 이집트에서 큰개자리 알파성인 시리우스를 부르던 이름으로 '물 위의 별'이란 뜻이며, 이시스 여신과 동일시되기도 했다.[9] 예외는 500년 전의 국왕 세레스와 이시스&소티스의 어머니인 셀레네. 세레스는 그리스 신화의 농경신 데메테르와 동일시된 로마의 케레스를 영어식으로 읽은 것으로 보이고, 셀레네는 그리스 신화의 달의 여신이다. 참고로 인물 이름은 아니지만 제목의 '아아루'는 이집트 신화에서 천국을 가리키는 말이다.
  • 작가의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참고서적으로 쌍둥이 물의 정령에 관한 책을 참고 했다고 한다.(마르셀 그리올 '물의 신', 채희석 '판스퍼미아')
  • 작가도 쌍둥이이고, 작가의 동생 또한 웹툰작가라고 한다. 서로의 모습을 본떠 주인공들을 만들었다고 한다.
  • 쌍둥이 자매가 별을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이 만화와 비슷하다.[10]
  • 16화를 기점으로 썸네일을 바꿔달라는 베댓이 하나둘씩 생겨났다. 썸네일이 매력이 없어서 유입독자가 갈수록 적어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주장은 호불호가 갈리는 중이다. 2018년 5월 2일을 기준으로 작가가 블로그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곧 시즌 1이 끝나가고 있어 새로운 썸네일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고, 시즌 2가 시작되자마자 썸네일이 바뀌었다. 바뀐 썸네일은 호평을 받는 중.[11]
  • 베도에서 정식으로 넘어오면서 베도판과는 설정 및 전개가 조금씩 달라졌다. 일단 바뀐 설정으로는 카나스는 베도판에서는 수염이 있었으나 정식에서는 수염이 사라졌고, 쟈낙은 베도 당시에는 남자였으나 정식에서는 여자로 바뀌었다. 그리고 바뀌어진 전개로는 베도 당시의 '불멸의 꽃 아그니' 에피소드에서는 카나스가 쌍둥이 정령들이 사는 동굴에 찾아가 그들을 공격하여 정령들을 오염시키게 만들던 것으로 나왔었다. 참고로 이시스는 베도 당시 첫등장부터 얼굴이 나왔으나 정식으로 넘어올 때는 48화만에 얼굴이 공개되었다.[12]
  • 작중 주요 등장인물들 중 첫 등장 소개 당시에는 성을 제외한 이름만 소개된다던가 아예 이름이 소개되지 않는 인물들이 은근 많다. 이들 중 일부는 다른 인물들에 의해 이름이 나온다던가[13] 아니면 가족들 중 풀네임이 밝혀진 인물들을 통해 성이 공개되거나[14] 재등장할 때 이름이 제대로 소개되는 인물들[15]이 많다. 참고로 현재까지 서로 혈연 관계가 있으면서 성이 같은 인물들의 중간 이름(샤, 리, 칸, 라 등)이 모두 같다. 그러나 이름이 제대로 공개된 부부 캐릭터는 아직 나오진 않았는데[16] 결혼 후 한 쪽의 성을 따르는 부부동성제를 사용하는지 성을 바꾸지 않는 부부별성제를 사용하는지는 아직 불명. 그리고 풀네임이 언급되는 인물들 대다수가 귀족 출신인 캐릭터들이라서 그렇지 89화에서 풀네임이 공개된 샤츠의 경우 처럼 평민들도 마찬가지로 성씨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수장 가문의 경우에는 '이름-가문의 이름(미들네임)-부족의 이름' 식으로 풀네임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예시로 현재 언라족의 수장인 이자르와 2대 언라족 수장인 비키의 풀네임을 보면 가문의 이름이 미들네임 식으로 중간에 끼어있는 식이기 때문에. 선술하다시피 현재까지 서로 혈연 관계가 있으면서 성이 같은 인물들이 전부 왕족이나 수장 가문 인물들인데 이들이 서로 중간 이름이 같은 이유가 이것으로 보인다.
  • 작화가 섬세하고 화려한 편인데다가 작중 대부분의 인물들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대다수가 장발이다 보니 남캐들을 예쁘다고 하는 독자들이 많으며[17] 남캐들이 여캐로 착각당하기도 한다.[18] 반대로 여캐들이 남캐로 착각당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쟈낙은 여캐지만 남캐로 착각당하기도 하며 독자들로부터 잘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고,[19] 이제트는 남캐로 착각한 독자들이 많았던 모양인지 베스트 댓글에서 이제트는 여자라고 정정할 정도였다. 사족으로, 대다수의 캐릭터들이 미형으로 나오지만, 현재까지 작중에서 미남/미녀라 공인된 이는 소티스, 카라크를 포함한 마아트 직계(키르키, 쥬키하, 카나스 등) 대다수, 타히르, 카이마 정도.[20] 독자들이 매번 찬양하는 이시스는 의외로 미인이라고 언급된 바가 없다[21] 공식 미남이 많아서인지는 몰라도, 남캐가 꽃에 비유되기도 한다.[22]
  • 인지도와 조회수는 낮은 편이지만[23] 작화나 스토리, 캐릭터 서사 관련 평가는 꽤 좋은 편이다.[24] 특히 캐릭터의 서사와 입체적인 묘사, 스토리 전개 관련으로 완성도가 높다는 호평을 많이 받는다. 실제로도 캐릭터들의 관계나 스토리 전개에서 늘어지는 부분도 적은데다가 독자들 입장에선 놓칠 수 있었던 사소한 부분들이 차후 스토리나 인물 관계도의 중요한 복선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고, 엮일 일 없을 것 같았던 캐릭터들이 기가 막힌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엮이는 경우도 많다. 덕분에 독자들이 작중에서 묘사되는 것들에 대해 분석글[25]/추측글을 댓글로 달거나 이런 댓글들의 일부가 베뎃에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7.1. 역대 썸네일

파일:푸른사막 아아루 썸네일.png 파일:푸른사막 아아루 썸네일 2.jpg
시즌 1 시즌 2 ~ 3


[1] 본편 마지막화 기준. 외전까지 포함하면 2020. 06. 16.[2] 110화, 111화도 '운명의 시작' 에피소드에 포함된다.[3] 현대 사무직이나 일러스트레이터들 등 손을 많이 쓰는 사람들에게서 종종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4] 덕분에 팬덤이 걱정으로 술렁거리는 상태이다. 단순히 3부 완결인지 말 그대로 작품 전체의 완결인지 해석도 분분한 상태였으나 작가가 인스타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작품의 완결로 보인다.[5] 원래 달꽃작가의 특성상 복선을 푸는 기술이 아주 화려한데 갑자기 완결난 것으로 보아서는...네이버에서 강제종료했다는 정황이 의심된다.[6] 심지어 개중에는 꾸준히 다뤄지던 인물들도 있다.[7] 대표적으로 눈(홍채)의 크기. 베도판보다 현재 그림체가 눈을 조금 더 크게 묘사하는 편.[8] 도곤족 창세신화에서 나오는 창조신 암마(Amma)와 인어로 묘사되는 놈모라는 존재 등. 작중에서 물의 정령이 인어처럼 묘사되는 장면도 있고 아아루 세상의 여신 암마도 어느 정도 물고기와 유사한 요소(지느러미를 닮은 귀)를 지닌 걸 보면 이 두 존재가 큰 모티브가 된듯. 또한 아아루 세계관의 여신과 관련이 있는 네 남녀(라, 언라, 마아트, 프타흐)의 전설과 도곤족 창세신화에서 나오는 암마가 만든 여덟 명의 남녀가 4쌍을 이루게 된 것 등의 대비도 눈에 띈다. (도곤족 전설의 여덟 남녀 전승이 아아루 세계관에선 4명의 남녀로 어레인지된듯.)[9] 아마 쌍둥이 자매의 이름을 이시스/소티스로 지은 이유가 그것인듯.[10] 성향도 언니는 차분한 편이고 여동생이 명랑한 점도 같다.[11] 덤으로 시즌 1의 썸네일은 전반적으로 색감이 붉은색과 노란색이 강조되어 따뜻한 색감이었는데, 시즌 2의 썸네일은 푸른색과 검은색 등이 강조되어 좀 더 차가운 색감이 되었다. 그리고 썸네일들의 배경들을 잘 보면, 시즌 1의 썸네일은 일출 무렵의 하늘이나 노을과 유사하고, 시즌 2의 썸네일은 대놓고 달이 뜬 밤하늘이다.[12] 정식연재로 가면서 스토리 노선을 수정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어디건 간에 정식연재를 하면 작품의 기존 시나리오에서 여러모로 수정을 거치는 사례는 많다.[13] 이시스는 잠시 실루엣만 나온 1화에서 히뎁트에 의해 이름이 잠시 공개되었고 과거 시점의 인물 중 하나인 카이라는 줄곧 이름이 나오지 않다가, 다른 인물이 그녀를 카이라라고 부르면서 이름이 알려졌다.[14] 주인공 소티스의 쌍둥이 언니인 현 왕 이시스는 그동안은 이름만이 알려지고 성이 불명인 상태였다가 동생 소티스와 선대의 왕(즉 자매의 선조) 세레스의 성이 동일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시스 본인의 성도 알 수 있게 되었으며 결국 48화에서 확인되었다. 또한 타히르의 누나들인 안트와 앨리는 남동생의 이름으로 본인들의 풀네임을 유추할 수 있게 되었으며 결국 69, 70화에서 확인되었다.[15] 예를 들어 프타흐족의 수장 아라온은 첫 등장 당시에는 이름만 공개되었고 성은 불명이었으나 다시 재등장한 36화에서 풀네임이 공개되었다.[16] 카라크의 어머니이자 카나스의 아내인 아르얀과 앨리 이전의 전 라족 수장(안트, 앨리, 타히르의 친어머니)의 남편들(리히슈, 수샨트, 나스루딘)은 모두 이름 자체는 언급되었지만 대다수의 등장인물들처럼 성씨 자체는 공개되진 않았다.[17] 특히 카라크. 독자들 사이에서는 카라크가 제일 예쁘다는 말이 많다. 게다가 작가의 작화 보정까지 더해져서 더더욱 이런 말이 많아졌다.[18] 남캐들 얼굴 작화도 꽤 고운 편이 많기 때문인 것 같다. 얼굴만 떼고보면 여장이 어울려보이는 애들도 은근 있고 실제로 작가가 블로그에서 누르 여장 일러스트를 올린 적이 있다.[19] 사실 쟈낙은 베도판에서는 남자였는데 당시 베도판에서도 쟈낙이 여캐인줄 알았던 독자들도 적진 않았다.[20] 카라크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미녀로 착각당할 때가 많은데다가 70화에서 라비는 카라크를 보고 소티스의 남자 보는 눈이 암마 신의 머리 끝에 닿을 정도로 높다고 생각했다. 소티스는 31화에서 "아름다우신 왕녀님! 왕궁의 꽃이세요."라는 찬양을 받았으며, 53화에서 불법 격투장의 사회자가 격투 미소녀라고 언급했다. 카이마는 소티스와 세 쌍둥이 아그니 정령들에 의해 카라크와 닮았다고 인증된 경우이다. 카나스는 82화에서 소티스가 마아트족은 다들 예쁜 것 같다면서 카나스만 봐도 그런 것 같다고 인증되었다. 타히르는 85화에서 스비냐로부터 예쁘지만 자기 취향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 쥬키하는 외모 찬양을 등장인물들 중에서 가장 많이 받았다.[21] 다만 품위 있다는 언급과 인기가 많다는 언급은 있었다. 정확히는 소티스의 회상 장면(31화)에서 누군가가 소티스를 두고 '이시스보다 품위가 떨어진다'고 뒷담을 까는 장면이 있었다. 간접적으로 이시스가 품위 있고 우아한 왕녀로 여겨졌을 것이라 짐작할 수 있다. 사실 얼굴이 거의 똑같은 쌍둥이 소티스가 이미 미인이라고 확정되었으니 이시스 역시 작중 언급만 안 되었을 뿐 미인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높지만.[22] 타히르는 과거편에 나왔을 때 흰 백합꽃으로 비유되었으며, 카라크는 85화에서 스비냐에게 작은 흑장미라는 말을 듣고, 쥬키하는 네이트에게 "어떤 꽃이 지나치게 독보적이군"이라는 말을 들었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셋 다 남성적이기보단 여성적인 이미지가 강한 미남이긴 하다.) 꽃에 비유된 여캐는 31화 과거 회상에서 엑스트라에게 왕궁의 꽃이라는 말을 들은 소티스뿐.[23] 그래서 웹툰 썸네일들 중엔 제법 아래에 있다. 그 비인기 만화라는 칼부림보다도 밑.[24] 그래서 전체 별점이나 각 스토리 별점도 높은 축에 속한다.[25] 가끔 현실의 신화와 연계되는 분석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