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2 22:32:43

간다르바(쿠베라)

쿠베라의 주연
쿠베라 리즈 아샤 라히로 브릴리스 루인 아그니 신 쿠베라
간다르바 사가라 마루나 유타 란 사이로페

수라의 종족과 초대 왕들
{{{#!folding [펼치기/접기] 대지 아난타족아난타
브리트라족브리트라
야크샤족야크샤
어둠 아수라족아수라
간다르바족간다르바
하늘 가루다족가루다
바람 킨나라족킨나라
혼돈 타라카족타라카}}}



1. 개요2. 능력
2.1. 수라화2.2. 고유초월기
3. 인간 관계4. 작중 행적5. 수라도에 바다를 만드는 것에 대해6. 기타
6.1. 평판

1. 개요

파일:attachment/normal_andarva.jpg 파일:attachment/간다르바(쿠베라)/human_gandarva.jpg
인간형(평상시) 좀 더 인간과 같이 보이려 노력한 모습
파일:예쁜 th레기.jpg
3부의 하프 행세

간다르바
Gandharva
종족 수라
형태 간다르바족
계급 나스티카
성별 남자 (변경가능)
나이 (추가바람)
속성 원천속성 回(부활)
종족속성 水 (물)
신체 인간형 169cm (굽포함 175cm) / 체중 57kg
가족관계 (아내) 메나카
(딸) 샤쿤탈라

Gandharva

네이버 웹툰 쿠베라의 등장인물 중 주연이다. 이미지 컬러는 연두색.

간다르바족 나스티카수라로 현존하는 종족 내 최강자이자 종족의 초대 왕인지라 종족의 이름도 그의 이름을 그대로 본땄다. 단, 현재는 수라도 내의 간다르바족을 독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오랫동안 고유초월기 '깊은 바다의 안식처(The Resting Place of Ocean Depths)'를 사용한 탓에 막대한 양의 기력을 소모해 모든 능력이 전성기에 비해 상당히 약해져 있는 상태이다.

나스티카급 수라의 특성상 성별을 바꿀 수 있지만 우주의 나이와 맞먹는 긴 세월 동안 스스로의 정체성이 남성으로 거의 확정되었기에 대부분 남성형으로 다닌다. 여성형으로 있었던 적은 탄생 초기에 자신의 여성형이 무엇일지 궁금해서 몇 번 바꿔 본 정도가 다라고 한다.

여성형이 어떻게 생겼나 기대하는 독자가 많은데, 나스티카인데다 남성형도 미청년이니 예쁘지만, 엄청난 미인으로 설정하지는 않았고 마카라보다 못하다고 한다. 덤으로 사가라의 말에 의하면 간다르바족에는 원래 미인이 많다고 한다. 작가가 간다르바 여성형의 체형은 이 어머니인 메나카의 가슴 사이즈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면 알 수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인간형일 때의 신장은 169cm(신발 굽까지 포함하면 175cm), 체중은 57kg으로 인간형으로 다닐 때는 푸른 피부[1]와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상당히 길이의 연두색과 파란색이 섞인 장발[2][3]이 특징인 여자같이 곱상하게 생긴 미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다. 길이는 마음대로 바꿀 수 있지만 재생을 강제로 억제하지 않는다면 늘상 장발. 오른쪽 눈은 인간화가 불가능한 유일한 부분이라 수라형일 때의 눈을 하고 있어서 늘 하늘색으로 뽀얗게 처리된다. 키가 크지 않고 마른 체격에 속눈썹이 길며 선이 고운 얼굴때문에 얼굴만 봐서는 여자로 보일 정도라 옷을 걸치면 여자로 착각당할 정도라고 한다.

동양풍의 두루마기 비슷한 상하의를 주로 입으며[4] 거의 맨발이고, 가끔 신발을 신어도 슬리퍼 밖에 신지 않는다고 한다. 굳이 인간 행세를 해야 할 때는 피부색을 뽀얀 살색으로 일반적인 인간과 비슷하게 바꾸고 머리를 짧게 한다.[5] 오른쪽 눈은 유일하게 인간의 신체로 바꿀 수 없기에 안대로 가리며, 검문소에 있는 수라 감지기를 통과해야 할 경우와 같이 안대 속을 들킬 위험이 있을 때는 위의 그림과 같이 아예 미리 뽑아 버리고 다시 안대로 가린 다음 재생력을 억제한다.

한 수라 종족의 왕인 만큼 본래 평화주의자와는 거리가 멀었으나[6] 가족이 생기면서자신의 아내와 딸에게 자신의 본 성격을 보이기 싫어 오랫동안 본성을 억눌러 온 결과로 다른 수라들에 비해 꽤 온후해졌다.

마루나의 말에 의하면 결혼하기 전의 간다르바는 섬뜩하리만치 냉혹하고 비정한 성격으로, 어지간한 나스티카급 수라들 조차도 그의 앞에서는 벌벌 떨면서 말을 더듬었을 정도로 공포스러운 존재였다고 한다. 1부에서 사가라는 아예 '과거에는 존경할 만한 왕이었지만,[7] 현실 감각 없는 메나카와 딸(샤쿤탈라)이 간다르바를 완전히 버려 놨다.'는 식으로 평했다.

이름의 유래이자 모티브가 된 존재는 인도 신화의 나오는 환상종이자 신들의 악사 간다르바.[8]

2. 능력

[9]Kubera character card No.3[10]
[11][12]
status
인간형(약화, 즉 인간계 내에 있을 때 ver)
육탄전 ■■■■■■■■■■■■■■■■■■■■[13]
재생 속도 ■■■■■■■■■■■■■■■■■■■■[14]
마법/초월기■■■■■■■■■■■■■■■■■■■■[15]
Kubera character card No.8[16]
[17]
status
재생력을 억제했을 때
육탄전 ■■■■■■■■■■■■■■■■■■■■
재생 속도 ■■■■■■■■■■■■■■■■■■■■[18]
마법/초월기■■■■■■■■■■■■■■■■■■■■
Kubera character card No.19[19]
[20]
status
인간형(전성기 때)
육탄전 ■■■■■■■■■■■■■■■■■■■■[21]
재생 속도 |||||||||||||||||||||||||||||||| O V E R[22]
마법/초월기■■■■■■■■■■■■■■■■■■■■[23]


전성기 시점 어떤 방법으로 피해를 입혀야하는지 방법을 찾아야했던 최강의 방패
브라흐마: 죄값을 치르게 만드는 기술은 답이 될 수 없어. 직접적인 무력으로 제압할 수밖에는...
아그니: 무력으로 제압하는 게 가능하질 않잖아!
(중략)
혼약까지 가능한 영적 존재를 창조해 놓고, 그들을 학살하는 간다르바를 무적으로 만들어? 실수로 그랬다면 책임져야 하는거고 일부러 그랬다면 악취미야, 이건!
- 3부 57화. 아그니와 브라흐마의 대화 중, 전성기 때의 간다르바에 대한 아그니의 평가.

종족 속성은 水(물), 원천속성은 回(부활)로, 물과 재생에 관련된 다양한 초월기들을 가지고 있다. 간다르바족의 초대 왕답게 전성기의 전투력은 우주 최강 축에 들며, 신들이 뽑은 나스티카 강자 순위에서는 아난타, 브리트라, 야크샤, 아수라에 이어 5위에 랭크되어 있고 아난타와 아크샤가 사망한 현재는 3위에 랭크되어 있다.[24]

초대 왕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전성기의 강함은 압도적이었지만 마루나의 평에 의하면 "힘을 제외하고 왕의 자질을 따지자면 실격"이라고. 감정동조화라는 법칙 때문에 인간화가 불가능한 하급 수라와 하프는 왕의 감정을 따라가는데 간다르바는 지나치게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고 한다. 실제로 간다르바가 감정 조절을 못한 탓에 마루나도 사가라의 설득에 넘어가 아테라를 치는 데 동의했으니 이건 뭐... 게다가 이것 때문에 미스티쇼어에서 칼리블룸까지 가는 길은 수로를 제외하고 완전히 막혀버렸다. 그것 때문에 인간들 측에서도 상당히 난감한 상태가 되어버린 상황. 게다가 찬드라가 몸소 정신이 어리고 자기중심적인 폭군, 최악의 왕이라고 인증했다. 적대관계인 신 뿐만 아니라 같은 나스티카들조차 간다르바의 폭주를 견디지 못 하고 등을 돌렸다 한다. 그나마 메나카를 만난 이후에는 무차별적인 쾌락살인이 줄어들고 불필요한 싸움을 메나카가 간곡히 설득하여 겨우 회피하는 정도지 여전히 사리분별 못 하는 성격이다.

작가 공식 쿠베라 세계관 중 최강의 몸빵 캐릭터. 아난타가 최강의 이라면, 간다르바는 최강의 방패였다고 한다. 방어력도 엄청나서 데미지 자체가 잘 들어가지 않지만, 설령 들어간다고 해도 재생 속도가 엄청나며 다수의 회복 초월기마저 보유하고 있다. 전성기 당시 간다르바의 재생력은 인간형인 상태에서도 아그니의 '백색동화(白色同化 / White Assimilation)'를 상대로 상당 시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무지막지하며, 특히 수라화 상태의 간다르바의 재생력은 '대체 어떤 방법으로 데미지를 주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오선급 자연신들 사이에서 오랜 토론이 벌어졌던 적도 있을 정도이다. 즉 최고의 신들인 오선급 신들의 전력을 다한 공격조차 전성기의 수라형 간다르바에게는 흠집도 내지 못했을 정도로 그의 방어력은 절대적이었다는 것이다. 다만 공격보다 방어에 치중되어 있어 자기보다 약한 나스티카들과도 무승부가 날 때가 많으며, 최상위권 나스티카들에게 치명상을 줄 정도의 강력한 공격형 초월기는 애초에 갖고 있지 않다고 한다. 물론 이는 상위권 나스티카들과 비교했을 때 공격력이 약하다는 것이지, 한참 아래 수준인 라크샤샤 정도는 인간형으로 학살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은 갖추고 있다.

그러나 대변동 이후 종족 전체가 수라도로 가게 된 후, 수라도의 독기에 취약한 간다르바족을 위해 독기를 정화하기 위해 자신의 고유초월기 중 하나[25]인 '깊은 바다의 안식처'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 타라카족이 습격했을 때, 도망치지 못할 동족들과 함께 있겠다는 샤쿤탈라를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수라도에 바다를 만들었고 [26], 곧이어 일어난 타라카와의 싸움에서 주력 초월기들이 봉인된 탓에[27] 1부 시점까지 약화되었다.

다만 1부 시점의 간다르바가 인간계에 있더라도 4단계 라크샤사인 리아가라도 1:1로는 간다르바를 이기지 못하며,[28] 아그니의 백색동화를 잠시나마 막아내기도 했다. 2부에서 수라화한 간다르바가 아그니의 초월기 '낙원의 불꽃'[29]을 맞았아도 죽지 않고 다시 회복했는데, 이는 죄를 대신 받아 주던 인물이 있을 뿐 아니라 그 이후 영혼을 파괴하는 능력을 부여받았기 떄문

약화되었다지만 부자는 망해도 3년 간다고, 린드할로우 침공에서 여전히 강력함을 보여준다. 간다르바는 현재 작중 시점에서 인간계에서의 나스티카의 능력 제한 및 칼리블룸에서 완전 수라화 한 후의 디버프[30]로 인해 무척 약해진 상태이다. 하지만 란이 나스티카의 힘을 빌려서 쏜 중립의 활을 막아낸다. 또한 마루나가 혼자서 결계 4겹을 깨지 못 해서 간다르바에게 도움을 요청할 정도였다. [31] 인간을 죽일 생각이 없어 1겹만 남도록 적당히 봐주면서 했지만, 순식간에 결계가 1겹만 남을만큼 맹공을 퍼부었다. 게다가 비록 아그니의 상태가 약화되었다 하지만 초월기로 인한 충격으로 건물이 붕괴될만큼 강한 타격을 주기도 했다. 찬드라의 평가에 의하면 영구손상을 입은 간다르바의 초월수치는 라크샤사 4단계 정도라고.

힘이 약해지기 전에는 인간형으로도 행성 하나를 멸망[32]시킬 수 있었다. 할무트의 경우 약 2억년 전 모든 인간을 바다로 밀어넣고 얼음으로 뒤덮었다는데 이를 인간형으로 해냈다. 약 2억년 후 외전 소설의 시점에서도 할무트는 여전히 얼음에 덮여있는 모습이다.

단순한 파괴뿐만 아니라 영혼마저 소멸시키는 능력이 있다.[33] 그레스반을 비롯하여 과거 행성들을 파괴할 때 영혼마저 소멸시켜 죽은 영혼이 신들에게 인도되지 못했다고 언급된다. 존재 자체를 소멸시킨다는 점에서 브리트라의 초월기 무저화와 비슷한 점이 있으며 무엇보다 스케일이 행성 하나의 인간들의 영혼을 소멸시킬만큼 엄청나다. 단순한 살생으로는 혼이 사라지지 않는 것에 비하면 엄청난 것.[34] 이는 여럿 영혼들의 원한이 쌓이면 불리한 부분이 있다기에[35] 대량학살 시에는 아예 영혼 자체를 파괴해서 본인의 안위를 지킨 것이다. 게다가 이런 영혼 파괴 행위로 때문에 죽은 영혼들이 저승에서 기다리는 것으로 규칙이 바뀌었고[36] 그 결과 호티 비슈누로 부활할 경우 다른 영혼이 들어가게 됐다.[37] 호티 비슈누로 되살아난 테오 라칸이 간다르바와 썸이 있었지만 정작 영혼이 바뀐 걸 보면 간다르바의 자업자득.

이제는 수라화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수라화 불가능이 패널티로 차원 관계없이 완전 수라화를 아예 못하게 된건지 이전처럼 지불할 대가가 없어서 인간계에서 완전 수라화가 안된다는건지는 알 수 없다. 대가로 완전 수라화 능력을 넘긴 것이 아니라면 후자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다만 인간계에서 부분수라화는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3부 이후부터 유지하던 하늘색 머리, 타라카족이 칼리블룸에 나타났을 때 아그니를 도와 같이 싸우던 때[38], 찬드라가 두들겨 팰 때 팔다리가 연기가 된 대신 얼음으로 방어한 것 등은 부분수라화이다.

3부 20화에서 찬드라는 간다르바의 초월수치가 라크샤사 4단계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언급했다. 그래도 재생력은 아직 상당한 수준인데다 막강한 초월기들을 되찾은 덕에 무시할만한 전력은 아니다. 실제로 작중 등장한 라크사사 4단계 중 마루나와 더불어 투톱으로 보이는 셰스를 고유초월기 '얼어붙은 눈물'로 일격에 제압할 정도.[39]

다만 수라화한 셰스와 카사크가 싸울때 둘을 말리기 위해 접근해야말지 고민하는데, 7년전 수준이었어도 이런 고민은 안해도 된다고 독백하는 걸 보면 7년 전보다도 훨씬 약해졌다. 과거에는 인간형일때도 수라화한 라크샤사 2마리를 때려잡던 시절과 비교해보면 그가 얼마나 약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

2.1. 수라화

파일:attachment/ganda_pbeast.jpg 파일:attachment/ganda_beast3.jpg
부분수라화(오른팔) 완전수라화 형태(행성 사이즈)
파일:attachment/ganda_beast.jpg 파일:attachment/ganda_beast2.jpg
완전수라화 형태(도시 사이즈)
통상 목격되는 것은 행성규모지만, 작게는 도시 이하의 규모로 나타날 때도 있다. 목격된 최대 규모로는 적색거성을 삼켰다고 하지만, 목격한 신이 아그니 밖에 없고 그나마도 당시에 아그니가 사망하여 기억이 온전치 않으므로 신뢰도는 높지 않다.
- 2부 27화의 간다르바의 수라형에 대한 설명 中[40]

수라화의 이름은 '빙극(氷棘 / Heartless Edge)'. 나스티카급 수라의 수라화는 그 자체로 고유초월기로 분류되며, 각각의 이름이 있다.

작가의 미투데이에 따르면 수라형의 모티브는 하나가 아니며, 여러 수중 생물이라고 한다. 그의 수라형은 대부분 일부만 나왔는데, 부분수라화한 모습은 얼음 비늘의 형태를 지녔으며 수라형으로 신과 '놀아주는' 위엄도 보여주었다. 멋진 수라형을 기대한 팬들이 여럿 있었지만, 작가의 말에 의하면 간다르바 팬들이 대거 이탈할 정도로 생겼으며 특히 2부 61화의 후기에서는 간다르바 수라형의 입이 좀 비호감이라고 한다. 1부 85화 사가라의 회상에서 과거 간다르바의 뒤에 달린 다리로 미루어보면 수라형은 게 같은 절지 형태의 갑각류인 듯했고, 2부 58화와 부분수라화를 볼 때는 일부가 아니라 전신이 얼음 비늘(?)로 되어 있는 듯했다. 2부 62화에서 드디어 수라화한 얼굴이 공개되었는데, 히드라리스크를 연상시키는 아래턱이 여러 갈래로 나뉜 기괴한 모습이다. 2부 63화에서 아그니는 그런 모습을 '왕털갯지렁이'라고 지칭하며 도발했다.

2부 26화에서 테오 라칸의 조사 과정 중 간다르바 수라형의 실루엣이 나왔는데, 행성을 감싸는 그 크기부터 압도적이다. 이때 설명에 따르면 주로 행성 사이즈지만 도시 사이즈라도 현현이 가능하며 현재까지 밝혀진 최대 사이즈는 적색 거성삼킬 정도라고 한다. 유일한 목격자인 아그니가 그 모습을 본 직후 사망해 기억이 확실하지 않아서 신뢰도가 낮다는데, 이런 정보의 클리셰 상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게 최대 한계 사이즈라는 보장도 없으며, 더 거대해질 가능성이 있다. 그야말로 최상위 나스티카급 수라들의 상식을 아득하게 벗어난 힘을 잘 보여주고 있다.

2부 60화에서 완전수라화 모습이 제대로 등장했다. 크기는 도시 하나 정도인데, 마루나나 아그니의 말에 따르면 둘이 본 간다르바의 수라형 중에서 가장 작은 형태인 듯하다. 뭔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할 정도로 비정상적으로 작은 사이즈라고 한다. 하긴 행성/항성 사이즈로 수라화하는 게 보통이였을 테니. 또한 수라화의 여파로 주변 곳곳에 얼음이 생성되었는데, 2부 60~61화를 보면 대지의 신전의 위치(해발 9,050m)보다 이때 생성된 빙산들이 더 높게 형성되었다.

어떤 팬이 만화에서의 비율로 완전수라화의 크기를 따져서 약 9~10km 정도 된다는 결론을 낸 적이 있는데, 그림마다 비율이 다르다는 게 밝혀져서 큰 의미가 없어졌다. 사실, 도시 사이즈여도 어마어마하게 큰 정도이다.[41]

그 외에 특필할 만한 건 부분수라화가 범용하고 활용도가 높다는 것. 수라의 수라형은 모두 특정 생물의 형태를 하고있고, 따라서 부분수라화의 형태도 제한되는데 반해 간다르바의 부분수라화는 빙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특정 생물이 아니라 얼음의 형태를 했기에 부분수라화로 검, 절지류의 꼬리같은 촉수, 벽 등을 만들거나 장판처럼 바닥에 깔아두는 등 생물의 형상에 얽매이지 않고 비교적 자유롭다.

2부 중후반 이후에는 부분수라화도 그 규모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테오 라칸의 시체를 보관하던 얼음은 새끼손가락 일부를 이용한 부분수라화임에도 산 정도의 크기였다. 린드할로우 공방에서 아그니의 중립의 활을 막을 때 사용된 얼음 역시 부분수라화로 추정되는데, 간다르바의 팔이 연기가 되어 사라져있다. 즉, 팔이 수라형으로 된 것. 3부 칼리블룸에서 찬드라에게 얻어맞을 때 팔다리가 사라진 대신 얼음으로 땅이 뒤덮혔는데 이 역시 부분수라화. 찬드라가 얼음을 박살내려다가 엄청난 몸빵을 보고 좌절한다. 다만 완전수라화의 부작용 탓인지 팔쪽에 문제가 생긴 듯 하다. 린드할로우에서도 팔이 완전히 인간형으로 회복이 안됐고, 3부에서 아그니가 오자 부분수라화를 풀어 얼음이 사라지고 인간형 다리는 돌아왔는데 팔은 아직 연기 상태이다.

2.2. 고유초월기

물과 재생에 관한 다양한 초월기를 보유하고 있으나, 본편 시작 시점에선 타라카에게 대부분의 고유초월기를 봉인당한 상태였다[42]. 더군다나 인간계에서는 차원의 제약 때문에 쓸 수 있는 초월기가 많지 않다.

이외에도 대상을 은폐하는 효과가 있는 초월기가 있는 듯하다. 아테라에서 아그니의 백색동화를 막아냈을 때도 사람들이 얼음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했고, 2부에서도 테오 라칸의 시신을 보존하던 얼음을 초월기로 가려서 사람들이 찾지 못했다. 유타가 눈을 쓴 뒤에야 얼음이 드러난 것을 보면 초월기인 것은 확실하다.
고유초월기
빙극
氷棘/Heartless Edge
시전 이미지 파일:초월기/빙극.jpg
시전 조건 고유초월기
사용 속성 +
효과 설명 간다르바의 수라화.
상세 설명 간다르바의 수라화. 나스티카급 수라의 수라화는 고유초월기로 분류되며 이 상태에서는 자연적인 기력회복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간다르바는 본래 기력총량이 워낙에 막대하기 때문에, 완전수라화 하더라도 웬만큼 시간을 끌지 않는 이상은 기력 회복이 정지되어도 별 부담을 느끼지 않다고 한다.[43] 어찌되었건 수라화라 수라형 한정 초월기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원래 대변동 이후 나스티카급 수라들은 인간계에서 완전수라화는 할 수 없고 부분수라화만 할 수 있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2부에서 간다르바가 완전수라화를 해 버렸다!
고유초월기
깊은 바다의 안식처
The Resting Place of Ocean Depths
시전 이미지 파일:초월기/깊은 바다의 안식처.jpg
시전 조건 고유초월기
사용 속성 +
효과 설명 광역 버프형 초월기로, 일정 범위 내에서 독기를 정화하고 온도를 하락시키며 안개, 물 또는 얼음이 발생하고 물 속성 공격형 초월기의 위력이 상승하며 간다르바족의 재생속도가 강화되는 초월기
상세 설명 광역 버프형 초월기. '일정 범위 내의 독기정화, 온도하락, 안개(또는 물, 얼음) 발생, 물 속성의 공격형 초월기 위력상승, 간다르바족 재생속도 강화' 라는 무시무시한 효과를 가진 거의 만능형 초월기이다. 이렇듯 만능인 이유는 이것이 간다르바 개인의 초월기가 아니라, 간다르바족의 왕에게 부여된 초월기이기 때문이다. 각 종족의 왕들은 자기 종족에게 버프를 주는 광역 초월기를 하나씩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초월기들은 왕이 죽으면 다음 왕에게 계승된다고 한다.[44]
간다르바는 수라도에서도 이 초월기로 수라도의 독기를 정화시켜 간다르바족을 지키다 몸이 상했다. 단, 수라도는 워낙 독기도 세고 열기도 강해서 간다르바족에겐 최악의 환경이었고 100% 커버도 불가능했었다.[45] 제한시간은 없지만 기력을 무식하게 잡아먹는 초월기. 이 초월기 하나만 있으면 안개나 얼음 등 다양한 효과를 낼수 있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간다르바의 주력 초월기로 쓰이며, 이것을 통해 아그니의 백색동화까지 막아냈다.
고유초월기
얼어붙은 눈물
Frozen Tear
시전 이미지 파일:external/i58.tinypic.com/2jca91x.png
시전 조건 간다르바가 감정적으로 울고 있을 때에만 시전 가능.
인간형 전용
사용 속성 +
효과 설명 공중에서 푸른 빛줄기가 내리꽂히면서 냉기, 물리 데미지와 정신적 피해를 입힌다.
상세 설명 간다르바가 감정적으로 울고 있을 때만 사용 가능한 고유초월기. 때문에 인간형이나 최소한 머리는 인간형인 부분수라화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마루나의 '심홍의 깃털돌풍'과 반대되는 조건. 범위는 간다르바의 시야 방향이며, 공중에서 푸른 빛줄기가 내리꽂히면서 냉기+물리+정신적 피해를 동반하는 강력한 공격형 초월기이다. 시전 속도도 무척 빨라서 땅에서 솟은 건지 하늘에서 떨어진 건지 구분이 안 될 정도. 물리적인 대미지도 상당하지만, 나스티카급 수라조차도 정신력이 약한 놈들은 한 방일 정도의 정신붕괴를 일으키기 때문에 생명체를 대상으로도 굉장히 효과적이다.[46] 그러나 정신적으로 완전체인 오선급 신에게는 이 효과가 일체 통하지 않는다.
간다르바는 타라카에 의해 이 초월기가 봉인된 상태였으나, '신월의 문'을 통해 칼리블룸으로 가고 있던 카사크 라조프가 타라카를 죽여버렸기 때문에 봉인이 풀려서 사용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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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간 관계

자기 가족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들만 챙기고 잘해주는 경향이 매우 심하며 그 외의 인물들은 정말 벌레보다도 못하게 본다. 물론 작중에서 자기 주변을 먼저 챙기는 인물이 굉장히 많긴 하나 이쪽은 그런 게 유독 심한 편.

가족 관계는 여성형의 상태로 아내 역할을 한 메나카(사망)와 수라도에 남겨두고 온 생사불명의 딸 샤쿤탈라. 특히 살아 있다는 희망이 남아 있는 이 딸 샤쿤탈라는 간다르바 본인이 살아가는 이유 수준. 실제 샤쿤탈라에 대한 이야기라면 심하게 동요한다. 샤쿤탈라를 까면 자신의 친구아들이라도 가만 두지 않을 정도. 딸내미바보, 애처가 속성인 듯.

신과 수라들이 대립 관계인지라 자신과 반대 속성을 이루는 신과 수라끼리 둘도 없는 앙숙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간다르바는 자신과 주로 반대 속성을 다루는 신 아그니와 견원지간이라고 하기엔 약간 미묘한 관계. 이는 '나스티카급 수라를 죽일 수만 있다면 뭔들 못하겠냐?'는 대부분의 신들과는 달리 항상 정정당당함과 정직함을 바보 같을 정도로 부르짖는 아그니 특유의 성격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딸 샤쿤탈라가 어릴 적에 신들에게 인질로 잡혔을 적에 간다르바의 부성애를 이용해 함정에 끌어들여 죽일 수 있었음에도 역시 그 특유의 정정당당함을 주장하며 샤쿤탈라를 간다르바에게 돌려 보내준 사건 때문인 듯하다. 오히려 어린애들 장난마냥 아그니가 먼저 간다르바에게 싸움을 걸어오고 간다르바 본인은 다른 신들과 싸울 때 잔혹하게 응수하는 것에 비해 덜 진지하게 싸운다고. 하지만 경우에 따라 끝까지 싸우는 경우도 많은데 속성상 간다르바가 유리한 데다가 간다르바 본인이 나스티카급, 그것도 한 종족의 왕인지라 인간형인 상태에서도 오선급 신인 아그니와는 힘의 격차가 크고 아그니는 어떻게 죽이건 간에 결과적으로 부활하니 몇 번을 죽여 봤자 득이 될 것이 없어 웬만하면 싸우지 않는다 한다.

마루나는 자신의 절친인 가루다의 부탁으로 어릴 때부터 곁에 두고 키웠지만 스승과 제자라고 하기보다 보호자, 아버지 친구와 친구 아들로서의 개념. 마루나는 자신의 어린 시절엔 간다르바가 자신의 스승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실제 간다르바가 한 건 가루다의 부탁으로 수행을 시키러 갔을 때나 후에 가루다의 부탁으로 아들처럼 키우고 있을 때나, 뜨겁거나 차갑거나 둘 중에 하나인 극한 상황을 만들어놓고서 마루나를 던져놓은 다음 자신은 안전한 곳에 가서 구경하며 술 마시던 것이 전부이다. 간다르바의 위치는 스승이나 그런 것보다 마루나를 죽이러 오는 타 종족의 나스티카급 수라들을 막는 보호자의 역할이 제일 컸는데, 사실 마루나를 꽤 아끼고 있다.[47] 아무래도 몇백 년 같이 살면서 친딸인 샤쿤탈라 정도는 아니라도 이래저래 정이 든 모양. 게다가 친구 아들이기도 하고. 또한 마루나의 성장이 느린 만큼 후일 비약적으로 강해질 것을 두려워한 타 종족의 나스티카들이 마루나를 살해하러 찾아올 법도 했는데 이태까지 별 탈 없이 잘 살아 있는 것을 보면 보호자로서의 노릇도 제대로 한 것 같다. 간다르바 본인이 초대 왕 중 한명인 만큼 워낙 강했던지라 존재 자체가 보호 노릇을 한 것도 같지만.

아내인 메나카에게는 처음부터 끝까지 민폐만 끼친 상황. 이름을 부여받을 때부터 원래 메나카가 받을 간다르바의 이름을 가로챘으며 계속되는 충고를 무시하다가 메나카가 사기계약에 걸리는 요인도 제공했고 맺어진 이후에도 성격 못버리고 아내 속만 엄청 긁었다.

간다르바는 가루다뿐만 아니라 슈리, 비슈누와도 절친으로서 돈독한 관계를 맺고 지냈다.[48]

태초에는 종족번식을 위해서 메나카 외에도 여러 간다르바족 나스티카급 수라들과 관계해서 자식들을 낳았지만 샤쿤탈라를 제외한 나머지 자식들은 다 사망한 모양. 근데 간다르바 사진과 같이 나온 해설에서 샤쿤탈라에 대해선 약해서 기억할 가치가 없다고 언급된다. 메나카 지못미.

만화를 본 사람이라면 다 알지만, 신 쿠베라와는 거의 주종 계약 수준의 관계이다. 거기다 신쿠는 감정 조절을 잘하는 데다가, 간다르바는 샤쿤탈라 이야기만 다오면 매우 발화점이 낮아지기 때문에 일단 심리전부터가 상대가 안 되고, 지금의 간다르바는 엄청나게 약화된 데다가 수라도의 문을 열 방법조차 없어서 신 쿠베라가 뭘 하든지 끌려다닐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주인공인 리즈와는 뭔가 미묘한 관계이다. 간다르바 입장에서는 애초에 인간에 대해 별 감정을 안 느끼고, 어디까지나 벌레들 중에서 특정한 벌레들만 잡으면 주인이 딸을 준다는 식으로 일을 해온 셈인데, 거기서 우연히 이름도 모르는 상태에서 극 초반에 리즈와 만났을 땐 딸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했으며 2부 때 호티 야마로 성인버젼이 된 쿠베라와 또 만나서 딸에 대한 격려를 듣게 되어 어느 정도 친밀감을 느낄 가능성이 있다. 거기에 둘 다 가족 사정이 비슷하기 때문에...[49] 거기에 테오를 만나면서 간다르바가 인간이란 종족에 꽤나 호감을 느끼게 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적어도 '리즈 vs 간다르바' 구도가 될 확률은 낮은데다 리즈의 회귀의 검은 유타가 사용하면 신쿠가 가끔 열어주는 수라도의 문을 열어줄 수 있으므로 오히려 동료가 된다면 됐지 죽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되었으나 단행본 3권 추가컷에 미래리즈와 간다르바의 수라형 다리로 추정되는 부분이 나온 것으로 보아 영 불안한 징조가 보였고[50] 3부 43화부터 과거의 악행들이[51] 아그니와의 혼약 덕분에 이런 간다르바의 악행에도 몇 번이고 견디며 환생을 거듭하던 인간 브릴리스 루인에 의해 밝혀지고, 이에 대해 적반하장으로 자신이 아그니와 같은 편에 너 같은 건방진 것에게 목숨 구걸은 않겠다며 큰소리 치고,[52] 일단 우주를 멸망시키려는 타라카들을 막아내는데 쓸모는 있을 테니 지금은 넘어가준다며 브릴리스가 관대하게 말하며 돌아가려하자 자신의 딸에 대해 들었다면서 그 얘기는 해주고 가라고 자신의 의무를 깜빡한 아랫것을 꾸짖듯 말하고, 브릴리스의 충고를[53] 듣고 찬드라에게[54] 리즈를 통찰해서 샤쿤탈라의 생사를 알려달라 요구했다가 괜히 찬드라만 열받게 하고 실패하자 '자신은 붉은 하늘 사건을 막으려고 이곳에 왔지만 도착했을 때는 N16년이었고 이미 많은 인간들이 죽은 뒤였다'는 거짓말하는 등 인간은 물론 신과 수라가 보기에도 문제가 있는 언행[55][56][57]을 연거푸 저질러서 좋은 관계가 될 가능성 따윈 진작에 물 건너 갔다.

4. 작중 행적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간다르바(쿠베라)/작중 행적 참조.

5. 수라도에 바다를 만드는 것에 대해

2부의 얼어붙은 눈물 챕터가 연재 중일 때 몇몇 팬들이 어째서 간다르바가 혼자서, 그것도 한 번에 바다를 만들어야 하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간다르바가 한 번에 바다를 만드는 것보다 간다르바족 전체가 힘을 합쳐서 서서히 바다를 만들어가는 게 정상이지 않냐는 것이다. 간다르바족의 종족 속성이 水이기 때문에 水 속성의 초월기를 사용할 수 있는 상급 수라가 아주 많다. 수라도에서 지형을 바꾸는 일은 매우 힘들다고 하지만, 간다르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다른 수라 전체가 힘을 합쳐도 할 수 없다는 점은 납득하기 힘들다.

거기에 지금 간다르바는 독기를 정화하는데 힘의 대부분을 쓰고 있으니 다른 수라가 바다를 만드는 게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단순히 水 속성 초월기를 사용하는 것과 물을 만드는 것은 전혀 다르다. 물의 5선급 신인 바루나는 간다르바보다 약하지만 물을 창조하는 능력은 간다르바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한다. 지금까지 물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게 확실한 것은 바루나와 간다르바 뿐이다. 마법 '호티 바루나'의 경우 물을 생성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장소에서 물을 소환하는 것이며, 칼리블룸을 물바다로 만든 초월기 '출수(Water Spout)'는 지하수를 분출시키는 것이다. 클로페의 초월기인 '서리의 땅(Frosty Field)'이 얼음 기둥을 주위에 생성시키긴 하지만 효과는 '냉기'로, 간다르바의 '깊은 바다의 안식처(The Resting Place of Ocean Depths)'의 '안개(또는 물, 얼음) 발생'과는 다르다. 즉, 水 속성이 있는 수라라 하더라도, 바다를 만들어낼 능력이 없을 수도 있다.

3부 12화에 따르면, 간다르바족을 위한 영역을 정화하는 것은 간다르바족 왕의 고유 초월기라고 한다. 왕은 자신의 의지로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니 간다르바가 죽기 전까지는 간다르바의 고유 초월기나 마찬가지고, 간다르바가 죽은 후에야 왕이 된 다른 수라가 바다를 만들 수는 있다. 간다르바만이 아니고 다른 종족의 왕들도 비슷하게 자신의 종족에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 초월기를 가지고 있다.

아샤 챕터에서 갑작스럽게 카르테 수로에서 물이 터져나온걸 두고 수라도에 있는 간다르바족에게 가야 할 물이 카르테로 간게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이 추측이 사실이라면 범인은 아마 비슈누일 가능성이 높다. 간단하게 수소원자 두개와 산소를 전기융합하면 될것을 호티 인드라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결국 간다르바가 목숨을 걸고 수라도에 직접 바다를 만드는 도박을 감행한다.

그런데 3부 44화에서 밝혀진 내용을 보면 간다르바 족 전체가 자기들의 원수인 신들이 자신들을 돕는다는 기적이나 바랄 만큼 위기를 겪은 것도 사실상 자업자득이었다.

나스티카급 수라들이 툭하면 장난삼아 마성마법 결과를 조작해서 양민학살을 일으키는 것에 지친 인간들이 목숨걸고 수라와의 연결을 끊자 간다르바족, 가루다족, 아난타족, 아수라족의 수라들은 자신들의 자업자득인데도 하등한 미물(인간) 따위가 배신했다면서 우주구급 규모로 난동을 부렸지만[58] 브리트라족, 아크샤족, 킨나라족은 그러지 않았는데,[59] 그 덕에 후자는 수라들의 숙적인 몇몇 신들로부터 감사 받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유리한 환경 조성을 포함하는 지원까지 약속 받았다.

즉, 인간들이 수라들과 연을 끊은 건 수라들의 자업자득인것과 인간들이 자신들과 연결을 끊어도 치명적인 손해가 없다는 것을 간다르바가 감안하여 최소 방관만 했어도 신들이 알아서 어느 정도 도와줬겠지만, 자신들 기분 나쁘다고 우주구급 파괴행위를 벌여 신들&인간들과 척을 질대로 지면서 즐길 건 다 즐겨놓은 것도 모자라, 지금 당장 자신들에게 피해가 없다는 이유로 다른 종족의 수라들도 배신해서 척을 져놓고 나중에 안 좋은 상황에 처하니 시초신과의 연줄빨만 믿고 신들이 알아서 집을 만들어 바쳐주기를 기다린 결과란 소리다.

그리고 아그니, 쿠베라를 제외하면 다른 신들은 인간의 학살 자체에는 크게 무관심한 편이었다. 하지만 간다르바가 영혼까지 소멸시키며 날뛰자 바루나가 가장 강경한 입장으로 돌아서버리면서 결국 바루나가 간다르바족을 위해 바다를 만들어 줄 가능성은 아예 없게 되었다. 찬드라의 경우만 봐도, 가루다족 라크샤사 5단계인 삼파티를 죽이려 했지만 3부에서는 가루다족이 궤멸상태인 걸 알자 마루나를 어느정도 도와줬다. 우주 균형을 위해서다. 반면 간다르바는 영혼 소멸로 신들까지 적으로 돌려서 종족이 위기에 처했어도 신들이 외면하는 사태가 되었다.

6. 기타

딸이 살아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 본인도 큰 희망은 품고 있는 건 아닌 듯하다. 1부 첫 등장시에 잠결에 쿠베라 리즈샤쿤탈라로 착각했을 때 "죽은 줄 알았는데 여기 있었구나."라고 말했다. 잠결에 한 말임을 고려하면 거의 취중진담이나 다름없으므로, 샤쿤탈라가 살아 있기를 간절히 염원하지만 정작 그 스스로조차 그 희망을 믿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또한 완전히 냉혈해지지 못해서 인정을 베푸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큰 피해를 일으켰다. 아테라에서 1차로 침입했을 때 결계를 해제한 후 아그니를 계속 붙잡아 뒀으면 당시 마루나가 나섰으므로 아테라 내 모든 인간이 죽었을 텐데,[60] 인정 때문에 아그니와 약속을 한 뒤에는 물러났다. 그 결과, 수라들은 아테라 대신 다른 도시를 공격할 준비를 했고, 그 과정에서 도시 간 교류에 불편을 주었다. 또한 사가라가 아테라를 재침입했고, 그 후 수라들은 칼리블룸도 공격하기로 결정했으니 피해를 더 크게 키우게 되었다. 즉, 딸을 찾는 것이 그토록 중요하다면 비정해질 필요가 있는데 그러지 못하고, 테오 라칸의 말대로 자기의 위치를 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 그러는 사이 다른 피해가 커지는 결과를 낳았다.

2부 55화에서도, 일단 메나카가 자기 고집만 부린 건 사실이나 왕은 간다르바다. 아무리 마누라 팔불출일지언정 공과 사를 구별하는 것은 왕의 몫인데 메나카 말만 무조건 들었다는 점에서 메나카 이상으로 간다르바에게 책임이 있다.[61] 간다르바에게 다른 간다르바족의 비극에 책임이 있는 건 물론 딸 샤쿤탈라가 위험해진 것은 결국 메나카와 부부 나란히 인과응보인 셈.

169cm라는 인간형 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심심찮게 루저 소리를 듣기도 한다. 적어도 여자 평균 키가 167cm, 남자 평균 키가 177cm인 윌라르브에서는 작은 키다. 현재 옆에 데리고 있는 마루나가 성장이 덜 끝난 상태임에도 177cm이고 친구들 중에서 가루다는 190대의 키를 자랑하며 인간 여성형인 슈리도 179cm, 그리고 신 아그니가 188cm. 작가는 의식적으로 간다르바와 아그니 둘을 같은 컷에 나란히 그리는 것을 피하다가 결국 17화에서 같은 컷에 그리고 간다르바에게 사과했다. 그래도 인간형일 때 대개 맨발인 걸 보면 자기 키를 그리 의식하지 않는 모양이다.

인간 행세를 할 때는 가 작고 애꾸눈인데도 여자들이 좋아한다. 특히 아테라에서 검문소 직원, 칼리블룸에서 테오 라칸과 쿠베라 리즈가 호감을 보인다. 간다르바도 이를 잘 알고 여자한테 미인계쓰기도 한다.

그리고 아그니가 신 쿠베라와 반대의 행보를 걷는 것처럼 이쪽은 아난타랑 반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아난타는 본래 성격이 좋은 편인 데 비해서 간다르바는 가족이 생기기 전(前)까지는 위의 설명대로 성격 하나는 아주 죽여줬던 것으로 보인다.
  • 아난타는 친구라(고 주장해)서 죽은 데 반해 간다르바는 자신과 본래 사이가 나빠야 할 신과는 정말, 굉장히, 매우 미묘한 관계인데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데다가, 오히려 죽고 싶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한계에 부딪쳤을 때 다시 한 번 살아갈 이유까지 제시받았다.
  • 가족이 없었던 아난타에 비해서 간다르바는 가족도 있고 딸바보, 애처가에 심지어 가족 덕분에 성격마저 바뀔 정도가 되었다.
  • 최강의 힘으로 최강의 '창(矛)'이라고 불린 아난타와, 초재생능력과 왕의 강대한 힘까지 더해져 최강의 '방패(盾)'로 불린 간다르바.

구배라의 일상에서는 건달. 오른쪽 눈은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키가 170㎝도 안 된다는 걸 의식하고 있다.

2부 칼리블룸 후반부 이후, 정확히는 테오 사망 후에는 인간형 모습을 다르게 하고 다닌다. 원래 저 숏컷 버전 디자인(= 인간과 유사하게 보이려고 노력한 모습)은 간다르바의 남성형에서 피부톤을 뽀얀 살구색 계통으로 바꾸고 머리는 원래의 연두색을 유지한 숏컷에, 검은 안대를 추가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칼리블룸 잠입 후에는 인간형의 모습이 알려져서인지 외모를 바꾼다. 한 눈이 비어있지만 안대를 끼지도, 눈을 감지도 않았으며 숏컷 헤어는 유사하나 머리칼이 연한 하늘색으로 바뀌었고[62] 피부톤도 창백한 흰색으로 변했다. 단, 눈이 벽안으로 채색되는건 공통사항. 그리고 기존의에는 위장 시에 주로 검은 옷을 입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털 달린 흰색 파카같은 걸 입고 다닌다. 이전에는 애꾸눈인 인간으로 위장했다면, 이후에는 하프로 위장한 것. 2부 후반 납치되어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엘윈 라칸과 같이 있을때부터 하프로 위장했는데, 당연히 원래 연두색 머리 모양으로 인간화했다간 자신의 정체가 들통나기 때문. 그리고 마루나와 숨어지내기에는 하프로 위장하는 편이 편하기도 하다.[63]

남성형의 모습이 이 캐릭터와 묘하게 닮았다. 긴 녹색 머리칼에 중성적인 외모 등등.

6.1. 평판

1부에서는 평범한 인기를 구가하는 캐릭터였으며 심지어 초반에는 마루나보다 인기가 낮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점점 순위를 올리기 시작하더니 5차 인기 투표에서 유타를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하였으며, 6차 인기 투표에서는 모든 투표를 올킬해 1위를 차지한 데다가 2위인 쿠베라 리즈와 거의 3000표가 차이나는 득표수를 기록했다. 쿠베라는 최고 인기 캐릭터가 타 웹툰에 비해 비교적 들쑥날쑥하는 편이라지만, 그래도 놀라운 결과. 2부 60화에서 인간계에서 수라화한 모습이 인기의 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7차 인기투표에선 리즈와 유타의 비중이 크게 부각된 탓인지 이 둘에게 밀려 3위로 떨어졌다.

그러나 3부 들어서는 독자들 사이에서 평판이 추락하고 있다. 간다르바는 최상위 인기캐릭터 중 하나였지만, 우유부단한 성격이나 왕으로서의 실책 등으로 인해 안티도 많은 캐릭터였다. 그러던 차에 3부 19화에서 행성 그레스반의 인간 1억 명의 영혼을 소멸시킨 것이 드러나고, 그 이후에도 각종 학살 행적들이 구체적으로 묘사된 이후에는 팬들이 많이 빠져나갔다. 피해자인 브릴리스가 찾아왔을 때에도 반성은커녕 배째라는 태도를 보여서 비판이 더욱 늘었다.[64][65]3부 56화에서 간다르바가 죽인 인간의 수가 조 단위를 넘어간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바닥을 찍은 주가가 이젠 지층을 뚫을 지경이 됐다. 멸망당한 행성들의 인구를 그레스반 수준으로만 잡아도, 간다르바는 문명이 존재하는 행성을 최소한 1만 개는 멸망시킨 것이다. 이조차도 과거 시점의 언급이기 때문에 현재는 희생자 수가 더 많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나스티카들 중에서도 악명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유가 드러났다. 3부 47화에서 클로드의 앞에 나타난 후드를 쓴 자가 호티 비슈누로 부활하는 사람의 영혼에 대해서 설명할 때 하는 대사 중 "대기 중인 영혼까지 소멸시켜버리는 나스티카 있었다."와 "에게서 영혼들을 지키기 위해"라는 대사는 복수가 아닌 단수를 지칭하며, 해당 대사가 나오는 그림에서 팔을 수라화한 간다르바로 추정되는 인물이 있기에, 간다르바는 나스티카들중에서도 유일하게 인간의 영혼까지 소멸시킨 적이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다른 나스티카들도 그랬는데 그 중 대표적으로 간다르바를 지목해 말한 것으로 추측할 수도 있지만, 어느 쪽이든 간다르바의 악행이 두드러지는 것은 변함없다(..) 3부 55화에서 찬드라는 나스티카들조차도 힘을 최고로 여기는 또라이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간다르바에게서 등을 돌릴 정도로 성정에 문제가 많았다고 언급했다.

따지고보면 현 우주의 위기를 초래한 원흉 중 하나다. 게다가 과거 본인의 행적이 간다르바 자신에게도 해를 끼쳤을 뿐만 아니라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입히고 말았다. 그것도 최악의 형태로.[66][67] 본인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지만, 진실을 아는 입장에서 보면 생지옥이나 다름없다.


[1] 변화 가능.[2] 빛을 받으면 금색으로 보인다고 한다.[3] 평상시에는 거의 하나로 묶고 있다.[4] 다만 여미고 다니진 않는다.[5] 굳이 짧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아무래도 머리가 긴 남자는 시선을 끌기 때문이라고 한다. 작중에서도 머리가 긴 인간 남자(클로드, 시에라)나 혼혈 남자(란, 사하)가 없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쿠베라 세계관에서 남자 머리가 긴 케이스는 결코 흔치 않아서 시선을 끄는 모양이다.[6] 수라의 왕들 중 대놓고 호전성이 낮고 온후한 성격이라는 설정을 지닌 왕은 아크샤족의 초대 왕 아크샤 정도이다.[7] 이는 수라들 기준에선 호전적인 게 아주 당연한 것이고, 왕도 강함이 그 무엇보다도 최우선적 필요조건이기 때문에 그런 평가를 한 듯. 현실에서도 힘을 중시하는 기준은 존재하긴 하고. 하지만 간다르바는 강한 힘만을 제외하면 왕의 자질이 전무하고, 전형적인 상급수라인 마루나도 이를 이야기하는 등등 작중에서도 이런 비판이 있는 편이다.[8] 여담으로 간다르바는 종족 자체가 신화 속에서 아름답다라고 묘사될 정도로 미형 종족이다. 간다르바 본인이 미청년으로 나온 것이나 간다르바족에 미인이 많다는 설정이 괜히 나온게 아닌 셈.[9] 카드에 있는 이름, 종족, 나이/계급, 속성은 이 글이나 작가 블로그에도 있어서 뺌.[10] 1 6단행본 1권 부록(No.?는 버섯꼬치를 사러 가는 Currygom).[11] 카드 그림은 모두 새로 그렸고, 만화에 나온 장면이더라도 구도가 다르다.[12] 그림마루나가 카레버섯 씹는 모습 상상(이런 카드는 상상에 나온 얼굴도 인원으로 친다). 참고로 현실은… - 어지간히 충격이 컸는지(?) 그 뒤로도 몇 번 마루나를 놀린다.[13] 6 5536=4⁸ 실제값<4⁹ =26 2144[14] 687 1947 6736=4¹⁸ 실제값<4¹⁹ =2748 7790 6944[15] 419 4304=4¹¹ 실제값<4¹² =1677 7216[16] 7에 12단행본 2권 부록(No.?는 커리소다를 만드는 Currygom).[17] 바로 그림 - 왼손에 마법자격증을 들고 있다.[18] 1024=4⁵ 실제값<4⁶ =4096[19] 19가루다(쿠베라) 26 단행본 4권 부록(No.?는 하트를 날리는 Currygom).[20] 그림대변동 전, 술잔을 든 앞모습.[21] 2 6843 5456=4¹⁴ 실제값<4¹⁵ =10 7374 1824[22] 4 3980 4651 1104=4²¹ 실제값. 주연으로는 처음으로 20단계를 넘겼다.[23] 171 7986 9184=4¹⁷ 실제값<4¹⁸ =687 1947 6736[24] 사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 서열은 신들이 평가한 것일 뿐이며, 의미있는 서열은 1위인 아난타 하나 뿐이라고 한다. 실제로는 신들이 매긴 서열에서 5위 안에 없는 가루다가 3위인 야크샤를 압도하고, 간다르바는 방어 능력은 최강이지만 공격 능력이 떨어져서 훨씬 낮은 순위의 수라들을 상대로도 교착 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25] 정확히는 간다르바족의 왕의 고유초월기. 간다르바가 사망해 간다르바족의 왕의 지위가 다른 나스티카에게 넘어가게 된다면 이 초월기 역시 함께 전해진다.[26] 수라도는 인간계와 달라서 지형을 바꾸는 것이 훨씬 힘들다. 또 나스티카들은 창조적인 면에서 신들에게 훨씬 뒤쳐지기에 간다르바라 해도 바다를 만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27] 1부에서 타라카의 회상에 피투성이로 분노한 간다르바가 등장했으며 2부에서 간다르바 본인이 타라카와 타라카의 부하들에게 습격당한 일을 떠올리며 '그 끔찍한 것'이라 독백하며 진저리쳤다.[28] 단 마루나에게는 밀린다.[29] 고의로 인간을 죽인만큼 배 단위로 대미지가 증가. 간다르바는 조 단위를 넘는 인간을 죽였다.[30] 사가라는 영구적 손상이 있을 거라 추정했고 셰스는 봉인된 초월기를 되찾았어도 기본 능력은 더 약해졌다고 한다.[31] 신이 없을 때 기준으로 마루나는 1겹은 깰 수 있고 2겹은 깰 수는 있지만 이후 기력 회복이 필요하다고 한다. 즉 라크샤사 4단계 중 특히 강한 마루나 조차도 2겹이 한계인 듯 하다.[32] 행성이 형태 자체는 유지해서 파괴는 아니다. 다만 간다르바족 수라를 제외하고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들이 멸망했을 뿐. 물론, 간다르바보다 초월기 능력치가 낮은 마카라가 인간계에선 행성을 일격에 파괴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아, 간다르바 또한 행성 하나쯤은 우습게 부수는게 가능하다.[33] 쿠베라 세계관에는 저승과 환생이 존재한다.[34] 다만 아그니와의 혼약이 유효한 브릴리스는 13번씩이나 간다르바에게 살던 행성이 작살났지만 계속 환생했다.[35] 정확히 무엇인지는 아직 안 밝혀졌으며 독자들 사이에 여러 추측이 있다.[36] 칼리가 가지고 있는 위험한 이름을 받아야 영혼 소멸이 가능한 점을 보아, 나스티카들에게 일반적인 능력은 아닌걸로 보인다.[37] 테오 라칸에게 들어간 영혼은 이미 죽었던 타라카족의 영혼인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리 유이는 아직 불명.[38] 혼돈의 결계 때문에 공격형 초월기를 쓸 수가 없어서 손가락만 수라화 해서 날렸다.[39] 다만 이는 물리적인 데미지보단 정신붕괴라는 부가효과로 제압한 케이스이긴 하다.[40] 이 설명과 위의 그림은 물의 신 바루나의 진술에 의거한 것이다.[41] 하지만 최소 수~수십 km급인 건 확실하다. 칼리블룸의 규모도 간다르바의 머리 조금 큰 정도이고, 작가 블로그에 따르면 간다르바가 초월기를 쓰는 장면을 보면 아그니가 어딘가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만약 있다면 간다르바가 너무 커서 전혀 보이질 않는다. 다시 말하지만 저 미칠 듯한 사이즈가 설정상 간다르바 역대 최소 사이즈다(...).[42] 그러나 현재는 카사크가 타라카를 죽임으로써 상당수의 초월기가 봉인해제 되었다.[43] 전성기 당시엔 기력이 회복되지 않는 상태에서도 장기전이 가능한 수준이었다.[44] 초월기의 속성이 간다르바와 같은 回+水인 걸 보면, 다음 왕에게 계승되면 초월기의 속성도 다음 왕에 따라 바뀌는 게 아닌가 싶다.[45] 이걸로 재생속도를 올려 봤자 열기로 입는 데미지랑 상쇄되어 재생이 멈춘 것으로 보이는 지경이 한계였단다.[46] 3부 53화에선 샤쿤탈라로 의태한 타라카족을 처치하기 위해 수라화하고 방해가 되면 간다르바도 밟아 죽이겠다고까지 말했던 셰스가 바로 다음 화에선 이 초월기에 영향을 받아 자신의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전의를 상실해 수라화가 풀리며 무력화된다.[47] 마루나도 나중에 삼파티와 훈련하면서 간다르바가 자길 엄청 봐줬음을 깨달았다고 한다...[48] 그러나 3부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비슈누는 간다르바를 친구로 보고 있지 않았다. 조 단위의 인간학살극을 벌였을 뿐만 아니라, 그의 행적으로 인해 결국 메나카가 칼리의 술수에 놀아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메나카의 언급에 따르면 비슈누는 정말 싫어하는데도 친구 노릇을 했다고 한다. 어찌나 싫어했으면 그가 낙원의 불꽃에 죽기만을 기다렸을 정도. 또한 슈리는 인간을 아끼는 것으로 유명한 나스티카인데, 과연 간다르바같은 쾌락살인마를 진심으로 친구로 여겼을지 의문이 든다. 그래서 비슈누, 슈리가 간다르바와 붙어다닌 이유는 그의 행동을 어느정도 통제하기 위해서라는 추측이 있다. 혼자 냅두면 어디로 튈지, 얼마나 감정적으로 굴지 모르는 놈이니(...)[49] 간다르바는 아내가 죽고 딸 또한 생사불명인데 딸을 살았다고 믿으며 그 무섭다던 왕이 화도 제대로 못 내고 노예처럼 끌려다닐 정도이고 리즈는 평범하게만 살던 소녀가 어느 순간 어머니와 마을 친구들이 생사불명이 되고 아버지는 자신과 모두를 지키다가 돌아가셨다. 쉽게 설명하면 딸을 위하던 아버지를 잃은 딸/자신이 위하던 딸을 잃은 아버지로 자세한 사정은 몰라도 서로의 처지에 연민을 느끼는 관계.[50] 사실 그 비늘의 모양이 얼음과는 많이 다른것, 2부 후반에 묘사된 것으로 보아 오히려 그것은 아난타의 비늘인 듯하다. 그 따위 것과는 비교도 못할 게 줄줄이 터지는 게 문제지[51] 2억 년 전, 웃으면서 행성 할무트의 모든 인간들을 바다 속에 밀어넣고 그 위를 얼음으로 뒤덮었고, 영혼들이 원한을 가지면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철저하게 인간의 영혼까지 소멸시켰는데 이런 식의 행성 파괴를 최소 13번이나 행했다는 것. 사실 이것도 브릴리스가 13번 만난거라서 실제로는 수십배에서 수천배도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52] 더 가관인 건 자신은 "강한 힘으로 약자를 짓밟던 폭군이였을뿐. 힘이 없으면 그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할 쓰레기"라고 후회한지 채 하루가 안 지났는데 이런 태도란 것이다.[53] 자신은 자세한 건 모르니 붉은 하늘로 마을을 잃고 살아남은 리즈 하이아스를 직접 만나서 알아 보길 권하며, 리즈 하이아스는 '인간을 학살한 수라'에 대해선 적대감이 엄청난데다 짧은 세월 살아온 생이 자신의 전부라 자신처럼 복수심을 억누르진 못할 것이니 그 점 감안해서 태도를 확실히 하라고 했다[54] 간다르바를 죽이고 싶어했지만 일단 간다르바가 신과 인간 측에 설 수 있게 돕기 위해 말을 맞추러 왔다.[55] 같은 수라를 재미삼아 죽이는게 일상인 곳이 수라도인데 하물며 같은 수라도 아닌 인간을 죽인 걸 가지고 간다르바에게 죄책감을 느끼길 바라는 것은 무리지만, 작중에서 다른 종족을 사냥하는 상급 수라들도 순수 재미로 살인 또는 살해를 저지르는 수라도 드문 듯이 묘사되며, 이해관계상 인간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형식적인 예의라도 차려준다[56] 하물며 간다르바는 아그니와 같은 편이 되려고 인간 행세를 하며 인간 사회(정확히는 하프)에 살며, 심지어 수라도로 넘어가는 것조차 거절한 상태라서 그 누구보다 인간의 도덕과 가치관에 따라줘야할 입장인데다 상술한 인간 학살은 수라도에서 신들의 도움을 받지 못 하여 간다르바 본인 뿐만 아니라 자신의 종족까지 위험에 처하게 만들어 버리는 원인이 된지라 도덕을 제껴두고 이해타산적으로 따져도 반성해야 하는 짓이다.[57] 또한 상술한 거짓말은 이미 1화에서 마을 하나를 쓸어버리기 직전에 간다르바를 봤던 쿠베라 리즈, 칼리블룸에서 완전수라화가 풀린 후, 간다르바를 포위한 투사들을 마루나가 싹 죽여버린 것과 마루나와 간다르바가 한 패임을 목격한 유일한 생존자 파르 하엘, 도시 진입을 기다리는 마루나 때문에 금새 들통나서 역효과를 일으킬 악수다.[58] 의외로 인간 피해는 적었는데 인간이 사는 행성을 피해서 우주를 파괴했기 때문이다. 이때 시초신까지 나선 이유는 인간 학살 때문이 아니라 우주 파괴 때문에 우주 기대 수명이 급격히 줄어들었기 때문. 참고로 이 때 유일하게 멸망한 인간이 사는 행성이 그레스반인데, 범인은 간다르바이다.[59] 다른 두 종족은 또 몰라도 브리트라족의 경우 왕인 브리트라가 인간에게 무해하거나 우호적인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용족 전체가 삶에 감흥이 없어서 다들 자기네 둥지에 짱박혀서 보내는지라 우주나 인간을 터치할 일도 드물다는 특성이 결과적으로 이들이 큰 사고를 안 쳐서 신의 눈총을 안 사게 만드는 결과를 유도해준듯.[60] 이때 아샤 라히로가 결계를 만들었으나, 애당초 인간의 기력 총량은 상급 수라에 비해 아예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적기 때문에 아샤가 다시는 결계를 만들지 못하게 될 때까지 마루나는 계속 공격을 할 수 있었다.[61] 같은 왕인 the finite에 나오는 아수라라바나에게 항상 휘둘리며 살고 공적 영역에서조차 라바나를 아주 많이 봐주는 편임에도 어느정도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준다.[62] 이는 부분 수라화이다. 간다르바가 완전수라화할 때의 갈기색과 같다. 나스티카는 성별이나 연령을 바꿀 수는 있지만 머리색, 눈색은 못 바꾸는 듯 하다.[63] 하프들은 인간을 피해 깊은 산속 등에 숨어서 살기에 인간들의 추적을 피하기고 쉽고, 신분증이 없어도 되기 때문이다.[64] 수라들 특유의 성향 문제 탓으로도 추측된다. 대다수의 수라는 인간을 보통 별 거 없어뵈는 미물 수준으로 하찮게 여기며(야크샤족 초대 왕 야크샤같은 예외도 있긴 하나, 극히 드물다),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죽이는 행위 자체를 나쁜 행위라고 느끼지는 못한다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이는 단순히 수라>인간의 관계 뿐만이 아니라 같은 수라끼리도 적용된다(...). (2부 180화 유타의 언급 참고). 그러니 브릴리스가 간다르바 앞에서 사람들을 그토록 많이 죽인것에 대해 죄악감을 느끼냐 물어봤자 간다르바에겐 그깟 피라미들 좀 청소한 거 가지고 왤케 화를 내냐 이해가 안 돼(...) 처럼 받아들여질수도 있다는 뜻이다. 간다르바가 자기 단점을 깨닫긴 했어도 사가라가 불면 날아가는 신념이라 욕할 수준으로 쉽게 흔들리는 그의 정신상태도 한 몫 할것이다.[65] 그나마 인간적인 성향을 많이 보이고 리즈를 좋아하는 유타조차도 리즈의 아버지 라오가 죽은 사실만 가지고는 화를 느끼지 못했다. 그냥 리즈가 그것 때문에 슬퍼하니깐 화를 낸 것 뿐이다. 구태여 남을 죽이는 행위가 나쁘다는 식의 가치관을 가진 수라라고는 샤쿤탈라 정도가 유일하다(...) 아빠는 그런데 왜 딸이 엄마 닮았겠지 어쨌든 인간들 입장에서 대다수의 수라는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처럼 느껴질지도 모를 노릇이라 보면 이해하기가 쉬울수도 있다. (다만 수라들도 명백하게 감정을 느끼며 공감을 할 수 있는 개체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수라는 인간에게 공감대도 동정심도 못 느낀다는게 문제(...))[66] 메나카는 간다르바를 갱생시킬 수 있다는 희망에 비슈누로 변장한 칼리에게 속아넘어가 미래를 뺏기고 사후 타라카로 되살아나 동족과 메나카 시절 자신이 사랑했던 가족을 앞장서서 짓밟았다. 그 과정에서 간다르바는 딸인 샤쿤탈라와 헤어지고 샤쿤탈라는 얼마 안 가 타라카족에게 먹혀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3부 59화에서 간다르바가 찌른 타라카 족이 진짜 샤쿤탈라의 영혼이고 그가 영혼소멸을 쓴 거라면 간다르바는 그토록 찾아헤매던 딸을 자기 손으로 소멸시킨 것이다.[67] 위의 문단에서 설명했듯이 간다르바에게서 영혼을 지키기 위해 영혼을 다루는 룰이 바뀌고 그에 따라 호티 비슈누의 효과도 바뀌었다. 원래는 수명을 다하기 전에 죽은 사람의 혼은 저승에 바로 가지 않고 대기 중에 떠다니며 호티 비슈누를 사용하면 혼이 원래의 몸에 돌아가게 되나 룰이 바뀐 이후로는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은 혼도 무조건 저승에서 대기하게 되므로 원래의 영혼은 들어갈 수 없게 되는데 이 때 대신해서 들어가는 영혼은 아직 살아있는 사람의 혼, 또는 죽은 수라의 영혼이다. 그리고 테오 라칸은 수라의 영혼, 그것도 타라카 족의 영혼으로 되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