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2 22:32:23

사가라(쿠베라)

쿠베라의 주연
쿠베라 리즈 아샤 라히로 브릴리스 루인 아그니 신 쿠베라
간다르바 사가라 마루나 유타 란 사이로페
사가라
Sagara
파일:attachment/사가라/사가라.jpg
종족 수라
형태 아난타 족
계급 나스티카
성별 여자 (변경가능)
나이 (변경가능) 여성형 - 15세 가량
남성형 - 17세 가량
속성 원천속성 暗 (어둠)
종족속성 地 (땅)
신체 여성형 153cm (굽포함 165cm) / 39kg (15세 기준)
남성형 173cm (굽포함 180cm) / 58kg (17세 기준)

1. 개요2. 성격3. 능력4. 작중 행적5. 왕으로서의 평가6. 기타

1. 개요


[1]Kubera character card No.22[2]
[3][4]
status
인간형(약화, 즉 인간계 내에 있을 때 ver)
육탄전 ■■■■■■■■■■■■■■■■■■■■[5]
재생속도 ■■■■■■■■■■■■■■■■■■■■[6]
마법/초월기■■■■■■■■■■■■■■■■■■■■[7]


네이버 웹툰 쿠베라등장인물주연이다.

아난타족 나스티카수라이자 종족의 3대 왕.[8] 속성은 종족속성 地(대지), 원천속성 暗(어둠).

이름의 어원은 팔대용왕 중 사갈라(사가라) 용왕에서 차용한 듯 하다.

팔대용왕과 별개로 라마야나에 등장하는 사가라의 이름 뜻이 '독을 지닌 이'라는 점, 사가라의 실수로 6만명의 아들이 모두 재가 되었고, 그 재가 엄청난 수의 뱀으로 변했다는 점에서 아요디아의 왕 사가라가 모티브라는 설도 있다.

보통 인간형의 모습은 왼쪽 그림과 같이 눈꼬리가 올라가 있고 뱀을 연상시키는 눈매를 지닌 적안에 짙은 청색의 장발트윈테일로 묶고 다니는 10대 중반의 소녀지만, 가끔 심경의 변화가 있을 때에는 오른쪽 그림과 같이 웨이브 진 머릿결을 풀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눈동자와 입 안을 인간형으로 바꾸지 못해서 홍채는 언제나 붉은색. 그리고 뱀눈이다. 이는 자신을 따라온 아난타족 라크샤사급 수라 4인방을 포함한 모든 아난타족 상급수라들도 마찬가지. 브릴리스 루인을 공격할 때 수라화된 눈은 흰자위 없이 빨갛고 세로동공이다. 입 안은 보랏빛으로 그려지며, 간혹 붉은색으로 그려진 것도 있는데 그런 장면은 단순히 작가가 정신줄을 놓고 그린 것이다.

인간형일 때의 신장과 체중은 여성형일 땐 153cm(신발굽까지 포함하면 165cm.), 39kg(외모나이 10대 중반 기준), 남성형일 때의 신장와 체중은 173cm(신발 굽까지 포함하면 180cm), 58kg(외모나이 10대 후반 기준)으로 작가 블로그에 의하면 원래 나스티카급 수라들은 성별을 바꿀 수 있지만 남성형보다 약해진다는 이유를 들어 여성형은 대부분 서로 피하려 든다. 실제로 작중에 등장하는 여성형 나스티카가 남성형에 비해 얼마 되지 않는 편. 그런데 사가라는 여성형으로 모든 능력이 남성형일 때보다 약해지는데도 불구하고 여성형을 더 선호하는 드문 경우다. 작중에서 거의 항상 여성형으로 나온다.

다만 여성형을 더 선호할 뿐, 남성형에 거부감이 있는 건 아니라고 한다. 따라서 남성형일 도 있지만 남성형을 취할 때는 진심으로 싸울 때나 여자 애인이 생겼을 때뿐이다. 여성형일 때는 보통 남색 계열 반바지와 코트, 신발을 신고 안쪽에 탱크탑을 입는다. 코트를 벗으면 쿠베라 노출 1위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남성형에서는 짧은 짙은 푸른색 머리에 남색 계열의 바지와 코트, 안쪽에 조끼를 입는다. 뱀발이지만 거의 언제나 작화수준이 높은 편. 다양한 표정을 짓기 때문에 그리는 것이 즐겁다는 이유로 작가가 좋아하는 캐릭터다.
여담이지만 그녀의 이름인 사가라는 힌디어로 "바다"라는 이름이다. 또한 그녀의 모티브가 된 존재는 팔대용왕 중 하나이자 해상용왕이라 불리는 "사갈라"인데 그녀의 파란 머리카락을 보면 상당히 묘한 기분이 든다

2. 성격

권력욕 때문인지 왕이 되기 전에는 이전 왕들과 같이 붙어다녔고, 간다르바는 이를 좋지 않게 보고 있다.

사실 사가라는 나스티카급 수라들 중에서는 강하지 않다. 더군다나 한 종족의 왕이 죽으면 그 종족에서 살아있는 수라 중 가장 강한 수라가 왕이 되는데 사가라는 종족 내 최강자도 아닌데다가 2, 3인자는 더더욱 아님에도 불구하고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왕이 된 케이스이다.[9]

수라들에게 한 종족의 왕이란 단순히 지도하고 통치하는 자가 아니라 자기 힘의 일정 퍼센트를 버프처럼 종족 전체에 더해 주는 존재이기 때문에 사가라보다 수 배나 더 강한 아난타족 나스티카급 수라들이 살아있는데도 그보다 약한 사가라가 왕이 되었다는 것은 종족의 큰 손실이었다. 다른 아난타족 나스티카급 수라들이 "만약에 사가라가 왕이 되면 우리 종족은 가루다족[10]의 밥이 될 거야!!"라고 말할 정도.[11]

그렇기 때문에 인간계에 와 있는 사가라의 세력에는 아난타족 나스티카수라가 아예 없다. 인간계에서 큰 제약이 걸리는 나스티카급 수라는 가급적 없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서 같이 오지 않은 것일 가능성도 있으나, 아난타족의 나스티카급 수라들 중 사가라를 왕으로 인정하고 따르는 나스티카는 바스키를 제외하면 아무도 없다는 언급이 나왔던 걸 생각하면 사가라를 따르는 이 중에는 나스티카급 수라가 아예 없을 가능성이 더 높다.[12]

이들의 목적은 신의 이름을 가진 자를 죽이는 것이지만, 어떻게 생겼는지, 주변일행은 누구인지 등등 표적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도 없다. 쿠베라 리즈수로에 있을 때 아직 아테라에 있을 거라 생각하고 삽질한 걸 생각하면... 안습. 그래도 마루나가 쿠베라라는 인간을 놓쳤다는 건 안다.

그래서 초기에 마루나가 아테라를 폭격하려 든 것이나 불꽃의 밤 챕터에서의 방식처럼 이들이 임무를 수행하는 방법은 표적이 숨어있을 법한 도시[13]를 그냥 아작내는 것. 따라서 이런 방식을 쓰기 위해서는 수라형이 제한됨으로써 광역 초월기가 없어지다시피 한 나스티카급 수라보다 라크샤사급이나 우파니급 수라가 훨씬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사가라는 왕에 대한 욕심이 많고 감정동조화를 의식해 자기 감정을 조절하는 등 나름대로 좋은 왕이 되려는 노력도 많이 한 것 같다. 왕으로서 사적인 감정은 접어둘 줄도 알며,[14] 자기 편을 아끼며 매사에 솔선해 나서는 사가라이므로 만약 충분한 힘이 있었다면 동족에게 인정받는 좋은 왕이 될수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불행히도 사가라의 힘은 불충분했고 상황 또한 종족 보전도 힘겨울 정도로 막장이다보니 이래저래 그녀의 힘에 못 미치는 문제가 산적해서 좋은 통치차가 될래야 될수 없는 측면이 짙다. 그래도 간다르바보다야 낫지만.

브릴리스 루인을 죽이기로 생각할 때 신관의 죽음에 화가 난 아그니가 수라도에 가서 자기 종족에게 화풀이할 수도 있다는 점에 대해서 어차피 내 편이 아니니까 죽여도 된다고 생각했다.

1부 51화에서 아테라 공격을 계획할 당시 감정동조화에 의해 매우 난폭해진 상태의 간다르바족 하급수라들에게 당해서 상처를 입고 돌아온 아난타족 하급수라들을 보며 "어이! 거기 다친 녀석들 뭐야? 누가 그랬어?"라고 화를 내는 거나, 1부 67화에서 로레인 라르티아 일행이 화천의 곤을 가지고 신전으로 향하는 것을 봤을때
"저걸 신관에게 전하려는 모양이네. 저걸 갖고 우리 애들을 죽이려고? 그렇겐 안 되지."
라고 말하는 거나 게다가 1부 79화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아그니를 막아서려 하는 리아가라에게 아그니는 자신이 남성화해서 막을 테니 다른 아이들과 피하라고 하는 등 자길 따르는 이들은 여러가지로 잘 챙겨주는 듯 하지만...어찌 되었든 한 종족을 책임지는 왕인데 자기 편이 아니라고 "걔네들이 죽든 말든 내 알 바 아니다."라는 태도는 왕으로서 적절한 자세라 보기 어렵다.[15]

이렇듯 작중 내내 악역에 가까운 모습을 자주 보였기 때문에, 인기도 주연 중에서 최하위이며 실제로 인기 투표에서 주연 10인방 중 10위권에 들어가지 못한 건 사가라와 브릴리스 루인, 이 2명뿐이다. 하지만 작중에서 나름대로 이런저런 인간적인 면을 많이 보이고, 간지나는 장면도 여럿 있어서 나름 팬도 있다.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캐릭터.

3. 능력

사가라도 간다르바처럼 타라카에게 봉인된 초월기가 몇 개인가 있는 모양이며, 인간계에서는 쓸 만한 기술이 많지 않다고 한다.
고유초월기
흑린
黑鱗/Black Scale
시전 이미지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WSnap283.jpg
시전 조건
사용 속성 +
효과 설명 사가라의 수라화.
상세 설명 사가라의 수라화. 나스티카급 수라는 인간계에선 부분수라화밖에 하지 못하는데 사가라는 그 어정쩡한 모습을 싫어한다고 한다. 처음 부분수라화를 사용한 직후 외투가 사라져서 사가라의 방어력이 증가했다. 단행본 7권에서는 완전 수라화한 모습의 머리 일부분이 나온다.(84쪽)
고유초월기
독무[16]의 왕
毒霧/King of Toxic Mist
시전 이미지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2-40_King_of_Toxic_Mist_Sagara.png
시전 조건 인간형 한정
사용 속성 +
효과 설명 자신의 몸을 독무(독안개)로 만든다.
상세 설명 사가라의 고유초월기. 자신의 몸을 독무(독안개)로 만든다. 이걸 사용 중일 때는 자동으로 남성화.[17] 독무(毒霧)에 동화되어 스스로의 몸을 분해시킨 후 재결합한다. 독무 상태에서는 강한 독기를 띠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 넓게 퍼져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일반적인 공격에 완전히 면역인 상태가 된다. 오직 초월기나 마법으로만 공격이 가능한데 그나마도 타켓지정 초월기는 사가라를 타켓으로 잡지 못하기 때문에 범위 공격이 아니면 통하지 않는다.
위력과 면역 효과가 꽤 강력한 편이지만, 재결합하는 순간 기력을 제외한 모든 상태가 풀컨디션으로 회복되는 회복 효과도 있어 굉장히 유용한 초월기. 사실상 효과만으로는 아그니의 '화염동화'와 동위 호환이다.[18] 여성형일 때의 사가라는 이 초월기를 주로 독무 상태의 공격 용도보다는 그냥 바로 재결합해서 회복하는 용도로만 쓰는 것 같다. 단점은 인간형 한정이라는 제한이 붙어있다는 것. 부분수라화(흑린)와의 병행도 안 되고, 100% 인간형이여야만 한다. 매우 강력하지만 인간형 한정이라는 제한이 붙은 고유초월기라는 점에서 마루나의 '심홍의 새벽빛' 과 비슷하다. 또한 이 초월기는 공격력이 상당함에도 공격형 초월기로 분류되지 않아 혼돈의 결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아무래도 주된 효과가 몸의 분해에 있기 때문인 듯.

그 외에 초월기가 돌아온걸 확인할 때 썼던 산을 날려버린 초월기, 우르바시를 소환했던 초월기, 유타를 조종하는 초월기[19]등이 있으나 자세히 설명이 없으므로 더 정보가 나온다면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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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중 행적

문서 참고

5. 왕으로서의 평가

status
인간형(수라도 내에 있을때)
육탄전 ■■■■■■■■■■■■■■■■■■■■[20]
재생속도 ■■■■■■■■■■■■■■■■■■■■[21]
마법/초월기■■■■■■■■■■■■■■■■■■■■
판단력이나 공사 구분이 확실한 건 확실히 간다르바보다 낫다.[22] 아난타가 위험할 때 방관한 간다르바를 구해준 것이나 적대 관계인 가루다족과 협력해서 아난타 부활 계획을 이끌어내는 것을 보면 전략이나 판단 부분은 확실히 나은 편.

하지만 아무에게도 공감받지 못한다. 수라의 세계에서 왕은 가장 강력한 자여야만 하고, 이건 수라들의 기준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왕이 동족들에게 힘을 주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 마루나는 간다르바를 강한 힘만 아니었다면 왕의 자질로서는 실격이라고 디스한다.

이 말은 뒤집어서 말하면, 공사 구분 못 하고 제대로 된 판단을 못 하더라도 강한 힘이 있다면 커버가 된다는 것이다. 사가라는 왕이 되기에는 너무 약했고, 제대로 된 절차가 아닌 편법을 통해 왕이 돼서 다른 나스티카들이나 라크샤사의 협력을 못 받았다. 나스티카들은 대놓고 왕으로 인정 안 하겠다고 하는데다 단행본 추가컷을 보면 다른 계급의 수라들을 동원도 못 했다.[23]

동족들의 지지를 못 받으니 쿠베라 죽이는 것도 부족한 병력으로 할 수밖에 없고, 결국 고생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고생을 해서 결과가 좋으면 그나마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한다'고 볼수라도 있는데 아무에게도 인정받지 못 했는데 결과마저 망해버렸다. 그리고 사가라가 사라진 7년 동안 아난타족은 궤멸되었다.

사가라의 의도는 아난타족에게는 좋고, 본인 스스로 그 일을 하는 것도 좋았지만 동족에게 인정받지 못 하고 결과마저 망해버렸고, 동족까지 전멸해서 왕으로서는 실책이 크다.

역으로 따지고보면 사가라가 마나스빈이나 바스키만큼은 아니어도 아난타족 내에서 상위권 수준으로 강하기만 했다 쳐도 저런 단점들은 어느정도 커버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if니 답이 없다

6. 기타

패러렐 월드인 구배라의 일상에서는 ''씨가 실제로 있어서 그런지 이름이 그냥 가라이며, 머리는 반묶음으로 다니며 입 안도 붉은색이다. 구배라의 일상에서는 최마루도 얼굴의 빨간 무늬와 뿔이 없고(어깨교복을 입었지만 티가 안 나니 없겠고) 유타도 이가 그렇게 많지 않다. 다만 혈색 도는 모습(만화에서 인간 흉내낼 때)으로 나오는 김건달은 앞머리카락이 오른쪽 눈을 덮는다.

주로 엮이는 커플링은 짝사랑했던 아난타나 옛 연인이었던 바스키, 마나스빈 등이 있다. 아난타나 마나스빈은 프로필을 보면 평소에도 남성형과 여성형을 오가는 것으로 보임에도 불구하고 사가라 여성형과의 노멀커플만이 주류인데 반해 정작 아난타가 죽은 직후에서야 여성형을 취했던 바스키와의 커플은 남바스키-여사가라, 여바스키-남사가라 둘 다 팬의 작품이 꽤 된다.

단행본 8권에 추가된 네컷만화에서 마나스빈과 함께 간다르바에게 무언가를 제안하러 갔다가 거절당한 후의 (개그성)후일담이 나오는데, 메나카는 싫지만 샤쿤탈라가 남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스스로에게 회복술을 써서까지 몸 상태를 감추는 것은 대단하다고 칭찬하며 메나카보다는 샤쿤탈라가 낫다고 생각했으나, 그 순간 샤쿤탈라가 "안녕하세요, 사가라 아줌마!"[24]라고 한 순간 무시무시한 얼굴을 하며 메나카보다 샤쿤탈라가 더 싫다(...)고 말한다.

작중에 안티테제 관계의 캐릭터들이 꽤 많은데, 사가라는 아테라 2차 공습에서 대립했던 브릴리스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 브릴리스는 대중의 선망과 존경을 받는 신관인 반면, 사가라는 약해서 동족들에게 외면당하는 왕이다.
  • 브릴리스가 과도한 기대 속에서 비교적 쉽게 신관의 자리에 올랐다면, 사가라는 비난을 받아가며 매우 어렵게 왕의 자리에 올랐다.[25]
  • 브릴리스는 아그니보다 도시를 우위에 두는 반면, 사가라는 동족 전체보다 아난타를 우위에 둔다.
  • 브릴리스가 소녀답고 도덕적인 성격이라면 사가라는 좀 더 현실적이고 냉철한 성격이다. 또한 브릴리스는 (그래야 할 처지긴 하지만) 타인 앞에서 가식적으로 포장된 모습을 보이나 사가라는 타인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거친 언행을 보인다.
  • 브릴리스는 붉은 머리카락에 여성스럽고 선한 외모라면, 사가라는 반대로 푸른 머리카락에 귀엽고 날카로운 외모를 가졌다.

또한 2부의 칼리블룸 습격편에서 대립했던 혼돈의 신관 테오 라칸과도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태도나 지위면에서는 브릴리스와의 구도와 거의 일치한다. 외모 역시 사가라는 푸른 머리카락을 트윈테일로 묶었으며 적안이지만, 테오는 금발포니테일로 묶었으며 벽안이다.

이후 아샤와 사가라가 비슈누에게 아난타 부활과 관련한 계획을 들은 인물임이 밝혀지는데, 그래서인지 아샤와도 공통되는 점이 많다.
  • 쿠베라 이름을 가진 자들을 죽이려 하는 것.[26]
  • 냉철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고 치밀한 계획을 세우지만 순간의 감정에 휘둘려서 일을 그르쳤다. 사가라는 비교적 공사 구분이 뚜렷하지만, 브릴리스가 하필 자신의 역린을 건드려서 죽여버리려 했고 그 결과 아그니가 소환됐다. 아난타 부활 의식이 끝났을 때에도 방심하면서 아샤를 놀려먹느라 난입한 아샤가 호티 비슈누 + 자폭으로 빅엿을 선사했다. 아샤는 라오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일부러 리즈를 살려두는 길을 택했고, 브릴리스에 대한 감정 때문에 로레인을 확인사살 하지 않았고 이는 뺑소니로 이어진다.
  • 서로 각자 속한 사회에서 배척당하는 가치관에 해당한다. 사가라는 약해서 주위 나스티카들이 왕으로서 인정 안 해주고 무시한다. 아샤는 힘을 얻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다.

다만 아샤는 자기 혼자만을 위한 마냥 이기적인 목적으로 행동하지만, 사가라는 그래도 동족과 아난타를 위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마나스빈의 경우에서 알 수 있듯이 왕의 자리는 일단 한 번 정해지면 그 뒤에 다시 힘의 서열이 뒤집히는 것만으로는 바뀌지 않지만 사가라는 왕위 계승의 편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아난타 부활에 성공해도 굳이 자살할 필요가 없다.

최고의 인기캐릭터중 하나인 간다르바가 과거 인간학살 행적이 드러나면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데, 사가라는 작중에서 간다르바는 메나카를 만나기 이전에는 괜찮은 왕이었다고 평가한 적이 있다. 물론 아난타족 입장에서야 아난타를 구출하려 할 때 지원요청을 쌩깠던 간다르바가 밉기야 하겠지만, 행성 단위의 학살 행각을 저질러온 과거의 간다르바를 호평하는 것으로 보아 사가라도 전형적인 수라들의 사고방식을 지닌 듯 하다.[27] 그런데 찬드라에 의하면 한창때의 간다르바는 같은 나스티카도 꺼리던 성격[28]이고 힘을 중시하는 수라들이나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본인의 동족 1,2,3인자에 대한 애정도 생각하면 힘을 매우 중요시하는 타입인 듯.


[1] 카드에 있는 이름, 종족, 나이/계급, 속성은 이 글이나 작가 블로그에도 있어서 뺌.[2] 19 26 단행본 4권 부록(No.?는 하트를 날리는 Currygom).[3] 카드 그림은 모두 새로 그렸고, 만화에 나온 장면이더라도 구도가 다르다.[4] 그림마루나를 만날 때[5] 1 6384=4⁷ 실제값<4⁸ =6 5536[6] 10 7374 1824=4¹⁵ 실제값<4¹⁶ =42 9496 7296[7] 104 8576=4¹⁰ 실제값<4¹¹ =419 4304[8] 초대-아난타, 2대-마나스빈, 3대-사가라.[9] 대략 중상위권인듯.[10] 가루다족은 속성의 상성상 아난타족에게 우위를 점하기 때문이다. 사실 사가라같이 약한 수라가 왕이 되면 아난타족 전체가 열세가 되는게 당연한 수순이니, 가루다족을 제외한 다른 종족들에게도 만만하게 보이겠지만(...)[11] 아난타족 나스티카급 수라들이 바스키에게 "사가라는 왕을 맡기엔 너무 약해빠졌어!"라고 말한 것 등을 보면 아주 약한 나스티카인 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오른쪽에 있는 사가라의 수라도 내 ver 인간형 스펙을 봐도 사가라는 적어도 왕이 되기에는 곤란한 중상위 레벨의 나스티카급 수라로 추정된다. 객관적으로 봤을 땐 결코 못 봐줄 정도로 약해빠진 건 아니지만, 왕이 되기에는 무척 부족한 듯.[12] 그나마 사가라의 측근인 아난타족 라크샤사급 수라인 리아가라, 핀가라, 클로페, 클로체도 팬들 사이에서 모두 사가라의 자식들로 추정된다. 사가라가 아난타족 내에서 지지기반이 약하기 때문인 듯.[13] 사가라가 인간계로 넘어왔을 때 공격 대상은 아테라, 엘로스, 린드할로우세 군데 남았다.[14] 잊어버리기 쉽지만 지금 사가라와 동맹을 맺고있는 신 쿠베라는 사가라가 그토록 사랑하는 아난타를 비열한 책략으로 죽인 장본인이다.[15] 즉 사라가는 확고한 자기 편에겐 잘 해주는 지도자이지만, 정작 조직 내에서 자기 뜻을 잘 따르지 않거나 반목해도 챙겨야 할 필요가 있는 조직원에겐 냉담한 점에선 결국 사내정치 파벌 만들고 파벌의 수장 노릇을 하면서 노는 정치꾼형 리더 유형에서 못 벗어나는, 조금 미숙한 지도자라 할 수 있다.[16] 여기서 '독무'는 '혼자 추는 춤'이 아닌, 독의 안개(毒霧)를 의미한다[17] 이 때문에 사가라의 최초의 모습은 남성형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사가라가 남성형에서 더 강한 이유도 이 초월기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후술하겠지만 상당히 유용한 초월기이다.[18] 굳이 비교하자면 종합적으로는 독무의 왕이 조금 밀린다. 화염동화 상태의 아그니는 범위기를 포함해 거의 무적이며 공격력과 이동속도도 상승하는데다 초월기의 제약도 없다. 그에 비해 독무 상태의 사가라는 독무로 공격할 수 있고 원래대로 돌아오면 완전 회복도 되지만, 스펙은 그대로에다 오히려 흑린이 막히므로 수라화 한정 초월기에 제약이 걸린다.[19] 공개된 정보는 '여성형 한정'이라는 것 정도[20] 6710 8864=4¹³ 실제값<2 6843 5456=4¹⁴[21] 1 995 1162 7776=4²⁰ 실제값<4²¹ =4 3980 4651 1104[22] 간다르바가 힘만 쌘 애새끼(...)라는 평이 어울릴 정도로 매우 감정적이고 자기중심적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이런 평가는 틀린게 아니다.[23] 다른 나스티카들이 너 하나 죽는 건 상관 없는데 우리 애들까지 끌어들이지 마라고 한다.[24] 샤쿤탈라가 호칭을 정하는 기준은 그 누군가가 그녀의 아버지에게 말을 높히느냐 아니냐다. 즉, 간다르바에게 말을 높히면 "~언니, 오빠", 말을 놓으면 자동적으로 "~아줌마, 아저씨(...). 사가라건 우르바시건 마카라건 예외는 없다.[25] 저 두 가지 차이 때문에 사가라는 브릴리스를 '타고난 여왕'이라고 비유하며 거슬려하기도 했다.[26] 다만 아샤는 이미 많이 죽였지만 사가라는 1부 때부터 시작했고 무고한 민간인은 많이 죽였어도 정작 쿠베라 한 명 죽이지 못 했다.[27] 왕들이 인간을 사랑하는 야크샤족, 약자의 편에 서는 킨나라족을 제외하면 대부분 인간들을 벌레 취급하고 이들을 거리낌없이 죽인다. 심지어 자기들끼리 싸우는 것도 일상 다반사인 편. 그나마 이런 게 거의 없다시피 한 경우는 사가라 본인이 그토록 싫어하는 메나카&샤쿤탈라 모녀다.[28] 사실 1~2부에서도 이런 설정이 언급되긴 했었다. 전성기 땐 너무 잔혹해서 어지간한 나스티카들마저도 간다르바를 두려워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