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5f5f5,#000><colcolor=#1f2023,#fff> 백시윤 | |
나이 | 2000년생 |
키 | 180cm |
MBTI | ENFP |
생일 | 2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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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꿈에서 자유로의 남주인공.2. 상세
환자복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한다.본래는 인기 그룹 '디제트엑스'의 前 멤버로, 가장 인기가 많고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유명했으나 같은 멤버였던 강나혁에 대한 견제와 학교 폭력[1],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은 사건으로 인해 연습생 다큐멘터리 당시 최종 멤버에서 탈락한 후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정민이 자각몽으로 주현을 살해하는 장면을 보며 흥미로워한다. 정민은 자신에게 접근한 시윤을 지우려고 하지만 의도한 존재가 아니라 그녀가 마음대로 지우지 못해서 당황하는데, 정민에게 네가 마음에 든다며 널 괴롭게 하는 녀석들을 현실에서도 없애줄 수 있다고 말한다. 본인이 디스맨 비슷한 것이라고 얼버무리는 시윤을 수상하게 여긴 정민이 빤히 쳐다보자 자기가 너무 잘생겼냐고 자뻑하는 사이에 그녀가 꿈 밖으로 도망쳐버린다. 이후 한동안 자각몽을 하지 않는 정민을 계속 기다린다.오랜만에 돌아온 정민에게 며칠 동안 기다렸다고 도와주고 싶다고 한다. 학생에게 학교 생활은 인생의 전부인데 곤경에 처한 것이 안타깝다고 하자 정민은 고작 여기서 본 것들로만 가지고 불쌍한 취급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자 요즘에는 스트레스 풀러 안오길래 요즘은 살만해진 모양이지만, 그게 얼마나 갈 거 같으며 그것과는 별개로 네가 원망하는 녀석들은 벌을 받지 않은 게 솔직히 거슬리지 않냐고 정말로 자유로워질 수 있게 도와준다고 손을 내밀지만 거절당한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마음 바뀌면 언제든 찾아오라고, 그게 지금 친구들이 대상이 될 수도 있겠다고 한다.
[1] 사실 이 사건들은 피해자라고 하던 강나혁이 자신보다 잘나가던 백시윤을 질투하여 의도적으로 저지른 것이었다. 심지어 기획사 사장도 강나혁의 행동을 눈치챘지만 디제트엑스의 스캔들 사건 등으로 더 큰 수입을 얻고 싶어서 이를 방치하고 도리어 백시윤을 나무라며 쫓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