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 ||
연천 방면 | 1호선 (131) | |
종로3가 ← 0.8 ㎞ | 시 청 1.0 ㎞ → | |
1호선 경부선 급행 A | ||
청량리 방면 | 신창 방면 | |
역명 표기 | ||
1호선 | 종각 Jonggak 鐘閣 / 钟阁 / [ruby(鐘閣, ruby=チョンガク)] | |
주소 |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지하55 (종로1가 54) | ||
소속 영업사업소 | ||
1호선 | 종로영업사업소 종각역 | |
운영 기관 | ||
1호선 | 서울교통공사 | |
개업일 | ||
1호선 | 1974년 8월 15일 | |
역사 구조 | ||
지하 2층 | ||
승강장 구조 | ||
복선 상대식 승강장 (반 횡단 가능)[1] |
[clearfix]
1. 개요
수도권 전철 1호선 131번(개정 전 52번).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지하55 (종로1가 54) 소재.2. 역 정보
대합실 |
역 안내도 |
1호선 종각역 옛 폴사인 |
2.1. 역무시설
종로1가에 자리잡고 있다. 역명은 4번 출구 앞에 있는 보신각에서 따 왔다.보신각 앞에 있기 때문에 12월 31일 밤에서 1월 1일 새벽 사이 제야의 종 타종식 행사를 하는 동안에는 이용객이 급증하며, 이때는 열차가 이 역을 무정차 통과한다.
이 역은 지하상가(종각지하쇼핑센터)와 연결되어 있다. 해당 시설은 1979년에 개장했으며[2] 서울시설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출구는 총 13개 있으나 실제 지하철 출구는 1~6번 출구와 3-1번 출구뿐이고, 7~12번 출구는 엄밀히는 종각역 지하상가(종각지하쇼핑센터)의 출구이다. 본래는 번호가 따로 없었으나 2013년 3월부터 동년 7월 15일까지 출입구 통합 공사를 거쳐 기존 종각지하상가의 6개 출입구에 7~12번까지의 역 출구번호를 새로 부여했다. 3-1번 출구는 1999년에 만들어진 출구로 종로타워와 연결통로를 만들면서 낸 출구이다. 그 외에도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과도 연결되어 있다.
또한 종로타워 측 대합실 벽면에 다른 안내판보다 조금 오래되어 보이는 안내판이 있는데 천안역, 신창역 대신 수원역이 쓰여 있으며 지하철체가 아닌 농협 글씨체로 쓰여 있다. 2000~2003년 경 설치된 것으로 추정된다.[3]
GS건설 사옥인 그랑서울 옆에 있는 1번 출구는 2014년에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를 위해 잠시 폐쇄됐다. 완공되기까지 많은 공사 중단이 있었는데, 도중에 시공회사가 부도났다느니 임금 체불로 인해 갈등이 생겼다느니 등등 온갖 추측이 돌다가 2015년 7월 말 완공을 목표로 다시 공사를 재개했다. 그러나 2015년 9월 다시 공사 중단이 됐다. 그런데 그 와중에 그랑서울-1호선 종각역 간 지하 통로가 먼저 완공돼서 1번 출구의 대체재 역할을 하고 있었다. 2016년 1월에 공사가 완료됐으나 3월 중순까지 개방하지 않고 있다가 3월 말에 정식 개통됐다. 폴 사인은 9호선과 비슷한 스타일로 다시 세워졌다.
그 밖에 리모델링 시공 당시 2009년에 공사를 시작해서 2015년까지 역 천장 상판만 다 뜯어놓고 공사가 멈췄었다. 같이 베이퍼웨어였던 시청역이 2014년에 공사가 끝났는데, 종각역 리모델링은 함흥차사 수준이었다. 역 몰골이 다 삐져나오고 옛 반디앤루니스 연결 부분은 전선이 흘러 내려와 있는 등 상당히 난장판이었다. 2016년 5월에 종각역 승강장이 확장됐는데, 확장된 공간은 1970년대에 구상된 5호선이 지나갈 계획이었던 지하 공간을 일부 활용한 것이다.
2019년 12월 13일 종로타워 측 대합실이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종로타워로 연결되는 수직형 휠체어리프트가 설치됐다. 상계역, 잠실역, 합정역, 동대문역에도 설치되어 있다. 동시에 종로서적(종로타워 지하 2층)과의 직결 통로 사이에 자연채광 조명시스템이 적용된 ‘태양의 정원’이 자리했다.
시청역 방향으로 X자 회차선이 있으며 비상시 이 역에서 종착이 가능하다. 이 역에서 서대문역 방향으로 분기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던 1기 지하철 계획 시절 포함된 서울 지하철 5호선 당시 계획을 염두에 두고 설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호선 성수지선 신설동역의 유령 승강장과도 연관이 있는데 당시 계획상 1호선~4호선은 좌측통행 그리고 5호선은 우측통행으로 계획됐었다. 특히 1호선과 일부 중복되는 종로 구간은 서로 다른 통행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좌측통행으로 맞추는 계획을 수립했다. 즉 신설동역의 유령 승강장 부터 통행 방향이 전환되고 종각역 회차선에서 다시 통행 방향이 전환되는 방식으로 기획한 것으로 추정된다.
비환승역이지만 과거에 환승역이 될 뻔했다. 1970년대 1기 지하철 계획 당시 구 4, 5호선과 환승할 계획이 있었다.
2.2. 종각 드리프트
카카오맵의 급곡선. 실제 선형은 파란색 덧그린 선과 같다.[4] |
이 역과 시청역 사이에는 일명 '종각 드리프트'라고 불리는 급곡선 구간이 있다.
이와 비슷한 곡선 반경 구간이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동대신역~서대신역 사이의 대신동 급곡선 구간인데, 80년대 후반에 만들어져서 선로에 기울기를 주는 캔트가 되어 있어 소음이 그렇게 심하지 않다. 다만 선로가 도로가 아닌 주택가 아래를 그대로 관통하여 지나가기에 소음 발생을 우려해 일부러 속도를 줄여 천천히 서행하며 운행하고 있다. (25km/h)
당시 종각역-시청역(당시엔 시청앞역) 구간 공사 모습 |
종각역 급곡선 소음 영상(1분 35초부터 재생) |
급곡선 구간에 소음이 심하게 나는 이유는 레일 안쪽에 보조레일을 설치했기 때문이다. 급곡선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차륜이 레일과 보조레일의 마찰로 인해 특유의 쇠소리가 나는 것 이다. 다만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라 90년대 중반에 설치한 걸로 추정된다. 보조레일 설치 이전에 급곡선 구간의 탈선사고가 빈번히 발생해서 탈선 방지를 위해 설치한 것이다.[6] 과거에는 정거장을 제외한 레일이 장대레일이 아닌 이음매로 서로 연결하는 방식이었다. 해당 구간은 자갈도상에서 콘크리트 도상으로 공사했을 때 잠시 보조레일을 해체한 적이 있었다.[7]
3. 역 주변 정보
4번 출구에 위치한 보신각터에는 서울특별시 등록문화재 지하철 수준점이 있다. 보신각터 울타리 내에 위치했던 수준점은 서울 지하철 건설 당시 선로의 깊이 등을 측정하는 기준 역할을 했다. 그러나 도로확장 구간에 보신각터 내 지하철 수준점이 포함되면서 1979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되어 지하철 수준점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 그러나 서울 지하철 건설의 시작이라는 상징 때문에 확장 이전된 보신각 구역 내로 이전시켰으며, 2020년 서울특별시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서울특별시의 시도등록문화재 | ||||
1호 | ← | 2호 | → | 3호 |
한강대교 | 보신각 앞 지하철 수준점 | 구 통계국 청사 |
종로부터 종로3가역까지는 공무원 학원부터 시작해서 공인회계사나 세무사 등의 자격증과 컴퓨터학원 및 어학원이 즐비하다. 공인회계사/세무사 관련 학원은 종로4가와 종로5가 사이에 있는 위너스경영아카데미와 이그잼경영아카데미(2016년 11월 1일 부로 위너스 맞은편으로 이전)외에는 모두 종로1가와 종로2가 사이에 몰려 있었지만 관철동 코아빌딩에 있었던 우리경영아카데미가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을지한국빌딩으로 이전해서 현재는 나무경영아카데미와 바움경영아카데미만 종각역 근처에 있다. 어학원은 주로 종로2가와 종로3가 사이에 많다. 물론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실과 스터디룸 등도 성업하고 있다.
주변 대형 건물로는 종로타워, 그랑서울 등이 있는데, 종로타워에는 국내 초대형의 스타벅스 플래그십 스토어인 더종로R점이 있다. 1번 출구가 있는 청진동에는 GS건설에서 건축하고 본사로 사용중인 쌍둥이 빌딩 그랑서울이 있으며, 하나은행이 을지로1가 본점의 재건축을 결정하면서 영업1부와 함께 그랑서울 3층으로 본점(영업1부)을 임시로 이전했다. 또한 그랑서울 건물 3, 4층에 국내 최고의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작, 배급사인 라이엇 게임즈에서 LoL e스포츠 경기장인 LoL PARK를 오픈했다. PC방, 카페 등을 비릇한 스토어 등도 운영하며 2018년 10월 1일부터 2018년 10월 7일까지 2018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개최됐으며 2019년 1월 16일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 시즌부터 LCK가 이곳에서 개최된다. 공식 개막전은 SKT 대 JAG 경기였다. 특히 개막전 티켓은 판매 개시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로변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수송동에는 종로구청 및 종로소방서가 있다. 청진동 건너 서린동에는 SK서린빌딩이 있다. 조계사 방향의 공평동은 종로타워 뒷편으로 2013년경부터 재개발을 위해 많은 건물들이 철거됐는데, 2015년 1월에 하나투어빌딩 옆의 철거 현장에서 '500년 전' 골목길 흔적이 발굴됐다. 옛 한미은행 본점이 하나투어빌딩이었는데, 1997년에 중구 다동으로 이전한 후에도 한국씨티은행 종로지점으로 남아 있었지만, 2014년 5월에 폐쇄되어 현재 종로구 관내 한국씨티은행은 신문로2가 LG광화문빌딩 옆에 있는 서울지점만 있다. 2018년 센트로폴리스가 들어섰으며, 발굴된 골목길 흔적은 공평도시유적전시관으로 보존 중이다.
보신각에서 종로2가 방향으로 있는 관철동에는 주점 등이 많은 "젊음의 거리"로 잘 알려져 있으며, 관철동에서 바로 옆의 청계천을 통해 건너가면 을지로입구역으로 갈 수 있다. 반대편의 북쪽으로는 조계사를 거쳐서 안국역으로 갈 수 있다.
영풍문고 서린동 본점과 알파빌딩 사이에 서울글로벌센터가 있는데, 이 건물에는 유엔인권기구 서울사무소가 입주해 있다.
2번 출구 앞에는 SC제일은행 공평동 본점이 있고, 1번 출구와 2번 출구 사이에는 지하 연결 통로가 있다. 부역명 유상판매 정책으로 2017년에는 부역명으로 SC제일은행이 붙었으나 현재는 삭제되었다.
3호선 안국역과 함께 성대입구역 대접을 받는 역이다. 여기서 마을버스를 타면 성균관대학교의 언덕길에서 나오게 된다.
물론 여기도 번화가 중의 한 곳인지라 노숙자들이 꽤 있었다. 특히 반디 쪽이 심했는데 지금은 많이 줄어든 편이다.
2018년 4월 24일에 종각역 6번출구 옆에 녹두장군 전봉준의 동상이 세워지게 됐다. 전봉준이 서울로 압송된 곳인 전옥서터가 바로 그 일대이기 때문이다.
청계광장 쪽으로 가면 블루보틀 광화문 카페가 있다.
3번, 8번, 11번 출구로 나가서 횡단보도 한 곳을 건너면 탑골공원으로 갈 수 있으며, 8번 출구 앞에는 독립운동가 김상옥 의사의 서울종로경찰서 폭파 의거를 기념하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8]
3.1. 출구 정보
종각역 출구 정보 | |
1 | 종로구청 종로소방서 주한미국대사관 외교통상부 여권, 이주, 영사과 서울지방국세청 르메이에르종로센터빌딩,서울시 소방방재본부 광화문역 방면 교보문고 광화문점 시청역 방면 |
2 | SC제일은행본점빌딩 OCI미술관 조계사 |
3 | 서울기독교 청년회 장애인공단 서울지사 종로타워빌딩 하나은행 |
3-1 | 공평동 안국역 방면 |
4 |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한국산업은행 |
5 | 한국관광공사 예금보험공사 을지로입구역 방면 |
6 | 광화문우체국 영풍빌딩 SK서린빌딩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 알파빌딩 한국무역보험공사 |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52a4><bgcolor=#0052a4> 연도 || ||<bgcolor=#0052a4> 비고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1994년~2009년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 1994년 | 121,587명 | |||
1995년 | 111,567명 | ||||
1996년 | 121,521명 | ||||
1997년 | 107,113명 | ||||
1998년 | 103,783명 | ||||
1999년 | 자료없음 | ||||
2000년 | 111,770명 | 비고 | |||
2001년 | 113,582명 | ||||
2002년 | 111,643명 | ||||
2003년 | 105,166명 | ||||
2004년 | 106,165명 | ||||
2005년 | 104,252명 | ||||
2006년 | 103,301명 | ||||
2007년 | 103,484명 | ||||
2008년 | 101,949명 | ||||
2009년 | 99,572명 | }}}}}}}}} | |||
2010년 | 97,185명 | ||||
2011년 | 96,019명 | ||||
2012년 | 93,216명 | ||||
2013년 | 92,212명 | ||||
2014년 | 95,698명 | ||||
2015년 | 90,857명 | ||||
2016년 | 91,701명 | ||||
2017년 | 88,463명 | ||||
2018년 | 85,370명 | ||||
2019년 | 86,177명 | ||||
2020년 | 57,265명 | ||||
2021년 | 51,846명 | ||||
2022년 | 61,140명 | ||||
2023년 | 71,194명 | ||||
2024년 | |||||
출처 | |||||
서울교통공사 자료실[9] |
200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하루에 10만 명 이상 이용하는 역이었으나, 20년 넘게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다. 1호선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면서 1호선 이용객이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경기도 각지에서 넘어오는 광역버스가 활성화되면서 다른 교통수단으로 수요가 분산되며 도심 공동화로 인해 종각역에 있던 오피스들이 강남 등의 외곽으로 분산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0년에는 하루 평균 11만 명이 이 역을 이용했으나, 2019년 기준으로는 86,177명로 19년 전의 77% 수준까지 수요가 감소했다.
다만 서울 1호선 구간에서는 2번째로 이용객이 많으며,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등 수도권 전철 1호선 전체를 포함해도 3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1위는 서울역, 2위는 영등포역, 4위는 용산역이다. 2018년까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이용객 3위를 계속 고수했으나 2019년에 4위로 내려왔다. 서울 관내에 있는 역들 가운데에는 27위를 차지한다. 이를 보면 종각역 수요가 아무리 감소했다고 한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다는 이점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종로선에 많은 역들이 노인이 많지만 이 역은 무임비율이 매우 낮다. 회사원이 많으며 시청역, 서울역과 함께 종로선 구간에서 가장 젊은 사람이 많은 역이다.
5. 승강장
1호선 역명판[10] | 1호선 승강장 |
<rowcolor=#fff> 1호선 종각역 옛 승강장 (1980년) | 1호선 종각역 옛 승강장 (1993년) |
↑ 종로3가 | |||
상 | ㅣ | ㅣ | 하 |
시청 ↓ |
상 | 수도권 전철 1호선 | 종로3가·동대문·신설동·청량리·광운대·연천 방면 |
하 | 시청·서울역·영등포·인천·수원·서동탄·천안·신창 방면 |
노선 및 방면 | 출입문 | 비고 |
1호선 (연천 방면) → 출구 | 1-4, 6-1, 7-4, 10-1 | 10-1 쪽의 계단만 반대방향 횡단 가능 |
1호선 (인천, 신창 방면) → 출구 | 1-4, 4-1, 5-4, 10-1 | 1-4 쪽의 계단만 반대방향 횡단 가능 |
6. 연계 버스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 ||||||
광화문 | ⇆ | 종로1가 | ⇆ | 종로2가 | ⇆ | 종로3가.탑골공원 |
종각역 연계 버스 정보 | ||
정류소 | 구분 | 노선 |
종로1가 (01011) ↓ 종로2가 (01013) | <colcolor=#ffffff> 지선 | |
맞춤 | ||
간선 | ||
심야 | ||
직행좌석 | ||
공항 | ||
종로2가 (01014) ↓ 종로1가 (01012) | 지선 | |
맞춤 | ||
간선 | ||
심야 | ||
직행좌석 | ||
종각역YMCA (01683) | 마을 | |
공항 | ||
종로1가 (01763) | 지선 | |
간선 | ||
종각.공평전시관 (01888) | 마을 | |
종각역 (01912) | 관광 | |
조계사.종로경찰서 (01201) | 지선 | |
간선 | ||
조계사.종로경찰서 (01202) | 지선 | |
간선 | ||
조계사 (01267) | 직행좌석 | |
광역 |
7. 사건 사고
- 1991년 11월 15일 아침 7시쯤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종각역 사이에 선로이음새 30센티가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해 약 4시간 가량 지연이 발생하였다.[11]
- 2006년 7월 3일 빈혈로 인해 선로로 한 승객이 떨어졌었는데, 20대 남성 강옥돌씨가 선로로 뛰어든 다음 구출에 성공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표창장을 수여받았었다.[12]
- 2011년 이 역과 시청역 사이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노인에게 막말을 해서 논란이 됐다.[13]
- 2016년 1월 26일 오전 8시 25분쯤 1호선 종각역을 지나던 전동차 안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로 승객을 위협했으나 다행히도 부상자 없이 곧 체포됐다.
- 2020년 7월 2일 23시경 시청역부터 이 역까지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싸움이 났다.[14]
8. 둘러보기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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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굵게 표시 된 역은 환승이 가능한, 사실상 같은 곳이다. | }}}}}}}}} |
[1] 시청역 방향 끝계단으로 연결되는 개찰구만 횡단 가능[2] 「종각지하상가」, 한국섬유신문, 1998-03-12[3] 관련 게시글, 출처: 네이버 블로그[4] 구글 지도[5] 북한 제외. 예를 들어 백무선의 최저 곡선 반경 구간은 40R이다. 다만 백무선은 대부분 구간이 협궤이다.[6] 최악의 경우는 대구 지하철 참사처럼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었다.[7] 들리는 소문으로는 보조레일을 해체하고 장대레일로 교체하는 당시, 이 곳을 지날때 쇠소리가 나지 않는 대신 지하철 5~8호선이 구배구간을 통과할 때 나는 터널 울림이 발생했다고 한다.[8] 카카오맵[9] 옛 자료 출처: 지하철 수송계획, 서울지하철경영[10] SC제일은행 부기 있던 시절[11]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12] 「오세훈시장 `의로운 시민' 표창」, 연합뉴스, 2006-07-06[13] 관련 영상, 출처: 유튜브[14] 관련 영상, 출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