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는 학원.2. 내용
종로구와 중구에 유명 학원의 대다수가 몰려 있으며, 서초구와 강남구에는 각각 스마트경영아카데미와 해커스경영아카데미가 위치하고 있다.3. 역사
4. 커리큘럼
4.1. 입문
- 기본강의를 듣기 전에 수강할 수 있는 강의이다. 순서는 무관하나 1월 전에 들으면 좋다.[1] 회계원리를 제외한 수업은 학원에 따라서 커리큘럼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며 그마저도 회계원리는 몇년에 한번 개강한다. 회계사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회계원리는 무조건 들어야 하며[2] 나머지 과목은 선택이나, 안 듣고 바로 기본강의로 갈 것을 추천한다. 기본강의 강사들 또한 학생들이 입문과정 수강을 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오히려 안 좋은 선택일 수 있다.
- 회계원리 : 타 입문 강의와 달리 절대 스킵할 수 없는 입문 과정이다. 그냥 무조건 들어라. 중급회계 전반에 걸쳐 강사님이 회계원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며[3] 회계원리를 수강하지 않고는 재무회계[4]는 물론 원가관리, 세법, 재무관리 등을 학습할 때도 장애가 생길 수 있다.[5] 회계의 복식부기를 가르치며, 기본 복식부기 다음에 나오는 파트들은 중급회계와도 많이 겹치기 때문에[6][7] 최소한 기본 원리만큼이라도 제대로 익혀둬야 중급 이후부터 고생이 덜하다.
- 기초경제학 : 비상경계열 학생들이 생소할 수 있는 경제학의 기초를 가르치는 과정이다. 최근 기출문제에서 경제학 시험의 난이도가 상당해서 수강생 비율이 늘고 있지만, 꼭 수강하지 않아도 괜찮다.
- 세법입문 : 바로 세법개론으로 들어가면 못 따라오는 수강생들이 많아서 생긴 강의이다. 세부사항이 많은 세법의 세부내용은 거의 생략하고 법인세와 소득세를 중심으로 과세 구조를 공부한다.
- 재무관리입문 : 단일 과목의 개념 난이도로는 회계사 과목에서도 손꼽히는 재무관리의 기초적인 수학적 내용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다.
- 상법입문(상법을 위한 기초 민법) : 민법의 특별법인 상법을 듣기에 앞서 간단한 민법 용어나 개념을 소개하는 강의이다. 상법의 수험적 중요도가 타 과목에 비해 그닥 높지 않고 수험생들의 학습 비중도 크지 않은 편이라 소수의 학원만이 개설하고 있다.
4.2. 봄 기본 종합반
- 회계사, 세무사 시험과목의 기본을 배우는 과정이다. 1월, 2월, 3월 중에 시작하여 6월 말까지 일정이 진행되고, 각 학원의 메인강사들이 수업을 맡아 이끌어 나간다. 1차 과목 모두를 수강하는 강의이기 때문에 일정이 상당히 빠듯하며, 종강할 때쯤에는 처음 인원 대비 70% 정도만 남는 게 특징이다.
4.3. 단과반
4.4. 1.5차 심화반
- 7~8월에 진행되는 강의로, 2차에도 등장하는 주요 과목을 선행 학습하는 과정이다. 난이도는 1차강의보다 높고 2차강의보다는 낮다.
그래서 1.5차이다강사에 따라서 2차 연습서를 교재로 쓰기도 하며, 따로 심화반 교재를 만들기도 한다. 보통 동차를 목적으로 듣는 수강생이 듣는다. 초시생은 따라가기 벅찰 수 있으므로 자신의 현재 상태를 잘 파악하여 수강을 결정해야한다.
4.5. 가을 기본 종합반
- 가을에 시작하는 기본강의 종합반이다. 교재는 봄 기본 종합반과 동일하다. 보통 7월에 시작하고 1차시험에 등장하는 모든 과목을 수강한다. 일정 상 인터넷 강의로 대체되는 강의도 있다. 이 강의를 듣고 초시에 1차에 붙는 사람은 거의 없다.
가을 종합반 수강생들은 자신은 1차에 붙을 거라고 믿는다.
4.6. 1차 객관식 종합반
- 1차 시험을 위한 종합반이다. 객관식 문제풀이가 강의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문제를 풀기 전 리마인드하는 차원에서 개념설명을 덧붙인다. 당연히 객관식 교재를 사야 하며 부가교재로 서브노트(워크북)도 구매해야 할 수 있다.[10]
4.7. 1차 FINAL특강
- 1차 시험 1달 전, 직전에 개설되는 강의이다. 학원마다 일일특강 아니면 FINAL특강이라고 부른다. 개설되지 않는 강의도 있기 때문에 학원공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최종 정리가 목적이기 때문에 빠르게 진행되며 보통 일주일 안에 종강을 한다.
4.8. 2차 동차 종합반
- 1차 시험을 통과한 수험생 대상으로 하는 강의이다.[11] 보통 3월 초에 시작한다.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전에 강의가 시작되기 때문에 대학고시반이나 수험사이트에서 추정된 커트라인을 기준으로 삼아 강의를 수강할지를 결정한다. 2차 과목인 회계감사가 추가되므로 공부해야 할 양이 상당히 많다. 강의 속도 또한 상당히 빠르므로 따라가기가 벅찬 게 특징이다. 여름에 심화반을 들었다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자신의 공부량에 따라 최소 2달 전까지 동차를 노릴지 유예를 노릴지 결정해야한다.
4.9. 2차 유예 단과반
- 2차 시험 유예가 된 수험생을 대상하는 강의이다. 종합반으로 구성되지 않기 때문에 강의 개설 여부는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학원마다 개설되는 유예반이 다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굉장히 지엽적인 내용까지 다루기 때문에 1차생에게 추천되지는 않는다.
4.10. 2차 GS반
- GS란 Group Study의 약자로 2차 강의 실강생을 위한 강의이다. 진도별 모의고사가 제공되며 채점까지 해준다. 보통 유예생이 많이 듣는다. 인기강의는 빨리 마감되므로 일찍 수강신청을 할 필요가 있다.
4.11. 2차 1~3순환
- 세무사 유예생들이 듣는 강의이다. 보통 3순환까지 있다. 1순환 때는 핵심 이론 설명과 함께 진도별 누적 모의고사를 보며 2순환 때는 실제 시험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도별 모의고사를 진행한다. 마지막 3순환 때는 누적 진도별 모의고사 및 종합 모의고사를 실시하여 2차시험에 절대적으로 합격할 수 있게끔 만든다. 보통 모의고사가 끝나면 강평을 하며 답안지 첨삭지도도 한다.[12]
5. 대비학원
학원들이 더 있을 수 있으나 대표적인 학원을 기재한다.5.1. 나무경영아카데미
| | ||||
| 나무경영아카데미 소속 강사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D1D1D,#e2e2e2 | 재무회계 | 원가관리회계 | 세법 | 경영학 |
| 최창규 | 이승우 | 세무회계 | 재무관리 | |
| 김기동 | 홍상연 | 이철재 | 김종길 | |
| 박진수 | 공영목 | 이승철 | 홍슬기 | |
| 신은미 | 정우승 | 일반경영학 | ||
| 정부회계 | 박지섭 | 최중락 | ||
| 이재혁 | 세법학 | |||
| 최창규 | 정정운 | |||
| 유은종 | ||||
| 경제학/재정학 | 상법 | 행정소송법/민법 | 회계감사 | |
| 김판기 | 김혁붕 | 행정소송법 | 권오상 | |
| 김진욱 | 심유식 | 정인환 | 홍상연 | |
| 손병익 | 정인환 | 김정일 | ||
| 민법 | ||||
| 이태섭 | ||||
| 김춘환 |
나무경영아카데미는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등 전문직과 재경관리사 등 회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관련 강의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5년 윌비스에 인수되었다.#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학원시장에서 국내 최대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험생 사이에서도 평이 가장 좋은 학원이기도 하다.
나무경영아카데미 소속 강사들은 다른 학원보다도 1타 강사가 많다. 그중에서도 재무회계의 김기동 강사, 재무관리의 김종길 강사와 경제학의 김판기 강사, 상법의 김혁붕 강사는 압도적인 1타 강사로 수강생이 경쟁학원보다도 배 이상 차이 나고, 회계감사의 권오상 강사와 세법의 이승철 강사, 경영학의 최중락 강사, 세법학의 유은종 강사 또한 각각 우리경영의 도정환, 강경태, 전수환, 정병창 강사와 양강 체제를 이루고 있다. 2023년 5월 (구)위너스경영아카데미와 합병한 이후 강사진의 경쟁력이 대폭 강화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인회계사/세무사 1차, 2차 시험 전 전국모의고사 응시자 수가 가장 많다. 그렇다 보니 학교 고시반에서 1차 커트라인 점수 산정에 나무경영 전국모의고사 성적통계를 참고한다.
종각역 6번출구에서 매우 가까워서 청계천 건너 위치하고 있는 예금보험공사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학생도 많은 편이다. 가격은 약 6,000원.
타 경영학원들과 밀접해 있어 주변에 고시원이 적잖이 있다. 회계사 시험 일정에 맞춰 2월 말에 공실이 많이 나오고, 1월에는 대부분의 경영학원이 개강하기 때문에 공실이 없다. 만약 회계사 봄 기본 종합반에 맞춰 1월에 입실해야 한다면 미리 발품을 팔아야 한다.
5.2. 우리경영아카데미
| | ||||
| 우리경영아카데미 소속 강사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D1D1D,#e2e2e2 | 재무회계 | 원가관리회계 | 세법 | 경영학 |
| 김영덕 | 임세진 | 세무회계 | 재무관리 | |
| 김재호 | 최경민 | 강경태 | 김민환 | |
| 최재형 | 주민규 | 지한송 | ||
| 김한솔 | 김영서 | 일반경영학 | ||
| 정부회계 | 양소영 | 전수환 | ||
| 김강호 | 세법학 | |||
| 김영덕 | 정인국 | |||
| 정병창 | ||||
| 경제학/재정학 | 상법 | 행정소송법/민법 | 회계감사 | |
| 정병열 | 정인국 | 행정소송법 | 도정환 | |
| 황정빈 | 정인국 | |||
| 함경백 | 민법 | |||
| 윤지훈 | 신정운 |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을 마주보고 있는 을지한국빌딩에 위치해 있다. 입지상으로는 전국의 학원들 중 최상위 수준이라 볼 수 있다.
회계사 학원 업계의 1타 강사로는. 원가관리회계의 임세진 강사, 정부회계의 김강호 강사와 경영학의 전수환 강사가 있다. 김재호 강사는 업계 1타였으나 현재 은퇴하고 김한솔 강사가 김재호 강사의 책으로 강의 중이다. 이외의 재무회계 강사로는 돌돌덕[13]이라는 말이 있는 김영덕 강사, 깔끔한 문제풀이 틀과 컴팩트한 강의 때문에 일부 매니아층이 있는 최재형 강사가 있다. 김재호 강사의 후계자인 김한솔 강사 또한 개념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설명이 명쾌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세법 라인업도 주민규 강사는 많은 수험생들이 1차 준비 때 찾는 하루에 끝장내기 시리즈의 저자이며, 2차 세무회계에서도 계산 문제 틀에 대해서는 상당히 호평이어서 유예생들이 자주 가져가는 선택지이며, 이승철 강사와 1타라인을 경쟁하는 강경태 강사, 실력에 비해 주목받지 못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최고로 치는 양소영 강사 등 탄탄한 편이다. 그 외에 세법의 김영서 강사 또한 교재의 편집 상태는 아쉽지만 강의 자체는 어려운 세법을 상당히 쉽게쉽게 접근한다는 호평이 있다.
다만 경제학과 재무관리와 같이 강사의 영향력을 많이 받는 과목들이 약하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다.[14] 우리에서도 이 점을 인지한 듯, 함경백, 윤지훈 등 경제학 강사 라인업 보충에 열심이며, 다른 학원에 비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특히, 윤지훈 강사는 성장세가 가파르게 상승하여 컴팩트한 강의를 찾는 학생들의 훌륭한 대안이 되고 있다.
우리경영아카데미 강사들은 하루에 끝장내기(속칭 하끝)이라는 요약서 시리즈를 간행하는데[15], 우리경영 소속 강사들의 강의를 듣지 않더라도 사서 챙겨볼 정도로 회시, 세시 수험가의 베스트셀러 시리즈이다. 그 외에 하끝 시리즈가 아니더라도 교재들의 편집 상태가 대체로 경쟁 학원에 비해 보기 좋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다.
또한 학원 자체가 실력 있는 강사를 스카웃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16]
학원 내부에는 별다른 편의시설이 없다. 화장실과 정수기 정도가 고작이며, 몇몇 강의실은 강의가 없을 때면 자습실로 이용할 수 있다. 4층에는 접수처와 이론서와 문제집을 판매하는 도서 창고가 위치해 있다. 강사들을 위한 연구실도 존재한다.
학원 소유는 아니지만 을지한국빌딩 전체를 보면 1층에 스타벅스가 들어서 있으며 10층에는 하늘정원이 존재한다.
전 경성전기 주식회사 사옥이자 등록문화재 1호인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사옥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도로 건너편에는 상술한 롯데백화점 본점이 있다. 학원 자체가 한국 제1의 번화가인 명동에 위치해 있으므로 주변에 이용할 만한 편의시설이 많다.
빌딩에는 하와이안항공, 스파크플러스, 씨피알 등의 업체가 함께 입주해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이들 업체의 직장인들 위주로 맞추어져 있어[17] 학원에 다니는 수강생들은 다소 불편을 겪을 수 있다.
5.3. 스마트경영아카데미
| | ||||
| 스마트경영아카데미 소속 강사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D1D1D,#e2e2e2 | 재무회계 | 원가관리회계 | 세법 | 경영학 |
| 최재형 | 최경민 | 세무회계 | 재무관리 | |
| 박천수 | 양소영 | 지한송 | ||
| 정부회계 | 전서희 | 김용석 | ||
| 손보승 | 세법학 | 일반경영학 | ||
| 김용석 | 남정선 | 전수환 | ||
| 경제학/재정학 | 상법 | 행정소송법/민법 | 회계감사 | |
| 강두성 | 장현명 | 장현명 | 손보승 | |
| 윤지훈 | 정인국 | |||
| 이은종 |
스마트경영아카데미는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를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관련 강의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회계사, 세무사 학원 중 유일하게 서초구에 위치한 학원이다.
크게 알려지지 않은 학원이다 보니 홍보를 위해 굉장히 힘을 쓰며 유튜브와 네이버를 통해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 실강으로 종합반을 들으면 강사들의 일대일 케어가 가능하다고 한다.[18] 그런데 기업정보와 상표를 보면 알다시피 우리경영아카데미의 서초동 멀티나 다름없다. 그래서인지 우리경영아카데미에서 유명한 강사들이 이곳에서 강의를 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래도 스마트경영아카데미에만 출강하는 강사도 소수 있다.
보다시피 인기 강사들 대부분이 우리경영아카데미의 소속 강사이다. 덕분에 마이너 학원 중 그나마 알려진 학원이다. 다른 강사들도 대체로 무난하게 가르치는 편이지만 주위에서 듣는 이를 찾기 힘든데 그중에서 양소영 강사는 어느 정도는 알려진 편이다. 2022년에는 GS반을 개설하기도 하였다. 우리경영아카데미에서는 새끼 강사로서 특강이나 GS모의고사반과 같은 단과반에 들어가지만, 스마트경영아카데미에서는 종합반까지 다 커버하는, 뱀의 머리이다. 교재, 강의 등이 세분화되어 있어 입맛대로 강의, 교재를 골라서 학습하는 인강생들에게는 좋은 선택지 중 하나이다.
5.4. 미래경영아카데미
| | ||||
| 미래경영아카데미 소속 강사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D1D1D,#e2e2e2 | 재무회계 | 원가관리회계 | 세법 | 경영학 |
| 김용재 | 성경현 | 세무회계 | 재무관리 | |
| 이승준 | 이재휴 | 주진하 | 엄성환 | |
| 김승철 | 김인회 | 일반경영학 | ||
| 세법학 | 박도준 | |||
| 신용철 | ||||
| 경제학/재정학 | 상법 | 행정소송법 | 민법 | |
| 김동빈 | 문승진 | 문승진 | 차상명 | |
| 차상명 | ||||
| 신용분석 및 종합신용평가 | ||||
| 이재휴 | ||||
KG에듀원 소속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공인회계사, 세무사, 회계자격증 등의 관련 강의를 제공하는 회계사, 세무사 강의 전문업체이다.
현재 제공하는 강좌는 회계사, 세무사, 재경관리사 총 3개이다.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구성은 알찬 편이다. 종로3가역 9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 30초 거리에 학원건물이 있어 위치는 매우 좋다.
온라인으로 강의를 주로 많이 하는데, 가성비가 좋을 정도로 회계사·세무사 강사들의 퀄리티는 수준급이며 뛰어난 강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2022년 말 - 2023년 초를 기점으로 강사들이 에듀윌 등으로 집단 이동하였고, 이후 업계에 데뷔하는 신입 강사들로 대체되었다.
5.5. 해커스경영아카데미
| | ||||
| 해커스경영아카데미 소속 강사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D1D1D,#e2e2e2 | 재무회계 | 원가관리회계 | 세법 | 경영학 |
| 김원종 | 강경태 | 원재훈 | 재무관리 | |
| 정윤돈 | 엄윤 | 이훈엽 | 윤민호 | |
| 정부회계 | 현진환 | 장윤지 | 일반경영학 | |
| 김영훈 | 이인호 | |||
| 경제학/재정학 | 상법 | 행정소송법 | 민법 | |
| 김종국 | 이정엽 | 김현민 | 김지원 | |
| 서호성 | ||||
| 시장조사론 | 중소기업관계법령 | |||
| 김홍규 | 구갑성 | |||
해커스 소속의 회계사/세무사 자격증 전문학원. 해커스 계열에서는 경영아카데미라는 이름이 생소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회계/세무/경영 관련 자격증 학원들의 이름이 대부분 경영아카데미이며, 경영학의 메인 고급 자격증인 회계사, 세무사를 중심으로 여타 관련 자격증을 다루는 학원의 대명사가 되었다.
해커스는 금융과 관련된 자격증들은 해커스금융이라는 사이트에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순수 회계/세무와 관련된 자격증만을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공인회계사, 세무사뿐만 아니라 경영지도사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자격증도 취급하고 있다.
해커스의 대부분 학원이 그렇듯 환급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남역에 학원이 위치하고 있다.
맞은편에 대형 GS25 매장이 위치하고 있는데 좌석이 많아 간단히 식사를 하기에는 매우 편하다. 그 외에도 강남역 유동인구+해커스어학원의 유동인구가 있다 보니 CU, 세븐일레븐 등 여러 편의점들이 위치하고 있다. 조금 멀리 있던 이마트24는 없어졌다...
강남역의 물가가 비싸다면 주위 술집에서 나름 저렴하게 한식 뷔페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용해도 좋다. 특히 식권을 여러 장 사면 추가 할인까지 가능하고 대부분이 무한리필이니 양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적당하다.
5.6. 에듀윌 세무사·회계사
| | ||||
| 에듀윌 세무사·회계사 소속 강사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D1D1D,#e2e2e2 | 재무회계 | 원가관리회계 | 세법 | 경영학/재무관리 |
| 황윤하 | 이장규 | 세무회계 | 조여은 | |
| 최정인 | 박진우 | 김문철 | ||
| 고선미 | ||||
| 세법학 | ||||
| 원용대 | ||||
| 이병현 | ||||
| 경제학/재정학 | 상법 | 행정소송법 | 민법 | |
| 강두성 | 김순이 | 박상우 | 고태환 | |
| 장선구 |
에듀윌 소속 회계사, 세무사 학원이다.
2022년에 세무사 분야에 뛰어들었고 2023년에는 회계사 분야에 뛰어들었다.
5.7. 바른생각 스마트러닝
| | ||||
| 바른생각 소속 강사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D1D1D,#e2e2e2 | 재무회계 | 원가관리회계 | 세법 | 경영학 |
| 김현식 | 김용남 | 세무회계 | 재무관리 | |
| 이승원 | 이영우 | |||
| 셉샘 킴 | 원종인 | |||
| 임유진 | 일반경영학 | |||
| 세법학 | 김윤상 | |||
| 이진욱 | ||||
| 이수천 | ||||
| 경제학/재정학 | 상법 | 행정소송법 | 회계감사 | |
| 윤철신 | 이수천 | 문일 | 박순욱 | |
| 신경수 |
2023년 5월, 나무경영아카데미와 (구)위너스경영아카데미의 합병에 참여하지 않은 강사들이 새로 설립한 공인회계사,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학원이다.[19] 나무경영아카데미와 (구)위너스경영아카데미의 한 가운데인 탑골공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대입 학원인 시대인재의 학습관리시스템을 적용하였다고 한다. 2023년 7월 10일 부로 현장 강의도 제공하기 시작하였다.고시급 시험에서 학습관리시스템을 보유한 학원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자율학습에 자신이 없다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설립한지 얼마 안되어 후기는 많지 않으나, 관리형 독서실 가격을 생각하면 현재 오픈 가격으로 진입하는 것은 금전적으로 상당히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 있다. 독서실은 세가지 등급으로 나뉘어있고, 입출입 체크로 공부시간이 측정됨과 함께 교시제로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각 단계별로 최소한 채워야하는 공부시간이 있으며, 만약 일정 조건에 미달되는 경우 강등된다. 만약 가장 낮은 등급에서 강등될 경우 독서실에서 퇴실당하게 된다. 기존 학원들이 운용하는 촬영장비, 전자칠판, 책걸상 등은 구매한지 시간이 지나 노후된 것에 비해 최신식 장비들을 구비한 것이 새 학원의 장점이라면 장점.[20] 그리고 최초 설명회에서 말했듯이 강의만 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복습하게끔 유도해주고 직접 관리해주는 등 학생입장에서 이런 시험은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점이 다른 학원들과 차별화된 방법으로 장점이 될 수 있겠다.[21] 다만 1호선, 2호선, 5호선에서 접근하기 좋은 나무경영아카데미, 2호선 을지로입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우리경영아카데미와 다르게 학원의 위치가 좋은 편은 아니다. 입주한 건물이 상대적으로 노후된 외관이며[22], 건물 내 PC방 존재, 주변의 유흥 상권에서 유입되는 소음 등이 기존 학원에서 옮기게 된다면 고려해야 할 단점으로 보인다. 아직은 시스템적으로나 시설문제 등 시행착오를 겪고 있으나,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 학원 선택의 팁
회계사 강의업계가 굉장히 좁고 폐쇄적이기 때문에 실력이 없거나 시간 약속을 안 지키는 강사의 퇴출이 거의 없다.[23] 3월에 시작하는 종합반에 들어가는 강사는 강의평가와는 별개로 매년 붙박이로 들어간다. 따라서 몇몇 과목의 강의 퀄리티는 학원별로 차이가 매우 심하다.[24] 실강을 듣고자 할 때는 학원홈페이지에서 샘플강의를 들어보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아니면 학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하거나, 학교선배나 수험카페에서 정보를 얻어서 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인강을 들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샘플 강의를 들어보고 결정하길 바란다. 인강은 강사를 하나하나 고르기 때문에 실강에 비해 선택의 폭은 넓다. 흔히 1타라고 불리우는 강사들이 공무원 학원과는 다르게 과목별로 다른 학원에 포진해 있다. 이 때문에 실강보다는 인강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자신이 의지력이 충분하여 혼자서 강의를 완강할 수 있다면 인강을 듣는 것을 추천한다.7. 여담
- 여느 전문직 시험 업계나 고시업계처럼 수강 중인 학원의 소속 강사라는 이유만으로 형편없는 실력의 강사의 수업을 수험생들이 어쩔 수 없이 들어야만 하는 경우가 파다하다. 진짜 심각하게 못 가르치는데 어떻게 여기에 있지? 하는 생각이 자꾸 드는 강사가 꽤 있다. 이는 수험생 풀이 좁아 수요가 적기 때문에 경쟁이 심하지 않아 강사 물갈이가 안 되거나 시험 내용이 매우 어려워 아무나 가르치는 흉내라도 내기 힘든 고시, 전문직 교육 업계에서 자주 보이는 현상이다. 수험생 수가 많고 진입 장벽이 낮아 그만큼 경쟁이 심한 수능, 토익, 9급 공무원 업계와 대비되는 부분이다. 그래서 수능 때 들었던 스타 강사들 같은 수업을 기대했다가 고시나 전문직 업계에서 소위 명강사로 불리는 사람들의 강의를 듣고 실망하는 경험을 한 수험생이 한둘이 아니다.
[1] 보통 1월 초중반 쯤에 종합반이 시작하기 때문[2] 본인이 어느 전공 출신이건.[3] 김재호강사가 유별나게 강조하는데, 본인이 회원 안 듣고 바로 중급 갔다가 정말 X되는 경험을 했다고 한다.[4] 중급회계, 고급회계[5] 물론 안 들어도 되는 예외가 몇 가지 있긴 하다. CPA 진입 전에 여러 회계 자격증을 따 놔서 적어도 회원만큼은 빠삭하거나, 대학 저학년 때부터 CPA만 바라보며 시간표도 회계 위주로 짜고 그 수업들을 정말 씹어먹었거나.[6] 중급회계의 내용들을 큰 틀에서 바라보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7] 특히 사채의 현재가치와 할인/할증발행. 여러 기간에 걸쳐 상환하는 부채와 관련된 문제에선 정말 어떻게든 엮여나온다! 대학 수업의 경우 진도 속도나 책의 구성에 따라 회원에서 사채를 안 배울 수도 있는데, 학원에서 수험목적으로 개설된 회원 강의에서는 무조건 배우게 된다. 이걸 모르고 중급을 들어갔다간 난리가 나기 때문. 사채의 현재가치 파트에서 쌀집계산기의 메모리 기능을 처음 써보게 될 것이다. 사실 이자비용과 현재가치만 잘 계산하면 뭐...할증발행은 거의 안나온다카더라[8] 보통 종합반 편성에 들지 못한 강사가 강의를 한다.[9] 총점 15점으로 의외로 배점이 높으므로 꼭 듣고 가길 바란다.[10] 기본강의도 안 듣고 객관식 강의를 듣는 사람이 종종 있다. 망하는 지름길이니 기본강의부터 듣길바란다.[11] 아깝게 떨어지거나 수준 높은 공부를 위해 1차생도 듣긴 듣는다.[12] 사실상 세무사시험의 마지막 강의이다.[13] 돌고 돌아 김영덕[14] 사실 위 두 과목은 나무경영아카데미의 김판기 강사와 김종길 강사가 워낙 유명하다보니 생긴 일이다.[15] 단, 정병열 강사는 원래 우리경영아카데미에서 강의했으나 회시, 세시 수험계를 떠나 책만 집필하고 공무원 강의에 전념 중이다.[16] 대표적으로 공무원, 공기업 수험계에서 입소문이 있었던 최재형 강사, 김영서 강사, 함경백 강사, 숨은 알짜배기 강사인 양소영 강사, 최경민 강사를 빠르게 섭외한 것을 들 수 있다.[17] 엘리베이터 3대 중 1대는 우리경영아카데미가 입주한 층에 내리지 않는다.[18] 다른 학원에서는 종합반을 듣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질문하기도 힘들다.[19] 합병이 발표된 날 설립되었다. 내부 회의를 통해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20] 소속된 강사분들은 오랫동안 업계에 있던 분들로, 호불호를 떠나 검증은 되었다고 볼 수 있다.[21] 재수학원을 다녔던 사람이라면 익숙한 방식으로, 이런 고시급 시험에 적응하는 시간이 크게 단축될 수도 있다.[22] 내부는 완전히 인테리어를 새로하여 번쩍번쩍하다.[23] 모 학원의 세법 강사와 모 학원의 경제학 강사는 지각을 밥 먹듯 해서 수험생 사이에서 평가가 좋지 않다.[24] 대표적으로 재무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