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02:10:47

최중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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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경영아카데미 소속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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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단기의 공인노무사 시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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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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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조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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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기 7급 전문과목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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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단기의 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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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락
崔中絡
파일:최중락1.png
<colbgcolor=#0174DF><colcolor=#fff> 출생 1984년 10월 1일 ([age(1984-10-01)]세)
경상남도 하동군
가족 배우자, 슬하 2남
학력 진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 (B.B.A.))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석사 (M.S.))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박사 (Ph.D.))
[1]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카투사)
소속 나무경영아카데미, 공단기, 노무사단기
과목 경영학, 인사노무관리론, 경영조직론
경력 서울대학교 노사관계연구소 연구원
현대경제연구원 컨설팅본부 연구원
합격의법학원 경영학 전임강사
베리타스법학원 경영학 전임강사
삼성그룹 인사관리론 강사
LG 인화원 경영학개론, 인사관리론, 경영조직론 강사
SK텔레콤 인사관리론, 경영조직론 강사
롯데그룹 경영학개론, 인사관리론 강사

1. 개요2. 상세3. 강의 특징
3.1. 노무사단기3.2. 나무경영아카데미
4. 저서5. 여담6. 어록

[clearfix]

1. 개요

예 준비되셨으면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무사단기, 공단기, 공기업단기, 나무경영아카데미에서 수험 경영학을 비롯한 관련 과목을 가르치는 강사.

2. 상세

  •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최우등 졸업, 동 대학교 대학원 석사 졸업과 박사학위 취득(24년)으로 인사조직분야의 근본라인을 탄 강사이다.
  • 공인노무사 시장에서 이해선 강사, 김유미 강사와 삼분 중이였으나, 최근에는 이해선 강사가 모종의 사건으로 좀 쳐지고, 김유미 강사가 마치 관리형 독서실같은 수험생 케어로 인기가 많아져 김유미 강사와 인사관리/경영조직 과목에서 양분 중이라고 할 것이다.[2]
  • 공인회계사 시장에서 2020년을 전후로 1타 반열에 올라섰다. 2023년 업계 메이저 2개 학원의 합병(나무경영아카데미 + 위너스경영아카데미 = 나무경영아카데미)에 따라, 나무경영아카데미의 경영학 대표강사가 되었다. 기존의 김윤상 강사는 신규학원 바른생각으로 이적했다.

3. 강의 특징

3.1. 노무사단기

  • 기본 목차가 나오도록 현출하게 하는 이해선, 김유미 강사와 달리 배경지식과 세부내용을 좀 더 가져가서 기초부터 내 답안을 풍성하게 하는 스타일이다. 전술한 두 강사는 0기 혹은 1기부터 엄청난 인풋과 더불어 현출까지 요구하여 수험생 머리채를 잡고 끌고간다는 느낌이라면, 최중락 강사는 방목형으로 가능한 최대한의 지식을 제공하지만 그 이후는 수험생이 알아서 공부하라는 느낌인 것이다. 예를 들어, 최중락 강사는 인사전공자답게 이론을 이해하기 쉽고 풍부하게 설명한 후 여기 꼭 암기하셔야됩니다 정도로 끝난다고 하면, 이해선, 김유미 강사는 최중락 강사에 비하여 어쩔 수 없는 다소 빈약한 이론 설명 후, 쪽지시험 등으로 암기과제를 엄청나게 부여하여 일단 쓸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 첨삭의 질이 좋지 않다는 평이 있다. 사실 2014년까지는 최중락 강사가 직접 첨삭을 해서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았으나 [3]2015년에 실강 수강생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첨삭자를 고용했는데 그 때부터 첨삭의 질이 갑자기 떨어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대하여 2015년 동이까페에 직접 해명을 올렸고, 답안지에 직접 세세한 코멘트를 달지 못한 것이 많은 사람을 실망시킨 것 같다며 개선의 약속을 했다.[4] 그런데 2021년 4월 10일 개강한 2순환 인사관리에서 첨삭의 질이 좋지 않다는 평이 다시 나왔다.[5] 대형강의임을 고려하더라도 제출한 답안지에 문장이 아닌 단어로 코멘트 1~2개가 달려있고, 항목별 점수표기만 하는 정도로 첨삭을 받아 첨삭 받으려고 답안지를 제출할 이유가 있냐는 것이다. 보통 강사에게 고용된 첨삭자들이 첨삭을 한 후 강사에게 제출하여 검토를 받고 수강생에게 첨삭한 답안지를 돌려주는 과정을 거친다. 그러므로 첨삭의 질이 고르지 못하다는 것[6][7]은 강사의 검토가 불충분하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강사가 첨삭자들에게 첨삭을 의존한다는 것이다. 이는 결국 첨삭이 중요해지는 2,3순환 강의[8]에서 비슷한 값을 내고 첨삭의 질이 고르지 못한 최중락 강사의 강의를 수강해야하는지 여부의 문제로 귀결이 되기 때문에[9], 반드시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10]
  • 노무사 학원 강사중에는 유일하게 온라인 첨삭반이 아닌 인강 수강생들에게도 무료로 첨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2021년 공인노무사 제 30회 인사관리 문제를 100% 적중 했다고 한다. 실상은 2기 3기 모의고사에서 출제한 문제 중에 1개 그리고 보충문제에서 2개 문항을 적중해서 100%라고 말하기 다소 난해한 감이 있다. 다만 경쟁자인 김유미 노무사와 비교할 때 매우 선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인사관리, 경영조직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잘 알려준다. 왜냐하면 인사조직 학회의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11] 이는 최중락 강사가 서울대학교에서 학부, 석사, 박사수료까지 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정보를 모아 매년 2순환 8회차 강의에 최신 트렌드를 알려준다.

3.2. 나무경영아카데미

2014년부터 공인회계사 일반경영학 분야의 전임강사로 강의를 시작[12]하였다. 나무경영아카데미김윤상 강사, 우리경영아카데미전수환 강사 등 기존 해당과목 강사진에 비해 후발주자로서의 불리함 및 부족한 인지도 등으로 말미암아 고전을 면치 못하였으나, 업계 최고의 요약서 중 하나로 불리는 "경영학 워크북"의 호평에 힘입어 수강생 수가 점차 증가하였으며, 2019년 및 2020년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서는 해당 강사의 강의와 교재(워크북)의 커버리지 덕분에 고득점을 한 수험생들의 긍정적 수강후기 덕분에 수강점유율이 수직상승하였다. 각종 수험카페와 대학도서관에서의 교재목격담, 대형서점에서의 판매량 등을 종합해 보면 1위에 준하는 점유율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상대적으로 넓은 커버리지로 컴팩트함은 덜하나 그만큼 지엽에 대비할 수 있다. 강사의 요약서 경영학 워크북은 그만큼 컴팩트함을 갖추었기 때문에 너무 파고들어가는 지엽이 아닐까라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기본강의 외에 압축정리 강의도 진행한다. 기본강의가 60강 정도라면 압축강의는 40여 강 정도. 원래는 재시생 대상 강의지만[13] 최근엔 시간이 부족하거나 경영학 투입시간을 최소화하고 싶은 초시생들도 많이 듣고 있다.[14] 사실상 이 강의 덕분에 점유율이 엄청나게 올라갔다.

4. 저서

  • 기본서 및 연습서의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난 강사이다.[15]
  • 경영학 근본라인을 탄 전공자답게 학계에서 주목받는 논문 혹은 주요한 논문들을 읽고 이를 수험적합적으로 구성하여 교재에 계속 반영한다. 그 중 교재 각 챕터 맨 뒤의 심화학습이라는 목차에 내용으로 삽입한 것이 있는데, 공인노무사 29회 시험에서는 이렇게 반영한 내용이 시험에 일부 출제되었다.[16]
  • 공인노무사과정 인사관리, 경영조직 연습책의 경우 본인이 2011년 수험가에 진입하여 만들었던 거의 모든 모의고사문제와 2010년 이후 기출문제와 본인의 답안을 수록하고 있으며, 이는 최중락 강사가 타 강사와 구별되는 점이라고 한다.[17] 이렇게 하는 이유는 첫째, 연습책에 만들었던 모의고사문제를 반영함으로써 후년 2,3 순환 모의고사의 재탕을 방지하고 스스로를 옥죄려는 것이고[18] 둘째, 인사조직 전공자라는 사람이 이정도의 답안을 표준으로 생각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수험생에게 보여주어 참조하게 하기 위함이다.[19] 이렇게 문제를 오픈하게 되면 타 강사들이 이를 베끼게 되는데, 어쩔 수 없기에 베낄 강사는 베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공인노무사과정 1차 경영학 과목에서는 경영학 워크북(상경사)과 1차 국가시험 객관식 경영학(피데스)를 집필하여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 2차 과목인 인사관리와 경영조직 두 개의 과목에서는 (1) 전자의 경우 인사관리와 고용관계(상경사)와 서브노트인 인사관리 에센스(샘앤북스) 그리고 인사관리연습(샘앤북스)를 집필하였고, (2) 후자의 경우 조직행동과 조직설계(상경사)와 서브노트인 경영조직 에센스(샘앤북스) 그리고 경영조직연습(샘앤북스)를 집필하여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 공인노무사 1차 시험 이후에 구성되는 동차반 강의는 동차인사관리(상경사), 동차경영조직(상경사)를 집필하여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 모든 교재는 2년마다 업데이트되어 출판된다.

5. 여담

  • 서울대 학부 03학번, 석사 09학번, 박사 13학번이다.
  • 석박사 과정 지도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박원우 교수이다.
  • 박사학위 논문을 제출하라는 연락이 온다는데, 은사인 박원우 교수의 정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과 관련이 있어보인다. 실제로 23년에 학위논문과정을 마치고 24년 2월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3년 12월 경영조직론 종강일에 학위취득사실을 수강생들에게 공개하였다.)
  • 석사학위논문의 제목은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eam Compositions, Flexibility, and Performance 이다. 지도교수는 당연히 박원우 교수.
  • 공인노무사 강의에서 모의고사 문제를 냈는데, 한 수강생이 왜 이런 문제를 냈나며 그대로 나갔다고 한다. 이에 최중락은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하는데, 당시 모의고사에 낸 문제가 그 해 시험에 출제되었다.[20]
  • 동 법학원에서 민사소송법을 강의하는 김광수 변호사 曰 최중락 선생님은 학생들이 왜 이해를 못하는지 이해를 못하실 때가 있어요. 책을 예쁘게 쓰고, 잘 쓰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데 학생들이 못따라와. (최중락 강사가)저에게 그래요. 왜 그럴까요? 그러면 제가 그래요. 저희도 똑같아요.
  • 목표설정이론(Goal-setting theory)으로 유명한 미국의 심리학자 에드윈 로크(Edwin A. Locke)를 미국 학회에서 실제로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
  • 고등학생 시절 전국지리올림피아드에 참가해 3위로 입상한 이력이 있다. 전국대회는 서울대학교에서 치러지는데, 당시 우승자, 준우승자, 3위 입상자 한정으로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에 지원하면 1차 서류평가를 면제해주는 혜택을 주었다[21]. 본인은 지원을 희망했지만 부모님과 선생님의 만류로 지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 수시에서 서울대 법학과를 지원했으나 떨어지고 정시로 서울대 경영대학에 입학했다. 할아버지는 법학과, 아버지는 경영학과에 입학하길 원했다고.
  • 합격의 법학원에서 11년 0기에 데뷔했는데 당시 수강생 인원이 인사 5명, 경조 3명 이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1기부터 100명 넘게 오니 직장[22]을 관뒀다고.
  • 정선균 강사와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자신이 합격의 법학원-베리타스-노단기로 옮길 때 마다 정선균 강사도 같이 옮겨와서 자신을 따라다닌다고 농담삼아 얘기 한적이 있다.
  • 결혼식 당일에도 수업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다른 강사들 같았으면 수강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한 주 미뤘을 법 한데 당시 gs2기 막바지이고 중요한 시기여서 수강생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며 결혼식이 끝나자 마자 곧바로 학원으로 다시 와서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수강생들에게 결혼기념으로 떡과 호도과자 선물을 돌렸다.
  • 코로나로 인하여 2순환 수강생이 2021년에 비해 60%가 늘어,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돈의 무게
  • 질문을 많이 하던 수강생이 있어서 밥을 먹으면서 답변을 이어가다가 수강생이 선배 언니를 소개해줬는데 상대방이 읽씹을 해서 잊고 지냈었다고 한다. 수강생이 와서 그 분 핸드폰에 문제가 생겼었다니까 다시 연락해보라고 해서 만났는데 그렇게해서 만난 사람이 현재 와이프이다. 중학교 교사이다.
  • 대학원시절 교수님께서 미국에 있을 때 미국 학생들의 수학 성적의 변인을 연구했는데 조부모의 재산이 높을수록 수학 성적이 높다는 결과가 나와서 부의 대물림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조용히 두고 국내에 돌아와서 학생들에게 "니들을 글렀다. 니들이 아무리 공부 아무리 잘해봤자 니네 자식들 공부 못한다.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 과정 학생들에게 그러니까 건물주가 돼야 한다." 우스갯소리로 역설하셨다고 한다.
  • 딜로이트 컨설팅 4차 면접까지 봤다고 한다. 한국마사회에 지원한 지인이 있는데 그 분은 7차 면접까지 봤다고(...)
  • 대한항공 경영자 교육 조교를 할 때 스튜어디스 담당 교육 임원이 재무관리 문제 좀 알려달라면서 될 때까지 승무원 소개팅으로 딜을 제안했고 순간 흔들렸으나 결국 양심을 지키셨다고 한다.
  • 강제선택기술법의 예를 설명하면서 "Q. 최중락 강사는 ( ). 1. 잘생겼다. 2. 못생겼다" 라는 선지를 만들었는데 어떤 학생이 질문하러 오면서 보여준 페이지에 2번이 체크 되어있어서 '나를 도발하는 건가?' 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한다. (물론 농담으로)
  • 대학 시절 행정고시를 준비했다고 한다. 하지만 1년 만에 포기했다고 한다.[23]
  • 칠판 판서 글씨체의 가독성이 좋은 편이다.
  • 아이폰과 갤럭시 투폰을 사용한다고 한다. 아이폰은 3GS 국내출시 때부터 썼다고 한다. 애플워치를 차고 있는 것으로 보아 메인은 아이폰인 듯.[24] 갤럭시 폰은 녹음이 필요한 중요한 통화를 할 때만 사용한다고 한다.[25]
  • 1년에 한 번 정도 정장에 나비넥타이를 메고 수업을 하는 때가 있다고 한다. (너무 귀엽다..)
  • 키가 175cm 되는데 요즘 수강생들이 키가 훨씬 큰 것을 느낀다. 예전엔 나름 큰 키였다고.
  • 프사에 비해 실제 모습은 많이 후덕한(...) 편이다.
  • 전문직 갤러리를 자주 눈팅하는 듯 하다.

6. 어록

  • 요즘은 제가 강사인지 유튜버인지 헷갈려요.(코로나 시국으로 인해서 실강대신 인터넷 강의로 수업이 진행되자 했던 자조섞인 멘트)
  • “중락아. 신림동 학원가에 경조 강사가 세 명이니?”(노무사 시험 경조 채점위원으로 들어갔던 최중락 강사의 선배가 했던 말. 경조 답안지 스타일이 크게 세 종류로 나뉜다며.. 심지어는 그림 위치도 똑같았다고 함)
  • 내 양말이히~ 어디있나~ 처럼 그래프를 그릴 때 흥얼거린다.
  • 일단 그냥 공부를 하세요. 먼저 내용을 머리 속에 넣어 놓고, 그 다음 단계가 유기적 연결을 생각하는 단계에요. 암기를 하고 이해가 된 내용, 안된 내용을 복습으로 체크하는게 먼저입니다. 그리고 현출시에는 개념의 본질에 먼저 집중하시고 본질을 쓸 수 있다면 간혹 svop이런 디테일은 안써도 문제가 없는거에요. 그런데 svop를 쓰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개념에 집중을 안하는 답안은 채점 교수가 보기에 '아 얘 이거 모르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답안이에요.[26]
  • 이거 했죠? 했잖아요~
  • ~라는 것입니다.


[1] 학위명의 출처는 24년 대비 노무사단기 강의계획서.[2] 2021년 daum 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까페에서 한 회원이 과목별로 어떤 강사의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지 투표를 한 적이 있다. 이 투표의 인사관리부문에서는 김유미 강사와 최중락 강사가 도합 65%~70% 정도의 파이를 차지했다. 이 투표는 참여자가 500~600여명 밖에 되지 않아 표본의 오류가 있을 수 있지만 경향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참고할만 하였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3] 실제로 베리타스 법학원 노무사 커리큘럼에 “최중락 강사 직접 첨삭 “이라는 문구가 들어갈 정도였다.[4] 까페 자유게시판 28358번 글[5] 2021년 4월 15일 23:24에 올라온 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자유게시판 78496번 글[6] 까페 자유게시판 78496번 게시글의 댓글 중 본문의 내용과는 달리 첨삭의 질이 우수했다는 평도 있는 것으로 보아 첨삭자의 첨삭실력도 편차가 큰 것으로 보인다.[7] 까페 Q&A게시판 28180번 글 댓글 중 "저번 주 첨삭은 진짜 이럴거면 첨석 왜하나...? 싶었는데 이번 주 첨삭은 또 괜찮았다."[8] 공인노무사과정 2순환 강의부터는 과목의 강의수가 대폭 줄어 핵심만 강의하고 모의문제 풀이로 답안의 구성에 집중하는 시기이다.[9] 강사별 문제와 모범답안의 경우 수험생들끼리 공유하려면 얼마든지 공유할 수 있고 실제 까페에도 공유가 다량 이루어지고 있다. 게다가 전년도 모의고사 문제로 출제 했던 것을 후년도에 재활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고시촌 복사집에서 해당 문제와 모범답안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첨삭의 질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10] 22년에는 첨삭자의 실명을 밝히고 총 17명의 합격자 출신 첨삭자를 고용하였다.[11] 다만 이는 오직 최중락 강사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중락 강사가 트렌드를 더 잘 읽고 전달할 수 있는 이유는 그가 근본코스를 밟아 경영학에 해박하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논문을 읽고 공부하기 때문이다.[12] 당시에는 위너스경영아카데미 최연소 강사였다.[13] 그래서 압축강의를 런칭한 초기에는 강의 시수가 20강 내외로 정말 '압축' 그 자체였다고 한다, 그러나 개념강의 대용으로 찾아듣는 초시생이 엄청 많아져서 지금 정도로 시수를 늘렸다고 한다.[14] 1차에서는 경제, 세법, 재무회계가 잡아먹는 시간이 워낙 커서 대부분 수험생들, 특히 초시생들은 경영학에 많은 시간을 투입하기 어렵다.[15] 자랑이겠지만, 정교수에게 잘만들었다고 칭찬을 받았다고 밝혔다.[16] 이를 보고 강사 본인도 자기의 방법이 틀리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0순환이 끝나고는 한 합격자가 나와 본인의 인사노무관리 공부방법을 소개하면서, 교재활용팁으로 심화학습도 잘 봐둬야 한다고 충고하기도 했다.[17] 본인 曰 이 과목에서는 강사님들이 이런 책을 안냅니다. 저말고 안내죠? 안내는 이유가 있어요. 책을 이렇게 만들면 책에 있는 모의고사 문제를 3기 때 못씁니다. 그러니까 3기 때 모의고사를 새로 내기가 싫은거에요. 다시 말하면, 책으로 나와버리면 문제를 우려먹을 수가 없어요. 보통 대부분의 강사님들은 절반 이상의 문제를 안바꾸거든요. 저는 70% 바꿔요.[18] 21년도 기준 본인피셜 모의고사를 겹치지 않게 새로운 문제로 출제한다고 했으나, 실상은 전년도 모의고사를 재활용하는 비중이 높았다[19] 본인 曰 수험생분들이 이 과목에서 적어도 전공자라는 사람이 이정도 답안을 쓰는 것을 표준으로 생각하고 있구나라는 점을 보시라는 것이 사실 이 책을 만든 가장 큰 목적이에요. 가끔은 이제 아까 기출문제처럼 여러분들이 이런 것까지 생각할 수 있어? 라고 느낄정도로 어렵게 답안을 만드는 경우도 있고, 대게 단순하게 그냥 책에 있는 내용을 ctrl+c,v 해서 만든 답안도 있고. 여러분들이 제 답안을 보시면서 아 이정도 문제는 이정도까지 건드리면 되는건데, 이거는 좀 필살기를 쓰라는거구나 이런식으로 문제마다 좀 강약조절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거든요. 그런 것들을 참조하시라고 제가 이런 것들을 보여드리는 겁니다.[20] 2014년 인사노무관리론 3문 “단위노동조합의 4가지 조직형태별 개념 및 특징, 장단점을 설명하시오”[21] 2차는 면접 평가로 탈락할 확률이 거의 없다고 한다. 한마디로 지원만 하면 합격시켜주겠다는 것.[22] 현대경제연구원 컨설팅본부 연구원이었다.[23] 시험 접수도 하지 않았다고...[24] 스테인리스 모델, AOD가 되는 걸로 보아 시리즈5 이상으로 추정.[25] 아이폰 유저들이 갤럭시 투폰을 운용한다면 대부분이 통화녹음 때문이다.[26] 2022년 인사관리 1순환 강의 도중, 다른 과목은 외우면서 인사관리는 암기를 안하려고 하는 태도에 대하여 발언한 것이다. 또한 암기를 할 때에도 개념에 집중하라고 하는데, 이런 말들을 한 이유는 하도 인사관리 공부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동이까페의 여러 합격 수기에서 인사관리는 타과목 보다 유기적 연결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 말에 숨어있는 전제는 '답안을 쓸 수 있을 만큼의 암기가 되어있어야 연결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인 점을 고려할 때 타당하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