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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사단기의 공인노무사 시험 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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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에스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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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A2D2E><colcolor=#fff> 직업 | 강사, 공인노무사 |
| 학력 |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 학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법학 / 박사과정 재학) |
| 약력 | 25기 공인노무사 시험 합격 해결 노동법률사무소 대표 삼성그룹 노사입문과정 노동법 강의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 근로감독관 대상 노동법 판례 강의 고용노동부 신규 근로감독관(7·9급)·업무전환자 근로기준법 강의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 국선노무사 |
| 소속 | 노무사단기, 공단기 |
| 과목 | 노동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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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강사이자 공인노무사. 강의 슬로건은 자신의 이름을 따서 YES THE 노동법으로 지었다.2. 강의
2.1. 공인노무사
이해 위주지만 꼼꼼하게 가르치며, 2배속을 해도 흔들림 없는 딕션이 특징이다.
깔때기처럼 넓은 범위부터 좁혀나가며 포섭하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라고 한다. 남들보다 하나 더 적용할 수 있도록 지문에 있는 문장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사안에 적용하는 연습을 시켜주며, 사안 해결의 시작을 문제 속 사업장의 상시근로자 수부터 지적하고 차근차근 좁혀나갈 수 있게 한다.
2020년 시험에서 나온 산재 회식이 사례집에서 다룬 부분이라 적중했다는 평을 받는다.
수강생 중에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생유예로 합격한 사람이 있는데, 그 수강생의 합격수기 영상 덕분인지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2. 공무원
매일 첫 강의에서 "많이 힘드시죠?"라는 멘트로 수업을 시작한다.
항상 수업 중 관련 실무얘기를 잘 녹여내어 학생들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리마인드 수업 중에 "아시죠?" 하면서 눈을 희번덕거린다.
3. 어록
- "금반언의 원칙 금반언의 원칙... 멋있어서 알려드린 거에요. 외우지 마세요."
- (항상 어려운 부분 진도를 나갈 때 습관적으로) "어렵지 않으시죠? 어렵지 않아요~"
4. 여담
- 조카 바보라고 한다.
- 졸업 후 학점이 너무 낮아서 취업에 많이 실패했고, 그래서 결국 노무사 자격증을 준비했다. 덕분에 항상 배수의 진을 친다는 생각으로 무슨 일이든 한다고 한다.
- 2023년 기준 본인의 주거지 전세금 문제로 고심 중이라 밝혔다. 업무 외의 생활은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신뢰하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한다.
- 강의와 대학원 박사과정을 병행 중이다.
- 강의 중 위로를 뜬금없이 해주는데, 제법 적절하고 와닿는 위로라는 평가가 대다수다.
- 공무원 시험 국어과목 1타 강사 이선재와 외모, 목소리, 심지어 강의 스타일까지 아주 유사하다. 공무원 노동법 수강생들은 종종 내가 강의를 잘못 틀었나 순간 고민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