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5 15:52:09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통일교에서 넘어옴

파일:Semi_protect1.png   로그인 후 편집 가능한 문서입니다.
파일:93c8c4a4e056b59390022256dd49d01c.png
로고(1965년~)
파일:AqIuMbp.png
로고(2010년~2013년)
파일:external/tongil.or.kr/360b868436ba9857de55a0b5f7a71945.jpg
로고(1997년~)
1. 개요2. 역사
2.1. 문선명2.2. 문선명 사후
3. 교리
3.1. 창조원리3.2. 타락론3.3. 종말론3.4. 메시아론3.5. 부활론3.6. 예정론3.7. 기독론3.8. 복귀섭리
4. 주요 기념일5. 특징
5.1. 문선명과 참가정5.2. 성지
6. 사회 활동
6.1. 합동결혼식6.2. 국제 결혼
7. 기업 활동
7.1. 통일그룹7.2. 건설7.3. 언론7.4. 출판7.5. 여행 & 레저7.6. 스포츠단7.7. 제조7.8. 문화7.9. 복지7.10. 대북 산업7.11. 군수업체7.12. 현재는 통일교 계열이 아닌 기업
8. 교육 사업9. 정치 활동10. 창작물에서의 통일교11. 사건사고12. 통일교 영향을 받은 신흥종교13. 루머와 음모론

1. 개요

홈페이지
문선명이 창시한, 기독교를 기반[1]으로 창설된 이단 종교. 흔히 '통일교'로 불린다. 창시자였던 문선명이 2012년 사망한 이후, 부인인 한학자가 총재로서 교단을 이끌고 있다.

통일교에 따르면 2010년 당시 신자 수는 1만 9천 명 가량이었다고 한다.#

본 단체의 명칭은 몇 차례 바뀌었으므로, 이하의 설명에서는 약칭하여 통일교라 쓴다.

2. 역사

2.1. 문선명

문선명은 한국 전쟁이 일어나기 전인 1946년 5월 28일 남한을 떠나 6월 6일 평양에 들어갔다. 1946년 6월, 공산당은 북한 전역에 있어서 새로운 종교단체를 탄압하기 시작했다. 1946년 8월 11일, 북한 공산당에 의해 종교를 지칭해 사기했다는 죄목으로 대동보안서에 투옥됐다가 3개월 만에 나왔다. 1948년 공산당에 의해 ‘사회질서 문란죄’로 구속되어 5년형을 선고받고 흥남감옥에서 2년 8개월의 옥고를 치르다가 한국전쟁 중 유엔군에 의해 석방되었다. 1951년부터 부산광역시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1952년 5월 10일 부산 범일동 토담집에서 <원리원본>[* 원리원본은 총 다섯 권으로 구성된 책이다. 제1권부터 5권까지 총 7백 페이지 분량이다. (필사본 분량과 다를 수 있음) 책 내용은 상당히 비약하고, 압축해서 쓴 시(詩)적 표현이 많다. 이 원본을 제자들이 필사하였으며 김원필, 강현실, 이수경의 필사본 자료가 전해지고 있다. 원리원본은 한국전쟁 당시 문선명에 의해 초고가 완성되었고, 전쟁 피난 길에 유광렬 전 협회 문화부장이 잠시 원리원본을 맡아 보관했다. 남하 55일 만인 1951년 1월 27일 부산 초량역에 도착한 문선명는 그해 5월 11일부터 1년만에 《원리원본》 집필을 끝마쳤다. 원리원본에는 3대 비밀이 숨겨져있다고 한다. 그 비밀은 문선명 이외에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한다. 이 비밀과 관련된 일화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조동석(대구 경찰서 정보과장)이라는 사람이 ≪원리원본≫에서 제일 비밀스러운 부분 석 장을 몰래 떼어서 달아난 사건이 있다. 이 몇 장만 가지고 있으면 앞으로 통일교회가 발전할 때 통일교회 재산을 긁어모을 수 있다고 자식들에게 유언하고 죽었다고 한다. 집필을 완료하였다. 1953년 가을 서울로 돌아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세웠으며 1957년 첫 교리서이자 오늘날의 <원리강론>의 초판인 <원리해설>을 발표하였다.

통일교는 일찍이 1950년대 후반부터 일본, 미국에 선교사를 파견하여 해외에서의 교세를 키워나갔다. 1966년 기독교 제교파의 통합을 내세운 '초교파운동본부'를 세웠다. 한편 당대의 반공/멸공 분위기에 편승하여 국제승공연합을 조직하고 종교와 반공 이념를 결합하였다. 통일교는 오늘날까지도 사회,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1970년대부터 미국에 체류하면서 '세계평화운동'이라는 문구를 내세웠고, 1997년에는 교단 명칭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바꾸며 종교계를 넘어선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2005년에는 교단과 별개의 평화 운동 단체인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였다.

2.2. 문선명 사후

통일교는 문선명이 사망하기 이전부터 그의 아들들을 중심으로 한 후계 체제를 구축하려 하였다. 그러나 장남 문효진과 차남 문흥진이 일찍이 죽고, 3남 문현진은 종교를 완전히 떠난 평화운동을 내세우다가 어머니 한학자와 동생 문형진, 문국진에 의해 후계 체제에서 밀려났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문흥진은 문선명의 총애를 매우 많이 받고 있어서 사실상 후계자 취급받고 있었고, 박보희는 자신의 딸인 박훈숙을 문흥진과 결혼시키려 했으나, 문흥진이 18살이라는 어린나이에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빛을 바랬다.

문선명이 사망하기 직전에는 4남 문국진이 기업 경영 부문을, 7남 문형진이 교단 운영 부문을 각각 승계받는 형태의 후계 체제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문선명 사망 후, 아들들이 아니라 어머니 한학자가 권력을 잡았다. 한학자는 아들들을 모든 직책에서 해임시켰다. 그리고 기업 경영 부문은 문국진 대신 박노희를 앉혔다가 이듬해 2월에는 조정순을 재단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교단 운영 부문에는 문형진 대신 다섯째 딸인 문선진을 세계회장으로 선임했다.

한학자는 7남 문형진이 2010년에 교명을 <<통일교>>로 바꾸었던 것을 다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돌려놓았다. 또한 독생녀 주장을 통해 한학자 본인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하고 있다. 문형진은 이에 반발하여 2015년 이후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자신의 어머니인 한학자를 '사탄의 핏줄', '바빌론의 탕녀' 등으로 비난하며, 문형진은 총기로 합동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

3. 교리

창설 당시 기독교를 표방해 출발했으나 각종 사상과 종교의 교리를 연결시켜 기독교에서는 이단으로 규정했고[2] 이후 독립된 신흥 종교로 분류됐다. 기독교, 불교, 유교, 이슬람교 등 다른 종교나 우상숭배를 금지한다.

통일교는 김성도의 성주교 교리와 비슷한 신흥 종교이다. 김성도의 성주교 교리를 찾아보면 그 내용이 거의 흡사하다.
.
참고로 문선명의 부인 한학자의 어머니와 외할머니가 성주교 출신이다.

- 성주교의 주요교리

김성도의 아들 정석천의 증언에 의하면 김성도 여인의 메시지 내용은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로 요약된다.
① 죄의 뿌리는 선악과라는 과일을 따먹은 것에서부터 온 것이 아니라 남녀 관계가 원인이 되어 나타났다. 즉 음란이 타락의 동기가 되었다.
②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돌아가시지 않고 뜻을 이루어야 한다.
③ 하나님[께서] 2대 슬픔을 갖고 계시는데 그 첫째가 아담이 타락하는 순간을 아시면서 간섭하시지 못하시고 바라만 볼 수밖에 없으셨던 슬픔, 둘째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십자가에 돌아가시지 않고 살아서 이루셔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인간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장면을 보시는 슬픔이었다.
④ 재림 주님은 구름을 타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여인의 몸을 통해 오신다.
⑤ 재림 주님은 한국으로 오시며 만인이 한국을 신앙의 종주국으로 알고 찾아오게 된다. 14)출처.

3.1. 창조원리

통일교는 하나님을 인간을 낳은 부모로 규정하며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다." 라는 점을 좀 더 강조해서 주장하고 있다.'

통일교의 세계관은 이원론적이다. 모든 것은 양성과 음성, 성상과 형상의 양극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 양극성의 상대적 관계를 통해 존재하며, 이것을 '이성성상'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남성적인 성상이며, 피조만물은 여성적인 형상으로 해석한다.

3.2. 타락론

통일교는 창세기선악과 일화를 이해한다. 뱀이 하와를 꾀어 선악과를 먹게 한 것은 천사장(대장 천사 쯤) 헬렐(루시퍼)이 하와를 따먹은(…) 것이라고 해석하고, 하와가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게 한 것 역시 사탄에게 물든 하와가 아담과 성관계를 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아담, 하와는 타락했다고 본다. 또한 천사장과 하와가 간음한 사건은 영적인 타락으로, 하와와 아담이 성관계를 맺은 사건은 육적인 타락으로 해석한다. 즉 통일교에서 원죄는 성적 타락인 것이다. 통일교가 괜히 순결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이상적으로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부부관계를 맺어 선한 혈통이 이어졌어야 했는데, 사탄을 중심으로 부부관계를 맺어 악한 혈통이 이어졌고, 그 혈통이 현대 인류에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통일교의 원죄론이다. 그리고 메시아는 인류의 악한 혈통을 선한 혈통으로 전환시켜주는 역할인데, 혈통은 부모로부터 이어지기 때문에 메시아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통일교에서는 이 부모를 참부모라고 한다.

3.3. 종말론

통일교는 종말은 곧 말세(末世)이며, 말세는 타락한 인류가 타락 전으로 돌아가는 특이점이라고 해석한다. 또한 말세에는 혼돈이 오기 때문에 혼돈을 잠재울 누군가를 하나님이 보낸다고 한다. 그리고 통일교는 지금이 말세라고 주장한다.

3.4. 메시아론

통일교는 아담, 하와가 영적, 육적으로 타락했으니 메시아는 영적, 육적으로 모두 구원해야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예수는 영적인 구원은 했지만, 유대인들의 불신으로 육적인 구원은 하지 못하고 십자가에 죽었다고 해석한다. 이는 예수의 희생 제사를 통해 단번에 구원이 이루어졌다는 기존 기독교의 교리와는 판이하게 다른 것이다.

3.5. 부활론

통일교는 부활은 타락한 사람이 타락 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3.6. 예정론

통일교는 하나님이 인간의 일들을 미리 예정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 일을 이루는 데에는 하나님이 95%를 책임지지만 나머지 5%를 인간이 책임지지 못하면 그 일은 이뤄지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3.7. 기독론

통일교는 예수를 하나님이 아니라 원죄가 없는 인간이라고 해석한다. 그리고 삼위일체에 대해서는 성부•성자•성령이 모두 하나님은 아니지만, 그 뜻과 생각은 모두 하나님을 위한 것으로 일체를 이룬다고 주장한다.

3.8. 복귀섭리

통일교는 성경 역사를 세 부분으로 나누는데, 이는 기대(基臺)섭리시대(아담~아브라함) -> 구약시대(아브라함~예수) -> 신약시대(예수~재림주)이다. 기대섭리시대는 개념일 뿐 구약시대에 포함시킨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이 세 시대가 유사한 상황과 연수(年數)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각 시대마다 중심적인 사람이 있으며, 그 사람이 사명을 다하지 못했을 때 한 시대가 끝나게 된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 예수에게 구원이라는 사명을 맡겼지만, 예수가 십자가에 죽음으로서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 하지 못했기 때문에 구원에 실패, 곧 구약 시대가 끝나고 신약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기대섭리시대구약시대신약시대
아담~노아 1600년애급고역시대 400년로마제국박해시대 400년
노아~아브라함 400년사사(士師)시대 400년교구장제기독교회시대 400년
야곱, 장자권 얻음 120년통일왕국시대 120년기독왕국시대 120년
하란으로 40년남북왕조시대 400년동서왕조분립시대 400년
가나안으로 21년유대민족포로 및 귀환시대 210년교황포로 및 귀환시대 210년
야곱, 요셉 만남 40년메시아 강림 준비시대 400년메시아 재강림 준비시대 400년

통일교는 그 다음 시대라는 성약시대(재림주 문선명~섭리의 완성)를 주장한다...

이러한 시대 해석은 기독교로부터는 성경역사를 지나치게 수리적으로 파악한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으며, 특히 통일교 이전부터 있어왔던 세대주의 기독교의 시대 해석과 흡사하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는다.

4. 주요 기념일

통일교에서는 예전에는 종교적으로 기념하는 8대 명절이 있었다. 하지만 기념일이 새로 생기거나 날짜나 이름을 바꾸는 등 변동이 있어서 지금은 딱 8개가 아니다. 또한 음력으로 정하는 날과 양력으로 정하는 날이 혼용되었으나, 2010년에 모두 음력 날짜로 바꾸었다. 또한 2013년을 천일국(天一國) 원년이라고 부르며 연호를 제정하고, 음력을 천력(天曆)이라고 부른다. 통일교인들의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아래 10개 기념일을 중요하게 여기는 듯하다.
명칭 날짜
기념내용
참하나님의 날 1월 1일 문선명 부부가 1960년에 결혼한 지 7년이 지나고 8년 차가 되는 해인 1968년 1월 1일을 '참부모(문선명 부부)가 가정을 완성한 날'이라 하여 기념한다. 원래는 양력 1월 1일이었으나 2010년에 음력 1월 1일로 바꾸었다.
참부모님
탄신일
1월 6일 문선명 부부가 각각 1920년, 1943년에 날짜는 똑같이 음력 1월 6일에 태어났음을 기념한다.
기원절 1월 13일 한자로 基元節이라고 쓴다. 문선명 사망 이후, 아내 한학자가 2013년에 치른 기원절을 기념한다. 천주평화통일국(天宙平和統一國), 줄여서 천일국이 이때부터 실체적으로 시작됨을 기념한다고 한다. 의미상으로는 천주통일국개천일의 연장선이지만, 날짜를 정확히 문선명 부부 탄생일의 1주일 뒤로 정하였다.
참부모의 날 3월 1일 문선명 부부가 1960년 음력 3월 1일에 결혼하였음을 기념한다.
참만물의 날 5월 1일 통일교 창립 기념일. 문선명은 1963년 7월 26일(음력 6월 6일)에 매년 음력 5월 초하루를 만물을 봉헌하는 날로 하기로 정하였다. 하지만 그 해만은 이미 날짜가 지났으므로 음력 6월에 기념을 했다.
하나님축복영원 선포일(칠일절) 7월 1일 1991년 양력 7월 1일에 문선명 부부를 중심으로 모든 분쟁이 사라지고, 냉전이 종식되며, 종교와 정치가 하나되고, 각자의 여러 (종교적) 권리가 회복되노라고 선포함을 기념한다. 원래는 양력 7월 1일이었으나 2010년에 음력 7월 1일로 바꾸었다.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선포일(칠팔절) 7월 7일 1997년 음력 77일 오전 777초에 77[3]의 문선명이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을 선포함을 기념한다.여기서 '안식권'은 '참된 가정을 이루어 하나님이 안식할 수 있는 집'이란 뜻이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양력 8월 1일에 기념한 적도 있었으나, 그 외에는 모두 음력 7월 7일에 기념하였다.
천주성화 7월 17일 문선명이 2012년 음력 7월 17일에 사망함을 추모한다. 여기서 성화란 죽음을 가리키는 통일교 용어이다. 한자로는 天宙聖和라고 쓴다.
참자녀의 날 10월 1일 문선명 부부를 통해 참자녀가 탄생할 수 있게 되었음을 기념한다. 2010년부터 천주통일국 개천일도 이날 함께 기념한다.
천주통일국개천일 10월 1일 1988년 문선명 부부를 중심으로 영계와 육계를 통일하는 나라를 세움을 기념한다. 원래는 '세계통일국개천일'이라고 하였으나 2004년에 명칭을 바꾸었다. 날짜도 원래는 양력 10월 3일이었으나, 2010년부터 음력 10월 1일로 바꾸었다.

5. 특징

이들의 교회는 '○○가정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십자가만 없을 뿐이지 겉으로는 정말 평범한 동네 교회처럼 보인다.

신자의 죽음을 일컬어 천주교에서 선종(善終), 개신교에서 소천(召天), 불교에서 입적(入寂), 성공회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별세라는 표현을 쓰는 것처럼 통일교에서는 승화(昇華)라는 용어를 썼었다. 그리고 천상에 올라가는 좋은 일이 승화라고 보기 때문에 교리상 축하할 일로 간주한다. 실제로 이 관점을 실천하여 일반적으로 장례식장에 흰 국화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화려한 색깔의 꽃과 리본을 사용하고 그 리본에는 승화라고 써있는 일이 가능하다. 고인드립이 아니다. 비슷한 문화로는 아르헨티나네팔에서는 고인이 무덤에 들어갈때 상문객들과 유족들이 박수를 치고 환호를 하지만 절대 고인드립이 아니다. 고인이 그동안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현실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천국으로 간다고 믿어서 천국에 가는 것을 축하하는 의미라고... 그런데 문선명이 사망하기 얼마 전부터는 승화라는 단어를 성화(聖和)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문선명이 사망했을 때에는 성화라는 표현을 쓴 것.

파일:external/dkbnews.donga.com/34125661.1.jpg
통일교 특유의 화려한 조화(弔花). '○○교회 식구일동'이라고 쓰여있다보니 인터넷상에서는 개신교 교회로 오해되어 기독교 안티들에게는 좋은 떡밥이 되고 말았는데 사실은 개신교가 아니라 전형적인 통일교의 장례식 풍경이다.

5.1. 문선명과 참가정

문선명은 외부의 시각에서 보자면 통일교의 창시자이자 교주, 신한국통일가정연합 문씨 일족의 수장이며, 통일교 내부의 시각에서 보자면 참아버님이자 메시아다. 즉, 이 인물을 빼고 통일교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파일:FEFxr.jpg
인터넷 등의 발달로 21세기 들어선 정말 보기 힘들어진 호외가 사망 당일 새벽 세계일보에서 발행되었다. 문선명 사망 소식을 담은 기사들은 대부분 '타계' 등의 용어를 사용하였으나 기관지 세계일보만은 '성화'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문선명은 영국에서 입국금치처분을 당한 적이 있다. 미국 감옥에도 갇힌 경력이 있다. 이유는 연방수입세 탈세 및 공모 혐의. 모든 죄목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징역 1년 6개월 및 벌금 15,000달러를 선고 받았으나 13개월만에 풀려났는데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건이다.

'문선명'을 로마자로 Sun Myung Moon이라고 쓴다. 표준 로마자 표기법을 따르면 Mun Seonmyeong. 하지만 정작 영어권에선 통일교인들을 조롱하는 느낌으로 무니(moonie)라고 부른다. 반기문 UN 총장이 선출 당시 '문선명 친척 아냐?'라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반기문'의 공식 로마자 표기를 'Ban Ki-moon'이라고 쓰는데 이름이 Ban이고 Ki-moon은 Ki씨와 Moon씨가 합한 것으로 보아서인 듯.[4] 그래서 오래된 정보에는 반기문의 종교에 '통일교' 라고 되어있는 것도 있다.

1998년 조사에서 문선명의 자산은 모두 합쳐 약 1조원. 그때가 외환위기 사태가 한창이였단 걸 생각하면 이후 몇 배가 뛰어올랐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자식들이 다 나눠가졌겠지만 이 때문에 혹자들은 이 모 회장이나 정 모 회장보다 재산이 많은거 아니냐며 오해를 하기도 하지만 그정도급은 안된다. 실질자산을 보면 국내자산순위 10위도 안된다.

돈이 많기는 많은 모양인지 교주 문선명의 자서전을 도심지에서 무료로 배포하기도 했다. 이말년도 안산에 살던 시절에 이 책을 시궁창에서 발견하고 문선명에게 죄를 사해달라고 기도했으나...사실은 잘 어울렸다고

문선명과 한학자 부부는 나이차가 어마어마하다. 이 부부가 결혼한 나이가 1920년생의 문선명이 41살, 1943년생의 한학자가 18살 때였다. 이 부부의 나이차는 맏딸 문예진(1960년생)과 막내딸 문정진(1982년생) 사이의 나이차와 맞먹는다. 이 부부는 통일교에서 참부모님이라고 불린다. 이 두 사람의 결혼은 교리적으로 보면 단순히 교주의 결혼일 뿐만 아니라 소위 '혈통복귀를 통한 구원사업'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문선명과 한학자, 그리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2세들은 '참가정'으로 불린다. 교리에 따르면 이 참가정이 신도들 가정생활의 모범이 되어야 맞지만……. 문선명의 장남 문효진(2008년 사망)씨의 이혼한 전처인 홍난숙이 통일교의 실상에 대해 미국에서 인터뷰를 하고 수기를 낸 적이 있다. 영상. 문선명의 딸인 문은진도 아버지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다.

5.2. 성지

경기도 동북부에 자리를 잡은 듯하다. 구리시 아차산 형제 약수터 주변은 통일교 사유지 겸 성지라고 팻말이 있다. 인근에 있는 이문안 저수지도 통일교가 지분을 상당수 보유하였다고 한다. 일화공장이 구리 주택가에 크게 있어서 맥콜도 흔하고, 통일교 교회도 있다. 버스정류장에는 문선명의 책이 몇 권씩 꽂혀있는데 누가 뿌리고 다니는지는 미스테리. 구리 일대가 거의 통일교 땅이라 카더라. 통일교가 시작된 곳이 구리시라는 말도 있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장락산(長樂山) 일대는 통일교의 최고성지이자 총본산이다. 장락산 자락에 문선명의 묘지가 있고, 교단의 본부 격인 천정궁(天正宮)도 있으며, 근처에는 교단이 세운 학교나 시설, 부동산들이 즐비하다. 교인들은 장락산을 흔히 천성산(天聖山)이라고 부르고, 그 일대를 본전성지(本殿聖地)라 칭한다. 통일교 자료에 따르면 그 자리가 미래에 인류의 중심지, 마음의 고향이 된다 하여 '본전'이라고 부른다 한다. 통일교 시설과 부지가 장락산 일대에 많기 때문에 도로를 놓거나 개발사업을 진행할 적에 애로사항이 꽃핀다고... 장락산(천성산) 을 중심으로 부지가 km 단위로 뻗어 있다보니, 남양주나 가평 등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주민들 중 일부는 이를 일컬어 '문선명이 나라지 뭐'라고 말하기도 한다.

구리시 통일교 부지는 구체적으로 주식회사 일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유지재단, 구리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회가 공동으로 소유한 있다. 2016년 8월, 한학자 총재를 필두로 하여 이 부지에 아파트를 건설하기로 하여 구리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회 신도들과 마찰을 빚었다. 하지만 통일교단과 일화 측은 신도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성지로 여겨지는 구리시 땅에 아파트를 지어 일화의 부채를 탕감하고자 하고 있어 교단 내분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 결국 일화 구리공장을 대림건설에 팔고 그 자리에 아파트 건축이 시작될 예정이고, 이문안저수지를 구리시에 팔아 공원으로 만들었다. 일화 공장은 구리에서 멀지는 않은 춘천으로 간 것 같다.

문선명이 <원리원본>을 집필한 부산 범내골도 성지라고 한다.

6. 사회 활동

한-소 수교가 되기 전에 고르바초프와 문선명의 회담을 대대적으로 광고하였다.

2004년 문선명이 스스로를 구세주로 선포한 구세주 선포식이 열린 장소는 바로 미국 연방 상원 의원회관이었고 문선명 머리에 관을 씌워 준 사람은 공화당 연방상원의원이었다. 아 물론 해당 의원은 이후 자신의 행적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난 그게 구세주 선포식인 줄 몰랐고 그냥 가장무도회로 문 목사가 왕, 문 목사 부인이 왕비 역할을 맡은 것인 줄 알았다. 그래서 장단 맞춰주었을 뿐이다라고 대답했다. 설마 정말 몰랐을 리는 없지만 기독교 보수주의의 영향력이 큰 미국, 그 중에서도 공화당 소속 의원이 종교 교주를 구세주로 선포하는 데 참여했음을 인정한다면 정치 생명이 유지될 턱이 없으니까...정치 자금 때문에 문선명의 요구를 거절하기 힘든 입장이었던 해당 의원이 일단 참여는 해놓고 이슈화되자 발빼기를 한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6.1. 합동결혼식

파일:/image/022/2012/09/03/20120903020109_0.jpg
출처는 통일그룹 산하의 세계일보.

2007년 7월 5일 충남 천안시 백석동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그 유명한 합동결혼식.

이 합동결혼식은 단순히 세속적인 의미의 결혼식일 뿐만 아니라 '혈통복귀'라는 종교로서의 통일교 교리의 핵심을 이루는 의식이다.

합동결혼식 분야에서 통일교는 그야말로 본좌다. 1995년에는 잠실에서 3만 6천 쌍을 모았을 정도이고, 덧붙여 동시에 전 세계 여러 곳에서 한꺼번에 36만 쌍의 결혼식을 진행했다는 게 교단 측의 주장. 2001년에는 유엔본부를 통째로 빌려 세계 각국의 유엔 대표와 타 종교 지도자 등 수천 명을 초청해 ‘합동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물론 통일교 합동 결혼식 행사는 신혼부부만이 아니라 기혼부부들의 재언약을 포함한다.

일본의 통일교 신도들이 이 합동결혼식을 위해 종종 한국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근데 그때마다 교단이 비행편을 거의 전세 내서 이들을 데려온다고.

2012년 문선명 사후에는 합동 결혼식이 거의 행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 이유는 과거에는 자신들의 교리를 실현하기 위해서 신도가 너무 적었으므로 문선명이 직접 연결한 것이었고 최근에는 통일교 2~3세대 자녀들과 전파체계가 아주 잘 형성된 미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신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서 최근에는 합동결혼이 거의 사라졌다고 한다.[5]

그러나 2017년 9월 7일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5주년 기념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이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렸다64개국 4000여쌍이다....

2018년 3월 2일 아침뉴스에 떴는데 내용이 뭔가 하니 합동 결혼식을 반자동소총을 들고(!) 진행했다는 것. 사실 통일교에서 퇴출당한 문형진이 세운 '생추어리'가 진행한 것으로서 통일교와 관련이 없다. 실탄인지는 모르나 여자들도 총을 들고 결혼식을 하는 모습이... 근거가 요한계시록에 철장(rod of iron)을 들고 마귀를 막아내야 한다는 것인데 이 철장의 현대적 해석이 총이라고. 통일교 산하 총기업체 kahr arms가 권총을 넘어 소총으로 사업저변을 넓히려는 게 아닌가 하는 블랙유머도 있다.

6.2. 국제 결혼

이들이 행하는 사업 중에는 국제결혼 추진이 있는데 여러가지로 와전된 내용이 있으나 사실상 단체맞선에 가깝다. 교단에서 지정해주는 남자여자를 세 번까지 추천받을 수 있다. 이러한 국제결혼 정책은 교리 중 한가지가 전 세계의 인종섞는 것이 세계를 평화로 이끌 것이라는 점에서 출발한다고 하며 덕분에 미국에서 먹히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사실상 미국 정치 사상 최대의 난제는 인종 문제이기 때문에). 따라서 다른 종교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결혼에 대한 통제가 엄격하다. 통일교 내에서 결혼에 대한 강제성은 매우 크다. 특히 통일교 부모를 둔 2세들은 연애나 손잡기 등의 이성교제는 일절 반대한다. 결혼 문제는 순결성을 상징하는 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에 결혼하고 나서 연애하는 2세들도 있다. 이들은 연애를 금기시한다. 결혼 대상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며 교리 등의 이유로 절대 이혼할 수 없다. 이혼이 좋은 건 당연히 아니지만 좀 생각해볼 문제. 한쪽이 다른 한쪽에게 억지로 맞춰야 하는 형국이 심심찮게 발견된다. 하지만 아예 한국 국적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외국인들을 생각하면 국제결혼회사보다는 이쪽을 찾는 게 훨씬 나을 것이다. 참고로 문선명 자녀들 역시 이혼한 사람이 있다. 자세한건 문선명 항목 참조.

결혼은 축복결혼이라 불리며 교리에 의하면 자녀의 축복결혼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배우자를 정하는 것부터 부모의 책임, 허락이 있어야 하며, 그것이 자기 부모가 될 수도 있고 참부모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일본에선 이 국제결혼이 문제가 되어서 '강제 개종'시키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경험자의 말에 따르면 감금, 협박, 납치가 가족에 의해 저질러진 것이 더 충격적이라고 한다. 난데없이 외국인과 결혼하겠다면서 집 나간다고 하면 강제개종이든 뭐든 시키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긴 하겠지만 본인에게는...요즘은 국내에서도 소수 일어나고 있다는 듯. 2010년 10월 6일 SBS 뉴스추적에서는 통일교에 입교하여 한국으로 시집간 딸을 납치, 강제 감금하기까지 했던 일본인 가족의 이야기가 보도되기도 했다.

참고로 문선명은 이 결혼 사업으로 이그노벨상(노벨상 패러디)까지 받았다. 그것도 경제학상. 1997년에 이미 3600만 쌍이 이 결혼 사업의 결과물로 배출되었다고 한다.

이 덕분에 통일교 세가 강한 가평군 설악면에 가면 일본인을 정말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일본여자.

7. 기업 활동

서술할 수많은 기업들은 기독교인들에게 불매운동 대상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가끔 통일교와 상관 없는 기업이 교단 소속으로 오인받아 기독교인에게 까이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센트럴 시티 위층에도 있는 메리어트 호텔은 몰몬교 신자 메리어트 개인 소유란다.

다만 이는 메리어트 전체에만 적용되는 경우로, 센트럴 시티 메리어트의 경우 정확히 말하면 센트럴 시티 소유 토지에 계열사가 건설한 호텔 시설을 매리어트가 위탁 운영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통일교 소유 기간 동안에는 계열사가 맞는다고 할 수도 있었다. 이런 활동 때문에 통일교는 사실상 기업이다라고 하는 사람도 간혹 보인다.

7.1. 통일그룹

통일교를 유지, 관리하기 위해 만든 재단이 통일그룹이다. 원래 이름도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이었던 것을 2010년 정식 명칭을 <<통일교>>로 바꾸면서 유지재단도 통일그룹으로 바꾸었다. 본래 이사장은 문선명의 4남 문국진이였으나 2013년 3월 어머니인 한학자 총재에 의해 해임되고 현재 이사장은 조정순.

통일그룹 홈페이지에 대놓고 계열사로 나오는 유명한 회사는 얼마 없다. 어쨌든 로고가 원형으로 되어 원 테두리 양쪽에 ^ v 형태가 있으면 거의 100%다.[6][7] 교리에 따르면 유무형세계가 수수작용(서로 주고받는 작용)하는 것을 표현한 거라 카더라. 다만 이 표시가 있어도 계열사였다가 벗어난 경우도 있긴 하다는 듯. 상세 사항은 이하 '기업들' 항목을 참고할 것.

통일교는 교단 개척 초기부터 경제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애초에 통일그룹이라는 명칭으로 정부가 관리하는 대규모기업집단 안에 들어 있었다. (비슷한 케이스로는 천부교 계열의 '신앙촌'이 있지만, 신앙촌이 교인들의 자족 공동체를 만드는 개념인 데 비해 통일교의 기업활동은 종교색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노리는 방향에 있다.) 실제로 계열사 숫자만 놓고 보면 10대 그룹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융성했고, 1980~90년대에는 심지어 개신교회에서 '통일교 제품 불매운동' 스티커를 교인들의 업소를 중심으로 뿌릴 정도로 성장했다.

다만 1990년대에 들어와 주기적으로 자금난을 겪으면서,(실제로 대북 활동에 관한 금융권의 견제가 있었다고 한다.) 급기야 1998년 IMF 때는 통째로 워크아웃 대상으로 묶여 국내 기반은 거의 상실하게 된다. 지금 통일그룹이라고 하는 기업체들은 대체로 이후에 체력을 되찾은 통일교가 되찾거나 새로 인수한 케이스다.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특히 일본)에도 이런저런 기업활동을 하고 있고 오히려 국내보다 이쪽이 더 큰 돈줄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그 외에도 여의도 파크원이 있다. LG그룹 사옥(트윈타워)과 IFC 사이에 끼어 있는 대지로 이곳에 '파크원 타워'라 하는 72층에 337 m짜리 마천루를 세우는 사업인데 통일교 2세들 간 다툼 때문에 한동안 건설이 중단되었다. 통일교를 박차고 나간 3남 문현진 측이 3심까지 간 끝에 최종적으로 승리하여 건설이 다시 재개되었다.

7.2. 건설

  • 선원건설
  • 일신석재
  • 세일로
  • 팜스코

7.3. 언론

  • 세계일보
  • 일본 세카이닛포(세계일보)
  • UPI뉴스
  • 미국의 신문 '워싱턴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가 아니다.)
  • 역시 미국의 언론지주사 News World Communications 및 통신사 UPI
  • 중동지역 '미들이스트 타임스(The Middle East Times, 중동지역 영문판 주간지)'
  • 중남미지역 '티엠포스 델 문도(Tiempos del mundo, 남미 17개국 발행 주간지)', 울티마스 노티시아스(Ultimas Noticias, 우루과이 일간지)
  • 피스TV(Peace TV, PTV)

7.4. 출판

  • (주)성화출판사(출판)
  • 성화사(자체홍보물제작)
  • 통일세계(출판), 새가정모화연구회
  • 청파서림(통일교 관련서적 판매)
  • 성동문화사(인쇄)
  • 신명출판사
  • 도서출판 주류
  • 도서출판 일념

7.5. 여행 & 레저

  • 용평리조트
    원래 쌍용그룹 계열사였으나 2003년 통일그룹에서 인수했다. 평창올림픽 유치시 주요 경기장으로 활용될 것을 예상하고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에 나서기도 하였다. 근처 알펜시아 리조트와 함께 평창 유치 최대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현재 통일 그룹의 핵심 계열사.
  • 세일여행사
  • 아이키키호텔
  • 설봉호텔
  • 부곡콘도
  • 비체팰리스 (대천.무창포)
  • 디오션리조트/컨트리클럽(여수)
  • 파인리즈리조트/컨크리클럽(속초)
  • 센트럴시티
    일단 겉보기에 최대 주주는 1970년대부터 해당 대지와 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 운영권을 소유하고 있던 옛 율산그룹의 신선호. 하지만 센트럴시티 신축 과정에서 자본이 부족했던 신선호가 통일교를 끌어들였고, 현재는 통일교의 숨겨진 계열사들이 신선호보다 훨씬 많은 지분을 쪼개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통일교 소유다. 성남 일화 천마의 유니폼에 떡하니 센트럴 시티가 새겨져 있었고 입주하고 있는 신세계 백화점도 계열사로 인증한 사실이다. 2012년 10월에 신세계가 지분을 사들여 최대주주가 되었다. 단 센트럴 시티의 매매에 관해서는 통일교 내분과 관련한 알력이 있는 듯. #(보도)

7.6. 스포츠단

축빠로 유명했던 문선명의 사후, 지원이 줄어들었고 결국 2013년을 끝으로 통일그룹이 운영에서 손을 떼면서 성남 일화 천마는 팀이 해체되는듯 싶었으나 연말 성남시에서 전격 인수하여 시민구단으로 전환 성남 FC가 되었다. 여자 축구팀으로 충남 일화 천마를 소유하고 있었으나, 2012년을 끝으로 해체됐다. 그외에 브라질에 축구 유학원도 있다.

축구계에 흐르는 뒷소문에 의하면 필요한 경우 선수를 말 그대로 현찰 박치기로 사왔다고 한다. 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기업이자 프로스포츠계 현질의 상징인 삼성이 유일하게 다른 팀에게 머니게임으로 밀리는 국내 프로스포츠가 축구. 게다가 독자적으로 국제대회 피스컵/피스퀸컵까지 개최했을 정도니까. 한국에선 축구를 포기했지만, 남미에서 다시 만들 계획도 했다. 또 과거에는 1988 서울 올림픽이 열리기 3달 전 맥콜 단독 협찬으로 서울 프레올림픽쇼라는 콘서트를 개최했는데 라인업이 ㅎㄷㄷ했다. 외국 라인업으로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나 브룩 쉴즈가 있었고 국내 라인업도 조용필, 쟈니윤 등이 나왔다고 한다. 거기다가 2008년에 추락한 문선명의 개인 헬기도 시코르스키 S-92. 국내 대통령 헬기와 동일 기종 되시겠다. 그 외에도 군수산업체도 여러개 가지고 있는 등 알짜배기 기업들이 상당히 많다. 다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사는 아니기 때문에 인지도는 떨어지는 기업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7.7. 제조

  • 일화 - 맥콜천연사이다, 초정리광천수가 2013년부터 탄산수 열풍이 불며 인기몰이해서 유명하다. 경기도 구리시에 본사가 있으며 법정관리까지 갔다가 2005년에 재인수했다. 여담으로는 이때문에 선문대학교에선 매점은 물론이고 거의 모든 자판기에까지 맥콜과 천연사이다가 있다.
  • 신정개발 - 특장차 전문회사. 청소차를 주로 생산하며 국내 유일 항공기 견인차(토잉카) 생산업체다.
  • TIC -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 JC - 화학약품제조업체

7.8. 문화

  • 리틀앤젤스 예술단 - 깜찍한 꼬맹이들이 올망졸망 모여서 노래하는 건 종교와 상관없이 순수하게 귀엽다. 이게 세계적으로 작게나마 이슈를 일으켜 통일교 교세 확장에 크게 기여했다.
  • 유니버셜 발레단 (한국의 3대 발레단 중 하나) 딴 건 둘째 치고 단장이 문훈숙이다. 문훈숙은 문선명의 아들 故 문흥진과 영혼결혼을 했다.
  • 평양학생소년예술단, 그 순간(The moment), 참가정문예단 SUN

7.9. 복지

  • 청심병원, 청심빌리지, (주)피스월드메디컬 국제의료봉사단, 국제구호 친선재단, 원모평애재단, 자원봉사 애원

7.10. 대북 산업

  • 북한에는 '평화자동차' 라는 자동차 회사도 가지고 있다. 가끔씩 지면을 장식하는 북한의 뻐꾸기나 휘파람 같은 이상한 이름의 자동차들이 이 회사 제품이다.

7.11. 군수업체

  • 총기회사 Kahr Arms
    문선명의 4남 문국진(미국명 Justin Moon)은 어릴 때부터 권총 사격을 좋아해서 미국에서 통일교 자금을 이용해서 Kahr Arms라는 총기회사를 세웠다. 그래서 이 회사에서 만든 총을 무니 건, 무니 피스톨이라고 흔히 부른다. 생각보다 준수하고 괜찮은 총을 만드는 회사. 이 회사의 존재 때문에 통일교가 전 교인의 무장화를 계획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돌기도 했고 실제로 옴진리교일본정복을 위해 소총을 복제하려고 시도했던 적도 있어서 일본에서는 통일교의 총기회사 운영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한국 정통 개신교 교단들에게서도 비판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 회사는 서브컴팩트나 그 이하급 권총이 주력이며, 가끔씩 소형권총계의 떠오르는 별로까지 평가받을때도 있는데, 리뷰어들이 그 베레타사의 권총들과 비교하는 동영상을 만들 정도다. 사실 그럴만도 한게 문국진이 이 회사를 세우게 된 계기가 자기 입맛에 맞는 휴대용 서브컴팩트급 권총이 없어서 내킨 김에 자기가 원하는 총 만들려고 세웠다고 한다. 이 회사에서 만들어서 히트친 총이 Kahr PM9인데 9mm 서브컴팩트급 이하의 더블액션온리 구조, 숨겨서 휴대하기 편한 소형 권총이다. 해당 체급 권총에서 최대한 줄일수 있을만큼 부피를 줄인 구조인데도 반동 컨트롤이 용이해 명중률이 상당히 좋다고 한다. 총기를 소형화시키면서도 반동을 줄이는것은 상당한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데 이것을 해낸것. 한 리뷰어의 영상에서는 .380 ACP를 사용하는 PM380 모델로 50m 사격을 해서 6발중 4발을 맞췄는데, PM380이 성인의 손으로 가릴수 있을정도로 작은 권총인걸 감안하면 정상급의 명중률이다. 애초에 이런 서브컴팩트 이하급 초소형 권총은 교전거리가 보통 20m를 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여성의 호신용 권총으로 크게 각광을 받았는데, 총 자체도 컨씰드 캐리에 적합하고 신뢰성도 괜찮은 나쁘지 않은 총인 데다 하필 저 총이 나왔을 때 미국에서 10발 이상의 대용량 탄창을 규제하는 법률이 발효되어서(현재는 만기되어서 적용 안됨) 10발 이하의 장탄수를 가진 소형 권총에 대한 인기가 폭증할 때였다. 덕분에 무니 권총도 대인기를 얻었고 회사가 제법 잘 나가서 나중엔 톰슨 SMG를 생산하는 회사인 오토 오디넌스도 인수할 정도가 되었다. 참고로 Kahr Arms가 인수한 오토 오디넌스는 그냥 민수용 반자동 토미건 생산라인을 가진 회사이며 톰슨 장군이 세운 원판 오토 오디넌스 사는 아니다. 2010년에는 데저트 이글을 만드는 회사인 매그넘리서치(Magnum Research) 사도 인수했다. 흔히 이스라엘 IMI사에서 개발했다고 잘못 아는 경우가 많은데 데저트 이글은 미국 매그넘리서치 사에서 개발했다. IMI사는 그냥 하청 및 대량생산을 위한 잡다한 설계변경 담당. 매그넘리서치사는 아울러 대구경 탄종을 사용하는 강력하고 견고한 BFR 헤비듀티 리볼버 시리즈를 생산하는 등 내공이 보통이 아닌 회사라 Kahr Arms가 이 회사를 인수했다는 소식을 들은 많은 총덕들이 놀라워했다.

7.12. 현재는 통일교 계열이 아닌 기업

  • 통일중공업(현 S&T중공업)
    많은 군필자들이 만져봤을만한 K6 중기관총을 생산했었다. 또한 쌍용자동차 일부 차종의 수동변속기도 생산했다.
  • 한국티타늄(현 코스모화학)

8. 교육 사업

통일교 재단에는 대학교로 선문대학교가 있다. 특이할 사항이라면 이 학교 체육학부 무도학과 교수로 한국의 프로레슬러인 이왕표가 있었다는 점이다. 이 외에는 순결학과라는 아스트랄한 학과도 존재하는데, 다른 일반 학과들(아산 캠퍼스)과는 떨어져있는 다른 캠퍼스(천안 캠퍼스)를 쓴다. 실제로는 신학과 함께 가정사회학을 배운다.

선문대학교와 같은 재단인 선정중학교, 선정고등학교,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 (서울 은평구 갈현동 소재)의 교훈에도 '순결'이 들어가 있으며 교사의 중앙현관에에는 '순결학교'라는 팻말이 붙어있다. 선정중학교(前 선정여자중학교), 선정고등학교와 함께 붙어있는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前 선정관광고등학교),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여러 예술학교 중 특히 발레가 강세) 또한 통일교 재단이 지은 학교들이다. 자세한 내용은 선문학원 참고.

참고로 선정중, 고등학교와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는 통일교를 강요하지 않으며 관련 수업도 없다. '종교'라는 수업이 있긴 하나 불교, 기독교 등 여러 가지 종교에 관해 다루며 실제 수업에서는 종교 선생님이 종교와 관련된 이야기는 불교든 기독교든 막론하고 최대한 피해서 운영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수만 하면 되는 교과목이기 때문에 시험도 보지 않는다. 하지만 담당 선생님은 통일교인이다. 그리고 실제 수업에 쓰이는 종교 교과서도 재단 소속 출판사에서 만든 것이라 기독교를 다룬 단원에 보면 통일교에서 쓰는 성경의 해석을 아주 살짝 볼 수 있다. 이전 버전에서는 기독교인의 입장을 서술한 바가 있으나, 종교 수업에서 사용하는 교과서는 선문학원 외 다양한 학교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검정교과서이기 때문에 교육청의 승인을 받아 활용하는 교과서인 바, 편향적인 부분은 없는 편이다.

그리고 종교 수업처럼 꾸준히 진행되는 수업은 아니고 선정중학교, 고등학교, 국제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에 한 번 강당에서 통일교 관련 수업을 한다. 원래대로라면 진짜로 남북통일에 관한 수업이어야 하지만 실상은 통일교와 관련된 기업체의 사장쯤 되고 교리에 충실한 높으신 분이 오셔서 통일교 교리 및 문선명의 무조건적인 찬양을 하신다. 남북통일에 관해서는 문선명과 김일성이 만난 거랑 북한 내 통일교 관련 기업을 언급하는 정도.

선화예술중/고등학교의 경우, 시험쳐서 입학하게 되며 결코 만만치 않은 등록금을 내고 다니는 학교라 그런지, 종교색이 매우 희미하다. 하지만 선정의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종교 수업을 진행하기는 한다. 아무래도 개신교를 포함한 교인이 아닌 학생들이 많은 까닭에,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선정중/고등학교처럼 이수만 하면 되는 과목이라 학생들의 대부분은 수업시간에 잔다. 순결서약식(캔디먹기)은 1학년 때 한 번 전체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이후엔 일체 종교적 활동은 하지 않는다. 문선명이 사망했을 때도 통일교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리틀앤젤스 예술단 학생들만 조문을 다녀왔을 정도. 학교에서는 교사를 포함한 그 누구도 티를 내지 않았다. 통일교 재단 학교임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재단동뿐. 꽤 거대한 문선명 부부의 초상화가 있다. 심지어 개신교 탑인 명성교회성가대에도 선화예중고를 다니는 학생들이 꽤 있고, 당연하게도 집안 내력부터 뼛속까지 개신교인 학생들이다. 그런 학생들이 통일교 재단 교회를 다님에도 종교 관련해서 아무런 충돌이 일어나지 않는 것. 여담이지만 선화예중고는 1974년 개교 당초부터 당시 기준으로 매우 귀했던 에어컨을 기본적으로 갖췄을 정도로 당대 최고 시설로 개교하였는데, 이 정도면 통일교 재단의 재력이 어느 정도인지 실감이 갈 것이다.

청심국제중고등학교의 경우는 국내 최초의 사립 국제중고등학교이자 부산국제중고등학교에 이어서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교한 국제중고등학교로 알려져 있는데, 청심국제중은 전국 중학교 순위에서 1위로 명성이 자자하며, 청심국제고등학교는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사립 국제고등학교로 유명하다.

참고로 이 유학생들의 대부분은 일본인 학생들이며 여학생이 많은데 학교를 뺑뺑이로 배정받아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서로 다를 수 있는 한국 학생들과는 달리 유학생들은 중학교-고등학교를 엘리베이터식 학교마냥 선정중학교 나왔으면 당연히 선정고등학교로 진학한다. 문제는 남:녀 비율이 거의 일정한 중학교와는 달리 고등학교는 한 학년 전체 17반 중 남자 6반 여자 11반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여학생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 이는 한국 학생들도 그렇다. 당연히 여학생 수가 남학생 수를 압도한다. 사실 이건 선정중고등학교의 전통부터 알아야 하는 사항인데 이 학교들의 전신은 1950년 개교한 한양여자상업중학교였다. 이후 한양여자중학교, 성정여자중학교, 성정여자고등학교를 거쳐 학교가 은평구로 이전하면서 선정고등학교와 선정여자중학교가 생겼다. 선정여중이 남녀공학인 선정중학교가 된 건 2003년 입학생부터였다. 다시 말해 학교가 원래 여학교였기 때문에 남녀공학이 되어서도 여학생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 현재는 이 학교들과 붙어있는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만 유일한 여학교이다.

일본 유학생들이 뺑뺑이의 영향 없이 엘리베이터로 진학하는 게 가능한 이유는 일본인 유학생들이 한국 학생들처럼 교육청에서 정원에 맞춰 뺑뺑이 돌려서 배정받은 입학생이 아니라 정원외 입학생이기 때문이란다. 또한 이들 덕분에 해당 인문계 고교에서는 국내에서 드물게 이전에 쓰여있었으나 솔직히 매년은 아니고 이제까지 와세다 대학 입학생 딱 1명, 가쿠슈인 대학교 입학생 4~5명 정도가 나왔다. 게이오대는 한 명도 없었다. 물론 도쿄대 입학생도 없었다. 그리고 일본인 유학생들은 고3 이전에 일본 내 대학교를 갈지 한국의 대학교로 진학할지 다 결정을 해놓은 상태이다. 한국 내 대학교에 진학한다면 거의 99%의 확률로 선문대학교를 갔으나 최근 서울 시내 주요 사립대가 국제화를 추진하는 덕분에 연세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으로도 다수 진학하고 있다. 또한 밑의 '그 외' 부분에서 후술하는 이유 때문인지 연애는 엄격히 금지되어있는 듯하다.

이 일본 유학생들은 일본에서 소학교 6년을 마친 후 한국으로 와 1년 동안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 생활 적응기를 가진 후 중학교에 입학한다. 즉 같은 학년의 한국 학생들보다 1살이 많은 것. 대체로 '선정중학교 입학-당연히 선정고등학교 진학'의 루트를 타지만 꼭 선정고등학교가 아니어도 통일교 재단 학교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으며 '선정중학교 졸업-선화예술고등학교 진학'이나 '선화예술중학교 졸업-선정고등학교 진학'의 루트를 타는 학생도 있다.

선정중학교, 선정고등학교,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 세 학교가 함께 쓰는 강당 2층에 있는 문선명과 그 부인인 한학자의 사진 밑에 있는 사진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조그만 팻말에 아주 조그만 낙서를 한 학생이 있었는데 이 학생은 그 조그만 낙서 때문에 정학 먹었다...흠좀무. 낙서의 내용은 문선명 비방은 아니고 그냥 낙서였다고. 그 후 그 팻말에는 같은 내용이 인쇄된 같은 사이즈의 흰색 시트지를 절대 안 뜯어지도록 강하게 붙여놔서 낙서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무엇이었는지 알 수가 없다...이 사건을 아는 사람도 당시 학교를 다니던 사람들뿐이니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 듯.

9. 정치 활동

평화통일가정당 참조.

10. 창작물에서의 통일교

천문학적인 제작비용을 갖다박고서 사상 최악의 흥행기록을 남긴 영화 오! 인천은 문선명의 개인 돈으로 제작되었다. 이 영화는 망하다 못해 현재는 기록조차 찾기 어려운 상태라고 한다.

토마스 해리스의 한니발 첫머리에는 FBI 본부가 문선명(또는 통일교) 소유의 건물을 빌려쓰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아 근데 이거야 그냥 건물주라는 이야기이니 통일교 및 문선명의 사회적 영향력의 증거라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양들의 침묵의 중간 부분에서 클라리스가 실종된 여대생(범인에게 살해당했음)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해당 여대생의 주변인들이 '요즘 못 봤다. 통일교에 입교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이다. 작게나마 교단의 영향력에 대한 증명인 동시에 당시 통일교에 대한 이미지가 썩 좋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한 셈.

통일교의 이미지를 말해주는 소설 하나 더, 미국의 주요 포스트모던 작가 중 하나인 돈 드릴로의 92년작 "마오 II"에서 이 종교가 중요한 떡밥으로 등장한다. 핵심적인 주제는 아니지만 꽤나 철저하게 조사를 해서 소설에 반영을 한터라 그 본질과 미국에서의 이미지를 상당히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 편. 문선명의 신격화 양상, 양키 스타디움에서의 합동결혼식, 강제적인 앵벌이와 이러한 모습에 대한 대다수 사람들의 불안감 내지 공포가 잘 나타난다. 더불어 책을 읽다보면 등장하는 "Master Moon"이나 "Moonism" 같은 표현을 보게 되는 전국의 남평 문씨들의 기분이 매우 아햏햏해진다고 한다.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종교단체 유니톨로지가 통일교을 모티브로 하지 않았느냐는 설도 있다. 게임이나 소설/코믹스 내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보면 이름이 유사하다는 점[8]과 둘 다 영향력은 크다는 점 외에는 별 연관성을 보이지는 않는지라 실질적인 모티브라 보기엔 어렵다. 오히려 작중 등장하는 유니톨로지의 시스템을 보면 사이언톨로지에 더 가깝다.[9][10] 이 외에도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작품으로써 유명한 유니티 템플(Unity Temple)이나 유니테리언 처치(Unitarian Church)의 경우는 미국의 초창기 이성론을 바탕으로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교파로 역시 통일교와 관련이 없다. 이쪽은 기독교 계열이다.

일본산 미디어에서 간혹 상대에게 항아리와 다보탑을 팔면서 '이걸 사면 조상이 원혼을 달래고 흉한 기운이 물러난다'는 식으로 사기를 치는 장면이 묘사되는데, 이것도 통일교의 패러디이다.

11. 사건사고

동아일보에서 통일교 실체를 밝힌다는 명목으로 여러가지 비리와 사건사고를 고발했을 때 열혈 신자들이 동아일보 사옥으로 난입해 깽판을 부린 적이 있다.

2013년 8월 22일 일본인 신도 3명이 분신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북한의 핵개발에 관여되었다는 의혹이 폭로되었다.# 그리고 통일교가 러시아 잠수함을 북한에 수출한 회사인 토엔쇼지(東園商事, Toen Shoji Inc.)의 실체를 단독 보도로 드러났다. 그 뿐만 아니라 일본도 중국처럼 대북제재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의혹도 같이 나왔다.#

2018년 2월 28일, 통일교에서 퇴출당한 문형진이 세운 '생추어리'가 총기를 들고 합동결혼을 했다. 통일교가 아니라 다른 곳이다.'성경의 쇠막대기는 총을 의미한다. 총기는 우리의 권리'라며 거의 모든 인원이 총기를 든 채로 합동결혼식을 진행했는데, 하필이면 2018년 8번째 학교 총기 난사 사건으로 미국 전역의 反화기 감정이 극대화된 상황에서 이루어져 상당한 논란이 되었다.

12. 통일교 영향을 받은 신흥종교

기독교복음선교회가 대표적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중립), 대한예수교장로회(총화)총회 등 장로회를 사칭하는 통일교 계열 교단도 있다.

1980년대만 해도 개신교 신앙 간증에서 통일교가 자주 까였다. 개신교에서는 통일교를 이단으로 간주하는데, 통일교에 몸 담았다가 탈퇴한 아무개 신도의 고발 수기류가 개신교 계열 출판사에서 많이 나왔다. 1990년대 이후에는 뉴에이지나 단월드 쪽이 주로 까였다. 80~90년대에는 개신교와 통일교의 신학적 논쟁이 활발했던 시기였고, 서로 영향을 받은 목사, 교인들이 서로에게 깽판을 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실제로 서로의 신학대학에 잠입하여 목사 면허를 얻고 분란을 일으킨다던가, 상대 측에서 스파이 활동을 벌인다던가 하는 일들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안 좋은 사이였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로는 분란을 막기 위한 많은 노력으로 거의 사라졌다.

13. 루머와 음모론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김영삼 대통령에게 '통일교를 국교로 인정해주고 여의도에 본부 세우는 거 허락해주면 빚 다 갚아줄게'라고 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이런 루머는 통일교가 유명해지기 시작할 무렵부터 있었다. 현재는 예전의 교세를 많이 회복했지만 외환위기 사태 때는 통일교 소속 기업들도 무수히 쓰러졌던 것을 생각하면 낭설에 가깝다. 참고로 1970년대(오일쇼크 시절)에도 이런 소문이 있었다. 이와 비슷한 류의 루머로 대만에서 중국과 단교하고 다시 자기네들과 국교를 수립하면 한국의 빚을 다 갚아주겠다고 제안했다는 것이 있는데 이것 역시나 신빙성은 안드로메다로. 일본에서는 자민당과 협력 관계에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장 마리 르 펜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극우정당 국민전선을 지원해준 적도 있다고 한다.##

교주이자 통일교 문씨 일족의 수장인 문선명프리메이슨 33도의 일원이니 통일교가 유대자본, 미국 정부/경제기관 등과 더불어 PTB(Power That Be)의 일원이라느니 하는 음모론도 있다.

1950년 한국전쟁을 계기로 창설된 개신교 계열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은 1999년 이전까지는 선명회라는 이름이었다. 근데 선명회라는 이름 때문에 통일교과 관계가 있지 않느냐는 오해를 받아 결국 월드비전으로 개명했다. 근데 여기도 말이 좀 많다. 해외에서도 성금 가지고 선교에 쓴다는 지적이 보도되기도 했었다.

2019년 4월에는 폭파 협박 전화가 걸려오기도 했다. 전화를 건 지역은 전북 김제시로 추정되었다.
[1] 단체의 초기 명칭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로 기독교와의 관련성을 표방했지만, 매우 많은 부분에서 기독교와는 사상적인 차이를 보인다. 따라서 기독교의 한 교파로 이해하기보다는 기독교 세계관을 모티브로 한 신종교라 이해하는게 더 설득력이 있다.[2] 미국 카톨릭 고등학교에서 수학했던 사람의 말에 의하면 통일교는 무니(moonie)라는 명칭으로 기독교의 분류로 분류되었다. 현재의 분류는 추가바람[3] 7이 8개라 7•8절이다.[4] 서양에서는 흔한 케이스다. 게이뤼삭 같은 예도 있고. 오해를 막기 위해서는 이름에 하이픈이나 띄어쓰기를 넣지 말고 그냥 'Hong Kildong'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낫다. 자세한 것은 여권 항목 참고.[5] 선문대학교 현대문화와 통일사상 中[6]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도 일성빌딩이 있는데, 그 로고가 있다. 그러한 점으로 보아, 건립 당시 일성건설이 시공한 것으로 보인다.[7] 다만 일화는 예외.[8] 유니톨로지를 직역하면 통일종교인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영문 약칭은 "Unification Church" 혹은 "Unificationism"이다.[9] 실제로도 개발자의 발언에서나 해외 웹사이트의 관련 내용에서도 사이언톨로지 이야기만 있지 통일교 관련 언급은 없다.[10] 다만 데드 스페이스 3 출시 이후 한국에서 문(데드 스페이스 3)과 통일교 창시자의 이름인 선명을 엮는 드립은 소수 나오기는 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