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피살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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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 야마가미 데쓰야 | |
관련 문서 | 영향 및 전망 · 반응 · 반응/아시아 | |
관련 단체 | 자유민주당(일본)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일본 정계와의 관계) |
1. 동아시아
1.1. 대한민국
1.1.1. 대한민국 정부
- 윤석열 대통령은 "아베 총리를 사망케 한 총격 사건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 행위"라며 잇따라 애도의 뜻을 밝혔다. # 또한 조전을 통해 "일본 헌정사상 최장수 총리이자 존경받는 정치가를 잃은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
-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주한일본대사관에 마련된 분향소에 방문해 조문하였고, 일본 측 장례 일정이 확정되면 한덕수 국무총리를 필두로 한 정부 차원의 조문 사절단을 보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 한덕수 국무총리도 페이스북을 통해 쾌유를 기원했다. #
- 외교부에 따르면, 8일 오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고 있는 G20 외무장관 회의 도중 해당 소식을 접한 박진 외교부장관은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대신 쪽으로 건너가 “매우 충격적인 소식”이라며, “아베 전 총리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
1.1.2. 정치권
- 문재인 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아베 전 총리는 최장수 총리로 일본 국민에게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고 언급하고, “본인과는 한일 관계 발전과 동북아 평화·번영을 위해 20차례가 넘는 회담과 전화 통화를 통해 오랫동안 많은 대화를 나누며 함께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본인과의 인연을 덧붙이며, "급작스러운 비보에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이다"라고 애도했다. #
- 김진표 국회의장은 서한에서 "대한민국 국회와 국민을 대표해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건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만행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행위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밝혔다. #
-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테러는 그 어떠한 이유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라고 밝히면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사망을 애도했다. #
-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비대위 대변인은 "모든 형태의 정치테러를 규탄한다"며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영면을 기원했다. #
- 정의당은 "삼가 조의를 표하며, 큰 충격에 빠져 있을 유가족과 일본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
-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무거운 충격에 짓눌려 다른 생각을 하기가 어렵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주한 일본 대사관 분향소에 찾아 조문했다. #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정치적 견해는 달리했지만 비극적인 일을 당한 것에 대해 위로의 뜻을 전하러 왔다"고 밝혔다.
1.1.3. 경제계
-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아베 전 총리의 사망에 대해 애도의 입장을 표명했다. #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2일 주한일본대사관 분향소에 조문하였다. #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아베 전 총리의 조문을 위해 방일할 예정이다. #
- 이재용 삼성그룹 총수가 아베 전 총리의 조문을 하였다. #
1.1.4. 학계
- 호사카 유지는 2022년 7월 8일 오마이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아베파가 여전히 최대 파벌로 남아 있지만 아베 전 총리만큼 카리스마 있는 차기 리더를 찾아보기 힘들다", "동생 기시 노부오는 건강이 좋지 않아서 이어받기 어렵고, 타카이치 사나에 같은 강성 극우파도 아베가 없으면 사실상 거의 힘을 잃을 것"이라며 아베 전 총리가 없는 일본 정치에서 극우 세력의 힘이 급속히 약해질 것"이라 전망했다. 최초 기사에선 호사카 유지가 "한일 관계의 큰 걸림돌이 사라졌다"고 말했다고 전했으나 이후 수정되었다. 현재 기사 최초 기사 아카이브
1.2. 북한
- 조선중앙통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관영매체는 물론이고 우리민족끼리 등 대외 선전 매체에서도 아베 전 총리 피격 사망 사건을 다룬 기사나 논평 등은 나오지 않았다. 아베 전 총리를 실명으로 비난해온 적이 많다는 점에서 당국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거나 조의를 표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김일성 사망 날짜와 겹쳐 신경 쓰기 어려웠을 거라고 볼 수도 있다는 추측 기사가 나왔다. #
중앙 정부 차원에서 남의 나라 사람을 거리낌없이 잘 죽었다고 표현하는 나라에서, 더욱이 살아 생전에는 서로 으르렁대던 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히 있었다는 것만 보아도 사건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오히려 조용히 입 닫고 있는 게 북한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예를 갖춘 축에 든다. 이들은 얼마 후 엘리자베스 2세 사망 당시에도 그냥 침묵했다. - 북한 내에서도 일반 대중에게는 해당 사건이 잘 알려지지 않았고, 당 고위 간부들을 위한 '참고신문'에서만 해당 사건을 기사화했다. 이후 호위사령부에 대하여 사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
1.3. 중국
- 시진핑 중국 주석이 개인 명의로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 국가주석 신분 명의로 내용이 올라왔는지는 불명.
-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피격 사건에 대해 충격이라며,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외교부의 공식 입장이다.
- 11일. 마자오쉬 부부장이 중화인민공화국 주재 일본 대사관에서 조문을 가졌다.
1.3.1. 홍콩
1.4. 대만
-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2022년 7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안녕을 기원했다. 자신과 아베는 10년 넘게 알고 지낸 사이였다며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같이 찍은 사진도 올렸다. 11일에 주대만 일본 대표부에서 추모를 가졌다. #
- 중국국민당이 7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애도를 표했다.#
- 주리룬 중국국민당 주석이 7월 8일 한국시간 오후 7시 24분 트위터를 통해 오늘 대만의 소중한 친구를 잃었다면서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 사망 이후 타이베이 101에 아베 전 총리에 대한 추도 메세지가 조명되었다. #
- 라이칭더 부총통이 방일을 가진다. #
- 12일, 공식적인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공공 기관과 공립 학교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이에 대만 사회 일각에서는 조기 게양 대상자를 규정한 대만 조기 게양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하였고 중국 매체도 이를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매체는 '지역법 위반'이라고 표현하였으나 하나의 중국 주장을 유지하기 위해 대만 법률을 그렇게 지칭한 것이지 중화인민공화국이 제정한 지방 법률을 지칭한 것이 아니다. #
1.5. 몽골
2. 남아시아
2.1. 인도
- 아베의 총리 재임 시절 상당히 가깝게 지냈던 정상 중 하나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사건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깊은 슬픔에 잠겼으며 일본 국민과 함께 기도할 것이라 밝혔다. 이후 아베 전 총리가 사망하자 그를 형제라 부르며 추모하고 인도 전역에 조기를 게양할 것을 지시했다. #, #
2.2. 방글라데시
2.3. 네팔
- 셰르 데우바 네팔 총리는 애도를 표했다. #
2.4. 부탄
-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축 국왕과 제선 페마 왕비는 애도의 뜻을 표했다. #
2.5. 파키스탄
2.6. 스리랑카
2.7. 몰디브
3. 동남아시아
3.1. ASEAN
- ASEAN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
3.2. 인도네시아
- 이번 G20 외교장관 회의의 의장국인 인도네시아는 외무부 트위터를 통해 깊은 슬픔을 표명하고 아베 전 총리의 신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
3.3. 필리핀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애도를 표했다. #
-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은 애도를 표했다. #
3.4. 미얀마 군부
- 미얀마 군부는 아베는 이전부터 좋은 친구였으며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
3.5. 태국
3.6. 싱가포르
-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트위터에 자신과 아베가 만났던 사진을 올리며 아베가 쾌유하기를 기원했다.
3.7. 라오스 인민민주주의 공화국
3.8. 말레이시아
- 말레이시아 외무상은 애도를 표했다. #
- 마하티르 빈 모하맛 전 총리가 방일해서 추모를 가졌다.#
3.9.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3.10. 캄보디아
- 훈 센 캄보디아 수상은 애도를 표했다. # 또한 11일 하룻동안 공식적인 애도 기간을 선포하여 모든 공공 기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애도 기간 동안 주류 판매와 유흥업소 영업을 중단하도록 했다. #
4. 서아시아
4.1. 아랍에미리트
-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4.2. 이스라엘
4.3. 사우디아라비아
4.4. 이라크
4.5. 이란
4.6. 카타르
-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은 애도를 표했다. #
4.7. 오만
- 오만 술탄 하이삼 빈 타리크 알사이드가 애도를 표했다.
4.8. 쿠웨이트
- 쿠웨이트 정부는 애도를 표했다.#
4.9. 요르단
4.10. 팔레스타인
- 팔레스타인 정부는 애도를 표했다.#
4.11. 바레인
- 바레인 외무부는 애도를 표했다.#
4.12. 레바논
- 레바논 총리가 애도의 뜻을 표했다. #
5. 중앙아시아
5.1. 카자흐스탄
-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애도를 표했다. #
5.2. 우즈베키스탄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애도를 표했다.#
5.3. 키르기스스탄
-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애도를 표했다.#
5.4. 투르크메니스탄
-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애도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