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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8 네브래스카 벤 새스 사직 * 2023.09.29 캘리포니아 다이앤 파인스타인 사망 * 2024.08.20 뉴저지 밥 메넨데즈 사직 |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주요 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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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d164a,#FFC224> 부통령 후보 | 비고 | |||
민주당 | 카멀라 해리스 | 2위 | ||
팀 월즈 | 낙선 | |||
공화당 | 도널드 트럼프 | 1위 | ||
J. D. 밴스 | 당선 | |||
녹색당 | 질 스타인 | 3위 | ||
버치 웨어 | 낙선 | |||
Ind | 무소속 |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 4위 | |
니콜 섀너핸 | 낙선1 | |||
자유당 | 체이스 올리버 | 5위 | ||
마이크 터맛 | 낙선 | |||
1 도널드 트럼프와 단일화 | ||||
| }}}}}}}}}}}} |
}}} ||
<colcolor=#0d1635> | |||
<colbgcolor=#ececec,#fff> 본명 | 제임스 데이비드 밴스 James David Vance[1] | ||
출생 | 1984년 8월 2일 ([age(1984-08-02)]세) | ||
미국 오하이오 미들타운 | |||
현직 |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부통령 당선인 제118대 연방 상원의원 | ||
재임기간 | 제50대 부통령 | ||
2025년 1월 20일 (예정) ~ | |||
서명 | |||
링크 | | | [2] | [3] | | ||
자서전 | 힐빌리의 노래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cecec,#fff><colcolor=#0d1635> 부모 | 아버지 도널드 레이 보우먼 의붓아버지 밥 하멜 어머니 비벌리 캐롤[4] | |
배우자 | 우샤 밴스[5] (2014년 결혼) | ||
자녀 | 장남 이완 블레인 밴스 차남 비벡 밴스 장녀 미라벨 로즈 밴스 | ||
학력 |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정치학 · 철학 / 학사) 예일 대학교 로스쿨 (법학 / J.D.) | ||
직업 | 정치인, 기업인, 법조인, 작가 |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아우구스티누스)[6] | ||
신체 | 키 187cm[7] | ||
소속 정당 | |||
지역구 | 오하이오 | ||
의원 선수 | 1 (상원) | ||
의원 대수 | 118 | ||
주요 경력 | 미스릴 캐피털 고문 나르야 캐피털 공동설립자 제118대 연방상원의원 | ||
군사경력 | |||
복무 | 미합중국 해병대 | ||
2003년 ~ 2007년 | |||
최종계급 | 상등병 | ||
소속 | 제2해병항공단 | ||
참전 | 이라크 전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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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제50대 부통령 당선인.2. 생애
자세한 내용은 J. D. 밴스/생애 문서 참고하십시오.3. 성향
공화당 입당 후 2016년 대통령 선거 때만 해도 도널드 트럼프 캠프의 정책 기조를 강하게 비판했으나, 정계 입성 후 그의 대통령 선거 재도전 행보를 열렬히 지지하는 충성파로 변모했다.이후 트럼프의 신임을 얻으며 2022년 중간선거의 연방상원의원 선거에 오하이오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2024년 7월 15일 2024년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그의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로 지명되었다.
정치학과 철학을 학사전공하고 최우등 졸업했고, 로스쿨을 졸업한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CNN에 2년간 기고를 했고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 경력을 보면 알겠지만 인문학적 배경이 있는 사람인데 압도적인 수준의 순발력과 지능으로 초인적인 논변을 수행하고 사람을 잡아끄는 연설능력을 가지고 있다. [8]
이런 능력을 십분 발휘해 기분파인데다가 좌충우돌하는 경향이 있어 설화를 틈만나면 양산하는 트럼프를 너무 잘 커버쳐주고 있어서 "최고 설명책임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를향한 친 민주당 언론의 논란 공세도 있었지만 아젠다화되지 못하고 밴스의 언변앞에 순식간에 사그라들었다. 팀 월즈와의 부통령 대결에서도 여유있게 승리했다는 평가를 들었으며 CNN ABC등 곤란한 질문을 작정하고 하는 친민주당 언론 기자들과의 인터뷰도 정면에서 논파하고 지지율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이번 대선 캠페인의 최고 수혜자로 떠올랐다.
선거가 끝난 후 도널드 트럼프는 친 민주당 언론과의 인터뷰는 누구도 하기 싫어하는 일이라 곤란했는데 J.D.밴스가 "어딜 갈까요?"라고 묻더니 그들의 본거지로 가서 때려눕히고 오는걸 보고 너무 놀랐다고 칭찬했다.
3.1. 사회문화
개신교 배경의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대학 시절에는 무신론자에 가까웠다고 하며, 수년 간의 깊은 고민 끝에 2019년 가톨릭에 귀의하여 세례성사를 받았다.[9] 자서전에서는 기독교에 대해 기독교 특유의 폐쇄성을 비판했으나, 삶의 원동력이 되며 목적성을 잃지 않게 해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미국 역사상 두 번째 가톨릭 신자 부통령이 된다.[10]낙태에 대해서는 2022년 토론에서 임신 15주 이후의 낙태는 금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각 주(state)가 낙태를 제한 및 금지할 수 있다는 미국 연방대법원 판결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3.2. 외교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강경하게 반대하는 입장이다. "구걸하러 오는 사람"이라며 젤렌스키를 비판하기도 했다.# 이에 러시아에서는 밴스가 지명된 것을 환영했다.#2023년 12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점령당한 일부 영토를 양보하는게 미국의 이익이 된다고 주장하면서, 지원에 찬성하는 민주당 의원과 공화당 의원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밴스는 추가 지원에 대한 중단을 요구하면서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은 우크라이나 장관들에게 요트를 늘리는데 사용할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 2024년에도 우크라이나는 방어적 태세를 갖추고 러시아와 협상에 나서야하며,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아닌 남부 국경(미국-멕시코 국경)에 자금을 보내야한다고 의견을 표명했다.#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 그러나 하마스를 지원한 이란에 군사 행동을 벌이는 건 확전을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24년 7월 트럼프에 의해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후 인터뷰에선 이란을 때릴려면 강하게 때려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3.3. 경제
M7으로 대표되는 빅테크 기업들에 적대적인 편이며 오픈소스 활성화를 통한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을 지지한다. 벤처투자자로 활동하면서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의 시장 지배력이 너무 막강한 나머지 소규모 기업들의 성공을 방해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일례로 빅테크 저격수로 유명한 리나 칸 위원장에 대해 조 바이든 행정부 인사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빅테크의 지배력이 줄어들 경우, 그와 관계가 깊은 피터 틸 등 실리콘밸리 벤처투자자들이 투자를 집행하며 벤처 업체들을 발굴하는 데 유리해진다는 점에서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다.[11]
트럼프가 과거 트위터 및 페이스북과의 악연으로 인해 틱톡 퇴출에 반대하기도 하는 등 빅테크에 부정적인 입장이 강했기 때문에, 현업에서 활동했던 밴스 영입을 통해 관련 사안에서 강점을 갖게 되었다. 또한 밴스와 관련된 기업인들이 연달아 트럼프를 공식 지지하는 등 법률 리스크로 인해 자금 문제에 직면한 트럼프가 선거자금을 확보하기 용이해졌다.[12]
4. 비판 및 논란
자세한 내용은 J. D. 밴스/비판 및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필요시 선거인단) | 당선 여부 | 비고 |
2022 | 미국 상원의원 선거 | 오하이오 | | 2,192,114 (53.04%) | 당선 (1위) | 초선[13] |
2024 | 미국 부통령 선거[A] | 미합중국 | 0 (00.00%, 312명) | 초선 |
6. 여담
- 풀네임이 '제임스 데이비드 밴스 (James David Vance)'이지만, 이 이름이 쓰이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 항상 'JD 밴스 (JD Vance)' 또는 'J. D. 밴스 (J. D. Vance)'로 표기된다. 당연히 그를 부를 때에도 '제임스'나 '데이비드'보다는 'JD'로 부른다.
- 부통령 후보 지명 당시 만 39세인 젊은 나이임에도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얼굴을 하고 있어서 실제 나이보다 연배가 더 들어 보인다. 이는 나이가 너무 젊어보이지 않기 위해 스스로 기른 것이라고 한다. 언론 일각에서는 이 수염 때문에 단정한 면모를 중시하는 도널드 트럼프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어 부통령 후보로 지명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15] 그러나 트럼프가 그에게 "젊은 에이브러햄 링컨[16]처럼 보인다."라며 호감을 표시했고, 이후 최종적으로 부통령 후보가 되면서 이 우려는 불식되었다.#
- 아내 우샤 밴스에 대해 "우샤는 확실히 나를 좀 더 제정신이 들도록 해 준다. 내가 살짝 지나치게 자만하거나 너무 오만해질 때마다 나는 그녀가 나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이뤄낸 사람이란 걸 상기한다"라고 말했다.#
- 정치 경력이 짧은 밴스를 유력 정치인으로 급부상시키는데에는 그의 정치적 판단력이 한 몫 했다. 밴스는 2022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의 자택을 찾아가 기존의 반트럼프 행보를 사과하면서 트럼프의 지지를 받아냈고, 이후 공화당의 유력 주자들을 밀어내고 오하이오 상원의원 후보로 공천되어 선거까지 승리하였다. 또한 트럼프의 후원자였던 피터 틸을 비롯하여 일론 머스크, 데이비드 삭스 등 실리콘밸리 인물들의 영향도 있다. 피터 틸은 밴스를 눈여겨보고 트럼프와의 만남을 주선하기도 하였다. 뒤이어 2024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는 부통령 후보로 지명되었고, 당선에도 성공하면서 그의 정치적 입지가 매우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 과거에는 본인과 비슷하게 가정폭력에 시달리며 불우한 유년기를 보낸 빌 클린턴 대통령을 존경했다고 한다.
- 진보층이나 중도층도 그렇지만, 트럼프를 강하게 비판했던 과거, 친이스라엘 성향, 그리고 인도인 아내를 두었다는 등의 점 때문에 대안 우파층에서도 비관적인 시선이 있다. 닉 푸엔테스는 비기독교인 여자와 결혼한 점을 비난하며 부통령에 선정되기 전까지 인지도가 없었다며 비꼬았다.#
- 그는 부모가 이혼한 후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했다. 마약과 알코올 중독에 빠진 어머니, 수없이 바뀌는 새 아빠들을 대신해 사실상 외할머니 손에 자랐다. 그가 '오하이오의 흙수저', '개천의 용'으로 불리는 이유다.#
- 부통령에 당선된 뒤, 그동안 투자해온 자산 포트폴리오가 공개되어 주목받았다. 다우 지수 ETF와 나스닥 종합지수 ETF, S&P500 지수 ETF를 중심으로 투자했으며, 이들 자산에 각 25%씩 투자하는 등 말 그대로 분산투자의 정석을 보여준다는 평. #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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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원내총무 | |||||
사우스다코타 존 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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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릭 스콧 | 플로리다 마르코 루비오 | ||||
1. 전임 밴 새스의 플로리다대 총장 임명에 따른 사임으로 지명된 임시 상원의원. | |||||
민주당 · 무소속 |
[1] 출생명은 제임스 도널드 보먼(James Donald Bowman)이었고, 어머니가 재혼하면서 의붓아버지의 성씨를 따라 제임스 데이비드 해멀(James David Hamel)로 개명했다. 2013년 외조부의 성씨를 따라 제임스 데이비드 밴스(James David Vance)로 다시 개명했다.[2] 개인 계정[3] 공식 계정[4] 1961년생으로 혼전 성은 밴스(Vance). 밴스의 유아기 시절에 도널드 보우먼과 이혼했고, 이후 밥 하멜과 재혼했다.[5] 1986년생으로 혼전 성은 칠루쿠리(Chilukuri). 인도계 미국인이다.[6] 과거에는 침례회 신자였으나 대학 진학 이후 무신론자가 되었고, 나중에 가톨릭으로의 개종을 고심하다가 2019년 8월에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세인트 거트루드 수도원에서 세례를 받고 정식으로 가톨릭 신자가 되었다.[7] 출처[8] 물론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유능한 사람이지만 그렇다해서 꼭 좋은 사람은 아니다. 키케로나 괴벨스도 연설을 잘했고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9] 다만, 인도계 아내를 비롯한 처가는 힌두교 신앙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0] 첫 번째는 조 바이든이지만, 정작 가톨릭 교계에서는 ‘바이든이 가톨릭 교리에 반하는 정책을 편다’며 비판을 가했으며 아예 일부 지역 교회에서는 영성체를 금지당하기도 했다.[11] 심지어 트럼프는 TMTG라는 벤처 업체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벤처 업계가 활성화되고 메타와 X 등 플랫폼 기업이 견제를 받을 수록 본인 사업에 유리해진다.[12] 마크 앤드리슨, 피터 틸, 일론 머스크, 데이비드 삭스, 윙클보스 형제, 팔머 럭키 등이 대표적이다. 도널드 트럼프 유세장 피습 사건, 바이든 사퇴와 더불어 밴스가 러닝메이트로 지명된 시기에 이들 상당수가 트럼프를 공개 지지 선언했다.[13] 20.0.0. 부통령 취임을 위해 사직[A] 대통령 후보는 도널드 트럼프.[15]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차남 에릭 트럼프도 최근에 수염을 기르는데 아버지가 면도하라고 권유했지만 계속 기른다고 한다.[16] 링컨은 턱수염은 있지만 밴스처럼 콧수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