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 제17대 환경보호청장 리 마이클 젤딘 Lee Micheal Zeld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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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0><colcolor=#fff> 출생 | 1980년 1월 30일 ([age(1980-01-30)]세) |
미국 뉴욕 주 이스트 매도우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재임기간 | 제17대 환경보호청장 |
2025년 1월 29일 ~ 현직 | |
정당 | |
학력 | 올버니 대학교 (정치학 / B.A) 올버니 대학교 (법학 / J.D ) |
가족 | 배우자 다이애나 기디시 슬하 자녀 2명 |
종교 | 유대교 |
경력 | 육군 정보장교 뉴욕 주상원의원 (2011~2014 / 3구 ) 연방 하원의원 (2015~2023 / 뉴욕 1구 ) 제17대 환경보호청장 (2025~현직)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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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으로 현직 환경보호청장이다.2. 생애
2008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에서 뉴욕 1구에 출마해 처음으로 선출직 도전에 나섰으나 버락 오바마 돌풍과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조지 W. 부시 행정부 심판론의 영향으로 42% 득표율로 낙선했다. 낙선 이후에는 뉴욕 스미스타운에 법률 사무소를 설립하여 2010년까지 개인 변호사로 활동했다.2010년 주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해 민주당 현역 주상원이었던 브라이언 폴리를 꺾고 입성, 본격적으로 선출직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에는 재선에 성공했다. 주상원의원으로 재임하는 동안 부동산세 상한제 도입에 앞장서고, 동성결혼 합법화와 총기 규제에 반대하는 등 자신의 보수 성향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또한 퇴역 군인 PTSD 지원 프로그램 창설을 돕기도 했다.
주상원의원 재선 임기를 마무리하며 2014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 뉴욕 1구에 재도전을 선언했다. 경선에서 조지 데모스를 쉽게 꺾은 후 2008년에 자신에게 낙선의 아픔을 줬던 민주당 팀 비숍 하원의원과 재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2022년 중간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개 지지를 받았는데,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지지율 하락과 앤드루 쿠오모 스캔들이 겹친 덕에 공화당 입장에선 험지인 뉴욕 주지사 선거에서 46% 가량을 득표하면서 공화당 소속으로는 최근 뉴욕에서의 선거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업스테이트 뉴욕 지역 탈환은 덤. 이 중간선거에서 트럼프의 공개 지지를 받은 후보들의 말로가 대부분 좋지 않았는데, 젤딘은 뉴욕주의 정치지형을 고려하면 반대로 선전한 편이다.
한편 유세 과정에서 반 트럼프 성향의 시민인 데이비드 자쿠보니스에게 피습을 당할 뻔하기도 했다. 가해자는 2급 폭행미수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이후 보석으로 석방되었는데 젤딘은 이에 대해서 "유세 집회에서 나를 찌르려다 중죄를 저지른 사람이 곧바로 풀려나는 상황에서 살아갈수 없다" 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 사건으로부터 약 2년뒤 본인이 따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도 암살을 당할뻔했다. 그러나 살아남은 트럼프가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해 백악관에 복귀하면서, 환경보호청장으로 지명되었다.
환경보호청장 이후 청문회까지 가는 국면에서 과거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부정한 사실, 파리 기후 협정 지지 거부, 주지사 선거 유세 중 수압 파쇄 금지법 철회 공약, 여러 차례 석유 및 석탄 산업 업체로부터 선거 자금을 기부받은 사실 등 반환경 활동을 한 사실이 자주 언급되며 과연 환경보호라는 기관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 부호를 여러차례 받았다.
본인은 이에 대해 인사 청문회에서 과거 입장에서 선회하여 기후 변화는 실제하고, 이는 엄연히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앞서 말한 이해 충돌과 관련된 질문에도 자신이 환경보호청장을 역임하는 동안에는 자신의 과거 인맥이나 고액 기부자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시간으로 2025년 1월 29일 상원에서 진행된 인준 투표가 찬성 56표, 반대 42표로 가결되면서 공식적으로 환경보호청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3. 성향
개인 성향은 티 파티에 가까우며, 트럼프의 지지를 받은만큼 친트럼프 성향으로도 분류될 수 있다. 그래도 민주당 텃밭인 뉴욕에서 활동하는 공화당원인 만큼 바이블벨트 지역의 MAGA 공화당원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온건한 편이다.4.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8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뉴욕 1구 | | 115,545 (41.62%) | 낙선 (2위) | |
2010 | 뉴욕주의회 상원의원 선거 | 제3구 | 41,063 (57.07%) | 당선 (1위) | 초선 | |
2012 | 뉴욕주의회 상원의원 선거 | 52,057 (55.69%) | 재선 | |||
2014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뉴욕 1구 | 94,035 (54.40%) | 초선 | ||
2016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88,499 (58.20%) | 재선 | |||
2018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39,027 (51.48%) | 3선 | |||
2020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205,715 (54.84%) | 4선 | |||
2022 | 미국 주지사 선거 | 뉴욕 | 2,762,581 (46.73%) | 낙선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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