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합중국 연방하원의원 재러드 골든 Jared Gold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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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44c9> 성명 | 재러드 포레스트 골든 Jared Forrest Golden |
| 출생 | 1982년 7월 25일 ([age(1982-07-25)]세) |
| 미국 메인 주 루이스턴 | |
| 현직 | 제118대 연방 하원의원 |
| 국적 | |
| 정당 | |
| 지역구 | 메인주 제2구 |
| 의원 선수 | 4 (하원) |
| 의원 대수 | 116, 117, 118, 119 |
| 학력 | 메인 대학교 파밍턴 캠퍼스 (중퇴) 베이츠 칼리지 (역사학 , 정치학 / B.A. ) |
| 종교 | |
| 가족 | 배우자 이소벨 몰리스 (결혼: 2015) 슬하 자녀 2명 |
| 경력 | 미합중국 해병대 예비역 상병 메인 주하원의원 (2014~2018 / 60구) 연방 하원의원 (2019~현직/메인 2구) |
| 군사 경력 | |
| 복무 | 미국 해병대 |
| 2002년 ~ 2006년 | |
| 최종 계급 | 상등병 (미합중국 해병대) |
| 주요 참전 |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 |
1. 개요
미국의 정치인.공화당이 강세를 띄는 메인주 제2구를 지역구로 하는 민주당 소속 연방상원의원이며 청견연합의 공동 의장이다.
2. 생애
제러드 골든은 1982년 7월 25일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태어나 리즈에서 자랐다.메인 대학교 파밍턴 캠퍼스에 진학하였으나 2002년 미국 해병대에 입대하기 위해 중퇴하였고, 해병대 6연대 3대대에 복무하여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에 참전했고 해군·해병대유공훈장 (Navy and Marine Corps Achievement Medal)을 수여받았다.
전역 후 베이츠 칼리지에서 역사학과 정치학 학위를 수여받고 2013년 지역 민주당에서 정계에 입문했고 2014년 메인주 하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어 주의원이 되었다. 이후 2016년에 한차례 주의원직을 재선하였다.
2017년 8월 24일 메인주 제2구 출마를 선언했고 2018년 7월 20일 민주당 경선에서 후보로 선출되었다.
2018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에서 현직 브루스 폴리퀸 의원에게 2000여표가 뒤졌으나 당해 메인주에 도입된 즉석 결선투표제에 따라 중도 및 무소속 선호 표심에 골든에게 이동하면서 당선되었다. 이는 1916년 이후 메인주 제2구에서 최초로 현직 의원이 낙선한 사례였다. 당초 결선투표제 도입에 반대했던 폴리퀸은 결선투표제를 위헌적이라 주장하며 상고하였으나 연방법원에서 이 주장이 기각되어 골든의 의원직이 확정되었다.
2020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경선에서 경쟁자 없이 후보로 선출되었고 공화당 후보 대일 크래프트에게 53% 대 47%라는 표차로 낙승했다. 이는 당해 열린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메인주 제2구가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지지했음에도 얻어낸 승리였다.
2023년 1월 3일부터는 알래스카 광역구의 메리 펠톨라 하원의원과 함께 청견연합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
2025년 11월 5일, 5선을 포기하고 2026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에 불출마, 정계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골든 본인이 지역 신문인 뱅고어 일간지에 기고한 사설에서 정계 은퇴 사유를 밝혔다. 자신은 정치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복무,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것에 의의를 두며 의원직을 맡아 왔으나 지난 11년간 미국 정계와 사회를 막론하고 증가하는 추잡함과 존중의 결여에 의해 피로가 쌓였다고 토로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암살 미수 사건,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조시 샤피로의 자택 방화 미수 사건, 미네소타의 민주당 주의원들에 대한 총격 사건, 찰리 커크 피살 사건 등 근래의 정치적 폭력 사태들을 계기로 지난 날 자신과 가족에게 가해진 살해 협박들을 더욱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공화당이 티 파티와 MAGA 운동에 장악된 것을 문제삼았으며 최근에는 민주당 또한 공화당과 같이 가장 과격하고 급진적인 이들의 목소리를 따르며 불필요하고 해로운 연방정부 셧다운을 밀어붙였다며 현재 미국의 정치와 의회가 무너져내렸다고 비판했다.[1] #
3. 정치적 입장
지역구가 미국 하원 선거구 중 두번째로 농촌 거주민 비중이 높은 선거구(72%)인 동시에 비히스패닉계 백인 농민 비율 역시 두번째로 높은 선거구(94%)인만큼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치고는 성향이 매우 보수적이다. 총기 규제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으며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형사사법 개혁안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사를 피력했다. 또한 USMCA(前 NAFTA) 개정 역시 국제무역이 메인주 농민들의 이익을 해한다며 반대표를 던지기도 했다.4.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14 | 미국 메인주 하원의원 선거 | 메인주 제60구 | | 1,571 (66.18%) | 당선 (1위) | 초선 |
| 2016 | 2,420 (71.56%) | 재선 | ||||
| 2018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메인 제2구 | 139,231 (50.53%) | 초선[결] | ||
| 2020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97,974 (53.04%) | 재선 | |||
| 2022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65,136 (53.05%) | 3선[결] | |||
| 2024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97,151 (50.35%) | 4선 |
[1] 여기에 과거에는 민주당이 정책 분쟁을 이유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을 일으키는 것에 반대하며 공화당의 정부 셧다운 위협을 비판해왔으나 지난 선거에서의 패배를 계기로 민주당이 과거 자신들이 비판했던 공화당의 인질극 전략을 그대로 실행하고 있다 덧붙였다.[결] 결선투표 당선[결] 결선투표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