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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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플로리다주 법무장관 | |||
<colbgcolor=#0A214F><colcolor=#fff> 본명 | 패멀라 조 본디 Pamela Jo Bondi | ||
출생 | 1965년 11월 17일 ([age(1965-11-17)]세) | ||
미국 플로리다주 템플 테라스 | |||
재임기간 | 제37대 플로리다주 법무장관 | ||
2011년 1월 4일 ~ 2019년 1월 8일 | |||
현직 | 법무장관 후보자 AFPI 소송 센터 의장[1] AFPI 법률 및 정의 센터 공동 의장[2] | ||
링크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A214F><colcolor=#fff> 부모 | 아버지 조셉 본디[3] 어머니 미상 | |
배우자 | 개럿 반스 (1990년 결혼 - 1992년 이혼) 스콧 피츠제럴드 (1997년 결혼 - 2002년 이혼) | ||
학력 | C. 레온 킹 고등학교 플로리다 대학교 (형사사법학 / B.A.) 스텟슨 대학교 법학대학 (법학 / J.D.) | ||
신체 | 키 175cm / 체중 56kg[4] | ||
소속 정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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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정치인. 제37대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을 역임했다.[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 의해 미국의 차기 법무장관으로 지명됐다. #2. 생애
1987년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형사사법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고 1990년 스텟슨 대학교 법학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6월 24일 플로리다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1990년대 초부터 플로리다 힐즈버러 카운티 검찰청에서 부검사로 활동하며 검사와 대변인 역할을 맡아 활동했다. 2006년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드와이트 구든의 집행유예 조건 위반과 약물 남용 사건을 기소했으며, 2007년에는 마틴 앤더슨 사망 사건 피고인들을 기소한 바 있다. 이후 플로리다 법무장관직에 도전하기 위해 이 직책에서 사임했다. MSNBC의 Scarborough Country와 다양한 케이블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폭스 뉴스에서 게스트 호스트로도 활동했다.
▲ 플로리다주 법무장관 선거 당선 인터뷰 |
2017년 1월 30일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기준으로 지난주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이민 행정명령을 칭찬하며 트럼프의 행정명령을 "확실히 신뢰한다."고 말했다. 해당 행정명령은 이슬람 국가 7개국[7] 국민의 미국 입국을 일시적으로 금지하고 난민 재정착을 차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주말 동안 공항들에서 시위를 불러오기도 했다. 이런 반발에 대해 "우리 모두 이런 일이 올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종교 금지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 모든 주 법무장관은 - 우리 나라와 우리 세계에서 종교의 자유에 동의합니다. 이것은 급진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는 (이민자들을) 여기로 데려와야 합니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데려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
2017년 3월 플로리다 인터넷TV에 출연해 마약, 인신매매, 의료 사기, 사형 문제에 대해 진행자와 대담을 나눴다. #
2018년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법무장관인 제프 세션스가 축출되었을 때, 본디의 이름이 그 직책의 후보로 거론되었다. 당시 트럼프는 본디가 행정부에 합류하기를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결국 윌리엄 바를 대신 선택했다. #
2018년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에서 17명의 학생과 직원이 전 학생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본디는 총격범에 대한 사형 선고를 촉구했다. 또한 학교의 정신 건강 자원 확대,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 대체 건물 건설, 캠퍼스 보안 강화를 위해 수백만 달러를 책정했다. #
2018년 5월 14일 이란 핵협상 탈퇴에 대한 닐 카부토(진행자)의 "과테말라와 파라과이를 제외하고는 다른 나라들이 이를 따르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란 질문에 "글쎄요, 그건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라는 걸 보여주죠, 닐. 물론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통령은 자신이 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이 강력하고, 힘의 과시일 뿐만 아니라, 단결의 과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우리의, 아니,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동맹국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오늘 일어난 일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법무장관으로 이스라엘에 두 번이나 갔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입니다."라고 답했다. #
2018년 5월 16일 오피오이드의 대형 제조 및 유통업체를 상대로 "전국에서 가장 포괄적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하며, 이들이 오피오이드 위기로 1만명이 넘는 플로리다 주민들을 사망케 한 것에 대해 비난했다. 경찰, 소방관, 오피오이드 피해자 가족들과 함께 본디는 중독성 약물에 대한 환자를 오도하고 의심스러운 양의 약물을 주문하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회사들에게 "수십억 달러"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본디는 "피고인들이 자신들이 초래한 고통과 파괴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할 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2018년 11월 17일 지난 봄 옥시콘틴 제조사인 퍼듀 파마와 몇몇 오피오이드 유통업체를 상대로 주 법원에 제기한 소송에 전국의 두 대형 약국 체인점을 포함시켰다고 발표하며 "우리는 오피오이드 위기를 만든 역할을 한 회사들을 계속 추적할 것입니다."라며 "수천 명의 플로리다 주민이 피고인의 행동으로 인해 고통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전국의 두 대형 약국 체인점을 포함시키며 수정된 고소장은 또한 월그린즈와 CVS가 약국에서 부당한 양의 오피오이드를 분배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월그린스는 12,000명이 사는 탬파 지역의 허드슨에 있는 매장에서 오피오이드 정제 220만개를 배포했고, 알려지지 않은 3,000명이 거주하는 한 마을에서는 한 달에 285,000개의 정제를 판매했다고 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오피오이드 판매가 2년 만에 6배로 뛰었다고도 한다. #
2019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 임기를 마친 후에는 발라드 파트너스[8]에 고용되어 카타르의 등록 로비스트로 일하기 시작했다. 11월, 트럼프의 첫번째 탄핵 절차동안 백악관을 돕기 위해 첫번째 트럼프 행정부에 고용되었다. 2019년 12월 3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공화당의 탄핵 반박에 대해 "저는 우리 당이 그토록 단결된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라며 공화당원들이 '가짜' 탄핵에 대해 단결되어 있다고 했다. # 2020년 1월 17일, 상원 탄핵 재판을 위한 트럼프의 변호팀의 일원으로 지명되었다.
2020년 2월 5일 첫번째 트럼프 탄핵 절차에서 두개 조항에 대해 상원이 압도적 무죄 선고를 한것에 "우리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대통령을 가지고 있으며, 그는 이 가짜 탄핵에 의해 저지될 수 없습니다."라며 "우리는 어제 그를 향한 모든 허위 혐의에 대한 그의 순수한 입증으로 이것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통령에게 정말 좋은 날입니다."라고 말했다. #
▲ 2020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지지 연설을 하는 모습. |
2022년 9월 16일 폭스 뉴스에 출연해 애벗과 디샌티스가 불법이민자들을 민주당이 집권중인 도시로 버스로 쫓아낸다고 불평하며 법무부에 '납치 혐의'를 고려해 달라고 요청한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을 비판했다. "캘리포니아의 범죄율이 급증하고 있습니다.[9] 그는 플로리다, 텍사스, 그리고 우리 시민들을 보호하려는 국경 지역 주들에 신경 쓰기보다는, 캘리포니아의 실제 범죄 문제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라며 이어서 "저는 뉴섬 주지사가 사람들을 마서스 비니어드[10]로 보내는 것이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며 끔찍하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매사추세츠는 스스로를 피난처 도시라고 주장하며 사람들을 돕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그곳 사람들이 그곳에 있는 것을 매우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피난처 주들의 아이러니를 지적했다. #
2.1. 법무장관 지명
2024년 11월 21일,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 의해 차기 법무장관으로 지명됐다.[11]트럼프 당선인은 SNS 트루스 소셜을 통해 “저는 플로리다주의 전 법무장관 팸 본디를 미국의 차기 법무장관으로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팸은 약 20년간 검사로 활동하며 폭력범죄자들에게 매우 강경하게 대처했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너무 오랫동안 당파적인 법무부는 나와 다른 공화당원들을 상대로 무기화되었습니다. 더 이상은 아닙니다."라며 "팸은 법무부를 범죄와 싸우고 미국을 다시 안전하게 만드는 본래의 목적에 다시 집중시킬 것입니다."라고도 했다. # ##
MSNBC 기고가인 제이슨 존슨은 본디가 트럼프의 의제를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좌파 사이에 '두려움'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리는 이념적으로 그녀와 동의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녀는 실제로 이 일을 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라며 "팸 본디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
플로리다의 전 연방 검사이자 현재 변호사로 일하는 데이비드 와인스타인은 로이터 통신에 "그녀는 서류상으로는 확실히 그 직위에 적합해요."라고 말했다. #
3.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0 | 플로리다 주법무장관 선거 | 플로리다 | | 2,882,868 (54.77%) | 당선 (1위) | 초선 |
2014 | 3,215,528 (55.09%) | 재선 |
4.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 미상 - 2000 | 입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0 - 미상 | 탈당 |
| 미상 - 현재 | 입당 |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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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 <colbgcolor=#fff,#1f2024> J. D. 밴스 | |
국무장관 | 마르코 루비오 | |
재무장관 | 스콧 베센트 | |
국방장관 | 피트 헤그세스 | |
법무장관 | 팸 본디 | |
내무장관 | 더그 버검 | |
농무장관 | ||
상무장관 | 하워드 러트닉 | |
노동장관 | 로리 차베즈드레머 | |
보건사회복지장관 |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 |
주택도시개발장관 | 스콧 터너 | |
운수장관 | 숀 더피 | |
에너지장관 | 크리스 라이트 | |
교육장관 | 린다 맥마흔 | |
제대군인장관 | 더그 콜린스 | |
국토안보장관 | 크리스티 놈 | |
환경보호청장 | 리 젤딘 | |
관리예산실장 | ||
국가정보장 | 털시 개버드 | |
중앙정보국장 | 존 랫클리프 | |
무역대표부 대표 | ||
주유엔대사 | 엘리스 스테파닉 | |
경제자문위원장 | ||
연방중소기업청장 | ||
과학기술정책실장 | ||
백악관 비서실장 | 수지 와일스 | }}} }}}}}}}}} |
[1] Chair, Center for Litigation #[2] Co-Chair, Center for Law and Justice #[3] 템플 테라스의 시의원, 시장을 역임했다.[4] #[5] 플로리다주 최초의 여성 법무장관이었다.[6] 플로리다 전역에 걸친 마약 사건에 대한 작전명이다. 사건 연루자들은 공갈, 공갈 공모, 살인, 통제 물질 거래, 통제 물질(28그램 이상) 거래 공모, 통제 물질 배달, 의료인에 의한 통제 물질 불법 처방, 의료인에 의한 통제 물질(옥시코돈 염산염) 불법 처방, 자금 세탁 등의 혐의를 받았다.[7] 리비아,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 예멘, 이라크, 이란[8] 정부 및 공공 문제의 모든 측면을 전문으로 하는 로비 회사. 워싱턴 DC, 플로리다, 보스턴, 로스앤젤레스, 텔아비브, 이스탄불, 나이지리아 및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사무실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폭력 범죄가 13% 가량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켄트 샤이데거 새크라멘토 형사사법법률재단 수석 법률 고문은 "2년 동안 폭력 범죄가 13% 증가한 것은 어떤 기준으로 보더라도 놀라운 일입니다."라고 했다. #[10]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섬으로, 보스턴 남쪽 약 160km, 케이프 코드(Cape Cod) 해안 근처에 있다. 주로 고급 휴양지로 알려져 있으며, 부유한 계층과 유명 인사들이 많이 방문하거나 별장을 소유하고 있는 섬이라고 한다. 또한 진보적 정치 성향을 가진 커뮤니티로 잘 알려져 있으며, '피난처 도시(sanctuary city)' 개념을 지지하는 지역으로 자주 언급된다. 이 때문에 이민 정책과 관련된 논의에서 상징적인 장소로 사용되기도 한다.[11] 기존 후보자가 여러 논란으로 인해 낙마하여 생긴 공석에 지명된 것이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폭력 범죄가 13% 가량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켄트 샤이데거 새크라멘토 형사사법법률재단 수석 법률 고문은 "2년 동안 폭력 범죄가 13% 증가한 것은 어떤 기준으로 보더라도 놀라운 일입니다."라고 했다. #[10]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섬으로, 보스턴 남쪽 약 160km, 케이프 코드(Cape Cod) 해안 근처에 있다. 주로 고급 휴양지로 알려져 있으며, 부유한 계층과 유명 인사들이 많이 방문하거나 별장을 소유하고 있는 섬이라고 한다. 또한 진보적 정치 성향을 가진 커뮤니티로 잘 알려져 있으며, '피난처 도시(sanctuary city)' 개념을 지지하는 지역으로 자주 언급된다. 이 때문에 이민 정책과 관련된 논의에서 상징적인 장소로 사용되기도 한다.[11] 기존 후보자가 여러 논란으로 인해 낙마하여 생긴 공석에 지명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