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0 14:11:00

개빈 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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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크리스토퍼 뉴섬
Gavin Christopher Newsom
파일:개빈 크리스토퍼 뉴섬.jpg
출생 1967년 10월 10일 ([age(1967-10-10)]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거주지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페어 오크스
현직 캘리포니아 주지사
재임기간 제42대 샌프란시스코 시장
2004년 1월 8일 ~ 2011년 1월 10일
제49대 캘리포니아 부지사
2011년 1월 10일 ~ 2019년 1월 7일
제40대 캘리포니아 주지사
2019년 1월 7일 ~ 현직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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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7f7f7><colcolor=#d21d42> 부모 아버지 윌리엄 뉴섬
어머니 테사 멘지스[1]
배우자 킴벌리 길포일 (2001년~2006년)
제니퍼 시에벨 (2008년~ )
자녀 4명
학력 레드우드 고등학교 (졸업)
산타클라라 대학교 (정치학 / B.S.)
직업 정치인, 전 기업인
신체 191cm
종교 가톨릭
정당

경력 플럼프잭 와이너리 사장
샌프란시스코 시의회의원
제47대 샌프란시스코 시장
제49대 캘리포니아 부지사
제40대 캘리포니아 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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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주지사
3.1. 2021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주민소환 투표3.2.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
4. 기타5. 선거 이력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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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정치인. 샌프란시스코 태생으로 1985년 산타클라라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였다. 당시 야구 선수 장학금을 받았던 적이 있다. 포지션은 투수.

2011년 제리 브라운 주지사의 러닝메이트로 캘리포니아 부지사에 재임하였고, 2019년 1월 브라운 주지사의 후임인 차기 주지사로 선출되었다.

2. 생애

대학교 졸업 직후에는 와이너리 사업에 뛰어들어 여러 와인가게를 운영했다. 나중에는 직원만 800명이 넘을만큼 크게 성공하였으며, 운영하는 레스토랑만 5곳 이상이고 의류 매장도 2곳이 포함되었다.

정치경력은 부친의 정계 연줄을 활용하여 당시 캘리포니아 시장의 1995년 모금 자선활동으로 시작하여서 1997년 샌프란시스코 시의원이 되어 본격적으로 활동하였다.

3. 주지사

2018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61.9%를 얻으며 제40대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선출되어 2019년 1월 7일 임기를 시작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초기 무렵, 뉴섬이 재빠르게 나선 덕에 캘리포니아는 그 땅크기와 인구에 비하면 확진자가 적은 편이었다. 문제는 반지성주의적인 캘리포니아 시민들이 초반에는 자택 대피령을 좀 따르는 듯 하더니 얼마 안 있어 마스크 미착용이야말로 자유라고 떼를 쓰면서[2] 외출 자제령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하고 공원 및 해변에 운집하거나, 심지어는 자택 대피령을 철회하라는 시위까지 참가하는 안일함까지 더해지면서 결국 확진자가 폭발하고 말았다. 어떻게든 확진자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뉴섬에게 '히틀러 같은 독재자'라고 욕을 퍼붓고 있다.

물론 그나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초기와 달리 증상악화 방지를 위한 대책들이 갖춰졌고, 대부분의 확진자가 젊은층이기에 주 내 치사율 자체는 1.9% 정도로 제법 낮다. 지금도 계속해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정책들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그러나 워낙 확진자 수가 어마어마하기에 아직까지는 속단하기에는 이른 상황.

캘리포니아가 아닌 플로리다에서 광고를 내보내서 대선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2022년 7월. 불법 총기 제조·판매업자를 상대로 소송을 내는 주민에게 상금을 주는 '상원 법안 1327'(총파라치) 제도에 서명해 이를 법제화했다.#

2022년 11월 열린 중간선거에서도 개표 극초반에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으면서 무난히 재선에 성공했다. 최종 득표율은 59%.

2023년 들어, 활발한 SNS 활동을 보이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명하고 있다. 차기 대선을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의문이 상대적으로 종종 있다. 하지만 개빈 뉴섬 자신이 2024년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고 미국에서 현직 대통령이 재선에 나섰을 때의 당 경선은 거수 투표에 가깝기 때문에[3] 실제로 뉴섬이 24년 대선 경선에 출마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대신 2028년 대선 경선을 노리는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캘리포니아 주정 지지율도 50%대 후반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피트 부티지지 운수장관과 2028년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 격돌할 것이 거의 확실시되는 상황.

2023년 6월 29일 대법원에서 어퍼머티브 액션이 위헌 판결나자, 이를 비판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정작 캘리포니아 주 내에서는 이미 1996년에 어퍼머티브 액션이 폐지된데다 2020년 뉴섬 주지사 본인이 이를 뒤집기 위해 주민투표까지 실시했다가 패배한 전적이 있다. 이와는 별개로 대법원에 대한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진 미국의 민주당 지지 성향 주민들 내에서는 개빈 뉴섬이 스피커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다이앤 파인스타인이 임기 중 사망하자 흑인 여성 레즈비언라폰자 버틀러[4]를 상원의원으로 임명하였다.[5]

3.1. 2021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주민소환 투표

방역 조치가 시행 중이던 2020년 11월 뉴섬 주지사가 고급 프랑스식당에서 열린 절친한 로비스트 친구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사실이 폭로되었는데, 안그래도 방역조치에 반대하던 공화당 지지자들에게 큰 반감을 일으키며 이들이 중심으로 진행된 주민소환투표 서명운동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2021년 9월 14일 서명수가 법에 정한 숫자에 충족하면서 주민소환 투표가 치러진다.# 미국 연예계는 원래도 압도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하는 데다가, LA 근교에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다 보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리아나 그란데 같은 스타들은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투표로 뉴섬을 지키자고 호소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높은 세금, 노숙자 문제 등에 불만이 많은 공화당 지지자들이 몰려들면서 이들이 올린 게시글에는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논쟁이 거세게 일고 있다.

개빈 뉴섬의 주민소환 투표에 대해 민주당 측은 캘리포니아가 민주당 텃밭이니까 별 대응도 안하고 있었는데,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성범죄 혐의로 사퇴하자 이제서야 진지하게 대응하기 시작하였다. 물론 앤드루 쿠오모는 지탄받는 범죄를 저지른데다 백악관과 민주당으로부터 사퇴압력을 강하게 받은 경우이고 개빈 뉴섬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를 비롯한 모든 방역 정책을 반대하고 백신까지 반대하는 음모론자들이 주민소환투표를 주도하는 것이라 맥락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그만큼 민주당 측에서도 공화당과 음모론자들의 정치수작에 가만히 있지는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리고 이에 반응하듯 투표용지의 민주당 측 대안후보로는 현역이나 중진 민주당 인물들이 한명도 입후보 하지 않았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도 개빈 뉴섬 주지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유세 과정에서 아예 대안 후보를 기입하는 란은 생각도 하지 말고 공백으로 비워놓으라고 강조할 정도.
<colbgcolor=#f5f5f5><colcolor=#b71234> 유권자 수 22,057,610
투표 수 12,813,151
투표율 58.09% (▼ 5.19%p)
찬반


주민소환 찬성



주민소환 반대
득표수
4,880,673표 7,932,478표
득표율 38.06% 61.91%

그리고 2021년 9월 14일에 열린 주민소환 투표에서 찬성 38%, 반대 62%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하면서 주지사직을 유지하게 되었고, 캘리포니아가 견고한 민주당 텃밭이라는 점만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오히려 61% 정도를 득표한 2018년 당시의 주지사 선거보다 더 크게 이겼다.[6]

개표 직전까지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했던 공화당의 래리 엘더 역시 개표 초반부터 너무 큰 격차로 벌어지자 빠르게 결과에 승복했다. 공화당은 이때문에 부실하고 이유 없는 주민소환을 추진했다가 세금만 낭비했다고 욕만 엄청 먹고 망신을 당했다. 민주당과 진보 언론 측에서는 이런 정치적인 이유의 주민소환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주문하기도 했지만 막상 선거가 끝나자 언제 그런 문제가 있었냐는듯이 금세 잠잠해졌다.

3.2.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

뉴섬 2024: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바이든의 대적수가 될 수 있을까? (가디언)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개빈 뉴섬 주지사가 대통령에 직접 출마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 조 바이든에 경선에서 직접 맞붙는건 아니고, 바이든이 고령의 이유로 2024년 재선을 포기한다면, 민주당의 대체 후보가 필요하다면 그가 출마할 가능성은 꽤 높은 상황이다. 바이든은 고령의 나이와 악화되고 있는 건강상 문제로 재선을 지지하는 여론이 민주당 내에서조차 높지 않고[7], 특히 민주당의 핵심 지지층이라 할 수 있는 18세~34세에서 지지율이 부족하기에 재선을 포기하려 하는게 아니냐는 말이 많다.

그러나 개빈 뉴섬은 본선 경쟁력이 매우 떨어지는 후보이고[8], 대선을 1년도 남겨두지 않고 후보를 급작스럽게 교체하는건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아주 높다. 따라서 바이든이 직접 사퇴한다면 모를까, 멀쩡히 있는 바이든을 내리고 개빈 뉴섬으로 후보가 교체해버리는 것은 민주당에게 있어서는 악수에 가깝고, 그만큼 가능성도 아주 높다고 볼 수는 없다.

4. 기타

  • 난독증이 심해서 원고를 읽을 수도 없다. 실제 연설하는 모습을 보면 도중에 원고를 읽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다른 주지사들에 비해 연설의 질이 굉장히 떨어진다.
  • 젊은 시절에는 정치인치고 미남이어서 사진을 보면 미드나 영화에서 배우가 정치인을 연기하는 걸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캘리포니아 여자들이 뉴스를 볼 때, 시사를 보는게 아니라 이 사람을 본다는 농담이 있었을정도. 다만 50이 넘은 백인 아니랄까봐 머리가 하얗게 세서 회색에 가까워졌고, 캘리포니아에서 폭발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심한지 눈에 띄게 초췌해졌으며(…) 노화도 꽤 진행되었다. 물론 지금도 충분히 잘생긴 건 맞다.
  • 전부인 킴벌리 길포일FOX NEWS의 진행자이며 도널드 트럼프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현 여자친구다. 현부인 제니퍼 시에벨은 원래 공화당 유권자였으나 2008년부터는 무소속 유권자인데, 무소속(independent) 유권자가 되기 전에 극우정당인 미국 독립당(American Independent Party)에 실수로 잠깐 가입한 적이 있었다(!) 뉴섬 본인이 매우 진보적인데다 민주당 텃밭인 캘리포니아의 주지사다보니 가끔 부인들 성향을 두고 소소하게 까이곤 한다. 특히 전부인 킴벌리하고 찍은 이 사진은 두고두고 화자되고 있는 뉴섬의 지울 수 없는 흑역사(…)
  • 임기 중인 2021년 7월 22일에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성차별, 직원들에 대한 보복, 차별과 폭행 등을 방조한 죄, 임금차별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드러난 사건들이 매우 충격적이고 드러난 여성 차별이 매우 심각해 경악을 불러일으켰다.#
  • 202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 중 한 명이다. 뉴욕주와 더불어 미국의 대표적인 주의 주지사 직을 맡고 있는 점도 있지만, 고령화가 심각한 미국 정계에서 1967년생이면 젊은 축에 속하기 때문. 출마해서 당선된다면, 로널드 레이건 이후 40여년 만에 캘리포니아 주지사 출신의 미국 대통령이 나오게 된다. 상대적으로 다양한 의견들이 나타나고 있다.
  • 민주당과 공화당에서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인물이다. 민주당 지지 성향의 진영에서는 그를 매우 고평가하는 반면, 보수 진영에서는 민주당 지지 성향의 정책과 더불어 캘리포니아 출신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비판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3년 5월 치러진 여론조사에서, 캘리포니아 지역 민주당원의 83%가 그를 지지한 반면, 공화당원의 88%가 그를 반대한다고 응답한 바 있다. 다만, 중도층에서는 55% 대 43%로 오차범위 밖에서 지지한다는 의견이 앞섰다.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3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시장 선거 샌프란시스코

[[무소속(정치)|
무소속
]]
133,546 (52.81%) 당선 (1위) 초선
2007 105,596 (73.67%) 당선 (1위) 재선
2010 미국 부지사 선거 캘리포니아

4,917,880 (50.12%) 당선 (1위) 초선
2014 미국 부지사 선거 4,107,051 (57.16%) 당선 (1위) 재선
2018 미국 주지사 선거 7,721,410 (61.95%) 당선 (1위) 초선
2022 미국 주지사 선거 6,470,099 (59.18%) 당선 (1위)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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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모는 뉴섬이 5살이었을 때 이혼했다.[2] 다만 이 '마스크 쓰기'가 도널드 트럼프 때문에 정치 싸움으로 변질되면서 캘리포니아처럼 민주당 텃밭인 주 시민들은 마스크도 잘 쓰고 다니고 공공장소에서의 방역도 철저하다. 공화당 텃밭 주는 마스크를 쓰기는 커녕 사회적 거리두기도 안 지킨다. 근데 그 캘리포니아라도 공화당 지지세가 강한 내륙쪽 동네는 또 다른데, 대표적으로 로스앤젤레스오렌지 카운티를 비교해도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로스앤젤레스의 시민들은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지만(인구가 많은만큼 확진자는 많다.), 오렌지 카운티는 높으신 분들이 대놓고 마스크 따위 쓰지 말라고 하는 동네라 시민들도 마스크 따위 개나 줘버려 식으로 나오고 있어 로스앤젤레스보다 인구수가 적은데도 인구수에 비해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하고 있다. 심지어 뉴섬 보고 독재자라고 욕하기까지 하고 있다.[3] 1945년 이후, 유일하게 현직 대통령이 당 내 경선에서 재지명을 받는데 실패한 사례는 1968년 대선에서의 린든 B. 존슨이다. 이마저도 베트남 전쟁과 68혁명 등 악재가 닥쳤는데도 간신히 재지명을 받지 못한 것이다.[4] 임명된다면 유일한 흑인 여성 상원의원이 된다.[5] 임명된 상원의원은 보궐선거가 실시되기 전인 2024년 11월 5일까지 활동 가능하다.[6] 애초에 주민소환 이유 자체가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 민주당 지지자들 중 일부는 불복 심리로 투표를 불참했음에도 압도적으로 이겼다.[7] 2024년과는 다소 다른 상황이긴 했지만 1884년의 체스터 A. 아서, 1968년의 린든 B. 존슨도 재선 포기에 건강상 문제가 크게 작용했다는 말이 있다(물론 핵심적인 이유는 당권 경쟁에서 밀린 탓).[8]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지내며 얻은 부유층 엘리트의 이미지가 너무 강한게 크다. 한마디로 공화당원들이 생각하는 부정적인 민주당원 스테레오타입의 결정체(부유층+할리우드의 지지+백인 중년 엘리트+페미니스트+진보주의자+환경주의자+캘리포니아 출신 등등...)라 경쟁력이 취약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