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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국토안보부장관 후보자 크리스티 린 놈 Kristi Lynn Noem[1] | |
<colbgcolor=#214375><colcolor=#fff> 출생 | 1971년 11월 30일 ([age(1971-11-30)]세) |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 워터타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배우자 브리언 놈 슬하 자녀 3명 |
학력 | 사우스다코타 주립대학교 (정치학 / B.A.) |
정당 | |
경력 | 사우스다코타 주하원의원 (2007~2011 / 6구) 연방 하원의원 (2011~2019 / 사우스다코타 광역구) 제33대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2019~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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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공화당 정치인이자 현 사우스다코타 주의 주지사.2. 생애
크리스티 아놀드 놈은 1971년 11월 30일, 사우스다코타 주 워터타운에서 출생했다. 1990년부터 92년까지 노던 주립대학교를 다녔으나 도중에 중퇴하고 브라이언 놈과 결혼했지만, 아버지 론 아놀드의 사망 후 마운트 마티 칼리지의 워터타운 캠퍼스와 사우스다코타 주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였다.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공화당에 입당해 주 차원에서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놈은 주 하원의원에 당선되었고, 2010년부터 2018년까지 8년간 평균 60%대 득표율로 4선의 연방하원의원을 지냈다. 재정 보수주의적이었던 그녀는 연방정부의 총 지출이 수입을 넘을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하고 법인세 인하 및 추가 증세 반대를 주장했다. 또한 미국의 국민건강보험이라고 할 수 있는 오바마케어를 전면 폐지하고자 했으나 상원에서 부결되자 그 대상을 축소시키려고 하였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을 지지하였고, 임신중지 허용을 반대하였고, 미국 내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2015년의 대법원 판결에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인신매매 근절 등의 인권 의제에도 목소리를 낸 적 있다.
2018년 미국 양원/주지사 선거에서 50.97%의 득표율로 접전 끝에 사우스다코타 주 주지사에 당선되었다.
2.1. 주지사 재임 시기
2.1.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사실 크리스티 놈 주지사가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부터이다. 놈은 방역에 실패한 트럼프 정부와 비슷한 행보를 보였으나, 몇몇 행보는 더 극단적이었다.놈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에 의문을 제기하며 이를 의무화하지 않았고 연방정부의 실업급여 지원을 거절했으며, 또한 사우스다코타 주는 임대인에게 긴급 금융지원을 하지 않는 단 두 개의 주 가운데 하나였다.
트럼프의 클로로퀸 치료제가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발언을 옹호했다
2020년 8월에는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음에도 Sturgis Motorcycle Rally 행사의 정상적 개최를 지지했다.
2020년 9월에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들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5월, 미국에서 바이든 정부에 의해 백신 여권이 이슈로 떠오르자 '우리는 비미국적인 정책으로 사우스다고타인들의 자유를 제한하지 않겠다'며 백신 예방접종 증명서 열람을 금지하는 주 차원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2.1.2. 2020년 대선 이후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에 관해서는 폭력이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며 시위대를 비판했다.
2021년 미국 조지아 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민주당의 존 오소프와 라파엘 워녹 당선인[2]을 공산주의자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2021년 3월 8일, 놈은 트랜스젠더 여성 선수들이 여성 경기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여론이 좋지 않자 거부권을 행사했다.
2021년 3월 10일, 놈은 소위 '종교자유 법안'인 S.B.124를 통과시켰다. 종교자유법안 지지자들은 코로나19 대유행 때 교회 폐쇄하는 것을 막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지만[3], 법안이 처리를 거치면서 성소수자와 종교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가능하게 한다는 비판들이 많았다. 즉 과거 마이크 펜스가 인디애나 주지사 시절 만들었던 법과 비슷한 것.
2021년 6월경 보수정치행동회의 여론조사에서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공화당 대선후보로 도널드 트럼프를 제외하고 플로리다 주지사 론 드산티스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2024년 4월, 본인의 두 번째 자서전에 자신이 키우던 개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총으로 쏴 죽인 이야기를 적어 심각한 논란이 되었다. #
놈 본인은 시골에서 흔히 있는 일이라 주장했지만, 미국 내 반응은 대단히 나빴고, 그때까지만 해도 트럼프의 러닝메이트 후보로 간간히 언급되던 놈은 "개를 총으로 쏜 사람을 부통령으로 세울 수 없다"는 반응과 함께 후보 리스트에서 완전히 사라졌다.#[4]
해당 자서전에 민주당은 비판을 쏟아냈고, 공화당 정치인들까지 일제히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내세운 뒤 놈과 선을 긋는 행보를 보이며 더 큰 정치인이 될 계기는 사실상 끝났다는 평가가 많다.[5] 그러나,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서 미국 현지 기준으로 2024년 11월 12일 국토안보부장관으로 지명되었다.
3.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6 |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하원의원 선거 | 사우스다코타 6구 | | 5,294 (39.03%) | 당선 (1위) | 초선 |
2008 |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하원의원 선거 | 6,173 (41.34%) | 재선[6] | |||
2010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사우스다코타 광역구 | 153,703 (48.12%) | 초선 | ||
2012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207,640 (57.45%) | 재선 | |||
2014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83,834 (66.53%) | 3선 | |||
2016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237,163 (64.10%) | 4선 | |||
2018 | 미국 주지사 선거 | 사우스다코타 | 172,912 (50.97%) | 초선 | ||
2022 | 미국 주지사 선거 | 217,035 (61.98%) | 재선 |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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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놈 |
[1] /noʊm/. 혼전 성씨는 '아널드(Arnold)'.[2] 둘 모두 정치신인으로서 현역 공화당 의원들을 각각 50.62 vs 49.38, 51.04 vs 48.9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오소프는 1987년생 만 33세로 현 상원의 최연소 의원이기도 하다.[3] 물론 여기에도 비판이 많다.[4] 미국은 사고를 일으킨 개와 보호자에 대한 처분과 처벌이 엄격하지만 그만큼 개에 대한 보호의식과 애견문화가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 특히 북미, 유럽 등의 서구권에서는 개에 대한 애정이 대단히 크고 그 지위가 사실상 사람과 다른 동물들 사이에 존재한다고 볼 정도로 애견 문화 자체가 다른 대륙 국가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미국만큼 애견문화가 강하지 않은 한국에서도 크리스티 놈같은 짓을 저지르면 사실상 대외적 행보에 지장이 생길정도인데 미국인이 그랬으니 얼마나 여파가 클지 가늠도 안 된다.[5] 놈은 첫 번째 자서전에도 그녀가 개를 쐈다는 내용을 적으려 했다가 편집되었고, 이번 자서전에는 김정은을 만났었다는 주장까지 적어 논란이 더욱 커졌다. 만난 적이 없기 때문.[6] 2011.1.3. 미국 연방하원의원 취임을 위해 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