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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thread/GiganticRacialTastefulPowder|토론]] - 2연속 우승팀에 한해 3연속 우승에 실패한 경위 등을 왕조가 아님을 명시하는 조건으로 하위 문단 '3연속 우승에 실패한 팀'을 통해 소개할 수 있으며 제도권 언론에 의해 왕조라고 호칭된 경우가 존재할 경우에는 왕조라고 불리게 된 이유 및 그럼에도 왕조가 아닌 이유를 서술하는 조건 하에 그 사실을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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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ynasty스포츠에서 오랜 기간 디펜딩 챔피언 성적을 유지한 팀.
NBA 등에선 3-peat을 기준으로 받아들여진다.
2. 농구
2.1. 미국
- 미니애폴리스 레이커스 (NBA): 1949~1950, 1952~1954
6년 동안 한 번의 3-peat을 포함해 총 5회 우승으로, 조지 마이칸 등이 군림했다. 그러나 1960년에 로스앤젤레스로 연고지를 이전 후 이 시기의 선수들은 기념되지 못해, 조지 마이칸을 제외하고는 영구 결번이 해제된 상태다. 이를 비판하는 팬들은 미니애폴리스 시기의 선수들을 존중하지 않을 거면 5회 우승을 반납하라고 요구한다.[1]
- 보스턴 셀틱스 (NBA): 1959~1966, 1968~1969
1957년부터 13년 동안 8-peat을 포함해 총 11회 우승으로, 빌 러셀(11회 우승), 샘 존스(10회 우승), 밥 쿠지, 존 하블리첵(이상 6회 우승)[2] 등이 군림했다. 감독으로는 8-peat을 차지할 당시에는 레드 아워백이었고, 빌 러셀이 선수 겸 감독으로 1966-67 시즌부터 부임하여 1968년과 1969년에 리핏을 달성했다.
- 시카고 불스 (NBA): 1991~1993, 1996~1998
샐러리 캡 도입 이후 최초의 왕조로 볼 수 있으며, 8년 동안 두 번의 3-peat으로 총 6회 우승했다. 당시 감독은 필 잭슨으로, 마이클 조던, 스카티 피펜 등이 군림한 NBA의 세계화를 연 왕조이다. 특히 1995-96 시즌은 당시 기준 정규 시즌 역대 최다승(72승)[3]에 파이널 우승까지 차지하여 NBA 역사상 최강의 팀 중 하나라는 소리를 듣는다. 또한 조던의 자발적인 퇴장으로 우승이 끊어져 불패라는 상징적인 이미지를 갖는 팀이기도 하다.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NBA): 2000~2002
한 번의 3-peat을 달성했다. 당시 샤킬 오닐[4]과 코비 브라이언트 등이 군림했는데, 오닐이 단 한번의 시즌 MVP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NBA 파이널 MVP를 수상해 시대의 지배자로 불린다. 특히 2000-01 시즌은 당시 기준 플레이오프에서 15승 1패로 최고 승률 우승[5]을 달성해 NBA 역사상 최강의 팀 중 하나로 평가된다. 넓게 잡을 경우에는 2010년까지 포함하는 경우도 있는데 당시 코비가 남아 있었고 2008년에 파우 가솔을 영입해 3연속 파이널에 진출하여 2009년, 2010년에 리핏을 달성, 2000~2010년까지 11년 동안 일곱 번의 파이널 진출과 다섯 번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당시 감독은 불스 왕조를 이끈 필 잭슨이다.
- 휴스턴 코메츠(WNBA): 1997~2000
WNBA 출범 해부터 4-peat을 달성해 WNBA 최초의 왕조를 이뤘으나 경영난으로 2008년에 사라졌다.
2.1.1. 3연속 우승에 실패한 구단
다음의 구단은 특정 기간 동안[6]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을 많이 차지해 다수의 농구 팬들, 미국 언론으로부터 왕조로 인정받으나, 통상적인 왕조의 기준인 3-peat을 달성하지 못했기에 논란이 있다. 다만 근래 들어 샐러리 캡 제도로 인해 슈퍼팀을 만들어도 3-peat이 어렵다는 의견이 자주 나온다. 따라서 현지 팬들은 일반적으로 단기간에 우승을 많이 차지한 팀, 또는 이례적으로 긴 기간 동안 별도의 침체기 없이 꾸준한 성적과 우승을 동반한 팀의 경우도 왕조로 간주한다.[7]-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NBA): 1980~1988
일명 쇼타임 레이커스라 불리며, 1980년대에 여덟 번의 파이널 진출과 다섯 번의 우승(1980년, 1982년, 1985년, 1987년, 1988년)을 거두었는데, 특히 1986-87 시즌은 NBA 역사상 최강의 팀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1981년까지 폴 웨스트헤드가 지휘하다 물러나자 당시 어시스턴트 코치 팻 라일리가 감독을 이어받았으며, 매직 존슨, 카림 압둘자바, 제임스 워디 등이 군림하였다. 논란이라고 한다면 우선 3-peat이 없다는 점인데, 1980년대 레이커스는 1987, 1988년 리핏을 제외한 나머지 세 번은 연속 우승이 아니다. 또한 1980년대는 동고서저였기에 서부에서는 실질적으로 우승할 수 있는 팀이 레이커스 단 하나인 반면, 동부에는 보스턴 셀틱스 외에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가 있었다.[8] 우선 보스턴 셀틱스는 1980년대에 다섯 번의 파이널 진출과 세 번의 우승(1981년, 1984년, 1986년)을 이뤄냈는데, 1984~1987년에는 4연속 파이널 진출을 이뤄냈다. 그리고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는 1988~1990년까지 3연속 파이널 진출과 리핏(1989, 1990년)을 달성하였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1980년대에 우승은 단 한 번(1983년)이나 1980년대 통틀어 53.5승을 거두었고, 파이널에 세 번 진출한 4년 동안(1980~1983) 정규 시즌에 59-62-58-65승을 거뒀으며, 1983년 플레이오프에서는 12승 1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레이커스는 이 세 팀을 상대로 파이널에서 만나 패한 적이 있으며, 1983년(vs 필라델피아), 1989년(vs 디트로이트) 파이널은 0-4 스윕 패배를 당한 것이 오점이라 할 수 있다.
- 보스턴 셀틱스 (NBA): 1981~1986
위에 있는 쇼타임 레이커스의 최대 대항마로, 1980년대에 다섯 번의 파이널 진출과 세 번의 우승(1981년, 1984년, 1986년)을 거두었으며, 특히 1985-86 시즌은 NBA 역사상 최강의 팀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1983년까지 빌 피치가 지휘하다 물러나자 당시 어시스턴트 코치 K. C. 존스가 감독을 이어받았으며, 래리 버드, 케빈 맥헤일, 로버트 패리시, 세드릭 맥스웰 등이 군림하였다. 논란이라고 한다면 쇼타임 레이커스와 마찬가지로 우선 1984~1987년에는 4연속 파이널에 진출했으나 리핏마저 없다는 점인데, 1980년대에 셀틱스는 연속 우승을 한 적이 없다. 1982년에는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필라델피아에 3승 4패로 파이널 진출이 좌절됐고, 1983년에는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밀워키 벅스에 0-4 스윕 패배를 당해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한 것이 오점이라 할 수 있다.
- 샌안토니오 스퍼스 (NBA): 1999~2014
그렉 포포비치의 지휘 아래에 해당 기간 동안 5회 우승(1999년, 2003년, 2005년, 2007년, 2014년)을 차지하였는데, 주축 선수로는 팀 던컨, 데이비드 로빈슨, 토니 파커, 마누 지노빌리, 카와이 레너드[9]가 있다. 왕조로 보는 주된 의견은 같은 감독의 지휘 아래 5회 우승 외에도 20시즌 연속 정규 시즌 6할 이상의 승률[10]과 18시즌 연속 정규 시즌 50승 이상[11]을 거둔 점을 근거로 한다. 이게 대단한 이유는 샐러리캡 체제의 특성상 슈퍼팀 혹은 왕조도 오랜 기간 동안 전력을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논란이라고 한다면 3-peat은 물론 리핏조차 없다는 점과 동시대 밀레니엄 레이커스 왕조가 있다는 점인데, 해당 시기의 서부 플레이오프에서 레이커스와 맞대결하면 약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NBA): 2015~2022
8년 동안 여섯 번의 파이널 진출과 네 번의 우승(2015년, 2017년, 2018년, 2022년)을 거두었다. 스티브 커의 지휘 아래, 주축 선수로는 스테판 커리, 클레이 탐슨, 드레이먼드 그린, 안드레 이궈달라, 케빈 듀란트 등이 있다. 특히 5연속 파이널에 진출한 2015~2019년의 5시즌 동안 490전 399승 91패로 81.4%의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하였으며, 2015-16 시즌에는 정규 시즌 역대 최다승(73승)을 기록하였다. 특히 2017년 플레이오프에서는 16승 1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하여 1986년 보스턴 셀틱스, 1987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1996년 시카고 불스, 2001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함께 역대 최강이 어느 팀이냐는 갑론을박이 벌어진다. 그러나 1980년대 쇼타임 레이커스와 마찬가지로 3-peat을 이루어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2016년에 정규 시즌 역대 최다승을 거두고도 파이널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패배한 것은 큰 오점이다. 이후 케빈 듀란트가 브루클린 네츠로 이적하고 스테판 커리, 클레이 탐슨이 장기 부상을 당하자 2019-20 시즌에는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고, 2020-21 시즌에는 플레이-인-토너먼트에서 탈락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였으나, 커-탐-그가 완전히 복귀한 2022 NBA 파이널에서 우승하여 명예회복했다.
2.2. 스페인
- 레알 마드리드 발론세스토: 1957~1986
1957~1958 2연패, 1960~1966 7연패, 1968~1977 10연패, 1979~1980 2연패, 1984~1986 3연패까지 해당 기간에 25회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거기에 1964, 1965, 1968, 1974, 1980년에는 유로리그 우승도 같이 했다.
- FC 바르셀로나 바스케트: 1987~1990, 1995~2004
1987~1990 4연패, 1995~1997 3연패, 2003~2004 2연패까지 해당 기간에 11회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2003년에는 유로리그 우승도 같이 했다.
2.3. 대한민국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KBL): 2013~2015
한국프로농구 원년 우승 이후 2001년에 피인수 및 재창단 과정에서 암흑기에 빠졌으나 2000년대 후반에 강팀으로 도약했다.[12] 그리고 2012-13~2013-14 시즌에 챔피언 결정전 2연속 우승, 2014-15 시즌에는 통합 우승하며 KBL 최초로 3연패를 이룬 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에 우승컵을 넘겨줬다.
-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 (WKBL): 2007~2012
임달식의 지도 아래 하은주의 높이를 앞세워 6연속 우승을 기록했으나, 한국 선수들로는 막을 수 없는 하은주의 존재 때문에 저평가를 받는 왕조이기도 하다. 2012-13 시즌에 춘천 우리은행 한새에 패하여 왕조를 마무리했다.
- 아산 우리은행 위비 (WKBL): 2013~2018
위성우 감독 부임 후 신한은행의 독주를 끝내며 6연속 우승을 기록하였다. 2012-13, 2013-14, 2014-15 시즌에는 각각 삼성생명, 신한은행, KB가 차례로 도전했으나 2015-16 시즌에는 우리은행을 제외한 다른 5구단이 하향 평준화되어 리그를 독주했다.[13] 2018-19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는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 패했다.
2.3.1. 3연속 우승에 실패한 구단
- 대전 현대 다이넷 (KBL): 1998~1999
한국프로농구 원년 시즌에는 이상민, 조성원의 상무 입대 등으로 하위권을 기록했으나 1997-98 시즌에는 이상민과 조성원의 제대에 졸업한 추승균의 합류와 더불어 맥도웰을 영입해 우승을 차지했고, 1998-99 시즌에는 재키 존스가 합류해 통합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1999-2000 시즌에 신선우는 강력한 센터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직접 점찍은 로렌조 홀을 영입하려 청주 SK와의 픽앤트레이드를 강행, 재키 존스를 SK에 내주었으나 부메랑으로 돌아와 SK에 우승을 내줘 통합 3연패 달성에 실패하였다.
3. 배구
3.1. 대한민국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08~2014
V-리그 원년인 2005년 우승[14] 이후 2007-08 시즌부터 7연속 우승했다.[15] 2014-15 시즌에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에 우승을 내주며 막을 내렸다. 몰빵배구로 저평가하는 시각도 있다. 이후로는 내리막길을 걷다 2024-25시즌 비밀번호까지 작성했다.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21~2024
V-리그 창설 이래 매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대표적인 강팀이나 정작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에 밀려 우승을 못 하는 콩라인 이미지가 있었다. 그러나 박기원 감독 부임 이후 2017-18 시즌에 드디어 첫 우승을 달성했고, 다른 팀이 몰락하는 사이 2020년대에는 V-리그의 절대 강자로 등극하여 3연속 통합 우승으로 왕조를 건설한데 이어, V-리그 사상 최초의 4연속 통합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3.1.1. 3연속 우승에 실패한 구단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06~2007
-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06~2007
-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2015~2016
4. 야구
4.1. 미국
| |||||||
★★★★ 1936~1939 뉴욕 양키스 | ★★★★★ 1949~1953 뉴욕 양키스 | ★★★ 1972~197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 1998~2000 뉴욕 양키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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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양키스: 1920~1964[16], 1995~2001[17]
1920~1964 시즌은 통칭 올드 그레이트 양키스로 불린다. 베이브 루스 영입을 시작으로 루 게릭, 조 디마지오, 요기 베라, 미키 맨틀 등 올타임 레전드들이 팀을 이끌며 메이저 리그 역사상 유일무이한 초거대 야구단으로 거듭났다. 이 기간 동안 월드 시리즈 우승 20회[18], 아메리칸 리그 우승 29회를 차지하는 기록을 남겼다. 그 중에서도 1927년의 양키스는 MLB 역사상 최강의 팀으로 평가되며, 베이브 루스, 루 게릭, 밥 뮤젤로 구성된 클린업 트리오 역시 역대 최강으로 꼽힌다. 야구에서 흔히 쓰이는 살인 타선(Murderers row)이라는 말도 당시 양키스의 타선 덕에 탄생했다. 세대 교체를 서너 번씩 하면서도 성적이 떨어지질 않는 양키스 때문에 뉴욕을 박차고 나간 팀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니 말 다 한 셈이다. 범위를 좁히면 1927년부터 1962년까지 35시즌 동안 월드 시리즈 우승을 19회 달성했다. 35경기 중 19경기를 승리하면 승률 5할이 넘는 셈인데 이 기간의 월드 시리즈 우승 확률이 5할을 넘긴 것이다.[19][20]
1995~2001 시즌은 뉴 그레이트 양키스로 불렸는데, 조 토레의 지휘 아래 데릭 지터, 마리아노 리베라, 호르헤 포사다, 앤디 페티트, 버니 윌리엄스 등 팜 출신 선수들을 주축으로 월드 시리즈 우승 4회, 아메리칸 리그 우승 5회, 동부 지구 우승 5회를 차지했으며, 플레이오프를 개근했다. 특히 1998년에는 올드 그레이트 양키스도 달성한 적 없는 정규 시즌 114승을 찍었고, 포스트 시즌 11승(DS 3승, CS 4승, WS 4승)을 더해 역대 한 시즌 최다 승(125승) 기록을 세웠다. 이후로도 양키스는 악의 제국으로 불리는 등 세계구급 강팀으로 군림했으나, 플레이오프 불운이 이어지며 1990년대 말만큼의 우승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21]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1972~1976[22]
지금은 빌리 빈의 머니볼로 유명한 팀이지만 20세기에는 월드 시리즈를 9차례 제패한 명문 구단이다. 특히 1970년대에는 구단주 찰리 핀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1972~1976년까지 3년 연속 월드 시리즈 우승과 아메리칸 리그 우승, 5년 연속 지구 우승을 기록하며 황금기를 누렸다. 이때 달성한 월드 시리즈 3연패는 메이저 리그에서 오직 오클랜드와 뉴욕 양키스만 있는 기록이다. 팀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들로는 롤리 핑거스, 캣피시 헌터, 레지 잭슨, 바이다 블루, 진 테나스 등이 있다.
4.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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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8추계~1943 도쿄 교진군* | ★★★ 1951~1953 요미우리 자이언츠 | ★★★ 1956~1958 니시테츠 라이온즈 | ★★★★★★★★★ 1965~1973 요미우리 자이언츠 | ||||
★★★ 1975~1977 한큐 브레이브스 | ★★★ 1986~1988 세이부 라이온즈 | ★★★ 1990~1992 세이부 라이온즈 | ★★★★ 2017~2020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
* 단일 리그 시절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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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미우리 자이언츠: 1938 추계~1943[23], 1951~1953, 1965~1973
1938 추계~1943 시즌은 현행 양대 리그 체제가 확립되기 이전으로, 단일 리그 시기에 6연패했다. 그러나 일본야구연맹이 터져버린 이후로는 이 커리어가 계승되지 않아 일본직업야구 시절의 유일한 왕조라고 볼 수 있다.
1951~1953 시즌에는 난카이와 3연전을 치러 모두 승리해 3연패를 달성, 1호 야구단의 저력을 보여주며 1차 왕조를 세웠다.
1965~1973 시즌은 1951~1953 시즌을 능가하는 역대 최강의 시기로, 해마다 10월만 되면 자이언츠 야구단 일본 제패라는 소식이 들렸다. 당시 퍼시픽 리그 강호 니시테츠 라이온즈가 약해지자 자이언츠의 라이벌은 퍼시픽 리그에선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절이라 도에이 플라이어스나 한큐 브레이브스가 신흥 강호로 올라섰으나 자이언츠를 막긴 역부족이었다. 가히 일본의 베이브 루스, 루 게릭 콤비라 할 만한 홈런왕 오 사다하루, 미스터 베이스볼 나가시마 시게오 콤비가 타선을 책임졌다. 거기에 9연패를 하는 동안 단 한 번도 7차전까지 승부를 가져간 적이 없는데, 많아야 2패만 내주는 압도적 성적으로 우승해 흔히 V9 시기라고 부른다. 이 정도면 왕조 선언을 넘어 칭제건원이라 해도 할 말이 없다. 이때부터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일본의 국민 구단으로 자리잡았고, 일본 야구 팬들은 친요미우리 vs 반요미우리로 거의 완벽하게 쪼개졌다. 1974년에 1리 차이로 주니치에 센트럴 리그 우승을 내주며 일본 시리즈 진출이 좌절되어 9-peat 왕조는 종결됐다.
- 니시테츠/세이부 라이온즈: 1956~1958, 1986~1992[24]
1956~1958 시즌은 후쿠오카 시절 왕조로, 난카이가 콩조를 달성하고 미끄러진 사이 그 틈을 노려 리그를 우승, 바로 3연패를 달성했다. 그러나 지방 사철이라 돈이 없어 전력 유지가 힘든 나머지 내려왔고, 이후 검은 안개 사건으로 멸망 직전까지 갔다.
1986~1992 시즌은 연고지를 사이타마로 옮긴 뒤에 이뤘으며, 리그 우승 9회에 일본 제일 클럽 자리를 여덟 번이나 차지한 상승(매번 이긴다는 뜻) 군단으로 돌풍을 일으켰다. 세이부는 강해야 관중이 많이 온다며[25] 어떻게든 팀 전력을 강화시켰다. 타선은 AKD[26] 클린업 트리오가 타점을 내주었고, 중심 타선 이외에도 이시게 히로미치, 츠지 하츠히코, 히라노 켄, 타나베 노리오, 이토 츠토무 등의 선수들이 알토란 같은 활약을 보여줬다. 투수진에선 히가시오 오사무, 쿠도 키미야스, 마츠누마 형제가 왕조 초반의 투수진을 주도했고, 중후반으로 가면서 와타나베 히사노부, 시오자키 테츠야, 궈타이위엔 등 신진 선수들이 중심으로 떠올라 리그를 장악했다. 전력만 따지면 V9로 대표되는 요미우리의 최전성기보다도 강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 한큐 브레이브스: 1975~1977
발야구로 상대를 유린하고, 정상급 투수로 퍼시픽 리그 최강으로 군림했다. 왕조 되찾으러 왔다는 자이언츠를 2연속 격파하며 자이언츠 천하 종결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1978년 야쿠르트와의 대결에게 3승 4패로 석패하고, 1979년에는 플레이오프에서 킨테츠에게 피스윕당해 끝났다.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17~2020
2014년, 2015년 우승 후 2016년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에서 부전패 포함 2승 4패로 떨어지며 왕조는 물거품이 되는 듯 했다. 하지만 기본 전력이 단단했기에 곧바로 재도전이 가능했고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을 내리 우승하며 V9 시절의 요미우리 외에는 아무도 성공하지 못한 4연패를 달성했다. 그러나 2021년에는 우승은 커녕 포스트시즌에도 진출 못해 왕조가 끝났고, 2022년에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나 파이널에서 부전패 포함 1승 4패로 패퇴했다. 2024년에 다시 올랐으나 이번엔 요코하마에게 2선승 후 4연패로 끝났다.
한국이나 미국과 달리 왕조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정해진 표현 없이 황금기나 황금시대 등으로 표현하는 일본 기준으로는 일반적으로 2014~2020(7년간 6회 우승), 넓게 잡는 경우는 2011~2020(10년간 7회 우승)[27]까지를 황금기로 인정하는 편이다.
세이부 왕조 감독들이 요미우리 왕조 출신이라면, 이 시기에 소프트뱅크 감독을 역임한 아키야마 코지와 쿠도 키미야스는 세이부 왕조 멤버이자 일본 시리즈 MVP 출신으로, 1999년 일본 시리즈에서는 호크스의 35년만의 우승에 공헌했다. 또 감독으로서 호크스를 강팀 반열에 올려놓은 오 사다하루는 구단 회장으로서 왕조의 기틀을 마련했다.
4.3.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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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6~1989 (해태 왕조) | ★★★★ 2011~2014 (삼성 왕조) | |||||
왕조를 달성한 당시 구단명과 엠블럼으로 서술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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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 스포츠 리그로 팬층 역시 두꺼워 논쟁도 자주 발생한다. 왕조는 그중에서도 관심도가 높은 대표적인 쟁점 중 하나인데 해당 구단간의 성적을 비교하는 민감한 주제다 보니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3-peat을 달성했는지 여부로 판단하면 되겠지만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선 응원 팀에겐 관대한 기준을, 다른 팀에겐 엄격한 기준을 대는 등 팬들부터 일관성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여기에 단발성 우승만 해도 과거의 성적과 연결시키며 왕조를 언급하는 등 용어를 남발하는 언론 역시 논란을 키우는 데에 일조했다.
하지만 해태와 삼성만큼은 야구팬들 모두가 이견 없이 왕조를 경험했다고 인정하며 각 팀이 한국시리즈 4연패[28]를 달성한 시기를 지칭한다.
- 해태 타이거즈
자세한 내용은 해태 왕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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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감독 우승 시기 김응용 4 1986~1989
김응용이 이끌며 한국시리즈 4연패를 달성한 팀으로 언론에서 가장 먼저 왕조로 불린 팀이다. 1983년 첫 우승 이후 김성한을 주축으로 선동열, 이순철, 한대화가 가세하고, 기존의 김종모, 김봉연, 이상윤, 문희수 등이 힘을 더해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에 우승을 차지해 한국시리즈 4연패를 달성했다. 당시 해태는 정규 시즌 성적만 놓고 보면 1위는 한 번뿐이고 2위를 세 번 기록해 정규 시즌에선 압도적인 강팀이 아니었으나 포스트 시즌에선 뛰어난 응집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1990년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여 5연패 달성은 실패로 끝났다.
연패는 끊어졌으나 해태는 이듬해부터 다시 우승하기 시작했고, 이후에도 2년마다 한 번 꼴로 우승을 거둬 당대 최강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첫 우승인 1983년부터 1997년까지 15년 동안 아홉 번의 우승을 거두었고, 이 시기를 모두 김응용과 함께 하였다.
-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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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감독 우승 시기 류중일 4 2011~2014
삼성은 원년부터 상위권의 성적을 거두며 전통의 강호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한국시리즈 우승은 좀처럼 달성하지 못했다. 하지만 김응용, 선동열 감독을 거치며 준우승 징크스를 어느 정도 해소했고, 2011년 류중일 감독 시대부터 본격적으로 도약했다. 류중일은 선발 야구, 믿음의 야구, 형님 리더십을 표방했고, JOKKA 라인에 신인왕 배영섭, 타격 3관왕 최형우, 김상수의 각성, 윤성환의 부활 등으로 감독 부임 첫 해인 2011년에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거기에 아시아 시리즈에서 한국 야구단 최초로 우승을 차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삼성 왕조의 서막을 알렸다. 2012년에는 이승엽의 복귀와 이지영, 심창민, 정형식 등 유망주들의 맹활약으로 통합 2연패를 차지했고, 2013년에는 조동찬, 권오준의 부상과 이승엽의 부진 등 여러 악재가 겹쳤음에도 리그 최초로 통합 3연패를 차지하며 언론과 팬들에게 왕조로 인정받았다. 2014년에도 삼성의 질주는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기자들의 업셋 예상을 보란듯이 뒤집으며 리그 최초로 통합 4연패를 달성하기에 이른다.
여기까지가 삼성의 최전성기로 이 시기 투수진은 먹튀로 전락한 에스마일린 카리대가 있긴 하지만 외인 투수들은 평타에 릭 밴덴헐크의 존재로 준수한 편이었고 윤성환, 장원삼, 배영수, 차우찬 등의 최상위권 선발진들과 안지만, 정현욱, 권혁, 권오준, 오승환, 임창용으로 이루어진 역대 최강의 불펜진이 철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타선에는 대도 유망주 김상수와 박해민을 앞세웠고 채태인, 최형우, 박석민의 3-4-5번 라인은 이승엽조차 6번 타자로 뛰게 만들 정도인 당시 최정상급 클린업 중 하나였다. 여기에 2014년에 영입한 야마이코 나바로는 공수주에서 흠잡을 데 없는 먼치킨급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당시 삼성은 그야말로 리그를 압도한 역대 최강팀이었다.
하지만 2015년 정규 시즌 5연패 후 2015년 한국시리즈 시작 전에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이라는 악재가 터졌다. 여기에 연루된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을 엔트리에서 제외했고, 이 충격을 극복하지 못한 삼성은 준우승에 그쳤다. 여기에 모기업이 스포츠단의 자립을 요구하며 갑작스럽게 자금 지원을 크게 줄이자 그 여파로 중심 타선인 야마이코 나바로와 박석민이 타팀으로 이적했다. 또한 프런트 측은 외국인 선수 영입 실패 등 자신들의 삽질을 오로지 류중일의 탓으로 돌리는 언플로 책임을 전가해 2016 시즌을 9위로 마무리한 류중일은 감독에서 물러났다. 7년 만에 포스트 시즌 진출도 실패해 영원할 것 같았던 삼성의 시대도 저물었다. 그동안 확실한 주전들로 왕조를 유지해 왔으나, 사실 팀 뎁스가 얇아지는 시점[29]이라 리빌딩하기 적절한 시점에 내려왔다는 평도 많다.
4.3.1. 3연속 우승에 실패한 구단
이 문단의 팀은 왕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 4연패에 성공한 해태, 삼성을 3연패도 성공하지 못한 현대, SK와 같은 부류로 놓는 것이 적절한가?
* 현대, SK를 왕조로 인정한다면 유사한 성적을 올린 2002~2006년의 삼성은 왜 왕조로 인정받지 못하는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무위키를 포함하여 여러 커뮤니티에서 논쟁이 있었고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규모있는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3연패를 기준으로 삼게 되었다.[30] 나무위키도 3연패를 기준으로 삼아 전술했듯 1986~1989년 해태와 2011~2014년 삼성만 확실하게 왕조로 분류한다. * 현대, SK를 왕조로 인정한다면 유사한 성적을 올린 2002~2006년의 삼성은 왜 왕조로 인정받지 못하는가?
3연패는 쉽게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 아니다. 야구는 특급 선발이 전경기의 1/5 안팎만 출전하고 홈런왕 타자가 다른 8명의 타자와 같은 기회를 받는 등 에이스 위주의 경기가 불가능한 스포츠다. 그래서 우승팀의 승률이 6할보다 낮을 수도 있고 하위팀의 승률이 4할을 넘을 수도 있으며 약팀이 강팀에게 우세를 보이기도 한다. 즉 팀간의 격차가 크지 않아[31] 연속 우승이 쉽지가 않다. 실제로 2연패를 달성한 일곱 팀 중 3연패를 이룬 팀은 1980년대 해태와 2010년대 삼성 단 두 팀 뿐이다.
다른 의견으로 현대, SK의 성적을 근거로 5년간 3우승을 왕조의 조건으로 하자는 팬들도 있다.[32] 하지만 이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생기게 된다.
* 왕조 기간 동안 연속 우승이 단 한 번도 없을 수 있음. (우승/실패/우승/실패/우승)
* 두 팀의 왕조 시기가 겹칠 수 있음. (예: 2000~2004 현대, 2002~2006 삼성)
* 34년 동안 일곱 번이나 나온 기록을 높게 평가할 수는 없음.[33]
5년간 3우승은 성적 변동이 크지 않은 야구라는 종목의 특성과 계단식 포스트 시즌을 사용하는 KBO 리그 환경상 심심치 않게 나올 수 있다. 과거에는 리그 역사가 짧아 이러한 사실이 주목받지 못했으나 더 많은 시즌이 진행되고 순위 데이터가 쌓인 결과 이러한 기준에 합리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생긴 것이다.* 두 팀의 왕조 시기가 겹칠 수 있음. (예: 2000~2004 현대, 2002~2006 삼성)
* 34년 동안 일곱 번이나 나온 기록을 높게 평가할 수는 없음.[33]
- 해태 타이거즈
감독 우승 시기 순위 김응용 4 1991~1997 1-3-1-4-4-1-1
해태는 1990년 플레이오프에서 패하며 5연패에는 실패하였으나 기존의 선동열, 김성한, 이순철, 한대화 등의 핵심 전력이 여전했고 1980년대 왕조의 막바지에 데뷔한 이강철, 조계현이 주축으로 성장하고, 1990년대 야수 sWAR 1위를 기록한 홍현우와 1993년에는 투타의 핵심을 이룬 이종범과 이대진이, 1990년대 중후반에 임창용이 가세해 또 다시 전성기를 구가해 왕조의 명맥을 이어나갔다. 4년 연속 우승한 1980년대 중후반만큼은 아니어도 스타 선수들을 중심으로 선수진을 이끌며 1991년부터 1993년, 1996년, 1997년까지 1990년대에 우승을 네 번 했다. 무엇보다 4연패 시절에는 정규 시즌 1위가 한 번뿐이고, 나머지는 정규 시즌 2위의 성적으로 우승한거라 단기전에만 강했다는 인상을 주었으나, 1990년대의 우승은 모두 통합 우승이다.
하지만 1997 시즌 종료 후 IMF 외환 위기의 여파로 한국시리즈 우승 일주일 만에 모기업 해태그룹이 부도를 선언할 정도로 경영난이 심각해지자,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이종범을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로 진출시키고, 임창용, 이순철, 조계현을 삼성에 매각했으며, FA로 풀린 이강철과 홍현우를 놓쳤다. 결국 1998년 포스트 시즌에 오르지 못한 것을 시작으로 기아자동차가 구단을 인수하기 전까지는 하위권을 전전했다.
- 현대 유니콘스
감독 우승 시기 순위 김재박 4 1998~2004 1-5-1-3-4-1-1
정주영이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하자 분위기 쇄신을 위해 스포츠로 눈을 돌렸는데 이때 탄생한 팀이 현대다.[34] 현대는 가능한 한 짧은 시간 안에 강팀을 만들기 위해 삼성과 머니 게임을 이어가며 IMF 외환 위기 이후 심각한 재정난을 겪은 해태와 쌍방울의 선수, 유망주 그리고 2000년부터 도입된 FA 제도를 통해 각 팀의 에이스급 선수들을 싹쓸이 해 박재홍, 박경완, 임선동, 정명원, 정민태, 박진만과 같은 걸출한 실력을 갖춘 선수를 확보했다. 이외에도 다른 팀 내에서 입지가 흔들리거나 갈등을 겪은 전준호, 심정수, 심재학, 박종호, 송지만 등을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하며 KBO 역대 최고의 선발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양대 리그로 진행한 2000년에는 정민태, 김수경, 임선동이 나란히 18승을 올리는 등 역대 최고의 선발진을 구축했다. 선발뿐만 아니라 계투진들도 뛰어났는데, 조웅천, 조용준, 정명원, 신철인, 이상열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투수력을 바탕으로 당시 기준 시즌 최다 승인 91승을 거뒀다.[35] 이 시즌에 기록한 0.695의 승률은 역대 시즌 승률 3위, 전·후기 리그 체제가 아닌 단일 시즌 기준으로는 역대 시즌 승률 1위의 기록이다.
현대는 1998년, 2000년, 2003년, 2004년까지 3회의 통합 우승과 양대 리그 당시 1회 우승[36]으로 통산 네 번 우승했다. 그러나 2001년 정주영의 사망과 현대전자의 자금난 등이 겹쳐 많은 주축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팔려나갔고 2007 시즌 이후 팀은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에 법인 해체 후 권리 이관을 통해 인수되어 최종 4회 우승으로 마감했다.
- 삼성 라이온즈
감독 우승 시기 순위 김응용
선동열3 2002~2006 1-4-2-1-1
한국시리즈에서 우승 없이[37] 준우승만 여섯 차례 기록한 삼성은 최후의 수단으로 해태 감독 김응용을 영입했으나 2001년에 또 다시 준우승에 그치자, 그해 겨울 트레이드로 팀을 떠난 양준혁을 FA로 재영입하고 SK에 김기태, 김동수, 김상진, 김태한, 정경배, 이용훈을 주고 좌완 투수 오상민과 유격수 틸슨 브리또를 받아오는 6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그리고 대망의 2002년 이승엽, 마해영의 백투백 끝내기 홈런으로 마침내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03년 준PO에서 패하고 2004년에도 우승에 실패한 삼성은 김응용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수석코치 선동열을 감독으로 선임했다. 그리고 FA로 심정수, 박진만을 영입해 막강한 전력을 구축한 뒤 2005년, 2006년에 통합 2연패를 달성하여 해태, 현대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구단에 등극했다. 하지만 2007년부터 3년 동안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해 중위권에 머무르자 2010 시즌을 끝으로 김응용, 선동열 모두 삼성을 떠났다.
이 시기 삼성은 현대, SK와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성적을 기록했으나 언론과 팬들로부터 왕조로 인정받지 못했는데, 그 원인으로는 FA를 싹쓸이해 돈성이라는 안 좋은 이미지를 구축한 점[38], 2000년대 초중반은 한국프로야구의 암흑기라 인기가 저조해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관심도 또한 낮았던 점, 선동열의 지키는 야구가 삼성 팬들에게 지지받지 못한 점[39] 등이 있다.
- SK 와이번스
감독 우승 시기 순위 김성근 3 2007~2010 1-1-2-1
SK는 하위권을 전전했으나 리빌딩도 어느 정도 완료했고 준우승의 공로가 있는 조범현과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김성근을 감독을 선임했다. 김성근은 1점을 짜내기 위한 작전과 필요하다면 도발을 걸어 상대 팀의 멘탈을 흔드는 등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구를 했다. 이는 약점이 없는 팀, 포기하지 않는 팀이라는 찬사와 비매너 야구, 번트 야구라는 비난을 동시에 받으며 논란의 중심이 되는 원인이 되었으나 4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해[40] 2007년, 2008년, 2010년에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당시 주요 선수들로 김광현, 채병용, 송은범 등이 선발을 이끌었고 정대현, 정우람, 윤길현, 이승호, 전병두, 고효준, 김원형, 조웅천 등이 불펜을 책임졌다. 타선에는 박경완, 김재현, 박재홍, 이호준, 박정권, 김강민, 최정, 정근우, 나주환, 박재상 등이 있었다.
그러나 2011 시즌 도중 프런트는 지나치게 전권을 요구하는 김성근을 중도 경질시키고[41] 이만수에게 감독 대행을 맡겼다. 사실 성적 덕분에 부각이 덜 되었지 당시 SK는 내부적으로 잡음이 많았다. 김성근과 이만수의 갈등, 프런트와 현장의 갈등 등 코칭 스태프들이 따로 움직여 팀 분위기는 무너질 수 밖에 없었다. 결국 2011년, 2012년 연속 준우승 이후 2013년에는 6위로 추락하며 전성기를 마감했다.
- 두산 베어스
감독 우승 시기 순위 김태형 3 2015~2019 1-1-2-2-1
송일수를 경질하고 김태형을 감독으로 선임한 두산은 정규리그에서 3위를 한후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원정 도박 사건으로 투수진과 팀 케미스트리가 붕괴된 삼성을 상대로 업셋 우승을 차지하고 2016년에는 통합 우승을 달성해 2연패에 성공했다. 그러나 2017년에는 정규 시즌 2위로 한국시리즈에 진출 하였으나 준우승에 그쳤고 2018년에는 압도적인 정규시즌 우승[42]을 거뒀음에도 SK에게 충격적인 업셋을 당해 2년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43] 하지만 2019년에는 후반기 한때 9게임차까지 벌어진 SK를 서서히 따라잡기 시작해 시즌 최종전을 승리하면서 기적적으로 정규 시즌 우승에 성공, 한국시리즈도 제패하며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2020년에는 3위로 정규 시즌을 마치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였으나 준우승에 그쳤다. 이후 두산의 행보는 부정적으로 흐르는데 모기업의 상황이 좋지 않아 그 여파로 라울 알칸타라, 오재일, 최주환, 크리스 플렉센이 타팀으로 이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에 정규 시즌 4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해 준우승을 거둬 KBO 리그 최초로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022년에는 계속되는 선수 유출로 인해 결국 9위로 시즌을 마감, 한국시리즈 연속 진출도 종지부를 찍었으며 김태형은 계약 만료로 물러났다.
4.4.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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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1994 슝디 엘리펀츠 | ★★★ 1997~1999 웨이취안 드래곤스 | ★★★ 2002~2004 슝디 엘리펀츠 | |||||
★★★ 2007~2009 퉁이 라이온스 | ★★★ 2017~2019 라미고 몽키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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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슝디 엘리펀츠: 1992~1994, 2002~2004
CPBL 출범 초반 3연속 우승을 통해 전국구 야구단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1992년과 1994년은 통합 우승으로 타이완 시리즈가 열리지 않았을 만큼 압도적인 전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2000년대 초반에 다시 3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두 번째 왕조를 탄생시켰다.
- 웨이취안 드래곤스: 1997~1999
- 퉁이 라이온스: 2007~2009
- 라미고 몽키스: 2017~2019
2010년대 후반 압도적인 전력으로 왕조를 탄생시켰다. 2017년 전기 리그부터 2019년 전기 리그까지 정규 리그 5연속 우승을 비롯하여 2017년과 2018년에는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시기를 넓힐 경우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시즌 가운데 여섯 번 타이완 시리즈 정상에 올라 2010년대 NPB의 소프트뱅크에 비견될 만큼 압도적인 전력을 뽐냈다.
4.5. 호주
- 브리즈번 밴디츠: 2015~2019
데이브 닐슨의 감독 취임 이후 메이저 리그 경력이 있는 자국 선수들을 영입하여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호주 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4연패를 달성하였으나 2020년 노스이스트 지구 3위를 기록하여 왕조가 막을 내렸다.
5. 아이스하키
5.1. 북미
- 오타와 세너터스(1883): 1920~1927
다양한 공격 패턴과 끈끈한 수비로 1920년부터 1927년까지 스탠리 컵을 4회 우승하며 NHL 최초의 왕조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NHL 사무국이 여러 미국 팀들을 NHL로 들여오면서 성적과 재정이 계속 떨어지자 1934년에 NHL을 탈퇴했다.
-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1947~1951, 1962~1964
오너 콘 스마이스의 좋은 운영과 타이밍이 잘 맞게 프랭크 마호블리치 등 선수들의 포텐이 터지면서 1947~1949년과 1962~1964년 두 번 쓰리핏을 달성했다. 그러나 1966-67 시즌 이후로 56년간 스탠리 컵 우승을 하지 못했다.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1950~1955
고디 하우, 시드 에이블, 테드 린지 같은 유망주들이 서서히 활약하기 시작하며 엄청난 화력의 공격 전술을 선보여 6년간 4회 우승 및 2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 카나디앵 드 몽레알: 1956~1960, 1965~1973, 1976~1979
쓰리핏을 두 번 달성하는 것도 힘든데, 포핏을 두 번이나 달성하는 기록을 남겼다. 당시의 몽레알 스쿼드는 주전부터 후보 선수까지 모두 올스타급의 선수들이었고, 그 중 앙리 리샤르는 이 기간에 총 11회의 스탠리 컵 우승을 달성했다.
- 에드먼턴 오일러스: 1984~1990
아이스하키의 전설 웨인 그레츠키의 활약이 돋보인 시기로, 그레츠키 이외에 마크 메시에, 야리 쿠리, 글렌 앤더슨, 폴 코피, 그랜트 퓨어 등의 활약도 대단했다. 이 7년 동안 스탠리 컵 우승을 5번 달성했다.
5.2. 아시아
- HL 안양: 2023~2025
6. 축구
후술한 사례 대부분은 리그 기준이고, UCL 기준 왕조[44]는 레알 마드리드(1955-56 ~ 1959-60), 아약스(1970-71 ~ 1972-73), 바이언(1973-74 ~ 1975-76), 리버풀(1976-77 ~ 1983-84), 밀란(1987-88 ~ 1993-94), 바르사(2008-09 ~ 2014-15), 레알 마드리드(2013-14 ~ 2017-18) 여섯 팀이 주로 언급된다.[45]6.1.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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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3-24~1925-26 허더즈필드 타운 AFC | ★★★ 1932-33~1934-35 | ★★★ 1981-82~1983-84 | ★★★ 1998-99~2000-01 | ||||
★★★ 2006-07~2008-09 | ★★★★ 2020-21~2023-24 | | |||||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1888~1992) 시절 기록도 서술하며 왕조를 달성한 당시 구단명과 엠블럼으로 서술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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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FC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976~1990
1976년부터 1990년까지 15년 동안 리그 10회 우승을 기록한 이른바 붉은 제국 시대로, FA컵 2회 우승과 리그컵 4회 우승은 물론, 유러피언컵에서도 8년간 4회의 우승과 1회의 준우승를 거두며 잉글랜드를 넘어 유럽 무대까지 지배했다. 특히 당시에는 리그 우승팀과 전 시즌 유러피언컵 우승팀에게만 유러피언컵 출전 자격이 주어졌는데, 리버풀은 1976-77 시즌부터 1984-85 시즌까지 리그나 유러피언컵 중 하나는 무조건 우승을 차지하며 무려 9시즌간 유러피언컵에 개근했다. 또한 잉글랜드 유일의 유러피언컵 2연패와, 잉글랜드 최초의 시즌 3관왕[46] 등의 기록을 작성했으며, 1981-82 시즌부터 1983-84 시즌까지는 리그 3연패를 달성하며 당대 최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1960년대 빌 샹클리가 기틀을 닦은 이후 밥 페이즐리와 조 페이건이 이룩한 장대한 붉은 제국의 최전성기는 1985 유러피언컵 결승전에서 리버풀 훌리건이 일으킨 헤이젤 참사로 불명예스러운 종말을 맞이하였으나, 이후에도 케니 달글리시가 지휘봉을 잡아 1990년에 이르기까지 6시즌 중 3회의 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왕조를 이어갔다. 그러나 결국 달글리시가 1989년 힐스버러 참사의 후유증으로 사임하게 되었고, 이후 리버풀은 2019-20 시즌까지 30년 동안 왕좌와 멀어지는 침체기를 겪게 된다. 잉글랜드 리그를 유럽 최강으로 이끈 주인공이자, 암흑기로 이끈 역적이라는 양면성을 지닌 구단.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1993~2003, 2007~2013
퍼거슨 왕조로 불러도 손색이 없다. 1986년에 알렉스 퍼거슨이 감독으로 취임한 이후 1990-91 시즌 컵위너 컵 우승을 필두로 에릭 칸토나라는 스타 플레이어와 팀 역사상 최고의 유스들인 'Class of 92'를 앞세워 프리미어 리그가 출범한 1992년부터 2003년까지 프리미어 리그 우승 8회와 준우승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및 1998-99 시즌 트레블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더욱이 이 트레블은 잉글랜드 클럽 역사상 첫 트레블에, 트레블을 달성한 경기는 캄프 누의 기적으로 역사에 기록됐다. 또한 리버풀 훌리건 일으킨 헤이젤 참사 이후 완전히 몰락한 잉글랜드가 맨유의 트레블을 계기로 부활의 기지개를 편지라 이 공로로 퍼거슨은 영국 여왕에게 훈장과 기사 작위를 받아 퍼거슨 경이라 불리게 된다. 이후 프랑스에서 건너온 아르센 벵거와 티에리 앙리가 이끄는 아스널, 잉글랜드에 오일 머니 시대를 연 로만의 자금력을 등에 업은 첼시의 역습으로 잠시 침체기를 맞았으나[47] 2006년부터 호날두, 루니, 테베스 등을 중심으로 전력을 재정비, 금방 패권을 탈환해 2013년까지 리그 5회 우승, UEFA 챔피언스 리그 1회 우승과 2회 준우승을 이룩했다. 퍼거슨이 부임한 기간 동안 리그 3연패만 두 번 기록하는 등 장기간 꾸준히 최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았으며, 두 번의 빅이어를 추가하고 끝내는 퍼거슨이 맨유 감독으로 처음 부임할 때 맹세한, 리버풀이 보유한 1부 리그 최다 우승 횟수 기록 경신도 성공했다. 축구는 감독 놀음이라는 것을 증명한 왕조로 퍼거슨이 떠난 이후로는 완전히 몰락하여 10년 넘게 암흑기를 겪고 있다.
- 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2018~2024
축구 커뮤니티에선 펩 강점기라 할 정도로 감독 펩 과르디올라의 역량이 큰 왕조다. 비유럽인 감독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달성한 마누엘 펠레그리니가 성적 부진으로 물러나고 2016년에 과르디올라가 감독으로 부임한 뒤, 프리미어 리그 2017-18 시즌에는 수많은 기록들을 써내려가며 역대 최다 승점인 100점으로 우승을 달성했으며, 2018-19 시즌에는 리그 2연패를 비롯해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하였다. 2019-20 시즌에는 또 다른 명장 클롭이 재건시킨 리버풀에 잠시 왕좌를 내줬으나, 2020-21 시즌부터 2022-23 시즌까지 리그 3연패를 달성하고 거기에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인테르를 꺾으며 구단의 숙원인 빅이어를 들어올림과 동시에 잉글랜드 축구 클럽의 두 번째 트레블 및 최초의 5관왕 달성으로 완벽한 왕조를 구축했다. 2023-24 시즌에도 리그 우승을 달성해 잉글랜드 1부 리그 역사상 최초의 리그 4연패를 이뤄냈다. 그러나 2024-25 시즌에는 리그 타이틀을 리버풀에게 넘겨줬으며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16강 탈락, 남은 FA컵마저 준우승에 그치며 무관으로 시즌을 마첬다.
6.2.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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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61~1964-65 | ★★★ 1966-67~1968-69 | ★★★ 1977-78~1979-80 | ★★★★★ 1985-86~198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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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 1부 리그 기록만 서술하며 왕조를 달성한 당시 구단명과 엠블럼으로 서술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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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마드리드 CF: 1954~1969, 1986~1990, 2014~2018
레알 마드리드의 첫 번째 왕조이자 사상 처음으로 자국 리그를 넘어 유럽 전역을 울리는 제국을 구축했다고 평가받는 팀은 회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와 미겔 무뇨스를 중심으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페렌츠 푸스카스, 프란시스코 헨토, 레몽 코파, 호세 산타마리아로 이루어진 저승사자 군단이다. 특히 1955-56 시즌부터 1959-60 시즌까지 유러피언컵 5연패를 달성했으며, 라리가에서도 리그 5연패를 포함해 여덟 번의 우승을 기록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연속 우승이 20년 넘게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 5연패가 나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거의 불멸의 연속 우승 기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이때 8년 18일 동안 121경기 연속 홈 무패 기록을 세웠는데 이 또한 세계 최고 기록이다.[48]
1960년대 저승사자 군단의 시대가 막을 내리자 스페인 자국 선수들을 위주로 팀을 구성했다. 이 정책은 1980년대까지 이어져 이른바 '독수리 5형제'가 결성되었고 울리 슈틸리케, 첸도, 우고 산체스,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호르헤 발다노 등 뛰어난 실력의 선수들을 필두로 라리가 5연패, UEFA컵 2연패, 그리고 유러피언컵 우승을 1회 추가해 5연패 시절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다시 전성기를 맞이했다.
2010년대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중심으로 세르히오 라모스, 루카 모드리치, 마르셀루,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 등과 함께 또 한번의 왕조를 구축하였다. 2013-14 시즌 카를로 안첼로티의 지휘 하에 구단 역사상 열 번째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지네딘 지단이 지휘하기 시작한 2016년 1월부터 UEFA 챔피언스 리그 3회 우승, 라리가 1회 우승, UEFA 슈퍼컵 2회 우승, FIFA 클럽 월드컵 2회 우승,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회 우승을 달성하였다. 특히 2015-16 시즌부터 2017-18 시즌까지의 3연패를 포함해 2013년부터 2018년까지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5년간 네 차례 우승하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 UEFA 챔피언스 리그가 현행 체제로 개편한 이후 2연패를 달성한 팀이 전무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레알 마드리드의 업적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 수 있다. 팀의 주축 멤버 루카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의 UEFA 챔피언스 리그 3연패를 NBA 시카고 불스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쓰리핏과 비교하며 레알 마드리드가 축구의 왕조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후 지단이 자진 사임하고 호날두가 이탈리아의 유벤투스로 떠나며 왕조를 마감했다.[49]
- FC 바르셀로나: 1991~1994, 2009~2015
첫 번째 왕조는 요한 크루이프가 지휘한 1990년대 드림팀 시절이다. 호마리우, 미카엘 라우드루프,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펩 과르디올라, 로날드 쿠만, 호세 마리 바케로, 혼 안도니 고이코에체아, 치키 베히리스타인 등을 주축으로 1991년부터 1994년까지 라리가 4연패와 1991-92 시즌 사상 첫 유러피언컵 우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1993-94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AC 밀란에 충격적인 0-4 패배를 당하여 우승에 실패했고, 설상가상으로 크루이프와 주축 선수들의 불화로 성적은 곤두박질쳤다. 결국 크루이프가 감독직을 사퇴하고 주축 선수들이 뿔뿔이 흩어지면서 드림팀은 해체되었다.
두 번째 왕조는 역대 최고의 팀에 가장 근접하다고 평가받는다. 이 기간 동안 사상 최초의 시즌 6관왕을 포함해 두 번의 트레블과 한 번의 더블을 해냈다. 2008년에 펩 과르디올라가 감독으로 부임한 후 라 마시아 선수들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해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카를레스 푸욜, 세르히오 부스케츠, 제라르 피케, 다니 알베스, 빅토르 발데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페드로 로드리게스로 팀을 구성하고, 축구계의 헤게모니를 바꾼 티키타카 전술로 최강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2012년에 펩이 떠난 이후 약간의 부침을 겪었으나 2014년에 루이스 엔리케가 부임하고 네이마르와 루이스 수아레스를 영입하여 세기의 공격진 MSN을 구축, 2014-15 시즌 역사상 최초로 두 번의 트레블에 성공했다. 또한 라리가에서는 2008-09 시즌부터 2018-19 시즌까지 11시즌 동안 여덟 번의 우승으로 리그 패권을 장악했다. 이 기간 동안 바르셀로나는 무려 23개의 우승컵을 가져갔다.
- 세비야 FC: 2014~2016
위의 두 구단처럼 자국 리그 또는 대륙 대항전 최상위 레벨의 대회에서 3연패를 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유럽 클럽 축구 대항전 차상위 레벨의 대회인 UEFA 유로파 리그 3연패를 기록해 UEFA 배지 오브 오너 유로파 리그를 보유한 유일한 구단으로, 이 시기에는 UEFA 챔피언스 리그의 레알 마드리드, 바르사와 UEFA 유로파 리그의 세비야로 인해 라리가의 위상은 실력 측면에서 세계 최강이라 부르기에 무리가 없는 수준이었다. 다만 상술했듯 어디까지나 중위권 팀들의 대회인 UEFA 유로파 리그에 한정된 왕조인지라 축구사의 위대한 왕조들을 꼽을 때 세비야는 언급되지 않는다.
6.3.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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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0-31~1934-35 | ★★★★★ 1942-43~1948-49 | ||||||
★★★★★★★★★ 2011-12~2019-20 | | ||||||
이탈리아 축구 1부 리그 기록만 서술하며 왕조를 달성한 당시 구단명과 엠블럼으로 서술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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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벤투스 FC: 1931~1935, 1977~1986, 2012~2020
1930년대 세리에 A 프로 개편 후 첫 5연패를 차지했고, 1970년대~1980년대에는 이탈리아 역사상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인 조반니 트라파토니가 역임해 세리에 A 6회 우승을 비롯해 유러피언컵 우승과 준우승을 한 차례씩 달성했으며 UEFA컵 2회 우승과 컵위너스컵 1회 우승까지 총 14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당시 UEFA 주관 대회를 최초로 전부 제패한 기념으로[50] UEFA에서 UEFA Plaque라는 명예 트로피를 최초이자 최후로 지급받았다. 이후 칼초폴리로 한때 휘청했으나 2011-12 시즌부터 2019-20 시즌까지 리그 9연패를 달성해 다시 왕조의 반열에 올라섰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2014-15 시즌과 2016-17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준우승에 그쳐 트레블을 놓쳤다는 것. 2019-20 시즌을 마지막으로 세리에 A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
- 토리노 FC: 1943, 1946~1949
1940년대 세리에 A를 지배한 팀으로, 1943년이 동떨어져 왕조의 정의에 부합하냐는 의문을 제기할 수 있겠으나, 1943-1944, 1944-1945 시즌이 열릴 시기가 세계대전으로 이탈리아 반도 자체가 전선인 탓에 리그 진행이 불가능한 기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5연패로 볼 수 있다. 만약 전쟁으로 무산되지 않았다면 그 이상도 가능했을 것으로 여겨지는데, 마지막 우승을 차지한 시즌을 기준으로 당시 토리노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선수 10명, 프랑스 국가대표팀 선수 1명, 舊 체코슬로바키아 국가대표팀 1명, 이탈리아 U-20 선수 1명 등을 보유한 초호화 팀이었다.[51] 이렇게 1940년대를 지배한 토리노는 수페르가의 비극 이후 1975-1976 시즌이 되어서야 우승을 기록했고, 지금까지도 당시의 위상을 되찾지 못했다.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1963~1966, 2006~2010
전자는 카테나치오의 창시자 엘레니오 에레라의 지휘 하에 유러피언컵 2연패 및 준우승 1회, 세리에 A 우승 3회를 기록하며 1940년대의 위대한 토리노처럼 위대한 인테르(Grande Inter)로 불렸다. 후자는 로베르토 만치니, 주제 무리뉴 휘하에서 세리에 A 5연패[52],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2회를 기록하였다. 특히 2009-10 시즌은 숨막히는 수비 라인과 미들진의 조직력이 극대화된 시절로 이탈리아 역사상 최초의 트레블을 달성했다.[53]
- AC 밀란: 1988~1996
일명 밀란 제너레이션으로 불리는 토탈 풋볼 이후 최대의 변혁이자 현대 축구의 기본틀 중 하나인 압박 축구 전술을 완성한 아리고 사키와 후임 파비오 카펠로 휘하의 1987-88 시즌부터 1995-96 시즌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이 기간 동안 밀란은 오렌지 삼총사[54]와 프랑코 바레시, 파올로 말디니 등을 앞세워 세리에 A 3연패를 포함해 5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특히 1991-92 시즌에는 22승 12무로 무패 우승을 달성, 1992-93 시즌까지 무패를 이어가며 58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세웠다. 또한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유러피언컵 2연패를 포함한 3회 우승과 2회 준우승을 거두었으며, 1992-93 시즌부터 1994-95 시즌까지 3연속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특히 1988-99 유러피언컵 4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5:0, 1993-94 시즌 UCL 결승전에서 크루이프의 바르셀로나를 4:0으로 격파한 것은 지금도 회자된다.
6.4.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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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1-72~1973-74 | ★★★ 1974-75~1976-77 | ★★★ 1984-85~1986-87 | ★★★ 1998-99~2000-01 | ||||
★★★★★★★★★★★ 2012-13~2022-23 | | ||||||
독일 축구 1부 리그 기록만 서술하며 왕조를 달성한 당시 구단명과 엠블럼으로 서술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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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바이에른 뮌헨: 1972~1976, 1999~2001, 2013~2023
통합 분데스리가 출범 당시에는 1부에 초대받지 못한 2부 리그 팀이었으나, 1970년대부터 팀의 역사가 완전히 바뀌었다. 비록 분데스리가에서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 발목을 잡히고 1974-75 시즌에는 리그 10위로 추락할 때도 있었으나, 리그 우승 3회와 유러피언컵 3연패를 기록했다. 또한 클럽의 전성기를 이끈 삼총사 프란츠 베켄바워, 게르트 뮐러, 제프 마이어로 대표되는 팀의 주축 선수들은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해 독일의 첫 전성기를 이끌며 1966 월드컵 준우승, 1970 월드컵 4강, 유로 1972 우승, 1974 월드컵 우승을 거두는 데 일조했다.[55]
2차 전성기는 3M[56]이라 불린 시기로 이 기간 동안 리그 3연패와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및 준우승 1회를 기록했다.
3차 전성기는 2010년대의 레바뮌[57] 시대다. 시작은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 2010년에 홈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패배하고, 2012년에는 컵-리그-UCL을 전부 준우승하는 콩레블의 비극을 겪었으나, 바로 다음 시즌인 2012-2013 시즌에 분데스리가 최초의 트레블을 달성하고 이 시즌을 기점으로 유럽 축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리그 11연패를 달성했으며, 2020년에는 두 번째 트레블을 달성해 바르샤만 보유한 2트레블과 6관왕의 기록을 뮌헨 역시 가지게 되었다. 두 번째 트레블을 기록한 이후 리그 3연패를 추가했으나 해리 케인을 영입하며 야심차게 출발한 2023-24 시즌에 레버쿠젠이 창단 최초 리그 우승 겸 리그 최초 무패 우승을 차지해 뮌헨의 리그 연패 기록이 끝남과 동시에 12년 만에 무관을 기록했다.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1970~1977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1970년대 분데스리가를 양분한 팀. 헤네스 바이스바일러, 우도 라테크의 지휘 아래, 귄터 네처, 유프 하인케스, 베르티 포크츠, 우베 란, 울리 슈틸리케, 알란 시몬센 등을 앞세워 1970년대에만 분데스리가 5회 우승, UEFA컵 2회 우승, DFB-포칼 1회 우승, 유러피언컵 1회 준우승을 거두었다. 특히 1974-75 시즌부터 1976-77 시즌에 달성한 리그 3연패는 독일에서 오직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만 달성한 기록이다.
6.5.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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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6-97~1898-99 | ★★★★ 1899-00~1902-03 | ★★★ 1910-11~1912-13 | ★★★ 1965-66~1967-68 | ||||
★★★★ 1985-86~1988-89 | ★★★ 1993-94~1995-96 | ★★★★ 2004-05~2007-08 | ★★★ 2018-19~2021-22 | ||||
네덜란드 축구 1부 리그 기록만 서술하며 왕조를 달성한 당시 구단명과 엠블럼으로 서술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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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P 암스테르담: 1897~1899
1896-97 시즌부터 1898-99 시즌까지 리그 3연패를 달성했으며, 1898-99 시즌에는 KNVB 베이커의 초대 우승도 기록해 더블을 달성했다. 1898-99 시즌 리그 우승으로, 네덜란드 클럽 최초로 1부 리그 5회 우승이라는 업적을 이루었으나 1904-05 시즌을 끝으로 강등, 이후 2부 리그를 전전하다 1913-14 시즌에 합병된 후 크리켓팀으로 바뀌었다. 아래의 HVV 덴하흐는 그래도 현재 네덜란드 6부 리그에 참가 중이나, RAP 암스테르담은 더 이상 축구계에서 볼 수 없어졌다.
- HVV 덴하흐: 1900~1903
1899-00 시즌부터 1902-03 시즌까지 리그 4연패를 기록했으며, 1902-03 시즌에는 KNVB 베이커도 우승해 더블을 달성했다. 당시에는 유럽 대항전이 없었기에 가져갈 수 있는 메이저 트로피는 모두 가져왔다고 볼 수 있다. 이후에도 우승을 네 번 더 거두어 1913-14 시즌에는 네덜란드 축구단 최초로 리그 10회 우승이라는 업적을 이뤘다. 그러나 이후로는 10년 넘게 우승을 하지 못했고, 1931-32 시즌에는 강등까지 당했다. 여담으로, 당시 네덜란드 리그는 동부와 서부로 따로 리그를 진행해 시즌 마지막에 동부 1위와 서부 1위 두 팀이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을 결정 짓는 방식이었는데, 동부에서는 1899-00 시즌부터 1901-02 시즌까지 총 3시즌을 빅토리아 바헤닝언이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3시즌 모두 서부 1위 HVV에 패배하여 3시즌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 스파르타 로테르담: 1909~1915
1908-09 시즌부터 1914-15 시즌까지 7시즌 동안 리그 5회 우승, 우승하지 못한 2시즌에도 서부 2위로 마무리하며, 리그에서 매우 강한 기세를 보여줬다. 1908-09 시즌에 클럽 최초로 리그 우승을 거머쥔 이후, 1910-11 시즌부터 1912-13 시즌까지 리그 3연패, 1914-15 시즌에는 네덜란드 클럽 중 세 번째로 리그 5회 우승이라는 업적을 이뤄냈다.
- AFC 아약스: 1966~1973, 1994~1996, 2019~2022
리누스 미헬스가 그의 분신 요한 크루이프를 앞세워 이룬 토탈 혁명을 토대로 리그 우승 6회, UEFA 챔피언스 리그 3연패를 이뤘다. 1971-72 시즌에는[58] 48전 42승 5무 1패, 135득점 27실점, 승률 87.5%로 트레블을 달성했는데, 87.5%라는 승률은 유럽 대회 참가 클럽 중 단일 시즌 최고 승률이다. 또한 UEFA 챔피언스 리그 3-peat과 트레블을 동시에 달성한 최초이자 유일한 팀이기도 하다.[59] 팀의 두 번째 전성기는 1990년대로 루이 판할이 용 아약스 출신의 유스들을 대거 기용하여 1993-94 시즌~1995-96 시즌 리그 3연패 및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준우승을 한 차례씩 기록했다. 특히 1994-95 시즌에는 리그에서 27승 7무,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7승 4무를 거둬 리그+UCL 무패 더블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2018-19 시즌부터 2021-22 시즌까지는 에릭 텐하흐의 지휘 아래 리그 3연패[60]를 기록했다. KNVB 베이커도 2018-19, 2020-21 시즌에 우승, 2021-22 시즌에는 준우승을 차지했고, 네덜란드 슈퍼컵인 요한 크루이프 스할도 2019년에 우승하여 네덜란드의 거의 모든 축구 대회가 중단된 2019-20 시즌을 제외하면 3시즌 동안 트로피를 6개를 들어올렸다. 2018-19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에 진출했는데, UCL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16강에서, 세리에 A 디펜딩 챔피언 유벤투스를 8강에서 꺾는 기세를 보여주었다. 토트넘과의 4강 2차전에서 루카스 모우라에게 해트트릭을 당해 탈락했으나, UCL 4강 진출 자체가 2000년대 네덜란드 클럽 최고 성적인데다 대진운도 안 따라준 상황에 거둔 호성적이다.
- PSV 에인트호번: 1986~1989, 2005~2008
초기 AFC 아약스와 페예노르트의 대결 구도에서는 한발 떨어져 있었으나 1970년대에 들어 리그 2연패를 달성해 주목 받았다. 다만, 이 시기에는 크루이프를 앞세운 아약스의 위세가 너무 강해 상대적으로 빛을 못 봤다. 클럽의 황금 시대를 연 것은 1985-86 시즌인데 거스 히딩크의 지휘 아래 네덜란드 리그 4연패에 컵 대회 3회 우승으로 완전히 리그를 장악했다. 유럽 무대에서도 그 위세를 떨쳐 1987-88 유러피언컵 결승전에서 포르투갈의 벤피카를 제압하고 첫 우승에 성공하며 트레블을 달성했다. 두 번째 전성기는 거스 히딩크가 복귀한 2004-05 시즌부터 2007~08 시즌인데, 4시즌 모두 리그 우승으로 4연패를 기록했으며, 2004-05 시즌에는 KNVB 베이커 우승과 2000년대에 네덜란드 클럽 최초로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6.6.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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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6-67~1969-70 | ★★★ 1973-74~1975-76 | 1988-89~1991-92 승부조작으로 인한 왕조 선정 논란 | ★★★★★★★ 2001-02~2007-08 | ||||
★★★★ 2012-13~2015-16 | ★★★ 2017-18~2019-20 | ★★★★ 2021-22~ | | ||||
프랑스 축구 1부 리그 기록만 서술하며 왕조를 달성한 당시 구단명과 엠블럼으로 서술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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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랭피크 리옹: 2002~2010
2001-02 시즌부터 2007-08 시즌까지 당시 유럽 6대 리그[61] 어디서도 나오지 않았던 리그 7연패를 달성해 프랑스의 최강자로 군림했다. 이는 현재까지도 프랑스 클럽 중 유일하다. 트로페 데 샹피옹도 2001-02 시즌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6연패를 달성했으며. 2007-08 시즌에는 리그 1,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을 모두 우승하는 영광을 누렸다.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강세를 보였는데, 2003-04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디펜딩 챔피언 FC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으나 조 1위로 진출해 8강 진출이라는 성적을 거뒀으며, 2004-05 시즌에는 마찬가지로 분데스리가 디펜딩 챔피언 SV 베르더 브레멘을 16강에서 1차전 3-0, 2차전 7-2, 합산 스코어 10-2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05-06 시즌에는 같은 시기 에레디비시에서 왕조를 세운 PSV 에인트호번을 상대로 1차전 1-0, 2차전 4-0, 합산 스코어 5-0으로 무실점을 기록했다. 2009-10 시즌에는 4강 진출에 성공해, 클럽의 UCL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2003-04 시즌부터 2009-10 시즌까지 7시즌 동안 세 번의 16강 진출, 세 번의 8강 진출, 한 번의 4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해당 시즌 동안 UCL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3승 3무를 가져가는 등 2000년대 UCL에서 리그 1의 자존심이라고 불리며 유명세를 떨쳤다.
- 파리 생제르맹 FC: 2013~진행 중
2010년대 카타르 자본의 유입으로 세계에서 손 꼽힐 만큼 화려한 선수진을 구성해 리그 1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으며, 2012-13 시즌부터 2015-16 시즌까지 리그 4연패, 2017-18 시즌부터 2019-20 시즌까지 리그 3연패, 2021-22 시즌부터 2024-25 시즌까지 리그 4연패를 달성했다. 2013년부터는 사실상 우승팀이 PSG냐 아니냐는 수준으로 압도해, 2010년대 전까지 리그 우승 2회인 팀이 13시즌 동안 리그 11회 우승을 기록하며 리그 1 최다 우승팀 타이틀을 차지했다. 쿠프 드 프랑스에서도 13시즌 동안 8회 우승,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는 올랭피크 리옹의 6연패 기록을 깨고 8연패를 달성, 12시즌 동안 11개의 트로피를 가져왔으며, 2020년에 폐지된 리그컵 쿠프 드 라 리그에서도 5연패 및 7시즌 동안 6회 우승을 기록했다. 상술한 네 개 대회 모두 최다 우승팀이 PSG로 프랑스 내 모든 대회를 휩쓸었는데, PSG 왕조는 현재 진행형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더 많은 우승 기록을 세울 확률이 높다. 그리고 2024-25 시즌에는 클럽의 오랜 숙원이었던 UEFA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림과 동시에 프랑스 구단 최초로 트레블이라는 대업을 달성, 유럽에서 트레블 기록을 보유한 9번째 클럽이 되었다.
6.6.1. 논란 사례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89~1993
왕조 선정에 있어 논란이 있다면 보통 성적 혹은 3-peat 이상의 연속 우승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점인데,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는 성적과 연속 우승 조건은 충족하나 후술할 다른 이유로 인해 논란이 있는 팀이다. 마르세유의 최전성기는 1988-89 시즌부터 시작되는데 이 시기부터 자국 리그 4연패[62]에 유럽 대회에서는 1991년에 유러피언컵 준우승으로 유럽 강호로 발돋움했다.[63] 그리고 소속 선수 장피에르 파팽이 프랑스 리거 최초로 발롱도르 수상자가 되었다. 1992, 1993년에도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유러피언컵이 UEFA 챔피언스 리그로 개편된 1993년에 결승에 진출하여 AC 밀란을 1:0으로 이겨 프랑스 역사상 처음으로 대회 우승[64]을 거두며 마침내 구단이 염원한 빅 이어를 들어올렸다. 그러나, 마르세유의 영광은 승부조작과 약물 의혹 등의 스캔들로 심각하게 얼룩지게 됐다.
1992-93 시즌 마지막 경기 상대인 발랑시엔과의 경기에서 발랑시엔 선수들이 자수하는 바람에 마르세유의 승부조작 사실이 밝혀졌는데, 당시 발랑시엔 선수 자크 글리스만이 감독 보로 프리모락에게 마르세유 선수 장자크 에이들리로부터 매수당했다고 고백한 것이 계기가 되어 드러났다. 이후 호르헤 부루차가, 크리스토프 로베르도 마르세유에 매수당했다고 고백하며 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들은 에이들리가 발랑시엔 선수들에게 경기에서 져줄 것과 부상 위험을 줄여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는데, 당시 마르세유는 5월 20일에 발랑시엔과 경기를 치르고 엿새 뒤에 UCL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한마디로 마르세유는 UCL 결승전 이전의 마지막 경기를 매수로 쉽게 넘겨 일찍 리그 우승을 확정짓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유럽 정상을 노리겠다며 검은 돈을 들이민 것이다. 이에 대한 처벌로 마르세유는 1994년에 2부 리그로 강등되고 1992-93 리그 우승을 박탈당했으며,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슈퍼컵, 인터컨티넨탈컵 등의 각종 국제 대회 참가 자격을 박탈당했다.
2006년에는 장자크 에이들리가 자서전에서 당시 루디 푈러를 제외한 선수 전원이 금지 약물을 도핑 후 경기에 임했다고 주장했으나, 이에 대해 UEFA는 공소시효 10년이 지난 것을 근거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또한 당시 도핑 테스트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고 해당 자서전 발간 이후 마르셀 드사이를 비롯한 동료 선수들이 논란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약물 의혹은 확실한 증거를 찾지 못했기에 1993년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은 공식적으로 인정됐다.
한편 밀란 팬들은 이러한 마르세유의 승부조작 이력, 도핑 폭로 때문에 '그렇다면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도 도핑을 썼던 게 아니냐?'고 의심하여 훔쳐간 빅이어를 돌려달라고 아우성 쳤으나, 상술했듯 엄연히 당시 도핑 테스트를 통과하고 경기를 치렀으며, 마르세유가 UCL 결승에서 도핑했다는 근거는 한참 후에 나온 장자크 에이들리의 주장 외에는 이를 뒷받침할 아무런 증거가 없다. 게다가 또 한 가지 문제는, 마르세유 UCL 우승 멤버 상당수가 승부 조작 징계 이후 세리에로 탈출했는데, 그들이 밀란과 유베로 이적해 UCL 우승에도 기여했다는 것이다. 만약 마르세유가 도핑을 한 게 맞다면 이는 곧 밀란과 유베 역시 UCL 우승 과정에 도핑 선수들이 기여했다는 뜻인지라 이야기가 엄청 복잡해진다.
아무튼 리그앙에서의 강력한 헤게모니와 리그앙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유일한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등 성과로 따지면 오히려 위의 리옹과 파리보다 더 왕조에 걸맞으나, 승부 조작과 도핑 의혹 때문에 왕조로 인정받지 못한다. 유럽 축구계 역대급 흑역사인 칼초폴리로 한국에선 주작투스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인 유벤투스는 왕조 기간과 칼초폴리가 터진 시즌이 최소 5년 차이가 나 영향이 간다고 할 수 없으나, 마르세유는 왕조 당시, 5연패를 이룬 그 시즌에 승부조작이 터져 우승 자격을 박탈당했으니 왕조 선정에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다.
6.7.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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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1995 (일화 왕조) | ★★★ 2001~2003 (성남 왕조) | ★★★★★ 2017~2021 (전북 왕조) | ★★★ 2022~2024 (울산 왕조) | ||||
K리그1 기록만 서술하며 왕조를 달성한 당시 구단명과 엠블럼으로 서술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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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화 천마 - 성남 일화 천마 (K리그1): 1993~1995, 2001~2003
K리그 최초로 왕조를 구축했다. 동대문 연고 시절인 1993~1995 시즌과 연고지를 성남으로 이전한 이후인 2001~2003 시즌에 각각 3연패를 기록하는 등 통산 7회 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1995 시즌에는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도 제패해 K리그 팀 중 최초로 시즌 더블을 달성하였고 2003 시즌에는 승점 91점을 기록하여 당시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WK리그): 2013~2023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축구단으로 WK리그에서 최초로 왕조를 세웠다. 2013년부터 리그 통합[65] 11연패(리그 유일, 최다 우승)를 달성했다. 전국체육대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여자 FA컵격),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등의 리그 외 주요 대회에서도 최다 우승(차례대로 8, 6, 8, 5회)을 이뤘다. 2024년에는 중후반까지 리그 무패 우승을 향해 가며 선두를 유지했으나 무승부가 더 많아지더니 시즌 첫 패배를 당한 거의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계속 패배를 쌓으며 순위가 급전직하해 4위로 마무리했다.[66]
-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한국 내셔널리그): 2013~2016
2007, 2008년에도 2연패를 달성했으나 3연패에는 실패했다.
-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1): 2017~2021
자세한 내용은 전북 왕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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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과 2015년 연속으로 리그 정상에 오르면서 왕조의 서막을 알렸다.[67] 그러나 2016년에 심판매수 사건으로 승점 9점을 삭감 당하는 징계를 받아 리그 2위로 마감해 왕조 달성에 실패했다. 왕조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으나 강력한 전력을 유지하는 데에는 성공하여 2017~2021년까지 리그 5연패를 달성해 왕조를 이룩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리그 통산 9회 우승을 달성하여 7회 우승의 성남을 제치고 K리그 최다 우승팀으로 등극했다.[68] 더불어 2016년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해 다시 한 번 아시아 최강으로 군림했다. 2018년에는 스플릿 라운드 시작 전에 우승을 확정지었고, 2020년에는 K리그1과 FA컵을 우승해 한국 프로 축구 사상 세 번째 더블을 달성했다. 2022년에는 감독이라는 거대한 마이너스 요인[69]과 더불어 경기 내외적으로 악재가 겹쳐 끝내 리그 2위로 리그 연속 우승 행진을 마감했다. 그래도 FA컵에서는 우승컵을 들어올려 2014년 이후 공식 대회 9연속 우승을 이뤘다.
- 울산 HD FC (K리그1): 202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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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다 준우승 10회로 번번히 우승 기회를 놓쳤으나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2022년과 2023년은 리그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을 확정했으나 2024년에 들어서는 초반 다섯 경기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하는 등 출발이 좋지 않았다. 거기에 2023년 겨울부터 이어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차기 감독 선임 논란과 후보로 오른 홍명보가 국가대표팀 감독 취임으로 여름에 팀을 떠나자 후임 감독으로 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 김판곤을 선임했다. 김판곤 체제로 전환 후 반등에 성공하여 36R 강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우승을 확정지으며 리그 3연패를 달성, K리그 세 번째 왕조를 달성했다.
6.7.1. 3연속 우승에 실패한 구단
-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1): 1998~1999
리그 참가 3년차인 1998년에 첫 우승을 달성, 1999년에는 리그를 포함한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 대회를 전부 우승한 전관왕으로 리그 2연패를 달성했으나, 2000년에는 5위를 기록해 3연패에 실패했다.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에서도 2000-01, 2001-02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나 2002-03 대회부터 AFC 챔피언스 리그로 개편하며 AFC가 우승팀에게 주어진 출전권을 박탈시켜 3연패 도전이 강제로 저지됐다. 2002년에는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과 FA컵 우승으로 더블을 기록했으며, 슈퍼컵과 리그컵 우승까지 합치면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매 시즌 최소 한 개 이상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 내셔널리그): 2017~2018
6.8. 일본
- 닛테레 도쿄 베르디 벨레자 (나데시코 리그): 1990~1993, 2000~2002, 2005~2008, 2015~2019
- 닛코 세큐리티 드림 레이디스 (나데시코 리그): 1996~1998
- INAC 고베 레오네사 (나데시코 리그): 2011~2013
6.9. 중국
-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중국 슈퍼 리그): 2011~2017
- 우한 처구 장다 (중국 여자 슈퍼 리그): 2020~
6.10. 브라질
- 상파울루 FC: 2006~2008
7. 관련 문서
[1] 사실 이로 인한 가장 큰 문제는 NBA 최초의 슈퍼스타 마이칸이 어느 팀에서도 영구 결번이 되지 못했다는 점이다. 마이칸은 위태로웠던 NBA를 자리잡게 한 주요 인물 중 한 명이었고 농구의 여러 규칙(3초 룰, 24초 샷클락, 골텐딩 등)을 바꾼 장본인이다. 결국 조지 마이칸의 영구결번은 재지정되었다.[2] 러셀이 은퇴하고 1974년과 1976년에 두 번의 우승을 더해 총 8회 우승했다.[3] 이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015-16 시즌에 73승으로 기록을 갱신한다.[4] 이후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하여 2006년에 우승을 추가하였다.[5] 이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017년 플레이오프 16승 1패로 우승하여 기록을 갱신한다.[6] 10년 정도로 잡는 경우가 많다.[7]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두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데, 별도의 침체기 없이 2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플레이오프를 개근하고 그 사이 여섯 번의 파이널 진출과 다섯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연속 우승은 없지만 밀레니엄 레이커스가 주춤한 사이 2003, 2005, 2007 징검다리로 5년에 걸쳐 세 차례 우승을 차지해 1999년 우승까지 포함하면 9년간 네 번의 우승이라는 단기간에 우승을 많이 차지한 팀에도 포함된다.[8] 물론 1980년대 서부 컨퍼런스에는 레이커스 외에 파이널에 2회 진출한 휴스턴 로키츠도 있었으나, 두 번의 파이널 진출은 상대적으로 쉬운 서부에 있었기에 가능 한 것이지 실질적으로 동부에 있었으면 정규 시즌 성적으로는 중위권 정도의 팀이었다. 보스턴, 필라델피아, 디트로이트 이외에 밀워키 벅스와 비교해도 실질적인 전력은 아래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 그리고 로키츠는 래리 버드를 앞세운 셀틱스와 파이널에서 두 번 붙어 모두 졌다.(1981, 1986)[9] 이후 토론토 랩터스로 이적하여 2019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다.[10] 해당 기간의 정규 시즌 총 1133승 459패로 승률은 71.2%다.[11] 우승을 차지한 1998-99 시즌에는 50경기의 단축 시즌 체제로 스퍼스는 37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2011-12 시즌은 66경기의 단축 시즌으로 50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포포비치 체제 하에서 스퍼스는 2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12] 2005-06 시즌부터 다섯 시즌 동안 정규 리그에서 네 번, 챔피언 결정전에서 두 번 우승했다.[13] 2015-16 시즌 정규 리그는 압도적 1위 우리은행과 연패로 6위가 된 KDB생명을 제외한 나머지 4구단이 2, 3위를 놓고 플레이오프 경쟁을 벌이는 구도가 되었다.[14] 슈퍼리그 시절까지 포함하면 9연속 우승. 슈퍼리그에서도 8연패를 달성했다.[15] 7연속 우승은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장 연속 우승 기록이다.[16] 1936~1939 4연패, 1949~1953 5연패[17] 1998~2000 3연패[18] 20회 우승은 양키스 외에는 메이저 리그에서 아무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인데 양키스는 이 기간에만 20회 우승을 달성했다.[19] 이같은 성적은 드래프트 도입 전 엄청난 인기로 얻은 자금으로 좋은 선수들과 유망주들을 쓸어모아 이뤄낸 것으로, 1965년 드래프트 도입 이후로는 자금력으로 유망주 독식이 불가능해져 양키스의 독주가 끊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20] 참고로 이 시기 양키스 우승에 가장 많이 조공했던 팀은 브루클린/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이 기간 동안 양키스는 시리즈 6승 2패로 다저스를 털어버렸다.[21] 한 가지 실례로 2001년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으나 7차전 혈투 끝에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가 애리조나의 루이스 곤잘레스에 끝내기 안타를 내줘 패했다.[22] 1972~1974 3연패[23] 단일 리그 시절, 현재 센트럴 리그 우승과 동급.[24] 1986~1988 3연패, 1990~1992 3연패[25] 세이부 홈 구장은 도쿄에서 열차로 한 시간 정도 가야 하고, 사이타마 인구 밀집 지역에서도 거리가 있었다. 한 마디로 성적이 안 나오면 관중 수익이 폭망한다는 것.[26] 아키야마 코지, 기요하라 카즈히로, 오레스테스 데스트라데.[27] 소프트뱅크는 2003년 우승 후 2004년부터 2010년까지 7년 중 6회를 A클래스에 들었으며 그 중 세 번은 페넌트 레이스 1위였음에도 불구하고 번번이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탈락해 단 한 번도 일본 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하며 타 팀 팬들로부터 가을의 풍물시라는 조롱을 받는 신세였는데, 2011년에 그 징크스를 깨고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28] 삼성은 통합 4연패.[29] 예전에는 2군 팜이 두터웠다고 평가 받았으나 4연패로 인해 신인 지명 순위가 계속 밀려 우수한 유망주를 픽할 수 없었다. 2015년 2차 드래프트가 그 증거로 삼성 2군은 타팀에 비해 유출이 적었는데, 이는 타팀도 삼성 2군을 높게 평가하지 않았다는 것.[30] 다만, 이 기준이 나무위키를 비롯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많은 지지를 받는 기준이긴 하나, 야구계 전체의 의견을 수렴했다거나 한 것은 아니기에 기존 언론, 야구계 인사는 여전히 기존의 현대, SK, 두산도 포함하여 왕조로 지칭한다.[31] 다른 종목은 승률 차이가 훨씬 크다. 농구와 배구는 피지컬로 학살하기 쉬운 특성 때문에, 축구는 자본만 있다면 일류 선수 싹쓸이도 가능한 개방형 리그 특성 때문에 극단적인 경우 무패 우승팀이 나오기도 한다.[32] SK는 4년간 3우승을 했다.[33] 1986년부터 2019년까지 해태, 삼성이 두 번, 현대, SK, 두산이 한 번씩으로 해체한 팀을 포함 12팀 중 5팀이나 달성했다.[34] 사실 실업팀 현대 피닉스를 통해 미국의 양대 리그처럼 한국프로야구에 새로운 리그를 만들려 시도하였으나 그렇게 못하자, 대신 태평양 돌핀스를 인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한국프로야구에 입성했다. 자세한 건 현대 피닉스 참고.[35] 이후 경기수가 144경기로 늘어나면서 두산이 2016년에 93승으로 경신했다. 현대는 2000년에 133경기에서 91승을 기록했다.[36] 2000년에는 양대 리그라 통합 우승 개념이 모호하나 자리그와 인터리그 경기수가 동일했으며 현대는 그런 상황에서 최고 승률을 기록했기에 통합 우승으로 칭해도 무리가 없다.[37] V1 자체는 1985년 전후기 통합 우승으로 달성했으나 전후기를 모두 우숭해 한국시리즈가 열리지 않았다.[38] 당시 현대에서 박종호, 심정수, 박진만을 차례로 빼온 게 컸다. 하지만 삼성은 정당한 권리로 FA 선수를 영입한 것이라 억지 트집을 잡는 것에 불과하다. 당장 현대만 하더라도 위에 서술했듯이 돈으로 선수들을 싹쓸이해 최고의 전력을 구축했는데 삼성이 현대 선수를 영입해 인정받지 못한다면 마찬가지로 현대 또한 인정되어서는 안된다.[39] 기존 삼성의 공격적인 팀 컬러에 익숙한 삼성 팬들에게 선동열식 불펜 야구는 생소했을 뿐더러 그 과정에서 배영수, 권오준, 권혁 등 많은 투수들이 혹사당했고, 초반 2연패 이후 4위, 4위, 5위라는 저조한 성적, 그리고 결정적으로 양준혁에게 은퇴를 강요하는 등 삼성 팬덤에게 선동열은 좋은 감독이 아니었다.[40] SK는 이후 2011년, 2012년에도 한국시리즈에 오르며 최초의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41] 이 자체만 놓고 보면 김성근의 잘못이 큰데, 프런트의 많은 배려와 투자에도 불구하고 김성근은 프런트를 비난하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해 프런트와 자주 갈등을 일으켰다.[42] 2위 SK와 14.5게임차가 났는데 이는 1985년 삼성의 18.5게임차, 2000년 현대의 16게임차에 이어 역대 최다 게임차 정규 시즌 우승 3위에 해당하며 단일 리그 기준으로는 역대 1위다.[43] 14.5게임차 업셋은 역대 최다 게임차 업셋이다.[44] 레알 마드리드의 경우 리그 기준 왕조는 1963-64 시즌까지지만 UCL 기준 왕조는 1959-60 시즌까지고 아약스의 경우 리그 기준 왕조는 1965-66 시즌부터지만 UCL 기준 왕조는 1970-71 시즌부터다.[45] 1 2 3 4[46] 1983-84 시즌 리그, 유러피언컵, 리그컵을 우승했다. FA컵을 우승하지는 못했기에 공식 컨티넨탈 트레블은 아니다[47] 침체기라 말하기도 뭐한데 퍼거슨 재임 기간 맨유는 3위 미만의 성적을 기록한 적이 없다.[48] 2위는 세르비아의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96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49] 이후 벤제마가 역대급 퍼포먼스로 팀을 멱살 잡아 끌었고 크카모 역시 노쇠화에도 불구하고 클래스를 보여줘 2021-22 시즌 리그-UCL 더블과 발롱도르를 배출하는 등 전성기의 끝자락에서 잔불을 태웠으며, 2023-24 시즌에도 리그 우승과 빅 이어를 들어올리며 전성기는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50] 주요 대회가 아닌 인터토토컵 같은 마이너한 대회까지 우승한 팀은 유벤투스가 유일하다. 애초에 UEFA 챔피언스 리그나 UEFA컵 같은 대회에서 우승할 만한 강팀이라면 리그 성적 또한 해당 대회에 출전할 순위라 하위 대회에는 참가 못할 가능성이 높다.[51] 더군다나 당시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은 1934 이탈리아 월드컵과 1938 프랑스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한, 월드컵 2연패를 차지한 최초이자 1958, 1962 브라질과 함께 둘 뿐인 팀이다.[52] 2005-06 시즌 칼초폴리로 인해 얻은 스쿠데토 포함.[53] 1964-65 시즌에 세 개 대회 결승에 올라 이탈리아 클럽 역사상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할 기회를 잡았으나, 코파 이탈리아에서 준우승해 실패했다.[54] 마르코 반 바스텐, 루드 굴리트, 프랑크 레이카르트[55] 사실 1970년대부터는 바이에른이 독일 원탑 클럽이라 바이에른 왕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간헐적으로 다른 클럽들의 도전이 번갈아가며 이어지는 형국이라, 바이에른의 시대를 저 시기로만 국한하는 것이 적절한가 싶기도 하나, 분데스리가를 넘어 유럽 대륙 전역을 제패한 시기라는 점이 중요하다.[56]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UEFA 챔피언스 리그를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세 클럽 바이에른 뮌헨(München), 레알 마드리드(Madrid), 맨체스터(Manchester) 유나이티드의 연고지 앞글자 M을 따서 만든 용어.[57] 2010년대에 빅클럽 중에서도 유달리 강하여 무적 포스를 자랑한 어나더 레벨의 세 클럽 레알, 바르사, 뮌헨을 일컫는 한국 축구팬들의 용어.[58] 미헬스가 팀을 떠나고 코바치가 맡은 시즌이다.[59] 뮌헨의 경우 3연패는 1970년대에, 트레블은 2010년대에 달성했다.[60] 에레디비시 2019-20 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어 우승팀이 없다. 중단된 시즌을 제외하면 2018-19, 2020-21, 2021-22 시즌 우승으로 3연패라 볼 수 있다. 리그가 중단됐을 당시에도 1위를 달렸기에 4연패도 노려볼 수 있었던 걸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61] 기존 4대 리그에 에레디비시, 리그 1을 포함시켜 편의상 6대 리그로 칭함.[62] 원래 5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나 후술할 이유로 인해 1992-93 시즌 우승을 박탈 당했다.[63] 결승 상대는 유고슬라비아의 츠르베나 즈베즈다인데 마르세유는 승부차기에서 3:5로 졌다.[64] 파리 생제르맹이 우승하는 2025년까지 프랑스의 유일한 UCL 우승팀이었다.[65] 정규 리그 및 챔피언 결정전[66] 그나마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는 우승, 전국체육대회/축구에서는 준우승을 거뒀으며 2024-25 AFC 여자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4강에 올랐다.[67] 당시 아시아 축구 연맹은 AFC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전까지 동아시아와 서아시아가 따로 치른다는 규칙을 신설했다. 덕분에 전체적으로 참가 구단의 원정 부담을 완화하며 전력 손실을 줄여 주었다.[68] 2022년 기준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최다 우승은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국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의 11회다.[69] 대표와 함께 2021, 2022 전북의 치명적인 약점이었다. 특히 2022년에는 노골적인 선수 저격, 팬 무시 등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났다. 이길 경기는 비기고 비길 경기는 지고 질 경기는 완전히 져버리는 등 울산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때에도 승점을 많이 쌓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