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6 06:18:03

안드레 이궈달라

안드레 이궈달라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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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타일러 이궈달라
Andre Tyler Iguodala
출생 1984년 1월 28일 ([age(1984-01-28)]세)
일리노이 주 스프링필드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애리조나 대학교
신장 198cm (6' 6")[1]
체중 97kg (215 lbs)
윙스팬 211cm (6' 11")
포지션 스몰 포워드 / 슈팅 가드
드래프트 2004 NBA 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지명
소속 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04~2012)
덴버 너기츠 (2012~201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13~2019)
마이애미 히트 (2020~202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21~2023)
등번호 4번 - 필라델피아[2]
9번 - 필라델피아[3] / 골든스테이트 / 덴버
28번 - 마이애미
종교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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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사건사고 및 논란4. 수상 내역5. 플레이 스타일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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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BA의 前 농구선수로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

별명은 Iggy와 AI2[4] 등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름의 몬더그린인 295$ 형님, 이겨달라 등으로도 불린다.

2. 선수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안드레 이궈달라/선수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사건사고 및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안드레 이궈달라/사건사고 및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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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파일:NBA-Champion.png NBA 챔피언 4회 (2015, 2017-2018, 2022)
파일:NBA-Champion.png NBA 파이널 MVP (2015)
파일:NBA-Allstar2021.png NBA 올스타 (2012)
파일:NBA 로고.svg NBA 올-디펜시브 퍼스트 팀 (2014)
파일:NBA 로고.svg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 팀 (2011)
파일:NBA 로고.svg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05)
파일:NBA 로고.svg NBA 라이징스타 챌린지 MVP (2006)
파일:FIBA-Logo.png 2010 FIBA 세계 선수권 대회 터키 금메달[5]
파일:오륜기(여백X).svg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

5. 플레이 스타일

NBA에 입성한 이후, 1년 일찍 데뷔한 르브론 제임스의 다재다능함으로 인해 '보급형 르브론 제임스'라는 별명으로 많이 불렸다. 실제로 이궈달라의 강점은 스몰 포워드로서 다재다능하다는 점이다.

다만, 실제 플레이 스타일은 이보다도 훨씬 유사한 선수가 존재한다. 바로 스카티 피펜이다.[6] 피펜의 강점인 피딩 능력과 시야, 탑에서 웬만한 포인트 가드와 매치업해도 흔들리지 않는 볼 핸들링과 패싱, 좋은 운동능력을 이궈달라도 가지고 있다. 수비에 있어서는 레전드급 피펜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동포지션에서 최고의 다재다능한 수비수로 자신보다 크고 단단한 르브론 제임스부터 자신보다 작고 빠른 선수까지 다양하게 막을 수 있는 강점도 가지고 있다.[7] 단순히 대인수비 뿐만 아니라, 헬프수비에서도 드리블러에 슬쩍 접근해서 슛하는 볼을 긁어낸다거나 패싱레인을 차단해서 터널비전을 유도한다거나 하는 지능적인 1급 수비수라고 볼 수 있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때마다 눈에 띄는 것은 단연 크로스오버라고 할 수 있는데, 오른쪽이나 왼쪽 끝에서부터 끝까지 긴 윙스팬을 이용해 공을 끌어오는 듯한 무빙은 앵클 브레이커를 자주 만들어 낼 정도이다. 또 속인 다음에는 이궈달라의 미친 운동능력으로 바로 골밑에 돌진해서 엄청난 덩크 슛을 찍어내곤 했다. 게다가 강심장이라 큰 경기와 클러치 상황에 강하다. 2015-16 시즌 오클라호마시티와의 경기에서 4쿼터 마지막에 평소 성공률이 낮은 자유투를 두 개 모두 깨끗하게 넣어 동점을 만드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약점은 에이스를 감당하기에는 아쉬운 점프 슛 능력과 자유투로 피펜과 비슷하다. 결정적일 때는 한번씩 희한하게 림에 꽂지만 점프 슛은 커리어 내내 기복이 심하고 잘 한다고 볼 수 없다. 공격롤을 많이 놓은 뒤에는 슛감각 유지도 힘들어져 자유투조차 더 형편없어졌다. 2015 파이널에서는 한 경기에 자유투를 11개 시도해 2개만 겨우 성공시키는 삽질로 핵어이기가 나오는 거 아니냐는 예측이 있기도 했다.[8] 또 2019년 플레이오프에서는 37.8%의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3점 슛은 그나마 연습으로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확실한 주득점 루트는 아니다. 이때문에 이궈달라는 항상 옆에 앨런 아이버슨이 있던 필라델피아 시절과 달리 옆에 아무도 없었던 덴버 시절에는 1옵션으로 뛰었지만 그다지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고,[9] 골든스테이트 시절 스티브 커 감독의 자신을 식스 맨 위치로 내리는 과감한 로테이션을 받아들이고, 스테판 커리, 클레이 탐슨을 받치는 역할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진가를 끌어낼 수 있었다.

6. 기타

  • '이궈달라'는 미국에서도 보기 드문 성이다. 아예 구글에 'Iguodala'를 치면 이름의 유래를 묻는 관련 질문이 떠오를 정도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궈달라는 나이지리아계 성이다. 안드레와 그의 형 프랭크 형제의 친부가 나이지리아인이었는데, 이궈달라가 3살 때 이궈달라의 어머니 린다 여사와 이혼했다. 이후 린다 여사는 12년 동안 홀로 이궈달라 형제를 키웠고, 이궈달라가 열다섯 살이었던 1999년에 레너드 섕클린(Leonard Shanklin)과 재혼하였다. 이때 이궈달라 형제는 계부의 성을 따라가지 않고 원래 성인 이궈달라로 남았다. 안드레 이궈달라의 이력을 검색했을 때 그와 성이 다른 레너드 섕클린이 아버지로 기록되어 있는데는 이런 사연이 있다.

  • 농구화광으로 엄청난 양의 농구화를 소유하고 있다. 이 비디오가 찍힌 시점에는 대략 200켤레 정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더 대단한 것은 대부분의 운동화들에 나름의 의미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는 것이다.[10] 본인 왈 자신은 다른 사람들처럼 농구화 한 시리즈를 통째로 사거나 '이번 주에 신상 농구화가 나온다고? 사야지'의 마인드가 아닌 의미 있는 것 혹은 자기가 진짜로 소장하고 싶은 것만 따로 사서 모은다고 한다. 참고로 이 컬렉션을 보면 (선수 전용으로 준) Player Exclusive 판의 모델도 여러 개 있다. 당연히 이들 상당수는 실착 후 경기까지 뛴 모델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개인적으로 소장 가치가 없는 농구화들은 자기 조카들에게 준다고 한다. 실제로 한 칼럼에서 이궈달라의 농구화 컬렉션을 유명인 중 4위로 평가하기도 했다. 참고로 1위는 조 존슨.
  • 제이콥 블레이크 총격 사건으로 NBA 선수들이 플레이오프를 보이콧 한 후 선수단 회의에서 보이콧을 주동한 선수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버블이 끝나면 솔직히 시위 참여 안 하고 집에서 놀 것이고 실제로 대선 투표를 하기 위해 등록한 선수는 20%밖에 되지 않는다며 사회 변화를 위해선 이런 태도로는 아무것도 못 바꾼다고 지적했고 결국 선수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하루 만에 만장일치로 다시 플레이오프가 재개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 농구 외에도 실리콘밸리에서 투자 사업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에도 5000만 달러의 수익을 내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 그러나 코인 FTX의 파산으로 인해 본인의 자산은 물론 팀동료인 커리와 탐슨의 재산까지 상당히 많이 날리게 되었다. 커리와 탐슨에게 FTX 투자를 권했었고 심지어 체이스센터 양 코트 끝에 FTX 광고까지 붙었으나, 파산으로 인해 큰 손해를 보게 된다.
  • 학창 시절부터 운동은 물론 공부도 잘했다고 한다.
  • nba관련 중계를 하고있는 조현일기자 피셜로 인터뷰했던 여러 nba 선수중에서 가장 인성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인터뷰 시작부터 끝까지 불성실한 태도로 임했고 오죽했으면 nba 아시아지부 관리자가 와서 사과를 했다고 한다. 그나마 위안이 되었더라면 현지 기자한테도 워낙 개판으로 임해서 적어도 인종차별은 아니였구나 했다고...

[1] 맨발 기준 198cm (6' 6") / 착화 신장 201cm (6' 7")[2] 2004-05 시즌.[3] 2004-05 시즌 ~ 2011-12 시즌.[4] 이미 필라델피아의 상징과도 같은 AI가 있기 때문에 AI에 2가 붙는다.[5] 이 대회까지는 세계 선수권 대회로 불리다 2014년부터 농구 월드컵으로 명칭이 바뀌었다.[6] 셋 다 다재다능하고 르브론은 역대급 수비수긴 하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최정상급의 득점력과 리딩 등 공격력이 더 부각되는 선수이다. 그러나 피펜과 이궈달라 둘 다 공격력보다 수비력이 훨씬 높이 평가받는다. 에이스 성향이 강한 르브론과 달리 둘 다 complimentary player로서 성향이 더 강한 점도 있다.[7] 심지어 벌크업한 앤서니 데이비스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8] 핵어작전은 통계적으로 자유투 성공률 50% 미만의 선수들에게 이득일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파울트러블 등의 문제로 자유투 성공률 40% 선수에게도 쉽지않은 작전이다.[9] 이때조차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시즌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평균 18득점 3점 슛 성공률 48.5%를 꽂아대는 위협적인 선수였다.[10] 영어가 되는 사람들 잘 들어보면 이궈달라 자신이 대학생 시절, 프로 시절, 고등학생 시절부터 어떻게 이 신발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런 이야기가 대량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10년 전에(즉, 대학생 시절에) 나온 나이키 폼포지트를 아직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