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0:50:24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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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견장 및 수장 병장이 아니다!
1. 개요2. 어원과 발음3. 역사4. 파일:대한민국 국군기.svg 대한민국 국군5. 미군6. 중국 인민해방군7. 영국군8. 호주군9. 뉴질랜드군10. 캐나다군11. 프랑스군12. 독일군13. 싱가포르군14. 대만군15. 일본 자위대16. 조선인민군 17. 실존 인물
17.1. 대한민국 국군17.2. 북한군17.3. 외국군
18. 가상 인물
18.1.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코미디, 시트콤18.2. 영화, 드라마

1. 개요

준장보다 낮고 중령보다 높은 계급. 영관급 장교 중에서 가장 높은 계급이라 수가 많지 않은 장성급 장교를 제외하면 가장 계급이 높은 장교이다. 준장이 아닌 상급대령이 존재하는 국가는 상급대령이 가장 높다.[1] 한자로는 이다.

임관이후 22년간 근속하면 진급할수있다. 만 23세에 임관하는경우 만45세에도 진급할수있다(1차~2차 내에 진급에 계속 성공하는 경우).
파일:군인사법 진급연한.gif

2. 어원과 발음

미군과 영국군은 육군과 해병대의 대령은 Colonel, 해군과 해안 경비대의 대령은 Captain으로 부른다. 공군 대령의 경우 미국은 육군의 대령과 호칭이 같고 영국은 Group Captain이다. 영국 공군은 마찬가지로 Royal이라는 칭호를 사용하는 해군과 비슷한 계급장과 체계를 적용한다. Colonel의 기원은 기둥을 의미하는 라틴어인 Columna로, 이 말이 이탈리아어에서 Colonna를 거쳐서 Colonnello가 되었고 다시 영어를 거치면서 현재의 형태가 되었는데 이는 대령이 부대와 병력 사이에서 기둥을 담당한다는 의미이다. 반면 Captain은 최고를 가리키는 그리스어 Katepánō가 이탈리아어인 Caput을 거쳐서 Captain으로 자리잡았다. 함정 내부에서 모든 사항을 통솔하는 대령의 역할을 감안한 것이다.

한편, Colonel은 영어 속 여러 어휘 중에서도 이상하기로 유명한 단어이다. 절대로 써있는 것처럼 '콜로넬'이라고 읽지 않으며 가운데의 lo가 묵음이라서 옳은 발음은 영국식 영어 기준으로는 커널/ˈkɜːnəl/, 미국식 영어로는 /ˈkɝnəl/로, Kernel과 발음이 똑같다. 특히 미국식에서는 발음상 두드러지지만 정작 철자상 있지도 않은 r 발음이 있다. 이는 단어의 정서법은 이탈리아어 colonello에서 왔는데도 정작 읽는 법은 스페인어 coronel에서 오다보니 꼬인 것이다. 영어가 원래 주변 여러 국가의 단어를 끌어쓰는 일이 꽤 흔해서 그렇다. Captain 역시 뱃사람이나 해군 등 관계자들은 발음을 뭉개고 축약하여 캐픈[ˈkæpn̩], 캐픔[ˈkæpm̩], 캡음[ˈkæʔm̩] 등으로 발음하는 경향이 있고, 철자에도 이를 반영하여 cap'n으로 쓰기도 한다.

미군에서 중령 계급의 명칭은 Lieutenant Colonel인데, 명칭이 길다보니 그냥 Colonel로 줄여부르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대령과 헷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령과 구분하여 대령을 따로 지칭하기 위해 Full Bird Colonel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2]

3. 역사

서구에서는 육군은 'Colonel', 해군은 'Captain', 영국 및 영국에게 영향을 받은 국가들의 공군은 'Group cantain'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각군 마다 여러가지 호칭들로 서로가 다른 이유는, 일찍이 중앙집권국가가 발달한 동아시아권에서는 군제가 일원화되었던 것과 달리 유럽권에서는 양자가 독자적인 경로로 성립하였고, 그만큼 상이한 어휘와 전통이 생겼기 때문이다.

해군의 경우에는 오랜 기간 동안에 국립 상설해군이 존재하지가 않았었고 유사시에는 민간의 일반 선박을 소집하는 경향이 컸는데, '이로 인해서 각 선박의 우두머리인 선장, 즉 'Captain'이 자연스럽게 고위 지휘관이 되었다. 이러한 특징은 근대의 국립 해군 내부에서 하나의 계급 개념으로서 정착했고, 오늘날의 해군 '대령(Captain)'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 시대에도, 여전히 각 군함들의 함장은 고위 장교로 보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범선시대의 과도기에는 'Captain'이 계급과 직책 이 두가지의 의미로서 서로가 혼용이 되었고, 따라서 혼란을 막기 위해서 정규 전투함[3]을 지휘하는 정식함장으로서 인정받는 계급은 post-captain,[4] 그 외에 슬루프 등 등외 군함을 지휘하는 계급은 'Commander'라 부르게 되었고, 다만 둘 다 직책 상으로는 Captain으로 대우하였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대령(Captain)과 중령(commander), 함장(Commanding Officer)으로 용어가 정리되었으나, 함장을 부를 때는 여전히 '관례상으로는' Captain이다. 다만 미국 해군은 현재 건조된 현역 군함의 수들이 워낙에 많다 보니 구축함이나 공격원잠 등 주력 수상 전투함들의 함장은 대부분 중령급이고, 대령급 함장들은 전략적으로 그리고 전술적으로 정말 중요하고 되게 거대한 함정들인 항공모함이나 강습상륙함, 전략원잠, 순양함, 군수지원함 등의 함장이나 전대장 등 함 여럿을 휘하에 두는 직책으로 보임하고 있다.'''

참고로 육군과 공군, 해병대 대위도 영문 계급명이 Captain인데,[5] 그래서 영어권 국가에서는 간혹 육군이나 공군, 해병대 대위가 해군 함정에 탔을 경우 한 단계 높여서 'Major(소령)'로 불러주며,[6] 함장 외의 해군 대령이 승함할 경우는 'Commodore'로[7] 불러주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이는 관습상으로 1척의 함선에서 Captain은 오직 단 1명만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과 영연방 계열 국가의 공군의 경우에는, 그 계급 체계가 전반적으로 해군을 많이 참고한 결과이며 이는 해군의 대령인 'Captain'에 당시 공군의 대령이 지휘하던 편제인 'Group'을 붙여서 조어한 것이다.

육군의 경우, 본래 'Colonel'은 '연대장'에 가까운 개념으로, 주로 각 지방 귀족이나 명사, 장군으로서 연대의 창설 및 행정업무를 담당하였다. 이들이 직접 전장에 나서는 경우도 있었으나, 그것 보다는 그저 상징적인 지휘관으로서 남고 '부연대장' 혹은 '대대장(Lieutenant colonel)'으로 하여금 실제로 전투 지휘를 맡기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가 차츰 계급으로 변모하면서 해군의 'Captain'에 대응하는 '대령'의 개념으로서 정착하였고, 이전의 개념은 'Colonel of the Regiment'라는 형태로 남게 되었다. # 참고로, 미국 켄터키 주에는 켄터키 주 출신이거나 혹은 거주자들 중에서 일정한 어떠한 자격 요건이 충족되는 경우에는, '명예 대령(Kentucky Colonel)'으로 선정한다. 'Colonel of the Regiment'와 유사하게, 군 계급과는 관련이 없이 현대 영국기사작위와 비슷한 개념으로서 명예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은 된다. 켄터키 주에서 부여하는 최고 수준의 영예이다. 그래서 KFC 창업자인 할랜드 샌더스가 '커넬 샌더스(Colonel Sanders)'로 불리는 이유는, 1935년에 켄터키 주의 명예 대령으로 위촉되었기 때문이다. 한국말인 '영감'과 비슷한 변화를 거친 것으로서 볼 수 있다.

4. 파일:대한민국 국군기.svg 대한민국 국군

국군에서 대령은 군종장교진급 상한선으로 군종장교의 최선임인 군종실장이 대령이다. 육군에서는 의무병과 중에 치무, 간호, 수의, 의정의 병과장이 대령으로 준장이 보임되는 국군간호사관학교장을 제외하면 사실상 한계점이라고 볼 수 있다. 군의관의 의무병과에서 장성은 육군 준장 3명인데 과거에는 국군의무사령관이 소장에서 중장으로 격상되었으나 다시 소장으로 환원되었고 이후 준장으로 격하되었다. 지휘관으로는 연대장, 단장, 여단장, 전대장, 1급함의 함장을 담당하고 지휘관보다 참모가 더 많다. 전투 보직을 맡는 대령은 2,000여명 중에 300여명 수준이다. 국군에서 대령은 약 2,300여명으로 20,000명의 영관급 장교 중 10%에 불과하다. 국군에서 설정한 대령의 정원은 2,444명.

참모 보직에서 대령은 각 군본부나 합참의 차장처장 또는 과장을 맡기도 하며 담당(실무) 업무를 맡는 대령은 편제를 기준으로 2023년 기준 10명 미만으로 알려져 있다.[8]

유능한 엘리트 장교의 목표점이 대부분 대령이다. 특히 출신별 중령 진급률이 동일하고, 또한 출신 불문하고 중령 다는 것부터가 최악의 난이도인 해군에선 더더욱 엘리트 대접을 받는다. 그래서 군종과 소속, 병과를 불문하고 대령으로 진급하면 장교들 사이에서 최고로 유능하고 인생의 목표를 달성한 군인으로 대접받는다. [9]

준장으로 진급하려면 장교의 역량을 떠나서 정치력과 인맥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최고 목표는 대령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인맥과 경력이 출중해도 정치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하기 힘들다. 사관학교 출신임을 앞세워 라인 타기와 정치질을 하고 진급에 유리한 특기인 점을 부각시키며 과감하게 준장에 도전할 정도로 진급에 매달리는 대령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준장으로 진급하는 인원이 발생하지만 진급에 유리하지 않은 특기인 장교는 대부분 대령을 목표로 한다.

아직도 사관학교 출신 장교가 능력 불문하고 우대받는 현실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사관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장교는 장기복무에 합격하고 본인이 중대한 사고를 저지르지 않는다면 소령으로는 진급하지만 중령부터는 능력이 없으면 진급이 거의 막힌다. 비록 사관학교를 졸업하지 않고도 대장으로 전역한 남영신도 있지만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사관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장교가 중령으로 진급하는 것은 사관학교를 졸업한 장교가 대령으로 진급하는 것과 거의 동일하게 어렵다. 장성급 장교는 출신을 불문하고 어렵다. 다만 사관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대령은 진급심사에서 어마어마한 경쟁을 통과한 엘리트인 반면 보직의 수는 어느 정도 비례하기 때문에 중령으로 진급하기 위해서 받은 심사보다는 난이도가 낮다.

중령까지는 간부식당을 방문하여 식사하다가 대령으로 진급하면 개인 특별식을 제공받는다. 그리하여 진급 상한선이 낮은 비전투병과에서는 출신과 인맥을 불문하고 대령으로 진급하면 준장으로 진급한 것과 마찬가지인 수준으로 바라보는 분위기가 강하다. 진급에 불리한 병과는 최대한 진급한다고 하더라도 준장이나 소장이고 실제로 진급하는 인원도 극소수라 대령이 병과에서 상당한 대우를 받는다. 대령의 자리도 다른 병과보다 적은데 해군과 공군은 인원이 적어서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라인을 타도 적은 TO를 차지하고자 경쟁해야 한다. 그래서 비전투병과의 경우 대령으로 진급하기도 어려워서 중령으로 전역하는 장교가 많다. 그리고 같은 전투병과 소속 대령이라도 육군의 대령보다 인원이 적은 해군과 공군의 대령이 부대에서의 영향력이 강한 편이다. 특히 중령 진급도 어마어마하게 힘든 해군, 해병대, 공군에선 그냥 끝판왕 대접.

여군으로써는 여자의용군의 교장이였던 (당시 소령) 김현숙 대령이 최초의 여성 대령으로 진급하였다.

4.1. 대우

파일:방사청직제.jpg
파일:방위사업청 화력사업부 최신 편제.png
영관급 장교 중에서 가장 높은 계급인 대령은 2급 군무원에 상당하는 계급#으로 일반직 공무원에 비교하면 3급 부이사관[10]4급 서기관과 동일한 보직[11]에 보임된다. 2023년 12월 말일 기준(정보공개청구)으로 담당역할(중령편제에 보임한 대령 포함)을 하는 대령은 총 0(한자릿수)명(대령(진)은 제외)으로 집계되었다. ## 방위사업청의 경우 대령은 통상 과장 직책[12]에 보임되나, 담당 직위에 보임될 경우 4급 서기관 아래에 보임될 수 있으며(아래 표의 혁신행정담당관과 정보화담당관은 4급 개방형 보직) 역으로 과장 직위(대변인 등)에 보임되면 휘하에 서기관을 두기도 한다. 4급 이상의 일반 공무원과 동일하게 대령부터는 공직자윤리법[13]상 재산등록의무자가 된다. 다만, 봉급상으로는 1급 공무원, 각종 수당은 2급 공무원 수준의 금액을 지급받는다.

파일:방사청행정.jpg
파일:방사청정보.jpg

준장의 바로 아래인 계급으로 인원이 매우 적은 장성급 장교를 제외하면 대령은 국군에서는 물론 사회에서도 높은 직위를 역임한 것으로 인식된다. 대령이 지휘관인 부대에서는 장성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데 다른 장교와 비교하여 높은 경력과 계급장의 모습을 보면 대위소령과는 비교되지 않는 수준으로 대령의 무게감은 크다. 계급 연령정년은 만 56세로 일반공무원처럼 정년 60세가 보장되지는 않지만, 대령으로 전역한 군인은 33년 이상을 국군에서 복무한 군인이기 때문에 보국훈장을 수여 받는 것도 가능하다.[14]

대령은 타 특정직 공무원으로 비교하면 경찰의 총경, 소방의 소방정에 해당한다.

12.12 군사반란에 의해 신군부가 실권을 장악한 뒤인 80년 7월 29일 국보위가 다른 관련 부처의 의견을 듣는 과정도 없이 위압적인 분위기에서 군인을 다른 공무원과의 관계에서 기존 직급보다 갑자기 2계급이나 상향조정, 공무원들의 불만의 대상이 돼 왔다. # 재외공관에 무관(주재관)으로 파견된 대령은 형식상 참사관급(9등급 외무공무원, 3~4급 상당)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이전의 군사정권에서 상향된 대우가 외교부에 의해 강등#되었다. 본래 2단계 하향을 시도하였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아그레망 획득 등 특수성과 국방부의 반발로 1단계 하향에 그쳤다.
국방부 관계자는 29일 "외교부가 지난 달 28일 전세계 40여개 공관에 파견된 무관들의 의전상 서열을 강등시켰다. 군내 거센 반발여론이 일자 국무총리실이 중재에 나섰다"고 말했다. 대사 아래인 공사 또는 공사 참사관급 서열에 해당됐던 무관들이 외교부에 의해 대부분 참사관(대령)이나 일등 서기관(중령)의 등급으로 하향조정된 데 대해 군이 강하게 반발하자 국무총리실이 개입해 현재까지 조정작업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외교부 관계자도 "1980년대 신군부의 계엄하에서 비정상적으로 격상됐던 무관의 의전 서열이 공관에 파견된 다른 정부부처 공무원들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점을 감안해 서열을 재조정했다가 국무총리실로부터 관계부처간 회의를 통해 문제를 풀어보자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사관학교의 교수사관도 대령이다. 일반적인 대령과 다르게 교수사관은 고등교육법도 동시에 적용받기 때문에 다른 국립대학교교수와 형평성을 맞추는 차원에서 재임용심사에서 탈락하지 않는 이상 만 60세까지 정년을 보장한다. 원칙적으로 교수사관은 계급과 관련없이 만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지만 대령으로 진급하지 못한 교수사관은 재임용심사도 통과하지 못하므로 실제로 정년을 채우면 거의 대령으로 전역한다. 그래서 전역이 임박한 대령의 동기는 중장과 대장만 남는다. 심지어 참모총장에 기수가 낮은 장성이 임명되어 선배 기수인 장성들이 관례를 따라서 전역을 선택하면 대령이 장교 전체의 최고 기수가 되기도 한다. 정권이 교체될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의 후임으로 김용우가 취임하는데 3기수가 내려가는 바람에 육군참모총장보다 기수가 높은 37~38기 교수사관들이 최고 기수가 되었다. 사실 이 시절에는 이순진 합동참모의장이 국군 전체는 물론 육군 장교의 최고 기수였으나 군 수뇌부가 교체되면서 최고 기수가 37기로 내려간 것이다. 2012년부터는 의무병과도 교수사관과 동일한 규정을 적용받는데 군의관이 군인이자 의사라는 신분의 특수성을 고려한 것이 명분이다. 하지만 실질적인 이유는 항상 인력이 부족한 군의관을 조금이라도 채워보려는 차원에서 개정한 규정이다.

아직도 사관학교를 졸업한 장교가 진급에 유리한 국군에서 사관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장교가 대령으로 진급한다면 어마어마한 엘리트라는 증거이다. 군 간부의 사관학교 출신 비율은 대령 이상 계급에서 두드러진다. 대령의 경우 육군 66.2%, 해군 89.4%, 공군 95.8%, 해병대 84.1%였고, 장성급의 경우엔 육군 72.1%, 해군 100%, 공군 98.2%, 해병대 88.9%가 사관학교 출신이다. # 육군사관학교의 한 기수가 대략 300명인데 육사 출신은 임관자 전원이 중령 진급이 보장되며 약 70%가 대령으로 진출한다. 3사는 임관 대비 소령 진출 비율이 40%, 중령은 20%, 대령은 15% 수준이다. #

2020년을 기준으로 예비역 대령의 군인연금은 월 400만원이 넘는데 이는 웬만한 기업들의 간부가 받는 급여이다. 중령으로 전역해도 연금이 아쉽지 않아서 전역을 선택하고 한직으로 이동하여 남은 기간을 편하게 지내다가 전역하는 군인이 생기는데 중령보다 더 높은 대령으로 진급하면 전역한 이후에도 생계를 걱정할 일은 없다. 사실 사관학교에 다니는 많은 생도들은 장성 진급을 목표로 공부하지만 임관한 후 현실을 마주하면 사실상 대령으로 목표로 낮추고 국군에 헌신하게 된다. 그마저도 육사출신 기준 약 30%가 대령으로 진급하지 못하고 중령으로 전역한다. 준장으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능력을 떠나 정치력과 인맥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대령은 준장보다 1계급 아래지만 실질적인 대우는 하늘과 땅이라고 보면 적합하다. 사관학교를 졸업하고도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무사고 지휘와 각종 공적은 기본이며 학연과 지연을 비롯한 각종 인맥들과 정치력도 필요하다. 그리고 정권의 성향에 따라서 진급할 가능성이 변한다. 사관학교 출신에 능력도 뛰어난 엘리트라도 인맥이 부족하고 자신의 성향이 정권과 맞지 않다면 진급에 실패하는 사례가 발생한다.

3사학군 출신 장성 진급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로 진급 경쟁률은 중령의 경우 10대 1, 대령은 20대 1, 준장은 53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육사 출신 대령들의 준장 진급 경쟁률은 평균 11대 1. 육사 한 기수 약 250명 기준 장군 진급자는 35명이다. 이 중에서 1차 진급자는 30%(10명) 정도다. 나머지 70%(25명)는 재수(2차), 삼수(3차)로 진급한다. #

특히나 대한민국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군인들이 대통령으로 취임한 시절이 있어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장교가 진급에 매우 유리한 대우를 받는다. 국방개혁 307에서 장성의 인원을 15% 감축하는 것은 물론 육군사관학교 출신 장교의 진급을 우대하는 조항도 폐지될 예정이라고 발표하면서 육군사관학교 우대 문화는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었다. 하지만 육군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이 준장으로 진급하는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육군사관학교를 우대하는 관행과 정치인들이 여전히 군 진급에 관여하는 행태가 아직까지도 사라지지 않았다는 사실만이 입증되었을 뿐이다.

자신이 장성으로 진급할 가능성이 적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아예 진급을 포기한 대령도 발생한다. 자신의 상관이라 할지라도 장교기수에서는 후배이기 때문에 대령에게 함부로 대할 수 없고, 덩달아 대령은 상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군생활을 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한다. 전역이 임박한 대령은 부사단장으로 근무하는 비율이 높다.

국방부는 2009년부터 진급에 실패하여 더는 진급 대상에 오를 수 없는 진급적기 경과자의 정년을 무조건적으로 보장하지 않고, 2년마다 복무적격심사를 받게 하여 부적격자는 계급정년에 아니어도 강제로 전역시키는 조치를 취하였다. 장성으로 진급하는 걸 포기한 대령과 비슷하게 대령으로 진급하는 걸 포기한 중령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물론 실제로 강제로 전역하는 대령은 많지 않다. 기본적으로 대령은 군 생활을 오래 한 군인이라 상황에 따른 처세술을 활용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대로 행동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강제로 전역당할 상황은 만들지 않도록 선은 지키는 편이다. 반대로 군에 미련을 버리고 묵묵하게 남은 업무만 수행하다가 무탈하게 전역하는 대령도 많다.

경찰공무원은 장성으로 진급하는 것을 포기한 대령과 비슷한 사례로 경무관으로 진급하는 것을 포기한 총경이 존재한다. 총경의 정원이 639명인데 경무관으로 승진하는 인원은 20명 내외이고 경무관의 인원[15]도 매우 적어서 경무관으로 승진할 가능성이 실질적으로 매우 낮다. 경찰청장에 뜻을 둔 엘리트 경찰만 경무관으로 승진하며 총경인 경찰들은 대다수가 총경에서 경찰 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직한다. 하지만 총경으로 진급하는 것이 군에서 별을 다는 것 만큼 어렵고 많은 경찰공무원의 소원일 정도로 승진이 어렵기 때문에 대령으로 진급하는 걸 포기한 중령과 마찬가지로 총경으로 승진하는 것을 포기한 경정이 더 많다.

4.2. 임기제 대령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임기제 진급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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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각 군별 현황

4.3.1. 파일:대한민국 육군기.svg 대한민국 육군

전술제대 중 연대의 지휘관인 연대장[16], 보병, 사단 예하 여단장, -독립여단급 부대의 부사단장/부여단장[17]참모장[18]을 맡는다. 드물게는 군단 직할의 급 부대(포병단, 공병단, 정보통신단, 항공단, 경비단, 군사경찰단, 군수지원단 등)의 지휘관인 '단장'을 맡기도 한다.[19][20][21] 또한 각 군단의 참모부의 주요 참모(처장)직(작전, 인사, 군수, 정보 등, 군단 참모장은 준장)을 맡고 휘하의 소-중령급 보좌관[22]과 분과별 위관급 참모장교들을 통솔한다. 작전사/각 군 본부에서는 참모부 예하의 과장을 맡아서[23] 해당 과의 업무와 인원들을 총괄한다. 또한 국군병원장은 대령이 보임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기무병과에서는 국방부, 야전군사령부, 군단, 군단급 기능사령부의 방첩부대장에 대령이 보임된다.

월간조선 2009년 1월호 101면에 따르면, 육군에는 대령 2,6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여단장(연대장) 같은 실 지휘관 자리는 350여 개가 있다고 한다. 단 특전사의 부대 중 하나인 국제평화지원단(과거 5공수여단)의 경우는 대령이 단장인데 국평단장이 되는 대령은 그냥 대령은 아니고 준장(진)이 들어가게 되어 있다.[24]

중령에서 대령 진급 비율은 약 15~16 : 1 정도이다. 다만 중령 진급보다는 분위기는 많이 누그러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중령까지만 진급하고 제대해도 죽을 때까지의 인생이 확실히 보장될 만큼의 연금이 나오기 때문이다. 보다 큰 수입이나 부양 가족 등의 문제가 없고, 군 생활에 질린 사람들은 대령이고 뭐고 연금 수혜 기준 충족하자마자 칼같이 퇴역 혹은 전역해버리거나 자진해서 진급과는 거리는 멀지만 일은 편한 한직으로 자원해 정년까지 시간만 때우는 경우도 많다.[25]

4.3.2. 파일:대한민국 해군기.svg 대한민국 해군

보통 구축함 이상 함선의 함장(1급함 함장), 전대장, 각 후반기 교육학교의 교장, 함대급 부대[26]참모장 등에 보임된다. 각 전대에는 구축함이나 호위함, 잠수함 등이 몇 척씩 묶여서 배속되는데, 이때 휘하의 함장들 중 1급함의 함장도 대령이라서 전대장인 대령이 대령들을 거느리는 상황이 연출된다. 단, 이들 전대장급 대령은 함장들보다 임관 기수가 높은 대령이거나 임관기수가 같거나 낮더라도 준장(진), 즉 이 보직만 끝나면 곧바로 준장으로 진급하는 대령이다.

대한민국 해군가 없어서 울산급 호위함(FF)의 함장도 대령이 맡아왔다가 한국형 구축함 사업(KDX)이 시행된 2000년대 이후로는 호위함의 함장은 중령으로 보임된다. 하지만 호위함의 함장이 대령이었을 때에도 호위함은 비교적 신참 대령, 구축함은 중참 대령, 전대장은 고참 대령(전대장을 역임했으면 거의 준장 진급을 하게 된다.)인 식으로 수준을 맞추었기 때문에 보통 대형급 함선의 함장일수록 짬밥을 더 많이 먹은 사람이라고 한다. 조기경보전대 등 밑에 대령을 거느릴 일 없는, 비 전투전대의 경우 1급함 함장보다 급수가 낮은 대령이 부임하기도 한다.

함정, 정보, 항공 병과를 제외한 기타 모든 병과의 사실상의 진급 상한선이기도 하다. 해군 기술행정병과들의 병과장들은 원칙적으로 대령이나, 병과별로 돌아가며 준장 자리를 한 번씩 차지한다. 예를 들어 해군 정훈감이 작년에 준장을 달고 나갔다면 올해는 보급, 다음 해에는 군사경찰이 병과장을 준장이 하는 식이다. 특수 병과는 육공군 역시 별자리는 사실상 국방부 직할부대에만 있기 때문에 대령이 상한선이다.

해군 대령부터는 항공기 승무원이 아니어도 가죽 점퍼가 지급된다.
4.3.2.1. 파일:대한민국 해병대기.svg 대한민국 해병대
전술제대 중 연대의 지휘관인 연대장, -여단급 부대의 부사단장/여단장과 참모장을 맡는다. 연대급 부대인 연평부대장도 이 계급이다. 또한 대한민국 해병대사령부의 각 처장 및 실장 중 준장으로 고정되는 전력기획실장을 제외한 자리에 대령이 보직된다.

4.3.3. 파일:대한민국 공군기.svg 대한민국 공군

지휘관 보직이라면 전대전대장[27], 교육사 예하 특기학교장[28][29][30], 사령부급 부대의 근무지원단장, 그 밖에는 전투비행단의 부단장이나 감찰안전실장[31], 사령부 참모장 및 부/처/실장, 공군본부 참모부의 차장/과장[32], 특별참모부서의 실장 그 외 각 급 참모직을 맡는다. 국방부나 합동참모본부 등 대외부서에 보임하면 대체로 과장에 보임하며, 국직부대의 경우에는 규모에 따라 참모장이나 참모처장 등 참모 보직을 수행하게 된다. 방공포 특기의 경우, 대령 TO로 배정된 미사일방어여단장이나 작전사령부 방포처장, 공군본부 방포과장 등을 주로 맡는다.[33]

통상적으로 전도유망한 조종 장교의 경우, 대령 진급 후 전대장 등 지휘관 보직 1년, 공군본부나 작전사령부 차/처/과장 1~2년, 국방부/합참/연합사/대통령비서실 등 그 외 대외부서 1~2년 정도를 순서와 큰 관계 없이 돌다가 준장에 진급하는 편이다. 비행단급 내에서 전대장을 맡다가 감찰안전실장을 역임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육군과 다르게, 공군은 어떤 보직을 언제 몇 번 이수하여야 하는지에 대해 엄격하지 않은 편이라 꼭 이 코스를 밟아야 진급하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대체적인 진급 코스들이 정해져 있는 편.[34] 또한 전대장은 교육파견 나가있는게 아니라면 1년차에는 거의 다 시켜주는 편이다.

조종사의 경우 공사 출신 전투기 조종사는 전방석인 경우 장기복무 시 대령까지는 쉽게 달지만 수송기 조종사의 경우 전투기보다는 어려운 편이다. 그래도 전투기 후방석이나 전술항공 조종사 등보다는 쉬운 편. 단 공사가 아닌 다른 루트로 조종사가 된 경우[35] 대령을 달기보다는 민간항공사로 가려고 기를 쓰기 때문에 소령, 중령에서 전역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 이후 과거와는 다르게 업계가 침체되면서 민간조종사들조차 무급휴가를 받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군에 남으려는 조종사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라 과거보다는 대령 진급의 난이도가 높아진 편이다. 또한 장성의 경우 아직까지도 공사 출신으로 전투기 특기를 받고 주기종을 전방석으로 조종을 한 경우만 진급이 가능하다보니 대령 진급에서도 공사 출신 조종사에게 유리한 부분이 많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공사, 비공사 모두 변이점이 온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만약 조종이나 방공포 특기 이외의 비전투 특기라면, 해당 특기와 연관된 전대장이나 병과장[36]이 될 수도 있다. 비조종 특기의 경우 아주 가끔 전대장[37]을 맡는 것을 제외하면 비행단급 부대에서 맡을 자리가 없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사령부의 처/실장, 본부의 실/차/과장, 국방부/합참 등 대외부서, 아주 간혹 특기학교장[38]이나 본부/사령부 직할의 해당 특기와 관련된 전대급 부대장 등[39]을 맡다가 전역하게 된다. 몇 년에 한 번 비조종 특기 임기제 준장 티오가 본인의 특기에게 돌아온다면, 운이 좋으면 간혹 준장 진급을 할 수도 있다.

5. 미군

미군 대령 계급장
육군 공군
우주군
해병대 해군 해안 경비대
Colonel Captain
파일:US_Army_O6_(Army_greens).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US_Air_Force_O6_shoulderboard.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US_Marine_O6_shoulderboard_vertical.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US_Navy_O6_insignia.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US_CG_O6_insignia.svg.png

미군은 대령도 그 계급장인 독수리가 그려진(혹은 박혀진) 붉은 성판을 운행 중인 차량에 달게 되며, 독수리가 달린 차량에 대하여는 장군용 성판이 달린 경우와 같이 경례를 하여야 한다.

6. 중국 인민해방군

중국 인민해방군 상교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무장경찰
견장 영장 견장 영장 수장 견장 영장 견장 영장
파일:중국육군상교 견장.png 파일:중국육군상교 영장.png 파일:중국해군상교 견장.png 파일:중국해군상교 영장.png 파일:중국해군상교 수장.png 파일:중국공군상교 견장.png 파일:중국공군상교 영장.png 파일:중국무경상교 견장.png 파일:중국무경상교 영장.png

7. 영국군

영국군 대령 계급장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
Colonel Captain Colonel Group Captain
수장 견장 수장 견장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British_Army_OF-5.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British_Royal_Navy_%28sleeves%29_OF-5.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British_Royal_Navy_OF-5.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British_Royal_Marines_OF-5.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British_RAF_OF-5.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British_RAF_Air_Officer_%28ceremonial_shoulder_board%29.svg.png

8. 호주군

호주군 대령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Colonel Captain Group Captain
수장 견장 수장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Australian_Army_OF-5.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Royal_Australian_Navy_%28sleeves%29_OF-5.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Royal_Australian_Navy_OF-5.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Australia_RAAF_OF-5.svg.png

9. 뉴질랜드군

뉴질랜드군 대령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Colonel Captain Group Captain
수장 견장 수장 견장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NZ_Army_OF-5.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RNZN_OF-5.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RNZN-SHOULDER-OF05.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RNZAF_OF-5.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NZ-Air-OF5.svg.png

10. 캐나다군

캐나다군 대령 계급장
언어 육군 해군 공군
영어 Colonel Captain Colonel
프랑스어 Colonel Capitaine de vaisseau Colonel
계급장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Canadian_Army_OF-5.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Canadian_Army_Colonel_Gorget_Patch.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Canadian_RCN_OF-5.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Canadian_RCAF_OF-5.svg.png

11. 프랑스군

프랑스군 대령 계급장
육군 해군 항공우주군 헌병대
Colonel Capitaine de vaisseau Colonel Colonel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Army-FRA-OF-05.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French_Navy-Rama_NG-OF5.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French_Air_Force-colonel.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50px-Col_gd.svg.png

12. 독일군

독일군 대령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Oberst Kapitän zur See Oberst
정복 전투복 동정복(수장) 하정복(견장) 전투복 정복 전투복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HD_H_53_Oberst_ABCAbw.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71-Oberst.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MDJA_53_Kapit%C3%A4n_zur_See_Trp_Lu.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MDS_53_Kapit%C3%A4n_zur_See_Trp.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MA_OG5_53_Kapit%C3%A4n_zur_See.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LD_B_53_Oberst.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LA_OS5_53_Oberst.svg.png

13. 싱가포르군

싱가포르군 상교(上校)(대령) 계급장
상교(上校)
Colonel (COL)
상교(上校)
Military experts 7 (ME7)
육군 해군 공군 지원병과
파일:100px-07-RSA-OF05.svg.png 파일:100px-07-RSN-OF05.svg.png 파일:100px-07-RSAF-OF05.svg.png 파일:249px-MDES_ME7.svg.png

14. 대만군

대만군 상교(上校)(대령) 계급장
육군 해군 해군육전대 공군
상교(上校)
Colonel (COL)
상교(上校)
Captain (CAPT)
상교(上校)
Colonel (Col)
상교(上校)
Colonel (Col)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olonel_rank_insignia_%28ROC%29_-_V.jpg 파일:225px-Taiwan-navy-OF-5.svg.png 파일:Taiwan-Marine-OF-5.svg.png 파일:Taiwan-airforce-OF-5.svg.png

15. 일본 자위대

자위대 1좌(1佐)(대령) 계급장
육상자위대 해상자위대 항공자위대
1등육좌(1等陸佐)
Colonel (COL)
1등해좌(1等海佐)
Captain (CAPT)
1등공좌(1等空佐)
Colonel (Col)
정복 근무복 동계정복(수장) 하계정복(견장) 근무복 정복 근무복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GSDF_Colonel_insignia_%28a%2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GSDF_Colonel_insignia_%28b%2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MSDF_Captain_insignia_%28a%2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MSDF_Captain_insignia_%28c%2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MSDF_Captain_insignia_%28b%2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ASDF_Colonel_insignia_%28a%2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ASDF_Colonel_insignia_%28b%29.svg.png
작업복 작업복 작업복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GSDF_Colonel_insignia_%28miniature%2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MSDF_Captain_insignia_%28miniature%2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ASDF_Colonel_insignia_%28miniature%29.svg.png
1좌(1佐)라고 한다. 그리고 자위대에는 준장이 없다. 대신 소장에 해당하는 장보를 1종과 2종으로 나눠 2종들에게 준장 업무를 맡기며 대령에 해당하는 1좌도 1, 2, 3종으로 나눠 1종들에게 상급대령 비슷하게 준장들이 맡을 법한 보직을 맡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0px-Standard_of_Commodore_%28JMSDF%29.svg.png
다만 해상자위대의 경우 대령 1종이 함정에 승함할 경우 대장(代將)이라 하여 준장처럼 1성기를 게양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0px-Brigade_Commander_Japan.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NA-E-U-commanding_officer.jpg
육상자위대대령 1종을 사실상 준장으로 대우하기 때문에 성판을 붙인다.

자세한 것은 상급대좌(육자대, 항자대) 및 대장(代將)(해자대) 항목으로

1좌(대령 1종)(장보(소장)로 진급예정인 자.)
  • 방위성, 합동
    방위대학교훈련부장, 방위교육학군장(방위대학교의 학장 중 하나), 방위교육학군지휘/전사교육실장, 방위감찰본부감찰관, 장비시설본부 부본부장, 정보본부정보관(3인), 미국수석방위주재관(국방무관을 말한다), 통합막료감부지휘통신시스템부장, 수석후방보급관, 통합막료감부운영부장, 자위대정보보전대사령관 등 13명.
  • 육상자위대
    육상막료감부 감리부장, 운영지원/정보부장, 위생부장, 장비차장, 감찰관, 법무관, 방면총감부 막료차장(5인), 부사단장(9인), 중앙즉응집단부사령관, 단장(여단과 같은 일본의 부대 단위이다. 통신단, 고사특과단(방공포병단), 시설단, 제1특과단, 방면혼성단, 개발실험단, 후지교도단 등이 있다. 여기서 혼성단은 대령급 지휘관으로 제외한다. 6인 추정), 경무대(헌병단)장, 중앙정보대장, 중앙업무지원대장, 각 직종학교장(후지와 간부학교를 빼면 10곳이 있다. 10인 추정), 중앙회계대장, 자위대체육학교장, 육상자위대간부후보생학교장, 육상자위대고등공과학교장(한국의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와 비슷한 곳), 육상자위대간부학교 부교장, 육상자위대후지학교 부교장, 육상자위대고다이라학교 부교장, 육상자위대후지학교 통신과장, 특과장, 기갑과장, 보급통제본부 부본부장, 보급처장(관동보급처장 제외), 연구본부간사/통합연구부장, 자위대 도쿄/오사카/오키나와지방협력본부장(지방협력본부를 줄여서 지본이라고 한다. 3인), 육상자위대 센다이/구마모토/한신병원장(3인), 자위대중앙병원제1치과부장 등 수십명
  • 해상자위대
    해상막료감부 총무부장, 총무부부장, 지휘통신정보부장, 기술부장, 수석위생관, 오미나토/구레/마이즈루 지방총감 부막료장(3인), 호위함대사령부 막료장, 항공집단 막료장, 군사령관(Flotilla와 Squadron으로 호위대군, 해상훈련지도대군, 항공군, 잠수대군, 소해대군, 정보업무군, 개발대군, 교육항공군, 시스템통신대군, 해양업무군 등 10곳이 있다. 여기서는 개발대군을 제외. 9인), 경무대(헌병단)장(우리나라의 해군헌병단은 준장인데 비해 해자대는 가끔 1등해좌를 임용하지만 가끔 해장보(2종)를 임명), 한신기지대 사령관, 연습함대사령관, 개발대군 사령관, 잠수의학실험대 사령관, 해상자위대보급본부 부본부장, 해상자위대간부학교 부교장, 해상자위대간부후보생학교장, 술과학교장(1술과학교를 제외한 2-4술과학교장 3인) 등 수십명
  • 항공자위대
    항공막료감부 총무부장, 운용지원/정부부장, 기술부장, 감리감찰관, 수석위생관, 항공총대사령부막료장, 항공방면대부사령관(4인), 서남항공혼성단부사령관, 항공단장(한국의 비행단에 해당하며 2(홋카이도), 3(미사와), 6(이시카와), 7(이바라키), 5(미야자키), 8(후쿠오카), 1(하마마츠), 4(미야기) 항공단이 있다), 경무대(헌병단)장(우리나라의 공군헌병단은 준장인데 비해 공자대는 가끔 1등공좌를 임용하지만 가끔 공장보(2종)를 임명), 기지경계관리단사령관, 제83항공대사령관, 항공안전관리대사령관, 항공의학실험대사령관, 제1운송항공대사령관, 항공자위대간부학교 부교장, 항공자위대간부후보생학교장, 각 술과학교장(5인), 각 보급처장.

16. 조선인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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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군사 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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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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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사회안전성인민내무군 국가보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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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실존 인물

17.1. 대한민국 국군

  • 구자춘 - 전 서울특별시장, 서울 2호선을 30분만에 순환선으로 만들었던 사람이다.
  • 김동석 - 가수 진미령의 아버지. 북파 공작원의 대부이자 6.25 전쟁 당시 인천 상륙 작전과 서울 탈환작전의 중요정보를 수집하는 전과를 올림은 물론 평양탈환 등의 주요 전투에서 정보를 얻어 냈을 정도로 첩보전의 달인이었을 정도. 미국 정부에 의해서 6.25 전쟁 4대영웅에 선정이 되었다.
  • 김성회 - 제18대 국회의원, 명예 진급을 통해 전역 당일 날 진급하였다.
  • 김영환 - 공군 창설 간부 7인. 순직 당시의 계급이 대령이었다.[40]
  • 김옥이 - 육군 여군 대령 출신 국회의원이다.
  • 김현숙(1915) - 대한민국 국군 최초의 여군 대령으로 1953년에 진급하였다. 사후 국가보훈처에 의해 전쟁영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 박선호
  • 박종규
  • 박흥주
  • 서정갑
  • 김종수 - 공군 ACE 초대 단장
  • 선우휘 - 군인 출신 문인. 1958년 육군 대령으로 예편하였다.
  • 송서규
  • 오충현 - 대한민국 공군 중령으로 복무 중, 후배 조종사의 훈련과정에서 F-5F 후방석에 탑승하였다가 전투기가 추락하여 순직하였다. 사후 대령 계급 추서.
  • 이국종 - 국군대전병원 병원장으로서 2023년 12월 대령으로 진급했다. 명예 계급.
  • 이낙선
  • 이병희
  • 이상엽 - 전직 가수. 그룹 모자이크의 객원 보컬. 대학을 졸업하고 해군 학사장교로 입대, 94기로 임관하여 항해병과 잠수함전단에서 복무하였다. 2021년에는 대령 진급과 함께 장보고급 9번함인 신돌석함의 함장이 되었다.
  • 이웅평 - 북한 공군에서 귀순해 특별임관한 사례. 당시 소령[41]으로 임관하여 2002년 사망할 당시 최종계급이 대령이었다.
  • 이철수 - 북한 공군에서 귀순해 특별임관한 사례. 당시 소령[42]으로 임관 후 공군본부 교관요원으로 복무했으며, 2010년에 대령으로 진급하였다.# 2022년 7월 31일 예비역 공군대령으로 예편하였다.
  • 지만원 - 1985년 정부의 지시로 율곡사업 10년을 평가하던 중 방공자동화사업 담당자와 발주 업체 관계자들을 만난 그는 부품에 하자가 있음을 밝혀내고 이를 보고하였다. 이로 인해 국방부 장관과 공군참모총장이 전두환 대통령에게 불려가 호된 질책을 당했고, 국방차관, 국방부 기획실장 등이 그를 국방연구원에서 축출하려 하기도 하였으며 그 뒤 육군사관학교로 발령받았다가 1987년 육군사관학교 예비역 육군 대령으로 예편하였다.
  • 진격의 아재 - 전역 당시 최종 계급이 대령이다.
  • 최원일 -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천안함 함장.(당시 중령) 병과함정(항해). 명예 진급을 통해 진급한 경우로, 전역 당일날 진급하였다.
  • 추순삼 - 여군사관 27기, 최종보직 국군정보사령부 인사처장

17.2. 북한군

17.3. 외국군

18. 가상 인물

이상하게 가공 매체에서는 계급이 대령인 등장 인물이 많다. 게다가 상당수는 현실에선 절대 불가능할 정도로 젊다. 사실 건국 초기의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군은 일단 군 체계를 갖추는 게 급선무이므로 이런 경우는 매우 흔하다. 당장 건국 직후의 남한이나 북한의 군대만 봐도 20~30대의 영관 및 장성들은 그리 드문 게 아니었다. 전시 상황에서는 세운 전공에 따라 초고속승진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역시 불가능하지는 않다.[48] 가공 매체는 대부분 전시상황에서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가공매체에서 군이 등장하는 경우에는 배경이 대부분 전시상황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군대의 개념은 '평시 대한민국 국군'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는 일종의 편견이라고 할 수 있다. 평시 대한민국 국군의 군대 현실을 매체에 등장하는 가공의 군대에까지 적용하려 하는 것이 문제.

매체에서 대령 캐릭터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보통 주인공들은 전투원이기 마련이며 그런 주인공들이 접할 수 있는 지휘관 중 장성 급이 현장에 직접 나타나서 메인 캐릭터가 되기는 어색한 면이 있기 때문이다. 즉 일반적으로 대령 캐릭터는 현장에서 주인공이 볼 수 있는 가장 높으신 분의 역할을 맡게 된다. 그렇기에 대령 캐릭터 중에는 현장에서 자신이 제일 높으므로 월권 행위를 일삼는 악역이 많다. 해군, 공군 등이 주인공일 경우는 특히 지상군보다 최일선에서 말단 수병들과 함께 적 함포 사거리에서 함께 있어야 하고, 부하 조종사들과 같은 면적의 좁은 전투기 조종석에서 직접 전투기를 몰기도 해야 하는 등 더 앞에 내세우기 좋아 자주 등장한다. 이런 캐릭터의 경우 장포대를 넘어 장싫대(장군(혹은 제독) 되기 싫은 대령)가 등장하기도 한다.

또한, 계급 명칭이 전반적으로 있어 보이는 단어가 이를 뜻하는 용어인 경우가 많기도 해서 자주 쓰이기도 한다.

전시 상황일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군 제도에서는 세계 어느 나라가 그렇듯 대령의 목표는 별을 다는 것이기 때문에 매체에서 등장하는 젋은 대령은 진급에 미친 야심덩어리이거나 군에서도 훈장과 주요 보직을 쓸어담으며 인정받는 엄청난 능력자가 대부분. 실제로 드물지만 젊은 대령은 곧 엄친아의 상징이다. 반면 커리어면에서 충분히 별을 달고도 남을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단지 현장이 좋아 일부러 진급이 누락되어 현장에 남아서 부하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열혈 속성의 대령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배틀필드 3의 경우에는 대령 공로스타라는 일종의 호봉 개념으로 공로스타 100까지 세분화된다. 덤으로 플레이어가 레벨 1에서 대령이 되기까지 쌓아야 하는 경험치의 총합은 대령에서 대령 공로스타 7이 되기까지 쌓아야 하는 경험치의 총합보다 조금 적다. 진짜 시작은 대령 이후부터인 셈(배틀필드 3 한정).
배틀필드 4에서는 플레이어가 최대로 오를수 있는 계급이기도 하였으나, 배틀필드4는 차이나 라이징 dlc 패치후에 준장, 세컨드 어썰트 dlc에는 소장 120이 만렙 이다. 배틀필드 4 DLC 인 드래곤즈 티스에서는 또 중장이 등장하여 130레벨이 만렙이 되었으며, 마지막 dlc인 파이널 스탠드에 대장 140이 만렙이 되었다.

스타트렉에서는 우주선이 주무대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대령 계급이 등장한다. 재미있는 점은 제독급 장교보다 취급이 좋다는 점이다. 한 장교는 아예 스타플릿에 입대하는 이유는 대령이 되기 위해서라고 말할 정도. 이유는 스타플릿의 목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스타플릿에 입대하는 이유는 우주를 탐험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제독이 되면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정거장이나 시설에 배치되게 되고, 자연스럽게 탐사랑은 멀어진다. 이 때문에 제독으로 진급할 기회가 있어도 거부하는 경우가 꽤 있다.

18.1.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코미디, 시트콤

18.2. 영화, 드라마



[1] 이 상급대령을 준장과 같은 장성급으로 취급하기도 한다.[2] 미 육군의 대령 계급장이 독수리기 때문이다.[3] 영국 해군을 기준으로 해서 1급함~6급함이 정규 군함이었는데, 1급~4급은 전열함(Ship-of-the-line), 5급~6급은 호위함(Frigate)이었다. #[4] 당시 이 계급의 진급심사를 통과한 사람들은 그 이름이 정부 기관지에 실렸기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5] 이 탓에 영국 BBC 한국어 라디오 방송에서는 코로나-19 선내 전파 관련 미 해군 함장을 가리켜 대령을 대위로 오역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6] 하지만, 영국 공군의 대위는 호칭이 'Flight Lieutenant'라서 해당 사항이 없다.[7] 해당 국가의 군사계급 체계에 따라서, '상급대령' 혹은 '준장'에 해당한다. 원래는 2척 이상의 함정으로 구성된 소함대(Flotilla)의 지휘권을 부여받은 직책이었다.[8] 대령(진)이 중령자리에 있는 경우는 중령에서 진급선발이 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답변이 국방부의 신문고 답변이 있다[9] 하지만 사회적 현실은 사기업으로 치면 대기업의 별인 임원을 달지 못하고 50대 중반에 희망퇴직이나 퇴출된 부장급으로 본다. 대기업은 SKY 대학 출신도 부장으로 50대 중반에 퇴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0] 방위사업청의 대변인, 담당관, 과장은 부이사관이나 서기관, 영관급 장교(주로 대령)가 맡는다. 참조.[11] 과장 또는 담당[12] 방사청 본부는 팀제라 각 본부 산하 팀장은 과장임[13] 법률의 경우는 일의적으로 4급 이상의 공무원을 규율하고 있으며(정무직을 제외한 공무원 중 4급 미만 직급은 없음), 법률의 수권에 따라 공무원의 구체적 직무부처의 다양한 특성에 따른 규율을 정한 시행령에서도 같은 부처, 같은 직무에 종사하는 군인, 공무원, 군무원에 대한 의무대상자 명시를 제9호의2라는 개별규정을 통해 명시하고 있음[14] 30년 이상 복무했을 경우는 보국포장을 수여받는 것이 가능하다.[15] 2022년 기준 83명[16] 예전에는 보병사단에 있는 연대장 보직이 대부분이었으나 2020년 국방개혁 2.0에 의거하여 모두 여단으로 승격되면서 지금은 군단 휘하의 경비연대, 특공연대와 육군훈련소의 연대, 야전수송교육연대 등에 한정되어 있다. 물론 이 중에서 야전수송교육연대는 수송병과 대령만 갈 수 있는 자리여서 차원이 다르다.[17] 다만 부지휘관은 준장 진급에 완벽히 실패한 대령들이 말년을 보내러 가는 자리인지라 나머지 보직들과는 차원이 다르다.[18] 이 쪽은 연대/여단장을 끝낸 대령이 2차 보직으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19] 이 포병단장은 포병여단 예하부대인 경우가 일반적이며 인사 자력 상으로는 포병여단장을 지낸 것과 동일하게 취급된다.[20] 공병단, 정보통신단, 항공단장 자리는 해당 병과의 대령만 보임되는 자리이다. 이 병과들은 여기까지 올라온 것도 대단한 것이며 소수 병과 특성상 보병 병과의 장성들보다 기수가 더 높은 경우도 볼 수 있다.[21] 드물게 대령들이 군단 예하의 독립여단장으로 가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준장(진)을 보내는 경우도 있고, 기수가 높은 대령들을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임기제 준장 진급이 좌절된 대령에게 장군 체험이라도 해 보라고 보내준 성격이라고 볼 수 있겠다. 다만 공병여단은 해당 병과 몫으로 주어진 장성 TO가 적어서 제법 흔히 보이는 경우이다.[22] 중령은 과장에 보임되며, 위관급부터 중령(진)은 실무자에 해당한다.[23] 따라서 각 참모부의 처,부장은 준장 이상 장성이 보임된다.[24] 과거 5공수 시절에는 준장이 지휘관이었으나 개편되면서 급이 낮아졌다.[25] 육사 출신은 임관자 전원이 중령 진급이 보장되며 약 70%가 대령으로 진출한다. 3사는 임관 대비 소령 진출 비율이 40%, 중령은 20%, 대령은 15% 수준이다. #[26] 제1함대, 제2함대, 제3함대, 잠수함사령부, 해군항공사령부[27] 공본 직할 독립전대, 비행단 예하 전대, 사령부 예하 전대 등 모두 포함이다.[28] 육군식으로 표현하면 각 후반기 교육학교.[29] 항과고를 포함한 모든 특기학교/교육기관/지원부대(27단 등)의 의 교장/단장을 맡는다. (단, 기훈단은 옛날엔 대령이었으나 근래들어 준장(진)에서 준장을 많이 보임한다.)[30] 그러나 특기학교장 자리들은 통상적으로 비행단 부단장, 사령부급 근무지원단장과 함께 진급이 어려운 고참기수가 가는 자리이다.[31] 당연하지만, 감찰실장이 전대장보다 직급이 높다.[32] 단, 일반참모부가 아닌 정훈실, 의무실 등 특별참모부서는 통상 중령이 과장을 맡고 따로 차장 보직은 없다.[33] 2여단장을 거쳐 3여단장으로 전역한 최환종 준장의 경우, 작전사령부 방공포병처장, 3여단 참모장과 천궁 사업 시험평가단장, 합참 방공과장, 방공포병사령부 참모장, 국방부 전비태세검열실 검열관을 거쳐 준장에 진급하였다.[34] 당연하겠지만 인사참모부의 과장 자리들이 타율이 좋다.[35] 조종장학생, ROTC 등[36] 해당 특기의 최선임자[37] 비행단 항공정비전대장의 경우 거의 고정적으로 항공무기정비 특기 대령이 보임하며, 간혹 보급수송 특기 대령이 보임하기도 한다. 그 외의 항공작전전대, 기지방호전대, 작전지원전대의 전대장은 전부 조종 특기 대령이 보임한다. 다만 일부 비행단에 기지방호전대장에 군사경찰 대령이, 작전지원전대장인사교육, 정보통신 대령이 보임한 사례로 보아 비조종 특기 대령들의 지휘관 보직 확대를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38] 대부분 조종이랑 공통직위여서 조종 특기가 학교장을 맡는 경우가 많다.[39] 기상 특기라면 공군기상단장, 정보통신 특기라면 공군지능정보체계관리단장이나 제7항공통신전대장, 항공통제 특기라면 방공관제사 예하의 31~34전대장, 군수 특기라면 군수사 예하의 60전대나 각 정비창장 등.[40] 다만 창설 간부인 만큼 당시에는 사실상 장성급 장교나 다름없었다.[41] 귀순 당시 계급이 한국군 기준으로 대위[42] 귀순 당시 계급이 한국군 기준으로 대위.[43] 단 이 사람은 요크와는 달리 미국 해병대에서 복무하였고, 태평양 전쟁에서 활약했다.[44] 단 이 활약은 상병때 했으며 이 활약 덕분에 병장으로 진급했다.[45] 애초에 36세 이상은 전투병으로 받아주지 않았을 뿐더러, 선전 포고 없이 일본에게 진주만 공습을 당한 미국인들의 분노는 전 세대를 막론하고 엄청났고, 미국의 젊은 남성들 역시 예외는 아니여서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미군에 자진입대를 하였기 때문에 진주만 공습 당시 54세였던 그가 낄 자리는 없었다.[46] 물론 미군도 타자사, 수리공 등 단기간에 기술 병과 군인으로 전환 가능한 전문 기술직종의 인원은 40세가 넘어도 입대할 수 있게 하였으나 요크는 거기에 해당되지 않았다. 게다가 2차대전 당시 그는 고령이란 것 외에도 비만과 당뇨병 증세를 보여 전투병으로써는 부적격한 신체 상태를 보였다.[47] 참고로 차우셰스쿠는 애완견을 대령에 앉힌 지 얼마 안 되어 반독재 혁명으로 축출되고는 아내와 함께 총살당했다.[48] 미국의 제14대 대통령인 프랭클린 피어스미국-멕시코 전쟁이 발발했을때, 고작 42세의 나이로 제임스 포크 대통령에 의해 대령으로 임관한 사례는 있다.[49] 도입부에서는 소령, 이후 중령을 거쳐 대령으로 진급한다.[50] 신생 네오지온의 총수 씩이나 되는 사람이 어째선지 계급은 그냥 대령이다.[51] 후반부에 준장으로 승진하지만 퇴역은 대령 자격으로 처리되었다.[52] 일단 여러 곳에서 떡밥이 나오긴 했다. 일단 한 화 동안 검술을 다루는 이기영 과 애니 기준 몇십분만 검술을 익힌 이기철하고 비록 이기영이 봐주긴 했어도 호각으로 맞붙었고 이미 기본적인 제식 훈련을 받았고 손재주 역시 뛰어났다. 추측으론 이기철이 노력한 것으로 추정된다.[53] 천계전기 이후 무려 총사령관이 된다.[54] 공식 번역에서의 지위는 불굴의 선봉대 검대장이지만, 원래 명칭이 sword captain이고, 데마시아의 현 국가대원수 티아나 크라운가드가 20년 전 불굴의 선봉대장이었기에 대령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55] 메탈기어 솔리드 시점에서는 이미 퇴역했지만 솔리드 스네이크는 그냥 예전대로 "대령"으로 부른다. 본인은 이제 대령이 아니니 그냥 캠벨이라고 불러달라고 하지만 스네이크는 엔딩 전까지 쌩깐다. 그리고 이 호칭을 이용하여 메탈기어 솔리드 2에서 반전 트릭을 선보이기도 했다.[56] 전방에서 현역으로 계속 뛰고 싶기 때문에 일부러 장관급으로 진급하지 않는다는 설정이 있다.[57] 해군 출신. 이 때문에 대대로 육군 장교를 배출해왔던 부겐빌리아 家와는 동생 길베르트를 제외하고 인연을 끊었다.[58] 테란 연합 해병대 시절의 최종 계급.[59] 15챕터에서 오스카 소령이 니드호그를 대령님이라고 부른다.[60] 1부에서의 계급. 현재는 중장이다.[61] 1부 한정. 2부에서는 소장이다.[62] 1부 한정. 2부 시점에서는 소장을 거쳐 중장까지 진급했었다.[63] 1부까지는 입대부터 시작하여 상사까지 되었고, 2부에서는 대령이 되었다.[64] 1부에서는 상사였고, 2년후부터 대령이 되었다.[65] 현재는 제명.[66]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67] 사후 2계급 추서.[68] 애니메이션 3기 오리지널 캐릭터[69] 중령에서 진급.[70] 정확히는 대좌.[71] 윤윤제, 윤태웅 형제의 아버지[72] 전작에서는 대위였다.[73] 극 후반부에 대령으로 진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