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1 15:44:03

C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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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캠페인
1.1.1. 동풍1.1.2. APEX 프로토콜1.1.3. 서사하라
1.2. 쇼케이스
2. 기타3. NATO와의 차이점
3.1. 보병장비의 차이
3.1.1. 돌격소총3.1.2. 분대지원화기3.1.3. DMR3.1.4. 저격 소총3.1.5. 유니폼
3.2. 지상장비의 차이
3.2.1. MRAP3.2.2. 수송트럭3.2.3. 장갑차3.2.4. 주력전차3.2.5. 자주포
3.3. 항공장비의 차이
3.3.1. 수송헬기3.3.2. 공격헬기3.3.3. 공격기
3.4. 결론

1. 개요

파일:external/arma3.com/csat_flag.jpg

Canton-Protocol Strategic Alliance Treaty[1][2]
광둥 의정서 전략 동맹 조약

보헤미아 인터랙티브 사의 리얼리티 FPS 게임 ARMA 3에 등장하는 대항군(OPFOR) 세력. 이름엔 중국 광둥성이 들어가고 제식 병기는 러시아중국산을 쓰며, 병력의 이름을 보면 아랍권인 다채로운(...) 세력. 게다가 언어는 페르시아어이며 타노아에서는 중국어 역시 사용한다.(VR 세팅에서 확인) 사실상 현실에서도 가장 강력한 반미국가인 중국, 이란이 주축으로 결성된 것으로 보이며 CSAT의 6개 육각형 국기로 미루어보아 합쳐놓으면 NATO보다도 전력이 강력할 법한 세 개의 반미국가가 추가로 가입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 외 언급되는 동맹국가로는 벨라루스, 북아프리카 등이 언급된다.[3] 다만 냉전기에 반미동맹의 주축 역할을 해온 러시아[4]는 의외로 CSAT의 회원국이 아니다. 그래도 CSAT 회원국과 사업 파트너이며 협력 상태라고 한다.근데 지원한 거 보면 사실상 회원국

서유럽과 NATO의 정치와 경제적 불안상태를 딛고 일어난 유라시아, 북아프리카, 남아메리카 3대륙의 반미국가들이 모두 연합하여 만들어진 세력으로 바닐라 상의 장비나,캠페인이나,배경을 보면 NATO 따위는 상대도 안 되는자연재해까지 조작하며 본격적으로 싸우면 털린다. 무시무시한 집단이다.

파일:attachment/CSAT/csatiran.jpg
초기엔 CSAT군 유니폼에 이란 국기가 확실하게 박혀있었다. 이후 바뀌어서 현재는 이란 국기 대신 CSAT의 육각형 상징이 박혀있다.

1.1. 캠페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1.1. 동풍

파일:attachment/2014-09-04_00004_1.jpg
알티스에 배치된 CSAT 소속 이란 이슬람 공화국군그리핀 연대. 두번째 캠페인 적응 기준. 연대 하나의 지상 전투력이 알티스 정부군, 알티스 주둔 미군과 맞먹는다.

캠페인이 시작되고 스트라티스 섬 각지에서 동시에 AAF의 습격을 받게 된 NATO 평화유지군 소속 미합중국 육군 생존자들은 겨우 스트라티스 섬에서 빠져나와 알티스 섬의 저항세력과 합류하려고 한다. 그런데 이 와중에 AAF와 CSAT 소속 이란군 간의 협력을 보게 되고, AAF의 배신에 CSAT이 개입되어 있다고 추정하게 된다. 이후 평화유지군 소속 병력은 AAF+이란군과의 전투 끝에 모두 전멸하고, 홀로 살아남아 적응 캠페인에서 FIA에 의탁하여 반군 및 CTRG 팀 14 부대와 함께 생고생을 하다 NATO 중부 사령부와 겨우겨우 연결된 주인공이자 미 육군 병사 벤 케리 상병은 나토 소속 미 육군 본대에 다시 재합류, 미군의 압도적인 화력지원을 요청하여 FIA의 진격을 지원하며 AAF를 끝까지 밀어붙인다.
  • 낙원을 찾아(진엔딩)
    • 여기서 선택지에 따라 CSAT의 행동이 달라지는데, 탈영하지 않고 정식루트대로 호출 부호 교차로(크로스로드) 사령관의 명령에 따라서 마지막 남은 AAF 병력에 화력 유도에 성공할 경우 CSAT 소속 이란군은 미군의 공세로 구석에 몰린 AAF를 버리고[5] AAF에서 항복 선언이 날아오며 본격 미국만세 해피 엔딩을 보게 된다. 이 엔딩에서는 알티스의 정부가 바뀌며 NATO와 CSAT간의 평화협정이 체결된다.
    • 반면, 본부이자 크로스로드의 명령을 무시하고 탈영, 제임스 중위의 무전에 응답하여 제임스 중위에게 가서 동풍 장비가 실려있는 트럭을 탈취, 밀러 대위에게 전달할 경우 CSAT 소속 이란군은 어마어마한 물량으로 NATO 소속 미군들과 FIA를 격퇴시켜버리고 심지어 아군 이였던 AAF군까지 제압시킨뒤 알티스 섬 전체를 장악하게 되며, 이후 벤 케리 상병은 패잔병이 되어 떠도는 잔존 미군 병력 및 FIA 반군측 병력과 합류하여 탈출에 성공하거나 그냥 섬에서 목숨을 잃는(...)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6]

1.1.2. APEX 프로토콜

태평양 담당인 CSAT 소속 중국군이 등장.

1.1.3. 서사하라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아프가나의 준군사조직이 CSAT의 장비를 사용하는것으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준군사조직임에도 전차로 T-100 바르수크를 사용하는데, 이때문에 정규군은 말덴섬 DLC에서 나온 북아프리카 시미터 연대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2. 쇼케이스

차량 쇼케이스, 무장헬기, 공격헬기의 쇼케이스가 CSAT 시점으로 진행된다.

2. 기타

예전 바르샤바 조약기구처럼 반서방 세력의 집결체인 듯 하다. 중국 지명 이름을 한거나 중국, 러시아가 가입한 것은 현실에서의 상하이 협력기구와 비슷하다. 집단안보 조약기구상하이 협력기구를 섞은 세력으로 보인다. 아무리 미국이 경제 위기로 휘청인다지만 미 중부사령부의 주요 병력을 궤멸시킬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오버 쳅터 에서 CSAT은 어마어마한 물량과 화력으로 NATO 소속 미군과 현지 게릴라인 FIA 그리고 아군이였던 AAF군까지 쓸어버린다.

공식 엔딩인 NATO의 승리이자 알티스의 해방, 스트라티스 사태가 평화롭게 종결되었지만.. 문제가 생기는데, 이는 CSAT 자신들이 알티스에서 실험중이고 밀러 대위가 찾던 장치를 NATO군의 대대적인 공세중에 알티스 밖으로 무사히 들고 도망쳤기 때문이다. 게다가 밀러 대위에게 물건이 넘어갈 경우 아군 이였던 AAF까지 공격하는 것으로 보아 CSAT은 애초에 알티스 따윈 안중에도 없고 신병기를 통한 실험 에만 관심을 가졌다는 사실이 추론 가능하며, 결국 DLC인 APEX Protocol 캠페인에서 그 물건에 대해 진상이 밝혀진다.[스포일러][8][9]

APEX 확장팩용 추가 시나리오 'OLD MAN'에서는 CSAT의 수상한 활동을 추적한 결과 타노아 군도에 특정 유전자(인종)에서만 작동하고, 기존의 어떤 치료제도 백신도 통하지 않는 말라리아 바이러스를 제작 및 운용했음이 드러나며 심지어 CSAT가 자체적으로 보유한 중화제 없이는 전 세계가 아무리 노력해도 이에 대응하는 백신이나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의 제조조차 불가능한 생물학병기이다. 해당 말라리아 바이러스의 이름은 '아트록스'. 요약하자면 CSAT는 NATO조차 압도하는 재래식 전력, 강력한 인공 지진 발생장치에 자신들은 감염되지 않는 고성능 생물학 무기 까지 운용하는 나치보다 더한 최악의 빌런 집단이라는 것이다...

3. NATO와의 차이점

이전부터 CSAT 측 장비가 NATO 측 장비보다 강력하다는 것이 기정사실이었으나, 업데이트로 Arsenal에 정확한 무기 스텟이 공개됨에 따라 확인사살을 박아넣으셨다. 불쌍한 나토...
밸런스는 못생김으로...

더 자세한 건 ARMA 3/무기, ARMA 3/탈것 문서 참조.

3.1. 보병장비의 차이

3.1.1. 돌격소총

NATO는 MX(ACR)를 사용하지만, CSAT은 카티바(KH-2002)을 사용한다.

연사력과 반동[10]은 카티바가 좋은 편. 명중률은 MX가 더 높지만설정상 5.56x45mm 탄종을 대체했다는 6.5x39mm 그렌델 탄답게 반동이 지랄맞게 강해서 MXM급이 아닌이상 크게 체감이 되지는 않다.

Apex DLC 이후로 추가된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의 CSAT은 CAR-95(QBZ-95)를 사용하는데, 반동은 매우 낮지만 MX의 6.5mm보다는 약한 5.8mm를 사용하기에 서로 장단점이 존재한다.

3.1.2. 분대지원화기

NATO는 MX의 분대지원화기 버전인 MXSW를 사용하며, CSAT은 자피르(네게브 NG7)을 사용한다.

MXSW는슈어파이어제 MAG5-100발들이 탄창이 생각나는6.5x39mm 100발들이 대용량 탄창을 사용하는데 자피르는 7.62x51mm 150발이다. 보병 분대지원화기의 화력부터 슬슬 딸리기 시작한다.꼽쳐놓고 쏘면 모를까 들고 다니면서 쏘면 반동이...

3.1.3. DMR

NATO는 MX의 지정사수 버전인 MXM을 사용하고그만 좀 우려먹어라, CSAT은 7.62×51mmR 탄을 쓰는 라힘 DMR을 사용한다.

MXM은 장탄수가 30발로 라힘 DMR보다 20발이나 많지만, 6.5×39mm 무탄피 탄을 사용하는 탓에 저지력과 사거리가 모자라는 느낌이 있다.

3.1.4. 저격 소총

NATO는 .408 탄을 쓰는 볼트액션 저격소총인 M320 LRR를 사용하고, CSAT은 12.7mm 탄을 쓰는 반자동 저격소총인 GM6 링스를 사용한다.

링스의 경우 APDS를 사용해서 마샬이나 카미쉬 등의 포탑 장갑이나 차체 장갑을 관통해 포수 및 전차장 사살이 가능하다. 그리고 일반탄을 사용하더라도 MRAP은 대부분의 경우에 어디를 쏘든지 관통이 가능하고, 연사력이 높아 중거리 전투에 좋다. 반면에 MRAP의 전면 유리도 못 뚫는 샤이텍 M200 인터벤션의 .408탄은 장거리 교전밖에 답이 없다.

그러나 보병을 상대할 때는 또 얘기가 달라지는데, 먼저 볼트액션이라는 단점은 사격 속도에만 영향을 주고, 1km 이상에서는 링스의 12.7mm 탄이 빠르게 속도를 잃고 낙차가 커져 불리해지는 반면에 .408은 조준만 잘 하면 1.5km 이상에서도 안정적으로 저격이 가능하다. 당장에 ARMA 3의 초장거리 저격 기록은 대부분이 M320 LRR로 세운 것이다. 운빨로 3.4km(...) 저격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두 무기의 원본이 한쪽은 장거리 인명 저격용이고 한쪽은 대물 저격총이기 때문이다.

3.1.5. 유니폼

CSAT 병사 옷에는 쿨러가 달려있다. 여기서 또 헬멧에서 나오는 호스와 이어지는데, 군복 자체가 밀폐형인데다가 방탄으로 두꺼운걸로 보아 에어컨같은 장치인 듯. 헬멧은 턱끈을 사용하지 않고 딱 맞춰 들어가며, 일부 모델은 선글라스가 달려있다. 물론 쿨러나 선글라스 등이 게임 내에서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베스트의 경우엔 방탄복이 아니라 방호력이 없는 하네스식 군장인데, CSAT의 베스트가 방호력이 없는 하네스인 이유는 유니폼 자체에 방호력이 붙어있기 때문이다. 이게 문제가 뭐냐면 NATO나 AAF는 방탄복, 흔히 플레이트 캐리어를 입는 쪽에만 방호력이 생기는 반면 CSAT는 유니폼 자체에 방탄재가 붙어있어 손 혹은 발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 방호력이 생긴다. 게다가 Nexus 패치 이후 장갑에 대한 개념이 세분화 되어서 CSAT 병사가 묘하게 안 죽는 걸 느낄 수 있다. 애초에 유니폼 자체에 방호력이 있으니 딱히 방탄복을 입지 않고 하네스만 착용하고 있는 듯. 게다가 NATO는 CSAT의 유니폼을 주워입을 수 없지만 CSAT은 NATO의 방탄복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CSAT이 무기 또는 탄약에서 조금 타협하면 DMR로 몇 발씩을 쏴야 죽는 괴물이 나온다(...).

APEX DLC에서는 CTRG와 바이퍼 팀에게 적외선을 흡수하는 군복이 생겼는데, CTRG의 전투복은 열화상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만 빼면 NATO의 일반 전투복과 별 차이가 없지만 바이퍼의 옷은 유니폼 중 최강의 방호력을 자랑한다. 거기다 바이퍼의 헬멧에는 야간투시경이 내장되어 있어 시야 일부가 가려지는 일도 없다.

Tac-Ops DLC 에서 북아프리카군 CSAT이 등장했는데, 이란군이랑 중국군이 쓰던 쿨러 달린 미래형 전투복은 안쓰고 유니폼에 벨트나 조끼만 걸치고 나온다. 정규군이라는 점과 기갑장비를 운용한다는 점 이외에는 북아프리카군 장비는 신디캣과 별 차이가 없다. CSAT 회원국이여도 여전히 개발도상국인 국가들 한해서는 NATO가 더 우월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들이 CSAT의 주 군사력이 아니라서 비교해봤자 의미는 없다.

3.2. 지상장비의 차이

3.2.1. MRAP

NATO의 헌터와 CSAT의 이프리트는 각각 4명, 5명씩 탑승이 가능하다. 운전석의 시야는 이프리트가 지상 차량류 최고로 넓지만, 헌터는 전면 유리도 좁아 시야각이 최악이며 천장까지 낮아 머리가 천장에 닿는다. 여기에 더해서 속도는 MRAP류 최하위이며, 방호력도 MRAP 중 가장 높긴 해도 어차피 대전차화기나 링스 앞에서는 거기서 거기다. 정말 영 답이 없다. 상대할 때도 헌터가 쉬운 면이 있다. 일단 차체가 좀 높고, MRAP의 약점인 측면 유리가 넓찍해 보병이 근접했을 시 조금 위험하다. 이프리트의 측면 유리는 책 한 권 두께 정도로 좁고, 방호력은 헌터보다 조금 낮지만 여전히 이프리트가 좋은 평을 받는다.

3.2.2. 수송트럭

NATO의 HEMTT와 CSAT의 자마크를 비교하면 HEMTT의 기동성과 운전석 방호력이 조금 더 높다.

하지만 CSAT은 템페스트라는 트럭이 하나 더 있는데, 무려 트럭에 지뢰 방호력과 운전석 방탄을 준 지뢰 방호 수송트럭이라 방호력이 다른 트럭과 비교하면 뛰어난 편이다.

3.2.3. 장갑차

APCIFV는 나토가 살짝 우세한 감이 있다. 나토의 APC이자 IFV인 마샬은 40mm 체인건(기관포)를 쓰며, 수륙양용에, 보병도 8명 들어간다. 하지만 40mm인지라 포탄이 매우 적어[11] 웬만한 보병은 동축기관총으로 잡는 게 낫다. 특이점으로 고각이 매우 좋아 대공포 뺨칠 정도로 항공기를 잘 잡는다.

CSAT의 경우엔 IFV인 BTR-카미쉬와 APC인 마리드가 있다. 각각 무장은 30mm 기관포[12]에 타이탄 미사일 2발, 마리드는 40mm 고속유탄발사기랑 50구경 기관총이다. 마찬가지로 수륙양용. 마리드와 카미쉬 둘 다 8명 탑승 가능하다.마리드는 객석에 창문이 있어 장기 이동 시 답답하지 않다

마리드와 마샬을 비교하면, 전적으로 마샬이 유리하다. 둘 다 장륜장갑차이고 8명을 나르지만 속도는 비슷하다. 크기는 상륙돌격장갑차 겸 AFV인 마샬과는 달리 마리드가 작아 아담한 편이다. 무장은 볼 것도 없이 마샬이 유리한 편. 다만 보병만을 상대할 경우 마리드가 유리하다.

카미쉬와 비교할 경우엔 둘이 비등비등하다. 서로 1:1의 경우엔 시가지 등의 근접한 상황에서는 마샬의 40mm로 금방 무력화 할 것 같지만 장거리에서의 우위는 (카미쉬가 타이탄 미사일을 탑재했기 때문에) 카미쉬가 가져간다. 카미쉬는 대공전차인 티그리스의 차체와 무한궤도를 가지고 있어 내구성은 카미쉬가 좋다. 40mm 기관포도 철갑탄은 주력전차의 측후면을 공략해 무력화를 하기 충분하다는 걸 고려하면 우열을 가르기 힘들어진다.

또한 NATO 측에는 팬서라는 중장갑차가 있는데, 무장은 유탄발사기와 50구경으로 동일. 수송인원도 8명이지만 슬래머 차체가 베이스라 방호력은 봐줄 만한 편이다.

3.2.4. 주력전차

NATO는 방호력에, CSAT은 기동성에 치중해 있다.

NATO 측 슬래머의 속도는 기본형, UP 둘 다 평균 40~50km이지만, CSAT 측 바르수크의 경우엔 60km 이상까지 나오고 험지 주파능력도 우세하다. 방호력의 경우엔 슬래머가 확실히 우세하고, 무장은 비등비등하다.

슬래머는 방호력이 모든 진영 주력전차 중 가장 높다. 하지만 포탄을 튕겨내는 것도 아니라서 데미지는 그대로 받고, 가끔가다 포탑과 주포가 박살나기도 한다. 포방패가 없어서 이런 듯. 또한 엔진이 앞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적어도 엔진이 퍼질 걱정은 없다.

바르수크의 경우엔 차체 정면이 강하고 차체가 낮아 헐다운에 유리한 편이지만, 슬래머보다는 확실히 약하다. 특히 엔진이 뒤쪽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서 우회당한다면 장갑차의 주포사격이나 (슬랫아머가 이미 파손되었다면)보병의 RPG 등에도 기동불능이 될 수 있다. 일단 발이 묶이면 적이 기관포만 장착한 장갑차가 아닌 이상 추가타로 격파되는 것이 거의 확실하고, 적이 장갑차라도 주위 보병의 대전차화기에 고정표적이 되므로 기동불능이 되면 바로 연막을 치고 나와서 수리하거나 어쩔 수 없이 전차를 버려야 한다.

무장의 경우에는 장단점이 있다. 바르수크는 125mm 활강포를 사용하고, 슬래머는 120mm 활강포를 사용한다. 120mm 주포의 명중률이 아주 약간 높고, 125mm 주포의 위력과 탄속이 조금 높은 정도의 차이가 있다.

탄종은 모두 고폭탄, 대전차고폭탄, 날탄 셋 다 있다. 120mm 주포는 명중률과 대전차고폭탄의 탄속이 높고, 125mm 주포는 전반적인 위력과 날탄의 탄속이 높다.

기관총탑은 전부 50구경을 사용하며, 슬래머 기본형만 달려있지 않다.

여담으로, 바르수크는 3승무원 전부 해치를 가진 데 비해, 슬래머의 경우엔 전차장용 하나 뿐이다바람 좀 쐬자. 또한 슬래머는 6명을 수송 가능한 객석이 있지만, 순수한 주력전차로써는 쓸모없는 용도다. 오히려 이러한 설계사상 때문에 인원 배치가 뒤쪽에 몰려있는 대신 엔진이 앞에 있는 구조여서 전면 피격조차 기동불능의 위기에 노출되어 있다. 그 대신 장갑이 두꺼워서 정면 피격으로 한방에 엔진이 퍼지는 일은 없고, 같은 자리에 연속으로 몇 발은 맞아야 엔진이 완전히 죽는다.

Tank DLC 패치 이후로 CSAT에 T-140 Angara가 추가됐는데, 지휘관 버전의 T-140K는 30mm CTWS를 장착했으면서도 주포는 125mm 그대로이다. 기동성은 바르수크보다는 낮지만 슬래머보다는 확실히 높다. 또한 기본적으로 장갑도 바르수크보다 좋고, 무인포탑을 적용해 포탑에 아무도 탑승하지 않고 차체 정면에 있어서 승무원 생존성도 좋다. 그러나 앙가라도 바르수크와 비슷하게 엔진이 거의 노출되어 있고, 측면이 이미 손상된 상태에서 잘못 맞으면 승무원이 전부 죽어버릴 수가 있다.

파일:attachment/CSAT/t100rail.jpg
초기엔 바르수크는 레일건장착했다. 4세대 주력전차임을 강력하게 어필하려고 한 듯. 물론 125mm로 하향크리. 그야 레일건이 나오면 남들은 전차 시뮬할 때 혼자서 탄도 법칙 따위 씹어 먹은 채 포인트 앤 클릭 슈터를 하고 있을 테니까

이후 23년 9월 5일 업데이트에서는 바르수크의 파생형인 레일건 탑재 전차가 기어이 추가되고야 말았다. 물론 NATO에게는 여기에 대응하는 포지션의 전차가 추가되지 않았다.

3.2.5. 자주포

자주포는 사실상 차이점이 없다. 엄밀히 말하면 NATO는 슬래머 차체를, CSAT은 바루스크 차체를 사용하는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두 세력 다 완전히 동일한 포탑과 무장를 사용하기 때문에 화력 면에서 비교할 필요가 없다.

다만 NATO에겐 MLRS가 있음을 고려하면, 전반적인 포병 전력은 NATO가 우세한 편이다. Tank DLC 이후로 CSAT과 AAF와 겸용으로 쓸 수 있는 Zamak MRL도 새로 나왔는데 방호력 측면에서 BM-21 마냥 기본적인 탄 방호만 겨우 되니 조심.

3.3. 항공장비의 차이

3.3.1. 수송헬기

역시 NATO가 불리하다.

CSAT은 공대지 미사일인 DAGR과 6.5mm 개틀링을 탑재한 오르카를 운용 중이지만, 고스트호크는 양쪽에 6.5mm 미니건을 탑재한 게 전부다.(...) 사격각이 자유롭고 파일럿의 부담이 덜하며 미니건좌 때문에 수송인원을 2명 더 싣을 수 있는 게 위안. 물론 스텔스 따위는 없다.

NATO의 경 수송헬기인 허밍버드는 바닐라 상에서 기동성이 최고고[13] 무장형은 무유도 로켓과 7.62mm 개틀링으로 화력이 좋은 편이지만, 역시 장갑이 존재하지 않아 소총탄만 갈겨도 승무원의 목숨이 위험한 헬기라 자주 쓰이진 않는다. 또한 헬기 DLC가 추가되며 바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아 바람이 조금만 세도 헬기를 못 띄운다. 또한 탑승장비에서 총을 쏘는 FFV가 추가돼 위상이 늘 것 같았지만... 같이 추가된 Mi-Taru의 위용을 보면 상당히 초라한 처지의 헬기.

헬기 DLC로 추가된 수송헬기를 비교하자면, NATO의 CH-67 Huron은 역시나 쓸데없는 스텔스를 달고 나온 보병수송 헬기이다. 마찬가지로 갈고리가 달려있어 슬링로드가 가능하지만전투기 슬링 할 수 있는게 어디야 그리폰 달고 고도 2000미터에서 떨궈주면 장관이 펼쳐진다 , 사실상 기존의 모호크에 슬링과 미니건 두 정 장착한 물건 취급을 받는다. 도대체 미니건이 뭐라고...

CSAT의 Mi-290 TARU는 서포트 박스를 달고 다니는 헬기다.

연료, 의무, 정비, 탄약, 벤치, 수송, 화물 등 수 개의 모듈 장착 버전이 존재하고, 장착하지 않은 버전은 슬링로드까지 가능한 만능 헬기.

게다가 FFV가 추가되며 벤치 모듈의 경우엔 8좌석에서 전부 FFV가 가능한 위용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장갑이 없는 모듈이 없는것도 아니기에 더더욱 처량해지는 NATO(...). 기존 서포트 트럭들이 시간문제와 지형문제 때문에 전혀 쓰이지를 않았음을 고려하면 정말로 유용한 헬기가 될 전망이다.

3.3.2. 공격헬기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블랙풋의 경우엔 20mm 개틀링포 1000발과 공대공 미사일인 아스람 4발[14]과 DAGR 24발[15] 등 미사일과 포탄 둘 다 많은 편이지만, 20mm 기관포는 화력이 부족한 편이고 DAGR도 마찬가지로 화력이 부족한 편. 방호력은 동축반전로터인 카이만과 비교하면 심각하게 부족한 편. 카이만 자체가 방호력이 좋기도 하지만... 특이점으로, 블랙풋은 다른 헬기와 조작감이 상당히 이질적이다. 속도도 매우 빠르고 날렵하지만, 좀 이상하다.

카이만의 경우엔 30mm 개틀링 고폭탄, 철갑탄 각각 250발씩 총 500발이 있다. 그리고 대전차 미사일인 스칼펠 8발[16]과 무유도 로켓인 스카이파이어 38발이 들어 있다. 또한 보병수송을 위한 객석 8칸도 있다. 방호력은 정말 질리도록 강력한 편. 지대공 미사일을 맞고 300m 이상 상공에서 실속까지 당해도 착륙이 가능하다(...).

무유도 로켓이 40발이나 있음을 고려하면, 실력자가 탈 경우 블랙풋보다 월등한 성능을 발휘한다. 게다가 가끔가다 공격기까지 정의의 30mm 철갑탄으로 박살내버리는 걸 보면 심각하게 무서운 녀석. 다만 사격의 편의성과 다용도를 고려하면 블랙풋의 아스람과 DAGR이 좋은 편. 속도는 미세하게 블랙풋이 빠르다.

여담으로 Jet DLC 패치 이후 생긴 Dynamic Loadout으로 블랙풋의 AA를 전부 AT로 바꿀수도 있고[17], 카이만에는 항공폭탄을 무장 할 수 있는 등 매우 다양해졌다.

3.3.3. 공격기

NATO의 와이프아웃은 넉넉한 폭장량과 크기에 걸맞는 맷집으로 대표된다.

1000발의 30mm 개틀링과 6발의 매버릭 미사일, 무유도 로켓 AP, HE 각각 7발, 항공 폭탄 4발,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2발을 탑재한다. A-10의 후계기종답게 방호력도 봐줄만한 편. 물론 스텔스 따윈 없다. 속도는 느린 편.

CSAT의 네오프론은 500발의 30mm 기관포와 5발의 공대지 미사일, 그리고 HE, AP 각각 20발의 무유도 로켓[18] 2발의 항공 폭탄, 2개의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이다. 기동성은 최고. 일반적인 상황에서 900km까지 찍는다.

방호력은 둘 다 항공기임을 고려하면 큰 차이는 안 나는 편이고, 무유도 로켓을 좋아한다면 보통 네오프론을 선택하고, 그렇지 않다면 와이프아웃을 선택하는 편이다.

그러나 무유도 로켓 실력이 좋다면 훨씬 다방면으로 사용이 가능한 네오프론이 살짝 우세한 편이다. 항공 폭탄은 맞추기도 힘들고 별로 쓰지도 않으니...

3.4. 결론

NATO는 답이 없다. 아무리 경제위기 때문에 군비축소가 되었다 해도 전력 차이가 심하다. 그러나 당연하시다시피 서방 측의 팬이 다수인지라 NATO의 장비는 꾸준히 쓰이는 편. 그러나 거듭되는 패치로 CSAT만 우세해지는 걸 봐선 오래 가지는 못할 듯 하다.

불만이 있다면 RHS: Escalation을 깔아보자. 유저 자작 모드이긴하지만 준공식급 퀄리티를 가진 모드대회 최종우승작인 동시에 현대 전력으로 미래의 NATO군 전력과 CSAT 전력을 상회하는 기갑 및 항공장비들이 양측에 대거 추가되기 때문에 이래야 밸런스가 얼추 맞다.


[1] 약칭은 Protocol 부분을 뺀 CSAT. '씨샛'이라고 읽는다.[2] 첫 번째 캠페인 동풍의 뉴스에서는 캔턴 협약군이라 언급한다.[3] 지진으로 정부가 갈아 엎어진 터키, 강력한 친중국가인 파키스탄, 그 외 반미 성향이 짙은 쿠바베네수엘라, 세르비아 등의 국가들이 참여했을 가능성이 크다.[4] CSAT의 군모중에 러시아 장교군모가 존재하며 CSAT 쇼케이스에서는 러시아 무기를 수입했다고 선전하기도 한다. 또한 Contact DLC에서는 아예 러시아가 CSAT 가입을 고려중이라는 언급을 초반부터 뿌려댄다.[5] 대신 반대급부로 CTRG가 추적하던 동풍 장치를 이란군측 특수부대를 통해 확보한뒤 퇴출한 것으로 보인다.[6] 참고로 캠페인 이 미션에서는 저장이 되지 않는다. 적에게 사살당하거나 자신의 부주의로 인해 죽으면 그대로 엔딩이다.[스포일러] CSAT이 개발하던 비밀병기의 이름은 EastWind(동풍)으로 밝혀졌으며, 용도는 인공적 지진 발생 장치이다. CSAT의 계획인 APEX Protocol에 따르면, CSAT은 이 지진 발생 장치를 친서방적 행보/나토 가입국가의 지역에 비밀리에 설치한 후에 작동시켜, 자연적인 재해로 위장한 인공 재해를 발생시키고, 그 이후에 따라오는 혼란을 수습한다는 구라명분으로 CSAT 병력을 파견하거나, 또는 친 CSAT 세력이 그 지역을 빠르게 장악하여 친 CSAT 지역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던 것. 말인즉슨 작중 터키에 발생해서 터키 정부를 전복시키고 친 CSAT화 시키게 한 지진 역시 계획된 인공지진으로 보인다. APEX의 배경인 타노아 군도도 이런 뒷공작으로 인해 수중에서 발생시킨 인공적인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그 틈을 타 CSAT의 지원을 받는 극단주의 테러리스트 세력인 신디캣이 재빠르게 타노아 지역을 장악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러나 결국 CSAT이 꾸민 이 야심찬 계획은 중국측 CSAT 소속 특수부대인 바이퍼 팀과 신디캣 반군 지도부의 내분과 반목이 곪아 터져 서로 교전을 벌여 죽고 죽이는 최악의 상황으로 흘러가고, CTRG 팀의 지속적인 끈질긴 방해공작 및 신디캣 주요인물 암살 공작으로 인한 바이퍼 팀 지휘부 및 신디캣 지휘부 전원 몰살, 신디캣 측의 민간인 수탈 및 끊임없는 전쟁범죄 행위 등의 뻘짓거리와 삽질의 연속으로 인해 이들에 대한 민심이 곪을 대로 곪아 있어 이 허점을 놓치지 않은 NATO군과 CTRG 14팀과 15팀에 의해 장치를 결국 탈취 당하며 물거품으로 돌아갔고, 거꾸로 이 APEX Protocol은 언론에 유출, 보도되어 빌런 집단의 처절한 최후답게 국제적인 거센 비난과 세력 약화에 직면하게 된다. 즉 NATO의 최종적인, 완전한 승리 엔딩 이후 뉴스에서 보면 베이징, 상하이, 다롄, 테헤란, 아바나, 카라카스 등의 CSAT 가입국의 도시 및 수도권에서 이 에이펙스 프로토콜발 대규모 반정부 시위 및 눈덩이처럼 감행되는 집단 약탈, 무정부화로 인해 그야말로 자신들의 치부를 막으려는 정부 VS 진실을 요구하며 봉기한 민중간의 시위 및 내전 발발로 인해 생지옥 그 자체인 혼돈의 카오스가 열리고 말았다.[8] 당장해야 가입국들 중 쿠바나 베네수엘라 같은 제 3세계 국가들에서는 내전 상황까지 터지고야 말며 알티스나 타노아처럼 CSAT 가입을 희망하는 국가들은 전부 나토 편으로 돌아서고 만다.[9] 노린 것인 지는 모르겠지만, 이 동풍은 일련의 중국 탄도미사일들에 대한 분류 기호명이기도 하다. 당장 미 항모 킬러로 유명해진 DF-21의 풀 네임이 둥펑-21, 즉 동풍-21이다. 정확히는 DF-21 D형이 미 항모 킬러이다.[10] 불펍 총기임을 반영한 듯.[11] 철갑탄 40발, 이중목적탄 60발.[12] 30mm를 사용하여 포탄이 넉넉한 편이다.[13] 단, 속도는 빠르지 않다.[14] 이상하게 지상장비에게 락온이 가능하다.[15] 특이하게 블랫풋에 달린 건 에임 유도가 된다.[16] DAGR과 다르게 주력전차를 한 방에 보내버린다.[17] 이 경우 Scalpel 공대지 미사일을 6발 장착할 수 있는데, 조종석에서도 락온이 가능한데다 보통 기갑장비는 1~2발에 격파가 가능하니 혼자서 대규모 지상장비를 상대할 때에는 DAGR 로켓보다 운용하기 편하다. 사거리는 최대 4km다[18] Dynamic Loadout 업데이트로 항공기의 무장을 개조할 수 있게 되었는데, 10개의 파일런에 19발짜리 스카이파이어 자동로켓을 모두 때려박으면 총 190발의 로켓을 연발로 쏟아붓는게 가능한 괴물이 탄생한다. 1 제곱킬로미터의 면적이 로켓 자국으로 빽빽해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에 다른 유저들이 클러스터 융단 폭격이 아니냐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HE/AP 로켓은 단발인 대신 200발까지 장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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