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르 라이스트 Yogar Lyste | |
고향 | 가렐 |
종족 | 인간 |
출생 | - |
소속 | 은하 제국 |
계급 | 수송담당관 → 대위 → 대령 |
성우 | 리엄 오브라이언 정재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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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 반란군의 등장인물. 로탈 행성의 제국군 보급 담당관으로 복무하고 있는 인물. 그러나 로탈과 이웃한 가렐 행성 출신으로 코드명은 LSM-03.
2. 작중 행적
2.1.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1
가렐에서 태어난 요가르 라이스트는 은하 내전 기에 은하 제국에 합류했다. 로탈 캐피탈 시티의 물자 담당관이 된 행성의 수입과 수출을 감독하고 지역 제국 산업 에서 제품을 규제, 유지 및 배포하는 일을 맡았다. 또한 포로의 수송을 담당했다.
에즈라 브리저가 반란군에 합류하기 직전에, 라이스트는 로탈의 제국 Complex로 음식과 블래스터를 수송하는 걸 감독했다. 반군은 그것을 탈취했고 라이스트와 스톰트루퍼는 화물의 도난을 막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얼마 후, 라이스트는 코탈 마을에 있었고, 지역 농민 모라드 수마르[1]에게 제국에게 농지를 판매 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수마가 무관심 하자, 그는 수마르와 그의 아내, 아쿠알리쉬 하인을 묶고 그들의 집을 파괴한다. 이때 지나가던 에즈라 브리저, 가라젭 오렐리우스가 수마르와 그의 아내, 아쿠알리쉬 하인을 풀어주고 스톰트루퍼와 싸웠고 라이스트는 운전병을 위로 내보내지만 결국 당한다. 이후 풀려난 수마르 부부와 고스트 크루를 잡으려 하지만 이미 도망친 상태라서 이들을 잡지 못했다.
나중에, 라이스트는 로탈의 캐피탈 시티에서 누군가가 관세를 안 붙인 에블라 맥주 통을 가져 가고 있다는 제국 생도 올레그의 보고서를 조사했다. 배럴이 유통을 위해 창고에 저장되어 있음을 확인했으며, 피어스 로드댄스와 올레그가 이끄는 스톰 트루퍼와 함께 습격을 명령했다.
2.2.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2
시즌 2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대위로 승진 했다. 레아 오르가나 공주를 경호
2.3.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3
시즌 3에서도 정말 오랜만에 등장. 칼루스 요원이 탑승한 아르퀴텐즈급 지휘 순양함의 함장이 되었다. 펄크럼을 잡아내기 위해 월프 율라렌이 로탈 지역에 오게 되었고, 칼루스, 카시우스 콘스탄틴 등 로탈 지역의 장교들과 함께 쓰론의 기함에 불려온다. 칼루스는 라이스트에게 아린다 프라이스가 제국 정보국의 감시대상이니 몰래 감시하라고 명령하고 그의 실린더를 바꿔치기한다. 칼루스는 그의 코드 실린더로 에즈라가 수감된 수감지역의 감시장비를 무력화시키고, 쓰론의 방에 들어가는 등 온갗 수상한 행동을 다 한다.
이후 아린다 프라이스가 스톰트루퍼로 위장한 케이넌과 렉스와 교전하자 라이스트는 아린다가 진짜 스파이인줄 알고 그녀를 공격하며, 이때 칼루스가 그를 제압하면서 다시 코드 실린더를 바꿔치기해 완벽하게 그에게 간첩 혐의를 뒤집어 씌운다. 그러나 여기까지 이미 쓰론의 계획이었으며, 이 사건으로 쓰론은 칼루스가 펄크럼임을 확신하게 된다.
반란군이 다 끝난 후, 라이스트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다. 쭉 감옥에 갇혀있다가 퍼길이 제 7함대를 공격했을 때 죽었거나, 아니면 로탈로 돌아가 복무하고 있던 중 체포됐을 듯.
3. 기타
- 사빈 렌은 그를 다른 제국군에 비해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하였다.
대위에서 1~2년만에 함장이 될정도면.....
라이스트의 모델링은 '제국군 장교 B'를 약간 변형시켜 사용한 것이다.
[1] 이 농부는 에즈라와 그의 부모님과 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