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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의 병과 · 특기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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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교육 병과 휘장 |
1. 개요
대한민국 공군의 병과이자 군사특기. 육군의 인사 병과가 이와 유사하다.2. 상세
인사와 교육을 담당하는 병과로 대한민국 공군 장병에 대해 인적자원관리를 담당하는 것이 주 업무이다. 변경 전의 이름은 총무 특기[1]. 특기번호는 장교 700X, 준사관 및 부사관 701X, 병사 70110. 2016-2017년 경에 특기 명칭이 개정되면서 인사교육 특기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공군 외부의 커뮤니티 등에서는 ‘총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짬밥 많이 먹은 간부들에게도 총무 특기라고 불린다. 공군의 많은 행정병들이 이 특기를 부여 받은 병사들이다.특기 마크의 경우, 숫자 7이 상하좌우를 향해 배치되어 있고 가운데에 무궁화 위 횃불이 위치하고 있다. 숫자 7은 인사교육 병과의 특기부호로, 사방을 향하는 숫자 7을 통해 인사가 만사다를 표현한다고 한다. 무궁화와 횃불은 어둠을 밝히는(=어두운 무지에서 교육을 통해 빛을 밝히는) 횃불을 무궁화 위에 배치해 교육을 통한 국가적 영광을 상징한다더라. 이들 상징은 각각 구 인사행정(총무) 특기와 구 교육 특기의 특기마크였다가, 특기가 합쳐지면서 단순하게 마크도 둘을 짬뽕시킨 형태가 되었다.
3. 역사
1973년 군인사법 개정을 통해 ‘부관’ 병과와 ‘교육’ 병과가 창설되었고, 1980년 ‘부관’ 병과가 ‘인사행정’ 병과로 개칭되었다. 이후 30년 넘게 ‘인사행정’과 ‘교육’ 병과로 나눠져 있던 것을 2016년 군인사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현재의 ‘인사교육’ 병과가 탄생하게 되었다.4. 주요 업무
4.1. 인사
인사 특기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업무이다. 선발, 임관(용), 진급, 전(퇴)역까지의 정책과 실무를 담당하게 된다. 정책의 경우 공본이나 교육사 등 상급 부대에서 주로 다루게 되고, 일선 비행단급 부대에서는 주로 실무만을 수행한다.비행단급 부대에서는 인사행정처 인사근무과에서 해당 업무를 전담한다. 병의 보직, 진급, 전역 인사명령을 내고, 그 외에도 간부 및 군무원 등[2]의 비행단 내에서의 보직이동을 관리한다. 상급부대로부터 장기복무/진급 선발 혹은 전역 지원 관련 문서가 하달되면 대상자를 선정/지원 받고, 결원에 대한 충원 소요를 제기하는 등 각종 문서를 수합해 상신하는 업무도 담당한다.
상급부대로 가게 된다면 기본적으로는 개개인을 다루기보다는, 보다 거시적인 문제들을 다루게 된다. 선발, 진급, 장기복무, 전역은 얼마나 시킬 것인지, 각 특기별로 얼마나 충원할 것인지와 같은 사람수의 결정에서 시작해 궁극적으로는 장기복무나 진급 정책, 특기의 통폐합, 신설 등의 정책을 결정한다. 간부의 경우 진급심사 자체도 본부에서 진행한다.
4.2. 근무·행정
이게 인사와 큰 관련이 있나 싶은 부분 (1). 당직계통, 휴가관리, 수당관리 등의 근무 관련 사항과 문서관리와 체송, 각종 행사 관리 및 의전 등과 타 부서 업무에 속하지 않는 전반적인 행정 업무를 담당한다. 군기강과 병사 병영생활 관련 업무도 주임원사들과 분담해서 맡고, 문서관리를 담당하는 덕에 우편물과 택배 체송까지 덩달아 따라온다. 행사 관리와 의전을 담당하다보니 비행단 행정과장은 단장 주관 거의 모든 행사의 사회자가 된다. 행정과장은 행사관리와 의전뿐 아니라 지휘관 일정관리 등까지 총괄하기에 실질적으로 전속부관도 관리통제하게 된다. 민간 기업으로 치자면, 전속부관이 수행비서이고 행정과장은 비서실장의 느낌이다.여튼 잡다한 업무의 총집합. 비행단급 부대에서는 비행단 전체의 근무 행정의 경우 인사행정처 인사근무과와 행정과에서 해당 업무를 전담하고, 예하 전대나 대대 자체의 근무행정의 경우 각각 운영과와 운영통제실(운영계)에서 담당한다. 인사교육 특기 병사가 된다면 주로 담당하는 업무는 외출외박휴가, 당직, 문서체송, 행사보조 등 근무행정 관련된 업무일 것이다.
타군 부대(지상작전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등)로 배치될 시, 타군과의 협조 업무가 추가된다.
4.3. 복지
이게 인사와 큰 관련이 있나 싶은 부분 (2). 부대 내 복지기금 및 시설 운영 등을 담당한다. 비행단급 부대의 경우, 관사, BOQ, BNQ, 목욕탕, 체육시설, 식당, 민영업체 등 규모가 규모인지라 예하 작전지원전대 복지대대에서 해당 업무를 전담한다. 복지대대장 및 그 예하의 근무지원중대장 자리를 보급수송 특기 장교와 나눠먹는다. 다만, 상술한 인사와 근무행정과 달리, 복지대대에는 인사 특기와 타 특기(보급, 공병 등)가 함께 해당 업무를 담당한다. 병사의 경우에도 일부 대형 부대에서는 근무지원중대로 보직하여 목욕탕이나 관사 등을 관리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일반적인 부대는 인사교육 병사는 운영통제실로 보내고, 근무지원중대에는 장비물자보급 특기나 기계설비 인원을 받아오는 경우가 많다.4.4. 교육
그나마 인사와 관련이 있는 것 같은 업무 분야이다. 과거에는 독립된 병과였다[3]. 크게는 공군사관학교에서의 4년간의 교육과 공군교육사령부에서의 기본군사훈련과 특기 교육 등이 이에 해당하고, 작게는 각 예하 부대에서의 신분별, 계급별 필수교육[4]과 전직지원교육 등도 이 업무 범주에 들어간다. 비행단급 부대에서는 별도의 부서가 존재하지는 않고, 인사 업무와 마찬가지로 인사근무과에서 전담하는 편이다[5]. 공본, 공사나 교육사 등 상급 부대로 갈수록 비중이 커지는 업무이다. 단순히 교육에 관련된 기획, 조정, 통제, 평가 등 행정업무 뿐 아니라, 공군사관학교 교수사관,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교관과 교육사 예하 학교부대 교관 등 직접 교육을 수행하는 인원들도 있다.5. 양성교육
장교, 부사관, 병 모두 공군행정학교 행정교육대 인사교육교관실 주관으로 실시한다. 다만, 병사 중 군종병, 공보정훈병으로 별도 선발되어 직배되는 경우[6]에는 특기교육을 받지 않는다.6. 계급별 특징
6.1. 장교
대표적인 참모 특기이자 화이트칼라 특기로, 공보정훈만큼은 아니지만 인기있는 편인 특기이다. 교원자격증 등이 반영되기에 사범계열 졸업자나 휴직하고 온 미필 교사들을 제법 찾아볼 수 있는 편이며, 전역시기가 3월이나 9월이라면 법정의무연수도 다 받고 얄짤없이 근무로 복귀해야 한다. 5급 공채에 합격한 미필 남성 사무관의 경우 별도 전형을 통해 중위로 임관할 수 있는데, 이 때 행정직군(구. 행정고시) 출신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특기 중 하나이기도 하다.소수 병과 특성상, 보통 전대급 이상 부대에 보임하게 된다. 지속적인 병과 규모 축소로 대대 이하급에서는 독립전대/비행단급 부대의 복지대대 정도에만 보임한다. 초급 장교의 경우 단/전대급 부대 본부의 인사행정부서에 보임하게 되는데, 보통 비행단 인사행정처 실무장교나 비행단 예하전대의 운영과장을 맡게 되는 경우가 많다. 독립전대의 경우 비행단과 비슷하게 운영과, 계획운영과 등 인사행정부서에 실무자로 보임한다. 그 외에도 각 사령부 인사처에 보임하는 경우도 있고, 교육사령부에 보임한 경우 기본군사훈련단이나 특기학교 본부 실무자, 예하 대대 중대장을 맡는다. 학사장교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는 어학장교와 교수사관, 항공과학교 교관, 기훈단 상담중대장도 인사교육 병과이지만, 이들은 각 선발전형별로 정해진 직책에만 보임하고 해당 직책에는 일반 인사교육 장교는 보임하지 않는다.
이후 전역할 사람들은 전역하고[7], 대위~소령 시기 비행단급 부대 인사부서의 중간관리자나 독립전대의 운영과장, 본부 및 사령부의 실무자, 독립전대/비행단급 부대의 복지대대 운영통제실장이나 예하 중대장 등을 역임한다. 소령~중령 시기에는 비행단 인사행정처장이나 사령부급 인사처 소속 과장 등 인사 부서의 부서장을 역임하게 된다. 지휘관 보직을 맡는다면 독립전대/비행단급 부대의 복지대대장[8],교육사 기본군사훈련단 예하 대대장[9], 특기학교 예하 대대장[10] 정도를 맡게 된다. 진급상한선이 대령이기 때문에 사실상 대부분의 인사교육 장교들이 중령 진급만 해도 성공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바늘구멍 같은 대령 진급에 성공하게 되면 본부 인사참모부[11] 차장, 과장, 사령부급 부대 인사처장[12] 이나 제27예비단장, 국군복지단 참모장 정도를 맡다가 전역하게 된다. 어쩌다 한 번 자리가 비게 되면 공통직위인 행정학교장이나 항공과학고 교장, 비행단 예하 작전지원전대장 등의 지휘관 보직을 맡을 수도 있다. 정년까지 남아 있는 경우 후배들 불편하지 말라고 국방부나 국직부대 등 대외부서로도 많이 보임시키는 편이다.
6.2. 준·부사관
6.3. 병사
6.3.1. 특기 분류
{{{#!folding 반영 자격증(펼치기·접기) | 구분 | 명칭 | 반영점수 |
자격증 | 공인노무사 | 80만점[13] | |
법무사 | |||
정보처리기사 | |||
컴퓨터활용능력 1급 | 60만점[14] | ||
전산회계운용사 1, 2급 | |||
회계관리 1급 | |||
비서 1급 | |||
정보처리산업기사 | |||
컴퓨터활용능력 2급 | 20만점 | ||
ITQ OA 마스터 | |||
정보기기운용기능사 | |||
워드프로세서 | |||
정보처리기능사 | |||
MOS 마스터 | |||
GTQ 1.2급 | |||
전공 | 해당없음 | ||
특기시험 | 사무관리 영역 | -[15] | |
모든 반영 자격증에 대해서는 공군교육사령부 홈페이지 참조 |
병사들 사이에서는 항공기상관측, 항공정보운영, 항공통제 특기급인 성골~진골 정도의 특기는 아니더라도 항공운항관제, 장비물자보급 특기급인 6두품 정도의 특기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유를 들어보면 다소 어이가 없다. 사람들 눈에는 더울 때 시원한 곳에서 일하고 추울 때는 따뜻한 곳에서 일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운관, 장물보에 비해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이어서 특기 분류 과정에서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다. 운관의 경우 항공운항/관제계열 전공점수 혹은 항공관련 면장과 정보처리기사[16] 등 취득장벽이 높은 자격증만 반영되고[17] 장물보의 경우 상경계열 전공점수만 반영된다. 반면 인사교육의 경우 전공점수 반영이 없고 워드프로세서, 비서, ITQ, MOS, 회계관리 등 상대적으로 취득장벽이 낮은 자격증에도 2022년 말까지 60만점을 인정해 인기가 높았다.[18] 모 기수에서는 아예 총무특기였던 시절 1명만 뽑는 헬게이트가 발생하기도 했다.
6.3.2. 교육
특기교육의 경우 공군행정학교에서 진행된다. 병 과정 특기 교육기간은 1주 3일. 하루종일 특기와 관련된 규정 등을 학습하고 실습 등을 한다. 많이 선발하는 특기가 아니기 때문에 같은 행정학교지만 우르르 다니며 강당 등에서 수업 듣는 군사경찰과 다르게 적당한 크기의 대학교 강의실에서 하루종일 강의만 듣는 느낌이다. 공군 거의 모든 부대(서)에 인사교육 병사가 존재하지만, 행정지원을 하는 특기 특성 상 부대별 티오는 매우 적은 편이다. 전임자가 나가기 한 두 달 전에나 충원되면 다행인 편. 그러다보니 특기학교에서의 자대 지원과 관련하여 정치질이 판을 친다.6.3.3. 업무
인사교육 병의 공식적인 임무는 인사행정병 문서와 대동소이하게 크게는 인사 관련 업무와 행정지원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과거의 총무라는 이름이 총체적 잡무의 줄임말이라는 것처럼 상당히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온갖 차출의 1순위 대상자인 것은 물론.일선 비행단에서는 일반적으로 단본부 처/실, 전대본부 운영과, 대대 운영통제실(운영계)에 ‘행정병’ 혹은 ‘행정지원병’, ‘인사행정병’ 등의 자리로 보임된다. 단본부의 경우 소속된 참모부서에 따라 인사병, 군우병이나 체송병, 그 외에 군종병[19]이나 간혹 공보정훈병[20] 보직을 받아 해당 업무를 수행하거나, 타 대대 행정병처럼 일반적인 행정병 업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부관병의 경우 인사교육 특기 신병 중에서 보직하기도 하고, 타 특기에서 선발해 오기도 하는 편.
비행단 단본부 병사들의 경우에는 대대급 이하에서 수행하는 병사 관련된 업무[21]는 수행하지 않고, 부서 간부들의 행정 업무를 도와주는 것이 주가 된다. 군우병, 체송병, 군종병 등 고유업무가 있는 경우는 해당 업무를 수행하고, 그 외의 행정병의 경우, 부서 간부들을 도와 엑셀이나 한글로 이런저런 자료를 정리하거나, 사무실의 기본적인 지원업무를 주로 담당하게 된다.
비행단 예하 전대 소속 참모부서의 경우 전대본부 소속 부서들에 대한 행정/보급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업무도 딱 단본부와 대대 운영통제실 행정병의 중간 수준. 독립전대 참모부서 소속인 경우에는 비행단급 단본부 행정병들과 대동소이하다.
단본부, 전대본부를 제외한 나머지 부서에서는 해당 부서와 관련된 특기에서 차출된 병사들[22]과 함께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23]. 이런 경우, 타 특기에서 차출된 행정병들은 해당 부서와 관련된 주요 행정 업무를 지원하고, 인사교육 특기 행정병은 외출・외박・휴가 관리 등 인사행정과 기타 잡무를 수행한다. 다만 군수 병과와 관련된 일부 전대 운영과나 그 예하 대대들의 운영통제실은 인사행정 관련 업무를 인사교육 특기 병사를 뽑지 않고, 같은 군수 병과로 묶이는 장비물자보급 특기 병사들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다. 현재는 지속적인 병과 규모 축소로 비행대대 운영계, 복지대대 운영통제실 정도를 제외하고는 대대급에서는 인사교육 특기 병사를 찾아보기 힘들다. 비행단에서는 단본부나 그 예하 전대본부 위주로 보임하고 있는 편.
포대나 사이트, 육군+해군 파견대[24]의 경우, 부서가 많지 않고 인력도 많지 않기에 행정병의 수도 매우 적어, 총무의 이름값을 하는, 즉 총체적 잡무들을 수행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BX를 운영한다든지.. 그렇기에 행정학교에서 집 근처가 아니라면 포대 사이트를 가급적 안 가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편이다.
그 외에도, 사령부급 부대나 공본 직할부대[25] 등에 보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통상적으로 비행단 참모부서 소속 병사와 비슷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1] 단, 부사관과 병만 특기 명칭이 총무였고, 장교는 인사행정, 교육이라는 명칭으로 나누어져 있었다.[2] 병의 경우 특별한 일이 없다면 최초 보직에서 전역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대대 해편 등의 조직 개편의 경우 공식적인 단내 보직이동이 있을 수 있다.[3] 단, 장교에게만 교육 특기를 부여하는 특기였다.[4] 자살예방교육, 성인지교육, 일병집중교육, ASSA! 캠프 등.[5] 다만 교육의 성격에 따라 공보정훈실이나 표준화평가과에서 주관하는 교육도 있다. 정신전력교육이라면 정훈실, 비행 관련 교육이나 사격/화생방 등 기본훈련이라면 표준화평가과에서 담당하는 식이다.[6] 해당 인원들은 독립된 특기를 구성하기에는 너무 소규모여서 행정 편의를 위해 업무가 비슷한 인사교육 특기를 부여받는다. 과거에는 기본군사훈련단 조교들도 총무 특기를 받고 조교 업무를 봤다.[7] 상술한 학사장교 특별전형 자원들이 대부분 단기복무만 마치고 전역한다.[8] 이마저도 보급수송 특기와 공통직위이다.[9] 군사학교육대대장, 신병교육1~4대대장, 부사관교육대대장, 장교교육대대장.[10] 교육대대장과 학생대대장.[11] 부장은 조종 특기가 보임한다.[12] 단, 공군작전사령부 인사운영처장에는 작사 예하의 조종사들 인사를 1차적으로 관리한다는 점에서 전도유망한 조종 특기 대령(전투기 전방석)이 보임한다. 인사통 코스를 밟는 이들은 추후 본부 인사참모부 장교인사과장/진급관리과장 등을 역임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준장 진급에 성공하여 1차 보직으로 공군사관학교 생도대장을 맡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추후 소장 진급에 성공한 경우 인사참모부장으로 보임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 어쨌거나 인사교육 대령 자리는 아니라는 것.[13] 있으면 무조건 프리패스이지만, 보통 이런 자격증을 들고 오는 사람은 없다고 보면 된다. 참고사항으로, 재경관리사는 인사교육에 반영되지 않는다. 해당 자격증은 재정이라는 별도 특기에서만 반영되니 유의.[14] 인사교육의 인기가 폭등한 현 시점에서는 최소한 여기서 하나 이상 건져가야 이 특기를 받을 가능성이 생긴다.[15] 인사교육 자격증은 특기시험만으로는 들어가기 불가능에 가깝고 보통 동점자를 가를 때에만 특기시험이 유효하다.[16] 잘못 쓴 것이 아니다. 정보처리기능사는 반영되지 않는다.[17] 현재는 항공교통안전관리자 하나만 따면 운관을 거의 프리패스할 수 있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취득장벽이 많이 낮아졌다.[18] 다만 2022년 말부터 자격증별 인정점수가 대폭 변경되고 저출산에 따른 병력 부족으로 인사교육 특기병사를 지속적으로 감축하고 있어 경쟁이 과열될 전망이다.[19] 일반적으로 훈련단에서 면접을 통해 사전에 선발하지만, 간혹 인사교육 신병 중에서 보직하기도 한다. 이 경우는 해당 종교의 신도가 아님에도 불구 군종병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20] 단 이 경우에는 전문화특기병으로 뽑힌 공보정훈병들과 달리, 카메라를 만지기보다는 공보정훈실 행정지원을 주로 하게 되는 편. 반대로 전문화특기병으로 선발된 경우 일반적인 정훈 업무를 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중력가속도 훈련이라던지 생환훈련 같은, 다른 항공병들은 받지 않는 훈련들을 받아야 하는 수도 있다. 물론 그걸 주제로 영상을 찍기 위해 훈련을 받는다.[21] 기본적으로 모든 병사가 자기 부서에 개인 자리와 컴퓨터를 갖고 있는지라 외출외박휴가도 자기가 올리면 되기 때문이다. 편제상 다 다른 부서 소속이기 때문에 특정 병사 한 명이 몰아서 휴가를 관리할 근거가 없다. 보급품 같은 경우도 대부분의 부대에서 e-피복샵으로 전산신청 후 피복판매소에서 직접 수령한다. 가끔 나오는 군수품이나 증식, 점호인원보고서 정도만 인사행정처 병사가 담당한다.[22] 군사경찰대대의 경우 군사경찰 특기에서 , 공병대대의 경우 공병, 복지대대의 경우 급양 특기에서 행정병을 차출하는 식이다.[23] 중대 이하 단위의 행정병 자리의 경우 일반적으로 인사교육 병사가 보임되지 않고, 해당 중대 등 소속 일반 특기 병사 중에서 차출하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24] 이 경우 전투휴무는 소속군 규정을 따른다.[25] 공군지능정보체계관리단에 보임하는 경우 일부 인원을 제외하고는 공군본부 참모부/실 행정병으로 파견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