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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61e2b><colcolor=#fff>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김성회 金成會 | Kim Seong-ho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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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56년 9월 5일 ([age(1956-09-05)]세) |
| 경기도 화성군 남양면 (現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 |
| 본관 | 상락 김씨 |
| 학력 | 활초초등학교 (졸업) 남양중학교 (졸업) 서울고등학교 (28회 / 졸업)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경남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박사) |
| 소속 정당 | |
| 의원 선수 | 1 |
| 의원 대수 | 18 |
| 약력 | 제18대 국회의원 (경기 화성 갑)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법무법인 주원 고문 초당대학교 석좌교수 수원대학교 석좌교수 한국BBS중앙연맹 고문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한국집단에너지협회 회장 한반도역사문화포럼 이사장 자유한국당 경기 화성시 갑 당협위원장 |
| 군사 경력 | |
| 임관 | 육군사관학교 (36기)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 1980년 ~ 2002년 | |
| 최종 계급 | 대령 (대한민국 육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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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정치인.2. 생애
1956년 경기도 화성군 남양면(현 화성시 남양읍)에서 태어났다. 화성활초초등학교, 화성남양중학교(당시에는 남양중고등학교), 서울고등학교(28회)[3]를 졸업했고 육군사관학교 36기로 임관했다.[4][5]이후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복무하였다. 럭비팀 주장 출신인데다가 힘이 세다고 한다. 병과가 보병이며 직능이 작전이었기 때문에 미래가 전도유망한 장교였으나 제30기계화보병사단 작전참모를 하면서[6]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다. 당시 이상희 사단장[7]과의 궁합이 안 맞았는지 근무 평정을 안 좋게 주었다고 한다.[8] 이렇게 사단장과 불편한 동거를 이어가다가 사단장이 자신이 신뢰하던 30사단 기갑수색대대장을 새 작전참모로 데려와 인수인계를 명목으로 2달간 같이 일을 하게 했는데, 그 중령이 기갑병과에서 전도유망한 군인이었던 박찬주 되시겠다. 관련 기사 박찬주는 이후 이상희 장군이 국방부장관을 지낼때 군사보좌관(준장)을 지내기도 했을 정도로 이상희의 신뢰를 받았다.
결국 사단장의 핍박 속에서 근무 평정이 망하며 진급코스에서 멀어진 김성회 중령은 30사단을 떠나 합동참모본부로 이동했고 2000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대중 대통령을 경호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합참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동했는데, 제9군단 작전참모처 작전과장 자리였다.[9] 그러나 여기서도 끝내 대령 진급에서 미끄러지자[10] 명예진급을 하고 육군 대령으로 예편하였다.[11]
이후 2006년 중소기업(건설사)인 삼원토건에 영입되어 대표이사로 일했다. 정치적으로는 뉴라이트 계열에 속했던 인물로,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고희선을 제치고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화성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통합민주당 송옥주[12]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계보상으로는 친이계에 속하였다.
지금까지의 이력으로만 보면 사람 하나 잘못 만나서 인생 꼬인 군인이자 운 좋게[13] 당선된 평범한 한나라당 의원 1 정도로 보이겠지만 스트리트 파이터라는 드립대로, 국회 공성전 당시 여당의 대표적인 메인탱커(...)이자 돌격병기(...)로 명성이 자자했다.# 야당 국회의원 서넛이 달려들어야 막을 수 있었다고. 그의 임기 중에는 국회선진화법이 제정되어 있지 않았기때문에 날치기와 공성전이 수시로 발생하던 문자그대로 國K-1의 시대였고, 이때문에 특히 집권 보수당에는 항상 이런 상황을 위해 당 총재가 심어놓는 덩치 크고 깡이 세고 몸으로 막는 의원이 실제로 존재했다. 김두한, 문대성 의원 같은 사례 외에도 군인 출신 의원들이 이런 케이스이며 김성회 역시 육사 출신이고, 육사에서도 럭비부 활동을 했기 때문에 특별히 뽑힌 케이스에 속한다.
2010년 말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민주당 강기정 의원과 쌍방 폭력 논란에 휘말렸다. 강기정 의원에게 뺨을 맞은 뒤 주먹을 날렸다. 강기정 의원은 본인이 먼저 김성회 의원을 폭행했지만, 김성회 의원의 기세에 눌려 애꿎은 국회 경위를 대신 폭행하고 민주당은 국회 경위가 감히 국회의원의 몸에 손을 댔다는 변명을 함으로써 지탄을 받았다.[14]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다시 고희선에게 밀려[15]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이후 아주대 초빙교수, 초당대 석좌교수, 수원대 석좌교수로 활동하다가 2013년 10월에 고희선 의원 사망에 따라 열리는 201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려고 있으나[16], 중앙당에서 당 대표까지 지냈던 서청원 상임고문을 공천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이후 2013년 1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을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원 지역구인 경기도 화성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려 하였으나 최경환, 윤상현 등 핵심 친박계 사람들의 공천 개입으로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서청원에 밀려 화성시 병 선거구의 경선에 참여하였다. 그러나 경선에서 전직 화성시장인 우호태에게 밀려 탈락하였다. 해당 과정이 담긴 녹취록이 2016년 7월 폭로되었는데, 이에 대해 정병국, 김용태, 주호영 등 비박계 의원들은 검찰 수사까지 요구하였으나, 친박계이자 서청원의 최측근인 이우현은 오히려 김성회에게 인간쓰레기 드립을 하였다.(...)[17][18]
박근혜 탄핵 이후 바른정당 화성시 갑 당협위원장이 되었다가 자유한국당에 복당했다. 2018년 1월 19일 홍준표 체제에서 자유한국당 화성시 갑 당협위원장에 임명되었다. 하지만 홍준표가 대표를 내려놓고 같은 해 12월 당무감사에서 다시 당협위원장직을 잃었다.
2021년 5월 이후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화성시장에 출마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안철수계인 구혁모에게 물 먹어 공천되지 않았다. 사실상 정계 은퇴나 다름이 없지만 어쩌면 22대 국회 입성을 노리는 것일지도 모른다.[19]
친이계 탱커답게, 2022년 1월 24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기 위한 전직 국회의원들의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
개인의 평가와는 별개로 굉장히 불운한 정치인 중 한 명인데, 상술한 군대도 그렇고 딱 한 번 빼고 쭉 공천에서 친이계라는 이유로 떨어지며 국회에 발을 들이지 못 했다. 친박계 물갈이 겸 폭력 국회 시절 탱커로 써먹으려고 영입했다가, 친박계로 당 수뇌부가 갈리고, 국회선진화법이 제정되자 내친 꼴이다. 하지만 비례대표도 아니고 갓 전역한 군인이 대선 당시에 열심히 뛰었다고, 무난한 지역구 의원 하나를 공천에서 밀어내고 당선된 것 자체만으로도 꽤나 행운인 건 사실. 그리고 지역구 평판은 불분명하지만 국회폭력으로 부정적인 면에서 유명세를 떨치는 바람에 딱히 여론이 좋은 국회의원은 아니었다. 더군다나 다른 의원들이 제정한 법안 발의에 동참만 했을 뿐 직접 법 제정에 동참한다던지 이런 것도 딱히 없고, 존재감도 크게 없던 의원인지라, 공천에 여러 번 성공되었더라도 재선에 성공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도 없었다. 그래도 이래저래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당에 이용 당하다 버려진 건 사실이긴 하다. 그리고 군인 시절의 여러 일화에서 보이듯 인품도 꽤나 너그러운 듯 하다.
3. 논란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재임 중에 지인을 부정 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국무조정실 특별감사를 받은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문서의 사장 지인 특혜채용 의혹 단락으로.4. 기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민주당의 비례대표 10번으로 출마한 김성회와 동명이인인데, 민주당의 김성회와 동명이인으로 유명한 게임 방송인 김성회의 유튜브 영상에서 좌우 균형을 위해 '오른쪽 김성회'라고 언급되었다. #5.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08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 경기 화성 갑 | 25,808 (46.30%) | 당선 (1위) | 초선 |
6. 소속 정당
| <rowcolor=#fff> 소속 | 기간 | 비고 |
| | 2008 - 2012 | 정계 입문 |
| [[새누리당| | 2012 - 2013 | 당명 변경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3 - 2015 | 탈당[20] |
| [[새누리당| | 2015 - 2016 | 복당 |
| [[자유한국당| | 2017 - 2020 | 당명 변경 |
| [[미래통합당| | 2020 | 합당[21] |
| | 2020 - 현재 | 당명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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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갑 | 화성 을 | 시흥 갑 | 시흥 을 | 군포 | |
| 김성회 | 박보환 | 백원우 | 조정식 | 김부겸 | |
| 하남 | 파주 | 용인 처인 | 용인 기흥 | 용인 수지 | |
| 문학진 | 황진하 | 우제창 | 박준선 | 한선교 | |
| 안성 | 김포 | 광주 | 포천·연천 | 이천·여주 | |
| 김학용 | 유정복 | 정진섭 | 김영우 | 이범관 | |
| 양평·가평 | |||||
| 정병국 | |||||
| * 안산 상록 을 홍장표 의원직 상실 (2009.7.23.) * 수원 장안 박종희 의원직 상실 (2009.9.10.) * 성남 분당 을 임태희 사퇴 (2010.7.16.) * 의정부 을 강성종 의원직 상실 (2012.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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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화성시 선거구의 제17대 국회의원이다.[2] 임기 중 별세[3]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시행 전 마지막으로 고교 입시를 통해 입학한 기수다.[4] 육사 동기로 前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장준규 예비역 대장, 前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김현집 예비역 대장이 있다. 여담으로 육사 시절 럭비부 주장답게 위압감 넘치는 덩치로 동기들은 물론 1기수 후배(37기)인 박지만도 알아서 기었다고 한다.[5] 고등학교를 1975년 2월에 졸업했지만, 육사는 1976년 3월에 입학했는데 정황상 재수를 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6] 1996년 11월부터 1998년 4월 사이.[7] 후일 참여정부에서 3군사령관과 합참의장을 지내고 이명박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내다가 청와대와 갈등을 빚고 사임했다. 영관장교 시절부터 똑똑하고 일 잘하기로 널리 알려질 정도로 능력이 뛰어났으나, 엘리트주의자에다 자기 소신과 자존심이 강해 위, 아래에서 불편할 스타일이었다. 재밌는 점은 이상희 장관 본인은 7사단 작전참모 시절 사단장이 당대 2등 학교인 서울고 출신이라 경기고 출신인 이상희에게 열등감이 있어 고생을 했다는데, 자신이 사단장이 되어서는 서울고 출신인 김성회를 괴롭게 했다는 부분이다.[8] 당연하지만 장교가 근무평정을 잘 못 받으면 군 생활은 꼬일 수 밖에 없다. 특히 사단 작전참모라는 자리는 잘나가는 장교의 상징이면서도, 이 자리에서 근무평가를 안 좋게 받으면 그대로 무능의 낙인이 찍혀 내쳐지게 된다.[9] 이 시기에 9군단 참모장이 PPT를 잘 못 넘겨서 브리핑을 망친 본부대 상황병(이등병)을 영창으로 보내고 해안 소초로 내쫓으려했으나 당시 군단 작전과장이었던 김성회 중령이 잘 숨겨줬다고. 그래서 이 이병은 참모장이 바뀔 때까지 버틸 수 있었다.[10] 동기인 최익봉, 장준규, 김현집 등은 모두 대령에 진급했으나 김성회 중령 혼자 30사단 작전참모 시절의 인사평정 때문에 계속 진급에서 물을 먹었고 결국 군 문을 나올 수 밖에 없었다.[11] 2002년 전역 설과 2006년 전역 설이 양립한다. 여튼 김성회는 명예진급자이기 때문에 예비역 대령임에도 연대장을 하지 못 했다.[12] 참고로 송옥주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거쳐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화성 갑 지역에 출마해 당선되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있다.[13] 정치 경력이 전무하고, 그렇다고 장성급 장교로 전역한 것도 아닌 군인 출신 의원이 지역구 출마로 당선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 사람이 군인으로 있을 때 특출난 업적을 남긴 것도 아닌데 경선도 이기고 그 지역구에서 당선된 건 이례적인 케이스. 물론 대선 경선 초기부터 이명박 캠프에 들어가서 활동했다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14] 이 때 두 의원이 주고받은 욕설은 가수 김진표의 곡에도 쓰이게 된다. 한편 김성회의 반격에 강기정의 이가 나갔다나...[15] 고희선은 아예 수원시 영통구에 공천을 신청했었다. 그러나 공천심사위원회가 고희선을 화성시 갑으로 원대복귀시키고 현직 의원인 김성회와 전 시장인 최영근을 묶어서 공천 탈락시켰다. 결과적으로 김성회는 공천에 승복했지만 최영근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한다.[16] 당 사무총장이던 홍문종과는 친분이 있었다. 홍문종 의원이 대선 당시 조직총괄본부장을 맡을 때에 국민소통본부장을 맡았었고, 국기원 이사장을 지낼 때 국기원 이사를 낙하산으로 맡았으니.[17] 사실 당시 현역 국회의원이던 서청원은 친박계의 거두로서, 지역구에 송산그린시티 사업, 봉담/향남지구 택지개발, 시화호 관련 관광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래서 지역에 연고가 없었음에도(외가가 화성 일왕면이라곤 하는데 거긴 현재 의왕시에 속한다.) 지역여론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매우 좋았었고, 김성회는 국회폭력 전과와 지역난방공사 사장 시절의 측근 부정채용 논란 등으로 정계 평판이 나빴었다. 즉 굳이 저런 설레발을 치지 않고 경선으로 갔어도, 성과가 있고 조직까지 장악한 서청원이 지는게 이상한 상황인데 친박계가 자존심 세운답시고 긁어 부스럼 만든 셈(...). 물론 굳이 따지자면 당 대표에 장관, 국회의장 후보까지 한 7선 의원이 초선에 인지도, 평판 모두 안 좋은 사람과 경선을 한다는 것 자체가 지역 당원들에게 얕잡아 보이는 일이긴 하다.[18] 사실 박근혜는 7선의 서청원과 6선의 이인제를 날려버릴 생각이었다. 친박계라고는 해도 나이가 많고, 이미지도 영 좋지 않아서 대통령 입장에서 부담으로 작용하던 인사들이 있었는데, 이들을 날리고 젊은 친박들을 키울 예정이었다. 그러나 공천 살생부 의혹이 터지면서 둘 다 생존했다.[19] 게다가 명예 진급이라고는 해도 대령에서 전역을 했기 때문에 대령 연금도 지속적으로 받고 있어 생계면에서 쪼들리는 사람도 아니다. 예비역 대령에게 주어지는 군 연금은 월 400만원 이상이다. 이건 30년 이상 채운 대령한테나 해당되는것이고, 김성회는 사관생도 포함 30년도 채 못 채웠기에 액수는 저것보다 적다. 그래도 은퇴 후 낭비만 안 한다면 충분히 생계유지가 가능한 수준이기는 하다.[20] 공공기관장 취임으로 인한 자동 탈당.[21]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