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0:29:02

성대모사

모노마네에서 넘어옴

1. 개요2. 잘 하는 방법3. 성대모사 혹은 모창의 달인
3.1. 실제 인물3.2. 가상 캐릭터3.3. 동물
4. 자주 성대모사의 대상이 된 것
4.1. 실제 인물4.2. 가상 캐릭터4.3. 동물4.4. 기타
5. 자주 모창의 대상이 된 인물6. 성대모사 동영상

1. 개요

타국어 표기
영어[1] impression
vocal mimicry
일본어 [ruby(物, ruby=もの)][ruby(真, ruby=ま)][ruby(似, ruby=ね)][2]
중국어 口技(kǒu jì)
한자
자신의 목소리로 다른 사람의 목소리나 새, 짐승 따위의 소리를 흉내 내는 일.

가수의 목소리(발성, 테크닉 등 포함)를 성대모사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을 모창이라고 한다. 모창이 등장하는 방송 프로그램으로는 히든싱어 등이 있다. 특이한 것은 가수들이 다른 가수를 모창하는 것을 굉장히 격떨어지는 행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다른 가수를 따라함으로써 자신의 개성을 해치는 행위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수들은 개그할 때 빼면 모창을 거의 하지 않는다.

이것을 잘 한다면 장기자랑으로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성우라는 직업을 성대모사하는 직업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성우와 성대모사는 목소리를 쓰는 일이라는 것 외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성우를 모욕하는 짓이다. 애초에 성우와 성대모사는 연기개그라는 전혀 다른 분야다. 성우 문서를 참조하도록 하자. 다만 방송 업무상의 사정 때문에 본의 아니게 본래 배우의 목소리를 성대모사하여 녹음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필요할 때는 배우나 성우에게 성대모사를 연출하도록 하기도 한다. 그리고 개그의 영역이라고 해도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게, 아래 잘하는 방법을 보면 알수 있듯 성대모사하려는 배우의 특징, 발성 등을 연구해서 최대한 모사해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하려면 절대로 쉽지 않은 일이다. 하물며 이걸 자신의 개그로 표현해야 하는 코미디언들이라면 매우 깊은 연구를 통해 제대로 표현할 필요까지 있다.

계명구도의 고사도 이와 관련이 있다.

2. 잘 하는 방법

  • 발음에서 특징이 잘 드러나는 부분을 파악한다. 발음만 잘 따라해도 비슷하다는 느낌이 많이 살아난다. 콧소리가 들어가는 부분, 새는 부분, 긁히는 부분을 잘 파악하여 따라하려 노력해보자.
  • 인물들의 방송이나 작품 등을 보면서 대상의 성격을 파악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약 대상이 거친 성격인데, 온화한 내용의 성대모사를 한다면 비슷하다는 느낌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인물들의 성대모사를 할 때에는 유명한 대사를 해야 상대방이 잘 알아들을 수 있는데, 그것을 잘 소화하기 위해서는 작품을 많이 연구하는 것이 좋다.
  • 성대모사도 다른 일처럼 연습을 통해 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작품을 감상하고 분석하여 최고의 성대모사를 내도록 하자.
  • 본인한테 똑같이 들린다고 싱크로율 100%거리지 말자. 자신이 듣는 목소리는 뼈를 통해 듣는 미화된 목소리. 꼭 녹음기와 함께 연습하자. 내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보면 겁나 이상하다...
  • 성대모사하는 대상의 체격과 얼굴이 닮은 사람은 목소리도 비슷할 확률이 높다. 악기로 치면 같은 구조와 울림통 크기인 것. 가장 흔한 예로 가족이 있다.
  • 사실 성대모사로 유명한 사례를 보면 실제 대사와 톤보다 과장하고 방정맞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재율이 따라한 차승원독전 속 이른바 '서영락 대리' 파트의 실제 영상을 보면 차승원은 그렇게 경박하게 웃지 않는다. 김경호를 따라하는 권혁수를 성대모사하는 김경호 영상도 참고할 수 있다. #

3. 성대모사 혹은 모창의 달인

성대모사 달인 혹은 모창의 달인들 목록이다.

3.1. 실제 인물

3.1.1. 연예인

3.1.1.1. 코미디언
코미디언들은 대부분 성대모사를 달인급으로 잘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성대모사가 개그의 한 축을 담당하다보니 거의 직업이나 다름없어서 그렇다.
3.1.1.1.1. MBC 소속
성대모사가 특기인 개그맨들 중에서도 특히 MBC에는 성대모사를 주류로 하는 코미디언들이 상당히 많다. 원조 인간복사기인 최병서를 시작으로 2000년대 초반까지 성대모사로 유명한 김학도, 배칠수, 전영미부터 현재 성대모사의 정점에 섰다는 평가를 받은 정성호까지 전부 MBC 소속이다.

3.1.2. 성우

성우와 성대모사는 위에서 서술했듯이 목소리를 쓰는 일이라는 것 외에는 관련이 없지만 가끔 연예인을 CF에 출연시킬 때 목소리만 성우를 쓰는 경우가 있다.

일본에서는 성우간에 성대모사를 하는 게 약간 실례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 선배가 후배를 흉내내든, 후배가 선배를 흉내내든 마찬가지이며 성대모사를 하게 되는 경우에도 나름대로 친분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만 하고, 설렁 어쩌다가 방송 등에서 성대모사를 하게 될 경우 대상자에게 사과를 표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11]

3.1.3. 히든싱어 모창 능력자

히든싱어 역대 모창 능력자이다. 자세한 것은 히든싱어 참조.
  • 시즌 1: 솔직히 시즌 1은 히든싱어 초창기이기 때문에 모창 퀄이 시즌 1 이후(시즌 2~6)보다 떨어지는 참가자가 꽤 있는 편. 1편으로 시작했던 박정현 편은 하나도 안 비슷하다는 냉랭한 반응에 PD도 이를 직접 인정했다(...) 물론 모두 못한다는 소리는 아니다. 이문세 모창자 안웅기같은 경우나 다른 모창가수들 중에서도 실력이 좋은 모창자들이 더러 있었다.
  • 시즌 5: 전반적으로 모창자들의 수준이 지금까지 히든싱어 다섯 시즌을 모두 통틀어 가장 강력했던 시즌이었다. 시즌 5에 비빌만한 시즌은 시즌 4 정도가 있으며, 그 다음으로 왕중왕전에서 조현민의 285표 신화가 나온 시즌 2 정도가 있다.
  • 시즌 6: 여러 논란은 있었지만 퀄리티만큼은 시즌 5보다도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즌으로 무려 과반 이상 득표를 한 모창능력자들이 4명이나 있을 정도이다.

3.1.4. 인터넷 방송인

닉네임 설명 영상
아프리카TV
란마 아프리카TV 보추 방송. 여자 목소리를 잘한다. 보기
빙구탑 빅뱅T.O.P 성대모사를 잘한다. 토리코, 보보보, 루시안성완경 성우 성대모사를 굉장히 잘한다. 보기
성대왕 추석특집 한류올림픽에서 정성호랑 성대모사 대결을 하기도 했다. 보기
손형 에네르기파가 가능한 손오공 성대모사 1인자.[14] 김수로 성대모사를 잘한다. 카카로트, 캡틴 크로, 묘가 할아범김환진 성우 성대모사도 굉장히 잘한다. 보기1 보기2
유튜브
갱복치 홍두깨, 유명한, 미호크장정진 성우 성대모사를 굉장히 잘한다. 보기
교황청 란마보다 여자 목소리를 잘낸다. 서유리 성우 성대모사를 굉장히 잘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여자 챔피언 성대모사를 자주 했다. 보기1 보기2
기묘한김빈 징징이와 짱구 원장 선생님 성대모사 등을 주로 하는 애니메이션 전문 크리에이터. 이외에도 맹구, 안철수, 문재인 등 많은 성대모사를 하고 있다. 매번 생각치도 못한 성대모사 영상만 올린다. 약간 난해하기도 한... 보기
김우진 사스케, 라이토, 아시타카김영선 성우 성대모사를 굉장히 잘한다. 로이조, 대정령, 보겸 등 BJ 성대모사도 잘한다. 보기1 보기2
대하 성대모사를 한번 듣고 카피를 해버린다. 그래서 카피닌자라 불린다. 성완경 성우, 김일 성우 성대모사 2인자이다. 콩라인(?) 이인성 성우뚱이 성대모사를 굉장히 잘한다. 페이스북을 시작했고 페북스타가 되었다.
도도맨 김보성 성대모사를 잘한다. 토니 스타크, 까미유, 제우스피노키오와 마찬가지로 홍시호 성우 성대모사를 잘한다. 자비스
보석군 박기량 성우가 내레이션을 맡은 VJ특공대 성대모사를 잘한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앵무새를 키우는데 솔직히 시끄럽다[15] 보기
양승원 성대왕의 성대모사 스승이다. 유해진, 이선균, 최민식, 김수로 등 연예인 성대모사를 독보적으로 잘한다. 연예인으로 치면 정성호, 안윤상급으로 불리운다. SBS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 성대모사편에서 일반인 대표로 나왔다. 방청객으로 있던 사람 중 "양승원이 안윤상 그냥 이겨버리던데?"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성대모사계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라고 할 수 있다. 보기1 보기2 보기3 보기4
웃음박재 주로 문재인, 안철수, 이재명 등과 같은 정치인들을 성대모사한다.
유준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프 성대모사 1인 76역을 했다. 크리에이터 1인 10역 성대모사도 했다. 보기1 보기2
윤덕규 평범한 여자 목소리와 더불어 크레용 신짱의 타쿠라타 분타, 이명박, 브베, 피식대학 최준 등의 성대모사를 주로 하고 다닌다. 여자 목소리로 토크온이나 오픈 채팅에 있는 변태들을 낚고 해당 인물들의 성대모사로 농락하는 것이 특기. 보기1 보기2
이상민 주로 정치인들을 성대모사하는 정치인 전문 크리에이터. 지상렬이 진행하는 TBS '브라보, 브라보'에서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김무성, 이정현, 이순재 등을 성대모사했는데, 이때 나온 지상렬의 감탄이 일품이다. 이어 김성준의 시사전망대박원순과 함께 동반 출연하여 박원순 서울시장이 보는 앞에서 그의 성대모사를 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영상에서의 박원순의 표정 변화가 압권이다. 이때 보조 진행은 전영미가 맡았는데 '좌도 박원순, 우도 박원순'이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상당한 싱크로를 보였다. 개인 채널에서는 '내가 저지른 사대강(내가 저지른 사랑 패러디)'를 원키(!)로 부르기도 했다. 팟빵에서 개최한 '보이스 크리에이터 컨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보기1 보기2
최고존엄TV 주로 김정은을 비롯한 정치인들 및 연예인들을 성대모사하여 문재인 정부 및 좌파 진영을 비판, 풍자하는 크리에이터. 안철수[16], 문재인, 박원순 등의 정치인들은 물론이고 배우 최민식, 유해진, 한석규 등의 많은 성대모사를 하고 있다.
허생 가끔 토크온 내에서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ost인 '어느 여름날'을 틀고 하쿠 성대모사를 한다. 상당한 고퀄을 보여준다. 김영선 성우 팬인 듯하며 상황에 따라서 안 비슷할 때도 있다. 그냥 본판 목소리가 좋은 걸로... 아무튼 다른 걸 보여달라고 요구하면 쿨하게 방을 나가는 엄청난 신비주의에 쌓여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걸로 보인다.
트위치
견자희 보기
기미티 남도일 성대모사를 잘한다. 친절한 미선씨라는 프로그램에 남도일 성대모사로 나가기도 했다. 범인은 빅맥(?) 보기
노돌리 노홍철 성대모사를 굉장히 잘한다.
로첼리 여자 목소리를 잘한다. 보기
묘송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프 성대모사 1인 35역을 했다. 사실은 1인 38역이라고 한다. 보기1 보기2
봄달새 보기
아구 유세윤, 코난, 루피, 궁예 성대모사를 잘한다. 원래 목소리가 유세윤과 많이 비슷하다.
이초홍 양정화 성우의 케로로 성대모사를 잘한다. 친절한 미선씨라는 프로그램에 케로로 성대모사로 나가기도 했다. 보기
조매력 짱구는 못말려원장 선생님 성대모사를 굉장히 잘한다. 보기
피노키오 로이조, 철구, 범프리카 등 BJ 성대모사를 잘한다. 나락, 텐타몬, 페가수스홍시호 성우 성대모사를 굉장히 잘한다. 보기1 보기2 보기3
홍달기 짱구는 못말려신짱구 성대모사를 잘한다. 보기
페이스북
그달수 조세운 베테랑오달수, 황정민, 유아인 성대모사와 BJ 철구 성대모사를 잘한다. 보기[17]
로이 임창정 성대모사를 굉장히 잘한다. 상디, 로이, 생활의 달인 내레이션 등 김일 성우 성대모사도 굉장히 잘한다. 보기1 보기2 보기3
웅수미 김수미김경진, 유병재 성대모사를 잘한다. 김경진 성대모사는 김경진 지인에게 인정받았다고 할 정도로 잘한다. 그리고 주로 비주류 성대모사를 한다. 철구 방송에서 오달수김수미 싸움을 했던 그 김수미 성대모사 달인이다. 보기1 보기2 보기3
기타
김용민 김용민 브리핑에서 각종 정치인들의 성대모사를 잘 한다. 심지어 1인 다역이기까지 하다. 하지만 성대모사 퀄리티가 떨어지는지 종종 악플이 달리기도 한다.
히데 성대모사계의 아버지라고 기미티 방송에서 소개되었다. 기미티도 이 사람에게서 성대모사를 배웠다 카더라. 토크온 성대모사계에서 나오는 드립들은 거의 다 이 사람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도일, 루피, 근육 만두강수진 성우 성대모사를 굉장히 잘한다. 보기1 보기2

3.2. 가상 캐릭터

3.3. 동물

몇몇 조류는 인간의 언어뿐 아니라 개 짖는 소리, 공사장 드릴 소리, 주인의 방귀 소리 등 온갖 소음을 따라할 수 있다.

4. 자주 성대모사의 대상이 된 것

자주 성대모사의 대상이 된 것들 목록이다.

4.1. 실제 인물

4.1.1. 연예인

4.1.2. 체육인

4.1.3. 성우

  • 모리쿠보 쇼타로: 일본 남자 성우계의 누구나 한 번쯤은 따라해 본다는 성우다. 평소 목소리 톤이 특이해서 자주 모노마네를 하는 듯.
  • 와카모토 노리오: 중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톡톡 튀는 개그스러움까지 갖춘 일본 성우계의 고참 성우이다. 일본 성우계에서는 남자 성우들은 물론 일부 여자 성우들까지 와카모토 노리오의 성대모사를 하곤 한다. 다만 타고난 목소리 자체가 워낙 독특한 목소리라서 성우들이 성대모사를 하는데도 거의 완벽하게 하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다.

4.1.4. 인터넷 방송인

4.2. 가상 캐릭터

4.3. 동물

4.4. 기타

5. 자주 모창의 대상이 된 인물

사실 고유한 목소리와 창법을 가진 가수는 거의 다 한 번씩은 모창이 나온다고 보면 된다.

6. 성대모사 동영상


[1] 특정 인물의 목소리를 따라하는 것은 impression, 인물의 목소리 이외의 생물 혹은 물체의 소리를 따라하는 것은 vocal mimicry라고 한다.[2] 목소리를 따라한다는 뜻인 성대모사와는 다르게 목소리가 아닌 행동만을 흉내내는 것까지 통칭하는 단어다.(성대모사의 뜻과 더 가까운건 코에마네(声真似)이다.) 심지어 일본에서는 유명인사들의 메이크업을 똑같이 따라하는 모노마네로 유명해진 자와찡(ざわちん)이 있는데 정열대륙까지 나올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그런데 유명해진 계기가 현대판 옹고집전과 비슷한 스토리라...[3] 김이나의 밤편지에서 언급했다.[4] 특히 조용필, 임재범, 김동률의 모창을 잘하는 이유도 이분들의 이라 노래를 너무 많이 듣고 불러서라고 한다.[5] 74년생 주진모가 아니라 타짜짝귀로 유명한 58년생 주진모다.[6] 따라하는 대사는 '김철진이 당했다'. 여담으로 극 중 민호가 맡은 역할이 김철진이다. 결국 위 대사는 샤이니 팬들 사이에서 민호가 몰이나 벌칙 등을 당할 때 쓰는 하나의 밈이 되어버렸다.[7] 봉숭아 학당 출연 당시에 이명박을 모티브로 한 이민박(아예 가슴팍에 대놓고 청와대 그림에 M.B라고 적힌 명찰까지 달고 나왔었다.)이라는 캐릭터 연기를 한 바 있으나 KBS 측에서 알아서 이명박 정부에 기는 바람(사실 이명박 정부 초기만 해도 KBS 사장이 정연주였기에 성향이 다소 진보적인 편이었으나 불법적이라는 논란이 있는 방법으로 당시 여당이었던 한나라당과 친여 성향의 야당 자유선진당이 정연주 사장의 해임을 주도했고 결국 정연주 사장이 해임된 후 그 후임으로 낙하산 이병순 사장이 부임하면서 친여 성향의 방송국으로 돌변했다.)에 이민박 캐릭터 등장 분은 통편집되어 방송으로는 단 1번도 볼 수 없었다. 시청자들이 안윤상의 이명박 성대모사를 제대로 보게 된 것은 거의 이명박 정부 말기인 2011년에 했던 코너 슈퍼스타 KBS에서야 볼 수 있게 되었다.[8] 목소리보다는 Feel을 따라하는 Feel모사라고 해피투게더에서 얘기하였다.[9] 다만 3자토론을 박명수가 기획한 것과는 달리 성대모사 실력은 김학도, 배칠수, 전영미보다 부족해서 이회창의 발언인 원칙과 소신 등으로 커버한다.[10] 인간복사기라는 별명을 공식적으로 얻은 최초의 사례이다.[11] 이건 일본 오와라이계도 마찬가지로, 가수, 연예인이 성대모사로 인해 불쾌감을 표하면 사과를 하기도 한다.[12] 다만 평소에 루팡의 연기톤을 과장스럽게 성대모사하던 사람이라 연기력은 부족하다는 평이 많으며 전문성우 중 타다노 요헤이가 생전 야마다 야스오의 연기톤과 똑같다는 얘기가 있다.[13] 얼굴이 닮은 사람은 음성이 비슷할 확률이 높다. 소리를 내는 울림통인 두개골 형태가 비슷하기 때문. 가장 흔한 예가 피를 나눈 가족이다.[14] 에네르기파가 되는게 그리 대단한 거냐고 할 수 있는데 에네르기파되는 사람이 이 손형밖에 없어서 대단한거다. 진정 카카로트[15] 보석군이 기미티 성대모사도 하는데 기미티도 앵무새를 키웠을 때 방송보면 시끄럽다 카더라. 기미티 완전체[16] 영상 첫머리에 안철수의 성대모사가 항상 등장한다.[17] 영상 처음 미리보기에서 성대모사하는 사람이다.[18] 45권에서 라케니스가 성대모사 잘한다고 칭찬했다.[19] 재임기간이 짧았던 윤보선, 최규하 제외.[20] 하지만 성대모사 잘하는 사람 중 신문선 못하는 사람은 입문도 못한 것인가라는 의문을 가지게 한다.[21] 안녕하세요 최홍만입니다(...)[22] 뮤지, 육성재가 자주 모창한다.[23] 민경훈이 '쌈자' 등으로 실수한 부분을 일부러 그대로 부르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