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4-06 20:28:28

윤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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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코치 시절, 넥센 히어로즈 8번을 달던 시절의 정수성에게 안긴 모습이다.
이름 윤덕규(尹德奎)
생년월일 1963년 2월 25일
출신지 서울특별시
학력 대광고
포지션 3루수, 외야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1985년 MBC 청룡 1차 지명
소속팀 MBC 청룡/LG 트윈스(1985~1992)
태평양 돌핀스/현대 유니콘스(1992~1997)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1990
MBC 청룡 등번호 17번
박석채(1982~1984) 윤덕규(1985~1989) 팀 해체
LG 트윈스 등번호 17번
팀 창단 윤덕규(1990~1992.06.29) 박준태(1992.06.30~1999)
태평양 돌핀스 등번호 3번
정상진(1991~1992.06.29) 윤덕규(1992.06.30~1995) 팀 해체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3번
팀 창단 윤덕규(1996~1997) 이흥태(1999)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dywc2m8WK1sqk8veo4_r1_540.png
1994년 한국프로야구 외야수 골든글러브 수상자
김광림(쌍방울 레이더스)
이순철(해태 타이거즈)
전준호(롯데 자이언츠)
김재현(LG 트윈스)
박노준(쌍방울 레이더스)
윤덕규(태평양 돌핀스)
김광림(쌍방울 레이더스)
김상호(OB 베어스)
전준호(롯데 자이언츠)

1. 소개2. 선수 시절3. 지도자 시절4. 연도별 주요 성적

1. 소개

LG 트윈스,태평양 돌핀스의 선수, 코치. 애칭은 초구의 사나이.

2. 선수 시절

대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실업팀인 한국상업은행에서 뛰다가 1984년 MBC 청룡의 1차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문한다. 비록 고졸이긴 했지만 고교 선배인 김재박의 인맥으로 분류되어 첫 해부터 주전 자리를 꿰차며 순탄한 선수생활을 했다. 초구부터 과감하게 스윙해 만든 우중간 안타는 그의 트레이드마크였다. 그렇게 세 차례 3할 타율을 기록하고, 1990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우승 반지 수집까지 성공해 LG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선수 생활을 마치나 싶었다.

그러나 이광환 감독이 취임한 후 김재박태평양 돌핀스트레이드되고, 초구부터 스윙하는 타격 습관에 대해 지적을 받는 등 주전 자리를 잃어 1992년 7월, 2:1 트레이드로 태평양으로 이적한다. 이 때 윤덕규를 대신해 LG 유니폼을 입게 된 선수 중 하나가 박준태이다.[1] 태평양 이적 후에도 3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하며 김경기, 김동기와 함께 'YKK포'로 불리웠고, 김원형이 던진 공을 김인호가 헤딩(?)해 버린 사건으로 유명했던 1996년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김인호의 다음 타석에 나와 결승 싹쓸이 3루타를 기록하는 등 팀의 클린업으로 활약하고 1997년에 은퇴했다.[2]1994년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로도 선출되었다.[3]

앞서 언급했듯이 유난히 초구를 치는 것을 좋아했던 선수였고 이게 윤덕규만의 특징으로 각인되었다. 심지어 어떤 경기에서 윤덕규가 그날 전 타석에서 초구를 공략하자 어떤 코치는 모든 선수들이 윤덕규같으면 경기가 50분만에 끝날 텐데라는 말로 윤덕규의 초구 사랑을 극찬(?)한 바가 있다.

동아일보에서 초구 관련 기사를 다뤘는데 초구타격의 장점과 수싸움 활용법 등을 이야기했다.원문보기

3. 지도자 시절

이렇듯 선수로서의 경력은 훌륭했지만, 지도자 생활은 다소 불운한 편. 고교 선배인 김재박 감독덕분에 현대 2군 코치로 공무원같은 안정적인 지위를 누리던 2002년 말 스승인 백골프의 권유로 롯데 코치로 이적했지만 백골프의 경질에 수반해 1년 만에 옷을 벗었다.

이 후 야인으로 지내다가 김재박을 따라 2007년 LG에 복귀했지만, 하필이면 LG의 6668587 시기여서 2009년 김재박의 임기 만료와 수반해 또 다시 옷을 벗게 된 것.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85 MBC 청룡 25 47 .170 8 0 1 1 3 6 2 1 .277 .188
1986 107 354 .280 99 21
(4위)
3 3 45 34 3 34 .381 .338
1987 103 357 .269 96 11 4 2 34 31 5 23 .339 .312
1988 101 352 .304 107 13 5
(1위)
1 43 31 10 41 .378 .375
1989 102 317 .300 95 12 5
(4위)
1 34 41 12 46 .379 .385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90 LG 트윈스 116 369 .279 103 16 8
(1위)
6 44 68 6 52 .415 .366
1991 105 383 .308 118 18 7 1 45 56 3 49 .399 .383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92 태평양 돌핀스 116 390 .300 117 24 3 8 52 49 6 12 .438 .317
1993 102 360 .300 108 14 4 1 31 35 9 32 .369 .355
1994 100 368 .321
(3위)
118 27
(3위)
3 11 51 49 8 36 .500
(3위)
.379
1995 84 241 .228 55 14 0 2 16 21 5 16 .311 .275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96 현대 유니콘스 113 326 .267 87 14 3 5 23 38 3 17 .374 .301
1997 101 209 .239 50 8 2 5 17 21 1 6 .368 .260
통산 13시즌 1275 4073 .285 1161 192 48(9위) 47 438 480 73 365 .390 .341


[1] 2:1 트레이드 이튿날 열린 LG와의 인천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를 친 뒤 LG 덕아웃을 향해 헬멧을 내동댕이쳐 간접적으로 이광환 감독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유명하다.[2] 이후 1999시즌 직전 재정난때문에 선수가 부족해진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윤덕규와 선수로 계약을 시도했고 윤덕규 본인도 현역 복귀를 노려서 입단 직전까지 갔다가 선수등록기한을 넘겨 무산되었다. 윤덕규는 현역으로 복귀할줄알고 몸까지 다 만들고 준비도 완벽하게 했는데도 무산되니까 너무 아쉬웠다고.[3] 이 때 인터뷰에서 스스로 별명이 '영원한 3할 타자'라고 언급. 그럴 법도 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