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1-25 20: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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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풍기의 영어 표현2. 카메라 위킹 기법의 하나3. 특정 단체, 인물의 지지자를 일컫는 말
3.1. 관련 문서

1. 선풍기의 영어 표현

Fan

선풍기, 환풍기, 송풍기, 쿨러, 부채 등 회전하는 날개 혹은 그게 들어간 물건을 뜻한다. 이와 더불어 항공기 제트엔진의 앞부분에 들어가는 터보팬도 이 부류에 포함된다.

후앙 (FAN의 일본식 발음[1])이라 부르기도 한다.

2. 카메라 위킹 기법의 하나

Pan, Panning shot
파일:Pan1.gif

카메라 헤드를 수평 방향으로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며 촬영하는 기법.

pan이라는 이름은 파노라마(Panorama)에서 유래했으며, 카메라를 고정시키고 360°도 시야 전체를 담아내는 기법을 파노라마 촬영, 또는 해당 방식을 사용해 촬용한 사진을 파노라마화(畵)라고 부른다. 영화 등에서는 프레임을 좌우로 늘리기 위해 360°보다 작은 각도로 움직이는 패닝이 자주 등장하며, 같은 공간(또는 시간)의 서로 다른 피사체간의 대립 구도, 인과관계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종이에 인쇄된 만화 등에서 쓰이는 '양면 인쇄' 기법과 비슷한 용례라고 할 수 있겠다.

패닝 시 카메라는 주로 프레임을 느리고 일정한 속도[2]로 움직이지만 특별히 장면 전환 등에서 굉장히 빠른 패닝을 볼 수 있는데 이는 Flash panning이라고 한다.

3. 특정 단체, 인물의 지지자를 일컫는 말

“팬들과 직접 만날 기회가 있다면 이걸 명심해라. 대부분의 팬들은 앞으로 평생 너희와 그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마주 볼 일은 없을 거다. 아마 본다고 해봐야 30초 정도가 고작이겠지. 그 30초 동안 너희가 그 사람들에게 평생 남을 인상을 심어주는 거다. 매번 우리를 응원해 주러 와주는 그 고마운 사람들에게 말이다. 그냥 우리가 가볍게 웃으며 사인해 주는 것만으로도 그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다. 그게 싫다고 그냥 평생 개새끼로 남고 싶으면 그 판단은 네 몫이다.”
에릭 칸토나맨유에 입단한 지 얼마 안 된 신참 시절의 솔샤르에게 팬들의 심리에 대해 가르치면서 했던 말.
너희들이 볼펜 한자루라도 스스로 만들어본 적이 있느냐? 너희 같이 생산성 없는 공놀이를 주업으로 삼으면서 돈 벌고 대접받고 하는 것은 팬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다. 팬들에게 잘해야 된다.
시합에 졌을 때는 그런 부분들이 좀 귀찮을 수도 있다. 일반 팬들은 자기 비용, 자기 시간을 내서 왔는데 팬들한테 좀 더 잘해서 팬서비스라도 이길 필요가 있다. 경기에 졌다고 팬서비스는 지면 안 된다. 선수들의 어떤 개인적인 문제라기보다 스포츠 전반이 그런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 프로로 왔을 때는 팬도 하나의 같이 가는 그거에 대한 관리는 더 신경 써야 된다. 팬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져야 한다.
前 농구감독 최희암

무엇인가를 좋아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원래 영어 fanatic(열광적인, 광신적인, 광신도)인데 구어체로 줄어서 정착된 단어이다. 유래가 유래이다 보니, 순화시켜 'the fancy(애호가들, 호사가들, 동호인)'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정치, 문화, 예술 등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것이며 팬들이 있기에 이런 문화 요소들이 발달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팬들이 너무 극성이어도 문제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노리타가 해당된다.

또한 간혹 일부 스타들이 연예인병에 걸려 팬들을 하대하며 무시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러면 안 되는 것처럼, 반대로 팬들도 마찬가지로 손님은 왕이다의 문제점처럼 팬들은 왕이다라는 생각을 가져 '너넨 나 없으면 하등 보잘 것 없는 하찮은 것들이야' 같은 식의 우월의식을 가져서도 안 된다. 문화가 발달하려면 스타와 팬 상호간의 아름다운 조화가 필요해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

그 원 의미는 한국어 와 상당히 비슷하나, 실제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쓰이는 팬의 의미는 열성 부류부터 마일드한 지지자들 전반까지 모두 포함하는 의미이기 때문에 원어의 의미보다는 보다 보편적인 지지자들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고 보는 것이 좋을 듯.

3.1. 관련 문서



[1] 이른바 '전문용어' 내지 '현장용어' 는 일제강점기부터 사용된 단어가 많아, 일본식 발음이 섞여 있거나, 일본어 명사로 부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런저런 자정활동이 있으나, 한번 정착된 용어가 바뀌는게 쉽지는 않다.[2] 만약 피사체가 움직이고 있다면, 피사체의 속도에 맞추어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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