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중후반까지는 구터미널[2]에서 광암동을 운행하던 55번과 통합하여 '광암동 - 동두천 - 신산리' 노선으로 운행하였으나, '광암동 - 동두천' 구간을 60번으로 분리시키고 단축되었다.
2006년 6월 5일에 51번의 광암동~장림~회암동~덕정역 구간 연장을 양주시에 인가신청을 하였으며, 동의까지 하였으나, 대양운수의 재정악화로 취소되었다.
그 뒤 동년 8월 14일, 동두천시가 양주시에 노선연장을 다시 신청하였으며, 1일 7회를 운행하겠다는 신청서를 다시 제출하였다.
하지만, 2006년 8월 25일. 평안운수가 노선을 연장시킨다면 노선을 폐지하겠다며, 운행을 포기하겠다라고 횡포를 부렸다. 결국 양주시는 울며겨자먹기로 어쩔수 없이 동두천시에 부동의 통보를 보냈다.
2006년 9월 8일. 대양운수에서 1일 14회 운행을[3] 한다고 양주시에 또 다시 신청하였다.
이후 결국 여러번의 갈등(대양운수-평안운수-지역주민)을 겪다가 드디어 10월 16일에 노선이 연장되었다.
그 여러번의 갈등을 겪었는데도 불구하고 51번 노선이 60번으로 쪼개지면서, 그와 동시에 장림~회암동~덕정역 구간이 잘려나갔다. 지역주민들은 30번을 포기하였는데, 대양운수 노선까지 사라지는 바람에 두마리 토끼를 다 놓쳐버린 셈이다. 이로 인해, 칠봉산 근처로는 현재 버스가 전혀 다니지 않는다.[4]
2019년 6월 12일에 인가대수가 3대에서 2대로 감차되었고, 노선이 대폭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총 운행횟수는 1일 34회에서 15회로 대폭 감회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첫/막차도 조정되었다.
51번: 구.터미널에서 터미널(롯데마트)까지 연장.
51-1번: 구.터미널에서 터미널(롯데마트)까지 연장. 동두천 방향은 구.동연파출소와 동두천중.고교 쪽으로 돌아서 가도록 변경. '비룡성당 - 구암리회관 - 남면산업단지' 구간 단축.
51-12번: 존치.
나머지 노선(-2~6, -8~9, -11, -13): 폐선.
동두천 첫차: 06:00(구.터미널) → 06:20(신터미널)
신산리 첫차: 06:30 → 07:00
동두천 막차: 22:30(구.터미널) → 21:40
신산리 막차: 22:50 → 22:10
2020년 9월 16일 부터 안전문제로 인해 동두천터미널,롯데마트 방면 현진아파트 정류장은 정차하지 않는다.
코로나19로 인한 운행사의 운수수입 감소 및 운영의 재정적 어려움을 이유로 51번과 51-1번, 51-12번 모두 2021년 5월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휴업에 들어갔으며, 사실상 폐선이나 다름없었다. 관련 게시물 안 그래도 다른 대체노선들이 많이 신설됨에 따라 수요가 줄어들고 있었는데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결국 운행중단을 가장한 폐선의 길을 걷게 되었다.
다만, 같이 운행 중단되었던 54(-1)번, 57번과 함께 시청 홈페이지에는 휴지노선으로 시간표가 여전히 남아 있으며, 2023년 12월 31일까지 운행 중단으로 예정되어 있는 것을 보아 완전히 폐지되지 않고 향후 운행을 재개할 가능성이 약간 존재하고 있다.[5]
최근 양주시가 동두천시에게 해당 노선의 운행재개 협조요청에 관한 공문을 보냈다. 만약 동두천시가 양주시의 운행재개 요청을 받아들인다면 3년간의 운행중단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 관련 게시물
2024년 2월 기준으로 계속 아무런 소식조차 없는 상태인지라 사실상 재운행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였으나, 해당기사에 따르면 운행재개 협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 현재 3-2번과 3-4번 총합 7대의 버스가 동두천과 신산리를 이어주고 있으나, 1대를 제외한 모든 차량이 소형버스로 운행되어 20분의 비교적 짧은 간격에도 불구하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공급부족인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51번이 운행을 재개하면 신산리~지행역간 수요는 어느정도 분산될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8월 9일,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추진에 관한 공문이 확인되었다. 그로 인해서 51번이 재개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관련 공문 공공관리제 노선으로 재개통할 경우 51-1번은 완전히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8월 23일에 입찰공고가 올라왔고 2024년 12월 1일에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로 편입과 동시에 2년만에 재개통할 예정이다. {{{#!folding [ 재개통 이후 지도 노선도 보기 ] }}}
기타 지선: 51-12(안말, 송내안골 지선), 51-13(남산모루, 동두천노인전문요양센터 지선). 51-13번은 대양운수 노선들 중 가장 짧았으며, 구터미널에서 요양센터까지 소요시간은 단 3~5분이었다.
차량 교체가 잘 안되는 노선 중 하나였다[6]. 그러다가 드디어 2017년 4월에 최초로 8023호가 NEW BS090으로 교체되었고, 2017년 7월 18일에는 8000호가 뒤따라 NEW BS090으로 교체되었다. 이후 8004호도 NEW BS090으로 교체되어 2017년 7월 현재는 3대 모두 17년식 NEW BS090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8051호의 레스타 대차와 함께 소형화가 이루어 지더니 레스타가 주를 이루게 되었으며, 8035호 카운티가 출고되면서 이 노선에서 운행 중이다. 예전에는 BS106으로 다녔지만, BS090과 레스티/카운티 순으로 소형화되었다.
구)터미널에서는 조심해야 했는데, 양방향이 같은 정류장에 정차했다. 꼭 버스앞의 방향표지를 잘 보고 타야 했다.
구)터미널 통과구간이 특이했는데, 양방향 모두 혜성산부인과 앞 정류장에 정차한 후, 세븐일레븐 옆의 이면도로를 통하여 양평해장국집 앞에서 좌회전 한 다음 좌회전하여 서울방향 정류장에 정차 후 방향별로 갈길을 갔다.
과거에 비해서 크게 수요가 절반가량 감소하였다. 차급하락 때문이기도 하지만, 경쟁노선인 3-2번 마을버스에 비해 요금이 더 비싼 주제에 동두천 깊숙히 들어가지 않고, 배차간격도 30분이였는데 1시간으로 늘어난 영향 때문이다.[7] 심지어 구터미널도 경유하는 3-4번 마을버스[8]와 가래비까지 가는 17번 공영버스까지 완전히 아웃. 결국엔 상패동 구간만 수요를 얻는 편이다.[9]
[1] 현재 구터미널[2] 당시 구터미널이 동두천터미널이었다.[3] 기존 계획보다 운행횟수가 2배나 늘었다.[4] 다만, 근처 양주교통의 76번이 다니기는 하나, 이 마저도 배차간격이 극악이다.[5] 다만, 51-12번의 경우, 시간표가 사라진 것을 보아 사실상 완전히 폐지된 것으로 보인다.[6] 07년식 대형 차량 3대로 다니다가 08~09년식 대형 차량 3대로 다녔다.[7] 반대로 3-2번은 40분에 1대가 다녔지만, 최근에는 20분으로 기존대비 절반이 감소하였다.[8] 꽤 최근까지는 평일에만 운행되었으나, 공휴일에도 운행을 시작하면서 이젠 주말에도 운행하게 되었다.[9] 그마저도 3-4번이 신한대학교와 골말을 들리면서 은현면으로 가기때문에 완전히 확인사살. 결국 수요가 나올만한 곳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기껏해야 동두천 구간수요정도?